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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우울증

캡천사 조회수 : 7,266
작성일 : 2018-09-22 07:49:36

하~~  정말 오래 가네요...  이번엔 정말 오래 가네요...


지금 사는 아파트를  팔아야 되겠다 판단했는데 (올해 9월까지만 팔면 되었어요...)

작년 국토부 장관이 4월 전에 팔라는 말을 듣고, 11월에 부동산에 시세를 알아보러 들어갔다가 그들의 미끼가 되었지요..

어디를 급히 가는 길에 계좌번호 달라는 말에 뭐에 홀린 듯이 작년 11월에 팔았어요...


그 아파트를 12년간 살동안 오른 가격보다 팔고 나서 지금 9월까지 가격이 더 올랐어요... 4억이상....

보통 팔고 나서 곧바로 뭔가를 샀으면 이렇게 억울하지도 않아요... 어 어~ 하는 사이에 몇 억이 올라버린 부동산 가격

이 번엔 판 사람이 더 우울증이 심하다는데...저희가 그 아파트에 전세로 사는 꼴로 팔아서 이것 저 것 제하니

제 손에 9천만원.....


올라버린 부동산 가격으로 생긴 이 우울증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잠도 못자고 밥도 못 먹고... 지금 41키로... 

좋은 말들 찾아보며 잊으려 하는데 왜 이리 절망감에 빠져있는지... 아무 것도 위로가 되지 않아요


저희처럼 맹한 사람들 부동산 농간에 빠지기 딱 좋습니다... 절대로 계좌번호 불러주지 마세요....

미칠 것 같아요... 자꾸 그 순간으로 가서 잠이 깹니다.... 

신경정신과 가서 약이라도 처방받으면 나을까요?



 

IP : 58.230.xxx.5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수도
    '18.9.22 7:53 AM (211.108.xxx.228)

    있겠죠.
    운이없었다고 생각 하셔야 겠네요.

  • 2.
    '18.9.22 8:01 AM (116.124.xxx.6)

    판 가격으로 돌아오고 앞으로 더 빠질꺼예요. 오른 가격은 잊어버리세요. 오른 가격으로 샀다가 반토막 난 사람보다 낫다고 정신승리하는 수 밖에

  • 3. 순이엄마
    '18.9.22 8:05 AM (117.111.xxx.30)

    일단 병원에서 약의 도움을 받으세요
    정신승리할 수준의 충격 아닐것 같아요
    다들 힘든시기인것 같습니다

  • 4. 저기요
    '18.9.22 8:05 AM (175.116.xxx.169)

    나중에 생각하심 그때 11월에 파신게 신의 한 수 였단 걸 알게 되실 거에요

    이젠 팔래야 팔수도 없는 시절 오고 있습니다. 그때 팔았을때 보다 절반은 떨어질....

    그냥 신기루다 생각하세요

  • 5. ...
    '18.9.22 8:09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계좌번호 주기전에 백번천번 고민해야되는게
    부동산 관련인거 같아요.
    보이스피싱 천만원은 애들 장난같지요.
    이건 일단 돈이 내 수중에 들어오는거니 경계심이 적어요.
    늘 부동산 고수들의 표적이죠.

  • 6. ㅇㅇ
    '18.9.22 8:17 A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진짜 불과 5개월여 만에 서울에서 제일 안 오른다는 강북 아파트
    1억 올라 매매가 되었는데요.
    다른 지역 오른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1억을 모으려면 얼마 동안 일 안 하고 벌어야 하는지 생각하면,
    진짜 요즘 허탈한 사람 많을 것 같아요.

    집값이 무슨 중소형 작전주가 움직이듯 올라가니,
    무주택자 불안한 건 말할 것도 없고,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싶어요.

    먹고사는 문제에 절대적인 요소인 주택 가격이 이렇게 불안해서야!!

  • 7. ㅠㅠ
    '18.9.22 8:20 AM (220.126.xxx.184)

    필요한 곳은 주민들이 집값내려간다고 반대하여
    엉뚱한 곳에 물량폭탄 투하하니....
    더 오를거라 전망하는 분들 많아요.
    어찌 돌아가는지 ㅠ

  • 8. 애고
    '18.9.22 8:26 AM (180.69.xxx.118)

    그래도 산 가격보다는 비싸게 파신 거죠?
    전 산 가격보다 1억 이상 손해라는...ㅠㅜ

  • 9. 저도 15년에
    '18.9.22 8:31 AM (210.219.xxx.178)

    팔았네요...1억모으려면..그런데 4억이 올랐어요..죽고만 싶어요...마음추스리려고 하는데 좋은 방법없을까요?

