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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후기....시어머님께 본인이 딸이라고 말한다는 동서이야기ㅜ

.. | 조회수 : 22,051
작성일 : 2018-10-12 01:27:31
후기입니다

제가 좀 화가 많이 나서 올리는 글이니 이해좀 부탁드릴께요ㅠㅠ
글올리고 그날저녁 또다시 제가 말수가 너무적고 무뚝뚝하다는 시엄마와 남편의 말에 많은댓글님들의 지시처럼 하기로 했습니다
시댁으로 보내는 생활비를 끊었습니다
매달 1.500.000원씩을 거의 7년을 보냈으니
맏이로서 할일은 다했다고 생각하구요
딸 이라고 주장하는 동서가 이제부터 생활비 책임지겠지요

일단 말수적고 무뚝뚝하고 애교 1도 없다고 그네들이 주장하는 제가 남편에게 먼저 말했구요
생활비 난 더이상 안보낼거니까 앞으로 당신이 알아서해라
돈이 부족하다면 우리집 딸?이라고 주장하는 그여인이 보내겠지
그렇게 밝혔구요
수입이 들쭉날쭉한 남편은 어이가 없는지 대답이 없구요
시어머님께는 제 사업이 어려워져서 생활비를 보낼수 없으니 동서와 의논해서 알아서 사시라고
말없는 맏며느리가 통보했습니다
당근 시어머님 난리난리났구요
아마도 동서와 의논한다고 서로 전화했던모양인데
딸이라고 주장하는 동서는 그이후부터 어머님 전화를 안받는다네요ㅜ

내가 이래서 말많고 애교많고 안으로 파고드는 족속들을 멀리합니다
일단 저질러놨으니
다음 액션을 지켜볼려구요

저도 돈벌기 힘들어요ㅜ
어디서 훔쳐오는 돈 아닙니다ㅜ
이게 잘한건지 못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속은 시원하네요
IP : 216.220.xxx.154
1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언
    '18.10.12 1:31 AM (223.39.xxx.83)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가 딱이네요
    아주 잘하셨어요. 립서비스만 잘하는 사람들 진짜
    별로예요

  • 2. ㅇㅇ
    '18.10.12 1:33 AM (115.137.xxx.41)

    어머님~ 저도 이제 말로 때우는 거 보고 배우려구요~~

  • 3. ㅎㅎ
    '18.10.12 1:33 AM (115.41.xxx.47)

    시원하네요

  • 4. 짝짝짝
    '18.10.12 1:35 AM (14.49.xxx.104)

    박수 쳐드려요~~잠 안와 들왔는데 시원한 사이다 주시네요~그 동서 똥줄 타겠네요~ㅎㅎ

  • 5. 역시
    '18.10.12 1:35 AM (221.140.xxx.157)

    사업 잘하시는 분들은 맺고 끊는 것도 분명한듯!!
    일도 가정사도 똑부러지시네요^^

  • 6. ㅇㅇ
    '18.10.12 1:39 AM (115.137.xxx.41)

    사업 잘하시는 분들은 맺고 끊는 것도 분명한듯!!
    일도 가정사도 똑부러지시네요..222

  • 7. ..
    '18.10.12 1:40 AM (216.220.xxx.154)

    전 재산 다 제이름으로 되있구요
    그 재산 다제가 벌어서 만들어놓은거라 남편은 한마디 말할것도 없어요

    제가 말이 거의없고 딱 할말만 하는 사람인데
    한번 아니다싶은건 굉장히 무섭게 잘라내는 스타일이라서
    남편이 평소 제가 무섭다고 합니다ㅜ
    어쨋든 저는 저대로 무척 인내해준편이고 더이상은 자비가 없을예정이예요

    제 사업상 만나는 사람들이라면 오래전에 다 짤라내버렸을 인간들인데 많이 참았습니다
    제가 데리고있는 직원들도 말많고 애교로 떼우는것들은 다 짤라내버리거든요ㅜ

  • 8. 나옹
    '18.10.12 1:41 AM (123.215.xxx.108)

    매달 150... 그 시어머니 그런 며느리에게 애교부리라고 했다니 참 멍청한 인간이 다 있군요.

  • 9. ㅇㅇ
    '18.10.12 1:44 AM (115.137.xxx.41)

    남의 시어머니이지만 속이 부글부글 끓네요
    어리석고 또 어리석은 모자들 같으니라고..

  • 10. 제리맘
    '18.10.12 1:46 AM (1.225.xxx.86)

    잘하셨네요
    남편이랑 시모가 죽는 소리 해도 꼭 넘어가지 마세요
    강북 아파트 역모기지론 받아서 사시라고 하셔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더니
    원글님이랑 격이 안맞는 사람들이네요
    너무 길게 참으셨어요

  • 11. ..
    '18.10.12 1:47 AM (216.220.xxx.154)

    제가 얼마나 화가.....났는지

    시어머님과 남편이 제 앞에서 무릎을 꿇고 빈다면
    용서해주고 생활비를 다시 보내줄까?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화가 가라앉지를않네요

  • 12. 훨 ㅋㅋ
    '18.10.12 1:49 AM (220.118.xxx.96)

    사람 볼 줄 모르고 가볍게 입 털다 돈줄 막혔네요.
    딸 같은 며느리가 전화를 안 받는다니 어쩔...
    앞으로 전세역전 되서 동서 입에서 딸의 쌍디귿도 안 나올 거에요. 모두들 원글님 눈치만 보게 될 듯.
    코메디 같은 상황이라 좀 웃기네요.

  • 13. 가갸거겨
    '18.10.12 1:50 AM (106.102.xxx.218)

    잘하셨어요. 화가 나면 화가 풀릴때까지 화내세요. 그럴 자격 있어요. 어디서 거지같은 것들이 지 먹여살려주는 며느리한테 지랄갑질이야.

  • 14. 근데
    '18.10.12 1:51 AM (93.82.xxx.50)

    동서가 전화 안받는지는 어떻게 아셨어요!

  • 15. 생활비를
    '18.10.12 1:52 AM (93.82.xxx.50)

    왜 보내요? 그깟 무릎 꿇는게 뭐 중요하다고.

  • 16. 제리맘
    '18.10.12 1:53 AM (1.225.xxx.86)

    남편놈이 제일 나쁜 놈인건 잊지마세요

  • 17. 잘하셨네요.
    '18.10.12 1:56 AM (115.41.xxx.196)

    돈이 권력인데 애교까지 부리라니 시어머니 인제 큰일났네요.
    애교많은 동서도 시어머니 자기한테 붙을까봐 이제 애교 자제 하겠네요. ^^

  • 18. ㅇㅇ
    '18.10.12 2:04 AM (115.137.xxx.41)

    동서한테 같이 무뚝뚝하자는 걸로 보이는 건지..
    애교가 아무리 성격이래도 저건 과하죠

    동서의 과한 애교에 똥오줌 못가린 시어머니 남편이
    ㅂㅅ이구요

  • 19. ..
    '18.10.12 2:05 AM (216.220.xxx.154)

    사업상 제가 하는말이 신용장이 되기 때문에
    더더욱 말을 하기전에 수백번 생각하고 말을 하기 때문에 더더욱
    말수가 적은탓도 있을수있어요
    저도 먹고살려니 그렇게 되는탓이겠지요

    동서는 맞벌이하는 사람이라 그닥 어렵지도 않은데
    어떻게 매번 사과한개.참기름 한병도 사오는 법이 없으니 괘씸해하는 겁니다
    큰형님인 제가 돈 많이번다 이거겠지요ㅜ
    그래도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요

    저위에 돈이 권력이라고 어느분이 말씀하셨는데 맞아요
    저도 그 돈땜에 대기업 임원들.부장들께 굽신굽신하고 다니는데
    내 돈을 받아쓰는 사람들이
    왜 제게 갑질을 하는건지 알수가없네요

    이젠 제가 갑질좀 해야겠어요

  • 20. 원글님..
    '18.10.12 2:10 AM (122.34.xxx.184)

    멋져요ㆍㆍㆍ

  • 21. 아니에요
    '18.10.12 2:13 AM (221.140.xxx.157)

    203.81님 저번 글 읽으셨어요? 동서가 해맑고 순진하게 애교과가 아니라 능구랭이면서 애교로만 무마하는 과예요.
    지금 곰vs여우의 싸움이 아니라 성실한 일반인vs능구랭이의 싸움인건데요...
    능구랭이들이 일반인한테 무뚝뚝 프레임 뒤집어 씌워서 조종한번 해보려다 당한거구요.
    원글님 설명하는거 딱 알겠던데ㅡ
    원글님도 사업하시니 능구랭이 과들을 많이 겪으셨겠죠..
    저도 많이 겪어봐서. 진짜 천성이 애교 많고 발랄한 사람들은 저렇게 말로 떼우지도 않고 시모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형님한테도 애교부리고 해요. 저 동서는 말만 애교과지 사실 성격 나쁜 사람인 거예요.
    저도 원글님께 배워가네요. 애교로 살살 넘어가는 사람은 사업장에서도 정리하는 게 좋다는 걸...
    전 그래도 원래 착하고 애교 많은 성격의사람들은 성실한 것도 봐서.. 애교 많다고 무조건 아웃은 아닌 사람인데. 저 동서는 걍 상여우예요.. 물론 남편이 제일 나쁩니다.... ㅠㅠ
    원글님 응원합니다!

  • 22. ..
    '18.10.12 2:19 AM (216.220.xxx.154)

    제가 이렇게 쓰면 불편하실분들이 많으실것같아서 미리 용서를 구할께요ㅜ

    돈이 권력이고 그게 최고인 세상이 되버렸어요ㅜ
    저도 그놈의 돈때문에 애들 둘 남한테 맡겨가며 바깥일 하고 다니고
    여자라는것땜에 찍어누르려는 같잖은 남자들한테 굽신굽신하고 다녔구요
    해서 제가 이집안에서 제일 돈많이 버는 사람으로서
    이제부터 치사한 갑질좀 해야겠어요
    돈?
    제가 가장 많이 버는데 내돈에 대한 갑질좀 하면 안되나요?ㅠ
    여태까지 바보로?산게 억울해서요

  • 23. 00
    '18.10.12 2:19 AM (211.49.xxx.206)

    원글님 보통분 아니세요.
    이런 대접받으며 7년동안 생활비를 받치다니..
    저라면 진작에 엎었어요.
    시모,남편,동서 모두 배가 밖으로 나왔어요.

  • 24. ㅋㅋ
    '18.10.12 2:22 AM (204.101.xxx.140)

    무릎 꿇는다고 용서해주고 생활비 다시 준다고요? 어휴 아직 화가 덜 났나봐요. 역시 진상은 호구를 알아본다더니.. 고구마 글 아니라면서 끝에 고구마 투척하시네요..

  • 25. ..
    '18.10.12 2:26 AM (216.220.xxx.154)

    ㅋㅋ님
    생활비를 다시 줄지말지는 제가 결정합니다
    고구마는 님께서 가지고계시길....

  • 26. ㅋㅋㅋㅋㅋㅋㅋ
    '18.10.12 2:26 AM (182.222.xxx.70)

    뭐가 고구마예요
    돈줄 끊는 단 말 아무나 하는 줄 아나?
    암튼 무조건 원글 까는 재미로 글 올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거 아무나 못해요
    아무나 그 돈 매달 못준만큼요
    칼 뺏으면 무우라도 자르세요
    무릎아니라 삼보 일배로 북한까지 가도 돈은
    드리지 마세요 명절 일년에 두번 이십씩만 주세요
    잘하능 남의 집 딸 호구로 본 댓가좀 끝까지 보여주세요
    그래야 쟤 건드리면 국물도 없네 하고
    어머니 입안에 혀같이 군 동서한태 하소연 겸
    님욕하며 내내 들들 볶겠죠
    킄큭
    아이고 꼬숩네요 그 시어마시

  • 27. ..
    '18.10.12 2:28 AM (39.7.xxx.249)

    저라면 진작에 엎었어요22222

    저 지난번 글도 읽었는데요, 애교있는 성격도 좋죠 나쁜거 아니죠.
    근데 본인 삶을 지속시켜주는 생활비 주는 사람은 우습게 여기면서 말로만 때우는 사람은 칭찬하는거, 정신을 못차린거죠.

    말로 사근사근 예쁘게 구는건 쉬워요.
    하루하루 내 인생 담보잡혀서 버는 돈으로 매달 150씩 남에게 돈주는건 힘든 일이고요.

    누구한테 고마워 해야되는지도 모르고 엉뚱한데 가서 예쁘다 하고 원글님한테는 너도 쟤처럼 애교있어봐라 하는거 아주 무례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잘 하셨어요.

  • 28. ㅋㅋ
    '18.10.12 2:35 AM (204.101.xxx.140)

    돈줄 끊는 다는 말하면 뭐하냐고요. 저렇게 마음 나약해져서 시모랑 남편 무릎 꿇으면 용서해주고 다시 돈 줄까 생각하는데 말예요.
    저런 사람들 얼마나 무릎이 가볍고 눈물이 펑펑 나는데요.
    뭐 한 1년을 그렇게 한 것도 아니고 당장 끊자 마자 다시 보낼 궁리 하는거 보니까 덜 당한거 맞죠.

