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한복입고 넘어진건 정말 역대급 장면인듯

..... 조회수 : 6,499
작성일 : 2018-10-16 11:14:38

아.. 정말


국격으로도 그렇고

여자로서의, 개인으로서도의 체면구김, 자존심 면에서

장난 아닐텐데


왜 이리 웃기죠.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9260023503340&select=...


IP : 121.179.xxx.151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했네했어
    '18.10.16 11:16 AM (125.142.xxx.35)

    약 맞고 몽롱하셨나봅니다

  • 2. ......
    '18.10.16 11:16 AM (121.179.xxx.151)

    농담아니구요... 125님 말씀도 일리가 있을 듯

  • 3. 아하
    '18.10.16 11:17 AM (58.120.xxx.6)

    약이 있었군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 4. ...........
    '18.10.16 11:19 AM (211.192.xxx.148)

    넘어지는 장면을 가지고 흉보고 욕하고 비아냥거리면 그건 내가 더 창피한 일인것 같아요.

  • 5. 내참~
    '18.10.16 11:22 AM (61.105.xxx.62)

    나도 안좋아하긴한데 자빠진것 가지고 입대는건 좀 글치않나???
    태어나서 한번도 안자빠져본 사람만 뭐라해도 됨~~~

  • 6.
    '18.10.16 11:22 AM (203.247.xxx.210)

    그럴 수도 있겠네요......

  • 7. ....
    '18.10.16 11:25 AM (121.179.xxx.151)

    211.192님 무슨 뜻인줄은 알지만

    박근혜는 보통의 일반 사람이 아니죠.

  • 8. 그렇군
    '18.10.16 11:27 AM (223.62.xxx.21)

    그 땐 바보같다 생각하고 넘겼는데 약....그렇네
    약 기운이 좀 남아있었나보네요... 하....

  • 9.
    '18.10.16 11:28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럴수 있다고 봐요.

    어느누가 청와대에서 팔팔정 비아그라로 세금쓸줄 알았겠어요.
    더한 약이 들어와도 모르죠.

  • 10. 이건좀
    '18.10.16 11:29 AM (175.195.xxx.87)

    아니지 않나요? 저도 박근혜 싫어하지만 저건 누구라도 할수있는 실수이고 약때문이라고 밝혀지것도 아니잖아요?
    이러지 맙시다 수준 떨어지게...

  • 11. .....
    '18.10.16 11:30 AM (121.179.xxx.151)

    박근혜가 저지른 만행은 까맣게 잊은건지
    넘어진걸로 조롱하니까
    비아냥거린다고

    오히려
    이론적으로 질책하는 분..... 솔직히 별로네요

  • 12. 그러게
    '18.10.16 11:30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기레기와 503무리들이 적당히 했으면 이렇게 조롱 안당하죠.
    형광등 백개라느니
    패션외교라느니
    별 미친 스킬써가면서 핥아 댔으니
    이런 조롱도 받을줄 알아야죠.

  • 13. 박근혜
    '18.10.16 11:31 AM (58.120.xxx.6)

    자빠지는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국민의 마음인데 그건 자신의 잘못이죠.

  • 14. .......
    '18.10.16 11:33 AM (121.179.xxx.151)

    그러게요.... 어느정도 적당히 지랄(?)을 했어야지

    한 나라를 거덜내기 직전까지 만행을 저지른
    사람도 아닌 동물에 가까운 인간인데

    좀 조롱하고 비아냥대기로서니

    전 심하지 않다고봅니다

  • 15. 잘못한일만
    '18.10.16 11:33 AM (175.195.xxx.87)

    따지면 되요 전 님처럼 맥락도 없이 싸잡아 비난하는게 더싫어요 잘못한일로 댓가 치르면 됩니다 나머지를 가지고 카더라 라는 말로 비난하는게 설마 잘하는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 16. 바꾸네
    '18.10.16 11:34 AM (211.114.xxx.63)

    한복이 많이 불편하긴 하죠.
    저 따위로 만들어진 옷이 지금까지 전해진게 신기할 따름.

