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을 찾았어요..
너무 먹어보고싶었거든요.
시골에 지인 하나없고..
검색하여 나오는곳에 전화하면 없다는 답변만..
근데 주말에 부모님이 어느절에 가셨다 그곳에 장에 가셨어요.
거기에서 엄마가 발견해서 몽땅 사오셨네요..
제가 하도 얘기를 많이해서^^
튀기기전 자태가 아주 곱더라구요..
바로 튀겨서 먹었는데...
소문에 부각중에 최고는 들깨송이부각이다..라고 들었는데
맛은...기대만큼은 아니었어요 ㅎㅎ
그냥 김부각이 솔직히 더 낫더라구요.
어떤 맛일까 기대기대했는데..
다음엔 좀 더 잘튀겨서 먹어봐야겠어요.
왠지 더 맛있는데 내 솜씨가 부족해 맛을 못낸것같아서요.
암튼 드디어 먹어봤네요. 앗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