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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부인은 같은옷 입으면 큰일나나요?

소시민 조회수 : 5,345
작성일 : 2018-10-16 20:56:52
제 생각으로는 ...
영부인이 같은옷도 입고 하면 지지율 더 푹등할것 같거든요..
해외갈때 입은 정장... 국내행사때 또 입으면 안되나요?
한복도 매번 맞춰입어야만 하는지요.
이번 프랑스갔을때도 한복두벌 갈아입었던데..
정상만찬때 입을 한벌은 새로 맞춘다해도..
재외국민들 만찬 자리같은때는...
작년 이맘때 입은 한복 세탁해서 입으면 안되나요?
어차피 버리지 않은이상...옷장에 고이 보관되있을텐데..
같은 옷 입음 큰일이라도 나나요?
영부인이 옷 두번 입으면 욕 절대 안먹어요.
우리나라 국민특성상 ...
오히려 미담처럼 회자되고.. 칭찬 많이 듣고 인기도 더 오를거예요.
특히 김정숙여사는 화려한 스타일을 좋아해서인지..
유독 옷예대한 말이 많네요.
이희호 여사나 권양숙여사는 별말 없었던것 같은데..



IP : 110.70.xxx.163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6 8:5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503 때에는 어떻게 참고 사셨대요?

  • 2. 욕하러면
    '18.10.16 8:58 PM (175.113.xxx.191)

    다 하는데요???
    욕이 목적인데

  • 3. 사월의눈동자
    '18.10.16 8:59 PM (121.172.xxx.117) - 삭제된댓글

    넹.. 다음 바그네~

  • 4. ..
    '18.10.16 8:59 PM (125.177.xxx.144)

    발꾸락 때는 어떻게 참고 사셨고?

  • 5. 이순자
    '18.10.16 8:59 PM (116.125.xxx.203)

    이순자김윤옥때 옷을 안봤나?못봤나?
    발꼬락은 명품으로 휘드르고 다녔어요

  • 6. ...
    '18.10.16 8:59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503 때에는 어떻게 참고 사셨대요? 22222

  • 7. ...
    '18.10.16 9:00 PM (49.1.xxx.158)

    공감능력 떨어지는 인터넷 벌레들이나 씹느라 지롤댄스
    웃기고들 있네 생각없이 사는 너네 눈에 그것만 보이겠지

  • 8. 사월의눈동자
    '18.10.16 9:00 PM (121.172.xxx.117)

    넹.. 다음 바그네 지지자~~

  • 9.
    '18.10.16 9:00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입던옷 입기도 하던데요.
    전에 미국갈때 입던 새그려져 있던 옷 국내행사때 입고 나왔고.
    회색줄무늬 정장도 입은거 몇번 봤어요.
    상황에 따라 또 입기도 하고 새디자인 입기도 하고 그러겠지요!!!

  • 10. 어느나라
    '18.10.16 9:00 PM (211.195.xxx.35)

    영부인이 같은 옷을 그리 입습니까? 좀 물어봅시다.

  • 11. 110.70
    '18.10.16 9:00 PM (114.204.xxx.5)

    또 올렸니?

  • 12. 쓸개코
    '18.10.16 9:00 PM (119.193.xxx.38)

    같은옷 입으면 또 그걸로 깐다는데 제돈 만원 겁니다. 님같은 분들.

  • 13. .....
    '18.10.16 9:00 PM (1.227.xxx.251)

    국내행사엔 같은옷 입으세요
    해외 외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거에요
    의미있는 옷으로 여러가지 메쎄지를 전하는 거죠

  • 14. ...
    '18.10.16 9:0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맞아요 같은 옷 입으면 국격이 어쩌고 하면서 지롤한다는데 저도 만원 겁니다

  • 15. ㅎㅎㅎㅎ
    '18.10.16 9:01 PM (180.230.xxx.46)

    깔 게 없기는 하지

    아무리 그래도 옷타령은 지겹네
    이렇게 하고도 알바비 받냐?

  • 16. 사월의눈동자
    '18.10.16 9:02 PM (121.172.xxx.117)

    김정숙 여사님의 의상이 센스있고 눈에 띄긴 한가 보네요.

    문재인 대통령님, 김정숙 여사님 사랑합니다.

