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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된장이 짰다고 난리를 쳐요.

..... 조회수 : 6,075
작성일 : 2018-09-19 23:19:42
결혼한지 10개월 되어가는데요. 된장 끓여져 있는것 사서 끓였거든요. 재료 다 사와서 썰고 맛내고 할 시간 없어서요.
먹더니 짜다! 이러며 건더기만 먹고 안 먹더라구요.
며칠 지났는데 무슨 얘길 하며 된장 얘기를 꺼내네요. 된장 짜게 햇니 줬다고 난리를 쳐요. 그때 제가 물 넣어서 끓여야겠다고 하며 남은 것 끓였는데요.
다시 끓이며 죽상을 하고 끓였다고 성질을 내면서요. 그리고 니도 안 먹는 콩 반찬 왜 꺼내놓아서 내 주냐고 니도 안 먹으면서!!! 라고 고함 질러요. 제가 결혼하고 요리 처음 하는데요. 처음이라고 하면
그게 면죄부가 되냐? 자랑이냐? 그래요.
요리가 힘드네요. 다른 남편들은 어떤가요?
IP : 27.119.xxx.10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랬단
    '18.9.19 11:21 PM (118.223.xxx.155)

    죽죠
    어디러고 반찬투정. 게다가 10개월 신혼에???

    그릇을 다 깨버리세요

  • 2. T
    '18.9.19 11:21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지는 손이 없나 발이 없나.
    입만 살았네요.
    니가 해먹으라 하세요.

  • 3. 헐.....
    '18.9.19 11:22 PM (223.39.xxx.115)

    앞으로 계속 살려면 조치를 취해야 할듯....
    저렇게 나오면 어찌 살까요? ㅠㅠㅠㅠ

  • 4. 빨간사탕
    '18.9.19 11:22 PM (182.214.xxx.135) - 삭제된댓글

    님 아기 없죠?
    가지지 말고 1년만 더 살아봐요 제발.

  • 5. 신혼
    '18.9.19 11:22 PM (121.176.xxx.15)

    간 큰 남편 이네요
    벌써 그러면...
    밥 주지 마세요
    달걀 김 김치랑만 주고
    시댁에서 반찬 공수해서 주세요
    난 니 입맛 못 밎추겠으니

  • 6. //
    '18.9.19 11:26 PM (66.27.xxx.3) - 삭제된댓글

    새댁 아기 없을때 그냥 이혼해요.
    저런 인간성 못고치고 대접할 가치가 없습니다.
    님 그런 대접 받으라고 부모님이 낳고 키웠어요?
    지금 사는 모습 남편이 함부로 대하는 모습
    부모한테 떳떳하게 보여줄수 없는 모습으로 사는건 해선 안됩니다.

  • 7. 어머
    '18.9.19 11:27 PM (110.15.xxx.185)

    10개월이면 신혼인데 뭐 시츄에시션?
    밥 안주는 것도 아니고 뭔 버럭질인가요
    앞으로 어찌 살지

  • 8. .....
    '18.9.19 11:27 PM (27.119.xxx.10)

    밥 안 주면 밥 안 준다고 니 이 집에서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어요. 내가 김이랑 김치 쳐 먹을려고 돈 벌어오냐?
    이러는데요?
    시댁 반찬 가져오라고 하면 뭐 잘하는 짓이라고 해요.

  • 9.
    '18.9.19 11:27 PM (112.162.xxx.136)

    신혼이시면 젊으실듯한데 6~70대도 아니고 반찬두고 성질까지 낸다면 문제있어요.초장에 음식투정버릇 잡으시길요.다들 첨엔 요리 어려우나 하다보면 늡니다.화이팅!

  • 10. 싹수가
    '18.9.19 11:28 PM (124.63.xxx.78) - 삭제된댓글

    없는놈이네오
    이혼하세요
    젊은 나이에 무슨 문제가 있어 저런 놈과 사나요?
    결혼하고 요리처음 하는데요 그런 변명하는 이유는요?
    요리를 잘해서 문제가 해결될거면 요리학원이라도 다니시든가
    근데 말했듯 싹수가 노래요
    가정부랑 결혼하라 하세요
    원글님이 가정부될거 아니면

  • 11.
    '18.9.19 11:28 PM (112.154.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빨간사탕님 의견에 한표네요
    15년 가까이 살았어도 단한번도 그런식으로
    말한적없어요
    요즘도 그런사람이 있다니..

  • 12. 난 못하니
    '18.9.19 11:28 PM (118.223.xxx.155)

    니가 해라 하세요
    네가지 없는....

