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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싫어하셨던 분들 중에 공부 잘하셨던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3,837
작성일 : 2018-10-17 06:26:55
독서 싫어하는 사람 중에
공부 특출나게 잘한 사람
거의 없을것 같아요.
IP : 223.33.xxx.18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8.10.17 6:36 AM (166.137.xxx.61) - 삭제된댓글

    공부는 그냥 공부 머리 있으면 잘하는 거죠.
    성실하고 끈기있는 게 학습에 도움되듯이 독서량이 많은 것도 학습에 도움되긴 하지만요.
    머리 좋은 애들이 꼭 독서 좋아하는 건 아니예요.
    성인이 되어도 마찬가지죠. 독서는 그냥 좋아하는 사람들만 좋아하고 그 사람들이 학습 능력이 뛰어나거나 일을 잘하는 건 결코 아니예요.

  • 2. ㅎㅎ
    '18.10.17 6:37 AM (211.188.xxx.206) - 삭제된댓글

    언제나 예외는 있는법이지요 ㅎ

    제 남동생이요
    징글징글하게 독서를 싫어했고 국어과목을 증오했지요
    그래도 전국등수로 S대를 쉽게 입학했구요
    미국에서 석사박사후에 바로 교수임용되서 지금 Sky대학교수입니다

  • 3. ....
    '18.10.17 6:41 AM (39.121.xxx.103)

    독서 많이하는 부심도 오만같아요.
    책 많이 보고 아는거 많다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지혜가 있는것도 아니더라구요.

  • 4. 전혀 무관
    '18.10.17 6:48 AM (14.37.xxx.71)

    제가 아는 서울대 출신들 전공 관련 외에 책 한 자 읽는 거 못본 사람들 수두룩해요.

  • 5. ...
    '18.10.17 6:52 AM (14.52.xxx.71)

    독서는 안하고 정말 교재만 여러번 보고 암기만 달달하는 사람 있어요
    지식의 폭 생각의 폭이 좁고요
    내신성적엔 강한쪽이죠
    반에서 일등인데 수능은 운이 없어 망쳤다는
    아이도 있구요

  • 6. wiz
    '18.10.17 7:03 AM (116.40.xxx.43)

    책 좋아했는데 나이드니 안 보는데
    책에 환상 버린 것이
    책 많이 보는 애들이 사회성 행동력 약하고
    어른도 직장에서 보면 나이 들어도 책 늘 보는 사람이 눈치가 없거나 감이 느리거나 사회성이 부족한 경우 많더라구오.
    독서의 부작용이랄까

  • 7. 무관해요
    '18.10.17 7:05 AM (211.107.xxx.27)

    공부는 지능이고 능력입니다
    타고난 유전자
    제 두 아들이 증인입니다
    두 놈 다 공대
    대신 제가 독서 좀 하고 전형적인 문과

  • 8. 일당
    '18.10.17 7:0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옛날에 내신이나 학력고사 또는 수능이 객관식 또는 단답형일 때는 가능.
    요즘은 일반고 이과 학생들도 책 많이 읽고 글 잘 씀.

  • 9. 일당
    '18.10.17 7:11 AM (115.136.xxx.173)

    옛날에 내신이나 학력고사 또는 수능이 객관식 또는 단답형일 때는 가능.
    요즘은 문과 뿐 아니라 일반고 이과 학생들도 책 많이 읽고 글을 잘 씀.
    과고가 아닌 일반고 의대 준비생이나 이과 최우수 학생들은 국어도 매우 잘하고 백일장 상도 잘 탐.

  • 10. 무슨말씀
    '18.10.17 7:15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독서는 취향이고 성향이라서 타고나요.
    강요한다고 되는일이 아니고요.

    독서의 장점은 박학다식해진다는 것뿐
    특히 대입과는 무관해요.
    대입은 수학실력이 관건이지 ...

    제 주변 책벌레들 성적은 그낭그냥
    수학에 아주 취약한 애들 많이봐요

  • 11. ..
    '18.10.17 7:30 AM (218.148.xxx.164)

    이공계 재능이 특출난 아이들 중에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꽤 있어요. 자신의 분야에 대한 탐구력이 있기에 이해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죠.