  • 17. . .
    '18.10.16 9:02 PM (114.204.xxx.5)

    여사님 옷 가지고 몇번 글올리냐?
    그렇게 깔게없냐 이 등신 머저리야

  • 18. 소시민
    '18.10.16 9:02 PM (110.70.xxx.163)

    이순자.김옥숙.김윤옥이 매번 옷 맞춰입고 같은옷 안입었다고 김정숙 여사도 그래야먀하나요?
    김여사님은 좀 틀을 깨면 안되냐는 거예요.

  • 19.
    '18.10.16 9:02 PM (110.47.xxx.227)

    김정숙 여사만큼 입던 옷 잘 매치해서 입는 분도 드물지 않나요?
    정상회담에서 한복을 새로 맞춰 입는 것은 상대국에 대한 예의입니다.
    새옷을 맞춰 입을만큼 그 나라를 대접한다는 의미입니다.

  • 20. ...
    '18.10.16 9:02 PM (49.1.xxx.158)

    벌레들 눈엔 무지개색 503 한복이 그렇게 좋나봄
    평생 눈에 무지개색안경이나 끼고 살길

  • 21. 옷트집 식상하다
    '18.10.16 9:03 PM (221.157.xxx.120)



  • 22. ㅇㅇ
    '18.10.16 9:03 PM (69.55.xxx.219) - 삭제된댓글

    같은 옷 입으면 검소하고 수수하다고 더 큰 칭찬이 나오는 거
    스스로가 더욱 잘 알텐데

    또 더욱이 나라 경제가 지금 개판이잖아요
    고통 받는 사람들도 많고요

    하물며 옷에 대한 지적이 그간 많았잖아요
    그럼 더욱더 신경써야 하는데

    성격적으로 자제 자체를 못하는 느낌이 일단 들고

    뭐 옷으로 난리 블루스를 쳐도
    광신도들이 무한 찬사만 남발하니

    세상민심이 어캐 지켜보고 돌아가는지 개념파익이 제대로 안되는 거겠죠.
    광신도에 둘러쌓이면 그런 착각이 커집니다.

    광신도가 나라 망친다는 거 앞으로 더 실감할거여요

    박근혜도 광신도가 없엇다면 저렇게 임기를 마치지 않앗겠죠

  • 23. 있잖아요
    '18.10.16 9:03 PM (222.239.xxx.72)

    같은 한복 돌려 입은 적 많아요.
    이번은 국빈방문이라 특별히 더 신경쓴거죠.
    북한가서 입은 한복은 미국가서도 다른 곳에서도 종종 입었죠..
    한복 치마저고리만 바꿔 입은 적도 있구요.
    제대로 보지도 않고,까네..

  • 24. 영부인안목세련됨
    '18.10.16 9:04 PM (218.236.xxx.162)

    .

  • 25. 이 원글이
    '18.10.16 9:04 PM (211.195.xxx.35)

    이런 헐뜯기를 자주 하는 사람이에요?
    원글님 미안~. 비용~~~~Shin을 못알아봤네요.
    (차라리 정책등에 대해서 논쟁을 벌이면 이해를 하지,
    이건 뭐 띨빡도 아니고...ㅉㅉㅉ)

  • 26. 경제가 뭐요?
    '18.10.16 9:05 PM (110.47.xxx.227)

    우리나라는 세계 11위의 경제력을 가진 나라입니다.
    어디서 후진국스런 사고방식으로 국격을 깍아내려야 속이 시원합니까?

  • 27. ..
    '18.10.16 9:05 P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

    같은옷 입는다고 절대 안 까요.
    다 칭찬할걸요?
    주윤발 8100억 기부하및 도 돈아끼며 산다고 누가 욕하나요?
    전 김정숙 여사가 옷욕심 내지말고.
    좀 영리하게 행동하셨으면 합니다

  • 28. ㆍㆍ
    '18.10.16 9:05 PM (49.165.xxx.129)

    이런 인간도 국민이라고 생각하실 우리 대통령님과 영부인 ㅜㅜ
    저 연세에 한반도의 평화와 우리 미래를 위해 저리 무리하시고 계시는게 눈에 안보이냐?
    양산 매곡리 사저에 가봐라.
    저분들이 어찌 사셨는지ㅜㅜ
    원글 벌 받는다.

