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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주말에본가다녀온남편이죽고만싶다고하네요.

명절 조회수 : 24,225
작성일 : 2018-09-20 10:42:06

20년간 의절한 며느리입니다.남편만 왕래 하고요(많은 사연있지만 생략하고요)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기에도 너무도 아닌 인연인지라,


죽어 봐라 했는데  너무도 잘풀려  먹고 사는건 지장이 없는데


저를 괴롭히지 못하니 아들 들들볶고 사시는데


남편이 이번에 추석때 군대간 큰아들 외박이라


처음으로 미리다녀왔는데   돈을 달라 하시나봐요.


재산 큰아들한테 다물려 주셨어요.작년에.


그래서 용돈으로 갈때마다 80만원 정도 드렸던 같아요.


근데 이번에 서울집값이 많이 올랐으니  주기적 으로 용돈이 아닌 생활비를


바라시길래  아이들 둘다 대학 가르치려하니 힘들고  정년 퇴직이 얼마 안남아서


힘드니  형님한테 물렸던 집이나 땅을 파시라했데요.


그랬더니  너같은거 대학보내고 키운 어머니 자신이 원망스럽다며


너도 딱 너희자식한테 고대로 당하길 바란다고 하셨다는데,


연세85세에 자식이 둘이나 앞섰는데 (암,자살)


어찌 세월이 22년이나 흘렀음에도 더욱더 고약 스러워지셨는지...


남편이 막말로 응대 했을거예요. 분명히 안봐도 비디오일정도로,


예전 같으면 저도 화가 났을법한데요. 이젠 정말 아무런 감정이 안생기기는 한데


본가 다녀와서 저를 들들 볶아대서 미치 겠네요.


고추가루를 매회 사왔는데  제가 이제 부터는 김치를 안 담겠다고해서 3년전 부터는


안사오니 돈 많아서 김치도 사 쳐먹구 산다고했다고 그냥 고추가루라도 사오자구,


맘대로해도 좋지만 돈도 안줄거구 김치도 안 담고살겠다구,


일 하는것만으로도 차고 넘칠 정도로 피곤 하다구요.


시아버지가  죽기전에 저를 한번만 보자구하시는데  89세예요.


그냥 그자리에서 딱 거절했네요.  끊어진 연 인지라, 


내가 벌어서  이제서야 자리잡고 먹고 살만하니  저리 나오는것두 심히 가소롭고


있을때는 저를 발톱에 때 보다도 못하게 여기더니  서울 집값오른다하니


저희가 때 돈번줄 아는데  어이 없네요.


시골분들은 서울에  집 있으면 엄청 부자인줄 안다는것도 신기하네요.


당신들 집이  6천인데 서울 사는 아들 집이9억인게 자수성가 한듯하나 보네요.


당신들한테는  십원한장  안 쓸건데.










IP : 222.112.xxx.12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8.9.20 10:45 AM (218.154.xxx.29)

    글좀 띠어쓰기좀 하세요

  • 2.
    '18.9.20 10:46 AM (49.167.xxx.131)

    자기부모니 뭐라하실껀 아니지만 아들이 이번에 질렸음 연 끊는게 나을듯 진짜 시댁이고 친정이고 만만한 자식이 있나봐요ㅠ

  • 3. 막말하는
    '18.9.20 10:47 AM (50.54.xxx.61)

    사람들은 상대를 자기 뜻대로 조정하고 싶어하고 그게 뜻대로 안되면 상대 속이라도 뒤집어 놓고 싶어서라 생각해요.
    남편분 잘 다독이시고... 같이 욕하시기보다 털어낼 수 있게 곁에서 차분하게 조언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막말 듣지도 마시고 마음에도 담지 않으시는 것이 상대를 무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참, 부모가 자식을 위해 복을 빌어줘도 시원찮은데... 그 연세에도 왜 그러시는지...