  • 13. 이분
    '18.9.19 11:29 PM (175.223.xxx.163)

    또왔네.
    살림 아무것도 안하고
    아침엔 늦잠자고
    틈만나면 친정가서
    일주일씩 있다오는 전업주부님.

  • 14. dd
    '18.9.19 11:30 PM (122.35.xxx.174)

    사랑해야 하나요
    희생할 가치 없는 사람 같은데...
    이혼 고려해보아요
    이기적인 사람과는 못 살아요

  • 15. 글보니
    '18.9.19 11:30 PM (223.39.xxx.115)

    내용에 비해서 글은 참 차분하게 쓴듯 하네요...
    뭐가 문제인지 감이 안 잡히는건지 참는건지....
    피임하고 상황 안바뀌면 이혼각입니다.
    요즘 누가 저리 살아요?

  • 16.
    '18.9.19 11:30 PM (114.201.xxx.217)

    저도 님 기억나요.
    하루종일 집안일을 하는데도 시간이 없고 어렵다고
    그래서 아침도 못해주겠고 빨래 개킬 시간도 없다고...

  • 17.
    '18.9.19 11:31 PM (112.162.xxx.136)

    댓글읽고 또 씁니다.
    다른일로 화난것도 아닌데 순전히 반찬가지고 쳐 라는 말을 쓰네요.평소에는 괜찮아요?

  • 18. ㅋㅋ
    '18.9.19 11:31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식으로 하면 된장 뚝배기 다 깨 버리고 밥 안 차려 줍니다
    젊을 때 남편이 음주운전 해서 망치 들고 차 다 박살 내고 폐차 시켜 버리니 지금껏 안하네요
    울 남편은 반찬 투정은 안하는데 몇 년 전에 밥 먹다가 싸워서 제가 밥상 날리고 욕실 가서 샤워기 다 부셔버렸더니 밥상머리에서 밥만 조신하게 먹어요 자기 먹은 건 다 치우고요
    조금 틈 보일라하면 제가 더 지랄발광 해 버리니 참 조신하게 사네요

  • 19. ...
    '18.9.19 11:32 PM (203.234.xxx.43)

    아 그 분이에요?
    괜히 조언 할 뻔 했네요.

  • 20. ...
    '18.9.19 11:32 PM (218.235.xxx.91)

    여기서 맨날 이혼해라해도 안듣고 계속 사시는거죠?
    아직 된장찌개도 못끓여서 김치랑 밥만 주시는거면 메뉴를 좀 바꿔보세요. 이제 결혼 1년도 다 되가겠만요...
    요즘 젊은신부들 밥상 얼마나 예쁘게 잘차려요. 블로그 뒤져가며 고기도 볶아주고 상도 예쁘게 좀 차려봐요, 이혼안할거면....

  • 21. ..
    '18.9.19 11:33 PM (223.39.xxx.52)

    몇 번 글 올리셨던 그 분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정리하면..

    전업이고
    10개월만에 요리 처음했다고요?
    밥을 안주거나 주면 김이랑 김치만 줬나요?

    전업이라고 가정부는 아니지만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이상
    어느정도 수준의 식사를 기다하기는 하죠.
    뭘 하시길래 된장찌개준비할 시간조차 없으셨는지
    좀 더 자세히 써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22.
    '18.9.19 11:33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그분이에요 ?
    ㅋㅋㅋㅋ그래도 저렇게 말하면 안돼죠

  • 23. T
    '18.9.19 11:34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아.. 그분이에요? ㅡ"ㅡ

  • 24. .....
    '18.9.19 11:35 PM (27.119.xxx.10)

    시어머니 와서 고기 반찬, 얘 좋아하는것 안해주면서 니한테 월급을 갖다바쳐야 되나? 그랬어요.
    자기 명의 월급 통장에 카드하나 주는데요.
    제가 밥을 잘 안 차려준다며 이혼사유로 내세울려는 것 같아요. 밥은 싸울때 안 주고, 셤 친다고 몇번 못 주고요.
    시어머니 카페트에 머리카락 붙어있는것 집에 있는 니가
    안 떼고 뭐 했냐고 저보고 그러고요.
    다른거 다하고 그것만 못했거든요.
    이불빨래, 청소, 화장실 청소 다 하고요.