  • 29. 같은옷들도입으심
    '18.10.16 9:05 PM (218.236.xxx.162)

    .

  • 30. 은근히
    '18.10.16 9:05 PM (218.48.xxx.78)

    옷욕심 많아 보입니다. 게다가 좀 화려하구요,
    그리고 비교대상이 고작 탄핵당한 사람인가요?
    비교대상이 너무 했네요.

  • 31. 소시민
    '18.10.16 9:06 P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

    영부아이 같은옷 입는다고 절대 안 까요.
    다 칭찬할걸요?
    주윤발 8100억 기부하면서도 돈아끼며 산다고 누가 욕하나요?
    전 김정숙 여사가 옷욕심 내지말고.
    좀 영리하게 행동하셨으면 합니다

  • 32. 문프 잘하신다는~
    '18.10.16 9:06 PM (221.157.xxx.120)



  • 33. .....
    '18.10.16 9:06 PM (211.205.xxx.75) - 삭제된댓글

    원글아 영부인은 너나 네엄마와 같은 수준으로 생각하면
    안된단다
    네가 헐벗고 격식 못갖추고 산다고
    다 끌어 내리면 되겠니?
    현실이 퍽퍽하면 꼬일대로 꼬일수도 있겠지만
    위만 쳐다보지말고 네 삶에 충실해야지...
    어떤형편이기에 상태가 이리 메롱인지

  • 34. 같은옷
    '18.10.16 9:06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https://search.pstatic.net/common/?src=http://blogfiles.naver.net/MjAxNzEwMDlf...

  • 35. 소시민
    '18.10.16 9:07 PM (110.70.xxx.163)

    영부인이 같은옷 입는다고 절대 안 까요.
    다 칭찬할걸요?
    주윤발 8100억 기부하면서도 돈아끼며 산다고 누가 욕하나요?
    전 김정숙 여사가 옷욕심 내지말고.
    좀 영리하게 행동하셨으면 합니다

  • 36. ㅋㅋㅋㅋㅋ
    '18.10.16 9:07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입던 옷 계속 입으면 국격 떨어트린다고 개지랄 칠 거 잘 압니다.
    TPO에 맞는 옷차림에 상대방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니까 모르면 닥치고들 계세요.

  • 37. 탄핵당한
    '18.10.16 9:08 PM (211.195.xxx.35)

    사람말고 그럼 발꼬락 얘기해줄까요?
    재클린 케네디 흉내낸다고 웃기게 하고 다니던거 잊으셨군요.

  • 38. 아 열받아
    '18.10.16 9:09 PM (211.243.xxx.103)

    어디 동네 아낙인가 퍼스트레이디가.
    입던옷 돌려 입으라니
    정상회담이 동네 옆집 수다 떨러가는거에요?
    나라 망신 시킬일 있나요
    국격좀 챙깁시다
    대통령 부인정도 되가지고 옷몇벌 없어서 추레하게 다녀요?
    그 정도 능력임 대통령 하지 말아야죠

  • 39. 참여정부때
    '18.10.16 9:09 PM (222.239.xxx.72)

    생각나네..
    권여사 옷갖고 뭐라했죠..국격떨어진다고..
    어차피 이래도 까고 저래도 까고~

  • 40. ㅇㅇ
    '18.10.16 9:09 PM (110.70.xxx.28)

    같은 옷 입으시던데요
    깔 게 없으니
    ㅉㅉ

  • 41. ㅋㅋㅋㅋㅋ
    '18.10.16 9:09 PM (110.47.xxx.227)

    입던 옷 계속 입으면 국격 떨어트린다고 개지랄 칠 거 잘 압니다.
    TPO에 맞는 옷차림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니까 모르면 닥치고들 계세요.
    본인들 행사에 손님이 낡은 추리닝 깨끗하게 빨아입고 오면 좋겠어요?

