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인데 강남에 집

[**]

조선족들이 다 밑바닥일만 하는게

아니랍니다

대림동에서 자기동포상대 음식점

하신분들중에는  나름 돈 많이벌어서

자기집 가진분도 많고

어떤이는 강남에서 사업성공해서

우리들도 힘들여야만이 살수있는

강남에 집을사고 자식들도 집을

사주고 서울서 대학까지 보내는

 제법 성공한? 조선족도

많다고 오늘만난 친척이 얘기하네요

어디서든 자기하기 나름인가봐요

사업촉이 아주 발달한분이죠

몇십년 지나면 이제 조선족이란 단어도

없어질것 같아요

[조선족]

그런 조선족은 흔치 않죠.
조선족이란 말은 안없어질 거 같은데요?
그 사람들 자기들이 대륙 중국인이라고 생각하고
돈 앞에서 엄청 무서워요.

[유리]

양꼬치 체인 사장님도 있어요.

[당연히]

부자들 많죠 외국인이니 대학도 특례로 가겠네요
부자인거랑 조선족 없어지는거랑은 무슨관계인지 잘모르겠구요

[ㅇ]

열심히 일해서 돈 벌면 어디든 못살까요.
서울보다 비싼 베이징이나 상하이 아파트 중에 조선족 없을까요.

[주느]

손정의씨가 일본 최고 갑부지만 일본인의 재일에 대한 감정은 여전하죠.

[ㆍㆍㆍ]

그 사람들 정체성이 중국인이라서... 조선족 없어질것같지 않던데요. 중화사상있고 자신들을 중국인이라고 생각하잖아요.

[조선족 간병인]

우리 엄마 입원했을 때 봐 준 간병인 케이스인데요.
온지 오래 된 사람인데
한국은 돈 벌기 너무너무 쉬운 나라이고
일 할데가 쎄고 쎘다네요.
우리엄마 독감 걸렸었는데...독감이라고 하루 9만원 줌.
일주일 입원 70만원 줬어요.
주머니에 돈이 그득하고
절대 밥도 안사먹고 보호자밥 시켜 달라하고
반찬은 울엄마 안먹은거 우리가 갖다준거 다먹고.
매일 보호자 침대에 누워 휴대폰만 보고 있었죠.
대구에 자기 집 샀고
딸도 불러들여 몇 년 일하고 시집가서 집 샀고...
남편은 공사장에서 일하고 일당 10만원 받고...
한국처럼 살기 좋고 돈벌기 좋은데가 어디 있냐고 하는데
조선족이 저렇게 살아서 돈버는구나 알았어요.
우리는 그런 고생 못하잖아요.

[오래전]

이태리 한인 민박 2틀 잤어요
근처 한인 민박중에 방마다 욕실 있는 좀 차뵬화된
비싼 곳이었어요
지내다보니...조선족이었어요
저에게 서울 여기저거 묻고 그러더라구요
아파트 사려고 그러는거 같았어요
이미 양평에 땅도 있더라구요
나중에 한국가면 전원생활 하고 싶어서
땅부터 장만했다 했었어요

[...]

조선족 몇만명 중 그런사람 몇없음.
원래 잘되는 사람 소문은 빨리퍼지고. 그 소문 나에게 해당될꺼라 코리아 드림 꿈꾸다 불체자들 수두룩.
조선족은 조선족일 뿐이고
일 시켜보면 뒷통, 거짓말에 학을 뗀다는

차라리 미국가서 부자된 중국인.한국인 찾는게 더 빠름

[**]

조선족 단어가 없어지겠다는 말은
여기 정착한 조선족 후손대에는
그 단어가 희미해 진다는 표현이었어요

친척은 식자재대리점을 크게하는분
이구요
사업상 조선족을 많이 상대하나봐요
여기저기 들리는 안좋은사건땜에
좀 인식이 그랬는데 성공한 조선족얘기는
놀랬습니다

[세금]

은 하나도 안내고 돈만 벌어가네요.
의료보험 혜택은 또 다받겠죠?
그런 사람들 다 신고해야할 듯.

