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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선 못된 인간이 잘나간다는데, 일본작가들의 저서는 착하게 살라고 해요.

ㅇㅇ 조회수 : 3,124
작성일 : 2018-10-16 17:51:42


일본인 저자들의 심리 처세서를 보면 예리하게 분석적이기도 하고,
수긍이 가길래 82 만큼이나 신뢰하면서 읽는 편이예요.


그런데 (제목을 밝히긴 어렵지만) 이번달에 나온일본인 저자들의 책들을 몇권 읽어보니,

권선징악을 힘주어까지 주장하진 않지만, 악하고 못되게 사는 사람한테는 반드시 그 영향이 간다고

한결같은 어조로 말하네요.
이건 책읽는 독자들을 설득하고 순화시키기 위한 방책으로 하는 말일까요?


82에서 글을 읽다보면 못되고 드세고, 남을 왕따시키는 이들이 더 잘나간다 하던데요.
저도 살면서 지켜봤는데..남을 모함하고 이간질 부추기는 인간형을 옆에서 보니
생존전선인 사회에서 더 강하게 살아남았고, 그 독한 기질로 남을짓밟고 깔아뭉개며 기어이 성공까지 했거든요.


제가 겪은 현실과 책속의 말 중에서 뭘 믿어야하나..가치관의 혼란이 옵니다.
우리와 일본의 현실이 다른건 우리와 일본사회에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의 특성 차이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IP : 14.46.xxx.18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6 5:54 PM (220.116.xxx.172)

    제가 여러 유형을 보면서 깨닫게 된 건

    착하다고 다 성공하고 잘사는 건 아니지만
    일단 선한 분들은 자기 맘이 평화롭더라고요

    맘이 평화로우면 본인 타고난 재능이나 머리가
    더 빛날 수 있는 정서적 베이스가 되어주는 것 같아요
    정서가 불안정한 사람보다는
    롱런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고요

  • 2. ....
    '18.10.16 5:58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글쎄요.
    인생 다 산건 아니지만
    주변에 악한 인간 몇 명 있는데
    악하고 교활한 만큼
    자기 밥그릇 잘 챙기고
    남의 것을 뺏더라도
    내 재산 잘 불리고
    자식들도 독하게 공부시켜서좋은 학교 졸업하고
    직장도 잘 들어 가더군요.
    그런 사람들 보면서 가끔 혼돈이 되기도 해요.
    악하게 살다가 그들의 삶이 끝나면
    그들의 악을 직접 격지 않은
    주변인들은 그 사람이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인식할까봐요.

  • 3. 그래서
    '18.10.16 6:02 PM (58.233.xxx.150) - 삭제된댓글

    일본도 그 댓가를 치르게 될거라늗 걸 그 작가들은
    알겠네요.

  • 4. ㅇㅇ
    '18.10.16 6:06 PM (117.111.xxx.182)

    저도 욕심부리고 재산 뺏은 친척보니 속은 꼬이고 불만있지만,
    재산이나 외형적으로는 큰 문제없이 잘사는거 같아보여요.

    자식도 똑똑하게 자기것 잘 찾게 챙기고, 요령이랄지 수완도 좋고..다들 뒤에선 욕할지언정 치켜주고, 관계속에서 늘 대우받고 살아요;
    또 사람대하는 경험이 많아 남 무시하고 약삭빠른 인간이 장사에는 능하기도 하구요.
    책에서 벗어나 실제 세상을 보면, 괜히 고지식한 사람된거 같고 어리둥절하네요.

  • 5. ....
    '18.10.16 6:08 PM (219.255.xxx.191)

    착하게 살라고 세뇌시키는것도 못되고 이기적인 인간들의 일종의 처세술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교회 목사들이 교인들 세뇌시켜서 헌금이나 봉사노동 착취하듯이 말이죠.

  • 6. ㅇㅇ
    '18.10.16 6:08 PM (117.111.xxx.182)

    착한 사람이 마음의 만족과 안정을 통해서
    오래가는 모양이네요.
    예전에는 착한 호구였고, 지금의 저는 나쁜면도 있지만
    대놓고 악해지기는 꺼려지는 상황이라 혼란스러워요 더.

  • 7. ㅇㅇ
    '18.10.16 6:09 PM (218.237.xxx.203)

    제 주변도 이기적이고 약은 사람이 잘살아요.
    신의고 믿음이고 뭐고 없더라고요. 그냥 이익우선...
    인간에 대한 회의를 느꼈네요

  • 8. ㅇㅇ
    '18.10.16 6:13 PM (117.111.xxx.182)

    저도 이상적인 내용의 일드 몇개나 책을 읽어보니,
    그쪽 사회가 전반적으로 무른게 아닌가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루기 쉽게 친절하고 나긋나긋한 착한 사람이 주인공으로
    나오고,심술맞거나 못된 사람도 교화되어 착해지거나 악을
    포기한다는 결론도 많고..비현실적이라 회의가 들었어요

    사람을 바보같이 통제하고 조종하기 쉽게 만들어서 정치나
    경제의 본질엔 다다르지 못하려는게 의도인가 싶었어요.