  • 29. 님 최고세요
    '18.10.12 2:36 AM (175.193.xxx.197)

    내 자식 남의 손에 맡기고 내 애간장 녹이며 번돈을 남편의 부모라는 이유로 당연히 받는건 아닙니다. 고마워는 못할망정 애교? 동서한테 잘해주라고?

    돈벌기위해 원글님 고생하는거 남편도 몰라주는데 계속 생활비 보내다간 님만 심신이 망가집니다.

    며느리는 남이고 딸이라는 동서와 두 아들이 생활비는 해결하게 하세요. 남편분이 부인이 불평한마디 안한다고 부인의 깊은 심성을 모르니 어리석은거지요

  • 30. 정리해드릴게
    '18.10.12 2:40 AM (121.151.xxx.144)

    그 집에 아들 둘(남편, 시동생), 딸 하나(동서)있으니
    생활비 3등분해서
    남편이 50, 시동생 50, 딸이 50 내면됩니다

  • 31. 얼룩이
    '18.10.12 2:47 AM (218.51.xxx.111)

    그 시모 참
    며느리 엎고 다녀도 모자라겠고만.

  • 32. ㅇㅇ
    '18.10.12 2:48 AM (211.193.xxx.69)

    그 시어머니 참 어리석네요
    자기한테 돈 줄인 사람한테 애교떨어보라고 타박이라니...
    며느리한테 돈 받아서 살아가는 주제에 시어머니 갑질은 당당하게 하고 싶었던가 보네요
    사람들이 돈 한푼 벌어보려고 얼마나 비굴한 것도 참아가면서 힘들게 일하는지 모르는 모양이군요. 그 나이에..
    어쨌든 세상물정 모르는 그런 사람은 한번 혼구녕이 나야 합니다.

  • 33. ....
    '18.10.12 3:34 AM (86.183.xxx.166)

    이전 글은 못읽었지만, 돈이 궁해지면 무릎꿇는 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거에요. 어떤 대접을 받으셨는지 모르겠으나 무릎꿇는다고 생활비를 다시 줄 생각은 마세요. 7년 하셨음 많이 하신 것 같네요.

  • 34.
    '18.10.12 3:48 AM (86.245.xxx.216)

    이 언니 완전 멋있는언니네
    나보다 나이 어릴수도있겠지만
    이런 분은 언니라고 불러도 될듯!!
    응원합니다

  • 35. ..
    '18.10.12 3:55 AM (216.220.xxx.154)

    은행사이트에서 자동이체신청한것부터 지웠구요

    말수적고 애교없는 사람 화나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줄겁니다

    아?제남편은 걱정마세요
    동서 편들며 잘대해주라며 말꺼낼때부터 반.죽.여 놨습니다
    제 성격이 한번한다면 다죽여버릴정도로 무섭거든요
    친정 남동생들이 지금도 저한테 누나라고 않하고 큰형이라고 할정도거든요 그만큼 저를 무서워해요ㅜ
    운동이며 운동. 사업수완이면 사업
    친정에서도 제가 가장 잘나가는 큰딸이라 다들 어려워합니다

  • 36. 우와
    '18.10.12 4:00 AM (85.3.xxx.84)

    완전 사이다! 나중에도 후기 꼭 써주세요!

  • 37. 어머
    '18.10.12 4:27 AM (112.155.xxx.161)

    언니인지 동생인지 이분 좀 멋지시네요
    응원해요!
    상황 분간 못하고 남편.시어머니 둘다 가벼운 무릎이라도 꿇을거 같은데 7년이면 차고도 넘치는데 다시 주진 마시고 삼남매 50씩.착출해서 받으시게끔.....그냥 신경 끄세요
    화이팅!

  • 38. 어쩜
    '18.10.12 5:19 AM (69.243.xxx.152)

    제 마음이 다 이렇게도 시원한가요.
    원글님 쫌 많이 멋지십니다.

  • 39.
    '18.10.12 5:29 AM (175.126.xxx.20)

    잘하셨어요. 제 맘이 다 시원해지네요.
    응원합니다~

  • 40. 저도
    '18.10.12 5:57 AM (61.252.xxx.198)

    응원 보탭니다.
    멋지시네요.^^

  • 41. ....
    '18.10.12 6:21 AM (223.62.xxx.220)

    후기만 읽어도 사이다 마신 느낌입니다..
    원글 사연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 42. ㅇㅇ
    '18.10.12 6:31 AM (115.137.xxx.41)

    사업하면서 느껴왔던 점들 듣고 싶어요
    인생을 어떻게 대하는지 배우고 싶네요

  • 43. 월 150 씩 7년
    '18.10.12 6:36 AM (94.5.xxx.118)

    얼른 셈해도 1억이 훨씬 넘는 돈이네요.
    누군가 피땀 흘려 번 돈 1억을 단지 배우자의 부모라는 이유로 받아쓰고는
    기껏 그따위 소리나 하는 인격들한테 뭘 바라겠어요.
    정신을 차린다 한들, 그게 원글님 무서워서 그러겠나요.
    돈이 무서워서 그러는거죠.

    무릎 꿇고 빌면 돈을 다시 줄까 싶다는 생각 같은 건 하지 마시기 바라요.
    서로 구차해지는 거고 앞에서 하던 소리 이젠 등 뒤에서, 안 보이는데서 자기들끼리만 하겠죠.
    원글님이 누구보다 잘 아실텐데, 사람 안 바뀝니다.
    그럴 가치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 44. ..
    '18.10.12 6:39 AM (216.220.xxx.154)

    모두들 감사합니다 ㅎ

    남편한테 잠시 들은바로는
    동서가 제게 뭔가 크게 부탁할일이 있었나본데...
    이런일이 터져서 죽겠나봅니다 ㅋ
    동서네 친정언니?몇째언니인지는 모르겠는데 노처녀언니가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나본데 동서네 사돈어른들께서 제게 보석관련 부탁을 하실일이 생겼나봐요
    제가 보석쪽 사업을 하거든요
    오래전 명품시계도 굉장히 싸게 수입시계업체 사장님께 부탁드려서
    사돈어른걸 사드린적도 있구요
    해서 결혼식때 쓸 혼수보석류를 저를 통해 싸게 진품으로 사고 싶은모양인데ㅋㅋ
    뭐 다 물건너간거죠

    이제 동서 전화번호도 지워버릴겁니다
    애교 백단으로 여기저기 홀려서 보석.명품시계 사보라고 하지요뭐 ㅋ
    이제 동서버는 돈..
    시어머님이 생활비 좀 보태라고 전화하셨나본데
    딸 같은 사랑넘치는 우리동서가 잘할거라고 봅니다

  • 45. .....
    '18.10.12 6:49 AM (121.140.xxx.149)

    원글님 엄지 척!!!!
    아침부터 사이다 마신 청량함 주셔서 감사해요~
    원글님 올곧은 성품으로는 끝까지 모질게 하지 못 하실 것 같지만...
    그래도 원글님 존재감을 한번쯤은 시어머니나 여우 같은 동서가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돼었으리나 여깁니다..

  • 46. ...
    '18.10.12 6:51 AM (223.39.xxx.209)

    원글님! 당당하고 멋지세요.
    이 신 세벽에 정말 사이다입니다.
    홧팅!!!

  • 47. ㅡㅡ
    '18.10.12 6:52 AM (68.146.xxx.235)

    사이다 글 읽으니 기분 좋은데요.
    원글님 멋있으세요.
    저도 앞에서 입으로만 나불대는 인간 안좋아해서 그런지
    감정이입 제대로 했습니다^^

  • 48. 그때도
    '18.10.12 6:52 AM (223.62.xxx.158)

    댓글 달았었는데 실행이 빠르시네요
    이제 신경끄시면 됩니다
    어려운 사람에게 매달
    그 돈 주면 감사하고 고맙단 소리 할 겁니다
    양심 없는 사람들인거죠

    출근하려고 일어났는데
    반가운 글이 올라왔네요
    더 이상 호구안하신다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 49. 내 82생활중
    '18.10.12 6:52 AM (211.245.xxx.178)

    제일루 시원~~~~~~~하네요.
    잘했수.잘했어.
    동서에게 효도할 기회도 양보하고 원글님 너무 착해ㅠㅠㅠㅠ

  • 50. 저도
    '18.10.12 7:00 AM (118.7.xxx.78)

    님과 비슷한 성격인데
    전 사회생활 자체가 너무 힘들어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 51. 갑자기
    '18.10.12 7:01 AM (39.7.xxx.101)

    사이다 글이 보석류 쪽으로..ㅎㅎ

  • 52. 입속의혀같은
    '18.10.12 7:01 AM (221.154.xxx.186)

    동서, 전화 안받는다니
    진짜 화끈하네요.

    그런것들은 늘 상상 이상의것을 보여주네요.
    우찌그리 변신이 빠르대요?

  • 53.
    '18.10.12 7:04 AM (211.36.xxx.10)

    모녀지간인 자기들끼리 의지하겠죠

  • 54.
    '18.10.12 7:07 AM (211.36.xxx.10)

    드리지도 말고 거리두세요
    알랑거리는것보다 돈이 중요하다는걸
    뼈저리게 느껴야 조심하는 척 이라도 합니다
    님같은 사람이 진국인데 한심한 사람들이네요
    자기엄마 안타까우면 아들인 님남편은
    대리운전이라도 뛰며 생활비 드릴걱‥
    딸인 둘째 며느리는 투잡으로 설거지라도 하며
    시엄니 모시것죠
    남인 님은 평생 거리 두세요

  • 55. 저도
    '18.10.12 7:14 AM (175.223.xxx.213)

    곰과 맏며느리고 동서가 여우과인데, 곰이 겉모습은 수더분하지만 엄청 무서운 면이 있는 걸 사람들이 몰라요. 여우가 까불다 지금은 깨갱하지만 왜 사람들은 말없이 묵묵히 제 할일을 하는 사람 심기를 툭툭 건드릴까요. 그렇다고 확실히 책임지지도 않을거면서. 암튼 이번 기회에 기강을 제대로 잡으소서!

  • 56. 굿쟙
    '18.10.12 7:17 AM (112.147.xxx.95)

    잘하셨네요
    딸이라는동서님이 생활비 내는게 맞죠
    한달에 150이나 받으면서 이래라저래라 비교질하는 시댁도 염치가 없네요...
    그 돈 주는걸 당연하게 여기다니 ㅜ

  • 57. ..
    '18.10.12 7:20 AM (182.226.xxx.88)

    이전 글은 못 읽었지만 이 글만으로도 속이 뻥 뚫려요.
    근데요 애교 많은 사람들이 다 나쁘지는 않아요.
    터울 많은 집 막내로 자라 애교 많다는 소리 듣는 편인데
    훔...일반화 아니돼요~~~^^;;;

  • 58. ...
    '18.10.12 7:28 AM (218.147.xxx.79)

    고구마글만 읽다가 이글 읽으니 넘넘 시원하네요.
    분수를 모르고 까불다가 아주 꼴좋네요.

  • 59. //
    '18.10.12 7:36 AM (216.162.xxx.72)

    와우 속이 시원~~~~ 합니다.
    여기 동서도 있는듯하네요 ㅋㅋ
    입으로 나불 거리면서 알랑방구 뀌면서 얌체짓하다가 된통 당했네요.
    딸이라고 본인입으로 말했으니
    시모랑 둘이 알아서 살겠죠. 아님 모시던가

  • 60. ..
    '18.10.12 7:42 AM (180.230.xxx.90)

    이럴 땐 돈으로 갑질 좀 하는겁니다.
    얼마전에 외벌이 수입 900 버는 남편이 30씩 시가에 보내던걸 50보내고 싶어하는걸 반대하는 아내가 글 쓴거 보셨어요?
    아무리 형편이 좋아도 며느리가 벌어서 시가에 150 결코 쉽지 않습니다.
    배려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더니 매달 자동이체로 들어오는 150에 대해 너무 당연시 했네요.
    게다가 자기들에게 상냥하게 하지않는다고 불만이라니...
    인간들이 기본이 안 됐어요.
    중간에 흔들리지 마시고 그 동안 받아왔던 생활비가 얼마나 소중한 돈이었나 꼭 느끼게 하세요.

  • 61. 원글님 짱!!!!!
    '18.10.12 7:51 AM (180.229.xxx.143)

    돈받아 쓰는 사람들이 정말 갑질을 했네요.
    이제 다신 그런소리 못할겁니다.
    여자들 애교떠는거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라 원글남 심정 백번 이해해요.
    어디서 딸이래...이제 딸됐으니 니 엄마 책임져라.완전 사이다~~

  • 62. 화이팅
    '18.10.12 7:53 AM (122.44.xxx.183)

    시모 관련해서 항상 저 자신을 포함 고구마 사례들을 겪었는데 이 글을 보고 속이 후련합니다. 생활비 절대 다시 주지 마세요. 염치없는 것들. 정말 잘하셨어요

  • 63. blueeye
    '18.10.12 8:05 AM (220.72.xxx.115)

    저번 글도 찾아서 읽었어요^^
    생활비는 다시 드리더라도 시어머니가 동서는 딸이 아니였다는 걸 딸이 될 수 없다는 걸 뼈져리게 느낀 후에.....
    저도 애교없다고 항상 말듣는 며느리라 감정이입이...(외며느리인데 옆집 며느리와 비교하심)

  • 64. ....
    '18.10.12 8:06 AM (125.176.xxx.3)

    잘하셨어요
    두집안의 가장인데 대접까지는 아니더라도 존중을 받아야 합니다
    오랫만에 사이다글 보네요

  • 65. 7년
    '18.10.12 8:19 AM (222.120.xxx.44)

    동안 며느님이 벌어서 시가에 생활비를 보내셨군요.
    마음가는데 돈이 간다고 했는데, 동서는 마음이 아니라 립서비스만 한거였네요. 시댁전화 안받는다는 딸같다는 동서도 대단합니다.