  • 42. 언론에
    '18.10.16 9:09 PM (139.193.xxx.73)

    휘둘리는 멍청한 국민 ....
    ㅁㅂ 때 고가 다이야며 명품 고가 가방, 명품 옷 누가 지적하면 알아서 다 없애주고 찍소리 못하더니....
    ㄱㅎ때는 패션외교라며 덥고 띄워주고 ....
    이젠 작정하고 문 대통령 꺽으려 온갖 트집으로 언론이 운 띄워주니 망둥이도 뛰고 온 국민이 영부인 옷까지 같이 뜯어 보기 시작
    웃겨서....
    아니 같은 옷 안 입음 그건 왜 안되는데????
    하여간 언론에 휘둘리는대로 들끓는 멍청이들이 여전히 그대로 존재하니 ㅠ
    아우 속터져

  • 43.
    '18.10.16 9:10 PM (68.53.xxx.206)

    같은 옷도 입으시는데...
    한복도 흰 저고리에 못 치마 색깔만 달리하고...
    김윤옥 이명박 명품 입을때는 아무소리도 못한 사람들이 참...
    다른 문제도 관심도 가져요
    매일 여사님 옷에도 관심 갖지말고...

  • 44. ..
    '18.10.16 9:10 PM (49.1.xxx.158)

    원글 작작하시길
    샤넬옷 빌려입은거 보고도 이런글 쓰나?
    출국때 입은 바지 정장 슈트 몇번째 입은건지 알고나 이런 쓰레기글 쓰나 응? 모르면 입닥치고 사시길

  • 45. ...
    '18.10.16 9:12 PM (110.9.xxx.47)

    프랑스에서 얼마나 신경써서 환대해줬는지 못보셨나요? 그 격식에도 맞춰야할것이고 프랑스의 수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곳애서 영부인이 같은 옷만 입고 나오면 좋겠어요? 설령 몇십벌을 갈아입는다해도 503 의상비는 못쫒아갈듯 한데요.

  • 46. 거기에
    '18.10.16 9:13 PM (211.243.xxx.103) - 삭제된댓글

    같은옷입으면 다 칭찬할거래니
    너님이나 칭찬하지요
    나같으면 정신나간 영부인이라고 욕합니다
    서민하고 나라 대펴하는 영부인하고
    하는 일이 틀린것인데
    누굴 같은 레벨로 생각하고 끌어내릴려고 하나요
    정신줄 놓으셨나봐
    하다못해 디비 나오는 연예인들도 입던 옷 돌려 안입어요
    이 세상 물정 모르는 아줌마야

  • 47. 뭘 입어도
    '18.10.16 9:13 PM (121.173.xxx.74)

    지랄 할꺼면서

    같은 옷 입으면 같은 옷 입어 국격 낮춘다고 지랄
    다른 옷 입으면 옷 많다고 지랄...

    일 잘하고
    나름 이유 있는 드레스코드
    뭘 더 바라는지...

    열심히 일하는 분들
    재뿌리지 말고
    먹던 밥이나 드셔요

  • 48. ㅇㅇ
    '18.10.16 9:13 PM (211.177.xxx.138)

    정말 깔게 되게 없구나 , 옷으로 판 까는 것보니 이명박 박근혜때는 어찌 견뎠을까?

  • 49.
    '18.10.16 9:14 PM (49.167.xxx.131)

    얼마나 깔께없음 허구헌날 옷타령 원글이나 365일 입어요

  • 50. 거기에
    '18.10.16 9:14 PM (211.243.xxx.103)

    같은옷입으면 다 칭찬할거래니
    너님이나 칭찬하지요
    나같으면 정신나간 영부인이라고 욕합니다
    서민하고 나라 대표하는 영부인하고
    하는 일이 틀린것인데
    누굴 같은 레벨로 생각하고 끌어내릴려고 하나요
    정신줄 놓으셨나봐
    하다못해 티비 나오는 연예인들도 입던 옷 돌려 안입어요
    이 세상 물정 모르는 아줌마야

  • 51. 나라체면유지
    '18.10.16 9:15 PM (68.129.xxx.115)

    박근혜처럼 색만 다르게 똑같은 옷 입은 경우 다른 나라의 언론에서 짐작을 하지요.
    저 나라는 저렇게 개성없는 사람, 옷조차도 변화있게 못 입는 사람들 지도자로 뽑은,
    개성없는 나라다. 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제는, 대한민국 영부인의 패션에서 '외교코드'를 읽으려고 외국 미디어들이 노력합니다.