  • 17. 국민이 아니면
    '18.10.16 11:37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누가 조롱하나요?
    기레기가?
    세계정상들 단체사진 찍는 중요한 순간에
    똥싸러 변기찾으러 사라진거
    기레기들이 조롱이나 했답니까?
    국민들이 비판했죠.
    아마 문프가 그랬었다면 아주 일주일 기레기들이 나라망신이라며
    사골 우리듯 했을텐데요.

  • 18. 차라리
    '18.10.16 11:38 AM (175.195.xxx.87)

    윗님처럼 그런걸 조롱하시라구요 옷에 걸려 넘어진것같은 거로 하지 마시구요

  • 19.
    '18.10.16 11:39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175님이라면
    똥마려운게 죄냐..
    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요.

  • 20. 125.132
    '18.10.16 11:40 AM (175.195.xxx.87) - 삭제된댓글

    글 똑바로 읽으시죠

  • 21. ..
    '18.10.16 11:40 AM (182.221.xxx.239)

    박근혜는 너무 싫지만
    넘어진걸 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
    잘못한걸 나무라셔야죠

  • 22. 125.132
    '18.10.16 11:41 AM (175.195.xxx.87)

    글 똑바로 읽으시죠 난독증이세요?

  • 23. ..
    '18.10.16 11:41 AM (211.246.xxx.97)

    기모는 끝판으로 불편한데도 잘만 입던데ㅋㅋ
    그네 쉴드는 못하겠고 한복을 까는 새로운 방식일세ㅋㅋㅋ

  • 24. 박근혜
    '18.10.16 11:42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자빠진거 솔직히 쪽팔려요.
    지 의지던 아니던간에요.

    쪽팔린거 쪽팔리다고하는게 이상한가요?
    원래 인상에 격이라는게 1도 없는 사람이
    자빠지는거라
    정말 더 쪽팔린건 사실입니다.

  • 25. 동감
    '18.10.16 11:43 AM (203.247.xxx.210)

    아마 문프가 그랬었다면
    기레기들 국격훼손이라며 무한반복방송 도배 했을 거

  • 26. ㅋㅋㅋ
    '18.10.16 11:48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정말 역대급인게 등신같이 넘어 진다는 거에요 ㅋㅋㅋㅋ

  • 27. 근데
    '18.10.16 11:49 AM (203.128.xxx.127) - 삭제된댓글

    오늘 무슨 날이에요?
    보기싫은 503이 패션얘기가 왜이리....

  • 28. ...
    '18.10.16 11:50 AM (114.200.xxx.117)

    예를 들어 이영애가 한복에 걸려 넘어졌다면 에구..ㅠㅠ
    안타깝고, 아니 안다쳤나 ??? 그랬겠죠
    모지리 짓은 다하고 다니면서 저런실수까지 하니까
    가지가지 한다하면서 실수도 손가락질 당하는 거 아니겠어요.

  • 29. ..
    '18.10.16 11:51 AM (221.159.xxx.134)

    한복을 입었음 조심을 했어야죠. 한복이 그만큼 조심스러우니 아마 한복 입고 넘어진 사람 드물걸요?
    근데 저 나라에서 한나라의 대통령이 우스워서 차문 열어주고 손 내밀어 에스코트 안해준건가요?아님 원래 안해주는건가요?
    여배우도 시상식에서 긴드레스 입을땐 다 차에서 내릴땐 그리 해주는거 같던데..

  • 30. 작년
    '18.10.16 11:51 AM (115.164.xxx.92)

    기레기들 문프가 중국에 가셔서 일반식당에서 점심식사하는거 갖고도
    얼마나 이상하고 조롱섞인 기사 써댔는지 잊으셨어요?
    국민들 눈에 503이 어떤존재였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라 생각됩니다.

  • 31. 감사한줄알아야지
    '18.10.16 11:51 AM (211.186.xxx.126)

    옷에걸려 넘어지는거 가지고 뭐라하지 말라구?
    숨쉬는거 가지고도 하루종일 구박해도 시원치 않을 존재
    아닌가요?

