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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인씨와 이서진씨중에서 택하라면..ㅎㅎㅎ

tree1 조회수 : 4,360
작성일 : 2018-10-13 09:45:19

유아인씨를 택하겠습니다


이서진씨도 너무 좋지만

유아인씨처럼

본능적으로 무조건적으로 막 조 ㅎ지는 않거든요


유아인씨는

막 가슴이 저리다할까

그렇게 말로 설명할수는 없지만

그런 본능적인 느낌이 있어요


이서진씨는

지성적으로 좋아요

그냥 보고 있으면

이서진씨가 다음에 어떤말을 할지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거의 맞아요


이정도 안되면 팬질하겠습니까

ㅋㅋㅋ


유아인씨는 그 마음이 보입니다

그 감성세계라 할까

그런게 ㅂ ㅗ여요

그래서 연기하는거 보면

막 저의 치유가 일어나는 느낌

그정되되죠..ㅎㅎㅎㅎ

그러니까 이렇게 두 분다 오래 좋아하는거에요


원래 이렇다 하더라구요

인연은 많다고

그런데 그중에 자기와 동선이 같은 사람과 만나서

결혼하는거라고

저는 맞다고 느꼈거든요


두분에게 인연을 느낍니다

그러니까 팬질이라도 하는거고..

팬질하면서 너무 행복한거죠...

ㅎㅎㅎㅎ


이서진씨가 택하 ㄴ 다모나 불새

그런 ㅈ ㅏㄱ품이 제 취향인거는 아니거든요

물론 수준작이지만요


그러나 홍식이가 택한

성스

장옥정

육룡이 나르샤

ㅇ여기는 정말 제 취향..ㅎㅎㅎㅎ


홍식이에게 불꽃같은 그런 사랑을 느껴요..ㅎㅎㅎㅎ


그리고 팬덤도 마찬가지

이서진팬덤에서는 좋은 기억이 별로 없거든요


그런데 유아인팬덤에서는

정말 제 취향의 팬들을 많이 만났어요

그리고 사인회에 가는것도

그냥 얼떨결에 아무자리에 나 서있는데도

그게 명당자리가 되고...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그냥 뭔가가 대박계를 탄다거나

그런일이 일어나더라구요...


이서진씬느 별로 안 그렇죠

홍식이보다는 못하죠

물론 일반인보다는 훨씬 낫겠지만...


홍식이에게

좀 더 강렬한 인연을 느낍니다..


인연은 뭐 또 별거 겠어요??

ㅎㅎㅎㅎㅎ

그냥 저런거죠...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는거에요


그런데 이게 결핍많고

억눌린 사람에게는

이것조차 본인이 알아채지 못한다는거..

ㅎㅎㅎㅎㅎ


그래서 쉽지 않은겁니다

삶이...


ㅎㅎㅎㅎ

삶자체는 그렇게 고통은 아닌거 같은데 다만,

죠샙 캠벨 박사님 말씀처럼

죽음도 삶의 일부이고

삶의 반대는 죽음이 아니라 절망이라고..


그러니까 결핍과 억눌림

이게 절망..아닐까..


IP : 122.254.xxx.2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8.10.13 9:46 AM (218.155.xxx.211)

    중간도 읽기 전에 또 나무? 했네요.
    ㅎㅎㅎ 이젠 막 반가워요.

  • 2. 제목만 보고써요
    '18.10.13 9:47 AM (66.249.xxx.177)

    연애는 유아인

    결혼은 이서진

  • 3. tree1
    '18.10.13 9:48 AM (122.254.xxx.22)

    유아인씨는 대단히 사회참여적이고
    보기보다는 굉장히 대담하거든요
    유아인과 결혼하면
    일반 결혼과는 많이 다르고
    이서진씨는 꽃할배보면
    안정적으로 살수 있을뜻
    다 챙겨주고...ㅎㅎㅎ


    나쁜 뜻의 보 수가 아니라
    건전한 보수요..
    그러면서 진보적인 생각도 하는
    뭐 그런 스타일이고..

    유아인은 아웃사이더로 살았고...

