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손 더 게스트 대박이네요...
마지막 아빠 죽는 장면에서 눈을 감아버렸어요..
어쩌면 이렇게 잔인할 수가...
그나마 남은 가족인 할아버지 아빠 모두 죽고 혼자 남은 화평이가 가여워 눈물이 나네요
그저 드라마일뿐인데.. 너무 잔인하고 슬퍼 가슴이 아파요...
에구구... ㅠㅠ
1. 전
'18.10.18 12:18 AM (124.53.xxx.190)4회정도 빼 먹어서 흐름이 끊겼는데
할아버지는 병원에 계시게 된 것 아녔나요 예고에?2. ...
'18.10.18 12:20 AM (182.220.xxx.156)오늘 박일도로 인해 가족 모두 몰살 당했어요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어떻게 다 죽여버리는지.. 화평이가 너무 가여워요..
설정이 화평이 몸 속에 박일도가 있다고 몰아가려고 이러는 것 같은데
이러다 신부 속에 박일도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정말 너무 너무 불쌍하고 가엽네요..
화평이 윤이 길영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3. 드라마가
'18.10.18 12:26 AM (125.181.xxx.136)너무 질질 끄는 느낌.
무기력한 상황이 반복되니 지루해요.
끔찍한 것도 한두번이지..
좀 쉬다가 마지막회만 보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4. ...
'18.10.18 12:29 AM (182.220.xxx.156)배우들 드라마 끝나고 트라우마 치료 해야지 않나 싶을 정도로
걱정되네요..
보는 사람도 힘든 드라마라 연기하는 배우들은 오죽할까 싶고..5. 엑소시스트
'18.10.18 12:38 AM (116.121.xxx.93)오바쥬 같아요 오늘은 아주 그냥 쫀쫀하니
6. 보는데
'18.10.18 1:13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연기 하는 배우들 정신상담 받아야겠다는 생각들고
특히 그 어린 여자애..ㅠ 아이들 그런 연기 하는거 전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무섭고 잔인해서 계속 보지는 못했고 박일도가 누군지 궁금해서 핸폰보면서 TV소리 들으면서 안무서운 장면만 봤어요 ㅎ7. ᆢ
'18.10.18 1:27 AM (223.62.xxx.248)무서워서 못보지만. 김재욱이 성당 다닌대요
8. ㅌㅌ
'18.10.18 3:02 AM (42.82.xxx.142)저도 오늘 드라마보고 계속 기분이 무겁네요
가족이 둘이나 하루에 다 죽어버리는데..
아무리 드라마라도 그렇지 아직까지 마음이 안좋아요
손더갤러리 가보니 극적반전을 위해서 화평이가 바닥까지 내려가기위한
장치라고는 하나 한회에 이렇게 다 죽여버리면
보는 시청자 마음은 어쩌자고 저러는지..9. 에고
'18.10.18 3:12 AM (125.142.xxx.145)화평이 할아버지 진짜 손주 사랑 보기 좋았는데 어쩐대요@@
이노무 박일도 시키 빨랑 밝혀져서 요절이 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