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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일할 사람 저 하나..뭐부터 해야할까요?

지금부터 조회수 : 5,583
작성일 : 2018-09-22 10:45:11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올 추석에 일할 사람은 저 하나예요.
집에서부터 후라이팬까지 싸들고 갈 수는 없어서 가능한 오늘 다 해서 낼 아침에 가려고 하는데
전 다섯가지ㅡ녹두전,산적꼬치,새우.두부,호박
La 갈비구이,
굴비 열마리 불려 찌기,
밥, 탕국 이렇게 하면 됩니다. 나물은 샀어요.
낼 아침에 가서 남자들 넷 밥부터 차리기 시작해야 하는데,
지금 녹두전거리 하나 반죽 해 놨고
갈비 핏물빼서 재놨어요.
이제 뭐부터 할까요?
갈비 익혀가야 할까요? 삼키로쯤 되는거같은데..굽기는 힘들어서 포기하고 남비에 물붓고 푹 끓이려구요.차례 끝나면 한번 다시 졸여 내고..
굴비는 말라서 물에 담궈야 할거같은데, 미리 담가놓으면 상할까봐..가서 해야겠죠?
사실은 밥이 젤 문제예요.
낼부터 수요일까지 남자들 매끼니 반찬이..ㅜㅜ
어묵, 유부초밥,카레, 뭐 닥치는대로 재료 사고있는데
낼 다ㅡ 차에 싣고 가려면 차에 넣고 빼는것만도 한참 걸리겠어요.
아...
IP : 180.66.xxx.161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2 10:46 AM (125.185.xxx.24)

    남편오늘안쉬세요? 절반정도 주고 나눠하시면 안되나요?

  • 2. 남자
    '18.9.22 10:48 AM (118.47.xxx.237)

    남자는 사람 아니래요
    다 시켜요
    뭘 혼자 다해요?
    잔 다르크 라도 되는 줄 아시나

  • 3.
    '18.9.22 10:48 AM (180.66.xxx.161)

    남편은 있으면 밥차려대야 하는 사람이라 없는게 나은데
    오늘 다행히 일이있어 내일 시댁서 만납니다.
    네 남자가 다 똑같아요.

  • 4. ..
    '18.9.22 10:49 AM (220.85.xxx.236)

    아침부터고구마글..
    ㅜㅜ

  • 5. ㅎㅎ
    '18.9.22 10:50 AM (180.66.xxx.161)

    시댁 냉장고나 치워져있어야 할텐데..걱정이네요. 그거나 미리 해놓으라고 시키야겠어요.

  • 6. ..
    '18.9.22 10:51 AM (125.178.xxx.106)

    ㅎㅎ
    네 남자가 다 밥도 못한다니..설마요.ㅎㅎㅎㅎㅎ
    원글님 힘들게 살지 마요.
    나중에 속에서 천불나고 밤에 자다가도 욱!하게 될지도 몰라요.

  • 7. ..
    '18.9.22 10:52 AM (125.185.xxx.24)

    고구마먹으라고 일부러 올린글같아요ㅜ
    남자를 손발없는 애로 취급하네요 대화하고 나눠하면 다하던데
    하다보면 힘든거아니까 줄이고.

  • 8. ....
    '18.9.22 10:52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82에 고구마글 올리지 말고 밑반찬이라도 하나 더 하세요 ㅎㅎㅎㅎ

  • 9. ㅇㅇ
    '18.9.22 10:53 AM (175.223.xxx.38)

    70대에요?
    혼자 명절준비하는 사람보고 밥달라고 하는 사람들요

  • 10. 마트가세요
    '18.9.22 10:57 AM (118.33.xxx.150)

    가서 피코크니 노브랜드니 완제품 사세요.
    요즘은 고등어조림이나 감자탕이니 돈가스니 다 나와요.
    고기한번 구워먹을거 사고. 밑반찬이랑 김치종류별로 사세요.
    김치도 포기 총각 깍두기 종류별로 사오고.
    라면이랑 .. 즉석음식 중에 국수류도 좀 사고(우동이나 냉면이나)
    4명에 3끼에 나흘인데
    밤에 두번정도는 야식으로 떼우고, 밥이랑 즉석국으로 아침하고 점심 두번정도는 포장이나 외식하고
    고기한번 구워먹고 ... 한 20번정도만 준비하면되요.
    해서 먹일생각 버리고 사서 먹일생각하세요. 차리는거 설거지는 돌아가면서.
    오케?

