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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는 변기를 왜 바꿨던 거에요?

아직도 의문 조회수 : 16,165
작성일 : 2018-09-28 20:22:28
변기를 왜 교체하고 왜 일회용 변기를 가지고 다녔던 거죠?

깔끔떠는 스타일이면 왜 세면기는 안 바꿨을까 의문..

항문에 더러운게 튀면 안되는 병에 걸렸다는게 사실인지.

밑에 어느분이 문대통령 47만원 호텔 얘기하면서

박근혜 변기 말씀하시니까, 갑자기 그 변기 사건이

몹시 궁금해집니다.
IP : 223.62.xxx.50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8.9.28 8:24 PM (122.35.xxx.170)

    타인의 용변은 더럽다는 생각 때문이겠죠.
    세면대도 더럽기는 마찬가지겠지만
    용변이 묻지는 않을테니까요.

  • 2. 가는곳마다
    '18.9.28 8:24 PM (116.127.xxx.144)

    변기를 바꿨다잖아요
    성남시청의 시장실인가도
    무슨 공군의 어느 부대도...

    누군가 그랬다죠
    변기는 최고의 사치다

    하류인생이 변기를 어떻게 가나요?
    상류층이나 되니....., 새변기로 바꾸는거지 ㅋㅋ

  • 3. ..
    '18.9.28 8:2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지 똥꼬가 그리 소중했나보죠.

  • 4. ㅇㅇㅇ
    '18.9.28 8:24 PM (114.200.xxx.75)

    저도 그게 미스테리
    DNA조사할까봐 겁나서?
    왜?

  • 5. ...
    '18.9.28 8:26 PM (61.74.xxx.224)

    카메라 달렸을까봐?

  • 6. ...
    '18.9.28 8:26 PM (175.223.xxx.225)

    감옥은 더러워서 어찌 산데요.

  • 7. 정신병자를
    '18.9.28 8:27 PM (90.254.xxx.35)

    왜 정신병자냐 물으시면 정신병이 있어서라고 답 할수밖에 없네요.
    정신병자와 적폐의 콜라보의 정점이죠.

  • 8.
    '18.9.28 8:28 PM (49.167.xxx.131)

    변기에 집착하나보죠 ㅋ

  • 9. ㅇㅇㅇ
    '18.9.28 8:28 PM (114.200.xxx.75)

    UN총회가서도 단체사진 찍을때 박근혜가 안보여서 기다리다
    박근혜없는 상태서 각국정상들 단체사진 찍었는데
    박근혜는 지가 머무는 호텔 변기교체한 화장실까지 가느라 사진 못찍었다함
    UN건물 화장실도 깨끗한데

  • 10. 쓸개코
    '18.9.28 8:29 PM (218.148.xxx.176)

    그 변기하나 얼마나 한다고 그러냐고 역성드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82에 ㅎ

  • 11. 변기
    '18.9.28 8:29 PM (110.70.xxx.145)

    뿐 아니라
    약도 궁금해요

  • 12. 좌변기
    '18.9.28 8:29 PM (1.229.xxx.20)

    양변기를 좌변기로 바꾼거 아닌가요? 쭈그려 앉는거요
    집안 물건이나 심지어 샴푸랑 속옷도 70년대거만 쓴다고 그러던데

  • 13. 예전
    '18.9.28 8:35 PM (121.173.xxx.20)

    인천시장 청사에 송영길 시장일 때 박그네가 변기 바꿨다고 했었죠. ㅠ
    화장실 한번 쓰면서 .ㅠㅠ

  • 14. 인천시청
    '18.9.28 8:37 PM (222.101.xxx.67)

    변기 바꿨는데 안왔었나 암튼 그행사때 변기 안썼다는 시장 인터뷰 봤어요.

  • 15. ..
    '18.9.28 8:38 PM (114.204.xxx.159)

    신체적 병 문제는 아닐거 같아요.

    DNA 도 그게 문제라면 다 쓰고 난 뒤에 바꾸지
    쓰기전에 바꾸지는 않겠죠.

    암튼 희안하긴 했어요.

