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같이 귀찮은일 투성이에요.
무슨껍질 까기는 그리 많은지
밤껍질 마늘껍질 생강껍질...
빨래는 다 종류별로 빨아야하고 널고 개고
청소도 기본 청소기 돌리기부터 정리정돈
쓰레기 버리기도 일..재활용 음식물쓰레기 쓰레기통 비우기
설거지 냉장고 반찬정리
요리 하려면 장보러 가야하고
요리하기 시작하면 또 쓰레기 버리고 무한반복
조금 손놓으니 집안에 여백이 없고 손님을 오라 할수가 없어요. ㅜㅜ 새삼 다~ 하기싫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일 열심히 하시나요
..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18-10-17 12:34:15
IP : 211.205.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8.10.17 12:39 PM (39.121.xxx.103)깐 밤을 사던지..아니면 까주는 기계로 즉석에서 까주는걸 사고..
깐마늘사고.. 생강은 그리 사용 많이 안하니 까는거 그리 일 아니고.
장보기는 온라인으로 할인받아 간단히하면 집앞에 갖다주고.
그리고 안어지럽히고..
쉬운 방법 찾아하면 괜찮아요.2. ㅇㅇ
'18.10.17 12:57 PM (58.140.xxx.96)열심히 해요.
할땐 요리시간 하루종일걸려 준비해서 20분이면 다 먹고
청소 하루만 안하니까 방바닥 끈적거리고.
사람 한평생 사는거 게으름과의 싸움이구나합니다..
하면서 엄마가 이걸 다 하시면서 우리들 키우셨구나 감사한 생각들구요.
내가 먹는 음식 내가 있는공간은 남도움 없이 내손으로 책임지다 가야한다는게 제 철학이라
수양하듯 바삐 몸 쓴다 생각하고 삽니다.3. ...
'18.10.17 1:1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열심히 안해요
4. ....
'18.10.17 1:13 PM (223.38.xxx.140)어쩔수 없이 하는 상황이에요 ㅠ
5. ..
'18.10.17 1:15 PM (211.205.xxx.142)어쩔수 없이 했는데
오늘은 여직 서성대다 다시 침대위에서 핸펀만 만지작 거려요. ㅜㅜ6. 샤오미 로봇청소기
'18.10.17 1:24 PM (112.158.xxx.179)너무 좋아요.
한번 구입해 보세요~
세상편하네요7. 스피릿이
'18.10.17 1:24 PM (218.53.xxx.187)열심히 해봐도 금방 도돌이라서 몸생각하면서 설렁설렁 합니다. 내 몸은 소중하니까요.
8. 전업
'18.10.17 2:29 PM (211.184.xxx.230)제일잘하는거라 열심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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