너무 차분하고 경건하고 좋네요.
제가 신자는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성당에 두번정도 가본것 같은데...
신부님들 말씀톤이 딱 저런식으로 똑같네요.
평온합니다.
맑죠...
아.. 맞네요.. 맑다는 표현이 정확한듯..^^;
저도 신자 아닌데 정화되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