[..]

그런사람들 꽤 많아요
정작 시골에서 땅팔아 서울로 학교와서 졸업한사람들은 취업난에 허덕이는데 중국쪽 진출하려는 회사가 많아서 인지 대졸 조선족은 연봉 사오천은 우습게 보던데요 최근 회사에서 중국어쪽 번역필요해서 쓴 알바이야기예요 몇달 같이 근무하며 가깝게 지내며 들어보니 삼십대 조선족은 다양한 업종에서 거의 대기업급 대우받으며 직장생활하더라구요 사오십대나 서비스 업종 종사자가 많지 대졸 조선족은 또 다르고 자기들만의 모임이나 정보교환도 빠르고
한때 재미교포들 영어된다고 돈 쉽게 벌어가는거 요새 조선족이그러더라구요 뭐가 한참 잘못되가고 있는거같아요
대학나와도 취업잘안되는거 그들한테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더라구요
다른 예로 지인이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데 직원들을 알바가 아닌 직원으로 쓰는데 조선족애도 월급줘가며 직원으로 썼는데 계약할때 그러더래요 자기는 일년 못채우고 중국 갈거같으니 사대보험 퇴직금 필요없고 월급으로 더 가져가는게 좋다고 해서 3.3%제외하고 퇴직금 줄꺼까지 월급으로 줬는데
일년 좀 넘게 다니더니 나간다고 퇴직금 달라고 하더래요
어이없어서 고용지원센터에 문의하고 퇴직급까지 나눠서 월급책정한거다라고 말했어도 일년이 지나면 퇴직금은 줘야한다는 답변들었고 그거 알아보느라 시간이 지체됐더니 자기들 조선족 모임 관련사람들 시켜서 돈달라고 전화해대고 진짜 학을 뗀 경험했어요
자기들을 사회적 약자로 포장해서 악용하는 사람들도 많은 지경까지 왔어요

[ㆍㆍㆍ]

윗님이 든 예시 흔한일이죠. 처음에 일 시작할때는 퇴직금 필요없다며 월급을 더 달라고 해놓고서는 그만둘때 퇴직금 요구. 당한 고용주들 많아요. 벼룩시장 한번 보세요. 조선족 사절이라는 업장 꽤 됩니다. 한번 당하면 학을 떼죠.

[.....]

조선족이랑 탈북자는 다르죠.

조선족은 중국인중에 한족,묘족, 위구르족...이렇게부르는
자신들의 정체성인거지
한국인이고싶어서 자신들이 부르거나
우리가 지어준 이름이 아닌거잖아요.
일종의 한국어가능한 화교.

[..]

많~~~아요
서초구 아파트 사는데 경비 아저씨말로는
조선족 입주자 꽤 있대요 제가 직접 우연히
알게된것만도 2집
월세산다해도 절대 저렴하지 않거든요 ㄴ
아마 강남역과 가까워서 많이 사는거 아닌지 생각중
친척언니가 송파에 건물 가지고 있는데
지하에 노래방을 조선족여자가 인수했는데
같은건물 부동산말로는
그여자 애들이 다 ㅇㅎ초다닌다고
그래서 학비많이 든다고 징징거리는척 자랑한다고
그리고 그여자 들어온뒤에 그여자 친척들이
그동네 호프집. 노래방. 이자카야 다 들어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안산.대림동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위에 친척언니가 수원인계동쪽 건물보러 갔는데
거기 가게하는 사람 60%정도가 조선족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식당 아니고 큰규모 프렌식당들 사장이 다 조선족
서초.교대쪽에도 조선족이 사장인 식당 있다고
부동산에서 들었어요 이름들으면 다 아는곳
지금 한국인들은 알게 모르게 엄청 잠식당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