  • 32. ....
    '18.10.16 11:52 AM (1.253.xxx.58)

    걔들이 이러니까 나도 이렇게할래 하는 논리는 어떤상대건간에 참 유치해보이긴 합니다.

  • 33. .....
    '18.10.16 11:54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그네가 어떤 사람입니까?
    벌써 잊었나요
    국민에게 어떤 해악을 끼치다 탄핵 당했는지..
    입만 산 선비님들이 왜 이리 많아 ㅎㅎ
    82님들 경우없는 사람 만들지 마시고
    본인들에게만 엄격한걸로 하세요
    훈계질 놉!

  • 34. 잠깐
    '18.10.16 11:55 AM (223.62.xxx.228)

    한복을 저 따위로 만든 옷이라고 하는 사람은 좀 고급 한복 좀 입어보고 다시오세요. ㅉㅉㅉ

  • 35. ..
    '18.10.16 11:55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걔가 이러니까 나도할래가 아니라
    나라마다 다니면서 우리국민들 가슴에 피멍들게 해놓은 물건이
    하는짓마다 쪽팔린 짓이니
    미치게 부끄러운거죠.

  • 36. 간호사인데
    '18.10.16 11:57 AM (61.109.xxx.171)

    노인들 넘어지는 것 보면 뼈나 근육의 문제로 넘어지는 경우, 순간적인 신경이상으로 넘어지는 경우, 약의 기운으로 정신이 온전치 않은 경우가 다 달라요.
    넘어지는 순간의 몸의 반응과 그걸 대처하는 속도 등이요.
    박근혜 넘어지는 과정과 몸의 대처방법을 보면 일반적으로 체력이 약하거나 노인이라서 그런게 아니라는 게 보이죠.
    평소에 좋은 것 다 먹고 수요일마다 나랏일도 제끼고 쉬고 온갖 주사에 요가한다며 거꾸로 뒤집고 요가하는 사진까지 뿌려댄 건강한 60대 아줌마와 할머니의 중간치 사람이 그리 맥없이, 넘어지면서도 어디 제대로 지지를 못하고 자빠지는 건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죠.

    넘어진 걸 가지고 뭐라 그러지 말라고요?
    박근혜보고 형광등 100개의 아우라니, 무당옷같은 한복 갈아입을 때마다 패션외교라고 해대던 기레기들에게나 그 소리 하세요.

  • 37. ..
    '18.10.16 11:58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저위 댓글님 글처럼
    문프님이 중국에서 서민식당갔다고 일주일내내 홀대당했다면 지랄했던 기레기들.

    줘패주고 싶네요. 다시 생각나서.

  • 38. ..
    '18.10.16 11:59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저위 댓글님 글처럼
    문프님이 중국에서 서민식당갔다고 일주일내내 홀대당했다고 지랄했던 기레기들.

    줘패주고 싶네요. 다시 생각나서.

  • 39. 175 195
    '18.10.16 12:01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왜 댁이 조롱할 거리를 선택해주는 거임?

    조롱거리 감별사세요?
    ㅎㅎㅎ

  • 40. ..
    '18.10.16 12:10 PM (1.253.xxx.58)

    전체적으로 좋은사람이라 하더라도 그안에 악마적인 모습은 조금씩 다 있죠.

  • 41. 밉상망신
    '18.10.16 12:20 PM (223.62.xxx.231)

    주둥이에 밥넣는것도 보기싫어요.
    하물며 자빠링하는게 보기 좋을리가.
    이것저것 가려가며 생기나요 감정이?

  • 42. ..........
    '18.10.16 12:37 PM (211.192.xxx.148)

    감정이야 생기는데

  • 43. 저도
    '18.10.16 1:00 PM (121.173.xxx.20)

    그네 어마어마하게 싫어하고 저주하지만 넘어진것 갖고 비난하는건 그렇네요.

