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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간장 & 매실...식초
궁금맘 조회수 : 606
작성일 : 2018-09-20 12:14:36
창고를 정리하다보니... 예전 매실을 매해 20키로씩 담그던 시절, 2014년 매실청 우려낸 뒤 건져낸 매실에다가 시판 진간장과 식초를부어두고 방치한 것을 발견했어요. 이거 버려야 할까요? 제가 맛도 잘 몰라서, 맛보고& 냄새맞고 결정할 실력은 없어서요ㅜㅜ
IP : 121.139.xxx.1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꽤
'18.9.20 12:23 PM (211.218.xxx.43)오래된 매실 먹어도 괜찮고 오히려 더 숙성되어 맛도좋고요
버리지않고 활용해 쓰세요
간장 식초 버릴거 없다 봅니다2. 간장은
'18.9.20 12:55 PM (220.116.xxx.35)멀쩡할테고
식초는 과육 때문에 따르면 뿌옇거나 과육이 녹앗을수도 있어요. 거르고 가라앉혀 쓰면 일반 식초 보다 산미가 상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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