  • 66. 애교 알러지
    '18.10.12 8:38 AM (210.105.xxx.53)

    저도 말로만 하는 애교에 알러지 있는 사람인데
    원글님 정말 멋지세요.
    물론 일도 잘하고 싹싹하고 애교까지 있는 분은
    정말 본받고 싶고 부럽고요.

  • 67. 명절에나 주세요
    '18.10.12 8:51 AM (183.100.xxx.6)

    생활비는 남편과 딸같은 동서를 처로 둔 시동생, 시누가 알아서 하겠죠. 삼등분해서 50씩 내면 아무 문제없네요. 시동생네는 딸이랑 아들이랑 같이 사니까 그집서 100내던가 말던가 님은 명절에 용돈정도만 드려도 백점 며느리죠. 아들은 생활비줘, 며느리는 명절에 용돈 따로드려 그 시모 복도 많네요. 원글님 화이팅~ 아침부터 정말 후련합니다~

  • 68. 보석류 부탁
    '18.10.12 8:56 AM (223.62.xxx.207)

    동서 부탁이라면 사람 하나 연결해주시고
    나랑 별로 친한 사람 아니니 받을 만큼 견적주라
    그냥 그렇게 귀뜸하겠어요.

    모처럼 사이다네요.

  • 69. 전글
    '18.10.12 8:59 AM (211.246.xxx.225)

    링크 좀 해주세요

  • 70. 잘하셨어요.
    '18.10.12 9:15 AM (175.116.xxx.169)

    위의 180님 성격 어려우면 더더군다나 저런 소리 입밖에 내면 안되지요. 본인은 돈 못벌어서 아들도 아닌 며느리한테 다달이 백오십씩 받아가면서 양심이 있으면 어찌 저런 소리가 나오나요?
    7년을 원글님 혼자 생활비 됐으니
    지금부터 7년은 동서(시동생이)가 혼자 대도 반반 부담하는거에요

    그리고 저도 베푸는 입장일때 더 조심하는 입장이라
    먼저 글에서 시집 자존심 상할까 더 조심했다는 말 듣고 딱 알겠던데요. 이 원글이가 갑질 안하고 티안내니,
    보통 인품의 사람이었으면 우리 며느리 진짜 진국이다 고맙다 생각할텐데 그릇이 개떡 같으니 저런 소리가 나오는거죠.

    내가 동서였다면 시어머니 그런 말할때
    아이유, 어머님 형님은 어머님께 큰돈 다달이드리잖아요, 그게 쉬운 일인가요, 저보다 형님이 더 힘든일 하고 계시는건데 .애이 우리 어머님(엄마) 욕심 은근히 많다~ , 이러면서 쉴드쳐줄것 같은데 말이죠

    남편 입장이라고 해도 엄마한테 한소리 해서
    다시는 같잖은 소리 못하게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세 사람중 단 하나도 제대로된 인성가진 사람이 하나도 없나요? 그러니 이 사단이 나지요.

  • 71.
    '18.10.12 9:25 AM (121.129.xxx.177)

    원글님. 생활비를 끊었으면 최하 몇년간은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저쪽이 태도 바꾸고 비굴하게 나온다고 바로 다시 재개하면 원글님만 우스운 사람되요.
    사업이 어렵다고 하고 다시 준다면 나중에 이제 조금 나아졌다며 주세요.
    남편분도 이참에 정신 좀 차리게 하고요.
    그 시모 오래 삽니다.
    요즘 노인들 다 기본 95세 찍어요.
    앞으로 수십년간 시모와 그 새로운 딸이 보이는 그 꼴을 더 보고 싶지 않으면 생각 잘 하셔야 합니다.
    시동생도 정신 차려야 하고요.

  • 72.
    '18.10.12 9:31 AM (182.215.xxx.17)

    위의 조언대로 실행하시리라 믿습니다.
    돈버는게 어디 쉬운가요

  • 73. 애교 알러지
    '18.10.12 9:32 AM (210.105.xxx.53)

    윗 분 말씀 맞아요.
    무릎꿇고 빌어도 생활비 안주겠다는 생각을 하셔야 해요.
    저렇게 가벼운 사람들은 무릎꿇고 빌기도 잘 할걸요.

  • 74. .............
    '18.10.12 9:40 AM (211.250.xxx.45)

    이건 댓글을 안달수가없어요


    짱~~~~~~~~~~~~~^^

  • 75. 언니 짱~!!!!
    '18.10.12 9:52 AM (112.166.xxx.17)

    그 전 답글에서도 원글님 경제력이 일단 너무 부럽다~~하였던 애기 엄마입니다~
    원글님 남편분이 제일 이상하다 했었구요!

    저도 원글님처럼! 칼같은 성격이 제일이라고 봅니다. 거기에 경제력까지 있으시니 정말 멋지세요!
    앞으로도 자비 베풀지 말고~ 시원시원하게 사세요~~~

  • 76. .....
    '18.10.12 9:55 AM (110.70.xxx.235)

    원글님, 질문있어요.

    제가 시가 생활비를 월 200만원으로 쳐서 30년치 생활비를
    한꺼번에 목돈으로 줬는데

    이 시가 사람들이 저한테 곰같다는둥, 성격이 예민하다는둥
    부터 시작해, 명절때 친정에도 제때 안 보내주면서
    저한테 성격 안좋다 떼거리로 난리치고
    시모, 시누이 짝짜꿍 해서 온갖 음해, 모함질, 이간질을 하도 해서
    발끊어버렸는데
    아 글쎄, 결혼하고 십오년 지나서 이혼하더라도
    그 돈 돌려주지않아도 된다고 벌써 돈문제를 알아봤더군요.

    전 생활비를 미리 선불로 땡겨준거기때문에
    돌려받는게 맞다고 보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저도 월 이백씩 꼬박ㄲ박 보냈더라면
    원글님처럼 송금 끊기만하면 되는데
    제 발등 제가 찍었네요..

  • 77. 님 짱~!!!^^
    '18.10.12 10:01 AM (183.98.xxx.210)

    완전 멋있어요. 이런글에 댓글은 꼭 달고 싶어 적어봅니다.

    150만원이 얼마나 큰 금액인지 모르시나, 뭔 애교를 떨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 시어머니라니.
    150만원을 받으시면 애교는 시어머님이 며느리에게 떨어야 할 판이구만 간이 배 밖으로 나오셨나봅니다.

  • 78. 화이팅
    '18.10.12 10:12 AM (114.204.xxx.15)

    다음 후기도 기다려지네요.
    님께 사과를 할까요?
    생활비 받으려는 사과라
    진심은 이니겠지만요.
    그들의 선택과
    님의 다음 선택이 궁금하네요.

  • 79.
    '18.10.12 10:12 AM (175.223.xxx.220)

    경제력 멋지세요 돈 고마운줄 모르는 인간들 정신차려야지요 사이다글 감사

  • 80. 오타땜시다시올림
    '18.10.12 10:19 AM (219.255.xxx.153)

    안받고 싶은 전화번호는 지우는게 아니고, 차단하는거예요
    그래야 안받을수 있어요. 카톡도 '차단'하세요.

  • 81.
    '18.10.12 10:27 AM (112.165.xxx.153)

    역시 능력이 있으니 시원하네요^^
    자식도 생활비 주면... 쉽게 못 대하던데 며느리한테 어찌 저리 한건지 참...
    그집 형제들이 반반 나눠서 드리도록 하는게 젤 낫겠네요
    보통 돈으로 갑질하는거 치사하다 생각하지만 원글님은 7년이나 티 안냈고
    가만히 있는 사람 건드려서 이렇게 만든거니 님 잘못은 하나도없어요.

  • 82.
    '18.10.12 10:49 AM (125.177.xxx.144)

    150에 7년이면 거의 1억3천정도인데
    시집에 몇억씩 되는 집 받은 사람은
    갑질해도 견뎌야 하겠네요.
    시모 동서가 얄미운건 맞는데
    돈으로 하는 갑질이라니 똑같아 보이네요.

  • 83. 동서오셨나
    '18.10.12 10:54 AM (175.223.xxx.220)

    ~~하면 똑같다 그러는데 똑같지않아요 꼭 저러더라

  • 84. 뭘 똑같아요.
    '18.10.12 10:58 AM (210.105.xxx.53)

    똑같긴 뭘 똑같아요.

  • 85. Rossy
    '18.10.12 11:26 AM (211.48.xxx.89)

    생활비를 주는 대신 패악질을 부린 것도 아니고
    그냥 생활비를 끊는 것뿐인데 뭐가 갑질이라는 건지... ㅋㅋ 아들 있는 시어머니이거나 시누이세요?

  • 86. .ㅇㅇ
    '18.10.12 11:27 AM (61.77.xxx.72)

    똑같건 말건 그냥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하는거죠.
    내가 떳떳하고, 내 말이 옳기 때문이라서 아니고.
    그냥 자기 하고 싶은데로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엄청나게 비정상적인 일 말고, 나머지는 그냥 내맘대로 해도 아무상관없습니다.
    시댁 생활비야 시어머니 입장에서 큰일이지. 나 없었다 생각하고 살아갈 방법을 찾아들 보겠죠.

  • 87. .....
    '18.10.12 11:29 AM (211.54.xxx.233)

    입만 살은 머리나쁜 백여시에 놀아난
    시어머니와 남편.
    그 어머니에 그 아들.

    남편 수입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힘들어도 지 엄마 생활비는 보내겠죠.
    그집 삼남매가 알아서 하면 됨.

    머리 나쁜 것들이
    잘해주면 업어 달래지.

  • 88. 똑같긴 뭘요
    '18.10.12 11:35 AM (110.70.xxx.21)

    이제껏 혜택보며 살아온거고
    동냥이나 기부나 주는 사람 맘대로죠.
    마음 아프면 어울려 짝자쿵 하던 그 남편이 자기 용돈 줄여서 보내면 됩니다.

  • 89. 58개띠
    '18.10.12 11:44 AM (121.145.xxx.189)

    뒤늦게 읽었지만 짱이십니다.
    저의 집에도 딸같은 동서랑 짝짝꿍하다가 사이 틀어지고 다시 애교없는 저한테 슬슬 앵겨붙는 어른이 한 분 계셔서 공감합니다!

  • 90. 125.177님
    '18.10.12 11:46 AM (121.167.xxx.243)

    시부모도 아들며느리가 받은 거에 고마움 모르고 배은망덕하면 갑질해도 돼요.
    저 아직 미혼이고 젊은데요, 시부모 친정부모 돈이 거저 얻는 건 줄 알고 불평에 뒷담화에
    고마움 모르는 젊은것들 천지에요.
    고맙다라는 말 한마디도 아깝고 오히려 묵묵히 자기 도리 하는 사람에게 저런 식으로 누명을 씌우는데
    며느리든 부모든 가만 있을 사람이 있을까요?

  • 91. ..
    '18.10.12 11:46 AM (203.226.xxx.173)

    잘 하셨어요.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시어머니는 동서 애교로 밥 안먹어도 배부르실거예요.
    남편이 알아서 주든지 말든지 신경 쓰지마세요~

  • 92. ㅋㅋ
    '18.10.12 11:48 AM (211.202.xxx.73)

    이달 돈 들어오나 전전긍긍 확인할텐데 날짜에 돈 안 들어오면 정말 난리겠네요.ㅋㅋ
    저러지만 곰같은게 보내겠지...하다가.

    후기 계속 써주세요.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돈이 바로 정성이고 마음인데 무슨 애교까지 바라면서 갑질하려 들었네요. ㅋㅋ

  • 93. ㅋㅋ
    '18.10.12 11:49 AM (211.202.xxx.73)

    며느리가 보낸 돈을 '내 아들이 보낸 거다~~'하고 생각하고 맘 편히 산 거죠.
    이제 그 돈의 출처를 제대로 확인했으니
    노인네 똥줄 타겠네요.

  • 94. 조만간
    '18.10.12 12:01 PM (218.159.xxx.83)

    남편이 코치해서 시어머니가 사과전화 할것같아요
    월150이 얼마나 거금이었는지 끊기는 순간 아셨을거에요
    거기에 흔들리지 마시길.

  • 95. 남편이 코치해서
    '18.10.12 12:14 PM (39.7.xxx.88)

    그 남편분도 이 일에 입으로 한몫하셔서 ㅋㅋ 남편코치로 사과전화 해도 원글님 안흔들리실 것 같은데요~ 사과는 받으시고 앞으로 제가 애교있게 잘 할게요~ 하고 립서비스로 돌려드리면 될 듯

  • 96. 그러게요
    '18.10.12 12:24 PM (211.36.xxx.103)

    어머님과 통화도 더 무미건조하게 더 짧게...
    남편한테 아예 언질을 확실하게 통화해봤자 민망만 할터이니 수고말라 메세지 복선 쫙 깔아놓으셔요
    아....원글님 경제력도 결단력도 진짜 부러워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 97. .........
    '18.10.12 12:32 PM (211.115.xxx.203)

    그동안 읽었던 어느 사연보다 사이다 입니다..
    제 가슴이 뻥 뚫리네요.