  • 16. 공주인줄
    '18.9.28 8:45 PM (220.126.xxx.56)

    알고 산 사람이잖아요
    사치에 낭비에 국고돈이 제주머니고 재벌돈은 맡겨놓은돈이고 아유 뻔뻔하고 독재자딸다워요

  • 17. ㅇㅇㅇ
    '18.9.28 8:49 PM (110.70.xxx.44) - 삭제된댓글

    북한에도 갔던데 거기도 교체해줬을까요?
    아님 휴대용 캠핑용 변기라도 지니고 갔을라나요?

  • 18. 비아그라
    '18.9.28 8:49 PM (59.6.xxx.30)

    팔팔정은 왜 청와대에 몇백개씩 싸놓고 있었는지 안 밝히지 않았나요
    침대 3개랑 팔팔정.....정말 기막혀요

  • 19. 음..
    '18.9.28 8:52 PM (1.228.xxx.120)

    제가 변기 더러운 거 보고 트라우마 있는 사람이라 이해는 갑니다..욕 먹으려나요.

  • 20. 1.228
    '18.9.28 8:54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그래서 가는곳마다 변기 갈고 일 보시나봐요
    욕좀 드시겠어요....아주 많이요

  • 21. ㅁㅁ
    '18.9.28 9:12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외국 나갈때 수도꼭지도 가지고 갔대요

  • 22. ㅌㅌ
    '18.9.28 9:12 PM (42.82.xxx.142)

    조선의 마지막 공주 이름은 가물..
    하여튼 생각나는데 일본 앞잡이 칼에 조실부모하고
    외국가서 홀로 유년기 보내고 나중에 조현병 걸려서 사망했는데
    그 공주 생각납니다
    어릴때 트라우마가 있어서 저렇게 정신적인 문제로 나타나는것 같아요

  • 23.
    '18.9.28 9:14 PM (211.114.xxx.229)

    정상은 아닌ㄴ이죠

  • 24. 그러고보니
    '18.9.28 9:14 PM (124.50.xxx.65)

    비아그라는 어디다 썼는지, 거울방의 용도는 뭐였는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죠?
    차은택이랑은 어떤 관계 였을까요?

  • 25. 나중에
    '18.9.28 9:18 PM (59.6.xxx.30)

    영화로 나오지 않을까요 ㅎㅎㅎ
    비아그라는 어디에 썼을까나

  • 26. ..
    '18.9.28 9:20 PM (59.10.xxx.20)

    비밀이 다 밝혀지면 얼마나 역겨울지.. 상상도 안되네요.
    변기가 최고 웃기네요. 가는 곳마다 변기 뜯는 여자ㅋㅋ

  • 27. 최태민이하고
    '18.9.28 9:40 PM (182.231.xxx.132)

    눈 뜨고는 못 볼 정도의 난잡한 짓거리는 잘만 했다는 게 또 변기는 더럽게 생각했다는게 웃기지 않나요? 지가 더 더러운 줄은 모르고.ㅋㅋㅋㅋ

  • 28. 여러분
    '18.9.28 10:0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이게 진정 미친년인겁니다.
    미친년에게 한표 찍은분들ㅈ지금 심경이....

  • 29. 저도 들은거라
    '18.9.28 10:59 PM (114.204.xxx.138)

    뽕때문이라는 설이 있는데 나름 설득력있고 이해스러워요

  • 30. 변기
    '18.9.29 12:09 AM (211.108.xxx.228)

    집착 이상하긴 하죠.

