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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주호 선수 아내는 왜 한국남자랑 결혼했을까요

조회수 : 29,017
작성일 : 2018-10-07 21:46:57
스위스 국적에 미인이던데..
박주호 선수 미남이고 괜찮은 축구선수이긴한데
제가 스위스여자라면 굳이 한국남자랑 결혼하진 않을것 같네요
한국남자들 연애할때 다정하긴 하지만 그건 연애할때 얘기고
기본적으로 여자를 대하는 매너가 좋진 않잖아요
게다가 보수적이기도 하구요
IP : 223.39.xxx.70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남자
    '18.10.7 9:48 PM (61.102.xxx.182)

    모두 그렇지는 않아요.
    그런 남자만 보신 모양이에요??

    제 남편만 해도 매너 좋고 다정하고 연애때와 다름 없이 아주 좋은 남편으로 20년째 에요.
    스위스 남자라고 해서 다 좋은 남자만 있고 한국남자라고 해서 다 나쁜남자만 있겠어요?

  • 2. 착하고
    '18.10.7 9:48 PM (223.38.xxx.14)

    선한 남자는 못보셨나요?
    그 축구선수 아주 선해보이더군요.

  • 3. 우리신랑
    '18.10.7 9:50 PM (58.125.xxx.147) - 삭제된댓글

    결혼 20년차인데 매너가 아주 좋아요.
    세상의 중심이 저라네요.

  • 4. ....
    '18.10.7 9:50 PM (221.157.xxx.127)

    박주호 착해보이던데요 외국남자 그리 만만하지 않아요 박주호정도 나이대에 그정도 성공한 남자도 어느나라건 흔치않구요

  • 5. ...
    '18.10.7 9:50 PM (39.7.xxx.137)

    주변에 그런 남자만 있나봅니다.

  • 6. ....
    '18.10.7 9:53 PM (218.51.xxx.239)

    대학재학중 알바로 해당 축구장에서 일했고 동양쪽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걸루 알아요`

  • 7. 너무
    '18.10.7 9:54 PM (112.152.xxx.146)

    착해보이고 순해뵈던데요..부인이 이뻐선가..암튼 그집 애기들이랑 엄마아빠보면 눈 호강 힐링되요ㅎㅎ

  • 8.
    '18.10.7 9:57 PM (223.39.xxx.215)

    ㅋㅋ악플이..ㅋ
    착하고 선하다는 수준이 아니고 동양권 남자들이 외국인에 비해서
    보수적이고 기본적인 매너가 좀 상대적으로 떨어지잖아요ㅎ
    우리야 같은 문화권이니까 익숙하지만 걔네가 봤을땐 매너없이 여겨지는것도 꽤 있을텐데요
    호주에 사는 친구가 얘기해줬는데 한중일 세 나라중에 중국남자가 제일 인기가 많다더라구요 집안일도 잘하고 가정적이라구요
    대신 일본남자가 제일 인기가 없대요 너무 보수적이라..
    한중일에서도 이렇게 차이가 난다는데 외국인이 보기에는 더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까요?

  • 9. ...
    '18.10.7 10:00 PM (39.121.xxx.103)

    원글은 스스로 생각과 다른 댓글은 다 악플이라하네요 ㅎㅎ
    생각의 폭이 아주 좁네요.

  • 10.
    '18.10.7 10:01 PM (223.33.xxx.139)

    지난번 티비보니까 네팔쪽도 예전 우리 80년대처럼 남녀구분이 확실하고 남자가 상당히 보수적이던데
    여기계신분들 굳이 네팔남자랑 결혼할 생각 없잖아요ㅎ

  • 11.
    '18.10.7 10:02 PM (223.39.xxx.172)

    39님 모든글을 악플이라고 한게 아니고
    그런남자 안만나봣냐며 비꼬는 댓글을 악플이라고 한거에요

  • 12.
    '18.10.7 10:06 PM (220.79.xxx.102)

    누가 처음부터 어느나라 남자랑 결혼해야지하고 결혼하나요? 어쩌다보니 좋아하게 된 남자가 한국사람이었겠죠. 박주호씨 부인이 한국남자에 대해 과연 님과 같은 생각을 갖고 결혼했을까요? 님 말대로라면 한국남자들은 결혼 못하고 다 혼자 살아야겠어요.
    뜸금없이 네팔남자 이야기를 왜 갖다붙이시는지요..

  • 13. rudrleh
    '18.10.7 10:07 PM (117.111.xxx.216)

    세계 어디를가도 수십억씩 버는 프로축구 선수 그런 잘난 남자는 몇 없죠 인성은 열외로 하더라도요
    스위스인으로 태어난 게 로또지만 여자분은 평범한 여자로 평범한 남자만났을텐데 그쪽이 운이 좋은 거일 수도
    박주호 선수가 동양인이긴 하지만 외모도 남자답고 객관적으로 굉장히 능력있는 거 맞아요

  • 14. 돈 잘 벌잖아요
    '18.10.7 10:09 PM (85.3.xxx.84) - 삭제된댓글

    국가대표 축구선수면 현역 때 버는 것만 가지고 평생 남부럽지 않게 살 거 아니에요. 게다가 부인 미인이니 남편이 얼마나잘 해주겠어요. 한국남자가 개차반인 건 사실이지만 바보는 아니거든요. 자리 보면서 발 뻗지 한국여자들이나 보고 자란 게 있어서 그 개차반 받아주지 외국여자한테 그따위로 하면 바로 이혼인 거 한남들도 잘 알고요.