  • 11.
    '18.9.22 10:57 AM (183.98.xxx.240)

    아니 일 할 사람도 없고 입만 달고 있는 남자 네명. 명절을 뭐하러 하나요. 그냥 간단히 하루 차려먹고 일찍 오지.
    저도 입만 달고오는 시댁 식구. 일요일 그냥 외식이나 한끼하고 말자 말은 했어요. 매 명절마다 혼자 새벽부터 종종 거리고 밥차렸는데 (저희 집으로 식사하러 오심) 지난 설에는 정작 다들 놀러나가고 시어머니 혼자 와서 드시고 가셨네요.
    짜증나서 이번에는 상 안차린다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자기가 차린다고 소리치던데.. 저희 남편 평소 아이 밥도 못 차려주는 사람 이에요.

  • 12. 그르지마요
    '18.9.22 10:59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자연인도 다 밥해먹고 삽디다

  • 13. ㅎㅎㅎㅎ
    '18.9.22 10:59 AM (223.33.xxx.223) - 삭제된댓글

    그냥 지금 병원으로 가서 입원하세요
    어디 모자란 바보들 아니고 가자마자 남자들 밥부터 차릴거라니 시모가 바보 사형제를 낳았나보군요

  • 14. ..
    '18.9.22 11:01 AM (1.243.xxx.44)

    원글님 없음 다 굶겠네요? ㅋㅋ

    과연 그럴까요?
    군대간 남자들 밥 누가하게요?
    남자들이 해요. 밥하는 군인도 있다는겁니다.

  • 15. ...
    '18.9.22 11:03 AM (220.75.xxx.29)

    못하는 걸로 해야 여자가 하니까 그런 척 하는 거에요. 평소에는 굶다가 명절에만 밥 먹나 그 인간들은 ㅋㅋ

  • 16. 명절의 의미
    '18.9.22 11:03 AM (175.213.xxx.141)

    남자들 밥 해먹이는 것? 조상의 은덕을 기리고, 주변 어려운 사람들을 한 번 더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요? 지금 뭐 하시는 건지 참...

  • 17.
    '18.9.22 11:04 AM (85.3.xxx.84) - 삭제된댓글

    왜 그러고 살아요? 그 남자 넷은 손발이 없는 병신들이고 주둥이만 있나봐요. 원글 도대체 몇 살이길래 그러고 사나요?

  • 18. ㅎㅎㅎ
    '18.9.22 11:06 AM (180.66.xxx.161)

    시어머니가 낳은 바보는 삼형제구요
    하나는 제 아들..자직은 어리니까 봐주죠.
    반찬가게랑 마트를 한바퀴 돌고와야겠어요.
    제가 지금 좀 정신이 나갔나봐요. 왤케 실감이 안나죠?

  • 19. ....
    '18.9.22 11:08 AM (222.110.xxx.67)

    나가서 사드세요. 제발~

  • 20. ㅁㅁ
    '18.9.22 11:08 AM (39.7.xxx.21) - 삭제된댓글

    홍어회라든지 얼큰한거 등등 몇가지 사버리고
    전도 사버리고

    그 비용 그 모지리?남자들 주머니 터시오
    착한 님 위로드립니다

  • 21. 매번
    '18.9.22 11:08 AM (180.66.xxx.161)

    이런건 아니고, 어머님이 남자들을 이렇게 만들고 본인이 다 해오셨는데, 갑자기 아프서서 입원...
    아버님은 원래 몸 안좋으시고
    뭐 이런 상황입니다.

