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는 여자끼리 팔짱끼면 동성애자로 오해한다하던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그건 그렇고
어디가나 상대방을 무장해제 시켜버려 호감가는 친구로 만들어버리고
옷 하나 고를때도 무조건 싼게 아닌 때와 장소에 맞춰 명품이라도 의미있는 옷을 과감하게 선택하는
김정숙 여사님 참 소신있고 멋집니다
외국에서는 여자끼리 팔짱끼면 동성애자로 오해한다하던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그건 그렇고
어디가나 상대방을 무장해제 시켜버려 호감가는 친구로 만들어버리고
옷 하나 고를때도 무조건 싼게 아닌 때와 장소에 맞춰 명품이라도 의미있는 옷을 과감하게 선택하는
김정숙 여사님 참 소신있고 멋집니다
진심은 어디나 통하나봐요
미국갈때 교포 어르신들 대접하느라고
게장 담궈가는거 보세요
어젠 마크롱대통령이 쑤기여사 팔짱끼고
자기사는 거처 소개시켜 줬대요
대통령 부부는 안팎으로 친화력 짱이십니다
외극인들도 팔짱 잘끼던데요??
보통 모르는 사람한테는 경계심 갖기가 쉬운데
처음보는 사람인데도 가서 푹 안기고 싶은 그런 사람이 있어요.
무엇보다 나이가 비슷하고 전에 만난적 있어서 친구같은 기분이 들어서 팔짱 낀 것 같아요.
마크롱 부인이 젊어서 한 미모했을 것 같아요. 아직 몸매도 날씬하고요.
그래도 둘이 같이 서 있으니까 김정숙 여사의 소녀같은 해맑은 미소가 돋보여요.
나이들 수록 인상이 중요하다는 말이 김정숙 여사가 보여주고 있어요.
갈수록 수기 여사님이 좋아집니다 어떤 마력을 가지고 계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