  • 4. ..
    '18.9.20 10:52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띠어쓰기에 놀라고 가네요

  • 5. 그동안
    '18.9.20 10:55 AM (222.120.xxx.44)

    생활비는 재산 물려준 장남에게 받고 사신건가요.

  • 6. 아무래도
    '18.9.20 10:57 AM (222.112.xxx.128)

    그렇겠지요. 작년 추석에 집하고 땅좀 가지신거 다 주셔서

    시숙이 동생들한테 자기가 2000정도 통장에 넣어드렸다는거같네요.

  • 7.
    '18.9.20 11:02 AM (211.36.xxx.135)

    첫댓글 띠어쓰기 ㅋㅋ 너나 잘하세요

  • 8.
    '18.9.20 11:04 AM (211.36.xxx.135)

    남편이 엄한데 화풀이네요 ‥
    안보는게 정답이고 남편이 평소에도 피곤하게 하는 성격이면
    갈라서세요 ‥ 이 좋은세상 골 아프게 살필요 없어요

  • 9. 보통
    '18.9.20 11:10 AM (125.178.xxx.182)

    이런 집들 많아요
    큰아드님이 시골에 살고 계신다든가 능력이
    원글님 남편하고 차이가 많이 난다든가?

    저 같으면
    원글님은 중산층으로 걱정없이 사시는 형편이잖아요
    그러면 시골땅이나 집값 얼마 안나가지 싶은데요
    그것쯤 형편이 덜한 아니면 농사를 짓고 계시다면 농사 짓는 분한테 드려서
    형도 걱정없이 살면 좋지 않나요?

    좀 마음을 너그럽게 쓰시면 남편도 시부모와의 관계때문에
    죽고싶지 않을 것이고
    남편이 죽고 싶을만큼 시댁과 며느리와의 관계가 안 좋으아서
    좋을게 뭐가 있을까 싶어요
    남편 건강만 망칠 것 같아요

  • 10. 어후
    '18.9.20 11:12 AM (223.33.xxx.236)

    혈압이야...
    남편...죽어라 하세요...
    등신같이 당하고...
    어디 엄한데 화풀이 하나요???
    나한테 화풀이 하지 말라고 고래고래 미친듯 따지세요.

  • 11. 자식이
    '18.9.20 11:14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자살을 할 정도면 그 어미 성품 나오죠.
    더이상거론 할 꺼리가 안되고
    곧 님 남편 또한 속 끓이다 암 걸리실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암 검사 받으시길.
    주기적으로 암유발자 만나 속을 바글바글 끓이는데 건강이 남아 나겠어요

  • 12.
    '18.9.20 11:20 AM (219.248.xxx.150)

    읽으면서 노인네들 말뽄새에 놀라네요.
    저 집안에서 정상은 원글님 하나인것 같아요.
    남편은 본인이 저 악연에서 헤어나고자하는 강단이 없으니 어쩔 수 있나요.
    끌려다니다 노인이 먼저 죽든 본인이 먼저 죽든 해야 끝나겠죠.
    그걸 왜 부인한테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 13. 남편도
    '18.9.20 11:22 AM (222.112.xxx.128)

    부모님이 형님한테 다주신거 뭐라안하는데

    평생 사이 안좋다 집주고 땅주니 화해한듯하고요.

    누님, 남동생 이렇게 더있는데 사는게 막막한지 부모가 다물렸다하니

    본가에 잘 오지도않구 부모 용돈을 안 드리는거 같아요.

    시댁이 농사 짓지도 않는데 농산물가져가려하고,복잡해요.

    남편은 당연히 결혼해서 경조사 다했으니 그것으로 본인 아들역할 다했다하는거같구요.

    문제는 시어미니가 드세요. 장사를하셔서 손이 크다고해야하나?

    사돈에 팔촌에 정말 촌수도 알아보기어려운 곳까지 경조사 다챙기면서

    부조도 50은 기본 이구100도 우수워요.

    자기보다 못살면 깔아뭉게고 조금이라도 나으면 정말 완전 친일의 자세예요.

    막말도 기본은 있으련만 막말수준이 듣고나면 사람 자존감을 없애 버리지요.