  • 15. 좋으니까
    '18.10.7 10:09 PM (211.245.xxx.178)

    했겄지유.

  • 16. ..
    '18.10.7 10:11 PM (222.104.xxx.175)

    나은이 너무 이뻐서 슈돌 나은이편 보고 또 보는데 박주호선수는 애들한테도 너무 다정하게 얘기하고 아내도 마마라고 부르면서 사랑이 철철 넘쳐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이예요 스위스아내 친정엄마와 언니는 의사라고하고 본인도 6개국어 하면서 머리도 좋고 나은이도 예의바르고 사랑스럽게 잘키운거같아요 박주호는 변함없이 잘할것같아요

  • 17. 와이프 아버지가
    '18.10.7 10:13 PM (59.11.xxx.194)

    돈은 없는데 착해서 허락한다고 했대요
    박찬호한테.

  • 18. ㅇㅇ
    '18.10.7 10:14 PM (1.235.xxx.119)

    스위스가 별거인가요. 원글님 생각에 서양은 너무너무 우월하고 동양은 열등하단 생각이 뿌리박혀 있는 것 같아요. 서양남 중 이상한 놈들 얼마나 많은데요. 외려 박주호 부인은 서양의 그런 면이 싫을 수 있어요. 그리고 박주호 부인이 서양 여자치고 아주 뛰어난 미녀도 아니고... 또 사랑에 빠지는데 이런 거 저런 거 다 따지고 하나요.

  • 19. 윗님말2222
    '18.10.7 10:17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좀 돌아 다녀 보길 권해요.

  • 20.
    '18.10.7 10:18 PM (223.39.xxx.243)

    아이고..
    여기서 한국 제사문화 시댁문화 지긋지긋 하다는 분들 다 어디갔나요ㅋ
    같은 문화권인 우리도 싫어죽겠는게 있는데 외국인 여자야 오죽하겠어요
    그리고 서양 동양 인종차별 하지 말자는데
    솔직히 인종차별 안하는 사람이 있나요
    우리도 동남아 중동 남자들 좀 꺼리잖아요

  • 21. ???
    '18.10.7 10:19 PM (183.109.xxx.87)

    서양인 얼굴 기준 미인은 전혀 아닌듯하구요
    여자가 원래 동양문화에 관심 많았다고 나왔구요

  • 22. ..
    '18.10.7 10:21 PM (211.243.xxx.147)

    이다도시보고 느꼈던건데..20년전에

  • 23. ㅇㅇ
    '18.10.7 10:22 PM (1.244.xxx.159)

    스위스 여자가 축구장안에있는 카페에서 알바하다가 만난거에요.
    솔직히 여자입장에서 더 로또죠. 스위스에서 박주호 연봉 남자 만나는게 쉽겠어요?

  • 24. ㅎㅎㅎ
    '18.10.7 10:23 PM (222.118.xxx.71)

    동남아 남자 보통은 꺼리지만
    우리나라에 탈렌트 모델 동남아 왕족이나 재벌가에 시집간 여자들 몇 있잖아요. 뭐 그런 개념으로 보심 될듯

  • 25.
    '18.10.7 10:24 PM (220.79.xxx.102)

    한국남자가 개차반이라구요? 아들 있다면 조심해서 키우세요. 개차반소리듣지않게요.
    도매급으로 넘겨버리네요 아주..

  • 26. 유리
    '18.10.7 10:25 PM (110.70.xxx.137)

    원래 스위스 아니고 친정부모는 어디 남민지 그쪽 사람들인 것 같던데요.

  • 27. 저 아는
    '18.10.7 10:27 PM (182.228.xxx.69)

    서양 미인도 한국 남자랑 결혼했는데
    어디가 좋냐고 물으니 정이 많다고 ㅎㅎ
    원래 한류에 관심있는 처자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호기심이 있었대요
    들이 결혼해서 되게 잘 살아요

  • 28. ㅇㅇ
    '18.10.7 10:29 PM (58.140.xxx.184)

    미국에 살아서 백인 남자랑 연애만 하다 결혼은 한일혼혈 남자랑한 친구 가까이서 지켜 봤는데.
    백인남도 백인남 나름이죠.
    매너만 좋은 슈레기들 거기도 그득합니다.
    일단 성격들이 쿨함을 넘어서 빙하인 성격들 많아요.
    30대에도 연애가 애들장난이냐싶을정도로 건성 취급하는 이상한사람도 많고
    연애한창하는와중에 3년 넘어가는시점에야 비로소 나는 너와는 깊은관계는 원하지 않았어 라는 커밍아웃하는 또라이부터
    우리가 꼭 결혼을 하지않더라도 난 너의 좋은 남자친구지. ?
    간보는 와중에
    그리고 뒤로는 새로운 여친들 득실.
    연애할때 다 빠지지않고 한발은 꼭 빼놓고 줄다리기하는것같은 백인남들 엄청 많은거 겪어보지않고는 그 뒷통수맞는 느낌 절대모를꺼라고.
    정말 너는 완전 내사람이야 이런 안정감을 주는 남자는 거기도 드물어요.

  • 29. 그 아내
    '18.10.7 10:36 P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입장에선 결혼 잘한거죠
    돈 잘벌지 스테미너 강하지 자상하지
    스위스에서 그 연봉 못만나요
    나은이는 예쁜데 엄마는 예쁘다는 느낌 안들어요

  • 30. ....
    '18.10.7 10:43 PM (175.223.xxx.177)

    여기 악플이 어딨어요?