  • 31. ㄴㄴ
    '18.9.29 12:18 AM (218.235.xxx.117)

    어찌 자식3명이 하나같이 다 이상한지;;;

  • 32. ...
    '18.9.29 12:47 AM (125.188.xxx.225)

    아니요 일회용변기가 아니라 멀쩡한 변기 뜯어내고
    새변기로 바꿨대요;;;

  • 33. 어이쿠
    '18.9.29 3:04 AM (220.88.xxx.74)

    미친년이네요 진짜 제대로 미친년
    저런 환자가 대통령이랍시고 해먹고 다녔다니
    아오 진짜 열받네

  • 34. enbiryung
    '18.9.29 7:14 AM (119.196.xxx.111)

    작년에 하코다테 공회당(?) 관람할 때 일본 일왕가들은 지방방문시 숙박하면 침대랑 변기까지 들고 다녔다고..(메이지) 그 얘기들은 한국인들이 순간 “아~~” 했어요. 누가 뭐라고 할 새도 없이.. 일왕가 흉내에서 시작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35. 그럼
    '18.9.29 8:47 AM (1.227.xxx.17)

    흉내에서 습관이 된 경우겠네요.
    최태민과의 관계도 세뇌, 그리고 길들여짐?
    세상을 현실을 너무 모르니 최태민은 공주님을
    세뇌시키기도 길들이기도 식은죽 먹기보다 쉬웠을듯.
    그것이 순시리까지 이어진 것이구요.
    기레기놈들과 언론이란 것들은 저리 가는 곳마다
    변기교체하는 거 정말 몰랐을까요?
    그땐 어찌 그리 침묵으로 일관 했을까나..
    부끄러운 기레기들.

  • 36. ..
    '18.9.29 12:26 PM (210.179.xxx.146)

    가는데마다 변기교체했다는거 거짓말이에요.

  • 37. 문제있다
    '18.9.29 12:30 PM (223.62.xxx.139)

    주변에 공중화장실 사용시 변기 커버를 휴지로 닦는다는 분들 봤어요. 박도 그런 이유였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변기를 교체하면서 사용한 것은 지나쳤다 생각합니다. 정신적 문제가 있다고 느껴졌어요.

  • 38. 눈팅코팅
    '18.9.29 12:39 PM (112.154.xxx.182)

    적국의 수장들은 객지에서 대소변 포함 생체정보를 절대로 남기지 않습니다.
    현장 경험자에 따르면 박근헤는 변기만 바꾼게 아니고
    대소변에 그 누구도 접근할 수 없도록 처리했다고 합니다.
    송영길 당시 인천시장실 변기를 바꾸고 또한 경호실에서 싹싹 처리를 했다고 합니다.
    어디 가든지 마치 적국에 가듯이 임시 화장실을 가지고 다녔어요.

    왜 그랬을까요?
    온몸에 여러가지 시술 후 약물투여가 많으니까
    그 정보가 새나가지 않도록 처리한 거에요.

  • 39. 눈팅코팅
    '18.9.29 12:42 PM (112.154.xxx.18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도
    미국은 당연 당연히 늘 그렇게 하구요
    김정은도 북한 요원들이 가져온 펜으로 서명한 후에 다시 회수합니다.
    서명 전에는 물론 후에도 책상과 의자와 주변을 싹싹 닦습니다.
    땀이 묻어서 생체정보가 흘러나갈까 대비하는 거에요.

  • 40. 변기 갈아준
    '18.9.29 12:42 PM (220.76.xxx.37)

    놈들이 알아서 기여던거겠죠 과잉충성 분자들요 어느조직 사회든 그런놈들 많아요 딸랑이들요
    그자리에 갈놈도 아니고 학벌도 모자르는 놈을 진급 시키는 집단도 잇어요
    지금 대통령이 그런적패를 다청산하면 좋겟어요 끝도 없을꺼예요

  • 41. 저도
    '18.9.29 12:47 PM (211.108.xxx.4)

    공중화장실 아무리 깨끗한곳 이라도 그냥 못써요
    호텔이나 백화점 깨끗하잖아요
    엉덩이를 절대로 직접 못대고 써서 큰볼일을 밖에서는 못본지가 20년 넘었어요
    꼭 외출전 화장실가고 참을만큼 참아요
    그리고 비데로 뒷처리하고 다시 샤워해야 되서 더더욱 밖에선 볼일을 못봐요

