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쁜건 알지만 카톡할때

나쁜사람은아닌데 조회수 : 4,504
작성일 : 2018-10-05 19:28:00
대화 쭉 나누다가 내가 대화를 마지막에 썻는데 바쁜지 한참후에 읽더니
확인하고도 끝까지 아무말 안한다면
좀 비매너 아닌가요?
한두번도 아니고 가분상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 ..
나쁜감정 없는사이고 감정적대화 없었어요
IP : 115.137.xxx.7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빴다면
    '18.10.5 7:30 PM (223.62.xxx.35)

    늦게라도 톡을 다는게 정상인데 비매너죠.

  • 2. ...
    '18.10.5 7:31 PM (121.129.xxx.77)

    답하기 싫은 말이었나보죠.

  • 3. 그런말
    '18.10.5 7:35 PM (115.137.xxx.76)

    아니였어요 아주 평범한 대화였는데 ㅎㅎ
    저도 생각없이 말 내뱉는스탈도 아니구요 ㅎㅎ;;
    먼저 정성스레 톡하니 저도 톡하다 또 독백으로 끝나요

  • 4. ..
    '18.10.5 7:37 PM (118.36.xxx.165)

    계속 대화 이어지는거 원치 않는 거죠
    그러려니 하세요

  • 5. ㄴㅇ
    '18.10.5 7:40 PM (175.223.xxx.25)

    바쁜거 모르시는 거 같은데요..

  • 6. ㅇㅇ
    '18.10.5 7:40 PM (180.228.xxx.172)

    전 답장하는걸 잊어버령 본의아니게 죄송

  • 7.
    '18.10.5 7:41 PM (210.183.xxx.226)

    괜히 연구해봐야 내 기분만 상하죠
    상대가 성의가 없는겁니다

  • 8. ....
    '18.10.5 7:43 PM (211.36.xxx.8)

    꼭 답글을 달아야 할 글이었나요
    대화를 한없이 할 수는 없으니 누군가는 끊어야 하긴 하죠.
    별 거 아니면 그런가 보다 하시는 게...

  • 9. nake
    '18.10.5 7:47 PM (59.28.xxx.164)

    걍 그려려니하세요

  • 10. ㅇㅇ
    '18.10.5 7:53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어떤 글이었나요?

  • 11. 계속
    '18.10.5 7:54 PM (175.123.xxx.2)

    답글을 달아야 하나요. 읽고 답 안해도 되는 글이었나.보네요.톡 이어나가는것도.스트레스더라구요. 말 안해도.되면.저도.끊어요.

  • 12. 답글
    '18.10.5 7:57 PM (1.254.xxx.155)

    많이 달아보니 마무리 안하고
    자기 아쉬운소리만 하다
    나혼자 독백답글 단적 많은데요.

    그런사람은 보면 이기적이던데요.
    바쁜게 아니고 마음이 없는거랍니다.

    다음엔 그사람 마지막 글에 답글하지 말아보세요 계속쭉
    그럼 느끼는게 있겠지요.

    그런사람은 대충 대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신경도 안쓸테니까요.

  • 13. ......
    '18.10.5 8:23 PM (112.151.xxx.45)

    뭔가 답을 해야하는 상황이 아니거나, 단톡일때
    늦게 확인하면 답 안하는 경우 있어요. 이미 파장했는 데, 수다에 다시 불지필 필요는 없으니까요. 확인시간이 늦으면 카톡알림소리가 민폐가 될수도 있구요.

  • 14. 카톡
    '18.10.5 9:09 PM (203.228.xxx.72)

    하는 장소는 정말 다양하죠.
    난 소파에서 느긋하게 해도 상대는 화장실에서도 버스에서도 남과 대화 중간에도 병원 대기실에서도 할 수 있고요.

  • 15. 상황
    '18.10.5 11:11 PM (115.137.xxx.76)

    모르고 한거아니구요 그렇게 잠깐에 짬 없이 사는 패턴 아닌거 알아요 저랑 성격이 다르니 그런가보다 할께요

  • 16. ㄴㄴㄴ
    '18.10.6 12:01 AM (96.9.xxx.36)

    아이고... 일일이 계속 답하다보면 끝이없어요.

    누군가는 그냥 ... 읽고 끝내야죠.

    저는 자주 그러는데. 상대방이 기분나쁠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065 주중 3일에 400 vs 주중2일에 토요일 500 2 오퍼 19:50:23 221
1589064 ㅁㅎㅈ 이해가요 12 .. 19:48:14 351
1589063 벽걸이 tv 타공 무타공 어떤걸루 하셨어요? 1 33 19:47:17 37
1589062 쿠팡이츠 무료배달이라고 해서 ㅇㅇ 19:46:16 234
1589061 월세 3년 살았으면 에어컨은 세입자가 청소비 부담인가요 에어컨 19:45:20 218
1589060 엄마가 드디어 병원을 가신다는데요 1 ㅠㅠ 19:43:18 344
1589059 김건희 팬카페 생각나네요 14 ㅇㅇ 19:36:41 494
1589058 ㅁㅎㅈ은 중국 가나요? 3 ... 19:36:10 769
1589057 간이 안좋아도 배가 통통하게나오기도 하나요? 2 19:36:06 304
1589056 요즘 매일 생일상이네요 ㄱㄴㄷ 19:35:45 250
1589055 영수?소아과 의사분 죄송하지만... ... 19:35:37 343
1589054 남편에게 생일선물로 어떤거 받으시나요 2 19:35:37 204
1589053 누구는 양배추 비싸서 못먹네 마네하는데 2 ㅇㅇ 19:28:49 684
1589052 고등 첫 중간고사 7 ... 19:23:29 409
1589051 전 나이 먹어서 첨으로 좋아하게 된 그룹이 뉴진스에요. 1 19:23:25 273
1589050 교만의 대가 ㅡㅡ 19:20:48 545
1589049 민희진 사태 정리 24 정리 19:20:36 1,901
1589048 다른거 다 떠나서 2 19:20:20 198
1589047 하이브고 민희진이고 그사세. 우린 미친 식재료값에 신경써야죠. 7 ..... 19:16:11 775
1589046 마스크 하루 안 썼다고 감기가 5 ㅇㅇ 19:15:57 532
1589045 노예계약 나도 하고 싶다 15 노예 19:14:03 860
1589044 5프로를 하이브가 허락해야만 팔수 있다는거 존재한거에요? 1 젤궁금 19:13:33 386
1589043 7시 알릴레오 북 's ㅡ 침팬지 폴리틱스 : 폭군의 마지막은.. 1 같이봅시다 .. 19:10:09 160
1589042 부모님들 매달 용돈이나 생활비 드리시나요? 13 ㄴㅁ 19:10:08 1,184
1589041 70대 어머니 얼굴 부종 3 얼굴 19:08:31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