  • 31. ..
    '18.10.7 10:47 PM (1.231.xxx.12)

    이것이 워마드적인 생각인가요?
    사랑하니 문화차이도 극복하겠다 결혼 했겠죠.
    박주호와 부모님들 너무 좋은 분들 같던데..

  • 32.
    '18.10.7 10:48 PM (223.38.xxx.18)

    국대급 프로 운동선수 만나기가 어디 쉽나요
    남자라고 다 같은 남자인가

  • 33. 어디서
    '18.10.7 10:53 PM (223.62.xxx.237)

    못생기고 찌질한 남자만 봤나요
    능력있고 잘나빠진 A급 남자들은 구경도 못해본듯

  • 34. ...
    '18.10.7 10:57 PM (184.175.xxx.101)

    백인여자 시집와서 제사문화시댁문화 시달리고 살진않죠. 그런거 시킬 남자면 애초에 백인이랑 결혼도 안했을거고.
    다 사람 봐가며 시집살이 시키는거더라구요. 한국여자 동남아여자나 시키지 백인들은 안?못 시켜요.

  • 35. 박주호는
    '18.10.7 11:02 PM (122.38.xxx.224)

    결혼 생각 없었는데..여자가 자기를 동생처럼 대하니까 울면서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냐고..마음이 약해서 가까이 지내다가 애가 생겨서..책임을 진거죠.
    박주호는 국제결혼은 전혀 생각 안한다고 동료들한테 늘 얘기했다는데..어쩌다가 보니...

  • 36. ....
    '18.10.7 11:02 PM (61.252.xxx.125)

    이다도시보고 느꼈던건데..20년전에 22222

  • 37. 전형적인
    '18.10.7 11:03 PM (122.38.xxx.224)

    유럽여자 얼굴이지..그닥 미인은 아니고..살림은 야무지게 살고 마인드도 긍정적이고..

  • 38. ...
    '18.10.7 11:03 PM (211.207.xxx.190)

    정말 사람볼줄 모르시네요.

    백인 vs 동양인
    스위스 사람 vs 한국 사람

    이런기준으로 사람을 보지말고,
    사람 자체를 보세요.

    성격으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스위스 남자들중에도 박주호 정도 되는 남자 흔하지 않을거 같은데요.

  • 39. ...
    '18.10.7 11:05 PM (61.252.xxx.125) - 삭제된댓글

    솔까 한국남자는 국제무대에서 경쟁력 떨어지죠. 돈이 다가 아님.
    님들 돈만 많으면 파키스탄 남자의 6번째 아내 되서 맨날 쳐맞고 여자는 운전금지, 히잡쓰고 다니면서 투표권도 없고 인간 이하 동물취급 당하고 살아도 돈만 많으면 오케이인가요?

  • 40. ...
    '18.10.7 11:07 PM (61.252.xxx.125) - 삭제된댓글

    솔까 한국남자는 국제무대에서 경쟁력 떨어지죠. 돈이 다가 아님. 이건 서구권 국가 살아본 한국남자들도 인정함. 여자는 낫다고 함.

    님들 돈만 많으면 파키스탄 남자의 6번째 아내 되서 맨날 쳐맞고 여자는 운전금지, 투표권 없음, 맨날 히잡쓰고 다니면서 인간 이하 동물취급 당하고 살아도 돈만 많으면 오케이인가요?

  • 41. ...
    '18.10.7 11:09 PM (61.252.xxx.125) - 삭제된댓글

    솔까 한국남자는 국제무대에서 경쟁력 떨어지죠. 돈이 다가 아님. 이건 서구권 국가 살아본 한국남자들도 인정함. 여자는 낫다고 함.

    님들 돈만 많으면 파키스탄 남자의 6번째 아내 되서 맨날 쳐맞고 여자는 운전금지, 투표권 없음, 맨날 히잡쓰고 다니면서 남편한테 인간 이하 동물취급 당하고 남편 말 안들으면 명예살인 당하고 살아도 돈만 많으면 오케이인가요?

  • 42.
    '18.10.7 11:13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잘난 남자 한번도 못만나보거나
    진실한 사랑 한번도 못해본 인생들이 많은가봄

  • 43. ...
    '18.10.7 11:13 PM (61.252.xxx.125)

    솔까 한국남자는 국제무대에서 경쟁력 떨어지죠. 돈이 다가 아님. 이건 서구권 국가 살아본 한국남자들도 인정함. 여자는 낫다고 함.

    님들 남자가 돈만 많으면 파키스탄 남자의 6번째 아내 되서 맨날 쳐맞고 여자는 운전금지, 투표권 없음, 맨날 히잡쓰고 다니면서 남편한테 인간 이하 동물취급 당하고 남편 말 안들으면 명예살인 당하고 살아도 돈만 많으면 오케이인가요?

  • 44.
    '18.10.7 11:13 PM (220.79.xxx.102)

    누가 동물취급받아도 돈만 많으면 좋다고 하나요?
    비약 엄청나네요.

  • 45.
    '18.10.7 11:14 PM (223.38.xxx.202)

    잘난 남자 한번도 못만나보거나
    진실한 사랑 한번도 못해본 인생들이 많은가봄

  • 46. 반대
    '18.10.7 11:16 PM (175.120.xxx.181)

    좋은 한국 여자도 많은데 왜 굳이 외국여자를
    미인도 이니고 스펙도 없더만
    인연이니 만났겠죠

  • 47. ...
    '18.10.7 11:18 PM (61.252.xxx.125) - 삭제된댓글

    댓글에 남자가 돈 많아서 그런거라고들 해서요.
    돈이 다가 아니죠.
    진실한 사랑 타령하는데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 문제죠.