  • 98. 순이엄마
    '18.10.12 12:35 PM (112.187.xxx.197)

    우와 겁나 단호하시네요.

    부러워요. 이런분이 속정이 깊은데 그걸 엎을정도면 얼마나 화가나셨을까요.

    저는 애교가 많은 편인데 성질도 사나워요 ^^;; 시어머니께 애교도 잘 부리고 화도 잘네요. ㅠ.ㅠ

    애교 많다고 나쁜거 아니고 입으로 떼우려고 하는게 나쁜거예요.

    애교란 말과 행동이 동반한답니다.

    일을 잘 못하지만 지치기전까지는 열심히 하다가 넉다운...

    제 스타일이요.

    원글님 본받고 싶은데 안되네요. 부러워요.

  • 99.
    '18.10.12 12:36 PM (61.84.xxx.134)

    후기가 또 궁금해지는 글이네요.
    저도 말로 다 떼우려는 인간들을 증오하는지라~~

    진짜 행동으로 보여주는 님 좀 짱이시네요.

  • 100. 아.
    '18.10.12 12:39 PM (110.8.xxx.115)

    시원하다. 그런데, 집안에 아무 관련 업종도 아닌데 혼자서 그런 사업을 구상해서 하시게 된 건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 101. ...
    '18.10.12 12:50 PM (118.38.xxx.29)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 102. 나피디
    '18.10.12 1:03 PM (122.36.xxx.161)

    사연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주 잘하셨네요. 매달 일정 금액을 오랜동안 보내다 보면 받는 사람은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만약에 그 돈을 목돈으로 몇년에 한번 보낸다면 아마도 무척 고마워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하여간 맘 약해지지 마세요.

  • 103. 무식하면 용감
    '18.10.12 1:03 PM (143.138.xxx.244)

    그야말로 무식하면 용감하다!
    이말이 시모, 동서, 그리고 남편에게 적절한 말이 아닌가 하네요.

    한달에 150을 받던 300을 받던
    그 주는 돈, 당장 지금 끊어도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는,
    그야말로 용돈이었다고 하여도
    저런식의 언행을 하면 안되지요.

    원글님,
    나라면,
    그 시모와 동서,
    내집 대문안에 절대 들여놓지도 않을 것 입니다.

    기어와서 큰절로 사과를 하여도,
    그 사과를 받는 것 조차도 안 할 것이에요.

    그저 그림자 취급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 104. 돈은
    '18.10.12 1:16 PM (125.184.xxx.67)

    만 보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동서가 원글님한테 크게 잘못한 것도 없고, 남편도 한마디 했을 뿐인데 분노가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에 글 보고 왔거든요. 근데 별 사건은 없었던데요.. 적지 않으신 건지.

    원글님은 애교 있는 사람에 대한 컴플렉스(?)가 평소 있었고, 그게 동서를 통해 폭발하신 것 같아요. 사실은 시어머니께 무척이나 예쁨 받고 싶어하신 것 같은 느낌이고요.
    어릴 때부터 늘 하는 것에 비해 인정을 못 받는 게 님 성격 탓이라고 생각하던 차에 이런 일이 생기니 동서, 인정 안 해주는 시어머니, 상냥하길 원하는 남편한테 걷잡을 수 없이 화가 나신 것 같아요.

    애교는 한국에만 있는 단어라고 하죠? 여자는 여성스럽고 애교 있어야 하고, 이딴 말도 안 되는 프레임을 강요했던 한국사회에 서 원글님이 살면서 느껴야했던 손해와 부당함에 대한 분노가 이번 계기로 터져 나온 거죠.

    소위 "애교로 떼울려는 사람들은 다 해고한다'는 원글님의 대응도 제 눈에는 과해 보이거든요. 떼울려고 하는 건지, 아닌지 님은 남보다 아주 엄격한 잣대가 있으실 거예요..
    사실은 보통 사회생활할 때 남녀불문하고 같은 능력치의 사람이 있다면 싹싹한 사람을 좋아해요. 사실 싹싹함, 상냥함은 능력의 일부기도 하고요. 왜냐면 일은 혼자 하는게 아니라 여럿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대인관계가 원활함'이라는 다소 애매한 표현 속에 이런 맥락이 다 들어 있는 거잖아요? 님이 다행히 사장 자리에 있어 별 문제 없지만 회사에서는 사실은 님 같은 부하직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님도 대기업 영업하러 가서는 굽신굽신하신다면서요. 다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한 방편으로 그러는데, '갑'자리에 있다고 '을' 자리 심정을 너무 모르시는 거 아닌가 싶어요.

    다시 돌아와서, 아마도 시어머니가 좀 영리한 사람이었다면 님의 진가를 알아 봤을 거예요.. 그리고 윗사람으로부터 인정받기를 간절히 바라는 님 심리를 헤아리고 이용했을 텐데, 어리석은 사람이네요. 사실 그게 또 맞는 거고요. 돈 150만원이 어디 애 이름입니까. 50만원도 쉽지 않죠.
    시어머니가 그래 누가 에미야 그동안 네가 수고가 많았다. 니 덕분에 그 동안 내가 편하게 돈 걱정 없이 잘 살았는데 잘 몰랐구나. 너 같은 며느리가 세상에 없다는 것을 내가 이제야 알게 됐다. 사람이 말보다 행동이더구나. 하고 님의 서러운 부분만 꼭 집어 위로해주신다면 님은 아마 다시 돈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지켜보는 우리는 돈이 문제인데 님한테는 돈이 문제 아니잖아요. 어머니가 괘씸한 것은 님을 몰라주는 것 아닙니까.

    님은 이번 일로 님의 강한 면이 드러났다고 생각하겠지만, 반대로 님의 약한 고리가 드러난 겁니다. 실제로는 님 마음 속에 인정의 욕구가 넘친다는 것. 남들처럼 상냥하지 못한 자신에 대한 불만이 내면에 있다는 것. 이 점을 님이 받아들이고,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벗어나시면 훨씬 마음이 편해지실 겁니다.
    그리고 남편분께는 너무 모질게 하지 마시고, 이참 저참에서 내가 서운했다. 그리고 이러저러한 것은 당신이 잘못했다. 이렇게 한번쯤 속마음 얘기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분명 남편은 네가 그리 큰 죄를 지었나 잘 몰라서 어리둥절한 상황일 거예요. 이러면 남편 입장에서는 미안하다 사과도 안 나오죠.

  • 105. 네가
    '18.10.12 1:17 PM (125.184.xxx.67)

    -> 내가

  • 106. 생활
    '18.10.12 1:29 PM (211.193.xxx.228)

    그동안 150이면..엄청 큰돈인데, 보내주고도 대접 못 받았잖아요.
    그러면서...또 돈을 보내면..님은 바보 인증하는 겁니다.
    절대로 돈을 보내지 마세요..
    돈 쪼들린다고 난리치면..그동안 내가 보냈으니, 앞으로는 다른 자식이 해결하라고 하세요.
    버티고 버티다가....정말 안되면..50만원 이하 보내세요.

  • 107. ....
    '18.10.12 1:33 PM (219.250.xxx.231)

    언니 최고예요~ 능력이 부럽습니다!!!
    준것도 없이 갑질하는 시부모는 꼭 알아야만해요....
    그게 이제껏 아들 능력이라 생각했겠죠~

    절대 굴하지 마셔요!!!!

  • 108. Oo
    '18.10.12 1:34 PM (121.143.xxx.98)

    125.184님이야 말로 원글남글을 재대로 파악 못하신 듯.
    아무렴 원글님이 애교많다고 해고하겠습니까? 능력은 없고 애. 교. 만 많아 일처리가 안되는 사람을 자르겠죠.
    때로는 무거운 부분이 있음으로 보여야 상대방이 조심합니다. 금방 다시 돌아오시면 다 말짱 도루묵이고 오히려 더 우습게 생각합니다.

  • 109. Oo
    '18.10.12 1:35 PM (121.143.xxx.98)

    오타 원글님 .무서운.

  • 110. ..
    '18.10.12 1:39 PM (223.62.xxx.199)

    보통 셤니들이
    싹싹하고 붙임성 있는 며늘 좋아
    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경험담인데
    돈은 가끔 줘야 생색나지
    매달 주는건 친정도 글쿠 시댁도 글쿠
    당연히 받아야 되는걸로 알고 있다라고요
    입금 안되면 전화와요
    왜 안보냈냐고요 ㅋㅋ

    그리고 받는 입장에서는 돈 잘 버는데 그 정도는
    당연히 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무적으로 받는 돈이 단절 되었으니
    셤니 클났네요
    이후에 후기도 함 올려주시와요
    기대 됩니당~

  • 111. ㅉㅉㅉ
    '18.10.12 1:45 PM (112.165.xxx.153)

    125.184 님 맥락을 잘못 짚은거같네요
    이 분이 시모한테 인정받고 싶고 동서한테 질투난거였다면
    7년동안 생활비 보내지도 못했어요;;; 그게 아무리 돈 많다고 할 수 있는건가요
    어리석은 셋이 한명을 몰아세우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은 일어나지도 않았습니다..

  • 112. 저 위
    '18.10.12 1:50 PM (93.82.xxx.50)

    질문있다는 분, 님 사연 82에 여러번 올리셨잖아요?
    그 돈은 님이 전문직 남편 결혼하면서 가져온 혼수라고 생각하니 절대 안돌려주죠.
    아직도 똑같은 고민하시네요.
    어차피 맞고 살아도 님 이혼 안할거잖아요? 판사마누라 타이틀때문에.

  • 113. 125.184님
    '18.10.12 2:05 PM (211.193.xxx.106)

    정확하게 짚으신거 같네요
    심리학쪽에 계신분인가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경향이 있어서 아슬아슬하게 느껴졌는데 정확하게 파악하신거 같아요
    저도 남자다운 결단력이 있어서 사업은 과감하게 하고 돈도 잘 벌어요
    반면에 인간관계에도 그런 결단력이 작용했던 경우가 많았어요
    인간관계는 사실 깊이 속마음까지 들어가보면 그렇게 가차없이 단호하게 해야할일은 거의 없고 이해의 폭을 넓히면서 본인에 대한 이해도 상대에게 심어줄 필요가 있는거드라구요
    그런것이 사업하면서 배우게되는것들이구요
    제가 지나왔던 길이라 원글께서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안타까움이 있어요

  • 114. ....
    '18.10.12 2:37 PM (27.35.xxx.166)

    125.184님이야 말로 원글남글을 재대로 파악 못하신 듯.
    아무렴 원글님이 애교많다고 해고하겠습니까? 능력은 없고 애. 교. 만 많아 일처리가 안되는 사람을 자르겠죠.
    때로는 무서운 부분이 있음으로 보여야 상대방이 조심합니다. 금방 다시 돌아오시면 다 말짱 도루묵이고 오히려 더 우습게 생각합니다. 2222222

    저는 심리학 잘 몰라서 그런지 원글님 완전 지지합니다!!! 멋져요

  • 115. 이건뭐
    '18.10.12 2:39 PM (223.62.xxx.100)

    심리학이고 나발이고 왜 누가 무슨 컴플렉스를 가졌고 질투를 하고..이런 식으로만 해석하려하죠?
    간단하잖아요.
    내가 피땀흘려 주는 생활비는 당연시되고 그저 비교해가며 며느리는 을답게 사근거리는걸 원하니 기가 막힌거죠.
    동서는 둘째치고 일단 그런 시어머니가 문제인데 보통 시어머니는 자기는 뒤로 빠지고 질투 복수 같은 여인열전으로 몰아가죠.
    문제는 자신인데..

    암튼 원글님 나중에 다시 주던말던 존재확인은 잘하셨네요.
    알아서 주면 오죽 좋겠냐만 이렇게 주제모를땐 강수도 둬야해요.