    원래 영부인들의 패션은 외교코드를 담아요. 그런 이유로 미셀 오바마의 옷의 색에 따라서, 지금 정치적으로 미국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다. 식으로 미리 짐작들 했고요.
    원래 각 나라의 영부인들은
    방문하는 나라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다든지,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디자이너의 옷을 입고 방문하는 외교를 아주 많이 하고요. 그리고 그 나라 국민들이 좋아하는 색, 좋아하는 이미지를 방문중에 입는 옷에 반영하려고 노력합니다.

    김정숙여사님이 정말 대단한게,
    이 분은 같은 옷을 여러번 입어도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코디를 정말 잘 하십니다.
    뉴욕에 오셨을때도 작년에 입으셔서 유명했던 정장을 또 입으셨는데 블라우스 색이 강해서 사람들이 전혀 같은 옷이라고 짐작들을 못하더라고요. 그런데 옷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알지요.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영부인 의상 외교코드,
    엄청나게 성공적입니다.
    작년부터 미국방문때마다 김정숙여사님 입으신 옷의 의미가 늘 있다는거 방문한 나라 미디어가 알아채주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그 나라의 영부인의 의상선택은 그 나라 외교코드라는거 생각하시면 왜 김정숙여사님이 한글이 새겨진 샤넬자켓을 빌려입고 가셨는지 바로 이해 될거고요.
    그나저나
    원글님이나, 한국의 기레기들은
    이명박이 '국가 예산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양복디자이너의 옷만 구입한건 기억도 못하시고, 또 알아도 그 때엔 우리 나라가 그렇게 대단한 나라다 하고 칭찬만 하셨을거 같애요.
    이명박의 양복은 그 회사의 수석디자이너가 한국의 청와대까지 와서 사이즈 재고 맞추고 옷 한벌에 거뜬히 몇천만원도 부르는 그런 브랜드였는데요. 전 이명박이랑 발가락다이아 여사가 옷에 국비를 얼마나 지출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우리는 그 시절에 이명박이나 그 부인이 옷을 비싸게 해입은건 알지만, 그 옷들에 외교코드를 담았던건 기억하지 못하잖아요?

    그것의 차이를 좀 아셨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요,
    한국 포함해서, 상당수의 회사들이 외국에 주재원 파견할때, 자기 회사에 대한 체명유지비 명목으로
    집이랑 기사등을 구해줄때 직접 그 돈을 내줍니다. 행여나 회사에서 주는 돈을 중간에 삥땅하고, 저렴한 동네에 집 얻을까봐 그러는 겁니다.
    대외적인 회사 이미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회사의 이 직급은 이 정도의 저택에서 살 수 있다. 를 보여주려고 하거든요.
    그냥 다른 나라에 파견되는 회사 직원들의 사는 집, 회사차에서조차 자잘하게 홍보차원의 배려가 있다는 겁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이제는 영부인께서 옷 잘 입으셔서 늘 긍정적으로 미디어에서 감탄하는거 즐겁게 읽고 보시기 바랍니다.

  • 52. 빌려입기도하셨지
    '18.10.16 9:15 PM (218.236.xxx.162)

    .

  • 53. ....
    '18.10.16 9:16 PM (211.205.xxx.75) - 삭제된댓글

    댁이나 아들딸 결혼식때
    집에서 청소할때 입던옷으로 참석하셔~~
    그럼 내가 칭친해줄게
    참 알뜰하다고~~

  • 54. 한글과샤넬의조화
    '18.10.16 9:16 PM (218.236.xxx.162)

    .

  • 55. 한국과프랑스협력
    '18.10.16 9:17 PM (218.236.xxx.162)

    .

  • 56. 독일총리도
    '18.10.16 9:18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패션 센스는 없지만^^;;
    인터뷰에서
    기본 옷은 충분히 갖추고, 장소에 따라 맞추어 입고, 같은 옷을 입기도 한다고 얘기하기도 했어요. 서민 정치를 표방하는 정당출신이니, 원글같은 의견글을 낼 수는 있다고 봅니다.

