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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고그 조회수 : 5,684
작성일 : 2018-09-22 07:51:27
댓글 잘 참고해서
잘지내볼께요.
감사합니다.

82하는 가족이 있어 글은 지울께요
IP : 223.39.xxx.251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8.9.22 7:58 AM (14.37.xxx.183)

    추석을 친정에서 보내고

    추석날 저녁때 오라고 하세요...

  • 2. ...
    '18.9.22 8:01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추석전에 와서 추석다음날 가라는건 2박하라는 건가요?
    추석전에와서 요리하고 추석날 시누이보고 다음날 생신상보고 가라는건가요?
    이 무슨... 원글님이 시댁에서 그랬다고 이제 추석명절엔 못보겠다고 해보시죠? 남의 딸 명절에 부모랑 마주치지도 못하게 해놓고 생신상은 잘 받아지시는지?

  • 3. 아니면
    '18.9.22 8:01 AM (59.31.xxx.242)

    설날에는 친정에만 가고
    추석에 시가에서 보내는것도 괜찮을듯

    걍 추석날 점심에 케이크 불고 미역국
    간단히 먹고 헤어져도 좋구요
    아침상 물린다음 케이크만 하면 더좋구요

  • 4. 시모도 올케도
    '18.9.22 8:01 AM (218.152.xxx.93) - 삭제된댓글

    양보 안하는 중인거네요.
    미리 당겨서 하는수밖에요.
    아님 추석점심을 생일상.외식등 하고 저녁에 친정가는걸로 하든가. 아침먹고 바로 친정가야 한다는 스탈인건지..
    누구편들기 난감 경우네요;;;

  • 5. 1이나 3
    '18.9.22 8:05 AM (118.222.xxx.105)

    첫번째 댓글이나 세번째 댓글 방법 추천해요.
    설은 친정 추석은 시집
    아니면 추석 저녁에 오라고 한다

  • 6. 나는나
    '18.9.22 8:05 AM (39.118.xxx.220)

    어머니 욕심이 과하십니다. 추석과 생일 어느 것도 양보 못하겠다고 하시는건데..그러면 윗님 말대로 추석은 시가에서 설날은친정에서가 가장 합리적으로 보이네요. 이렇게 되면 어머니 소탐대실 하시는 거니까 포기할건 포기하시는게..

  • 7.
    '18.9.22 8:05 AM (211.36.xxx.154)

    요즘 생일도 미리 땡겨하는데 애도 아니고 꼭 당일에
    해야하나요 추석에 친정먼저가고 시모생신때 오면 되겠네요

  • 8. ..
    '18.9.22 8:05 A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요즘 생신상을 생신 당일에 받는 사람 있나요? 다들 미리 당겨서 전주 주말에 다 모였을때 하지 않아요?
    추석날 미역국 같이 놓고 어머님 생신 같이 하고 며느리는 친정가고..원글님 오시면 또 미역국 먹으며 딸,사위랑 생일 하시면 될텐데 ..굳이 추석 지난 다음날 생신 당일에 상차려서 드시겠다는건...쫌..어머님 입장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 9. ...
    '18.9.22 8:07 A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거리가 멀지 않다면 내년부터는 추석 전주 주말에 생일기념으로 외식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 10. 플랜
    '18.9.22 8:08 AM (125.191.xxx.49)

    제경우는 친정아버지가 추석 다다음날 생신이예요
    그래서 추석날 당겨서 같이 합니다

    며느리 위한 배려이기도 하고
    두번 걸음 하려면 번거롭기도 하니까

  • 11. 매년
    '18.9.22 8:10 AM (119.148.xxx.232)

    있는 생신하루당겨서하면 안되나요? 매년 반복될텐데 잔치하는것도 아니면 당겨서하세요

  • 12. --
    '18.9.22 8:12 AM (220.118.xxx.157)

    추석 전날 친정에 가서 하루 자고 추석 저녁에 오라 그러세요.
    그게 제일 깔끔.

  • 13. 좋아
    '18.9.22 8:12 AM (125.187.xxx.37)

    플랜님 아버님 엄지 척이십니다.
    좀 유연하게 살면 좋을 것을 말입니다.