  • 9. ㅇㅇ
    '18.10.16 6:15 PM (117.111.xxx.182)

    저두 십여년간 지켜보니, 못되고 성질있는 유형이
    회사에서 윗자리까지 올라 잘 살거나...
    시집갈때도 내실있는 남자물어서 편하게 살더라구요.
    질투심많고 경쟁심이 장난 아니라 남 까내리려 하는 것들이요.

  • 10. 님 몇 년을
    '18.10.16 6:15 PM (42.147.xxx.246)

    살아 보니 혼란스러워집니까?

    님의 대에서 선한 일을 한 끝을 보게 될까요?
    그건 아니라고 봐요.
    100년이 흐른다음 선한 결과를 볼 수도 있는 겁니다.
    질량 불변의 법칙이 있듯이
    선악의 법칙도 있어요.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납니다.

  • 11. 국가단위로는
    '18.10.16 6:17 PM (175.223.xxx.198)

    틀린말이죠
    일본이 우리한테 한거보면
    일본껀읽지마셈
    좀 사이비가 많아욤

  • 12. ㅇㅇ
    '18.10.16 6:18 PM (117.111.xxx.182)

    다음 대를 위해서 선하게 살라?
    제가 딱히 악하게 안 살아도 선량해보이는 사람인데
    힘없어 보이는지 무시당하고 까뭉개지고 갖은 고초를 겪었어요.
    차라리 겉으로 보이는 악함이 나를 지켜주고, 내 이익을
    추구하는데 도움되지 않나 싶거든요.
    당하고 살다보니 저도 사회의 불의와 힘 추구에 물들어 살 용의도 생기고요.

  • 13. ㅌㅇ
    '18.10.16 6:20 PM (223.38.xxx.231)

    착하고 못돼고는
    잘살고 못살고와 관련이 없는 것 같아요

  • 14. . .
    '18.10.16 6:25 PM (58.141.xxx.60)

    잘산다 성공했다의 의미부터가 다른거에요
    돈많이 벌고 출세했다고 인생의 성공이 아니잖아요
    이완용도 전두환도 그들만 잘먹고 잘살아도 그게 성공한 인생인가요?
    물론 기득권자들이 다른이들을 조종하려고 순종적교육을 하지만 그건 다른 문제고요
    선한인생이 참된인생이라 믿습니다

  • 15. ㅇㅇ
    '18.10.16 6:42 PM (14.46.xxx.189)

    착하게 산 사람이 호구되고 천국갈때도 더 빨리 불려간다는 말들도 있던데..
    억지로 참고 욕구 없는 사람처럼 살기는 싫으네요.

    아주 악하지는 않되, 적당히 더러운 성질도 부리면서 수틀리면 못되게도 하고,,
    그렇게 살고싶어요. 사회에선 그게 융통성있는거라던데요ㅎ
    사회와 모진 세파가 저를 더 그렇게 만들어가네요. 저도 이제 당하고만 살진 않으려구요..씁쓸 ㅎㅎ

  • 16. ....
    '18.10.16 6:45 PM (219.255.xxx.191)

    후대를 위해서 착하게 살아요?
    솔직히 친일파와 독립운동하던 후손들중 지금 돈과 권력 명예 갖고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의 후손들이 더 많습니까? 착하게좀 살라는 그런 세뇌 도서는요. 못된 인간들이 읽어야 되요. 근데 걔네들은 그런거에 세뇌가 안됩니다. 읽지도 않을걸요?
    기가 약하고 이타적인 사람들은요. 좀 이기적이 되어야 합니다. 착하게 살아라 그런거 읽지 마세요. 안그래도 이미 태생이 착하잖아요. 거기서 더 착하면 잡아 먹혀요.
    이기적이 되세요 자기 자신을 다른 그 무엇보다 먼저 생각하세요. 먼저 자기를 지키고 성장해야 됩니다.

  • 17. ...
    '18.10.16 6:45 PM (27.100.xxx.29)

    악한 끝은 있다는 말이 있던데, 저는 그 말이 맞다고봐요
    결국엔 안 좋게 끝나던데요

  • 18. 일본이
    '18.10.16 6:45 PM (211.195.xxx.35)

    말하니,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권선징악 좋지요.