  • 22. 추석날만
    '18.9.22 11:10 A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

    시엄니는 안계시나요?
    추석날 아침만 잘 챙기시면 될듯 하네요.
    잘하려고 너무 에네지 쏟네요.
    낼아침은 비빔밥 하세요
    콩나물국에...나물 조금, 김치, 달걀후라이.
    점심은 알이서 먹으라고 하세요.
    외식,라면, 짜장면으로..

  • 23. 같이 하세요
    '18.9.22 11:10 AM (85.3.xxx.84) - 삭제된댓글

    남편 아들 나머지 떨거지들까지 싹 집합시키고 밥 먹고 싶으면 일하라고 하세요. 님은 진두지휘 하시고 일은 다 남자들 시키세요. 아들이 아무리 어려도 수저놓을 나이 되면 시키세요. 시작을 그렇게 하면 그거 다연한 줄 알고요. 고마운 줄도 모르고 반찬투정하며 식모대접합니다.

  • 24. 그동안은
    '18.9.22 11:10 AM (180.66.xxx.161) - 삭제된댓글

    시댁 밥솥도 안 만져 봤어서, 이번 한번은 할만해요.
    근데, 노인이랑 애 말고 나머지 남자들은 참 꼴뵈기 싫네요.

  • 25. ..
    '18.9.22 11:11 AM (125.178.xxx.106)

    사먹고 시켜먹고 그러시지..
    바보 삼형제가 아니라 원글님이 바보에요.
    내딸이면 뒷짐지고 에헴하는 사람들 밥수발 드는거 절대 못하게 할건데..

  • 26. 그냥
    '18.9.22 11:11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오뚜기 비비고 이런데서 육개장 미역국 즉석식품들 종류별로 사다 데워서 내요.
    설거지는 남자들 시키고요.

  • 27.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18.9.22 11:13 AM (211.192.xxx.148)

    종갓집이세요?

  • 28. ...
    '18.9.22 11:14 AM (222.110.xxx.67) - 삭제된댓글

    어머남이 만들어 놓으신걸 며느남이 더 강화시켜 가시겠네요.

    어머님 아프셔서 입원하셨는데 남편.자식들이 똑같이 집에서 먹고 놀아요?
    기함하갰네요.
    보다보다 듣다듣다 헐.

    82쿡 역사상 최강 고구마 바보인거 아세요?

    각자 집에서 제손으로 알아서 해쳐드시고 교대로 어머남이나 봡고 오세요.

  • 29. 음...
    '18.9.22 11:14 AM (180.66.xxx.161)

    댓글들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예스24에서 책을 산더미처럼 샀댔어요.
    직배송중고서적 24퍼 쿠픈 받아서..
    근데 왜 막상 오늘은 실감이 안나는지..
    지금 커피한잔 내려 마시면서 땅킁버터 퍼먹고 있음..

  • 30.
    '18.9.22 11:15 AM (175.117.xxx.158)

    제발 완제품사서 ᆢ하셔요 미역국ㆍ육계장
    비비고 괜찮던데요 ᆢ그거 먹고 설거지만해도 제법나와요

  • 31. 마트가세요
    '18.9.22 11:16 AM (118.33.xxx.150)

    커피! 버터! 퍼 드시면서(욕 아녀요.......)
    메모지 꺼내서 쭉~~~~ 적고 남편 끌고 마트 가십시요~~~
    원글님의 명절을 화이팅합니다.

  • 32.
    '18.9.22 11:18 AM (180.66.xxx.161)

    저도 욕먹어도 싼 바보인 건 맞지만
    말 못할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습니다.
    정말 아무데다가도 말할 데가 없어 이러고 있는거니까 답답하셔도 이해해 주세요.. 평상시엔 이러지 않아요.
    시댁 압력밥솥도 안써봤는데, 낼 아침에 밥이나 잘 되려나 몰겠네요.

  • 33. 그네
    '18.9.22 11:19 AM (222.110.xxx.67)

    어머님이 만들어 놓으신 가풍 며느님이 확고히 굳히시네요.