  • 14. ...
    '18.9.22 8:12 A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어머님 욕심.. 추석날 생일에 한표입니다.
    어머님 생일가지고 그러는거 보면...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올케 앞으로 힘들겠어요.

  • 15. ...
    '18.9.22 8:12 AM (175.223.xxx.165)

    그런경우 좀 당겨서하던데..
    아니면 설은 친정으로, 추석은 시가로 가면
    서로 윈윈..

  • 16. ..
    '18.9.22 8:13 AM (220.85.xxx.236)

    그놈의 매번오는 명절 생일이 머가그리중할까
    추석당일에 미역국올려 밥먹고헤어지면되는걸
    따박따박 미역국올린 밥상은 꼭먹어야되나
    아휴 다같이 밥한끼하면될껄

  • 17. ....
    '18.9.22 8:14 AM (175.213.xxx.89)

    저희도 그런 경우인데 음력으로 하면 매년 그러니까
    양력으로 하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생일상 받는 욕심에 그러자고 하시대요~

  • 18. ㅇㅇ
    '18.9.22 8:17 AM (110.12.xxx.167)

    와 미역국 한그릇 같이 먹자고
    며느리 명절에 친정도 못가게 하려고요
    그래야 시어머니 대접 받은거 같아서요?
    제발 그러지 마라고 하세요
    억지로 붙들어 앉혀서 같이 먹는 미역국이 무슨 의미가
    있어요
    그러다 며느리가 진짜 시어머니한테 완전 정뗍니다

    추석 전날 생일 파티하세요
    미역국도 끓이고 케잌도 사고요
    이틀 먼저 생일상 받는다고 큰일 안납니다
    요즘 미리 주말로 당겨서 생일모임 하잖아요

  • 19. 욕심
    '18.9.22 8:17 AM (14.40.xxx.74)

    어머님 생신을 하루 당겨서 하세요
    요즘같이 바쁜 세상 하루 당겨 같이 얼굴보고 하하호호하면 되는거지요 국경일도 아닌데 하루 당기는게 무슨 대수라고

  • 20. **
    '18.9.22 8:20 AM (180.230.xxx.90)

    어른이 어른답게 하셔야지요.
    그깟 생일이 뭐 대수라고...
    요령껏 조정하면 될 일을...
    짜증내고,싸울 일이 아닌데요.
    서로 편하게 조정하세요.
    명절에 친정도 못가서 속상해하는 며느리가 차려 준 미역국이 드시고 싶으실까요.ㅠ

  • 21. ㅇㅇㅇ
    '18.9.22 8:21 AM (117.111.xxx.10)

    1. 추석을 처가에서
    2. 생일상을 추석에
    3. 생일은 양력으로.

    시어머니나 원글도 그렇지만..
    그 며느리도 참.. 그렇네요.
    서로 배려는 없는 마음 씀씀이가 돋보이는 가족이랄까?

  • 22. 에공
    '18.9.22 8:25 AM (221.153.xxx.103)

    그래도 시누가 상식적인 분이라 다행이네요
    ^^
    어머님께 정히 추석이랑 생일 다 챙기고프면 설날은 아예 친정으로 며느리랑 아들 보내라하세요

    무슨 일곱살 애도 아니고 생일을 당일날 하셔야하는지...어른들은 가끔 이해가 ㅜㅇ ㅜ
    저희도 시아버님이 같은 경우인데요 다들 가까이 살아서 추석날 뵙고 다음날 아침에 또 가요. 아침먹길 원하셔서;;;
    집안에 일이 좀 생겨서 작년에는 아예 추석에 안 가고 여행갔어요. 올해도 미리 찾아뵙고 봉투드리고 저희는 여행가요. 식사대접 할라했는데 삐지셨는지 그 날짜에 잊어버렸다하시고 다른데 가셨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챙겨드리는 거 못 받는것도 다 어른들 탓이지 뭐 하고 가타부타 말도 안했어요
    원글님 어머님도 욕심부리고 성질내셨다가는, 결국 양손 떡 다 떨어트리고 아무것도 못 찾아드십니다. 현명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원글님 홧팅!!!!!!