  • 19. ==
    '18.10.16 6:48 PM (211.44.xxx.42)

    근데 못된 인간들이 잘 산다고 당장 그들처럼 못되게 살 수 있을까요?

    권선징악같은 건 통치수단에 가깝다고 보고, 저는 그런 인식보다는 인과응보 - 처벌의 경험을 강화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권선징악 강조해서 착하게 산다고 잘 살지 않아도, 다만 착하게 살았는데 손해보고 살면 화병나죠.
    근데 긍정적인 일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가 오고, 부정적인 일에 대해 부정적인 결과가 오는 경험을 하면 최소한 나쁘게 살지는 않고, 억울한 사람도 줄겠죠.

    착하게 살아야 잘 산다는 건 잊고, 내가 여유가 있으면 착하게 해 줄 수 있다 - 근데 디폴트는 해준만큼 갚아준다.... 라고 사는 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20. ....
    '18.10.16 6:59 PM (219.255.xxx.191)

    착하고 못된건 누가 정하는겁니까? 이토히로부미를 죽인 안중근 의사는 우리한테는 착한 사람이지만, 일본한테는 악인이죠. 우리한테는 이타적인 행동이었지만 일본 입장에서는 이기적인 행동이었겠죠.
    독립운동하던 분들도 나라를 위하는 일본을 상대로 했을때는 필사의 이기적인 행동을 했기 때문에 독립이 오고 그나마 우리가 일본에게 더이상 착취 당하지 않고 한국인으로 살고 있는거죠.
    친일파들은 나라따위는 모르겠고, 일신과 가족만을 위해 이기적으로 살았던거겠구요.
    가치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어느 부분에 이기적이어야 하는지는 각자 선택해서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21. 궁금
    '18.10.16 7:00 PM (125.183.xxx.190)

    변호사하던 사람이 수많은 인간을 겪어보고 쓴 책이 있었는데
    혹시 기억나는분 있으신가요?

  • 22. 위에
    '18.10.16 7:35 PM (211.195.xxx.35)

    이상한 논리시네요. 한 나라를 침략해서 식민지를 삼은것부터가 악한 행동입니다. 왠 관점을 다르게 보면 다 똑같다는 식의 물타기입니까?
    독립운동이 이기적인 행동이라구요?
    살다살다 이런 희괴한 논리는 처음 듣습니다.

  • 23. ㅇㅇ
    '18.10.16 7:44 PM (14.46.xxx.189)

    운을 쫓는??? 변호사인가 하는 책이 있더라구요
    정확치는 않은데 한번 검색해보세요.

  • 24. ..
    '18.10.16 8:21 PM (223.38.xxx.71)

    그럼 대놓고 책에다가
    악독하고 이기적으로 살라하나요?
    무슨 욕을 먹으려고ㅎㅎ
    착한척 가면쓰고 그냥 써재끼는 책들이잖아요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외치는
    그 수많은 일본 책들의 저자들이 다 선한 인간일까 싶던데

  • 25. 솔직히
    '18.10.16 8:33 PM (210.165.xxx.14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보다 일본사람들이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 많으니까 저런게 들어 맞는데
    우리나라에는 못된 사람들이 많아서
    저렇게 처세하다간 사기당하고 괴롭힘 당하죠.
    일본이랑 악연이지만
    저기는 법질서가 엄연히 존재하는 곳이죠

  • 26. 착하게
    '18.10.16 8:38 PM (42.147.xxx.246)

    산다는 게 할 말 못하고 사는 게 아니라
    할 말은 하고 사는 겁니다.

    당하고 사는 게 착한 게 아닙니다요.그건 바보라고 해요.
    바보하고 착한 것 하고는 구분을 해야 해요.

    재판을 걸일이 있으면 고소 고발을 하는 게 착한 겁니다.

  • 27. ㅌㅌ
    '18.10.16 8:39 PM (42.82.xxx.142)

    전두환 보세요
    떵떵거리면서 잘사는데..
    우리나라는 해당사항 없어요

  • 28. .......
    '18.10.16 9:18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1930년대 40년대 일본군국주의가 극에 달했을때 일본이 못돼처먹은짓거리많이한건 맞는데
    현재 일본사회는 구성원들끼리 가장 신뢰가 중요한 덕목이랄까..주변에 일본회사들과 비지니스한 지인 말들어보면 일본회사들이 일단 뚫기가 힘들어서그렇지 한번 관계 맺으면 다른경쟁회사서 싸게 오퍼들어가도 신의차원에서 거래처 안바꾸고 한번 맺은 관계는 계속 간다하네요. 그만큼 믿을만하다고.
    한국회사들은 꼼수나 후려치기가 넘 많아서 힘들다네요 ㅠ.
    좋게말하면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는 민첩성은 있겠지만 ...뭐 다 장단점이 잇겠죠.
    일본이랑 사회분위기가 다르긴한가봐요.