  • 116. 이건뭐
    '18.10.12 2:40 PM (223.62.xxx.100)

    오타

    알아서 주면-> 알아서 알아주면

  • 117. ..
    '18.10.12 2:56 PM (216.220.xxx.154)

    여러 답글들 감사드립니다

    미리 용서를 구한 이유가 바로 이런것이죠
    돈으로 갑질한게 치사한거 아니냐?ㅜ
    제 성격을 심리학적으로까지 봐주신 분까지 계셨는데 저도 심각히 읽어봤어요 꽤 명쾌했습니다 감사드려요

    글 한줄안에도 다 쓰지못하는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결혼 20년이 넘는동안 설마 7년간의 생활비만 있었을까요?ㅜ
    제가 결혼할땐 금반지 한개도 못받았지만
    남편과의 뜨거욵연애로 책임을 가지고 시작했어요
    처음 사업시작무렵 두아이들이 번갈아 아플때 한번도 시어머님은 아이를 봐주신적이 없습니다
    자기 아이는 자기가 키우는거라고 하셨지요
    화상을 입어 살이 홀랑 까진 애를 두고 해외출장은 나갈땐
    독한 년 소리도 들었구요
    그 모든걸 여기에 모두 밝혀야했을까요?
    동서가 결혼할땐 패물 하나도 못받은 내가 생각나 C 사의 명품시계를 제손으로 사서 선물했었습니다 두개 합해 오천만원이 넘더군요
    고맙다는 소리 한마디도 못들었습니다
    저희 두아이들 해외에서 명문대 다닙니다
    그런데도 돈이 썩어나서 외국 나간다고 하신 분들이지요

    제가 얼마나 더 참아야만 하는걸까요?
    제가 치사하면 안되는 영원한 을인 며느리여서 인가요?ㅜ

    답글주신 모든붅들께 감사드립니다

  • 118. ....
    '18.10.12 2:56 PM (27.35.xxx.166)

    원글님보고 분노가 과하다거나 컴플렉스가 있다고 하는 분들은 어떤 사고 방식을 가진 분들인지 궁금해요. 상식적인 상황에서 며느리가 한 달 생활비로 150만원씩 7년여를 꼬박꼬박 보낸다는게 일반적인 건가요? 여기 82분들 생활수준 아무리 높고 그래도 양가 생활비 50만원만 보내도 넘 과하다고 하던데... 저 전혀 시집살이 없어 빙의할 건독지도 없지만 제 상식으론 한 달 생활비 150을 보내는 며느리 진짜 흔치 않고, 거기다대고 자격지심이나 강짜부리며 고마움 모르는 사람들에겐 그런 비상식의 호의를 계속 베풀필요는 없다고 봐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뭐 이런 저런 댓글 달리겠지만 원글님 대인배답게 쿨하게 넘기시길~

  • 119. ....
    '18.10.12 3:00 PM (110.11.xxx.8)

    원글님. 생활비를 끊었으면 최하 몇년간은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저쪽이 태도 바꾸고 비굴하게 나온다고 바로 다시 재개하면 원글님만 우스운 사람되요.
    사업이 어렵다고 하고 다시 준다면 나중에 이제 조금 나아졌다며 주세요.
    남편분도 이참에 정신 좀 차리게 하고요.
    그 시모 오래 삽니다.
    요즘 노인들 다 기본 95세 찍어요.
    앞으로 수십년간 시모와 그 새로운 딸이 보이는 그 꼴을 더 보고 싶지 않으면 생각 잘 하셔야 합니다.
    시동생도 정신 차려야 하고요. 22222222222222222222

  • 120. 으악...
    '18.10.12 3:01 PM (27.35.xxx.166)

    원글님 마지막 댓글 복고 완전 기함~ 까르띠에 시계를 5천 들여 시동생 동서에게 선물했는데 고맙다는 말 못들었다구요???? 진짜 인성을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그러면소도 자기 주위에다간 엄청시리 자랑했을듯... 능력있는 원글님이라 아마 더 사이다가 된듯하여 돈의 위력에 잠시 깨갱하지만, 어쨌든 원글님 기본 도리는 그동안 잘 하셨으니 이젠 좀 그들 잊고 지내세요~

  • 121. 아이구
    '18.10.12 3:03 PM (121.165.xxx.77)

    또 시모랑 동서에 빙의한 한 댓글 출현했넼ㅋㅋㅋㅋㅋㅋㅋ
    시모가 이해되기는 뭐가 이해되요. 125.177도 뭣도 없으면서 상대방이 자기한테 잘해주면 갑인줄 착각해서 갑질하는 부류인가 보넼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어줍잖게 심리분석하는 글들 신경쓰시지말고 이참에 마음가는대로 사세요~

  • 122. ㄴㄴ
    '18.10.12 3:04 PM (220.72.xxx.247)

    하나도 안치사합니다.
    사위가 무뚝뚝한들 장모가 애교를 부리라고할까요?
    아니면 아내들이 남편한테 요구할까요?
    그돈 적금 드세요
    1년에 1800만원
    1년후에 500만원만 드려도 봄눈 녹듯 하실겁니다.
    그래도 다시 용돈 드리지마세요
    자식돈이 아무렇지도 않은 시부모가 자식 이혼시키는 지름길이란걸 모르죠.

  • 123. ㅇㅇ
    '18.10.12 3:05 PM (221.154.xxx.186)

    잘살든 못 살든
    1/n이 분란 안 나는거같아요.
    잘 살아도 독립된가정이고
    못살아도 최소한의 부모봉양 의무는져야
    이런 사단 안 납니다.

    맞벌이에 돈한푼 안내고
    어디서 입만 살아가지고.
    동서 머리나빠서
    원글님이 돈쓰고 나중에 둣통수맞을일은 면했네요.

  • 124. 잘하셨어요
    '18.10.12 3:06 PM (39.7.xxx.206)

    저도 님과 생각이 비슷해요
    앞에서 입안에 혀처럼 구는 여우짓만 잘하는 인간들
    경멸해요
    차라리 말없이 묵묵하게 제일 다 잘하고
    가정 잘 꾸리는 사람이 더 대단하구요
    말로는 천리 만리장성도 쌓는다는 말이 왜 있게요
    이젠 말대신 행동좀 하라 하세요
    그게 어른이죠

  • 125. 125.184님
    '18.10.12 3:07 PM (121.165.xxx.77)

    님이 단순하게 치부하는 남편의 그 한마디는 요, 사실 부부사이에 절대로 하면 안되는 말이었다고 전 생각해요.

  • 126. ..
    '18.10.12 3:09 PM (125.177.xxx.144)

    원글 내용은 다 돈으로 해줬다 뿐이지
    211. 193님 글 좀 읽어보세요.
    특히 이부분 "인간관계는 사실 깊이 속마음까지 들어가보면 그렇게 가차없이 단호하게 해야할일은 거의 없고 이해의 폭을 넓히면서 본인에 대한 이해도 상대에게 심어줄 필요가 있는거드라구요''
    이해가 갈런지 모르겠지만 그깟 오천짜리 시계 하나 해주고 뒷말 하느니
    말 한마디라도 애정있게 하는게 여자들에게 먹힌다구요.

  • 127. ..
    '18.10.12 3:16 PM (216.220.xxx.154)

    125님께만 답을 드립니다

    님은 돈으로만 해줬다?고 쓰셨는데...
    님은 시댁의 구성원에게 그간 제가 쓴 금액 계산까지 해봤어요
    거의 8억이상은 썼습니다
    님은 그만큼 써보신 분인가요?
    돈...

    그것도 마음이 가야 돈을 쓰는겁니다
    제가 오랜결혼생활에 마음이 다쳐서 애교.무뚝뚝.말이 없다라는걸로
    포장이 되서 폭발한거겠지요ㅠ
    제가 이만큼이나 돈을 쓰고
    왜 더이상 말 한마디 더 애정을 쏟아야하는지요?

    그들은 제게 돈도 받아가고 독한말도 쏟아놓는데요?

  • 128.
    '18.10.12 3:16 PM (27.35.xxx.166)

    그깟 오천짜리 시계라고 말할 수 있는 분이 있다니 참 놀랍네요.

  • 129. 125 이여자는
    '18.10.12 3:17 PM (221.154.xxx.186)

    본인도
    기생하는 여잔가 봐요.

    그러니까 그깟돈 안보내고
    5천짜리시계 안보낸다구요.

    따뜻한 말한마디를 원글님이 안했믈거라는
    독단은 어디서 나온건지,ㅋ

  • 130. 신난다히히
    '18.10.12 3:17 PM (58.148.xxx.18)

    원글 심리분석 너무웃기네요
    매달 150씩 7년 1억훌쩍 넘는돈을 주고도 합당한 대우를 못받은 것에 이성적이고 교양있게 대응한거같은데요
    뭔 애교에 대한 열등감타령이에요
    애교없는 여자를 구석으로 몰아가는 전형적인 레파토리가 열등감있는여자타령이던데요

  • 131. ..
    '18.10.12 3:18 PM (216.220.xxx.154)

    125님은
    오천짜리 밖에 안하는 시계를 몇개씩 시댁에 선물하고
    10억씩 시댁에 보내는 분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저는 마음이 작아서요ㅜ

  • 132. 신난다히히
    '18.10.12 3:20 PM (58.148.xxx.18)

    생산적인 활동없이 정치질로 성실한사람 바보만드는게 애교로 때우는 부류라서 해고하는건데 열등감이라니요.. 저런사람 하나 있으면 조직분위기 개판되요
    남한테 애교로 편승해서 꿀빨던부류라서 공감을 못하시나

  • 133. 절대
    '18.10.12 3:22 PM (175.136.xxx.156)

    생활비보내지마세요 그동안 한걸루충분해요
    역모기지로생활하시라고하세요

  • 134. 애교에 열폭
    '18.10.12 3:24 PM (121.165.xxx.77)

    여자들이 애교떠는 여자 (그러니까 진정하게 애교스런 분들이 아니라 애교로 때우고 이른바 정치질하는 부류요)들한테 열폭한다고 생각하는 건 보통 남자나 아님 그런 남자들에게 이른바 그 애교질로 편승하는 부류들만 그러긴하죠222222222

  • 135. ㅡㅡ
    '18.10.12 3:25 PM (125.177.xxx.144)

    역시 이해를 못하시네요.
    왜 돈을 그렇게 처바르고 그 대접을 받야구요.
    차라리 동서처럼 입으로 공치사라도 했으면
    님이 억울하지도 않겠죠.
    다시 한번 댓글 잘 읽어보세요.
    원칙적으로 이해가 잘 안가니 그렇게 사신거일수도...
    답답합니다.

  • 136. 역모기지 찬성이요.
    '18.10.12 3:25 PM (221.154.xxx.186)

    안그럼 그집 동서차지.

  • 137. 125님
    '18.10.12 3:26 PM (169.234.xxx.120)

    가던 길 가시죠. 여자가 돈 잘 벌어 시댁 식구 들었다 놨다 하네 하는 시각으로 쓰셨네요. 원글님 얼마나 맘 고생이 많았으면 그런 결단 하셨을까요.
    시모 용심이나 그 아들 열등감, 동서의 여우짓이 한 눈에 보이는데 그게 안 보이시는 분이 아무말이나 던져 원글님 상처 주시네요.
    애교 부리는 성격 부러워서 예쁨 받고 싶지만 안 되니 성질 부리는 사람 수준으로 원글님을 하향시켜 해석하시는 몇 분들이 보이시네요.
    햐~~
    물어 봅시다. 애교는 여자의 사회성을 규정하는 필수요소인 걸까요? 애교 없는 여자는 여성의 긍정적인 성격의 한 면을 갖추지 못한 여자인가요?
    당연히 아니죠.
    애교도 역시 여자한테 씌우는 일종의 코르셋입니다.
    남자한테 애교 요구합니까? 사회성 좋고 결단력 좋다는 것과 애교 잘 부리는 것의 차이는 아주 큽니다.
    수동적이고 굴종적인 여성상을 바라는 시모 갑질의 전형적인 예를 끌어다가 헛소리 시전하시는 분들 반성하십시오.

  • 138. 125.175님 질문요
    '18.10.12 3:30 PM (121.165.xxx.77)

    제가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요, 왜 며느리는 어렵고 무서우면 안되는 건가요?
    보통 부모라도 자식한테 함부러 하면안되고 자식이라도 어려워해야한다고 하잖아요? 근데 왜 며느리는 그런 존재가 되면 안되나요? 그렇게 살며 안되는 법이라도 있습니까?

  • 139. ,,,
    '18.10.12 3:30 PM (125.177.xxx.144)

    헐 누가 애교 부리라고 했습니까?
    사회생활에 큰 사업까지 하신분이면
    적어도 가족관계에서도 밀당정도는 할줄 알아야지
    깨진독에 물 붇는것도 상황봐가면서 하세요
    참다 참다 확 터트리는거 본인 주변인 다 괴로워요.

  • 140. ..
    '18.10.12 3:45 PM (216.220.xxx.154)

    125님 얼마나 부자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저희 샾에서도 결혼예물 오천만원짜리 사실려면 두어번 고민하시는 손님많습니다ㅜ
    예를 든다는게 오천짜리 그깟 시계선물해주고 뒷말한다?고 쓰신건
    적절치 못했다는 생각안드시나요?
    누군가에게 오천만원이 전 재산일수도 있구요

    오천만원짜리 그깟 시계를 운운하시니 그깟 시계가 아주 많으신모양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어쨋거나 별다른 의견은 제가 잘 참고하지요

  • 141. 동서예물
    '18.10.12 3:50 PM (121.165.xxx.77)

    물론 액수가 크긴 하지만, 패물하나 못받은 내 생각이 나서 해주고 싶었다는 원글님 대답 전 이해가 가는데요.
    원글님이라고 시집오는 첫날부터 시모랑 앙금이 쌓였겠어요? 손윗사람이라 뭐라도 결혼에 보태고 싶은데, 이왕이면 그 때 원글님심정 생각해서 패물로 크게 부조하신거겠죠.

  • 142. 근데요.
    '18.10.12 3:51 PM (210.94.xxx.89)

    원글님은 도대체 왜, 시가에 저 많은 돈을 가져다 ..정말 붓고, 그 시동생 내외에게도 결혼예물을 5천씩 해 주신 겁니까? 도대체 왜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안다고, 사실, 원글님의 행동은 시가에서 대우받는 거에 비해서 상당히 이상해요.