    --------------------
    님들 남자가 돈만 많으면 파키스탄 남자의 6번째 아내 되서 맨날 쳐맞고 여자는 운전금지, 투표권 없음, 맨날 히잡쓰고 다니면서 남편한테 인간 이하 동물취급 당하고 남편 말 안들으면 명예살인 당하고 살아도
    -----------------------
    이게 특이한게 아니라 정상적이고 당연한게 이슬람 국가예요.
    개인의 진실한 사랑 타령 어쩌고는 별개문제.
    눈 한개가 정상인 세계에선 눈 두개는 비정상이 돼요.
    그런 의미에서 한국의 가부장적 억압적 남녀불평등적 시집문화 갑질문화 남녀차별문화는 서구여성들에게 충분히 싫을수 있죠.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 문제니까요.

  • 48. ...
    '18.10.7 11:21 PM (61.252.xxx.125) - 삭제된댓글

    댓글에 남자가 돈 많아서 그런거라고들 해서요.
    돈이 다가 아니죠.
    진실한 사랑 타령하는데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 문제죠.

    --------------------
    님들 남자가 돈만 많으면 파키스탄 남자의 6번째 아내 되서 맨날 쳐맞고 여자는 운전금지, 투표권 없음, 맨날 히잡쓰고 다니면서 남편한테 인간 이하 동물취급 당하고 남편 말 안들으면 명예살인 당하고 살아도
    -----------------------
    이게 특이한게 아니라 정상적이고 당연한게 이슬람 국가예요.
    개인의 진실한 사랑 타령 어쩌고는 별개문제.
    눈 한개가 정상인 세계에선 눈 두개는 비정상이 돼요.
    아내가 말 안들으면 때리라고 코란에 나와있어요.
    반면 한국에선 경찰 출동하죠.
    그런 의미에서 한국의 가부장적 억압적 남녀불평등적 시집문화 갑질문화 남녀차별문화는 서구여성들에게 충분히 싫을수 있죠.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 문제니까요.

  • 49. ....
    '18.10.7 11:24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결혼문화가 남녀 능력학력연봉 비슷하고 집값대출에 맞벌이해도 결혼만하면 거의 가사육아시댁명절제사를 여자가 거의 떠맡는게 사실이고, 총각시절 자유롭게살다 결혼만했다하면 효자코스프레하는 습성은 팩트죠뭐.
    하지만 외국며느리한테까지 전부처라 자주 방문해라 제사참석안부전화자주해라등등 하지는 않을테니 결혼생활할만할듯..

  • 50. ...
    '18.10.7 11:24 PM (61.252.xxx.125)

    댓글에 남자가 돈 많아서 그런거라고들 해서요.
    돈이 다가 아니죠.
    진실한 사랑 타령하는데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 문제죠.

    --------------------
    님들 남자가 돈만 많으면 파키스탄 남자의 6번째 아내 되서 맨날 쳐맞고 여자는 운전금지, 투표권 없음, 맨날 히잡쓰고 다니면서 남편한테 인간 이하 동물취급 당하고 남편 말 안들으면 명예살인 당하고 살아도
    -----------------------
    이게 특이한게 아니라 정상적이고 당연한게 이슬람 국가예요.
    개인의 진실한 사랑 타령 어쩌고는 별개문제.
    눈 한개가 정상인 세계에선 눈 두개는 비정상이 돼요.
    아내가 말 안들으면 때리라고 코란에 나와있어요.
    반면 한국에선 경찰 출동하죠.
    자기 딸이나 여동생 누나 살인해도 명예살인이라고 처벌도 안받아요.
    그런 의미에서 한국의 가부장적 억압적 남녀불평등적 시집문화 갑질문화 남녀차별문화는 서구여성들에게 충분히 싫을수 있죠.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 문제니까요.

  • 51. ㅇㅇ
    '18.10.7 11:26 PM (61.80.xxx.76)

    스펙으로 본다면 ..박주호 선수가 더 아깝죠..

    그 여자분도 미인이긴 하지만 ..그냥 스위스 훈녀 일뿐..

  • 52. 여기가
    '18.10.7 11:31 PM (223.38.xxx.251)

    파키에요?
    어쩌라고 여기는 이슬람도 아니고 파키도 아닌데

    솔까말 스펙으로는 남자가 훨씬 우위죠
    평범녀가 출세한거죠

  • 53. ...
    '18.10.7 11:32 PM (61.252.xxx.125)

    진짜 지적능력 떨어지는 사람 많구나.
    한국여자들이 파키남자 싫은거나 유럽여자들이 한국남자 싫은거나 쌤쌤

  • 54. 갑질하고 싶나
    '18.10.7 11:36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지적 능력 같은 소리하고 있네
    주절주절 엄청 늘어놓고
    저한테 고분고분 안하다고 험한말 시작 하는것
    보니 딱 시어머니 마인드ㅋㅋ

  • 55. 뭐래
    '18.10.7 11:37 PM (223.62.xxx.219)

    지적 능력 같은 소리하고 있네
    주절주절 엄청 늘어놓고
    저한테 고분고분 안하다고 험한말 시작 하는것
    보니 딱 시어머니 마인드ㅋㅋ

  • 56. ...
    '18.10.7 11:40 PM (61.252.xxx.125) - 삭제된댓글

    글케 시모 싫으면서 유럽여자가 한국 시집오길 좋아할거라 생각하는건 지능이 있는건가?
    시모가 싫어할만 하네.