  • 57.
    '18.10.16 9:20 PM (220.118.xxx.182)

    이해 못할 이야기꺼리
    왜 하필 제일 못나빠진 영부인들과 비교를 하는지....
    그 못나 빠진 영부인들하고나 비교해야만 김 정숙 여사가 품위가 있어지나요?
    제일 잘난 영 부인과 비교하면 품위가 떨어지나?

  • 58. 맞아요.
    '18.10.16 9:21 PM (211.195.xxx.35)

    외교관들도 싼 집에서 살고 돈 아끼니, 국격이 떨어진다고
    좋은 동네에 살게 했어요. 무식한 사람들이여!
    눈을 크게 뜨고 다른 나라들도 어찌 하는지 좀 봐라!!!

  • 59. 창피한
    '18.10.16 9:21 PM (139.193.xxx.73)

    언론 한심한 국만 조합이 착착 맞아 떨어지는 나라
    환장하겠다....
    아직도 정산을 못차림

  • 60. ....
    '18.10.16 9:22 P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

    http://image.fileslink.com/3c9055940f6ce17/1507359117.jpg

  • 61. 아나 똥이다
    '18.10.16 9:22 PM (221.184.xxx.184) - 삭제된댓글

    소시민 좋아하네
    닭시민이면서~!!

  • 62. ㅋㅋ
    '18.10.16 9:23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윤옥이 발가락에 다이아 끼고 들어 올 때 너 뭐했어요 그때도 지랄했어요?
    자칭 처녀인 박이 청와대에 비아그라 대량으로 들일 때 지랄 했어요?

  • 63. 봐라
    '18.10.16 9:23 PM (222.239.xxx.72)

    젤 잘난 영부인 미셸이랑 비교했잖니?
    어쩜 알려줘도 헛소리..

  • 64. 엄지척
    '18.10.16 9:23 PM (121.165.xxx.89)

    여사님 옷차림 가지고 ㅈㄹ이야?
    쪽바리년 꺼져!!

  • 65. ....
    '18.10.16 9:23 P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

    http://image.fileslink.com/3c9055940f6ce17/1507359117.jpg

  • 66. 그만해
    '18.10.16 9:24 PM (118.221.xxx.53) - 삭제된댓글

    이젠 애처롭다. 옷 가지고 그만좀해.. 깔 게 없어서 뭐 별걸..
    진짜 치졸하고 유치해 ㅜ_ㅜ;;;

  • 67. ㅇㅇ
    '18.10.16 9:25 PM (175.223.xxx.96)

    옷에 목숨걸었나ㅋㅋ
    원글이 너 말이야

  • 68. 우리나라
    '18.10.16 9:26 PM (221.141.xxx.186)

    북한이 아니고
    전쟁 막 끝난 나라도 아니고
    세계 경제 11대 대국입니다
    품위있게 시의적절하게
    잘 입어야 합니다
    일하시는게 잘못됐을때 지적이라면
    생각해볼 여지라도 있지
    이런글은 정말
    생트집으로밖에 안보입니다

  • 69. 김점숙에요
    '18.10.16 9:27 P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2tOgXMz7dEo

  • 70. 김점숙에요
    '18.10.16 9:28 P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2tOgXMz7dEo

  • 71. 너만말많아!
    '18.10.16 9:29 PM (211.246.xxx.99)

  • 72. 저도 동감
    '18.10.16 9:33 PM (221.141.xxx.186)

    영부인 잘하는게 더 많고
    이런건 좀 바꿔줬으면 싶은것도 있지만
    김윤옥 박근혜하고는 비교 불가입니다
    제발 득달같이 모자리들 끌고 와서 바교하지 마세요
    적어도 자지자로서의 자존심은 지킵시다
    의상컨셉 잘 잡은거 칭찬댓글 달면되지
    모지리들 끌고오는 심리가 뭘까요?

  • 73. ᆢᆢᆢᆢᆢ
    '18.10.16 9:35 PM (223.62.xxx.116)

    그래 그거라도 잡고 까는 글을 써야 밥 빌어묵고 살지

  • 74. 쓸개코
    '18.10.16 9:35 PM (119.193.xxx.38)

    223.39.xxx.225 뭐 어쩌라고?

