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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레기 남편

위즈 조회수 : 23,484
작성일 : 2018-09-20 06:37:34

제가 마음을 잡고 이성적으로 아이들 생각해서 잘 판단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외국에 살고있고 남편은 결혼 12년간 쭈욱 회사 여직원 문제로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작은 회사라 가족같은 분위기이긴 하지만 저한테는 안하는 얘기 뭐 야한 농담 등등 9살 어린 그 여직원한테 하고 둘이 술먹고 밥먹고는 기본입니다. 많이 힘들었는데 그 여직원이 퇴사하고 결혼해서 좀 나아지는가 싶었는데 12살 어린 여직원이랑 더 심각한 사이인겅 알게됐네요 제가 톡 확인한바로는 오빠라고 부르고요 새벽에도 연락하고 서로 건강 엄청 챙기는 대화 매일매일 수시로 하구요..그 여자가 제품 사진이 보고싶다면 자기는 안보고싶냐고 남편이 ㅠ 밀땅 칫칫 거리며

남편은 제가 폰 확인하는거 싫어하고 정떨어졌는지. 나가면 연락도 거의 안하고 리스로 산지도 오래됐습니다. 그부분에 있어서 저는 불만을 많이 표시했었는데 달라진건 없었고요
여자나오는 술집다니는거 이런것도 많이 있었구요

그냥 제가 알던 좋아해서 결혼한 남편은 이제 그 어디에도 조금도 남아있지 않다는걸 느낍니다.
이제 이혼하자고 합니다. 자기한테 여자여자 감시하는게 지쳤다나요
자기는 성격을 바꿀 수 없답니다. 여자애들한테 그렇게 대하는게 자기 성격이라 전혀 바꿀 수 없고 너도 안바뀔꺼같으니 이제 끝내자고
나가서 실컷 더 자유롭게 살꺼랍니다 뭐 이제 능력도 있고 무서운것도 없다고
배려심없고 아내위할줄 모르고 여직원인지 애인인지한테 아내 욕하는 남편 저도 이제 노력하기도 싫고 남은 내인생이 아깝고 불쌍해서라도 쓰레기 남편과 같이 남은 인생 보내기 싫은건 마찬가지입니다. 쓰레기다 미련갖지말자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얘기하는중이구요

근데 전 외국에서 두 아이 키우며 전업주부로 살아왔기에 이혼을 하게되면 비자도 없고 아이들 데리고 한국에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이제 중학교 들어간 큰아이는 한국에 가기 싫어하구요

친정도 능력없어 기댈 형편도 못됩니다..
제가 이혼을 하면 남편한테 날개를 달아주고 애들한테는 고통만 주는것 같아 쉽게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무슨 말이라도 좋으니 조언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문제로 거의 잠을 몇일째 못자고 있고 너무 괴롭고 힘이 듭니다.
IP : 221.114.xxx.209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국
    '18.9.20 6:41 AM (24.102.xxx.13)

    외국 어디에요? 12년 살았으면 남편 영주권자아닌가요?

  • 2. 위즈
    '18.9.20 6:42 AM (221.114.xxx.209)

    결혼한지 12년이고 이주한지는 아직 10년이 안됐습니다

  • 3. 외국
    '18.9.20 6:42 AM (24.102.xxx.13)

    미국이면 방법이 있을 테고 일본같이 아예 이민 안 되는 곳이면 불가능할거구요

  • 4. ...
    '18.9.20 6:44 AM (59.10.xxx.176)

    한집에 있는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상처주시는것 같은데요
    우선 재산분할은 어떻게 합의할건지 알아보세요

  • 5.
    '18.9.20 6:44 AM (73.97.xxx.114)

    이혼과 결혼 유지 둘 중에서손실 을 잘 따져 보고 나은쪽으로 하는겁니다. 지금으로선 이혼으로 얻어지는 것이 별로 없네요. 그럼, 결혼 유지 해야죠. 그치만, 행복하지 않죠? 님이 하늘이 내린 열부가 돼서 남편을 감화시킬것도아니고... 이 상태로는 절대 행복해 질 수 없네요. 일단은 결혼 유지하면서 신분 문제와 경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죠. 신분이 해결이 안된다면 최소한 경제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게 준비하세요. 이혼을 하지 않더라도 님이 돈 버는 능력있음 남편이 지금이랑 똑같이 함부로 못할거에요.