  • 57.
    '18.10.7 11:42 PM (220.79.xxx.102)

    동물취급받는 이슬람권 여자들에 비유하는거 자체가 비약이라는거에요.
    예를 들려면 지금 상황에 맞는 예를 드셔야지 지금 여기가 조선도 아닌데 그런 극단적인 비유가 설득력이 있나요?
    그리고 문화의 상대성은 사회문화시간에 많이 배웠으니 길게 설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58. ...
    '18.10.7 11:43 PM (61.252.xxx.125) - 삭제된댓글

    글케 시모 싫으면서 유럽여자가 한국 시집오길 좋아할거라 생각하는건가?
    지적능력 알만하네.

  • 59. 비약은 무슨
    '18.10.7 11:49 PM (61.252.xxx.125) - 삭제된댓글

    가부장적 여성비하적 남녀차별적 한국의 시집문화는 유럽여자들에게 충분히 혐오감 줄만 하죠, 한국여자가 파키문화 싫어하는거와 혐오감 동급이라고요.

    이 사이트는 지적능력 떨어지는 무식한 아줌마들 너무 많아서 더이상 쓰기도 싫음.

  • 60. ...
    '18.10.7 11:50 PM (61.252.xxx.125)

    한국여자도 글케 시모 싫으면서 유럽여자가 한국 시집오길 좋아할거라 생각하는건가?

  • 61. 비약은 무슨
    '18.10.7 11:52 PM (61.252.xxx.125)

    가부장적 여성비하적 남녀차별적 한국의 시집문화는 유럽여자들에게 충분히 거부감 줄만 하죠, 한국여자가 파키문화 싫어하는거와 거부감 동급이라고요.

    이 사이트는 지적능력 떨어지는 무식한 아줌마들 너무 많아서 더이상 쓰기도 싫음.

  • 62. 뭐래니
    '18.10.7 11:52 PM (211.172.xxx.154)

    돈 잘 벌어 몸 좋아 착해.

  • 63. 뭐래
    '18.10.7 11:56 PM (223.38.xxx.63)

    남자비하 아줌마 비하 사이트 비하
    혐오는 지가 다하고 있네요

  • 64. 스위스
    '18.10.8 12:04 AM (67.40.xxx.2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스위스가 남녀차별 얼마나 심한 나라인지 아세요? 70년대까지 여자가 투표할 권리가 없는 칸톤도 있었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겠지만

  • 65. 스위스
    '18.10.8 12:08 AM (67.40.xxx.26)

    그리고 스위스가 남녀차별 얼마나 심한 나라인지 아세요? 70년대까지 여자가 투표할 권리가 없는 칸톤도 있었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겠지만 서양이라고 다 남녀 평등하고 그런 것 아닙니다. 아직도 학생들이 집으로 점심 먹으러 오는 일이 많은 나라에요. 저 대학원ㅊ다니덭 90년대에 과에 스위스 출신 포스트닥 있었믄데 정말가부장 꼰대 마인드였어요.

  • 66.
    '18.10.8 12:11 AM (220.79.xxx.102)

    지적수준운운하더니 결국 당신의 글에서 인성이 드러나네요.
    어디가서 혹시라도 페미니스트라고 말하고 다니지마세요.

  • 67. ...
    '18.10.8 12:51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남자를 왜 싸잡아 욕하세요?
    님생각같지 않은 남자도 많아요.
    박선수도 식구들도 다 좋은 사람들인것 같던데
    왜 그러는지.

  • 68. ...
    '18.10.8 2:16 AM (112.149.xxx.227)

    스위스도 상당히 가부장적이고 남자들 마초적이에요. 서유럽 다른 나라들과 좀 달라요.

  • 69. ....
    '18.10.8 3:41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아리헨티나 사람 스위스 거주 여친 만나고 그녀 학생때 아기 먼저 낳음

  • 70. 그런가요?
    '18.10.8 4:38 AM (211.197.xxx.14) - 삭제된댓글

    "스위스도 상당히 가부장적이고 남자들 마초적이에요. 서유럽 다른 나라들과 좀 달라요."
    어떤 식으로 그렇죠?
    이태리, 스페인이 대가족도 많고 카톨릭이 많아서 보수적이라고는 하고 스위스는 다른 독일, 오스트리아나 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요.

  • 71. ....
    '18.10.8 6:14 AM (112.144.xxx.107)

    서양인들 기준에는 미녀 아니고 그냥 평범한 얼굴이에요.
    그리고 한국남자도 사람따라 다른 것처럼 외국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사람 아닌 사람 다양해요. 그러니 서양남자라고 무조건 좋은 남자일거다 착각하고 사귀면 안됩니다.

  • 72. .....
    '18.10.8 7:00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스위스 남녀성차별이 최근까지 심한 나라였어요
    놀라울 정도로.
    간단예로 영화 할머니의란제리 추천해요

  • 73. 스스로 인종차별
    '18.10.8 7:22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인드 읽어 내려가니 체할 거 같은 기분은 뭐죠.. 진짜 답답해지네요.. 괜히 읽었다 싶네요..

  • 74. 뭔소리
    '18.10.8 7:33 AM (218.159.xxx.83)

    결혼 잘했구만요

  • 75. 머래
    '18.10.8 7:41 AM (116.125.xxx.41)

    한남 거리며 갓양남 외치는 여자나
    김치녀거리며 갓양녀 외치는 남자는
    각자 소원풀고 여기는 좀 안와줘면 좋겠네요.
    이딴글이 대문에 올라오고. ㅉ팔림.