  • 75. ...
    '18.10.16 9:39 PM (39.118.xxx.74)

    국격이 있어요. 원글이나 옷차림에 신경써요. 영부인 옷 신경끄거

  • 76. 그냥
    '18.10.16 9:46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갈 것을....ㅉㅉ

  • 77. 테오
    '18.10.16 9:48 PM (14.32.xxx.112)

    정숙여사 제발 더 좋은옷 입으시기를...
    노래교실다니시는 제시어머니도 매주 한번도 같은 옷 안입으세요 ㅠㅠ
    우리나라 경제가 어쩌고하는데 영부인 옷아껴야 할만한 경제아니예요.
    대통령도 좀 더 좋은 양복입으시고 경비아끼신다 3박5일 그런거 안하시면 좋겠어요.
    청와대직원들에게도 이번에 밝혀진것처럼 그렇게 인색하게 하지 않으면 좋겠구요

  • 78. ......
    '18.10.16 10:06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탐욕스럽고 천박한 영부인둔덕에 문빠들이 열폭 쉴드치느라 고생이 많군요

  • 79. 쓸개코
    '18.10.16 10:12 PM (119.193.xxx.38)

    223.62.xxx.67 댁의 댓글에 천박이 뚝뚝 흐르는데요.

  • 80. ??
    '18.10.16 10:59 PM (180.224.xxx.155)

    ㅉㅉ같은 옷을 몇번이나 돌려입었는데 ㅉㅉ
    눈이 해태라 못 보나봐요

  • 81. 어휴
    '18.10.16 11:00 PM (218.50.xxx.154)

    아무리 영부인이 잘하긴해도 이제 그만 사치스러웠으면 좋겠어요.
    수많은 행사 옷값만해도.. 이젠 좀 아깝단 생각이 드네요

  • 82. 티나
    '18.10.16 11:19 PM (61.73.xxx.9)

    어떻거해도 욕할 거면서

    한편으론 깔 거리가 얼마나 없으면

    그네때는 비하인드가 쏟아졌죠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 83. ...
    '18.10.16 11:23 PM (49.163.xxx.134)

    해외 나가서 우리나라 국가원수 부부가 초라해보이길 바라는 진정한 아베파가 여기 다 모였네요?
    저는 대통령 부처께서 옷에 좀 더 힘을 주기를 바랍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사에 손꼽히는 두 분 아니신가요? 우리나라 국력을 더 과시할 때라고 보거든요.

  • 84. 악세사리라고
    '18.10.16 11:35 PM (68.129.xxx.115)

    작년에 이미 해명 나온 것인데
    링크 달면서
    아무 말도 안 하고 던지기만 했구만.
    김정숙여사님이 이미 가지고 계셨던 악세사리들.
    중 하나임.

    '18.10.16 9:23 PM (223.39.xxx.225)
    http://image.fileslink.com/3c9055940f6ce17/1507359117.jpg

  • 85. 어휴
    '18.10.16 11:46 PM (211.36.xxx.37)

    자꾸 503그러는데.
    두둔하는게 아니라 503은 대통령직함이었고
    지금 영부인을두고 얘기하는거자나요!!

  • 86. 벌레들지령 : 옷
    '18.10.16 11:56 PM (222.121.xxx.80)

    ㆍㆍㆍ
    ㆍㆍㆍ

  • 87. 때와
    '18.10.17 12:34 AM (211.108.xxx.228)

    장소에 맞는 옷을 입는게 영부인이고 외교 하는 사람들의 예의죠.

  • 88. 모르면
    '18.10.17 10:57 AM (121.137.xxx.73)

    그냥 가만 있는것도 애국이요.
    찾아보시던가...
    샤넬옷도 대여한거고 뜻이 다 있더만

  • 89. 냐오미
    '18.10.17 4:32 PM (118.221.xxx.116)

    영부인이 처음엔 같은 옷을 돌려 코디해서 입고, 하루에 몇번씩 갈아 입지도 않아서, 역시 우리 영부인 했는데, 언제부턴가 옷입는 재미에 푹~빠진듯요...국격이 옷갈이 입어야 올라가면, 503이 쵝오였고, 그외 이순자등 말많은 영부인들은 왜 욕을 먹었는지요ㅠㅜㅜㅜ...독일총리 볼때마다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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