    그럼함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유아인씨에 갑니다
    저는 이런 결혼을 원하기 때문에

    그냥 안정적으로 사는거 원하는 사람이면
    저도 이서진씨 택할거 같은..
    ㅎㅎㅎㅎ

  • 4. ㅡㅡㅡㅡㅡ
    '18.10.13 9:55 AM (121.178.xxx.104)

    이분 글 읽으면 연상되는 사람 있음 .. 전남희라고 아실랑가 모르실랑가

  • 5. ..
    '18.10.13 9:56 AM (101.235.xxx.42) - 삭제된댓글

    유아인..성균관스캔들에 정말 뿅갔네요..

  • 6. ㅇㅇ
    '18.10.13 9:57 AM (180.64.xxx.23) - 삭제된댓글

    이분 좀 심각한듯....병원 가보세요.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내가 정상인가

  • 7. ㅡㅡ
    '18.10.13 10:03 AM (223.63.xxx.79)

    그냥 둘 다 트리님 가지세요.

  • 8. 와우
    '18.10.13 10:05 AM (114.206.xxx.17)

    저도 이젠 10줄안에 알겠어요

    그 분이 오셨구나

  • 9. 저는
    '18.10.13 10:10 AM (223.38.xxx.14)

    둘다 택하지 않을게요

  • 10. 아니예요
    '18.10.13 10:18 AM (39.118.xxx.74)

    개인적으로 두 분 다 만나 뵌적 있는데 전혀 아니예요완전한 트리님의 망상으로 만들어진 모습이예요.그게 나쁜건 아니지만 님의 생각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 11. 어이구
    '18.10.13 10:20 AM (58.236.xxx.116)

    그냥 둘 다 트리님 가지세요.2222 유아인이고 이서진이고 우리 같은 별볼일 없는 아줌마들은
    그사람들 눈에 차지도 않아요.
    그리고 유아인에 대한 소문을 들어봤으면 별로 유아인을 택하고 싶지 않을텐데.ㅋㅋ

  • 12. 보리
    '18.10.13 10:26 AM (180.224.xxx.186) - 삭제된댓글

    아이고..이런글 너무 오글거리고 유치해요
    혹시했더니 역시나인데,
    동네한바퀴돌면서 가을바람도 좀 느끼고 하세요

  • 13. ....
    '18.10.13 10:27 AM (220.116.xxx.172)

    죽음도 삶의 일부이고

    삶의 반대는 죽음이 아니라 절망이라고..



    그러니까 결핍과 억눌림

    이게 절망..아닐까..


    아 명언이네요
    조셉 캠벨 아름다워요

    트리님이 홍식일 택한다면
    홍식이와의 결혼 생활은 어떨까요?
    대담한 사람이지만 막상 살아보면
    소심한 한 남자이지 않을까요?

  • 14. ㅉㅉㅉ
    '18.10.13 10:28 AM (58.236.xxx.10)

    강렬한 인연? ㅎㅎㅎㅎㅎㅎ
    서로 느껴야 인연인거죠
    망상의 세계에 사로잡혀 있어요

    주변의 인물들중에서 강렬한 인연을 찾으세요

  • 15. 그게
    '18.10.13 10:31 AM (66.249.xxx.177)

    트리님의 말마따나
    환상인거죠

    그 스타들에 대한
    트리님의 환상을 만들어놓고
    환상과 사랑에 빠지신거죠 ㅎㅎ

  • 16. tree1
    '18.10.13 10:31 AM (122.254.xxx.22)

    홍식이도 되게 자상하고 좋은 사람이지만
    그 ㅇ ㅏ이는 자기 생각과 주장을 고수할겁니다
    그게 인생에서 제일 중요할듯

    그래서 보기보다 행복하지는 않을거에요

    홍식이같은 부류는
    아주 나이차이 많은 여자와 결혼한다던데요
    그래야 갈등없이 여자가 따라온다고..ㅎㅎ

    이런남자로
    서태지 주걸륜 백종원
    많잖아요
    ㅎㅎㅎㅎㅎ

    아니면 자기와 완전히 대등한 여자를 만나서
    죽도록 싸우면서 성장해간다던가
    여기에 ㅂ ㅣㄹ과 힐러리가 있네요..ㅎㅎㅎ

    홍식이가 꼭 이렇다는거는 아니고
    이런 스타일의 남자들이 있잖아요..ㅎㅎㅎㅎ

    홍식이 개인에 대해서는 뭐 제가 어떻게 잘 알수가 없는것이고요...