  • 6. 위즈
    '18.9.20 6:49 AM (221.114.xxx.209)

    저도 아르바이트로 한달에 백 정도는 벌고있긴한데 뭐 전혀 달라질건 없었구요...재산분할은 먹고살 정도의 돈은 해준다고는 하는데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구요 아이들과 저보고 한국으로 가라는거기에 쉽게 결정을 못하겠네요
    남편은 아이들한테도 애정 없구요

  • 7. ..
    '18.9.20 6:53 AM (175.223.xxx.189)

    이혼을 하고 한국에 나오시면 아이들이 한국 적응에 문제가 생길 것 같네요. 일단 원글님이 취업을 해서 비자 문제와 경제력을 갖추어야 남편과 이혼할지 추후에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원글님이 너무 불리하기에 남편도 저리 적반하장으로 나갈 수 있거든요. 여차하면 이혼 감수하고 회사에 나가 여자만나 단도리하고 남편 망신주는게 가끔 효과적이기도 한데 원글님은 지금 약자라 아무것도 못해요. 부부사이라도 힘의 원리(친정이 잘살던, 내가 힘이 있건)가 중요합니다. 적어도 부당하게 당하지 않으려면 힘을 키우세요.

  • 8. ㅇㅇ
    '18.9.20 6:53 AM (58.141.xxx.76)

    왜 애들들 데려오려하세요. 다 놓고오겟다고해야죠. 교육문제도있고 애들도 오기싫어한다면서요. 남편한테 그야말로 날개달아주시게요.

  • 9. 이혼해서
    '18.9.20 6:54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혼자 살 능력이 안되면 지금부터 알바라도 하며 밥벌이 해 보시죠.
    슈퍼라도 나가셔서 물건 진열이라도.
    한국 나오면 아줌마들 쓰는 식당도 있고.
    악쓰고 속으로 분노만 갖고 살기엔 남은 40평생이
    아깝진 않으신가 싶고요.
    작은애 초등학생인데 20살 되면 그나란 성인되잖아요.그나이 될 동안 돈벌 준비한다 셈치고 조금씩 경제활동 하다가 애 스무살 되면 정식적으로 갈라 서면 돼죠.
    남편이 날개 달든 안달든 미련 끄시고요.
    지금까지도 십여년 애정 없이 버티셨는데 갈라 선다한들
    무슨 미련이 남으실 지 의아하고요 솔직히 부부로써 남처럼하고 사셨는데 돈 때문에 못갈라선건 다 내 이유 때문 아닙니까.
    구차하게 쓰레기한테서 생활비 받는다
    이건 애들 키울라니까 그렇다 쳐도 애들 20살만 되면 그다지 딸들한텐 씩씩거리고 아빠랑 싸우는 엄마도 귀찮아해요.
    지금부터 슬슬 경제생활 할 꺼리 준비하시길.

  • 10. ㅡㅡ....
    '18.9.20 6:56 AM (216.40.xxx.10)

    방법이 없잖아요.
    이혼하고 애들데리고 한국 나가 살 자신있으세요?
    글에서 보면 전혀 용기도 능력도 없으신데
    자꾸 남편 여자관계 닥달하니 쫓겨나는거네요.
    님 이혼해주면 얼마안가 새장가 가겠네요. 돈은 많은가본데

    계집질 하는거 다 용인하고 사는수밖에요
    애들 대학갈때까지만 같이 살게 해달라고. 여자 만나는거 다 터치 안하마. 다만 애들한텐 아빠역할 해달라.
    그리고 님도 능력을 키우고 돈을 모아요.

    이렇게 나가야 이혼은 안할거 같은데..

  • 11. ㅡㅡ....
    '18.9.20 7:00 AM (216.40.xxx.10)

    그리고 남편 폰 보고 이여잔 누구냐 어쩌고 해도 여태 달라진거 없잖아요?
    재벌 마누라들이 남편 첩질하는거 몰라서 같이 살겠어요?
    피차 사랑없이 비즈니스로 사는거에요.

    그만두고 님 살 궁리하고 애들 최대한 교육 시키고 애들한테 최선다하세요.
    애들은 제대로 살아야 하잖아요?

    여긴 미국이지만 이혼후 싱글맘으로 잘사는 경우는 친정이 돈있거나 본인이 전문직이었고 그마저도 힘들어해요.

    남편한텐 밖에서 애만 낳아오지 말라고 하고 걍 놀라고 하세요.
    어쩔꺼에요 내가 능력이 없고 애들은 키우고 싶으면.
    그래서 현실이 냉혹한거에요

  • 12. ..
    '18.9.20 7:02 AM (183.96.xxx.129)

    여자가 직장없거나 친정이 가난해서 기댈곳 못되니 이혼못하는 사람들 꽤 많을거에요
    실제로 두가지 중 한가지라도 해당된다면 남편이 함부로 하지도 못했을거구요

  • 13. ...
    '18.9.20 7:16 AM (110.70.xxx.166)

    이런방법 써보세요.

    어차피 이혼하실 상황이 아니니까.