    소변볼때는 최대한 엉덩이ㅠ 들고 보고요
    그래서 힘들어요

    저야 돈없는 소시민이니 그런불편 그냥 감수하고 살지만
    저여자는 권력과 돈 있는 본인만 아는 이기적인 여자니까
    변기뜯었겠죠

    그래도 휴대용을 쓰던지 할수 있는데 변기전체 교체한건 진짜 문제 있던거죠

    다른부분은 털털하고 예민함 하나 없는데 저역시 변기에는 그래요
    집에선 안방 화장실 여자가 저혼자라 저만 써요
    어릴때 재래식공중 화장실 사용했는데 그곳서 가졌던 트라우마 같은게 있어서 화장실은 늘 저에겐 더럽고 힘든공간 이런 생각이 들고요
    특히 공중화장실..예전에 세입자들까지 15명도 넘는 사람들이 같이 썼어요

  • 42. 변기를
    '18.9.29 1:28 PM (58.142.xxx.24)

    쓰기 전에 바꾸는 게 신기.
    그리고 공공장소 변기에는 휴지깔고 쓰지 않나요?

  • 43. 210.179님
    '18.9.29 2:06 PM (50.54.xxx.61)

    "가는데 마다" 교체하진 않았어도 변기 교체한 경우에 대한 실제 증언이 있는데 뭐가 거짓말이라는 건가요?
    기사 하나 읽어보세요. 이 기사안에 다른 언론에서 보도된 얘기도 있으니 끝까지 읽어보시고 댓글님이야말로 거짓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4950.html

  • 44. ㅇㅇ
    '18.9.29 2:16 PM (219.250.xxx.149) - 삭제된댓글

    가는 곳마다 교체한 건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한 것 말씀 드리면
    제가 일하는 직장에 잠깐 왔었는데
    어떤 행사로 잠깐 왔다 가는 거였는데
    그 전날 자정 넘어까지 그 사람이 들르는 동선의 건물
    한 칸 변기 등을 다 뜯어내고 새걸로 교체하느라고 정신 없었다는 이야기를
    담당자들 여러명에게 전해 들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급히 공사를 해도 시멘트나 타일이 잘 마르나 궁금했고
    진짜로 변기 교체 하는구나 하고 좀 놀랐고
    과연 그곳에 들렀는지 안 들렀는지 후일담을 못 들어서
    그것도 궁금했어요
    그 화장실칸 구경하러가 보려고 했는데 아직 못 가봤네요

  • 45. ㅇㅇ
    '18.9.29 2:19 PM (219.250.xxx.149) - 삭제된댓글

    가는 곳마다 교체한 건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한 것 말씀 드리면
    제가 일하는 직장에 잠깐 왔었는데
    어떤 행사로 잠깐 왔다 가는 거였는데
    그 전날 자정 넘어까지 관련팀이
    그 사람이 들르는 동선의 변기 등을 다 뜯어내고
    새걸로 교체하느라고 정신 없었다는 이야기를
    담당자들 여러명에게 전해 들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너무 힘들었다고요

    저는 그렇게 급히 공사를 해도 시멘트나 타일이 잘 마르나 궁금했고
    진짜로 변기 교체 하는구나 하고 좀 놀랐고 (전에도 소문은 있었으나)
    과연 그곳에 들렀는지 안 들렀는지 후일담을 못 들어서
    그것도 궁금했어요
    그 화장실칸 구경하러가 보려고 했는데 아직 못 가봤네요

  • 46. ㅇㅇ
    '18.9.29 2:20 PM (219.250.xxx.149) - 삭제된댓글

    가는 곳마다 교체한 건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한 것 말씀 드리면
    제가 일하는 직장에 잠깐 왔었는데 어떤 행사로 잠깐 왔다 가는 거였는데
    그 전날 자정 넘어까지 관련 부서가
    그 사람이 들르는 동선의 변기와 타일 등을 다 뜯어내고 새걸로 교체하느라고
    정신 없었다는 이야기를 부서원 등 여러명에게 전해 들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너무 힘들었다고요

    저는 그렇게 급히 공사를 해도 시멘트나 타일이 잘 마르나 궁금했고
    진짜로 변기 교체 하는구나 하고 좀 놀랐고 (전에도 소문은 있었으나)
    과연 그곳에 들렀는지 안 들렀는지 후일담을 못 들어서
    그것도 궁금했어요
    그 화장실칸 구경하러가 보려고 했는데 아직 못 가봤네요