  • 17. tree1
    '18.10.13 10:35 AM (122.254.xxx.22)

    저는 홍식이를 보고 드라마 캐릭이 다 거짓말이라는걸 알았거든요
    ㅎㅎㅎ
    장국영님도 마찬가지고...

    일단 드라마에는 저렇게 잘난 남자가
    여자한테도 엄청 잘하고 사랑에도 목숨을 걸고
    막 완벽하고 그 남자와 결혼하면 정말 행복할것 처럼 나오잖아요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은듯

    저런 남자는 존재할수가 없어요
    저만큼 성공할려면
    여자한테그렇게 잘할수가 없는거거든요

    그래서 다 못가져요

    그리고 저렇게 성공할정도면
    얼마나 똑똑할건데
    그런 사람이 남의 의견에 그만큼 귀기울일수가 없어요
    자기가 10배나 더 아는데
    뭐 남의 의견에 귀를 그렇게 기울이겠어요
    그냥 대체로 자기 생각대로 하고...

    그러니까요..ㅎㅎㅎㅎㅎ

  • 18. tree1
    '18.10.13 10:37 AM (122.254.xxx.22)

    홍식이만큼 성공한 남자는 드물어서
    아무튼 제가 세상을 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ㅎㅎㅎ

  • 19. wisdom한
    '18.10.13 10:37 AM (211.36.xxx.63)

    속으로 느끼는 걸
    다 글로 쓸 필요는 없어요.

  • 20. tree1
    '18.10.13 10:38 AM (122.254.xxx.22)

    제 느낌은
    저만큼 잘난 남자들은
    물론 감성이 뛰어나서
    사랑할때는 정말 행복하게 해주는데
    그거는 그런 순간들 뿐이고..

    대체로는 자기에 집중하고 살고
    자기 생각대로 다해요...ㅎㅎㅎㅎ

    그래서 옆에 있는 여자는 별로 안 행복해요

  • 21. tree1
    '18.10.13 10:40 AM (122.254.xxx.22)

    그리고 그런 남자들은 살고 있는 세상의 차원이 달라요
    서로 공감 못해요

    지성 감성
    다 일반인과 많이 달라요

  • 22. ...
    '18.10.13 10:40 AM (220.116.xxx.172)

    옆에 있는 여자가 별로 안 행복한데도
    홍식이가 프러포즈하면
    트리님은 결혼하실 건가요?

  • 23. 트리1님
    '18.10.13 10:42 AM (14.34.xxx.200)

    둘다 드릴께요
    가지세요

  • 24. tree1
    '18.10.13 10:43 AM (122.254.xxx.22)

    하죠..
    ㅎㅎㅎ

  • 25. 트리 감별사
    '18.10.13 10:45 AM (112.153.xxx.164)

    제목만 보고도 알겠어요

  • 26. ...
    '18.10.13 11:12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전 정조 역 한 사람 다 좋음

  • 27. ..,,
    '18.10.13 11:25 AM (220.116.xxx.172)

    트리님 자신도 소중한 존재인데
    옆에 있어도 행복하지 않을 홍식이와
    결혼하시려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 28. tree1
    '18.10.13 11:29 AM (122.254.xxx.22)

    아니
    안 행복하다는게
    뭐 그렇게 절대적으로 안 행복하겠나요
    좀 그런 면이 있다는거지

    그리고 저는 사랑에 불타서 아무것도 안 보이잖아요
    다른거는 생각못해요
    내가 지금 저 사람을 사랑한다
    그거 말고는 아무것도 생각 안나죠..ㅎㅎㅎㅎ

    홍식이가 아무리 자기 주장이 세다 한들
    기본을 무시하지는 않을거 아닙니까..
    ㅎㅎㅎ
    그냥 자기와 사회에 더 집중한다는거지...ㅎㅎㅎㅎㅎ

  • 29. tree1
    '18.10.13 11:31 AM (122.254.xxx.22)

    좀 외롭겠죠...
    공감이 잘 안되고...

    그거죠..ㅎㅎㅎ

    그리고 저만큼 성공한 아티스트는
    그 그림자를 여자한테 푼다고..ㅎㅎㅎㅎ

    그래서 예술가의 가족은 행복하지 않다 하더군요

    홍식이로 대변되는 성공한 예술가들도
    그림자가 쌓여요
    성공적일수록 더 쌓이죠
    그런 누가 감당해야 겠어요??
    옆에 있는 여자와 자식이 감당한다고 합니다..ㅎㅎㅎ

    그러니까 다 못가지죠...