    관심 딱 끊고
    본인 외모에 신경쓰고 기술이든 뭐든
    나이먹어도 생계수단이 되는걸 열심히 배우시고
    애들 잘 키우세요.
    본인 인생 즐겁게, 그래 너 없어도 내 인생 즐겁고 행복하다.
    모드로 지내보세요.

    대체 저 여자는 뭐가 저리 행복하지? 나한테 퍼붓던
    관심은 어딜간거지? 애들은 어찌 저리 반짝반짝 빛이나지?

    가족들에게 호기심이 생기게 될거에요.

    한번 해보세요.
    밖에 가서 뭘하든, 관심끊고 눈길도주지말고
    무지막지하게 바쁘고 행복하게, 애들 잘키우시고
    멋지게 사세요.

    남편이 그모양이라고해서
    님 인생마저 쓰레기로 만들지마시고요.

  • 14. 두고
    '18.9.20 7:17 AM (39.7.xxx.241)

    애두고 이혾ㅏㄴ다하세요
    남편 날개달아줄일있나

  • 15. .....
    '18.9.20 7:37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내가 문제인 것처럼 적반하장으로 나오는데
    너가 원인 제공자이고 유책 배우자라는 걸 잊지 말아라.
    이혼하게 된다면 아이들은 그 년들과 힘을 합하든 홀로 청춘 다 바치든 너가 맡아라.
    아이들에겐,
    사실 왜곡 않고
    아빠가 쓰레기 년들과 어울리며 쾌락적인 삶을 살더니
    가정은, 가족은 버렸다고 솔직히 말하겠다.
    난 돈만 챙겨서 한국으로 돌아가겠다며

    일단 큰소리 떵떵치면서
    남편을 압박하세요.

    현실에 대한 압박 때문에 알아서 기능 시늉이라고 하면
    그때 버리든지,
    돈 버는 기계 취급하며 님의 새 삶을 펼칠지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모든 면에서 님을 약자로 보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대하는 것이니
    모성애 강한 약자 이미지부터 깨버리고
    언제든 돈만 챙겨 자식과 남편 곁을 뜰 수 있는 사람 느낌 주면서 큰소리부터 쳐보면 어떨까 싶어요.

    남편은 쓰레기고 님은 인간이잖아요.
    강해지길요.

  • 16. .....
    '18.9.20 7:40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내가 문제인 것처럼 적반하장으로 나오는데
    너가 원인 제공자이고 유책 배우자라는 걸 잊지 말아라.
    이혼하게 된다면 아이들은 그 년들과 힘을 합하든 홀로 청춘 다 바치든 너가 맡아라.
    아이들에겐,
    사실 왜곡 않고
    아빠가 쓰레기 년들과 어울리며 쾌락적인 삶을 살더니
    가정은, 가족은 버렸다고 솔직히 말하겠다.
    난 돈만 챙겨서 한국으로 돌아가겠다며

    일단 큰소리 떵떵치면서
    남편을 압박하세요.

    현실에 대한 압박 때문에 알아서 기능 시늉이라고 하면
    그때 버리든지,
    돈 버는 기계 취급하며 님의 새 삶을 펼칠지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모든 면에서 님을 약자로 보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대하는 것이니
    모성애 강한 약자 이미지부터 깨버리고
    언제든 돈만 챙겨 자식과 남편 곁을 뜰 수 있는 사람 느낌 주면서 큰소리부터 쳐보면 어떨까 싶어요.
    위에 댓글처럼
    돈 들여 외모 꾸미고, 뭘 좀 배우면서요.

    남편은 쓰레기고 님은 인간이잖아요.
    강해지길요.

  • 17. ..
    '18.9.20 7:52 A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능력도 있고 아쉬운 것 없다고 하니
    그 능력 부셔버리면 되겠네요. 이혼은 왜 해주며. 그 남자 자유로운 꼴은 왜 만들어요.
    회사에 찾아가서 한 번 개망신 주고 이혼 해주지 마세요.
    여자문제로 골머리 썩고사는 지인 있었는데 회사가서 엎어버리니 여자도 없고 술도 못마시는
    지역으로 보내버리던데요. 자르지는 못하고. 월금은 통장에 꼬박꼬박 들어오고.
    제대로 복수한거고. 그 남편은 돌아와서는 정신차리더라구요.