  • 47. ㅇㅇ
    '18.9.29 2:23 PM (219.250.xxx.149) - 삭제된댓글

    가는 곳마다 교체한 건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한 것 말씀 드리면
    제가 일하는 직장에 잠깐 왔었는데 어떤 행사로 잠깐 왔다 가는 거였는데
    그 전날 자정 넘어까지 관련 부서가
    그 사람이 들르는 동선의 변기와 타일 등을 다 뜯어내고 새걸로 교체하느라고
    정신 없었다는 이야기를 부서원 등 여러명에게 전해 들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너무 힘들었다고요

    저는 그렇게 급히 공사를 해도 시멘트나 타일이 잘 마르나 궁금했고
    진짜로 변기 교체 하는구나 하고 좀 놀랐고 (전에도 소문은 있었으나)
    과연 그곳에 들렀는지 안 들렀는지 후일담을 못 들어서 그것도 궁금했어요
    그 화장실칸 구경하러가 보려고 했는데 아직 못 가봤네요
    제 직장은 그사람의 화장실 시설 교체 건으로 언론이나 여론이 한 번도 거론된 적 없는 곳이에요

  • 48. ㅇㅇ
    '18.9.29 2:24 PM (219.250.xxx.149) - 삭제된댓글

    가는 곳마다 교체한 건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한 것 말씀 드리면
    제가 일하는 직장에 잠깐 왔었는데 어떤 행사로 잠깐 왔다 가는 거였는데
    그 전날 자정 넘어까지 관련 부서가
    그 사람이 들르는 동선의 변기와 타일 등을 다 뜯어내고 새걸로 교체하느라고
    정신 없었다는 이야기를 부서원 등 여러명에게 전해 들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너무 힘들었다고요

    저는 그렇게 급히 공사를 해도 시멘트나 타일이 잘 마르나 궁금했고
    진짜로 변기 교체 하는구나 하고 좀 놀랐고 (전에도 소문은 있었으나)
    과연 그곳에 들렀는지 안 들렀는지 후일담을 못 들어서 그것도 궁금했어요
    그 화장실칸 구경하러가 보려고 했는데 아직 못 가봤네요
    제 직장은 그녀의 화장실 시설 교체 건으로 언론이나 여론에 거론된 적 없는 곳이에요

  • 49. ㅇㅇ
    '18.9.29 2:26 PM (219.250.xxx.149) - 삭제된댓글

    가는 곳마다 교체한 건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한 것 말씀 드리면
    제가 일하는 직장에 잠깐 왔었는데 어떤 행사로 잠깐 왔다 가는 거였는데
    그 전날 자정 넘어까지 관련 부서가
    그 사람이 들르는 동선의 변기와 타일 등을 다 뜯어내고 새걸로 교체하느라고
    정신 없었다는 이야기를 그 부서원 등 여러명에게 전해 들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너무 힘들었다고요

    저는 그렇게 급히 공사를 해도 시멘트나 타일이 잘 마르나 궁금했고
    진짜로 변기 교체 하는구나 하고 좀 놀랐고 (전에도 소문은 있었으나)
    과연 그곳에 들렀는지 안 들렀는지 후일담을 못 들어서 그것도 궁금했어요
    그 화장실칸 구경하러가 보려고 했는데 아직 못 가봤네요
    제 직장은 그녀의 화장실 시설 교체 건으로 언론이나 여론에 거론된 적 없는 곳이에요

  • 50. ,,,
    '18.9.29 2:33 PM (14.152.xxx.111)

    변기 회사에 취직시키는 거는 어떨까요. KIS 변기 규격 관련 부서에 취직시키거나.

    유난히 소리에 까다로운 사람이 좋은 악기나 음향기기 만들듯이

  • 51. ...
    '18.9.29 2:40 PM (1.231.xxx.158)

    한마디로 매국노

  • 52. 자기가
    '18.9.29 3:04 PM (59.5.xxx.138)

    변기 깨끗이 닦고 쓰는 경험이랑 503 변기 교체가 같은 선상이라고 댓글 쓰는 사람도 있네요.
    뒷처리야 담당자가 할테고
    가는 곳 마다 변기 뜯어 교체라는 것은 이해할 필요도 없는 일이죠.