    과거 행동은 그렇다 치고, 하여간에 그 딸이라는 동서 때문에 시가와의 금전적인 관계 끊으면 그도 나쁘지 않습니다.

    시모 생활비였는지 용돈인지 모르겠으나, 많으면 많고 작으면 작은 150 , 그 집 자식들이 해결하라 그러고 모른척 하세요.

    시가와 좋은 관계였다고 해도, 다른 자식들은 안 내는 생활비인지 용돈인지 150 님 혼자 보내는 거, 그거 과한 거였습니다. 님이 동서때문에 끊었건, 님 남편때문에 끊었건, 그건 상관없고, 그냥 끊으시고 되돌리지 마세요.

    아쉬운 사람이 알아서 하겠죠.

  • 143. ..
    '18.10.12 3:56 PM (125.177.xxx.144)

    ㅡ,ㅡ 돈에 촛점 그만 맞추시구요.
    저는 쓸만큼 있으니 걱정 안하셔되요.
    괜히 인터넷 댓글에 휩쓸려서 그들이야 후기보며
    사이다 팝콘 먹으면 그만이지만
    님은 지금 현실이잖아요.
    왁왁 거리지 말고 돈돈거리지도 말고
    이미 엎질러진거...
    인간대 인간으로 잘 해결 보시길...
    저도 그만 접을께영...
    맘 상하신거 있으면 사과드리구요.

  • 144. ..
    '18.10.12 4:00 PM (216.220.xxx.154)

    제가 그간 결혼생활에 화가 많아서 예민했던것같기도 하고
    스스로 참 불쌍한 인간이다 싶기도 하네요

    언제나 시댁의 불합리함과 가난과 여러가지를 저에게 부끄러워하는
    제 남편을 긴시간 보다보니 제 사랑이 그걸 넘치게 퍼줬나봅니다ㅠ

    제가 화가 너무나서 이해를 바란다는
    첫 글처럼 125님께도 개인적으로 사과를 드립니다ㅜ

  • 145. ..
    '18.10.12 4:03 PM (216.220.xxx.154)

    오늘은 출근도 안했구요
    전화로 지시만 했습니다
    어디 틀어박혀서 술이나 진탕 마실려구요ㅜ

    잘한다고 하는 일이 어째 매번 제가 하는일이 이렇네요ㅠ

  • 146. 몇 댓글 이상하네
    '18.10.12 4:08 PM (39.118.xxx.150)

    시모,남편,동서는 인성이 이상해서 자기 복을 자기가 찬건데
    인성 안좋은 사람들 비위까지 맞추라고 하나요?

    님들은 자기한테 다달이 백오십씩 주고, 부모도 아닌데 저런 선물한 사람한테 저런 태도 보일 수 있나요?
    원글 티꺼웠으면 시모나 동서나 받지 말고 하고 싶은 말 하고 살던가요.

    여기서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 세 사람은 기본 인성이 안좋아서 복을 깝친거에요.

    다른 사람한테 신세를 지면 미안해하고 고마워할줄 아는게 제대로 된 사람이지,
    그 사람 반응상관없이 내 할도리만 생각하고 도리한 사람이 해도해도 너무 한다 싶어 폭팔한거까지 일방도리 한 사람 책임인가요?

    바꾸기 힘든 인성가진 사람들 머리써가며 인성까지 길들여갈 의무가 부모도 아닌 며느리,아내,동서에게 있는거에요?

  • 147. ...
    '18.10.12 4:13 PM (221.155.xxx.199)

    심리학적으로 볼작시면,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아요. 이게 사람 마음이죠.

    호의에 값하는 대우를 못받는다고 생각하면 그 호의를 멈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건 갑질도 뭣도 아니에요. 마찬가지로 사람 상대하는 기술일 뿐이죠.

    그만하면 충분히 마음 쓰셨네요(물론 돈도).
    그리고 이건 자기 안의 인정욕구를 받아들이네 못하네의 문제도 아니에요.
    왜냐..
    원글님 성정과 기질로 충분한 성취를 해오신 분이니 애교많은 사람에게 과도하게 피해의식 가질 이유가 없거든요.

    그저 일못하는 데 그걸 애교 캐릭터로만 떼우는 게 짜증난다는 거잖아요.
    이런 짜증이 어째 애교있는 사람에 대한 피해의식과 열등감으로 전환되는지..
    논리가 이상한데요??
    분석이 좀 과하셨다 ㅋㅋㅋㅋ

    원글님 현실?
    원글님이 아쉬울 거 없는데요.

    아무튼 잘하셨어요.
    화가 나면 어필을 해야죠.

    시엄니가 뭐라 그러면 자분자분 설명 잘 하시고
    염치 모르는 사람들한테까지 측은지심가지면서 억지로 베풀 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심리학적으로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

  • 148. 에고.
    '18.10.12 4:13 PM (210.94.xxx.89)

    그리고 원글님, 지금 돈 없는 거 아니잖아요.
    속이야 좀 쓰리지만, 지금까지 쓴 돈은 쓴 돈이고 그냥 잊어버리시고, 그리고 잊어버려도 되는 금액일 수 있잖아요.
    어디가서 투자 잘못해서 버린 돈 셈 치시고, 앞으로 많이 벌면 되시니까,
    생활비 끊어 버린거 자책하지도 마세요.

    내가 잘못했다 하지 마시고, 돈 어뚱한 곳에 썼네,
    왜 그랬을까 정도만 하시고 털어버리세요.

    힘 내세요. ^^

  • 149. 사람이요...
    '18.10.12 4:15 PM (122.36.xxx.56)

    너무 속상하다라고 말할때는..

    그냥.. 그래 너 첨 속상하구나.. 토닥토닥.
    애썼다 .어떻게던 잘 될거다 걱정마라 하는게 가장 큰 위로 같아요..

    아프다고 하는 사람한테
    이성적으로 이런게 너는 잘못된거 같다. 이런거를 고쳐야할거 같아 하는거는 도움이 아니라 독인거 같아요.

    일단 사람이 숨 좀 돌리고 마음이 진정된후에 그런조언도 들어가는거에요..

    아프다는사람한테.. 지적은.. 특히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조언이랍시고 하면서 결국 자만에 빠진 조언은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거와 같은거 같아요.

  • 150. ...
    '18.10.12 4:15 PM (221.155.xxx.199)

    원글님 지난 시간 베풂에 대해서는 더이상 생각마세요.
    이미 지난 거 어쩌겠어요?
    그걸로 님 형편이 바닥으로 떨어진 것도 아니고,
    할만큼 하신거니까 그냥 당당하셔도 되죠.

    이 시점에서 후회할만한 것은 없습니다.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 151. aw
    '18.10.12 4:21 PM (221.148.xxx.14)

    애교는 을이 갑에게 혀로하는뇌물이지요
    원글님이 갑이신데 왜 애교를 부려야하나요
    그건 시어머니가 원글님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을임을 인정하기 싫어서
    애교를 요구한거라 생각해요
    생활비는 잘 끊으셨어요
    그정도 갑질도 못할 돈이면
    뭐하러 아픈 아이 던져놓고 죽으라고 돈을 버나요
    시모 생활비는 아들이 알바를 해서라도 대겠지요
    그동안 좋은 며느리 만난 줄을 모르고
    시모값을 하려고하는 사람은 댓가를 치뤄봐야지요

  • 152. 후회도 미련도
    '18.10.12 4:21 PM (203.246.xxx.74)

    가지지 마세요 시가에 열심히 하셨구요
    뭐 댓글에 뭐라뭐라 말 많지만 아무나 그렇게 못해요
    안타깝게도 혜택을 받았던 사람들이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었을 뿐..

    오늘만 좀 힘드시고 내일은 또 기운내서 살아가시길
    애도 다 잘 키우셨고 돈도 많이 버셨고
    저는 그저 부럽네요 ~
    이제 원글님을 위해서 사세요

  • 153. ..
    '18.10.12 4:28 PM (216.220.xxx.154)

    모두들 감사드립니다ㅠㅠㅠ

    저는 제가 좀 헛똑똑이 같아요ㅠㅠㅠ

    저희직원들이 그럽니다
    엄청 스마트하시고 무서우신데 또 매우 허당이라 귀여우시다고
    남자의 기질이 충분히 있나봅니다

    오늘 하루 무지하게 취하구요
    또 남편얼굴은 어찌볼지ㅠㅠ
    낼모레는 유럽장기출장인데 이 얼굴은 어찌할꼬ㅜㅜ

    따뜻하고 또는 정신번쩍나는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사업은 쫌 합니다 ㅎㅎ 돈 많이 벌었거든요 ㅎ
    그런데 결혼생활 인간관계는 0점짜리 같네요

  • 154. .....
    '18.10.12 4:40 PM (211.54.xxx.233)

    이럴때 술 마시면, 실수 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실수도 할수 있지만, 몸 상해요.
    곧 출장이면 컨디션 조절해야지요.
    출장 자체가 돈벌기 위해서 가는데, 최상의 컨디션이어야 돈을 더 법니다.^^

    원글님 후회 할거 없어요.
    결혼 20년 열심히 살았으니까요.
    그걸로 충분 합니다.

    남편에게 일단 통보 했으니 그걸로 끝입니다.
    남편이 다시 말을 꺼내면
    이렇게 답하세요.
    나도 몰랐는데, 이번에 계산해보니
    당신 부모 형제에게 간 돈이 최소 8억? 이더라.
    나도 몰랐고, 나도 놀랬다.
    나는 최선을 다했고, 지쳤다.
    아이들 어릴때, 내가 동동거리며 살아도
    어머니 아기 한번 안봐주셨다. 그게 당연한 줄 알았다.
    아이가 화상으로 아파도 어쩔수 없이 울면서 출장을 갔다.
    그래도 나보고, 독하다고 했지.
    그렇게 번돈이다.
    내가 울면서, 자식도 제대로 못 돌보고, 서럽게 번돈이다.

    나도 할만큼 했어. 이제 지쳤어.

  • 155. 허걱
    '18.10.12 4:40 PM (115.41.xxx.88)

    이 분 보살이 따로 없네요.
    시댁일 인정상 바로 풀지 말고 한참 놔두세요.
    사정 보아하니 한푼도 안 줄수는 없는 상황 같고 맞벌이하는 시동생이 한동안 부담해도 전혀 할 말 없네요.
    시동생부부한테 5천이나 해 줬다니 진정한 보살입니다. 시동생부부 진짜 싹퉁머리없네요.
    에고. 제가 욕이 나옵니다

  • 156. 동료
    '18.10.12 4:46 PM (121.144.xxx.93)

    어제 직장 동료들과 얘기하다 낸 결론이 말 많은 인간중에 제대론 된 인간없다 였어요.
    원글님 잘 하셨어요.
    제가 살면서 느낀 것 중의 하나가 돈이 곧 마음이다예요.
    마음이 없으면 돈도 없어요. 그렇더라구요.
    시댁식구들 참 바보들이예요.

  • 157. .....
    '18.10.12 4:47 PM (211.54.xxx.233)

    화내지 마시고, 술보다는 어디 수준 있는 곳에 가서
    스파, 전신 마사지등으로 푸세요.
    그리고, 와인이나 꼬냑등으로 간단하게 마시고 주무세요.
    지금 상태에서는 그 화가 위로 올라와서 얼굴 상합니다.
    꼭 피부가 좋아야 하는 건 아니지만,
    출장은 전투하러 가는 겁니다.
    놔 버리세요.
    손절매.

  • 158. .....
    '18.10.12 4:53 PM (211.54.xxx.233)

    동서는 언니 혼수 때문에 곧 연락 올겁니다.
    금액 차이 때문에 좋은거 싸게 해달라고
    돈이 무서워서 연락 와요.
    자기 돈은 그렇게 무서우면서
    윗동서는 돈 잘버니 당연한가요. 당연한 돈은 없습니다.
    내거 일부러 팔아줄 필요(^^) 없다고,
    더 좋은데 가서 하라고 하고 마세요.

  • 159. 토닥토닥
    '18.10.12 4:54 PM (112.155.xxx.161)

    그간 참 고생 많으셨겠어요....
    좋은데 가셔서 스파.마사지 힐링 좀 하세요...
    자신한테 보상하시고 남편이...제일 나쁘네요
    미안하단 사람의 말과 행동이 아니예요. 그 사람의 행동을 보세요....자식들만 보시구요..ㅠ

    나도 몰랐는데, 이번에 계산해보니
    당신 부모 형제에게 간 돈이 최소 8억? 이더라.
    나도 몰랐고, 나도 놀랬다.
    나는 최선을 다했고, 지쳤다.
    아이들 어릴때, 내가 동동거리며 살아도
    어머니 아기 한번 안봐주셨다. 그게 당연한 줄 알았다.
    아이가 화상으로 아파도 어쩔수 없이 울면서 출장을 갔다.
    그래도 나보고, 독하다고 했지.
    그렇게 번돈이다.
    내가 울면서, 자식도 제대로 못 돌보고, 서럽게 번돈이다.

    나도 할만큼 했어. 이제 지쳤어.22222

  • 160. .....
    '18.10.12 4:59 PM (211.54.xxx.233)

    화내지 말고, 술 많이 마시지 말고,
    차분하게 가라 앉아서
    감정 없이
    난 할만큼 했어.. 나도 지쳤어..
    이 말만 하세요.