  • 18. ,,
    '18.9.20 7:53 A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능력도 있고 아쉬운 것 없다고 하니
    그 능력 부셔버리면 되겠네요. 이혼은 왜 해주며. 그 남자 자유로운 꼴은 왜 만들어요.
    회사에 찾아가서 한 번 개망신 주고 이혼 해주지 마세요.
    여자문제로 골머리 썩고사는 지인 있었는데 회사가서 엎어버리니 여자도 없고 술도 못마시는
    중동의 열악한 지역으로 보내버리던데요. 자르지는 못하고. 월금은 통장에 꼬박꼬박 들어오고.
    제대로 복수한거고. 그 남편은 돌아와서는 정신차리더라구요

  • 19. 제일 쉬운 방법은
    '18.9.20 7:57 AM (122.44.xxx.155)

    여자문제 감시하지 마세요
    그렇지않으면 이혼하면 아이를 기를 자신이 없다면요
    그냥 동거인으로 양육비만 받아서 산다고 생각하고 사는 방법이 유일해요
    남편하고 맞장뜨고 싸워봤자 님은 약자에요
    어차피 남편이 쓰레기인데 가까이해봤자 냄새만 나고 님만 피폐해집니다.
    작전상 후퇴라는 것....이것 뿐입니다.
    일단 아이를 생각해서 다툼을 피하고 님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님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세요
    님이 즐겁게 사는 일이 님이 풀 수 있는 열쇠입니다.
    이도저도 아니면 아이들을 길러보라고 하고 혼자 나오는 길인데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아빠라고 책임감도 인정머리도 없는 사람인데....
    마음에서 온전히 남편을 버리면 해결됩니다.
    당분간이라도요

  • 20. 그렇군
    '18.9.20 8:01 A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딱하나 방법이 있긴한데 유치하긴해도
    이혼을 원하면 애들 놓고 나간다고 하는 방법 하나 밖엔 없어요.
    애들 싫어하고 놀기좋아하는 남편한테 딱 먹힐 방법이죠.
    위자료를 많이 받아내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 21. 지금은
    '18.9.20 8:05 AM (174.93.xxx.141)

    이혼하실 때가 아닌거 같네요
    이혼하면 너무 힘듭니다
    한국가면 아이들도 힘들고요
    남편한테 알았다 이혼하자 단 애들 학교 마칠 때까지만 살자하세요 그동안은 서로 사생활 터치하지 말자하세요.
    그리고 남편 돈으로 애들 잘키우시고.
    이제 남편은 남이다 생각하시고 본인에 집중하세요
    능력도 키우시고 외모도 마음도 가꾸세요.
    남편한태 점점 관심을 끊고 님은 점점 멋져지세요
    남편이 님을 돌아보게 만드새요
    그리고 이혼이든 아니든 님이 선택하면 됩니다

  • 22. 약자라서싸워야
    '18.9.20 8:07 AM (58.91.xxx.88)

    약자라서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 거에요
    나는 애들 지켜야하니 뭐든 다할거다
    아이에게 방해된다면 너도 부셔버릴거다
    바람피는거 죄짓는거다 끊임없이 당당히 이야기하세요 이혼을 한다해도 내 자식 아빠가 그러는 꼴 못본다 고쳐라 사람팔자 모른다 겸손하게 살아라 한치의 양보없이 따지고 대드세요 쓰레기라도 맞는 말은 마음속으로 들어요 쏘패나 사패는 양심이 없어서 이런 방법 안 먹히고요 이혼시 반드시 거한 재산 요구하시고 끝까지 싸우세요

  • 23. .....
    '18.9.20 8:12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그 동안 약자로 살아오면서 이 지경이 되었으니

    이판사판으로 나가야 할 때입니다.
    강단을 기르세요.

    남편 심장에 비수 꽂는 멘트도 연습하시구요.

    내 인생 파탄시키면, 너 인생도 파탄나야하지 않겠냐.
    이혼할 정도로 내 인생에 위기가 온다면
    그날로 너 인생도 파탄날 줄 알아라.
    회사는 물론이고 너 아는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다 알려서
    자식 키우며 이 여자 저 여자 흘끔거리며 사는 바람둥이의 말로가 뭔지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지금은 여자가 쾌락의 대상이겠지만
    그때는 너 인생 망가뜨린 원흉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 여자들에게 지금은 너가 쾌락의 대상이겠지만
    자식 둘 딸린 이혼남 되면 구질구질한 찐물덩어리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이다...등등

    이 싸움은
    님이 이기는 싸움이어야 합니다.
    님이 원하는 걸 최대한 얻도록 계획 잘 짜서 대응하세요.

  • 24. ......
    '18.9.20 8:21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그 동안 약자로 살아오면서 이 지경이 되었으니

    이판사판으로 나가야 할 때입니다.
    강단을 기르세요.

    남편 심장에 비수 꽂는 멘트도 연습하시구요.

