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 요새 정말 볼게 없어요
무조건 먹방만 하니 여기 저기 계속 먹고 있고.. 시식하고 있고..
해외까지 가서 먹고 있고..먹는걸로 대결하고 있고..먹는 방송 정말 지겨워요
옛날엔 그래도 방송이 다양했었는데 요즈은 너무 한쪽으로 쏠린거 같아요
갠적으로 90년대 했었던 세친구나 순풍 산부인과나 그런 시트콤 다시 한번 나왔음 좋겠어요
여러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일상을 코믹하게 다루는 그런 시트콤
지금은 왜 안나올까요? 그런 작품은 왜 안만드는걸까요
이야기꺼리가 그렇게 없고 오로지 개인주의만 발달해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