  • 10. ㅇㅇ
    '18.9.22 8:33 A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진짜 불과 5개월여 만에 서울에서 제일 안 오른다는 강북 아파트
    1억 올라 매매가 되었는데요.
    다른 지역 오른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1억을 모으려면 얼마 동안 안 쓰고 벌어야 하는지 생각하면,
    진짜 요즘 허탈한 사람 많을 것 같아요.

    집값이 무슨 중소형 작전주가 움직이듯 올라가니,
    무주택자 불안한 건 말할 것도 없고,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싶어요.

    먹고사는 문제에 절대적인 요소인 주택 가격이 이렇게 불안해서야!!

  • 11. ..
    '18.9.22 8:38 AM (49.165.xxx.180)

    양도세때문에 파신거죠?
    그럼 잘 파셨다 생각하세요.
    한채는 갖고 있는거잖아요.
    다른 걸로 얼른 사셨음 좋았겠지만.

  • 12. ...
    '18.9.22 8:39 AM (116.121.xxx.93)

    서민들 사는 동네도 최근 몇개월간 1억 올랐어요
    이게 나라인가 싶습니다
    갭투기한 사람들 너무 밉습니다

  • 13. 저도
    '18.9.22 8:46 AM (117.111.xxx.103)

    2001년에 이억에 판 아파트가 칠억팔천으로 수직상승해서 홧병난 적 있어요 그 후 저희는 월세로 내려갈 정도였구요
    많이 고생하기는 했고 힘들었지만 또 지금은 그럭저럭 살아요. 위로 보내드려요.

  • 14. 저를
    '18.9.22 8:54 AM (125.178.xxx.182)

    보고 위로 받으세요
    10년 살동안 전혀 오르지 않는 아파트 팔고 이사했더니
    바로 급등하고
    아파트 2채 당첨되었을때 한채만하고 하나 포기했더니 3배
    저복 위로받으세요

  • 15. 자도
    '18.9.22 8:55 AM (124.49.xxx.61)

    자꾸 그순간으로가서 잠이깨는일이 있어요..후회되는일 ㅠ
    몸무게41킬로.. 휴 너무힘드시겟네요..
    저는 밥은잘먹네요 ..

  • 16. ㅇㅇㅇ
    '18.9.22 8:59 AM (211.36.xxx.221)

    에고 자꾸 돌아보면 안되는데 쉽지 않죠
    근데 요즘 호가는 전장 높은 줄 모르고 마구 올리는데 실제 거래가 이뤄지긴 하나요? 부동산도 작년 겨울에 이미 많이 오르는 텀이라 팔라 했을 텐데 올 여름의 폭등은 작년 오름과는 비할 바도 없이 폭등이네요 도대체 이 폭등의 원인이 뭔가요??

  • 17. ㅇㅇㅇ
    '18.9.22 9:01 AM (211.36.xxx.221)

    천장인데 오타
    폰이 2년 넘어가니 터치감이 떨어지네요

  • 18. ..
    '18.9.22 9:02 AM (125.129.xxx.179)

    길게 보셔야죠.
    이 가격이 언제까지 계속 가리라는 보장도 없고
    또 어찌 될지 모르는 일이에요..
    현금화 해서 내주머니에 돈 들어오지 않으면 내것이 아닌걸요.
    크게 생각하시고 평정심을 찾으세요.

  • 19.
    '18.9.22 9:04 AM (211.210.xxx.80)

    저도 생각하면 잠도안오고 미치겠네요 팔자려니 생각하다가도 에구구ㅠ

  • 20. ..
    '18.9.22 9:06 AM (125.129.xxx.179)

    비트코인이랑 비교할 일은 아니지만
    지금 비트코인 가지고 있는 사람이 워너인가요?
    팔고 현금 챙긴 사람이 위너 인가요?
    부동산도 주식이나 비트코인처럼 심리적인 거라
    오르막이 있으면 그만큼 내리막도 크겠지요.

  • 21. 에구
    '18.9.22 9:06 AM (123.109.xxx.55)

    인간사 새옹지마라니 건강이라도 잘 챙기시다 언젠가 올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22. ....
    '18.9.22 9:11 AM (58.140.xxx.171) - 삭제된댓글

    이번 부동산은 급등 표현정도로 표현이 안되니 이런마음들수 있죠.
    며칠만에 2억오른가격으로 물건들이 나오는데
    순간 제가 지역을 잘못 체크한건줄알았어요.
    삼일전 가격이랑 2억 올라가 버리니 이게 믿어지겠나요.
    갭투기꾼들이 자자손손 잘사는꼴보기싫어서 결국 몇억 더 얹져주고 사려다가 포기했어요.