    내 인생 파탄시키면, 너 인생도 파탄나야하지 않겠냐.
    이혼하고 가정 깨질 정도로 내 인생과 아이들 인생에 위기가 온다면
    그날로 너 인생도 파탄날 줄 알아라.
    회사는 물론이고 너 아는 사람들에게 너의 만행을 미주알고주알 알려서
    자식 키우며 이 여자 저 여자 흘끔거리며 사는 바람둥이의 말로가 뭔지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지금은 여자가 쾌락의 대상이겠지만
    그때는 너 가정, 너 인생, 자식 인생, 마누라 인생까지 초토화시킨 악마였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 여자들에게 지금은 너가 쾌락의 대상이겠지만
    자식 둘 딸린 이혼남 되면 구질구질한 찐물덩어리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이다.
    오다가다 스친 여자에 빠져
    니 자식 가슴에 원한의 씨앗을 뿌리는 어리석은 행동은 이쯤에서 그치는 게 좋을 것이다...등등

    이 싸움은
    님이 이기는 싸움이어야 합니다.
    님이 원하는 걸 최대한 얻도록 강하고 치밀하게 대응하세요.

    이혼 보다는
    남편에게 이혼으로 인해 타격 받을 본인의 삶, 자식, 평판, 직장 등 현실적인 압박감을 줘서
    지금 보다는 나아진 남편으로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25. ..
    '18.9.20 8:23 AM (175.117.xxx.158)

    남편이 외국인인가요ᆢ해외어딘지 몰라도 아이들은 한국
    오면 적응 공부힘들어해요 애들은 오는거 아닌거같네요 낙동강오리알 됩니다 애두고 나오던가ᆢ아님이혼말아야죠

  • 26. ㅡㅡㅡ
    '18.9.20 8:47 AM (49.196.xxx.141)

    정상적인 회사라면 성추행 소송각인데...

  • 27. 지나다
    '18.9.20 8:49 AM (61.74.xxx.53) - 삭제된댓글

    남편직장에 행패부리라는 조언은 듣지마시길
    돈나올구멍이 없어지는 지름길

  • 28. 아고
    '18.9.20 9:03 AM (1.234.xxx.114)

    이혼해주지 마세요
    일단 님여건이 무조건참아야할상황입니다
    애둘데꼬 한국서 뭘해요 식당일해도 혼자입에풀칠해요
    애들못키워요
    남편이ㅣ자꾸 이혼하자함 애둘키우라고하세요
    암튼 어차피쓰레기인거 그냥참고 돈이나 빼돌리세요

  • 29. ....
    '18.9.20 9:06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큰소리 땅땅치고 애들 지킨답시고 끝까지 싸우라니 ㅎㅎ
    그러다 이혼각이지.

    말로는 심정으로 이혼하고 싶다해도 이혼 후 답도 없는

    동거인으로 양육비만 받아서 산다고 생각하고 사는 방법이 유일해요. 남편하고 맞장뜨고 싸워봤자 2222222

  • 30. 위즈
    '18.9.20 9:07 AM (221.114.xxx.209)

    남편은 한국사람이구요 회사대표랍니다
    댓글주신 분들 감사해요
    어떤 조언이든 도움이 되네요

  • 31. ㅡㅡ
    '18.9.20 9:08 AM (211.172.xxx.154)

    이혼하자는 사람이 아이들 키워야줘,

  • 32. ...
    '18.9.20 9:09 AM (221.148.xxx.49)

    큰소리 땅땅치고 애들 지킨답시고 끝까지 싸우라니 ㅎㅎ
    그러다 이혼각이지.

    말로는 심정으로 이혼하고 싶다해도 이혼 후 답도 없는
    능력없음 참아야죠.
    참 여기 말 듣고 돈 빼돌리는거 오히려 악수예요.
    경제적 독립 키워야지. 그거 아님 답 없어요

    저런남자들은 귀신같이 잡아내서 님 쫒아낼 꼬투리
    이게 현실이네요

    동거인으로 양육비만 받아서 산다고 생각하고 사는 방법이 유일해요. 남편하고 맞장뜨고 싸워봤자 2222222

  • 33. ...
    '18.9.20 9:18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직장가서 부리는 행패는
    내가 모든 걸 잃었을 때나 할 수 있는 일이지

    지금은
    그럴 수도 있는 여자라는 인상을 주고
    나아가 그 정도 여자는 되어야
    서로 맞춰가며 조심하며 살 수 있어요.
    쥐어 살다간
    늙어서 더 비참해질 수 있어요.
    지금은 젊음, 님의 가능성, 아이들의 장래, 남편의 평판과 입지 등등을 무기로 삼을 수 있는 게 많지만
    아이들이 조금만 더 커도, 님은 더 무력해질 수밖에 없어요.
    사춘기 아이들을 앞세워야 해요.
    지금은 엄마아빠가 관심과 힘을 모아서 최선을 다해 돌봐야 할
    아이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사춘기라는 점요.
    죽는 것 보다는 낫다 생각하고 강하게 나가야 하는 건 맞아요.