    남의 부러움과
    잠깐의 극한의 행복과
    돈 명예는 갖겠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0. tree1
    '18.10.13 11:32 AM (122.254.xxx.22)

    그리고 저도 다른거 하면 되잖아요
    홍식이만 쳐다보지 말고..
    같은 수준이 되면
    둘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래 사랑은 순간의 합일 이잖아요
    그러니까요..ㅎㅎㅎㅎ

  • 31. ㅎㅎ
    '18.10.13 11:38 AM (124.57.xxx.16)

    저도 읽다가 그분? 했는데 맞네요^^

    근데 전 이분 글 재밌네요.
    전 사실 팬질이라기도 뭐한
    원래 음악 영화 그 자체를 좋아하지 사람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나이 먹어 오히려 사람 자체를 응원하는 팬질을 하고 있거든요.
    저도 이런 제가 신기한데
    나무님 글 읽으면서
    아주 일부분 나도 이런 심리였나? 싶은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그래요 ㅎㅎ
    기본적으로 사랑이라는 감정과는 전혀 연결되지 않는
    둘과의 관계는 전혀 생각치 않는 점이 큰 차이라고나 할까.

  • 32. .....
    '18.10.13 12:18 PM (220.116.xxx.172)

    트리님이 말한 부분이 융이 말한 부분이랑 비슷해요
    성공한 남자의 그림자는 그 부인과 아이가 받는다고

    홍식이랑 결혼해도 홍식이만 바라보지 않고
    자기에게 집중하며 사는 삶
    행복할까요?
    결혼이란 서로 주고받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각자가 반짝반짝 따로 빛나는 별이라면....

  • 33. tree1
    '18.10.13 12:21 PM (122.254.xxx.22)

    저는 원래 결혼자체에는 뜻이없거든요
    그냥 저는 사랑이 좋으니까 결혼하는건데

    일단 홍식이를 사랑하니까
    결혼하고 싶은거고요

    결혼 이후는 구체적으로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제가 결혼자체에는 뜻이 없기 때문에..
    각자 빛나는 별인거나
    혼자 사는거나
    비슷하지 않나요??ㅎㅎㅎ

  • 34. ......
    '18.10.13 12:29 PM (220.116.xxx.172)

    트리님은 통찰력이 있어서
    홍식이 같은 남자가
    불꽃 같은 남자일 뿐
    배우자감으로는 아니란 걸 알고 있죠

    그럼에도 홍식이가 프러포즈한다면
    받아들인다는 게
    대단한 역설 같아요

    인생이 역설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고통스러워도 태어나고 싶고 살고 싶어하니까요

  • 35. tree1
    '18.10.13 12:38 PM (122.254.xxx.22)

    네 댓글보고 나니
    그런거 같습니다
    아닐줄 알면서도 원하니까요..

    그런데 홍식이 팬이신가봐요
    엄청나게 홍식이에대해 생각을 해보셨네요
    ㅋㅋ
    저보다 더 좋아하시는거 같네요

    명댓글입니다^^..ㅎㅎㅎ

  • 36. 확실히
    '18.10.13 12:44 PM (59.11.xxx.194)

    여기서 몇몇분 그러셨었는데
    말투가 리멤버블레어 그 분과 같네요.

  • 37. ....
    '18.10.13 1:44 PM (223.38.xxx.106)

    첨엔 홍식이가 유아인인 줄 몰랐는데
    트리님이 좋아한다니 관심이 갔고
    글을 읽어봤는데 비범한 면이 있네요
    거칠고 똑똑한 남자
    그에 대해 알고 싶어졌어요
    하지만 다가가기엔 껄끄러운 가시가 느껴지는 남자

  • 38.
    '18.10.13 2:25 PM (211.177.xxx.247)

    전 단순해서 예전에 좋아했는데 애호박이후 급비호감..
    그래서 둘중엔 이서진이요..

  • 39. 어휴
    '18.10.13 3:42 PM (114.207.xxx.78)

    읽다 지침

    그냥 젊은 남자가 젛단 ㄴ 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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