    화내면 꼬투리 잡고, 생트집 잡는데
    차분하게 나가면,
    더 무서울걸요?

  • 161. 어휴 그 시모
    '18.10.12 5:00 PM (211.246.xxx.24)

    여기는 뭐 150받을거면 힘들게 일 안 한다는 분이 널렸지만;;;;;;;
    어쨌든 웬만한 사람들 그거 벌려고 한달내내 종종거리고 고생도 그런 고생이 없는데 도대체 얼마나 배가 부르면 애교 이런 단어를 입밖에 꺼낼수가 있나요ㅋㅋ
    아무튼 맘약해져서 여기서 굽히고 들어가면 진짜 모양새 우스워지시니까 옆에서 온갖 말로 흔들어도 꼭 중심 잘 잡으세요

  • 162. 저위에
    '18.10.12 5:17 PM (175.223.xxx.220)

    심리분석 웃기네요참내 그리고 중간에 댓글중에

    생산적인 활동없이 정치질로 성실한사람 바보만드는게 애교로 때우는 부류라서 해고하는건데 열등감이라니요.. 저런사람 하나 있으면 조직분위기 개판되요222222

    매우공감합니다

  • 163. ....
    '18.10.12 5:20 PM (61.75.xxx.40)

    스파나 마사지 좋네요!! 원글님 응원합니다. 원글님이 스마트하고 올곧으면서도 허당끼가 있으니 사업 잘하시고 돈도 많이 버신걸거에요. 원글님의 헛똑똑이 같은 면모때문에 그동안 시모가 숨통트이며 사셨을테고요. 그걸 잘 받지 못한 자들이 자책해야지 원글님이 자책하실 거 없어요. 저 위에 어떤분 댓글처럼 그동안은 도와주고 싶어 도와준 거고, 이젠 도와주기 싫어 그만두는 거에요. 원글님이 주체가 되어 원글님 마음대로~!! 앞으로 또 마음이 동해 용서하고 돕고 싶음 그땐 또 도우면 된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도 용서가 안되고 돕기 싫으면 돕지 말구요. 당위란 없으니 원글님 마음 잘 살피고 보살피며 지내세요~

  • 164. blue
    '18.10.12 5:21 PM (220.75.xxx.228)

    님의 경제능력이 부럽습니다.
    여행 다녀오세요.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동서랑 비교하는 시어머니 싫어요.

    저희 시어머님은 늘 하시던 말이 한명만 잘하면 되지~ 였어요.
    그래서 저는 막내 며느리가 들어와서 살갑게 하니 너무 좋으시겠다 싶어
    원래 내 성격대로 조용한 며느리로 지냈는데
    며느리는 다 살갑게 해주길 바랬나봐요.
    큰아들이 처가에서 사위노릇하는게 싫었는지 우리 형부가 이렇게 한걸 들으면
    한명만 잘하면 된다고 이야기했었거든요.

    사람 사는게 다 각자이지만
    며느리는 와서 잘해야하고 사위는 한명만 잘하면 되고

    시짜가 다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안맞는다고 생각하여 합의했어요.


    저는 님의 능력이 경제력이 부러워요.

  • 165. ..
    '18.10.12 5:24 PM (211.215.xxx.52)

    병신 등신 머저리 남편 시모 동서
    지들 누울자리도 모르고 늘어져 나대다가 정신이 번쩍들었겠구만요.
    멍청들해서 현실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좀 걸릴겁니다. 지들끼리 똘똘뭉쳐 원글님을회유하려 할지도 몰라요. 그러다 그게 안 먹히면 지들끼리 치고박고 물어뜯고 웃길걸요?
    그러다 원글님 덕분에 누리던 안락함을 스스로 걷어찬것을 깨닫고 그 책임을 스스로 지다보면 지 자리가 어딘지 대충 알게 될겁니다.

  • 166. ..
    '18.10.12 5:25 PM (211.215.xxx.52)

    원글님 화이팅!
    멍청이들이 멍청함과 사악한 갑질의 대가를 꼭 치르게 해 주세요!!!

  • 167. 잘하셨어요
    '18.10.12 5:43 PM (59.8.xxx.5)

    난 원글님 같은 며늘이 좋아요
    여우같은 며늘 싫어요
    돈 안줘도 괜찮아요
    그냥 묵묵히 살면 좋겠어요
    아직 며늘은 없어요^^

  • 168. 심리분석웃겨요
    '18.10.12 5:43 PM (221.140.xxx.157)

    심리분석 하신 분들 번지수 잘못 짚으신거 같애요
    여자들이 애교과 여자를 싫어하긴 하지만 이 원글님은 그래서 터뜨린게 아닌데 ㅎㅎㅎㅎㅎ

    아니 애초에 이렇게 잘나고 당당한 여자가 뭐가 아쉬워서 애교과에게 질투를 해요 ㅋㅋㅋ 이런 분은 질투를 자기발전으로 승화시킴 시켰지 누구한테 예쁨받자고 뭘 하고 그런 스탈이 아니에요. 자기 도리 하느라고 이제까지 시가 식구들한테 잘해드린 건데ㅡ 받는 인간들이 받을 자격 없게 구니까 한도를 넘겨서 끊은거죠.

    원글님 심리분석 1도 신경 쓰시지 말고 쭉 꽃길만 걸으세요
    전 원글님의 마인드(!) 배포 단호함. 다 배우고 싶습니다. 종종 글 올려주세요!!!

  • 169. ...
    '18.10.12 5:46 PM (117.111.xxx.186)

    인간사 아무리 학문이 깊어도 담아낼 수 있을까요? 심리학적으로 원글님 아주 잘 하셨어요
    응원합니다.

  • 170. 다음 후기
    '18.10.12 6:17 PM (115.41.xxx.88)

    시어머니와 시동생 동서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다음에 후기 부탁해요

  • 171.
    '18.10.12 6:20 PM (211.243.xxx.103)

    인간들이 그래요
    잘해줌 더 바래요
    당연하게 생각하구요
    오천을 쓰시고 고맙다는 인사를 못받았다니 당연한듯 받았나보네요
    참 사람들 징해요
    서운한일 참다참다 터트린것같은데
    너무 속상해마시구
    건강 챙기세요

  • 172. 그동안
    '18.10.12 6:22 PM (124.53.xxx.240)

    할만큼 하셨어요.
    너무 애쓰셨네요.
    이런 올케있으면 업고 다니겠어요.

  • 173. .....
    '18.10.12 7:00 PM (86.183.xxx.166)

    댓글 읽어보니 더더욱 원글님 응원하게 되네요. 누가 시동생 결혼식에 5천만원이나 하나요!
    하실 만큼 하셨으니 이젠 큰소리치면서 사세요.
    시댁식구들과 남편의 경제사정이나 맘까지 고려하신 점 정말 대단하신거에요. 이제부터는 제대로 대우 안해주는 사람들은 상종을 마세요.

  • 174. 심리분석이라 ㅎㅎ
    '18.10.12 8:02 PM (219.254.xxx.214)

    심리분석 하신 분들 번지수 잘못 짚으신거 같애요222
    이 원글님은 그래서 터뜨린게 아닌데 ㅎㅎㅎㅎㅎ222

    아니 애초에 이렇게 잘나고 당당한 여자가 뭐가 아쉬워서 애교과에게 질투를 해요 ㅋㅋㅋ 이런 분은 질투를 자기발전으로 승화시킴 시켰지 누구한테 예쁨받자고 뭘 하고 그런 스탈이 아니에요. 자기 도리 하느라고 이제까지 시가 식구들한테 잘해드린 건데ㅡ 받는 인간들이 받을 자격 없게 구니까 한도를 넘겨서 끊은거죠. 222

    원글님 심리분석 1도 신경 쓰시지 말고 쭉 꽃길만 걸으세요222
    ㅡㅡㅡ

    하루 종일 눈팅하는데,
    이제야 댓글 할 상황 되어 댓 해요.

    넘치게 도리 했는데도
    입안의 혀처럼 안군다고
    오히려 비난하는 시집도 안타깝고,
    거기에 편승하는 남의 편도... 훔..
    어줍잖게 심리분석 하신 댓글님도 참,
    남의 일이라고 편히, 너무도 좁게 분석하는 모습에
    읽는 저도 불편했네요

    돈 문제,
    원글님 성향,
    모두 차치하고
    팩트만 봐도 정말 잘 하셨어요.
    이제 그만 얽매이고 편히 지내세요!!!!!

    참, 이건 괜히 제가 대변해주고 싶네요.
    원글님은
    할 일하는데, 애교 부린다고
    해고하시는 분 아닐겁니다.

    조직에서 윤활유 역할 하는
    유쾌한 성격과
    할 일 제대로 안하며 애교로만 떼우려는 성격을
    구분 못했다면, 사업이 이렇게 올라가지도 않았을테니까요.

    자선사업이 아닌이상,
    직원들이 각자 업무는
    80% 정도는 해내아 맞습니다.
    30%, 50%만 하며 나머지를 애교로 떼우는 직원들은
    해고가 맞지요.
    그건 다른 직원들한테도 민폐고,
    업무 생산성,평균마저도 깎아먹을테니까요.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시고들
    분석을 하든, 비판을 하든 하십시다.

    그리고 원글님
    지금까지 너무 고생 많으셨고
    이제는 뭐가 되었든,
    여유부리는 취미 생활 조금씩이라도 하세요~~

    사업이든, 시집이든, 기타 여러 스트레스 날려줄,
    마음 둘 취미 찾아보셔요!!
    이럴 때 술은,
    원글님 건강만 해칠 뿐이니까요

    나중에 안부 알 수 있는 글, 또 올려주시고요~~^^

  • 175. 모처럼 시원
    '18.10.12 8:05 PM (110.11.xxx.9)

    저도 40대 후반에 큰딸에 맏며느리인데 님 같이 못하고 소심하게 남편만 잡아요.
    여기 '말'로말 코치 하는 분들 많은데(죄송..)
    정말 대단한 결단을 내리셨네요.

    저도 원글님이 그 긴 시간 동안 작게 작게 힘든일이 수 없이 많았을 거라 생각 합니다.
    이번일은 일부인데 방아쇠가 당겨진거죠.

    시어머님이 너무 욕심이 많으시고 동서도 고마운 줄 모르고 눈치도 없네요.
    고생하셔서(육아...) 사업 하시고 이루셨는데, 이제 받들려야 하는데 다들 고생을 안 해선지 뭘 모르네요.
    전 원글님이 통도 크시고 생각도 깊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어느정도는 짝이 맞아야...
    받기만 하고 불평만 하니..
    .
    참 오래 참으셨습니다.

    무조건 화이팅입니다.
    쉽게 '애교'나 '따듯한 말 ' 한마디에 넘어 가지 마시고 '뜨거운 맛'을 확실히 각인 시켜 주시길..
    모처럼 시원합니다. 조금 많이 부럽기도 하고요.

  • 176. ㅇㅇ
    '18.10.12 8:48 PM (218.158.xxx.85)

    시모가 모지리네요.

  • 177. ...
    '18.10.12 9:44 PM (175.223.xxx.78)

    좋은 분이시네요. 자신이 가진 돈을 권력으로 쓰기 싫었던 마음과 자기보다 약한 자에게 갑질이 싫었던 마음이 읽혀집니다. 그런데 약한 자가 돈없는 자가 더 선하지 않습니다. 동서가 애교가 있다면 원글님에게도 살갑게 굴어야 맞습니다. 원글님이 돈이 많다고 능력이 있다고 늘상 배포크게 참아야하는 법은 없습니다. 세상에 당연한 호의는 없습니다. 호의는 베푸는 자의 선택이지 받는 자의 선택이 아닙니다. 125님은 의무와 호의를 혼동하시는 듯 합니다. 기운내세요 ^^;;

  • 178. 시원한
    '18.10.12 9:46 PM (122.42.xxx.21)

    사이다입니다.

    님 사업은 앞으로 더욱 잘되길 바랍니다.

  • 179. 저도
    '18.10.12 10:13 PM (112.155.xxx.161)

    원글님같은 며느리가 좋아요
    속이랑 겉이 같은.....말의 무게를 아는 사람.

    저 또한 경제적으로 베푸는 결혼을 했고 남편.시가에 가기만...친정은 받기만....
    원글님처럼 많은 돈 쓰지도 않았는데 보상심리가 막 생기던데 참 대인배세요

    저는 남편분한테 서운할거 같은데....그 오랜세월 남편 하나보고 사랑이 뭐길래 아이들 그리 맘 밟혀가며 어떻게 일군 사업장...돈 그저 남편한테 베풀기만했는데 남편은 아찌 아내 속 한번 헤아리지 못하고 속 긁는 소리를 할까요
    지난 세월 희생.헌신하는.동안 도대체 남편은 원글을 위해 뭘 했을지....눈치보고 기죽을까 신경쓰이게만 한건 아닌지...전 이게 마음에 걸려요
    이제 원글님의 인생사세요
    친정 더 챙기고 내 아이들 더 챙기고 무엇보다 나 자신으루챙기고 이기적으로!