    어머님이 아프셔서 입원했는데 명절에 똑같이 집에서 해준밥 먹겠다는 삼형제에. 먹일 걱정하는 며느리 하나.
    듣다듣다 기함하겠네요.
    82쿡 몇년이지만 최강 고구마입니다.

    각자 알아서 끼니 해결하고 교대로 어머님 병원에나 다녀오세요.

  • 34. 이제
    '18.9.22 11:20 AM (180.66.xxx.161)

    일어나야겠네요. 이렇게라도 수다떨고나니 여유가 좀 생기네요.
    덧글 더 주시면 간간이 일하면서 참고하겠습니다. 고구마글 참고 팁 주셔서들 감사드려요ㅡ

  • 35. 햇반사세요
    '18.9.22 11:20 AM (61.82.xxx.218)

    시댁 밥솥 안써보셨다니, 시어머니가 주도적으로 하셨나부네요.
    이럴때 너무 잘하면 다~ 뒤집어 쓰는겁니다.
    앞으로 원글님이 그 바보 삼형제 명절때마다 거둬 먹여야해요.
    그냥 햇반 사가시고, 반찬 사가고 아침만 챙겨먹고 헤어지세요.

  • 36. 고구마님
    '18.9.22 11:20 AM (125.138.xxx.233)

    이번에는 시어머니 안계시니 나가서 먹자하세요
    아침엔 간단히 단품으로 드시고
    이번만이 아니라 이번이 시작이될듯한 불길한 기운은 나만 느끼나요?

  • 37. 어머님이
    '18.9.22 11:22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아프면 집안에 먹거리가 없어진다는 경험도 시켜주셔야죠.
    너무 애쓰지마세요.

  • 38. ..
    '18.9.22 11:24 AM (125.185.xxx.24) - 삭제된댓글

    우리애 초등1학년때부터 시가가면 밥먹고 지밥그릇 지가 설겆이해요 우리집에서도한번씩 전체설겆이하고요
    자식은 어리니 봐준다니 바보로 자라겠네요

  • 39. 건강
    '18.9.22 11:25 AM (115.91.xxx.98)

    라면 끓여 먹으라하세요

  • 40. 돈으로
    '18.9.22 11:28 AM (121.145.xxx.189)

    햇반 잔뜩, 냉동 볶음밥 잔뜩, 뜨건 물만 부으면 되는 즉석 국 종류 잔뜩, 냉동만두, 냉동 산적, 냉동 치킨 등등.
    비상시국이니까요!

  • 41. 한끼는 원글님이
    '18.9.22 11:31 AM (175.112.xxx.30)

    하고 시아버지 빼고
    나머지 남자 소집해서
    한끼씩 맡으라고 하세요

    떡볶이도 좋고
    간단하게 한끼씩 해보라고요
    그리고 음식생성 능력이 없는 사람은
    설거지 시키세요
    마지막 식사는 사서 드시구요ㅎ

  • 42. ㅁㅁㅁ
    '18.9.22 11:32 AM (49.196.xxx.172)

    중국집/ 족발집 미리 6시 땋 배달 하게끔 전화주문 하세요

  • 43. ..
    '18.9.22 11:40 AM (218.38.xxx.19)

    꼬지며 할것들 하나씩 앞에다 가져다 주세요.
    그리고 알려주며 하라하세요.
    원글님도 첨부터 할줄 아는거 아니었잖아요.
    이번을 기회로 잘 교육시켜보세요.

    아 완전 열받네요.