  • 34. ...
    '18.9.20 9:34 AM (121.168.xxx.194)

    자신 없으면 남편의 여자 관계를 인정하고 사세요.. 본인도 본인에 삶을 사시고.

  • 35. ㅇㅇ
    '18.9.20 9:35 AM (182.225.xxx.16)

    만일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면 쓰레기 바라는대로 그냥 이혼해 주지 마세요
    장기전으로 가서 진짜 쓰레기 짓을 했는지에 대한 증거를 모으고 나서
    귀책사유를 들어 소송을 하는게 가장 합리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자기가 했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죠
    심증 이런것 말고 실제로 반박할 수 없을만큼 확실한 물증이 있어야 한다는게 전제입니다

  • 36. mm
    '18.9.20 9:47 AM (216.40.xxx.10)

    자식 무기삼는것도 남편이 애들한텐 애착있을때 통하죠
    본문과 원글님 댓글보면 자식에게도 애정이 없다잖아요.
    당당하게 위협하는것도 전혀 안통해요.
    외국 어디신지 모르겠는데요 ,

    미국이라고 무조건 여자한테 유리한 이혼 전혀 아니고요
    이혼후 극빈층 떨어지는거 마찬가지구요.

    남자가 진짜 악한마음 먹으면 변호사 비싼걸로 쓰면
    걍 소송해서 원글님 알몸으로 나갈수도 있어요.

    남자가 회사 ceo 인데 누구한테 수그릴 위치도 아닌데.

  • 37. Mm
    '18.9.20 10:08 AM (216.40.xxx.10)

    그리고..
    이미 남편은 원글님에 대해 다 알죠.
    갑자기 없던 능력이나 돈이 생길리도 없고.. 애둘도 애둘 있지만 본인 스스로도 나가서 홀로서기 자신없잖아요.
    여태 12년간 집에만 있다가 갑자기 뭘 하겠어요?

    껍질이라도 부부로 있으면서 최대한 버텨요.
    쇼윈도 부부로라도 있을테니 남편은 즐기고 살라고 하고요.
    잡도리 하는것도 남편이 부인을 무서워해야 통하는거지
    무엇하나 없는 여자가 그러면 당장 나가라고 하는거죠.
    남자가 돈있고 여자많은데 뭣하러 마누라 바가지를 참겠냐고요.
    알아서 처신하세요. 섣불리 대들어봤자 걍 내쫓김 각이에요.

  • 38. ..
    '18.9.20 10:39 AM (175.223.xxx.152)

    남편이 생활비는 주시죠?
    원글님도 조금 버신다니까 그 돈은 무조건 모으시고..
    저같으면.. 먹고 살 돈 줄테니 헤어지자는 남편말이 진심이라면 최대한의 돈을 받아내서 애들 데리고 나갑니다
    양육비도 일시불로
    돈 액수가 적다면.. 생활비 많이 달라고 해서 애들 잘 키우는데 집중하고 제가 좋아하는 일 사소한 거라도 찾아서 하구요
    남편한테 정떨어 졌는데 다른 여자랑 무슨 짓을 하고 다니든 관심 끄고요
    정말 최악은 저렇게 정떨어지는 행동 밥먹듯이 하면서 때되면 잠자리 요구하고 며느리노릇 시키고 뭐 그런거 아닌가요
    내인생에 남자는 없다 생각하시고 다른 재미난거리를 찾으세요 저는 시집문제로 남편한테 정떨어 졌는 사람인데 차라리 남편이 밖에 여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예요 ㅠㅡ
    남편이 벌이도 그렇게 좋지도 않지만 아이가 아직 어려서 이혼은 아직 보류 중이네요 ㅠㅡ 그냥 커피 사먹고 예쁜 옷 사입고 외국어 공부하는 재미로 살아요 그리고 이쁜 딸들 잘키우고 싶다는 욕심과 ㅠㅡ

  • 39.
    '18.9.20 11:31 AM (223.33.xxx.169)

    한국인이면ᆢ이혼 해주지 마세요 누구 좋으라고ᆢ
    바람나도 새끼는 책임져야죠 대표면 돈은 있겠네요 버티세요

  • 40. 남편이
    '18.9.20 11:57 AM (218.50.xxx.154)

    능력있으니 밖에나가면 여자들 따라다닐테고.. 친정도 별볼일없는 별볼일없는 부인이 무시되는 상황인가보네요. 오죽 정이 없으면 애마저도 정이 없을까.. 애는 아닐텐데.. 그냥 쇼윈도로 사세요. 아이 대학갈때까지는. 그동안 님 커리어 구축하고 남편은 돈주는 기계다 생각하고 노터치하고 살면 될텐데요.
    지금 상황에서는 님만 힘들어져요. 남편은 님에 대한 배려는 눈꼽만치도 없는 상황이라 지금 이혼해주면 앗싸 땡큐 할거 같아요. 돈은 당분간 여유있게는 챙겨줄듯 싶은데.. 아이가 싫다면서요..

