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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발 자유화로 미용실 잘 되겠네요.

미용실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18-09-27 20:32:10
학생들 염색 퍼머가 허용되면,
자영업 살아나려나요?
아직 크는 아이들의 머리칼에
화학약품 떡칠하는 파마와
염색을 맘대로 하게하면,
전 건강이 염려스러워서 전 반대입니다.
여러분의견은 어떠신지요?
IP : 211.44.xxx.16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금도
    '18.9.27 8:36 PM (223.62.xxx.204)

    지금도 두발 자유화 아닌가요? 우리 애 학교보면 염색만 금지구요.
    여자애들은 긴머리 매직펌하고 남자애들은 유행이 사실 퍼머스타일이 아니라 안하는거지요.

  • 2. 지금도
    '18.9.27 8:37 PM (121.165.xxx.77)

    지금도 두발자유화아닌가요?222222222

    대부분 방학때 한두번 염색펌하고나면 시들해지던데요.
    그리고 원래 못하게하면 더 하고싶어지는 나이잖아요

  • 3. 이미
    '18.9.27 8:38 PM (58.231.xxx.66)

    다 하고 있음.... 씨컬정도 다 함.........염색도 약간씩 다 하고 있음 표시가 확 날정도로 심한 염색만 안 할 뿐이지.....

  • 4. 지금도
    '18.9.27 8:39 PM (116.125.xxx.203)

    뽀글 파마외에는 다해요
    시컬은 기본이에요

  • 5. 염색
    '18.9.27 8:40 PM (211.246.xxx.183)

    이나 파마도 하는 애들이나 하지요.
    거의 안해요.

  • 6. 다하라고하세요
    '18.9.27 8:40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단 권리가 있으면 의무도 있는법.
    술 먹다 걸리면 업주 처벌이 아니라 미성년 당사자가 법적책임 지는걸로. 담배사다 걸려도 마찬가지. 성범죄를 비롯한 모든 범죄에서도 봐주는거 없기

  • 7. 아니
    '18.9.27 8:49 PM (58.127.xxx.89)

    어느 동네가 파마 염색을 다 하나요?
    내가 사는 동네가 별세계인 건지...

  • 8. ...
    '18.9.27 8:52 PM (116.122.xxx.3)

    아까 뉴스보니 일부 학교는 교칙을 이미 바ㅜ꺼 두발 자유화 이미 시행하고 있구요 내년이면 전면 적용되나봐요. 노란머리 파랑머리...대학생 때 마음껏 하면 안되나요? 면학 분위기는 개나줘...공교육의 또다른 무책임한 직무유기

  • 9. 그러게요
    '18.9.27 9:05 PM (223.33.xxx.235)

    지금도 다 한다, 안 하는 애들이 이상하다면서
    미용사들이 적극 찬성하는 듯

  • 10. 그래도
    '18.9.27 9:14 PM (180.70.xxx.84)

    이건 학부모와 설문조사가 필요한거 아닌가요 아직 마성년이고 부모가 규제해야할 문제인거 같은데

  • 11. 사랑
    '18.9.27 9:22 PM (14.32.xxx.116)

    지금도 머리는 뽀글파마와 노랑빨강파랑 염색만 안되지않나요?
    매직하는 애들은 매직하고 염색도 브라운염색 정도는 하잖아요..화장도 다 하는데..이젠 대놓고 무지개색머리하라는거잖아요..

  • 12. ㅇㅇㅇㅇ
    '18.9.27 9:25 PM (121.160.xxx.150)

    엄마들 카드 항목에 금액이 늘어나네~

  • 13. 자유
    '18.9.27 9:26 PM (58.121.xxx.37)

    우리 아이 학교는 길이 단속이 있어 자주 미용실 가야하거든요.
    자유되면 오히려 안 갈 거 같아요..

  • 14. 이미
    '18.9.27 9:35 PM (112.170.xxx.133)

    하는 애들은 다 하고 있어요 특별히 달라질건 없네요 파마해도 맘이 좀 편한거?

  • 15. 어차피
    '18.9.27 9:52 PM (113.189.xxx.88)

    지금도 다하고 있고만...
    곱슬머리 애들은 엄마가 데려가서 정기적으로
    스트레이트펌도 해주는구만
    뭘 새삼스레 그러시나요

  • 16. 어느 애들이
    '18.9.27 10:01 PM (121.130.xxx.60)

    지금도 염색을 다해요
    여긴 다 망나니 애들만 둔 엄마인가
    애들 그렇게 염색 안해요 그게 팩트임

  • 17. 어차피
    '18.9.28 4:39 AM (24.96.xxx.230)

    할 애들은 그전에도 해왔어요. 방학때마다 염색하고 퍼머하고.
    규제 완화 한다고 안할 애들이 할 것도 아니고
    그닥 큰일 날 사안은 아니라고 봐요.

  • 18. 어느 애들이 님
    '18.9.28 9:50 AM (58.231.xxx.66)

    ㅎㅎㅎㅎㅎㅎㅎ
    공부 빡세게 잘 한다는 좋은 고등학교 앞에 매일 가다보니 보게 됩디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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