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정도면 엄마성격이 어느 정도인지 좀 봐주세요
1. ...
'18.10.12 6:27 PM (222.236.xxx.17) - 삭제된댓글제기준에서는 최강요.. 진짜 성격대단하신것 같아요...ㅠㅠ 저런 어른은 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2. 왜?
'18.10.12 6:29 PM (220.118.xxx.182)부모님 집에 들어 와 있으면서 문을 잠그고 지낸다?-의문
엄마와 원글님이 힘 겨루기 해서 원글님이 지셨네요
엄마는 내 놓으라고 했고 원글님은 안 내놓으려고 문을 잠그고 갔는데 엄마가 어떤 방법을 써서
문을 열고 이블을 가져갔네요
원글님 보고 이블 빨아 오라는것도 아니고
자기 맘대로 하는 엄마인줄 알면서 왜 이블을 내 놓으시지
원글님도 엄마도 대단한 성격들이십니다3. ㅁㅁ
'18.10.12 6:31 PM (222.118.xxx.71)이불을 빨아오라는것도 아니고 빨게 내놓으라는데 문잠그고 나간 딸도 대단하네요 둘이 똑같음
4. ....
'18.10.12 6:33 PM (122.34.xxx.61)이불을 시골에서 왜 빠나요??
방문은 왜 잠그나요?
결국 둘다 쫌..5. 헐
'18.10.12 6:35 PM (49.167.xxx.131)문을 왜 잠그나요. 빨기싫음 안하겠다고 하시지 아무소리없이 문잠고 나가신분도 엄마닮았네요
6. 이상한고집
'18.10.12 6:39 PM (110.14.xxx.175)아마 시골가져가서 햇빛에 짝 말려오고싶으셨을거에요
저희는 시어머님이 이상한 고집을 부리는데
아무도 못말려요7. Vv
'18.10.12 6:52 PM (1.235.xxx.70)둘다 이상해요
엄마 성격 알고 이불 세탁한다는데
엄마집 방을 잠그고 창문 못열게 만들고
원글님도 이런일로 엄마와 기싸움하지 마세요
본인한테 세탁하란것도 아닌데 왜 말을 안들어요?
다른일에 의견내고 성찰되려면 이런일은 엄마 말대로 하세요8. 그닥
'18.10.12 7:17 PM (49.172.xxx.114)이상하지 않아요
말도 않고 문부수고 가져갔다면 이상할듯요9. .....
'18.10.12 7:20 PM (119.196.xxx.135)원글님 사정으로 가신거죠?
그런 엄마인거 알면서 꾸역꾸역 찾아가서
그러는 이유가 뭔가요?
진작에 발길을 끊던가.....
님이 더 이상10. ㅇㅇ
'18.10.12 8:29 PM (93.204.xxx.34) - 삭제된댓글이불이 엄마네 이불인거죠?
꼭 빨려고 마음 먹었는데 문이 잠겨 있으니 창문 열고 가져가셨겠죠.
엄마가 이불 빨거라고 미리 얘기했는데도 문 잠그고 나간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엄마네 이불이니 엄마 마음이고, 빨아주면 고맙지 왜?
엄마는 미리 얘기했는데도 방문 잠그고 나건 원글님께
많이 화나셨겠네요11. 이불 내놓는게
'18.10.13 7:02 AM (59.6.xxx.151)힘든 것도 아니고
거기 문까지 잠그실 정도면
엄마가 쌓인게 많아 일부러 그러신게 아닌가 싶어요
편 못들어 서운하시긴 할텐데
암튼 엄마가 화를 내도 격한 성격인 건 맞는데
원글님도 왜 그러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