  • 29. ..
    '18.10.16 9:22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어학연수갔을때 클래스에 일본친구들 다 착햿어요.
    일본인에 대한 안좋은 편견있었는데
    너무 예의바르고 착해서 솔직히 놀랐음.

  • 30. ㅇㅇ
    '18.10.16 9:22 PM (14.46.xxx.189)

    네..저도 언뜻 들은 얘기로는 일처리 속도가 느려도 일을 정확하게 꼼꼼이 처리하는데
    중점을 두는 분위기라고 하던데요,,(우리는 빨리빨리, 신속 정확)
    그리고 가장 부러웠던게,, 우리나라는 일이 뒤쳐지면 나쁘게 말하면 개무시 당하거나, 없는 취급받는데
    일본은 집단 안에서 일이 좀 부족하거나 뒤쳐지는 구성원이 있어도, 그 사람이 착하고 인품이 좋은 사람이면
    참고 봐주는 면이 있다고 해서 상반된 면에 놀랐어요.
    구닥다리인 면도 있고, 답답하고 경직되기도 했지만 또 그만큼 전통을 지켜가기도 하고,,
    한결같은 점은 좋아보여요. 그 안에서 단점이나 부작용도 많겠지만, 그건 우리사회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고요.

  • 31. ㅇㅇ
    '18.10.16 9:25 PM (14.46.xxx.189) - 삭제된댓글

    저도 제가 본 일드에서 구성원간에 서로 말한마디라도 보듬어주고, 다독이고...
    라이벌끼리도 치열한 기싸움을 벌이기 보다는 서로 인정하며 꼼수없이 으쌰으쌰하는거 보고 안 믿겨졌었어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쟤네 너무 미화시키는거 아냐? 싶었는데
    실제로도 신뢰를 중요시한다니 님의 얘기를 듣고 좀 놀랍고, 신뢰와 신의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부럽네요.
    저도 그런 분위기 속에서 살고싶어서요..ㅎㅎ

    한국은 변화무쌍한 점이 매력이지만, 새롭기도 한 번잡함이 때때로 피곤하기도 해요.

  • 32. ㅇㅇ
    '18.10.16 9:27 PM (14.46.xxx.189)

    저도 제가 본 일드에서 구성원간에 서로 말한마디라도 보듬어주고, 다독이고...
    라이벌끼리도 치열한 기싸움을 벌이기 보다는 서로 인정하며 꼼수없이 으쌰으쌰하는거 보고 안 믿겨졌었어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쟤네 너무 미화시키는거 아냐? 싶었는데
    실제로도 신뢰를 중요시한다니 님의 얘기를 듣고 좀 놀랍고, 신뢰와 신의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부럽네요.
    한국은 한국대로 변화무쌍한 점이 매력이지만, 계속 변화하는 번잡함이 때때로 피곤하기도 합니다..ㅎㅎ

    아무튼지.. 윗님 덕분에 한국과 일본의 차이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이해할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 33. ㅇㅇ
    '18.10.16 9:28 PM (14.46.xxx.189)

    제가 봐도 국민 개개인은 성실하고 친절한 사람들도 많은 거 같아요.
    특히 안정된 삶을 사는 계층일수록 더요. (개인적으로 일본여행 두번;; 다녀온 전력이 있음..ㅎㅎ)
    그게 보이는게 다는 아니고,,또 일부 계층에서는 불량하거나 불순한 사람들이 한국인을 상대로 화풀이를 하기도 하지만요.

  • 34. ㅍㅎ
    '18.10.16 10:04 PM (116.125.xxx.41)

    뭔소린지 당최..
    이지메 , 위안부 ,혐한, ㄷㅓ럽게 잔인한 범죄,
    전문가들이 다른나라건 봐도 일본건 보지말라는 야동,
    방사능 바다에 버린다는 후안무치, 혼네 어쩌고하는
    음흉스러움... 얼른 떠오르는것만 이런데
    드라마요? ㅎ 하긴 한류드라마때매 죄다 잘생긴줄
    아는 외국인 생각나네요.
    초딩도아니고...

  • 35. 절대로
    '18.10.16 10:05 PM (14.52.xxx.212)

    착하게 살고 싶지 않아요. 착한 사람에겐 그렇게 대해주고 나한테 나쁘게 대하는 사람한텐 그 이상으로
    나쁘게 해줄겁니다. 이런 그지 같은 내용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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