  • 23. 다 우울해요.
    '18.9.22 9:15 AM (119.149.xxx.138)

    극소수 대박쳐서 한몫 챙긴 사람말고 집한채 들고 일이억이라도 오른 사람도 다른 동네 4.,5억씩 오른거보니 상대적 박탈감, 그 사람들은 또 더 오른 집보며 허탈감... 한 채 투자해서 좀 벌었다 해도 이 사람은 그때 하나 더 했으면 그 생각에 아까워 잠 설치고, 무주택자 황당한건 말로 못하구요.
    다 조금씩 우울해요

  • 24.
    '18.9.22 9:36 AM (223.39.xxx.178) - 삭제된댓글

    4월에 파셨어도 손해안보시고 오른 가격에 파셨는데
    나뒀다 9월에 파셨음 4억 벌었단 말씀이신거네요.
    부동산도 양극화인지 거래절벽에 저는 7년간 백만원도 안오른 아파트 살고있네요ㅠㅠ

  • 25.
    '18.9.22 9:44 AM (219.254.xxx.10) - 삭제된댓글

    피같은 돈 일억 손해보고 집 판 저는 원금 손해만 안봤음 억울하지 않을거 같아요 ㅜㅜ 빚갚느라 고생했는데

  • 26. 에혀
    '18.9.22 9:44 AM (180.66.xxx.243)

    여기 저같은 분 또 계시네요.저 가지고 있던 서울 집 8년동안 안오르다 살사람 나타나서 팔았더니 4억 올랐네요.저도 우울증에 괴로웠는데 몸이 망가지더군요 .잇몸병이 생겨 요새 치과치료 받으러 다니지요. 제 주변에 대치 은마소유주에 남편 고액 연봉자이신 분 계시는데 항암하시다가 오늘내일 하셔서 가족들 대기중이신 분 계세요.맘 비우기로 했어요 집값 오르면 뭐합니까 죽어서 갖고 갈 것도 아닌데요.그러다 건강상합니다.빨리 터시고 일어나셔서 희망을 갖구 살아요^^

  • 27. rj
    '18.9.22 10:02 AM (122.35.xxx.174)

    건강 잃지 말아요
    삶에 너무 집착하면 건강 잃어요
    백년 산다해도 인생 생각해보면 짧은거에요
    죽을 때 이것 땜에 괴로와 한 시간 아깝다 느껴질겁니다.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행복하게 살길...
    그리고 뻘스런 이야기같지만 하나님께 기도해보아요
    저도 유사한 경험 신앙생활로 이겨냈습니다.

  • 28. 근데
    '18.9.22 10:10 AM (175.116.xxx.169)

    호가만 난리지 실제 거래 안돼요 한 두 지역 빼고...

    그 한두지역은 지방이든 돈 가진 갭 투자가들이 똘똘한 한채니 뭐니 해서 갭투자한 지역이구요

    다른 곳들은 그냥 서로들 설레발 치는데 폭격맞기 십상이죠

  • 29. ㅎㅎㅎ
    '18.9.22 10:19 AM (211.207.xxx.95)

    저랑 같은 분 역시 계시군요
    제가 글 올릴까 하다가 이사 때문에 정신없어서 미뤘었네요
    저희집에 13년 사는동안 물론 살때보단 올랐지만 다른데 비하면 조족지혈ᆢ언덕에 있어서 마용성중 하난데도 안오르더군요
    일주택이라 맘 비우고 살다가 남편의 급 실직으로 어쩔수없이 팔고 전세로 가게 되었어요 그때 시세보다 2천 싸게 팔았어요
    부동산에서 그가격 아님 팔기 힘들다고 어찌나 푸쉬를 해대는지ᆢ
    사실 당장 급한것도 아님에도 임자 나타났을때 팔아야한단 말에
    팔고 한 달만에 2억 넘게 올랐어요
    매수인이 첨에 계약금 조금만 넣고 간보더니 중도금 날짜 한참 전에 반을 먼저 입금해버리더라구요ㅎㅎ계약취소 못하게요. 선수죠
    첨에 맘이 참 힘들었는데 이사하면서 다 털어버리려고 해요
    그때 어찌됐건 팔린건 내 운이고 그때 산건 그사람 운이다ᆢ하고요
    그 돈으로 액땜했다 생각하며 정신승리도 하구요
    토닥토닥ᆢ윗님들 말씀대로 비트코인처럼 내 손에 들어온 현금이 아닌 이상 허상인거죠. 넘 맘상해하지 말아요, 우리

  • 30. 갖고 있는 사람도
    '18.9.22 10:48 AM (1.11.xxx.240) - 삭제된댓글

    우울감이 있어요 지역별로 상상폭이 많이 다르니 상대적인 박탈감도 있고...우리 애들은 어찌사나 미래도 걱정되고 그래요

  • 31. 어떤위로도
    '18.9.22 11:36 AM (124.49.xxx.61)

    도움이안된다는것 이해해요..내손에가시가 젤아픈거죠..
    암튼 내자신 들볶아봣자 남는게없더라구요..편안해질 방법을찾길바래요.