  • 53. 마지막 공주
    '18.9.29 5:52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조선의 마지막 공주는 덕온공주이고요,
    42.82님께서 언급하신 분은 덕혜옹주로 고종과 귀인 양씨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예요.
    고종의 총애를 받으며 자랐는데 고종의 의문의 죽음을 목격항 이후 공포 속에서 살다가 신식 여성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일본에 끌려간 뒤에는 우울증에 고독감까지 겹쳐 실어증에 걸리기도 했었고 말년에는 고국으로 돌아와 창덕궁 낙선재에 안주하다가, 1989년 7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손예진씨가 연기 했었어요.

    덕온공주는 순조와 순원왕후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셋째 딸로 27세 때 비빔밥을 먹고 급체해서 사망을 한 것으로 나오네요~~

  • 54. 나나나나
    '18.9.29 7:21 PM (118.218.xxx.145)

    503 가지가지한다

  • 55. ..
    '18.9.29 7:23 PM (125.177.xxx.43)

    환자죠 뭐 ..

  • 56. 비아그라 88
    '18.9.29 7:57 PM (39.125.xxx.230)

    길라임

  • 57. 아줌마
    '18.9.29 8:09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정상인적이 한번도 없었던 독재자의 딸이니 누가 그속을 알겠어요...
    세상 둘도 없는 공주니깐요

  • 58. 강박증
    '18.9.29 8:26 PM (49.166.xxx.52)

    강박증인거죠... 돈과 권력이 있지만 자라온 과정이 평범하진 않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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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6856 매트리스가 안 맞으면 등이 아프기도 하나요? ㅇㅎ 11:34:22 13
1586855 접촉사고 6대4 각자 수리하자는데요 처리방법조언부탁드립니다 1 억울 11:31:05 91
1586854 윤석열 도망갔네요,,, 4 ,,,,, 11:30:30 605
1586853 기독교인들이 왜 욕을 먹나보니 2 ㄴㅇㅈ 11:30:04 129
1586852 살 빠졌어요 2 .. 11:28:58 197
1586851 와 전현무 .. 좋겠다 11:25:52 728
1586850 생리팬티 너무 좋네요. 3 오~ 11:25:14 360
1586849 전쟁을 일으키려는 자가 범인! 아오 11:23:37 170
1586848 베개속통인데 원하는것을 못 찾겠어요 엄마 11:22:34 42
1586847 제주도 성산에 쓰레기버리고 가는것들. 그렇게 살지마라 5 .... 11:19:33 266
1586846 선재업고 튀어? 7 11:18:31 370
1586845 자라(zara)에 갔는데.. 19 ... 11:17:32 973
1586844 잘 때 식은땀이 나요 2 ... 11:16:26 186
1586843 국민 도덕 수준이 너무 낮아졌어요. 2 .. 11:14:30 502
1586842 이재명은 추미애보다 정성호 국회의장을 원하네요 12 이재명의중 11:14:02 630
1586841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물품 보내기시작 4 유지니맘 11:13:48 176
1586840 다이슨 에어랩 11 ........ 11:13:11 352
1586839 지난 2년간 삐둥삐둥 몸에 붙은 살 10킬로 다 뺐네요.. 9 ... 11:09:56 678
1586838 보컬 레슨 해 보신 분 ... 11:08:53 106
1586837 가문의 영광이라는 드라마 기억하세요? 9 드라마 11:07:04 235
1586836 대치동이 확실히 좋네요 (학원 한달 쉬어보니) 9 학원의 힘 11:03:17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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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6834 사과10킬로 65,000이면 13 10:58:49 628
1586833 스프레이통 내구성 좋은거 찾아요 4 ㅐㅐㅐㅐ 10:58:08 124
1586832 이런경우(글내립니다) 16 ㄷㅂㅇ 10:54:15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