  • 23. 테나르
    '18.9.22 8:28 AM (110.70.xxx.94)

    저희도 시아버님 생신이 추석이랑 붙어있는데 오늘 식당가서 하기로 했어요 미리 하기도 하잖아요 꼭 당일에 며느리가 미역국 끌여야하나요

  • 24. 어공
    '18.9.22 8:29 AM (221.153.xxx.103)

    사실 며느리가 순응적이고 배려넘치는 사람은 아닌듯하지만 (상황을 잘 모르니)
    어쩌겠어요
    다들 손해보기 싫은데 이럴땐 어른이 먼저 아량베푸시는게 관계에 제일 좋더라구요.
    장성한 자식들과의 관계에서는 사실 부모가 약자에요 ㅜ ㅜ

  • 25. 허허
    '18.9.22 8:31 AM (58.225.xxx.124)

    요즘세상에 생일날 아침에 모여서 미역국 먹는 집이 몇이나 되요? 다들 생일 앞두고 주말에 미리 만나지 않나요? 시어머니 용심이 무섭네요.
    추석날 생일 케익불고 끝내세요. 그리고 며느리는 친정집으로 보내시구요. 어른이 되가지고 상황을 합리적으로 풀어줘야지 생일 받고싶은 마음에 하지마하지마 만 외치는 꼴이라니.

  • 26. 지나다가
    '18.9.22 8:32 AM (125.190.xxx.161)

    아들이 한명인가요 좋은 댓글들 많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 27. ....
    '18.9.22 8:38 AM (114.201.xxx.76)

    저희 친정아버지도 추석 다다음날 생신이라 추석에 모여서 생신상 차려요
    아들이 없으니 엄마가 다 하시지만......
    시어머니 생신은 추석 3일전
    형님댁 으로 추석 지내러 갈땐 추석 전주에 모여서 식사했어요
    지금은 형과 싸운 남편때문에 시어머니 생신 겸 추석 음식, 저희집에서 준비해서 어머님 오시라고 하구요
    형과 싸워(어머님편 들던 막내가 형과 싸우는 구도) 명절을 고즈넉하게 보내게 되네요

  • 28.
    '18.9.22 8:42 AM (117.111.xxx.103)

    당일날 생신하기는 특수 명절이 아니더라도 다 못하고 살아요 전주말에 모여서 하죠. 욕심이 과하신 것 같구요
    정 타협이 안되면 추석 당일은 친정에 있다가 저녁에 넘어오는 것도 방법일 듯해요

  • 29. 양력생일
    '18.9.22 8:46 AM (59.15.xxx.10)

    80이 훌쩍 넘은 저희엄마도, 저희 시어머니도 그런 경우라서 오래전부터 생신은 양력으로 바꿔서 일요일에 치릅니다.
    사고의 유연성이 필요해 보이십니다

  • 30. ...
    '18.9.22 8:47 AM (220.75.xxx.29)

    당일 하는 사람 거의 없는 거 사실이고 어머니도 알지만 어차피 모였고 노는 날이니 싶어 욕심 내는데 좀 그렇네요.
    요즘 명절에 시집 가서 제사 준비 하는 자체가 욕먹는 상황이 되어가고 갈수록 간소화 외치는데 다 잃고싶지 않음 적당히 하시는 게 좋을거에요. 세월은 젊은 사람 편이라 갈수록 그 쪽에 힘이 실리거든요.

  • 31. ㅡㅡ
    '18.9.22 8:48 AM (116.37.xxx.94)

    가까이 살면
    추석아침에 왔다가 친정가고
    추석담날 오라고 하면..

  • 32. 차례지내는 집이고
    '18.9.22 8:48 AM (218.48.xxx.10)

    생일을 땡겨도 안되고 생일미역국을 굳이 아들딸며느리사위와 함께 다 같이 반드시 먹어야한다면 생일을 양력으로 바꾸든가
    추석은 시집, 설은 친정에만 가는걸로
    당신 생일때문에 아들 며느리 딸 머리아파하는거 뻔히 알면서도 굳이 그렇게 생일상을 찾아드셔야한답니까?
    전 아직 자식들 결혼할 나이가 안되어서 그런가 생일이 또 나이 한살 먹는구나 싶어 별로 기념하고싶지도 축하받고싶지도 않던데 우리 시어머니를 보면 늙으면 생일에 저렇게 연연하게되나봐요.