  • 76. ㅇㅇㅇ
    '18.10.8 7:52 AM (120.142.xxx.80)

    편견적인 선입견을 일반화시켜서 그걸 또 박주호에게 대입시키니 논리가 딸리죠. 박주호가 누군지 모르지만, 박주호 지못미.

  • 77. ...
    '18.10.8 8:04 AM (175.223.xxx.212)

    그 부인이 동양권이나 동양문화랑 결혼했나요?
    그 부인은 한 남자와 결혼했는데 동양인이었던 거에요.
    그 남자가 동양권을 아우르거나 동양문화의 집약체가 아니니
    부부의 결혼을 얘기하는데
    동양권 문화가 먼저 생각난다는건 넌센스인듯..

  • 78. ㅡㅡ
    '18.10.8 8:16 AM (119.70.xxx.204)

    저는 박주호가아까워요 그여자가 로또잡은거에요
    근데 남자들은 손흥민보고도
    꼭 외국여자랑 결혼하라고하더라구요ㅎ

  • 79. 에혀
    '18.10.8 8:28 AM (124.54.xxx.63)

    유럽이면 다 같은 나라인가요?
    그런 기준이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 같겠네요.
    스위스는 산악 국가라 먹고 살 것이 없는 가난한 곳이었어요.
    남자들이 다른 나라에 가서 용병으로 전쟁 대신 치뤄주고 그 목숨 값으로 가족을 부양했대요.
    그래서 스위스 용병이 이름이 높고 지금도 그들이 바티칸을 지키죠.
    그런 역사적 배경이 있다보니 기본적으로 남자의 위상이 높아요.
    무조건 가부장적이라고 배격할 일은 아니죠.
    어쨌건 그런 사유로 여성에게 투표권이 80년대 와서야 모든 여성에게 투표권이 주어졌을 만큼 가부장적 사회라 하더군요.

    사회에 부조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고 남자들이라고 꼭 여자보다 유리한 삶을 사는 건 아니예요.
    한국 남자 욕하는 거 정말 어이없습니다.(저는 50대 여성)
    남자 중심의 사회에서 남자들이 보편적으로 형편없었으면 어떻게 지금처럼 우리 나라가 발전해 왔겠어요?
    우리나라 남자들 성실하고 의지력 강해요.
    좋은 점을 보고 나쁜 점은 고치게 요구해야지 내가 한국인이면서 한국 남자 욕하는 거 하늘 보고 침뱉기예요.

  • 80. 음,,
    '18.10.8 8:34 AM (211.192.xxx.148)

    뼛속까지 차별주의자, 계급주의자시네요.
    생각은 자유여도 이런 곳에 글로 올릴 내용은 아닌 것 같네요.

    백인은 무조건 우러러보고
    동남아인은 무조건 발 아래로 보고 그러고 사시나요?

  • 81. 원글님아...
    '18.10.8 9:04 AM (223.38.xxx.173)

    저 위에 에혀님 글 읽고 좀 배우세요
    저런분이 진짜 페미니스트이지 당신 같은 사람은 가짜에요
    사실은 사랑받고 싶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으면 당신이 경멸하는 아줌마사이트에 와서 쓰잘데기없는 글이나 쓰지말고 진짜 하고싶은 공부하고 자신을 가꾸세요
    좀 자신에게 솔직하게 사세요

  • 82. 스위스사람?
    '18.10.8 9:30 AM (116.126.xxx.216)

    저는 부인 얼굴보고 제가 생각했던 스위스사람 얼굴 아니어서 스위스인 맞나...생각했는데..
    (스위스는 독일 스웨덴 이런쪽 느낌에 가깝지않나요?)
    부모는 남미계 신가봐요
    제가보기엔 서양인치고 그리 미인은 아닌듯해요
    전 굳이 따지자면 여자 쪽이 결혼 잘했다 생각했는데

    암튼 행복하시길

  • 83. 그 여자 얼굴은요
    '18.10.8 9:39 AM (14.39.xxx.7)

    유럽에서 어릴때 학교 다녀서 잘 아는데요 학교에 정말 얼굴아 인형 같은 백인 애들 꽤 있거든요 근데 그게 동양인 눈에나 그렇게 보이는 거고 백인들 눈엔 또 다른 거 같더라고요 인형같이 이목구비 이뻐서 동양인들 눈에도 이뻐보이고 백인들 눈에도 이뻐보이는 여자도 물론 많지만요 동양인 눈에만 이뻐보이고 백인들 눈엔 매력없는 여자애들도 있었어요 제가 학교에서 어떤 너무 이쁜 언니를 보고 저랑 제 친구( 동양인) 저 사람 너무 이쁘지 않냐 막 이랬는데 백인애들 사이에선 그냥 평범녀였어요 박주호와이프도 인기 없었을 거 같아요 우리 눈에 아목구비 인형 같아 보여도 백인들 눈엔 매력없는 경우도 많아여 박주호 와이프는 건강미 이런 게 부족해보인다고나 할까요 너무 깡마른 것도 걔넨 안 좋아해요 박주호 와이프는 딱 동양남자들이 좋아할 서양여자스탈임

  • 84. 여기서
    '18.10.8 9:51 AM (221.141.xxx.186)

    한국남자들 비하할 시간에
    영어공부 하세요
    한국남자랑 절대 결혼하지 마시고
    혼자 사시거나
    유럽으로 빨리 떠나세요
    그쪽 남자들 잡아 결혼해야죠
    그리고 나가서
    국적이 한국이라고는 절대 말하지 마세요
    무슨일을 해서라도 영주권 마련하시고
    한국은 잊으세요
    저도 원글님 같은 사람이
    한국인이라는거 너무 부끄럽네요
    무식과 편견이 자랑도 아니고 원

  • 85. ....
    '18.10.8 10:01 AM (14.45.xxx.69)

    무슨 이런글이... 아침부터 눈 버렸네.

