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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매복 사랑니 빼는 게 까다로운가요?

.. |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8-10-12 17:49:55
사랑니 4개 중 3개는 괜찮다 해서 안 뺐는데
한 개는 매복사랑니인데(윗부분만 살짝 나와 있어요) 모양이 잘못돼서 빼는 게 좋다네요. 양치도 힘든 위치라서 빼라고 하더라구요.
위쪽에 왼쪽인데 옆에 이빨 방향으로 나서 그 이빨에 막혀 다 못 나온 거에요.
알아보니 신촌 잎사귀 치과가 사랑니 전문이고 사랑니 뺀 갯수로 기네스북 오르고 무슨 공장처럼 5분 안에 잘 뺀다고 하는데 집에서 편도 1시간 거리에요.
대중교통으로 가야 하구요.
동네 카페에 알아보니 동네 치과 중에서도 사랑니 잘 뽑는다는 곳이 몇 군데 있던데(구강외과? 출신 의사분들이 뽑아야 한다던데요) 동네 잘한다는 곳에서 뽑는 것도 괜찮을까요?
이번에 크라운 한 이빨 바로 옆이라서 좀 신경은 쓰이는데, 사랑니 뽑는 게 옆 이와는 상관없다고 샘이 그러시긴 하시네요.
다니던 치과는 여자샘인데 사랑니는 안 뽑으신데요.
먼 데로 가면 뽑고 나서 집에 오기까지 솜 물고 와야 하는데 피는 금방 멈추는지, 버스나 지하철에서 불편하진 않을지 그런 게 좀 걸리네요.
어디가 나을까요??
IP : 59.10.xxx.2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2 5:52 PM (223.62.xxx.202)

    저희 애는 잎사귀에서 뽑는데
    입안을 다 헤집어놨어요.
    그냥 남편 아는데 물어갈것을.
    매복니는 째고, 깨고, 후벼내요.
    저는 어금니와 이층으로 누워있어서
    그리 뺐어요.

  • 2. ..
    '18.10.12 6:00 PM (59.10.xxx.20)

    점셋님; 그쵸 위쪽은 아래보다 수월하다고 들었어요.
    점둘님; 앗, 잎사귀가 실력은 엄청 좋은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요?
    다니던 치과에서 여기를 추천하셨거든요. 빼는 과정이 벌써부터 겁나네요;;
    00님; 저도 그게 젤 걱정이에요;; 집에 오는 길이 넘 힘들까봐요;;

  • 3. 그리고
    '18.10.12 6:01 PM (59.10.xxx.20)

    매복니는 잇몸을 째니까 꼬매서 실밥 풀러 몇 번 더 가야 한다는 말도 있는데 먼 데면 실밥 풀러 가기도 애매하고 해서요..

  • 4.
    '18.10.12 6:03 PM (59.10.xxx.20)

    59님; 아이가 얼마나 놀랐을까요??
    환자들 쭉 눕혀 놓고 순서대로 마취하고 순서대로 뺀다는데 환자가 많아서 대충 하는 건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실수인데요;;

  • 5. 싱그러운바람
    '18.10.12 6:22 PM (1.241.xxx.3)

    대딩 아이둘 누운 사랑니 대학병원 치과에서 뽑았어요
    개인병원에서는 안된다고해서
    이상태에 따라 고생하는 정도가 다르더라구요
    며칠 붓고 냉찜질하고 일주일 이다가 실밥뽑았어요
    가까운데 종합병원있으면 문의해보세요

  • 6. ...
    '18.10.12 6:31 PM (222.111.xxx.182)

    매복니도 상태마다 다 다르죠.
    혈관이나 신경이 걸쳤는지, 걸쳤으면 얼마나 걸쳤는지, 앞니와 얼마나 붙었는지 다 달라요.
    째고 쑥 뽑히는 이도 있고, 두들겨 깨서 몇조각을 내서 겨우 꺼내는 이도 있고 다 달라요.

    전 3개 빼고 하나 남았는데, 3개 중 1개가 뽀개서 빼 내야하는 상황이었어요.
    상당히 젊은 힘 좋은 남자 선생님이었는데, 두개는 뽑는지도 모르게 쑥 뽑아내더니 그 1개는 정말 낑낑거리는 소리가 저한테 들릴 정도로 고생했어요. 거의 그거 한개만 1시간 가까이 걸렸고요...
    다 끝나고 보여주는데 3조각 냈더라구요.
    그나마 저는 출혈도 붓기도 별로 없어서 뽑고 나서 별로 힘들지 않았는데, 제 동료가 저한테 소개받고 같은 병원에 갔었는데, 그 친구는 사흘동안 얼굴이 두배나 부어있었어요. 전 냉찜질도 안했는데, 그친구는 사흘동안 얼음팩 끼고 살았더라는...

