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가 없네요.
짧은 인생인데, 왜이리 속끓이다 가야 하는건지요?
저도
20대의 나로 돌아가고 싶어요.
자식인생 내인생 나눌수 없고
자식이 안풀리는건 온전히 제탓이 되네요.
잘되면 또 지탓이라고 하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은 자식인생 나는 내인생 이럴래도
선배님들 조회수 : 2,804
작성일 : 2018-10-16 01:47:13
IP : 175.223.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쉽지 않은 일이죠
'18.10.16 2:04 AM (198.248.xxx.25)그냥 최선을 다해주넜다는 걸로 워안을 삼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 다음은 아이의 인생이고 본인 선택이죠. 의외로 아이등이
자신의 생각이 분명히 있어요.2. ..
'18.10.16 2:40 AM (222.236.xxx.17)그게 뭐 쉬운가요..저는 자식은 없어서 모르겠고 하다못해 남동생이 일이 잘 안풀리고 해도 진짜 밤잠 설치게 되고 진짜 걱정하게 되고 하는데 부모님인데 오죽하겠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부모님이 관여 못하는 부분들도 분명히 있을테구요...
3. 그게
'18.10.16 3:31 AM (175.198.xxx.197)아이러니인게 자식이 안타까워 부모가 다 해주면 또 자식
인생을 망쳐요.
그전에 펌푸 가동할 때 한바가지 물을 부으면 물이 콸콸
나오듯 필요한 최소의 것만 지원해주고
자생력을 키워줘야 합니다.4. 이제
'18.10.16 7:18 AM (211.248.xxx.232)서로 거리 두고 정서적으로 독립할 때가 된 겁니다.
원글남 삶에 집중해서 사세요.
오히려 밀접할 수록 자삭 원망만 돌아 오게 되어 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