  • 86. ..
    '18.10.8 10:18 AM (222.236.xxx.17)

    한국남자들이 어땠어요. 우리도 한국여자예요.... 우리나라남자들을 다 만나봤나요..??? 대한민국 남자를 왜 싸잡아 욕하세요?님생각같지 않은 남자도 많아요.22222

  • 87. ㅋㅋㅋ
    '18.10.8 10:34 AM (1.224.xxx.206)

    당신 남편 얘기~

  • 88. 남자가 어떻고를
    '18.10.8 10:42 AM (110.70.xxx.225)

    떠나서요.. 아까도 썼지만 박주호 와이프 이목구비 이쁘지만요 그렇다고 막 서양에서 인기 많이 있을 타입 절대 아니예요~ 걔네는 좀 더 동물적인 걸 좋아해요~~~ 박주호가 엄청 좋아했던데... 그만큼 사랑해주는 남자가 없었을 거 같아요 자기를 사랑해주는 남자를 알아본 게 잘한거죠... 그리고 박주호 능력남이자나요 서양남자 중에서도 자저만한 연봉 받는 축구 선수는 박주호 와이프 안 좋아합니다 섹시미 넘치는 더 모델같은 여자 좋아할걸요~~

  • 89. 이혼하고도
    '18.10.8 10:52 AM (58.150.xxx.34)

    좋은 남자 또 만날 수 있죠 서양 사람들은
    그러니 첫 결혼에 대해 그리 목 매지 않아도 되니 그런 모험같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요

  • 90.
    '18.10.8 10:55 AM (223.62.xxx.60)

    저정도 연봉에 서양남자면 쭉쭉빵빵 모델급이랑
    결혼하죠 뭘 알고 얘기하지ㅎㅎ

  • 91. 부인
    '18.10.8 11:00 AM (220.118.xxx.182)

    부인이 오목 좀목 귀여운 상이지
    미인이라고 까지는...
    그리고 하는거 잠깐 보거나 해서 그닥 부유한 집안 츠자 같지는 않던데요

    딸 보다 전 아들램이가 아주 호감스러워서
    아들램이 얼굴만 본다는...

  • 92. 저도 ㅋㅋㅋ
    '18.10.8 11:05 AM (117.111.xxx.95)

    20대 미국에서 학교다니고 직장생활하며 여러 인종 많이 만나봤구요 ㅎㅎㅎ 한국 들어와 한국 토종 남자랑 살아요
    님이 만난 한국남자들 어떤지.몰라도 외벌이 돈 잘 벌어다 주면서 살림.육아 주말엔 전담. 도우미 불러주고 최고아빠.남편^^

  • 93. 거기 연예인과 비교
    '18.10.8 12:52 PM (175.200.xxx.230)

    케이트 업튼..아드리아나 리마.. 이런 얼굴이 이쁜거죠..거긴.. 좀 더 섹시한?

  • 94. ..
    '18.10.8 1:00 PM (211.224.xxx.248)

    친정엄만 아르헨티나 사람인거보면 스위스 사람아니고 아르헨티나 사람이 스위스 와서 살다 만난거 같던데. 외모는 안이쁜데 똑똑하고 성실하고 현명하고 좋은 여잔거 같아요. 좋은 남자 볼 줄 아는 눈 가진 사람이고. 용기있는 여자같아요 먼저 대시했다는거보면. 아기들도 머리좋아보이고 엄청 잘 키우는것 같고. 아이가 커서 공부 잘할것 같아요. 엄청 똑똑하고 현명해보여요.

  • 95. 부럽던데
    '18.10.8 1:54 PM (117.53.xxx.106)

    나은이가 외할머니랑 스페인어로 대화 하는거 보니
    남미 계통 스위스 이민자 집안 같아요.
    친정엄마는 의사여도, 본인 스펙은 구단 알바 였지요.
    의사보다 몇 배 더 잘 버는 1군 선수 만나 결혼 했으니,
    아주 잘 한 결혼 이에요.
    스위스에서도 저런 고액연봉 받는 남자 아주 드물어요.
    운동선수들 실물 보면 피지컬이 헉 소리나게 멋있어요.
    게다가 먼저 좋다고 쫓아다닌 사람이 여자 였잖아요.
    외국 사람이니까, 한식요리 못 하는건 당연 하지만요.
    아란치니를 5시간 걸려 만드는걸 보니, 평소에 살림도 전혀 안 하는거 같구요.
    유럽은 식재료는 저렴하지만, 외식 물가가 너무 비싸서
    대부분 집에서 간단히 홈쿡 이거든요.
    오직 육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돈 잘 버는 남편이 외벌이로 도우미 다 쓰게 해 주는 상황 같아요.
    게다가 아이도 예쁘고, 영특하고, 애교 철철 넘치구요.
    복이 참 골고루 많은 여자구나 싶어요.
    물론 남자보는 눈이 아주 높고 예리한 사람이구요.