  • 32. 그때
    '18.9.22 11:44 AM (211.214.xxx.159) - 삭제된댓글

    국토부는 부동산에서 자전거래 한다며 난리치고 비난의 화살을 부동산에 돌리고자 했지만
    실상은 달랐지요.
    원글님처럼 시세 잘 모르고 시장상황 잘 모르는 어중이 더중이들에게 시세 속여서
    가능한 낮은 가격으로 (그래야 매수자가 붙으니 )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 투기꾼들에게 넘기기 바빴고
    내년 3월부터 양도세 중과세하고 대출 죄어서 집값 내려 간다가 부동산들의 단골 드립이었어요.
    물론 매수자에게는 그렇게 이야기하고 팔지 않았겠지요? ㅎㅎ

    저도 양도세 중과때문에 집팔아야 한다며 자기도 팔았는데 왜 안파냐며 난리치는 부동산에 홀려서 팔았는데 어어 하는 사이에 1억 올라 버려서 그당시 많이 안오른 대형으로 잡아 버렸어요.
    몇만원짜리 외식도 아끼는 생활에서 손해를 1억 미만으로 줄일 수 있었다고 자위하며 살고 있지요.
    대형도 아래서 치고 올라 오니 그냥 저냥 시세가 올라 가더라고요.
    올해초에 자전 거래다, 국토부에 등재된 실거래가도 다 가짜라며 자기 위안하시며 사는 분들 82에 많았지요.

  • 33. 그때
    '18.9.22 11:47 AM (211.214.xxx.159)

    저도 한달동안 부동산 시세만 들여다 보며 골머리 썩였는데
    그래도 건강이 최고니 식구들 건강한 것 보며 그냥 위로 삼으세요.
    전 건강도 안 좋아서 병원 한번 갈때마다 몇십만원씩 우습게 깨져요.

  • 34. 라테향기
    '18.9.22 11:51 AM (211.214.xxx.159)

    국토부는 부동산에서 자전거래 한다며 난리치고 비난의 화살을 부동산에 돌리고자 했지만
    실상은 달랐지요.
    원글님처럼 시세 잘 모르고 시장상황 잘 모르는 어중이 더중이들에게 시세 속여서
    가능한 낮은 가격으로 (그래야 매수자가 붙으니 )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 투기꾼들에게 넘기기 바빴고
    내년 3월부터 양도세 중과세하고 대출 죄어서 집값 내려 간다가 부동산들의 단골 드립이었어요.
    물론 매수자에게는 그렇게 이야기하고 팔지 않았겠지요? ㅎㅎ

    저도 양도세 중과때문에 집값 떨어진다고 집팔아야 한다며 자기도 팔았는데 왜 안파냐며 난리치는 부동산에 홀려서 팔았는데 어어 하는 사이에 1억 올라 버려서 그당시 많이 안오른 대형으로 잡아 버렸어요.
    몇만원짜리 외식도 아끼는 생활에서 손해를 1억 미만으로 줄일 수 있었다고 자위하며 살고 있지요.
    대형도 아래서 치고 올라 오니 그냥 저냥 시세가 올라 가더라고요.
    올해초에 자전 거래다, 국토부에 등재된 실거래가도 다 가짜라며 자기 위안하시며 사는 분들 82에 많았지요.

  • 35.
    '18.9.22 12:33 PM (121.171.xxx.88)

    저희엄마 6천에 판 빌라가 뉴타운에 들어가며 지금 4억.
    물론 속상하죠. 불과 10년사이 일이니..
    근데 어디 점보러 갔더니 돈 벌면 죽었을 사주래서 엄마가 마음을 다스리고계세요.

  • 36. 또 좋은 기회가
    '18.9.27 7:04 PM (112.219.xxx.68)

    저도 좋은 기회 많이 놓치고..

    눈여겨 보던 아파트를 덜컥 작년 12월에 구매했죠.
    10년전 가격 14억. 그동안 가격 떨어져서 제가 구입할때 11억.
    지금 9개월만에 15억....

    그러니까 매도자는 10년전 14억에 사서 10년을 보유하다가 11억에 팔았는데,
    9개월만에 4억이 오른거죠....

    뭐 이런경우도 있으니..
    저도 다른 곳에서 손해 꽤 보고 이걸로 일부 만회한터라 여전히 속상합니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은법..
    골이 깊으면 다시 산도 높은거고..

    좋은 기회 또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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