    솔직히 필력도 다독으로 키워지는 게 아닙니다. 글을 잘 쓰는 것도 일종의 타고난 재능이죠. 오히려 문학가나 음악가, 여러 분야의 예술가들은 남의 작품을 일부러 많이 접하지 않아요.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개성을 잃고 표절할 위험성이 있어서요.

    독서는 집중력과 이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지만,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 공부를 잘하는 바로미터는 아니에요.

  • 12. 예전에는
    '18.10.17 7:39 AM (222.109.xxx.94)

    가능했지만 요즘 입시에서는 어려워요.

  • 13. 오늘
    '18.10.17 7:42 AM (211.177.xxx.138)

    독서를 많이하면 공부를 대체로 쉽게 잘해요. 그렇지만 이과는 독서 안해도 잘해요. 그런데 독서를 많이하면 사고의 폭이 넓고 깊어져요. 인류가 성취한 깊은 사고를 함께 공유하는 얼마나 큰 즐거움인지, 독서하는 사람만이 누리는 특권.

  • 14. ..
    '18.10.17 7:47 AM (125.191.xxx.179)

    저는 책을 싫어해요
    근데 독서가 생활화된 국가의 국민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정말 대화의 폭과 수준이 다릅니다.
    꼭 학습적인 면 때문이 아니라도
    삶의 질을 위해서는
    책은 그저 일상이 되는게 맞는거같아요
    지금이라도 책을 좋아하고 싶어서 만화라도 보려구요.
    근데 만화도 별로ㅜㅜ
    웝툰은 눈아프고요
    현실은 82

  • 15. ..
    '18.10.17 8:00 AM (121.144.xxx.195)

    저도 책벌레입니다만
    책만 많이 보고 쓸데없이 부심 부리는 사람 중에
    차라리 독서가 독이 되는 경우도 많아요
    세뇌가 무서운 것처럼요
    훌륭한 인물들이 독서도 많이 한다는 것이죠

  • 16. 저희아이
    '18.10.17 8:16 A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서울대 상경계에 입학할때까지 책을 저 스스로 읽은적이 없어요.
    그런데 아기였을때부터 국어 천재였어요. 한글 혼자 깨우치고
    국어문제집 한번 안풀고 버티다가 고3 1년 바짝 공부하고
    국어가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는 수능 100점 받고..

    학원에서 중2때 너같이 촉은 좋은 애들은 공부 잘못하면
    오히려 독이라고 하지 말라는 소리도 듣고..ㅋ

    글도 잘써요. 그동안 읽은 책들에 대한 독후감 10 편 정도가
    있는데 잘써놓고 리포트가 필요할때마다
    이 10 편을 미묘하게 섞어서 주제에 맞게 쓴다는거.

    애 글이 학교 문집에 올라서 엄마들이 전화가 왔어요.
    묘한 울림이 있다고..
    대학 가서도 살짝 바꿔서 발표 했는데 분위기 좋았다고
    하더니 A 받아오고..

  • 17. 저희아이
    '18.10.17 8:18 A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서울대 상경계에 입학할때까지 책을 저 스스로 읽은적이 없어요.
    그런데 아기였을때부터 국어 천재였어요. 한글 혼자 깨우치고
    국어문제집 한번 안풀고 버티다가 고3 1년 바짝 공부하고
    국어가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는 수능 100점 받고..

    학원에서 중2때 너같이 촉은 좋은 애들은 공부 잘못하면
    오히려 독이라고 하지 말라는 소리도 듣고..ㅋ

    글도 잘써요. 그동안 읽은 책들에 대한 독후감 10 편 정도가
    있는데 잘써놓고 리포트가 필요할때마다
    이 10 편을 미묘하게 섞어서 주제에 맞게 쓴다는거.

    애 글이 학교 문집에 올라서 엄마들이 전화가 왔어요.
    묘한 울림이 있다고..
    대학 가서도 살짝 바꿔서 발표 했는데 분위기 좋았다고
    하더니 A 받아오고..