  • 44. 누구에게든
    '18.10.16 1:02 PM (121.129.xxx.166)

    조롱과 비아냥은 좋은 게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건설적인 비판이 필요한 거죠.
    문통에게 조롱과 비아냥도 싫지만 전 박근혜씨에게도 싫어요.
    예전에 박근혜씨가 노통을 연극으로 조롱하고 비아냥 거리던 모습을 잊지 않고 있어요. 전 그들과 같은 수준으로 인간성을 잃고 싶진 않아요. 그러니까 박근혜씨가 한복 입고 넘어진 건 그냥 "넘어졌네"하고 넘어가면 되는 겁니다.

  • 45. 첨 보네요
    '18.10.16 1:22 PM (49.161.xxx.193)

    저 장면....
    저런걸로 까고 싶진 않은데 한복도 무슨 무당집에서나 보는 옷이고 대통령이 저렇게 품위없게 넘어지기도 쉽지 않을것 같네요.

  • 46.
    '18.10.16 1:31 PM (112.149.xxx.187)

    온통 왜놈이 난리구나

  • 47. 품위없게
    '18.10.16 1:45 PM (39.7.xxx.131)

    국격이 떨어지는듯

  • 48. 변기박
    '18.10.16 2:17 PM (211.172.xxx.41)

    약이 덜깨서 하체힘이 없네요

  • 49. 이런글보면
    '18.10.16 4:42 PM (175.223.xxx.178)

    나중에 문프 책상 넘어가는것도 조롱할까 걱정되네요

  • 50. 원글 수준
    '18.10.16 8:31 PM (175.123.xxx.239)

    이런 사람 이런 글 때문에 82수준 떨어지네.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719 오늘 병원온 할아버지 ... 20:28:42 153
1586718 꽃구경 가느라 평일에도 고속도로에 차가 많은걸까요? ㅇㅇ 20:27:45 61
1586717 노후에 혼자살까. 이혼할까 ㅡ 책 소개 하나 1 그냥 20:24:34 254
1586716 교회봉사를 하는데 방해만 된다면요(교회다니시는 분들께 질문) 1 자기 만족?.. 20:19:19 189
1586715 수영 강습 마칠때 손잡고 화이팅 하시나요? 21 동글 20:11:07 528
1586714 고모가 유방암인데 너무 답답해요 23 phss12.. 20:07:44 1,635
1586713 지금 환기하세요~ 1 20:06:17 642
1586712 과외 그만 둘 때 어떻게 말씀하셨나요 5 과와 20:00:49 263
1586711 내성적인 분들 어떤 알바가 괜찮았나요? 3 .... 19:56:41 679
1586710 갱년기 절정인 나이요 5 ..... 19:53:54 1,021
1586709 설주완이 가짜뉴스 법적조치 한대요 9 ... 19:50:06 995
1586708 범죄도시4 1 .... 19:49:04 427
1586707 욕실바닥에 실리콘매트 깔고 쓰시는 분~ 2 .. 19:48:05 339
1586706 남편 부분 흰머리 염색약 3 웃음의 여왕.. 19:36:20 603
1586705 예전에 심리상담 했었는데요.. 6 .. 19:24:11 1,186
1586704 긍정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9 .. 19:14:34 928
1586703 녹슨데 긁혔는데 피 안나오면 파상풍 주사 안맞아도 되죠? 3 .. 19:13:36 854
1586702 이게 잘난체같나요? 5 깜박 19:13:25 966
1586701 장례식장에서 조문할때...? 5 ... 19:13:01 992
1586700 우유식빵을 우유에 찍어먹으니 6 ㅎㅎ 19:06:47 2,141
1586699 뉴욕대 하면 떠오르는게 8 19:06:26 1,608
1586698 와.. 태양의 후예 진짜 재밌네요 5 뒷북 19:05:32 1,632
1586697 단단한 고추장 어떻게 사용하나요 4 ㅇㅇ 19:01:59 536
1586696 80년대에 나폴레옹이 표지로 나왔던 참고서가 뭐였죠? 4 추억 18:58:09 876
1586695 20대 대학생때, 40대에 대학오신 분들이 있었거든요? 8 대학교 18:56:36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