    정신을 망가트려요. 남편도 보통 독한 사람은 아닌데 자기엄마한테는 깜이 안되네요.

    괴로워하는거보면은.

  • 14. ...
    '18.9.20 12:00 PM (110.9.xxx.47)

    혹시 시부모 돌아가시면 장례식장엔 가실건가요?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전 그게 걸리더라구요.

  • 15. ,,,
    '18.9.20 12:06 PM (121.167.xxx.209)

    시골 어머니께 집값을 왜 공개 하셨어요?
    서울집 9억이면 강남은 아니고 그외 지역 30평대 같은데요.
    원글님네도 여유롭고 부자는 아니신데요.
    그냥 모르쇠로 나가세요.

  • 16. ㄱㄱㄱ
    '18.9.20 12:10 PM (211.36.xxx.86)

    그냥 ‥돌아가셔야 끝나요. 저런분들 돌아가실때도 시끄럽습니다.포기하셔야해요

  • 17. 냅둬요
    '18.9.20 12:22 PM (125.177.xxx.43)

    그냥 심성이 고약한거죠
    아들은 그걸 못 이겨내니 괴로운거고 남편이 이겨내야죠
    장수시대에 집집마다 노인들 성질머리로 골치 아파요

  • 18. 점새개님.
    '18.9.20 12:26 PM (222.112.xxx.128)

    제가 둘째 임신막달때 지속적인 시달림으로 스트레스누적으로

    대상성 포진이 와서 아산 병원 신경외과 1달 입원했을때 들었던말이 남의식구

    죽거나 말거나입니다. 그때인영을 접었구요. 작은아이는 그휴유증으로 지금도 몸이 무척약해요.

    그분들은 제겐 이미 가족도 그무엇도 아닙니다.

    이혼도 제가 안하는게아니라 남편이 질긴 인연을 안 놓소있어서인데,

    시부모님 돌아가셨을때 그걸계기로 이혼하자 해줬으면하는 제가 전생에

    그래도 나라를 구했다에 한표입니다.

  • 19. 어휴
    '18.9.20 12:36 PM (211.214.xxx.159)

    전 듣기만 해도 피곤하네요. 정말 힘드셨겠어요.

    근데 원글님 남편은 왜 원글님을 들들 볶는 거지요???
    원하는 것이 뭔가요??

  • 20. 경제주도권이제게
    '18.9.20 12:49 PM (222.112.xxx.128)

    있어서 돈 이겠지요. 젊은시절 생각 하기도 싫지만

    외도가 여러번 있었어요. 그때 경제권과 집명의를 제 앞으로

    하면서 남편월급350중에 100만 주네요.

    그러니 본인집에갈때면 모아놓은 비자금으로 다니구,경조사 챙기구하더라구요.

    부모한테 돈을주고싶고 생색내고싶고 간댕이가부은건지 허풍도있어서

    강남살아본적도없는데, 예전에 헬기가 강남아파트사고때 시댁에서 너희집 괞찮냐구

    저녁때전화왔을때도 어이 없었구, 그외로 김치도 사먹는다구 남편이 말했을거구,

    집값오른거두 남편이 말해놓구 뒷감당못하는거같아요.

    시부모 입장에서는 자기 아들이 벌어 놓은돈 앉아서 김치도 사먹어가며 팔자

    늘어졌다 생각 하겠지요.

    다 자기팔자 자기가 꼰다 잖아요. 시누하구 남편은 시어머니 성향의 유전자 입니다.

  • 21. ..
    '18.9.20 1:2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 첫댓글 '띠어쓰기'

  • 22. 그냥 남편보내요
    '18.9.20 1:58 PM (121.165.xxx.77)

    그런 막말을 듣고와서도 돈 달라고 마누라를 들들 볶는 그런 남편 ...그냥 이제 그만 반납하고 편히 사시지 그러세요

  • 23. 헐...
    '18.9.20 2:36 PM (211.219.xxx.251)

    남의식구 죽거나 말거나??
    미쳤군요. 며느리는 둘째 치고 아들 행복할까 발악을 하네요.
    멍청한 노인네...