  • 18. 저희아이
    '18.10.17 8:19 A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서울대 상경계에 입학할때까지 책을 저 스스로 읽은적이 없어요.
    그런데 아기였을때부터 국어 천재였어요. 한글 혼자 깨우치고
    국어문제집 한번 안풀고 버티다가 고3 1년 바짝 공부하고
    국어가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는 수능 100점 받고..

    학원에서 중2때 너같이 촉은 좋은 애들은 공부 잘못하면
    오히려 독이라고 하지 말라는 소리도 듣고..ㅋ

    글도 잘써요. 그동안 읽은 책들에 대한 독후감 10 편 정도가
    있는데 잘써놓고 리포트가 필요할때마다
    이 10 편을 미묘하게 섞어서 주제에 맞게 쓴다는거.

    애 글이 학교 문집에 올라서 엄마들이 전화가 왔어요.
    묘한 울림이 있다고..
    대학 가서도 살짝 바꿔서 발표 했는데 분위기 좋았다고
    하더니 A 받아오고..

  • 19. 저희아이
    '18.10.17 8:21 A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서울대 상경계에 입학할때까지 책을 저 스스로 읽은적이 없어요.
    그런데 아기였을때부터 국어 천재였어요. 한글 혼자 깨우치고
    국어문제집 한번 안풀고 버티다가 고3 1년 바짝 공부하고
    국어가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는 수능 100점 받고..

    학원에서 중2때 너같이 촉은 좋은 애들은 공부 잘못하면
    오히려 독이라고 하지 말라는 소리도 듣고..ㅋ

    글도 잘써요. 그동안 읽은 책들에 대한 독후감 10 편 정도가
    있는데 잘써놓고 리포트가 필요할때마다
    이 10 편을 미묘하게 섞어서 주제에 맞게 쓴다는거.

    애 글이 학교 문집에 올라서 엄마들이 전화가 왔어요.
    묘한 울림이 있다고..
    대학 가서도 살짝 바꿔서 발표 했는데 분위기 좋았다고
    하더니 A 받아오고..

  • 20.
    '18.10.17 8:22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제 동생이요. 책 읽는거 징글징글하게 싫어했는데 특목고, s대, 미국 유학, 지금 교수에요.

  • 21. 독서
    '18.10.17 8:27 AM (115.136.xxx.173)

    독서 싫어하는 애들 과고에 많이 있죠.
    근데 못하고 싫어하는 과목 있는 애들이
    의대는 못 가요.

  • 22.
    '18.10.17 8:30 AM (203.226.xxx.88)

    남편ᆢ으레 제목이라도 들어봤을법한 책 한 권도 몰라요
    15소년표류기 소공자 왕자와거지ᆢ
    중학교때까지 집에 교과서밖에 없었고
    독후감 몸으로 때우며 안썼고ㅜㅜ
    놀기바빴고ᆢ
    그래도 수학에 타고난 재능이있었고
    명문대 나와 잘먹고 돈잘벌고
    마음도 착해요ᆢ
    단점은 그냥 상식인데 제가 뭔 말만하면 우와~~입니다
    창피하게ㅜㅜ
    신혼때부터 어린이세계명작 자기전에 다 말해줬고
    이제 데미안수준 이야기해줍니다
    노안때문에 스스로 못읽겠다네요ᆢ
    그나이에 쓴사람도있는데ㅋㅋ

  • 23. 아니에요
    '18.10.17 8:36 A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서울대 상경계에 입학할때까지 책을 저 스스로 읽은적이 없어요.
    그런데 아기였을때부터 국어 천재였어요. 한글 혼자 깨우치고
    국어문제집 한번 안풀고 버티다가 고3 1년 바짝 공부하고
    국어가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는 수능 100점 받고..

    학원에서 중2때 너같이 촉은 좋은 애들은 공부 잘못하면
    오히려 독이라고 하지 말라는 소리도 듣고..ㅋ

    글도 잘써요. 그동안 읽은 책들에 대한 독후감 10 편 정도가
    있는데 잘써놓고 리포트가 필요할때마다
    이 10 편을 미묘하게 섞어서 주제에 맞게 고쳐서 제출해요.

