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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 정도면 엄마성격이 어느 정도인지 좀 봐주세요

,,,, | 조회수 : 2,413
작성일 : 2018-10-12 18:22:54
병원 때문에 지금 잠깐 부모님 집에 들어와 있는데요
새 이불을 덮은지 며칠 안됐고 아주 깨끗해요
그런데 엄마가 시골가는데 거기서 이불 빨아 오고 싶다고 밖에 내놔라고 했는데 
제가 이불을 내 놓지 않은채로 제 방 방문이 잠긴채 병원을 갔고 방으로 통하는 베란다 창문틀은 
어제 추워서 신문지를 말아 공간을 다 막아 못열게 된 상태였거든요. 
집에 와보니 창문을 뜯고 이불을 가지고 갔어요.
창문 옆의 물컵이 쏟아지고 근처 물건들도 엉망되있는데 매사에 자신이 하고 싶은거 반드시
창을 뜯어서라도 해야되는 엄마입니다..
 이 정도면 엄청 성격 강한 사람 맞죠? 

아무리 싸워도 자기 맘대로 해야되는 사람이고 부모라 왕래를 안할수 없는데 
겪을 수록 제가 무기력해지고 바보가 되는 느낌이네요.
부모 성격이 강해서 자식 잡아 먹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어려서부터  휘둘려주지 않으면 폭력, 폭언이 심했는데 오늘 창문 뜯고 
자기 뜻대로 이불 가져간거 보니까 대화 끊고 멀리 사는게 최선이다 싶네요. 

그리고 엄마와 있으면 실어증 증세도 나타나요..
내게 무슨 말을 해도 아무 생각 없고그냥 멍청하게 있게된다는..... 
IP : 39.113.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18.10.12 6:29 PM (220.118.xxx.182)

    부모님 집에 들어 와 있으면서 문을 잠그고 지낸다?-의문
    엄마와 원글님이 힘 겨루기 해서 원글님이 지셨네요
    엄마는 내 놓으라고 했고 원글님은 안 내놓으려고 문을 잠그고 갔는데 엄마가 어떤 방법을 써서
    문을 열고 이블을 가져갔네요
    원글님 보고 이블 빨아 오라는것도 아니고
    자기 맘대로 하는 엄마인줄 알면서 왜 이블을 내 놓으시지
    원글님도 엄마도 대단한 성격들이십니다

  • 2. ㅁㅁ
    '18.10.12 6:31 PM (222.118.xxx.71)

    이불을 빨아오라는것도 아니고 빨게 내놓으라는데 문잠그고 나간 딸도 대단하네요 둘이 똑같음

  • 3. ....
    '18.10.12 6:33 PM (122.34.xxx.61)

    이불을 시골에서 왜 빠나요??
    방문은 왜 잠그나요?

    결국 둘다 쫌..

  • 4.
    '18.10.12 6:35 PM (49.167.xxx.131)

    문을 왜 잠그나요. 빨기싫음 안하겠다고 하시지 아무소리없이 문잠고 나가신분도 엄마닮았네요

  • 5. 이상한고집
    '18.10.12 6:39 PM (110.14.xxx.175)

    아마 시골가져가서 햇빛에 짝 말려오고싶으셨을거에요
    저희는 시어머님이 이상한 고집을 부리는데
    아무도 못말려요

  • 6. Vv
    '18.10.12 6:52 PM (1.235.xxx.70)

    둘다 이상해요
    엄마 성격 알고 이불 세탁한다는데
    엄마집 방을 잠그고 창문 못열게 만들고
    원글님도 이런일로 엄마와 기싸움하지 마세요
    본인한테 세탁하란것도 아닌데 왜 말을 안들어요?
    다른일에 의견내고 성찰되려면 이런일은 엄마 말대로 하세요

  • 7. 그닥
    '18.10.12 7:17 PM (49.172.xxx.114)

    이상하지 않아요

    말도 않고 문부수고 가져갔다면 이상할듯요

  • 8. .....
    '18.10.12 7:20 PM (119.196.xxx.135)

    원글님 사정으로 가신거죠?
    그런 엄마인거 알면서 꾸역꾸역 찾아가서
    그러는 이유가 뭔가요?
    진작에 발길을 끊던가.....
    님이 더 이상

  • 9. 이불 내놓는게
    '18.10.13 7:02 AM (59.6.xxx.151)

    힘든 것도 아니고
    거기 문까지 잠그실 정도면
    엄마가 쌓인게 많아 일부러 그러신게 아닌가 싶어요
    편 못들어 서운하시긴 할텐데
    암튼 엄마가 화를 내도 격한 성격인 건 맞는데
    원글님도 왜 그러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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