  • 44. 잉?
    '18.9.22 11:55 AM (112.151.xxx.232)

    이번 한번만?
    이번에 잘 해내시면 또 기회가 옵니다.
    예전과 달라졌다는 걸 남자들도 알거고
    밥하시면서 즉흥적으로 하나씩 시키세요.
    누구씨, 이것 좀 씻어주세요~
    누구씨, 이것 좀 해주세요~
    혼자하려니 바쁘네요~

  • 45. 지금부터
    '18.9.22 11:56 AM (117.111.xxx.57) - 삭제된댓글

    부치고 지지고 볶고 찌고 버무리고 무치고 하셔서
    바리바리 에블바리 싸들고 가셔서 밥이랑 국만 해서
    가져간거 데워 드세요

    설거지는 남편도 시키고 시동생들 사다리도 태우고요.
    어쩔수 없는 경우는 되는대로 하는거에요

  • 46. 목막히게 답답
    '18.9.22 12:01 PM (223.38.xxx.138)

    아니 이번기회에 가풍 바꿀 생각을 하던가 어른 아프시니 명절모임 건너뛸 생각을 하셔야지 나서서 도우미 짓 할 생각부터 왜 하세요?
    님 같은 분때문에 아직도 시가문화가 그꼬라지

  • 47. .....
    '18.9.22 12:04 PM (110.11.xxx.8)

    잘 됐네요....어머니도 아픈데 사람이라면 이럴때 일 좀 해야 하지 않겠냐고
    내일 남자 세명 모아놓고 전 부치라고 시켜요. 아주 큰 전기 프라이팬 하나 사서 가세요.

    엄마가 아프다는데 이럴때 일 안시키면 언제 시켜요??? 전 부치는거 힘들다는거 알아야죠.
    저라면 재료준비만 산더미처럼 해가겠습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그거 다 부칠때까지 일어나지 말라구요.
    그 진상 세명도 일 하는게 힘들다는걸 알아야죠. 설거지는 꼭 남자들 시키시구요.

    남편은 옆에서 도우미 시키세요. 원글님 답답해서 속은 타겠지만 이것도 기회입니다.
    왜 그걸 미련하게 혼자 오늘 다 할려고 하세요. 내일 내려가서 남자들 데리고 하세요.
    원글님은 힘들게 하는척 하면서 진두지휘만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화요일, 수요일은 지들이 알아서 짜장면 시켜먹자거나 나가서 사먹자고 할거예요.
    미련 떨지 마세요. 이것도 기회예요.

  • 48.
    '18.9.22 12:24 PM (211.36.xxx.64)

    이참에 다같이 하세요

  • 49. 이참에
    '18.9.22 12:44 PM (112.155.xxx.161)

    다 같이 하던지
    아니면 배달시키세요
    앞으로 독박 예약할거 아니면

  • 50.
    '18.9.22 1:04 PM (223.62.xxx.42)

    이번 한번이 아니라 이제 시작인데 뭘모르시네
    시어머니 점점 더 나이들고 아프실텐데
    계속 어머니보고 하라게요?
    이참에바꾸시길

  • 51. ..
    '18.9.22 1:15 PM (121.144.xxx.195)

    이번에 하시면
    앞으로 쭈욱 하게 되실거에 한표!

  • 52. 하다보면
    '18.9.22 1:21 PM (117.96.xxx.56)

    아마 네 남자 구성이
    남편 아들 시아버지 시동생 이렇게 인가 봅니다.

    아들이 어리니까 시아버지는 손주 보시라 하고
    남은 두 남자를 활용해 보세요.
    한명은 심부름 시키시고
    한명은 뒷정리와 설거지.
    그것만 남이 해도 일이 반은 줄어요.

  • 53. 안녕물고기
    '18.9.22 1:41 PM (59.13.xxx.151)

    윗님..시아버지는 열외
    시어머니가 낳은 바보 삼형제와 아직은 어린 본인 아들을 남자 넷이라고 하시는 듯

  • 54. ...
    '18.9.22 2:35 PM (119.196.xxx.43)

    집에 아픈사람있으면 그냥 조용히 간단하게 드세요.
    외식도 하고요.
    무슨 전 5가지나하고 갈비찜에 굴빕니까?

  • 55. ....
    '18.9.22 3:16 PM (180.230.xxx.161)

    외식하세요~~~ 시켜먹고요

  • 56. 식사는
    '18.9.22 3:18 PM (175.212.xxx.108)

    마트가서 삼계탕 육개장 선지해장국 이런거 사놓고
    끼니때마다 데워드세요
    국만 있으면 그래도 나머지는 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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