  • 41. 곽군
    '18.9.20 12:29 PM (203.232.xxx.8)

    저기 윗분 말씀처럼 하는데 한표요
    일단 마음속에 목표 이혼날짜를 1년후 이렇게 정하세요
    그리고 당장은 이혼한 것처럼 사는 연습을 하세요
    알바보단 스펙 키워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실 노력을 하시고
    아이들이나 가정보단 이제 님 위주의 인생을 새로 살아보세요
    일자리가 구해지면 한국에 들어오지 마시고 혼자 집구해 사시다
    안정적이면 애들 데려오시는 방법이 좋을것 같아요

  • 42. 이혼해달라
    '18.9.20 12:33 PM (175.200.xxx.230)

    여자가 넘 좋으면 이혼해달라 할테니 그때카지 증거 모으고 기다렸다 미국이니 이혼법 잘되어있어 왕창 받아내세요.

  • 43. 남편없다
    '18.9.20 1:08 PM (114.204.xxx.140)

    생각하고
    부근에 대학있음 대학 다님어떨까요.
    변호사 자격증따서
    나중에 이혼하면 한국와서 국제변호사하심 좋을듯요.

  • 44. 쿨한걸
    '18.9.20 1:28 PM (60.48.xxx.252)

    남편이 계속 이혼요구시 나가서 따로 살라고 하세요. 애들 교육때문에 거기 있겠다 남처럼 살자 하세요. 서류상 이혼른 나중으로 미루시구요. 그리고 님도 님 린생 즐기세요.

  • 45. 앨리만
    '18.9.20 1:39 PM (42.2.xxx.163)

    그래 알았어 이혼해주지.
    근데 기다려. 나도 시간이 필요해.
    의기 양양하게 지내세요.
    아이들 여기 있고 싶어하니 두고 갈게.
    그냥 덤덤하게 툭툭 내뱉으시고
    애들 불안하지 않게
    걱정마 애들아. 너희 괜챦을거야 .
    하면서 버티세요.
    이혼하고 싶은 놈이 제발 이혼해주세요 하며 조건을 제시하든 꼬랑지를 내리든.
    그리고 저런 상노무 새끼 뭐 내꺼라고 폰 보고 열받고 그럽니까? 꼴갑을 하네 하고 비웃어주세요.약자 포지셔닝허지말고 .
    이혼하고 싶어? 해줄까 말까 생각 해볼게~

  • 46. 나쁜 인간
    '18.9.20 2:08 PM (1.236.xxx.137)

    헤어져 있던 기간이 너무 많아 남편도 한눈 판듯~~~
    여직원을 좋아하는 버릇은 안고쳐지니 그냥 돈주는 기계라 생각하고 당분간
    남처럼 살아요.
    아이들 대학 들어갈대쯤 그때 헤어지세요~~~

  • 47. 원글님이무능?
    '18.9.20 6:20 PM (180.69.xxx.9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좀 무능한 편인가요?
    부부는 좀 비슷해야 합니다, 능력도 양 가정도.
    그런데 남편은 유능한데 비해 원글님이 많이 상대적으로 무능하다면
    그냥 사시고.
    나름대로 개척정신도 있고 적극적이라면 독립이 좋지 않을까요.
    그런데 월 1-2백 사이정도 벌 수준이면 남자도 무능한 무인 용인하고 사는 상태가 됩니다.
    판단은 원글님이 하세요.

  • 48. Mm
    '18.9.20 7:12 PM (216.40.xxx.10)

    미국 이혼법은 거의 모든주가 아묻따 한쪽이 원하면 걍 이혼이에요. 한국은 유책배우자니 뭐니 해서 한쪽이 버팀 이혼안되지만

    미국은 걍 한쪽이 나 더 못살겠음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 하고 서류해서 보내면 이혼수속 잔행되는거에요. 원인 필요 없어요.
    왜냐 성인의 자기결정권이다 이거에요. 외도를 했어도 그게 유리하게 판정되지도 않고요. 지금 남편이 딱 그 상태잖아요. 더 사랑도 없고 애들도 네가 데려가라.

    재산분할과 위자료 양육비도 남자가 뒤로 빼돌려서 적은돈 받고 쫓겨나기도 많이 해요. 변호사가 젤먼저 알려주는게 돈 빼돌리기 스킬이에요.