    애 글이 학교 문집에 올라서 엄마들이 전화가 왔어요.
    묘한 울림이 있어서 감동받았다고..
    대학 가서도 살짝 바꿔서 발표 했는데 분위기 좋았다고
    하더니 A플러스 받아오고..그래요.

  • 24. ㅎㅎ
    '18.10.17 8:43 AM (112.166.xxx.17)

    위에 점둘님 대단하세요
    어머니처럼 잠자리에서 동화이야기해주고 남편을 ㅎㅎ

  • 25. ...
    '18.10.17 8:44 AM (175.223.xxx.173)

    제가 두아이 키워본결과..
    큰아이는 독서광..둘째는 책안읽었는데..
    확실히 큰아이가 문제 이해력이 높아요.
    국어도 공부안해도 만점 맞구요.

  • 26. ...
    '18.10.17 8:46 AM (1.229.xxx.227) - 삭제된댓글

    안철수 보면 독서 많이 했다는 게 꼭 절대적인 갓도 아닌 거 같네요

  • 27. ....
    '18.10.17 8:46 AM (125.182.xxx.211)

    책읽는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그 분야의 정점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독서광 아닐까요 예술가들이 표절우려때문에 다른 작품을 보지 않는다는건 굉장히 우려스려운 말인데 자기 분야에 해박한 지식이 없다는 것은 그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없다는 것을 방증하는게 아닐까요 다른 사람이 지금껏 무엇을 해 왔는지도 모른체 그저 내 안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보겠다는 거 그리고 누군가 그것에 호응해 줄 것이다라는 어설픈 치기는 골목식당 막걸리집 사장처럼 다른 막걸리 먹어보지도 않고 나는 색다른걸 만들어 보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만들었기 때문에 가치있다는 것은 인간과 역사 세상에 대한 몰이해라고 생각해요

  • 28. ...
    '18.10.17 8:47 AM (1.229.xxx.227)

    안철수 보면 독서 많이 했다는 게 꼭 절대적인 것도 아닌 거 같네요 자기 세계 속에 사니까요

  • 29. ㅡㅡ
    '18.10.17 8:51 AM (119.70.xxx.204)

    독서도 독서나름이지 맨날 추리소설 연애소설만읽는거는
    공부랑아무상관없어요 내동생얘기

  • 30. 여기
    '18.10.17 8:58 AM (175.223.xxx.126)

    제가 책을 못읽어요. 그정도가 어렸을때부터 정말심해요
    숫자. 연산.암산 잘하고 물리.수학은 완전 내세상..극단적이과라..
    언어수능때문에 처음에 고생했는데 패턴. 원리를 파악하니까 만점맞게 되더라구요.
    책과 공부는 별개인듯. 저보고 사람들이 다그래요

  • 31. ...
    '18.10.17 10:15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뭔소리래요. 독서잘하는게 공부잘하는것. 이건 문과 과목인경우만 해당이에요.
    주변에 적어도 이과생들은 독서 지지리도 싫어하는 애들이 다 스카이 갔어요.
    에전엔 그랬지만 요샌 아니라구요? ㅎㅎㅎ
    스카이 공대생들 만나보셨나요? 직업상 좀 만나는데.. 기본적인 어휘력도 딸립니다.
    수과학에 특출나게 잘해서 대학 간 아이들이에요.

  • 32. ^^;;
    '18.10.17 11:53 AM (182.214.xxx.181)

    저요. 책을 집중 못해서 잘 못읽어요.ㅜㅜ
    독서는 어릴때 세계명작동화 전집 읽어본게 다에요.~
    근데 공부는 별개더라구요. 내신은 1등급 수학 세계사 문과 1등
    그런 상도 졸업할때 받았고 고등학교때 성적 우수 장학금도
    몇 번 받았어요. 대학도 최우수 졸업했구요.
    근데 이상한게 학교책은 집중이 너무 잘되는거죠 ㅎㅎ...
    그리고 반복학습. 전이걸로 승부 봤어요.
    진심 명절에도 독서실다녔네요... 독서실에서 화장실 한번
    안가고 공부만 했던것 같아요.
    근데 책을 안읽어서 그런지 문법 맞춤법이 약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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