  • 24. --
    '18.9.20 5:50 PM (1.236.xxx.4)

    집값이 오르면 벽돌 한장씩 빼다가 파나요?
    집값 올랐으니 돈 달라는 별 말 같지도 않은.

  • 25. 아이고, 첫 댓글님
    '18.9.20 6:06 PM (121.160.xxx.139) - 삭제된댓글

    님도 다 틀렸어요,띠어쓰기 아니고 띄어쓰기가 맞아요.
    글 좀 띄어쓰지 좀 하세요..

  • 26. 아이고, 첫 댓글님
    '18.9.20 6:08 PM (121.160.xxx.139) - 삭제된댓글

    님도 다 틀렸어요,띠어쓰기 아니고 띄어쓰기가 맞고요, 띄어쓰기도 다 틀리셨어요.
    글 좀 띄어쓰지 좀 하세요..

  • 27. 아이고, 첫 댓글님
    '18.9.20 6:10 PM (121.160.xxx.139)

    님도 다 틀렸어요,띠어쓰기 아니고 띄어쓰기가 맞고요, 띄어쓰기도 다 틀리셨어요.
    글 좀 띄어쓰기 좀 하세요..

  • 28. 말하는
    '18.9.20 6:20 PM (175.201.xxx.164) - 삭제된댓글

    심보가 참 노인네들이 나빠요.
    걍 맘에 짐들어내세요 .살만큼 살았구만요.. 그나이에도 그리 모질게 말하나요?

  • 29. 원금님~
    '18.9.20 6:47 PM (116.34.xxx.195)

    정신력을 좀 배워야겠어요.
    막장드라마에서 나올듯한 스토리에 대범한 원글님인듯...
    보통 이런경우 질질 끓여다니게되잖아요.

    제가 요즘 큰 숙제가 있는데...님한테 약간의 해답을 본듯하오. 감사합니다.

  • 30. ....
    '18.9.20 6:54 PM (125.177.xxx.43)

    남편 본인이 해결해야지 어쩌나요
    그런 부모 안스러워 하고 자꾸 가고 돈 주니 더 그러죠

  • 31. 따로 사세요
    '18.9.20 7:48 PM (61.82.xxx.218)

    뭐 이혼 꼭 해야하나요?
    경제력도 있으신데, 왜 시집문제로 받은 스트레스 마누라에게 푸는 남자를 아직도 데리고 사시는지.
    참~ 스토리가 기가 막히네요. 그동안 고생이 참 많으셨겠어요.
    전 남편에게서 시어머니의 모습이 보이면 대놓고 말합니다.
    제발 어머님 좀 닮지 말라고요. 아주 꼴보기 싫다고, 유전자의 힘 강합니다.
    시집일은 남편분이 알아서 하고 끝내라고 하세요.
    고춧가루 얘기부터 구구절절 원글님이 왜 그런 얘기를 알아야 하나요?
    고춧가루 사오고 싶음 본인돈 드리고 사와서 누굴 나눠주든 오는길에 버리든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시집에 관한 일은 일절 알고 싶지 않으니 입도 뻥긋 못하게 하세요.
    전 그런 얘기 듣는것만으로도 암에 걸릴거 같네요

  • 32. 아이고
    '18.9.20 8:44 PM (39.7.xxx.51)

    띠어쓰기 ㅋㅋㅋㅋㅋㅋㅋ

  • 33. ....
    '18.9.20 9:31 P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자기 엄마 닮았나봅니다.
    피해자인척하면서 결국 다 자기 원하는대로 받아내고야 마는 더러운 성격.