    미국도 전업이 이혼하면 극빈층 전락하고 힘들어요.

    근데 혹시 중국이세요? 중국법은 모르겠네요. ㅡ

  • 49. ...
    '18.9.20 9:50 PM (124.61.xxx.75) - 삭제된댓글

    일보 전진을 위한 이보 후퇴.
    경제력이 없으시면 일단 꾹 참고 남편새끼 비위를 맞춥시다. 혼자 되기 전까지 일단 아이들은 공부 시키고 키워야겠지요. 진짜 남편 인간성 쓰레기이지만 자기 자식을 나몰라 하진 않겠지요. 그리고 그런 인간은 다른 여자들하고 살아도 똑같으니 너무 원통해마세요. 그냥 님이 인간 잘못 만나신 겁니다.

  • 50. ..
    '18.9.20 11:09 PM (180.66.xxx.23)

    한달에 백만원밖에 못번다면서요
    그걸로 애들하고 어케 살려고 하는지요
    남편한테 엄청 집착하시나봐요
    그럴수록 남자는 더 튀쳐 나가고 싶어 한답니다
    남편이 반성하고 미안한 감정이라고 가지면 모를까
    전혀 반응이 없잔아요
    원글님이 능력이 되거나 도와줄수 있는 친정이 없으면
    밖에 나감 남의 남자 하고 그냥 무시하고 애들 클때까지
    본인 관리 잘하고 비자금 챙겨 놓으세요

  • 51. 12년
    '18.9.21 12:12 A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동안 그 꼴보고 비자 해결 방안도 못찾는 경우면 답 없어요.

    님은 지금 이혼하면 안되요. 오히려
    제발 이혼만은 말아 달라 매달려도 모자란 상황까지 왔어요.

    여기 뜬구름 잡는 소리에 위로에 하루이틀 버틸게
    아니라 정신 똑바로 차려야해요.
    내 남자 욕심 다 버리시고 맘으로 남이다 새기세요.
    여기 조언대로 큰소리 치고 버텨봐야 질린다고 끝내자면
    님은 그냥 바닥일뿐. 이게 쓰라려도 님 현실

    나가면 남의 남자. 들어오면 내 남자라고
    어떻게든 애 아버지인거 각인시켜 생활비라도 제대로
    받으세요. 그리고 비자금이든 알바든 챙기지.

    남편은 쓰레기라도 쓰레기 준 돈으로 아이들 키워야 되는건 원글님이세요. 제발 이번 기회라도 본인이 가진 조건 한단계라도 업그레이드 독하게 시키세요.

    안그럼 애들 다커도 지난 12년 동안과 다를바 없는 인생되요

  • 52. 12년
    '18.9.21 12:16 AM (223.38.xxx.37)

    동안 그 꼴보고 본인비자 해결 방안도 못찾는 경우면 답 없어요.

    님은 지금 이혼하면 안되요. 오히려
    제발 이혼만은 말아 달라 매달려도 모자란 상황까지 왔어요.
    그게 지금 님 현실이네요.

    여기 뜬구름 잡는 소리로 위로에 하루이틀 버틸게
    아니라 정신 똑바로 차려야해요.
    내 남자 욕심 다 버리시고 그냥 돈주는 남이다 새기세요.
    여기 조언대로 큰소리 치고 버텨봐야 질린다고 끝내자면
    님은 그냥 바닥일 뿐. 쓰리겠지만

    나가면 남의 남자. 들어오면 내 남자라고
    어떻게든 애 아버지인거 각인시켜 가짜라도 어루고 달래고 해서 생활비라도 제대로 받고 비자금이든 알바든 챙겨야 되요.

    남편은 쓰레기라도 그 쓰레기 준 돈으로 아이들 키워야 되는건 원글님이세요. 제발 이번 기회라도 본인이 가진 조건 원망보단 한단계라도 독하게 업그레이드 시키세요.

    안그럼 애들 다커도 지난 12년 동안과 다를바 없는 인생되요

  • 53. .....
    '18.9.21 3:18 AM (82.246.xxx.215)

    이혼 미루시고 우선 아르바이트 한돈으로 월세 구하시고 영육비 따로 보내달라고 하세요. 저도 이혼중이라 와닿네요 얼마나 힘드실지. 아르바이트 하시면서 더 좋은 직장 알아보시구요. 애들이 떠나기 싫어하면 어떻게든 남편이랑 합의 보셔서 거주만 따로 하는방법을..ㅜㅜ
    한국 가면 여자.혼자 무슨수로 애들 둘을 먹여살리나요.
    아무튼 쓰레기랑 얼른 끝내세요. 증거 충분히 수집하셔서 변호사에게 나중에 꼭 제출하시구요.재산분할도 꼭 꼭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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