  • 33. 답답
    '18.9.22 8:56 AM (112.155.xxx.126) - 삭제된댓글

    한 분의 생일로 도대체 몇 사람이 희생해야 하나요?
    매정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하루차이라면 그냥 추석이나 생일 둘 중 하나로 날짜 잡아서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이런거 보면 우리 시어머님 진짜 성인군자시네요.
    추석 차례 안 지내니 내려오지 말라하시고 며칠 후에 생신이신데도 어차피 추석때 떡값 보냈는데 뭐하러 오냐 그러십니다. 한번씩 역으로 올라오셔서 형제들 다 만나고 가세요.
    아들 딸 바쁜거 아니까 더불어 며느리에게까지 그런 요구 안하시는거죠.
    시누이 되신다면 중간에서 합리적인 방안을 내셔야지.. 꼭 그렇게 날짜 챙기셔야 하나요?

  • 34. 답답
    '18.9.22 9:02 AM (112.155.xxx.126)

    한 분의 생일로 도대체 몇 사람이 희생해야 하나요?
    매정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하루차이라면 그냥 추석이나 생일 둘 중 하나로 날짜 잡아서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이런거 보면 우리 시어머님 진짜 성인군자시네요.
    추석 차례 안 지내니 내려오지 말라하시고 며칠 후에 생신이신데도 어차피 추석때 떡값 보냈는데 뭐하러 오냐 그러십니다. 한번씩 역으로 올라오셔서 형제들 다 만나고 가세요.
    그러니 제 입장에선 시어머님을 더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누이 되셔서 중재하시려는 것 같은데 욕 먹더라도 합리적인 방안으로 밀어 부치세요.
    그래도 엄마랑 싸울 수 있는건 딸 밖에 없어요.

  • 35. 설라
    '18.9.22 9:07 AM (180.71.xxx.68)

    어머니께서 과한 요구시네요.
    하루 차이니 추석날 어머니 생신겸하시면 되겠네요.
    대신 추석은 점심까지 해결해주시고,가벼운 생신 선물 드리고
    가시면 좋겠어요.

  • 36. ....
    '18.9.22 9:08 AM (125.177.xxx.43)

    늙으면 욕심만 늘어가나봐요
    나이든 내가 배려하는게 온 집안 조용하고 아들도 맘고생 안할거ㅜ같은데
    먼저 하루차인데 뭔 생일이냐 하고 마시지 원
    그럼 자식들 면 리 다 맘 편하구만
    그냥 추석 없애고 생신날 만나자고 하세요
    친정갔다 저녁에 다시 오란건 약올리는거죠!!

  • 37. . . .
    '18.9.22 9:14 AM (180.230.xxx.178)

    추석마다 2박을 하라는건 어머니 욕심이 과하시구요. 어머니가 추석과 생일 둘중에 더 챙김을 받고 싶은 하나를 정해서 조율하는게 나을듯 싶어요. 추석아침에 가족들 다 모여야 하면 추석과 생일을 같이 하면 되구요. 생일에 챙김 받고 싶으면 추석 전날은 친정에서 보내고 추석날 저녁에 오라고 해서 담날 생일 하시면 될듯 하네요. 보통 사람들은 평일에 생일이면 그 전주 주말에 모이는데 당일에 안한다 해도 별일 안일어납니다. 어머니가 다른 문제로도 이렇게 힘들게 하시는 거면 며느리가 힘들만 하네요.

  • 38. ....
    '18.9.22 9:15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추석날 얼굴 봤음 됐지 생일이 대체 뭐라고 며느리 친정도 못가게 하나요. 황당하네요. 사돈한테 미안하지도 않은지

  • 39. ㆍㆍㆍ
    '18.9.22 9:15 AM (58.226.xxx.131)

    생일 당겨서 하면 됩니다. 우리할머니 생신이 딱 그런데 평생 당겨서 챙겼어요. 다들 당연하게 생각해서 분란 난적도 없었고요. 원글님 어머니 그러시면 안되요. 진짜 심술이에요. 어른답지 못해요. 그러다 며느리한테 대접 못받고 삽니다.

  • 40. 생신은
    '18.9.22 9:26 AM (117.111.xxx.57) - 삭제된댓글

    양력으로 하는수밖에 없어요
    양력으로 8월 16일....