  • 34. 파랑
    '18.9.20 9:40 PM (115.143.xxx.113) - 삭제된댓글

    이분 맞춤법 일부러 틀리게 쓰는느끼
    밥먹다 돌씹히는 기분으로 불쑥불쑥
    내용이 안읽힘

  • 35. ㅡㅡ
    '18.9.20 10:03 PM (119.149.xxx.196) - 삭제된댓글

    210.219.xxx.8님!!!!
    자식이로 작성자 입력하신분
    댓글 지워주세요

    같은상처 가지신분들 모두에게 소금뿌리시는 발언입니다

  • 36. ㅋㅋㅋㅋ
    '18.9.20 10:05 PM (180.230.xxx.96)

    띠어쓰기

  • 37. 결국
    '18.9.20 10:16 PM (58.91.xxx.88) - 삭제된댓글

    님이 연끊고 잘살고 남편의 분노 튕겨내는 수 밖에 없죠 저도 저런 부모 둬서 남편 불쌍하네여

  • 38. 다른건
    '18.9.20 10:16 PM (112.170.xxx.133)

    다 뜻대로 하시고 돌아가시는 분은 생각해서 한번 뵙고 오세요 그거 다 님 마음에 걸립니다

  • 39. 결국
    '18.9.20 10:17 PM (58.91.xxx.88)

    님이 연끊고 잘살고 남편의 분노 튕겨내는 수 밖에 없죠 저도 저런 부모 둬서 남편분 불쌍하네요
    본인이 끊고 싶어도 세뇌되서 그래요

  • 40. 생활비
    '18.9.20 10:41 PM (59.9.xxx.244) - 삭제된댓글

    100은 월세 식비인가봐요?
    이제 정년했다고 돈 안내면.. 어쩔 수없죠 하숙생 쫓아낼수밖에.

  • 41. 연끊은 님에게
    '18.9.21 1:15 AM (220.120.xxx.216)

    구구절절 이야기 하는걸 왜 들어주시는지..
    자기집 이야기 하면 대답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알아서 눈치보고 입 다물어요.

  • 42. 시비아님진심궁금
    '18.9.21 1:23 AM (125.137.xxx.247) - 삭제된댓글

    만약 시아버지부터 먼저 돌아가시고
    원글님이 어쩔수없이 장례식장 나타나면
    아마도 시어머니란 분은
    시아버지 죽인 원수 대하듯
    원글님에게 모든 분풀이하고도 남을 성격같은데요
    그런걸 떠나서 장례식장에 꼭 가란 분들에게 묻고싶은게
    철천지원수 못지않게 악독해서 연을 끊지않고는 견딜수없었던 사람의
    장례식장에 꼭 가란 이유는 뭔가요
    시부모의 막장은
    남편이 남편 역할 못하는게 원인의 대부분 차지하는데
    남편 봐서 가준다는것도 말 안되고요
    가서 못볼꼴 당할걸 뻔히 예상하는데도 왜 자꾸 가라는건지 진심 궁금하네요
    그렇게 끝맺음을 할필요도 없이
    이미 마음속에 끝맺음을 하고 연을 끊는건데 장례식에 갈거면 연을 왜 끊으신건지
    차라리 살아생전에 해결을 보든지 죽고나서 가는건
    죽은 사람에게도 소용없고
    산사람의 마음이 풀리지도않았는데 억지로 가는게 뭔 소용인가요

  • 43. staryuen
    '18.9.21 7:14 AM (222.233.xxx.98)

    무슨 말인지는 알겠으나 뒤죽박죽 이런글은
    참~ 나까지 머릿속이 뒤죽박죽 되는거 같으...
    글 좀 잘 쓰세요

  • 44. 그냥
    '18.9.21 7:41 AM (58.230.xxx.110)

    반품하시던가
    아님 그집서 들은말 전하지말라고 하든가
    가지말라고 하든가

  • 45. 장례식
    '18.9.21 8:26 AM (124.50.xxx.18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연끊은 시모 장례식에 가실건가요?

  • 46. 치매검사
    '18.9.21 9:11 AM (211.63.xxx.151)

    치매검사 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그리고 올해 고추가 얼마나 비싼데 고추를 사요 그냥 김치 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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