    사람마다, 이빨마다 상태가 달라서 일률적으로 어떻다 말하기 힘들어요

  • 7. ...
    '18.10.12 6:46 PM (183.107.xxx.180)

    잘하는 곳으로 가셔야되요. 전 위에 하나 아래두개 였는데 세개다 매복이 누워있어서
    특히 아랫니 두개는 하나뽑는데 하나는 40분 하나는 1시간20분 걸렸습니다 ㅡㅡ;;
    위에는 그나마 낫다고 해서 위에껀 20분정도 걸렸어요. 전 신촌세브란스치과병동에서 뽑았네요.

  • 8. ㅇㅇ
    '18.10.12 6:52 PM (49.171.xxx.12)

    저도 대학병원서ㅠ
    째고 정같은걸로 때려 쪼개서 잡아빼고 후벼파고 ㅠㅠ
    이 빼내고 구멍난곳에 뭘 집어넣고 꿰메요ㅠㅠ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끝나고 한참을 병원에 앉아서 반 울다가 왔어요 멀쩡히 운전하고 오긴했네요 ㅠㅠ
    마취해서 직후엔 그닥 안아팠던것같은데 풀리면 반죽음 ㅠㅠ
    지금은 추억이네요^^

  • 9. ㅇㅇ
    '18.10.12 6:53 PM (49.171.xxx.12)

    완전매복니는 더 힘들었고
    좀 나온 매복니는 훨씬 나았어요 2주간격으로 2개뽑고왔어요ㅠㅠ

  • 10. ..
    '18.10.12 7:25 PM (175.223.xxx.54)

    저도 동네 추천
    사랑니뽑고 이틀 출근못한기억있네요
    열까지나고ㅋㅋ
    겁먹지마시고 꼭 빠른시일내에
    뽑으세요
    썩기좋은상황이네요
    저랑 비슷한..

  • 11. 날개
    '18.10.12 8:13 PM (39.118.xxx.119)

    잎사귀가 먼가요?

  • 12. 저는
    '18.10.12 8:23 PM (223.33.xxx.218)

    지방인데 유명 치과갔더니
    사랑니 빼고 옆 어금니 임플란트하라고
    견적이 오백인가 나왔었어요.
    기간도 너무 오래걸리고해서
    직장바로옆 치과 갔더니
    예약잡고 마취후 찢고 드릴같은걸로 자르더니
    깁고 한 5분만에 끝나더라구요.
    옆 어금니는 크라운만 했어요.
    서울대출신 할아버지 의사쌤이었는데
    위치가 좀 위험한 상황이랬는데
    잘하시더라구요.
    근데 사랑니가 턱가까이 있어서
    며칠동안 임파선이랑 귀까지 아팟어요ㅠ
    지금 생각해도 끔찍합니다.

  • 13. 댓글을
    '18.10.12 9:26 PM (59.10.xxx.20)

    이제야 또 확인했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동네 병원으로 알아봐야겠어요.
    가기 전부터 겁나지만 얼른 빼버려야 맘이 놓일 것 같아요.

  • 14. 222.111
    '18.10.12 9:39 PM (122.35.xxx.146)

    님 말씀이 맞아요
    저 매복치만 3개를 뺐는데 뺄때마다 고생했어요

    윗니가쉽다고요? 전 윗니가 제일 힘들었어요
    인접한 이를 상하지 않게 빼느라고ㅠㅠ 1시간걸렸어요
    나중엔 이뺀곳보다 이빼려고 벌려논 입가가
    더 아프게 느껴질지경ㅠㅠ
    윗니는 아랫니대비 작업공간?이 좁아서
    난코스 걸려버리면 빼기가 쉽지않다더라고요

    전 어디서 뽑든 죽은 나흘닷새먹을지경에
    2주는 중요약속 나갈수 없어요ㅠ
    뺀쪽 턱에 피멍들어서요ㅜ

    그간 종합병원 대학병원 특진비 내고 뽑았어요
    주변에서 다들 잘한다는 병원이라 가도
    제 이가 희안하게 생긴건지ㅠ 항상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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