    저도 후기 매우 궁금해요 또 남겨주세요^^

  • 180. 세상에
    '18.10.12 10:53 PM (116.127.xxx.144)

    그글은 못봤지만
    지금 원글 보니
    한편의 시트콤이네요. 완전 대박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이렇게 실행하시는 원글님의 빡침이. ...ㅋㅋㅋ

    멋져부러 원글님

    딸이라고 주장하는 동서..
    그이후 시모의 전화를 안받....ㅋㅋㅋㅋㅋㅋ

    와.....진짜
    고구마 10톤씩 보다가
    이건 뭐
    거대한 파도가 처얼썩 하고 지나가는 걸 보는듯 후련

    한달에 150씩
    원글님 부처님이시네요
    앞으로 절대 돈 주지마세요 잘하셨어요

  • 181. 면박씨의 발
    '18.10.12 11:17 PM (211.177.xxx.41)

    맞벌이하는 아들네 손주 한번 안봐주고도 7년동안 생활비 받아쓰고
    20여년간의 결혼생활동안 8억 가까이 꼬라박았으면
    이제 손털어도 욕하는 놈이 양심없는거죠.

    이제 자식들 교육비가 부담돼서 더는 못하겠다고 하세요
    아이들 어릴때 돈버느라 제대로 케어 못해준게 한맺혀서
    공부뒷바라지라도 원없이 해줘야 한이 풀릴것 같다고

    이제 동서네가 생활비 7년 댈 차례라고 잘 일러주시구요.

    돈버는게 참 힘들어요
    내사업을 하는 것도, 월급쟁이 노릇도
    한달에 100만원을 버나, 1,000만원을 버나
    더럽고 치사한 순간 있는건 마찬가지고.

    그렇게 몸 갈아넣어 번 돈으로 몸 편히 살게 해드렸더니
    참 똥오줌 못가리시네 그 어른.

  • 182.
    '18.10.12 11:29 PM (223.38.xxx.248)

    헛다리 짚는 심리분석 글 있네요
    이분은 그냥 책임감 강한 예전 농촌 장남같은 성격인거에요
    묵묵히 내책임이다 하고 배우자의 부모에게 돈보내며 부양한거죠
    그런데 예전 농촌 장남은 권위 부여받고 대접받는게 있는데
    이분한테는 오히려 타박과 갑질이 돌아와서
    이분 스타일대로 응징한 것 뿐이죠
    남성적이고 강한 반응인데 이건 그냥 이분 성격의 일관성일뿐이지
    콤플렉스,질투, 그런 것 필요없어요
    그런 심리분석하는 댓글이야말로
    행동양식의 이유가 콤플렉스와 질투인거겠죠

  • 183. ...
    '18.10.12 11:34 PM (99.228.xxx.112)

    시원합니다.
    잘 하셨어요.
    위에 이상한 논리 펴는 사람은 그냥 패스 하세요.
    어디가나 말도 안되는 논리로 싸우자는 사람 항상 있으니까요...
    100명이 넘는 사람이 댓글 달았는데
    그 중 저런 사람 꼭 있습니다.
    그나저나
    지금 시모랑 동서 잠도 못 자고 고민하겠네요.
    시모는 시모대로
    동서는 동서대로
    님에게 볼 일이 아주 많이..남아 있으니
    곧 연락 올 것 같네요.
    물론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대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 184. ㅇㅇ
    '18.10.12 11:37 PM (192.241.xxx.4)

    어줍잖은 심리분석글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오히려 분석글 올리신 분들 열등감이 눈에 더 잘 들어오는데요. 제발 뭐 사랑받고 싶은 욕망 내면아이 이런 쓸데없는 것들 좀 버리시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보셨으면. 8억을 쓰셨는데 고자세에 어처구니없는 반응 보이고 있는거 아니예요. 원글님 잘하셨어요. 원글님이 바라시는 반응 안 보이는 사람들에게 호의는 끊는 게 맞다고 봐요.

  • 185. ㅇㅇ
    '18.10.12 11:42 PM (192.241.xxx.4)

    냉정하게 시댁과 원글님 사이에 무엇이 오갔는지만 보시고, 본인이 손해라면 딱 끊으시는게 맞아요. 아주 잘 하셨는데요. 심리 어쩌고 하는 감정적인 소리는 깨끗하게 무시하시길. 이 상황에 무슨 도움이 된다고...

  • 186. 위험한 심리분석가
    '18.10.13 12:36 AM (14.40.xxx.143)

    125님께 우선..
    그저 책 좀 읽고 경험이 많아서
    몇마디 짚어주는 것인지 모르지만
    이런 식으로 사람평가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125님 원글이 준 정보로 자기만의 지도를 만들어놓고 출구는 이쪽인데 왜 못찾느냐고 야단인 격입니다
    자신이 만든 지도니까 자신이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다고 착각하는거죠. 위험합니다
    원글에게 가족과 밀당을 해야한다고 했죠? 왜 못하냐고 했나요? 불난 집에부채질하는 말입니다.
    125님은 자신의 생각과 표현에 대해 더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원글님 혼란스러울 때는 일단 행동을 멈추는 것이 맞지요. 7년간 생활비 문제뿐 아니라 다른 시댁관련문제에서도이래도 되나 회의적인 생각이 들어도 참았다가 짜증나다 참았다가 성질나다 결국 터졌으니 일단 스톱하고 원점에서 다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비요
    그들이 용서와 이해를 구해와도 원글님 마음의 냉기는 쉽게 가시지 않을겁니다 원글님 살아오신대로 마음이 시킨대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밖에 없지요.
    누가 어느 것이 가장옳다라고 할수없죠. 본인이 가장 잘 아는 것이고 자신의 방식대로 풀어야죠. 이 상황에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르겠고 자신이 가장 덜 후회할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인지상정이라고 쉽게 용서하고 그들이 안도한 순간 원글님의 후회가 다시 시작될 수도 있는 일이니만큼...

    적어도 원글님 원하는 만큼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갖는거죠. 시간이라도 충분히...

  • 187. 원글님응원할게요
    '18.10.13 1:04 AM (68.129.xxx.115)

    그나저나
    125님의 심리댓글 오만하고 공감능력 없는거
    그 분이 꼭 아셨으면 싶습니다.
    우는 사람에게 더 울라고 지랄하는 댓글로 읽었습니다.

    중간에 진짜로 상황 제대로 파악하신 댓글 있었습니다.
    aw
    '18.10.12 4:21 PM 님이 쓰신 댓글
    애교는 을이 갑에게 혀로하는뇌물이지요
    원글님이 갑이신데 왜 애교를 부려야하나요
    그건 시어머니가 원글님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을임을 인정하기 싫어서
    애교를 요구한거라 생각해요
    생활비는 잘 끊으셨어요
    그정도 갑질도 못할 돈이면
    뭐하러 아픈 아이 던져놓고 죽으라고 돈을 버나요
    시모 생활비는 아들이 알바를 해서라도 대겠지요
    그동안 좋은 며느리 만난 줄을 모르고
    시모값을 하려고하는 사람은 댓가를 치뤄봐야지요

    2222222222222222222222

    시모는 자신이 원글님과의 관계에서 을인거 알아요.
    그래서 기어코 원글님이 을처럼 굴기를 원했던 겁니다.

  • 188. ..
    '18.10.13 1:15 AM (49.170.xxx.24)

    원글님 고생 하셔어요. 토닥토닥...
    술은 조금만 드세요. 시댁 생활비는 1년 이상 끊으세요.
    남편 분도 잘못 하셨는데 왜 얼굴보는게 두려우세요?
    사랑인가요? 인간관계 실패라는 주홍글씨에 대한 두려움인가요.?
    돈 많은 사람은 돈 보고 달려드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님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상황상 친구 만들기가 쉽지않으세요. 그거 인정하시고 외로울 때는 취미 활동을 해보세요. 그림이나 음악 같은 것이요.
    친구가 없다고 인간관계 실패라고 생각하지 마시길. 그냥 님이 개천에서 너무 크게 성공하여 상황이 서로 다른 사람이 된 것 뿐이예요.
    회시 같은 조직에서도 직위가 높아지면 외로워져요. 누가 전무님 사장님과 친하게 지낼 수 있나요? 같이 밥만 먹어도 얹히기 쉽상이죠. 긴장해서. 그 분들은 주변사람을 평가하는 역할을 가진 분들이라서... 그런 상황과 같은거예요. 그 분들이 인간관계에 실패해서 주변사람들이 어려워하고 피하는거 아니잖아요. 그 분들 맡은 역할이 때문에 긴장되서 어렵고 불편한거잖아요.

  • 189. 원글응원
    '18.10.13 1:19 AM (175.209.xxx.205)

    오랜 세월 책임감으로 큰 일 하셨는데~
    당연한 대응이라고 봅니다.
    그리 하실 수 있었던 능력과 그릇이 부럽기까지해요^^
    저는 글을 뒤늦게보아서
    한번에 쭉 보았는데요.
    댓글로 설명해주신 내용을보고
    추가로 알게되 부분도 많았던지라...
    혹시 여러 댓글들에 마음 상하셨다면,
    그러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마주보고 대화를해도 오해가 생기는데,
    시간차를두고 많은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일이니~
    과정에서 이해가 부족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원글님 좋은 분이시고
    여러가지로 배울점이 많으시네요~~^^

  • 190. hap
    '18.10.13 3:08 AM (115.161.xxx.254)

    정확하게 빠르게 조언 드린대로
    행동하신 거 정말 잘하신거예요.
    똑같은 나를 두고도 그 가치 알아주는
    이에게만 정성 들여야 해요.
    자선사업도 아니고 자존감 까먹게
    하는 이들에게 큰 교훈 주신거죠.
    앞으론 그간 좋은 마음이셨던 거
    어려운 곳으로 관심 두시고 도움주시면
    더 더 복받으실 겁니다.
    원글로 인해 인생에 희망 얻는 이들이
    생기는 거 멋지잖아요.
    화이팅입니다 ~^-^

  • 191. 비타민
    '18.10.13 4:29 AM (211.202.xxx.73)

    아니, 가만히 구경만 하는 나는 왜 소환하나요.
    정말 간만에 들어와서 인기글 하나 보면서 흥미진진하는데 갑자기 제 닉네임 나와서 제가 황당하네요.
    심리학은 모든 문제를 상담자 탓으로 돌리는 게 아니죠.
    원글님 대처가 흥미진진 속시원한데 원흉을 냅두고 원글 탓으로 돌리는 분들은 세상 모든 부조리가 자기 탓이라고 여기는지.
    부모 학대도 자식 탓이고 배우자 학대도 내 탓으로 여기고 반성하고 사는지.

    저도 애교 없고 우직한 스타일이라 원글님의 대처가 속이 시원하네요.
    그렇지만 이런 분들도 마음은 약한데, 그거 들키지 마시고 이번 기회에 완전 제압하세요.
    영악하고 양심없는 인간들에게는 오히려 힘으로 제압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입니다.
    그들은 힘에 약한데 님이 그동안 힘을 과시 안하니 천지 분간 못한 거죠.
    힘 있어도 과시 안하면 없는 줄 아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서푼 어치 안하는 시어머니 힘이 최곤줄 알고 숨은 힘을 무시한 댓가를 치루게 해줘야
    그들도 고개 숙일 곳이 어딘지 배우게 되고 님도 편하고 다 좋은 겁니다.

    세상은 공정하게 한다고 해서 그걸 모든 이가 알아주지도, 그렇게 굴러가지도 않아요.
    바른 힘에는 굴복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건 개인사건...
    힘이 누구에게 있나 알려주고, 그 힘에 굴복할 때까지 흔들리지 마세요.

  • 192. ..
    '18.10.13 4:50 AM (216.220.xxx.154)

    컥컥컥ㅜ

    비타민 님이 정말 등장하셨네요ㅠ
    님...
    저 팬이예요ㅠ

    이리 친히 납셔서 답글도 남겨주시고 황공합니다ㅠ
    제가 좀 취해서리ㅡㅡㅜ
    감사합니딘 당 감사합니당

  • 193. ㅎㅎㅎㅎ
    '18.10.13 7:24 AM (61.75.xxx.40)

    비타민님 완전 귀여워요~^^ 저도 어제 오랫만에 82 들어와 완전 속시원한 글 읽으며 즐거웠는데 중간에 어줍짢은 심리분석가들이 나와 어이없어하며 댓글 열심히 달았네요 ㅎㅎ 새벽엔 비타민님까지 직접 나오시고~ 오랫만에 82다운 흥겨운 광경을 함께 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원글님 옳은 일 하셨으니 평안하시고 출장 잘 다녀오세요^^

  • 194. 원글님 응원해요
    '18.10.13 8:26 AM (184.179.xxx.200)

    절대로 물러지지 마시고, 제대로 된 대접 받으세요. 세상에 달달이 150주는 며느리 업고 다녀도 모자랄 판에 애교까지 바라는 건 미친거죠. 사이다 후기 감사하고 계속 사이다로 남아있었으면 좋겠어요.

  • 195. 원글님 비타민님
    '18.10.13 1:27 PM (144.92.xxx.252)

    "저도 애교 없고 우직한 스타일이라 원글님의 대처가 속이 시원하네요" 저도 그래요. 몇번 행동하다보면 마음도 더 강해집니다. 잘한 일이니까요. 나눔과 배려는 감사할 줄 알고 받은 나눔을 키워서 전달할 수 있는 곳에 쓰세요. 시어머니는 감사할 줄도 모르시면서 장장 7년이나 원글님 나눔의 수혜자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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