  • 96.
    '18.10.8 3:01 PM (223.39.xxx.73)

    음..
    서구권 애들이 우릴 보는 느낌은
    우리가 동남아 인도 네팔을 보는 느낌이랑 똑같을텐데요
    갓양남이라는게 아니라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우리는 다들 약간은 어쩔수없는 인종차별주의자 잖아요
    네팔 필리핀 남자와 결혼하는 한국여자들 잘 없고 여기서도 동남아 남자들 안좋아하잖아요ㅋ
    유럽 여성들도 그런거랑 비슷하겠죠
    게다가 한국정서가 말도 안되게 보수적인게 많잖아요 특히 결혼에 있어서요
    자꾸 네팔얘기 꺼내긴 하는데ㅋㅋ
    네팔여자들은 아침부터 기도하고 청소하고 아침상 차리고
    시부모 모시고 사는건 당연하고 이러던데
    여기분들 네팔남자랑 결혼해서 저렇게 살고싶은 분은 없을거 아녜요 한국시댁문화도 죽겠는데ㅋ

  • 97.
    '18.10.8 3:27 PM (117.123.xxx.188)

    결혼 잘했구만요 2222222

    서로 잘 어울리던데요
    남자 능력있어보이고....아이 넷까지 생각한대서..
    여자 이쁘고...저도 그 딸아이 한테 반햇어요
    좋아보이던데요
    그럼 됏죠

  • 98. ...
    '18.10.8 3:42 PM (122.32.xxx.151)

    댁은 누가 자기 주변에 성형 중독에 명품백에 환장하고 돈많은 남자 찾느라 혈안이 되있는 몇몇 한국여자들 땜에 한국여자라는 이유로 동급 취급 당하면 기분좋나요?
    한국남자건 유럽남자건 밑바닥 수준 인격 가진 인간부터 댁이 감히 만나보지도 못한 최상위급까지 인간이 다양한거지
    그리고 시댁문화 제사문화 꼭 걸고넘어지는데 요증은 그런 스트레스 없이 한국남자 만나 잘사는 여자들 쎄고쎘음

  • 99. 아르헨티나
    '18.10.8 5:05 PM (211.36.xxx.30)

    원래 아르헨티나 사람이라고 합니다.
    아르헨티나 스위스 이민자라고 인터뷰에서 본인이 그랬어요.

  • 100. ddd
    '18.10.8 5:32 PM (183.106.xxx.71)

    뼛속까지 차별주의자, 계급주의자시네요.
    생각은 자유여도 이런 곳에 글로 올릴 내용은 아닌 것 같네요.

    백인은 무조건 우러러보고
    동남아인은 무조건 발 아래로 보고 그러고 사시나요? 2222


  • 101. ....
    '18.10.8 5:33 PM (112.173.xxx.168)

    쭉 읽어보니...
    그 부인분은 똑똑한분이군요

    원글이는...진심 걱정됩니다.

  • 102.
    '18.10.8 5:54 PM (49.1.xxx.109)

    박주호가 도대체 꿀릴거 전혀 없지 않나요? 박주호 연봉이 얼마인데..
    슈돌 보니 본가도 재산이 어마어마할듯 하네요. 뒷바라지 한거 보면.
    인상 괜찮고 돈잘벌구 선하고 재산도 많고 친가도 속썩일일 없고

  • 103. ...
    '18.10.8 6:40 PM (223.62.xxx.169)

    님아 우리나라 그 정도로 후진 나라 아니에요
    GDP 규모가 이탈리아 바로 밑이에요 12~13위에요
    1인당 소득도 3만불 이상으로(구매력 기준)
    인구 2000만 이상 국가 중 역시 10~20위권 안에 들고요
    (정확한 순위는 좀 차이날 수 있어요)

    그리고 시댁문화 불합리한 점이 있겠으나
    문화나 의식 자체가 어느 나라보다 역동적으로 빨리 변하고 있어요
    님이 굳이 또 이슬람 국가와 비교하셨는데
    차별주의적 시각 싫어하지만 이슬람처럼 종교가 생활인 나라와는 다르잖아요

    우리보다 잘사는 나라 사람이면
    거기서 꼴지여도 우리나라보다 나은 건가요??
    박 선수가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스위스 여자분이 알아서 잘 선택했겠지요

  • 104.
    '18.10.8 7:23 PM (220.79.xxx.102)

    원글 정말 답없네요. 끝까지 우리나라를 네팔에 비유하면서 비하하네요.
    한국남자와 시댁에 엄청난 피해의식이 있는것같은데 그게 일반적인것처럼 강요하지 마세요. 한국남자랑 결혼해서 별문제없이 잘사는 여자들 더 많아요. 여기에 시댁욕 남편욕이 많이 올라와서 그런가요? 잘사는 사람은 굳이 나 잘살아요라고 글올리지도 않아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구요.
    그리고 왜 우리라고 싸잡아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이야기하죠? 님만 그런거에요. 여기가 무슨 남아공이라도 되나요?
    이런글 정말 답답해요. 그여자가 박주호랑 결혼한 이유가 그렇게 궁금하면 메일 한번 보내봐요.

  • 105. 유럽남자들
    '18.10.8 10:52 PM (210.106.xxx.226)

    결혼 안하고 여자랑 동거하면서 애 낳고 그냥 살아요.
    결혼 하자고 아무리 꼬셔도 안한다고...

    책임감 있게 아이 낳고 결혼하는 남자 잘 없어요. 여자들 다 맞벌이 당연히 하길 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한국 남자들이 나아요. 저정도면 남자 잘 만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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