  • 41. dl
    '18.9.22 9:38 AM (125.177.xxx.43)

    그분은 당기는것도 싫은거에요 당겨서 전날이나 추석날 하면 좋은데 싫다니까 이 사단이죠
    그리고 설날도 안오면 싫을걸요

  • 42. .....
    '18.9.22 9:44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시대가 변해도
    변할 줄 모르는

    남의 딸 인생까지 독점하려는
    시모들의 과욕.
    노후 고독과 불행의 씨앗.

  • 43. 글쎄요
    '18.9.22 9:56 AM (59.6.xxx.151)

    방법은 많은 거 같은데요
    생신 당기는 것도 큰 문제될게 없는 일이고,
    추석과 새해맞이 번갈아도 될 일이고
    올케 내외 전날 와서 자고 차례 모시고 친정가면
    님도 오후에 친정가니 자고 아침상 차려드리시고 오면 되고,,
    셋 다 어머니가 싫으시다가 핵심인 거 같은데
    저는 큰 딸이라 입김이 세서 그런지 딱 잘라 셋 중 고르시라 할 거 같아요.

  • 44. ..
    '18.9.22 9:58 AM (210.113.xxx.12)

    추석날 아침에 미역국 한그릇 같이 상에 올려 하루 당겨 생일 하면 되겠네요. 요즘 주말에 하느라고 며칠씩 당겨하는것도 예삿일인데

  • 45. ..
    '18.9.22 10:00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시대가 변하면 사고 방식도 변해야 하는데..

  • 46. 진짜
    '18.9.22 10:06 A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추하게 늙어가는 분이네요

  • 47. ..
    '18.9.22 10:26 AM (223.33.xxx.120) - 삭제된댓글

    욕심이세요.
    추석날 하루 더 붙잡기 위한..
    생일은 며칠이든 당겨서하면 돼요.
    추석전날 밤에 외식하면 되겠네요.
    남매간에 만나니 못만나니 하지말고 각자하세요.
    어버이날이나 아버지생신 중에
    하루 만나면 돼요.
    아니면 친정 먼저 갔다가 추석날 오후에 만나
    다음날 아침 먹고 보내시든지요.
    해마다 돌아오는 생일이 뭐라고~

  • 48. 에휴
    '18.9.22 10:29 AM (223.33.xxx.223) - 삭제된댓글

    참 어머니 별로네요
    아들 이혼시키려고 작정했나
    처가 먼저 갔다가 추석 저녁에 오라고 하세요
    그래도 딸이 있어 다행이네요
    밥한끼 모여 먹음 되지 요새도 이런 생각 가진 시모가 있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 49. 0
    '18.9.22 10:32 AM (223.39.xxx.169) - 삭제된댓글

    며느리 하루 더 붙잡아 두려다
    하루도 못보는 경우가 생깁니다.

  • 50. ..
    '18.9.22 10:37 AM (175.223.xxx.219)

    생일 당겨서 하고 추석당일에 친정 가세요. 나를 키워준 부모님 보는 날인데.

  • 51. ㅇㅇ
    '18.9.22 10:49 AM (175.223.xxx.38)

    결혼 십년차인데 늘 생일 앞 주말에 당겨서 챙겨드렸는데.
    그 집은 왠 고집이래요?
    남의 딸 명절에 부모랑 마주치지도 못하게 해놓고
    미역국이 넘어가나?

  • 52. 루비
    '18.9.22 11:19 AM (112.152.xxx.220)

    다같이 모이니
    생신을 하루 당겨서 추석때 미역국 하나 더 놓던더
    아님ᆢ추석은 친정에서 보내고
    생신날 아들내외 다녀가심 되겠어요

  • 53. 그러다
    '18.9.22 11:39 AM (175.112.xxx.30)

    며느리 영영 못보신다고
    전해주셍ㄴㆍ

  • 54. ..
    '18.9.22 11:56 AM (125.185.xxx.24)

    이건 추석날 자기 본가가는 며느리가 못마땅해 이러는거죠.
    생일이야 어른들 다들 땡겨서 잘 하던데 (일하는 자식들때문에 주말에 하죠)
    이렇게 고집피우는건 하루라도 더 잘고가라죠.
    생일 하루 당기느건 별게 아닌데 며느리가 명절날 가는게 싫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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