  • 25. ...
    '18.9.19 11:36 PM (220.120.xxx.158)

    댓글보니 결혼10개월된 전업주부인거 같은데
    요리 처음 한다고요? 그것도 다 끓여져 나오는거 데우는걸 요리라고나 할수 있나요?
    남편도 잘한거 하나 없지만 원글이도 염치 좀 있어야겠네요
    계속 전업주부할거면 요리 좀 배우세요
    본인이 할일을 하고나서 남편탓을 해도 당당하게 할수있지않나요

  • 26.
    '18.9.19 11:37 PM (114.201.xxx.217)

    그리고 제 기억에 의하면
    남편은 원래 님이 안먹는 반찬 주는거 갖고 왜 그러냐고 싫다고, 싫어했어요.
    남편이 흙수저라고 했던거 같은데 원래 성실한 흙수저들은 노력안하은거 성의없는거 넋놓고 사는거 인간적으로 혐오해요.
    이혼하세요 이건 끝난 관계예요.

  • 27. .....
    '18.9.19 11:38 PM (27.119.xxx.10)

    10개월만에 처음하는게 아니고요.
    저 어디갔다가 시부모님 오시기 3일전부터 혼자 대청소 등 하느라 국 끓이고 할 시간 없었네요.
    국 뿐만 아니라 제가 한 반찬 맛없다고 인상 구깁니다.

  • 28. ???
    '18.9.19 11:48 PM (222.118.xxx.71)

    왜 그러고 살아요? 좋아요??

  • 29. 맨날
    '18.9.19 11:48 PM (174.93.xxx.141)

    밥 김치 김 콩 입에 안맞는 짠 된장..짜증 날만 하네요
    거기다 노력도 안하고 시댁 반찬 가져 오길 바라는건 아닌지..
    요즘 인터넷에 그저 따라만 해도. 맛이 나오는 쉬운 레시피 널렸는데 노력 좀 하지 너무 편하게 해결하려 하는듯 보이긴 하네요

  • 30. ㅡㅡ....
    '18.9.19 11:49 PM (216.40.xxx.10)

    근데..
    맨날 사이 나빴음 진작에 헤어졌겠죠.

    걍 부부싸움인듯요.

  • 31. 클라이밋
    '18.9.19 11:52 PM (58.226.xxx.66) - 삭제된댓글

    헐 울 남편이라면 꿈도 못꿀 짓을 하네요
    버릇 초장에 잡으셔야할듯요

  • 32. 결혼=직원구한거
    '18.9.19 11:57 PM (218.154.xxx.140)

    보아하니 하녀 하나 들인듯..

  • 33. ㅡㅡ
    '18.9.20 12:02 AM (115.161.xxx.254)

    남편만 피마르는듯 밥도 집에서 제대로 못먹고..
    본인은 입맛에 본인요리 맛있어요?
    마루타도 아니고 남편이...요리학원 한달이라도 다녀요.
    얘 낳아도 못먹어서 힘들듯...
    꼭 이 남편 아니더라도 딱 하나는 내 요리로 만들어서
    맛있게 해먹을 수 있게 해보세요.
    가끔도 아니고 매일 사먹으면 건강 상해요.
    친정엄마는 이 상황 아세요?

  • 34. ...
    '18.9.20 12:06 A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

    전업인데 식사도 제대로 준비 못하다니요
    요리수업이라도 받아요

  • 35. 아직도
    '18.9.20 12:11 AM (14.37.xxx.215)

    그러고 살아요? 요즘은 양말은 제때 빨아주나요?
    빨리 시험이라도 붙으시길.

  • 36. ..주작인지
    '18.9.20 12:13 AM (125.177.xxx.43)

    서로 너무 안맞아요
    남편은 챙겨먹이는 아내가 좋은데
    이분은 그냥 자기 공부한다며 편하고 싶고
    신혼집이 얼마나 크다고 3일이나 청소하고 시간 없다고 찌개 하나 못끓이는지

  • 37. ..
    '18.9.20 12:25 AM (175.197.xxx.144) - 삭제된댓글

    전업이면 육아 제외한 살림은 본인 업무라 생각하셔야 하는거에요.
    본인 업무 제대로 못하시면 회사에서도 욕먹고 짤려요.
    물론 부부사이에 그리 매몰차게 욕섞어 얘기할 꺼리도 아니지만
    전업이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살림 못하면 부끄러운줄 아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육아는 엄마역할 아빠역할이 있기 때문에 제외입니다.

  • 38. ㅁㅁㅁ
    '18.9.20 12:33 AM (49.196.xxx.137)

    남자는 고기 반찬.. 정액이 단백질이라 매일 나가는 거 보충해야 안그러면 지친데요. 이런 거도 말해 줘야 아나...

    계란 후라이, 불고기 이런 거 하세요. 정말 센스없게 콩이 뭐람..

  • 39. ㅇㅇ
    '18.9.20 1:01 AM (73.110.xxx.109)

    보아하니 정신연령 어린 두분이사는게 딱보이는데
    좀 성숙해지시길.
    둘 다 문제로보여요.

  • 40. .....
    '18.9.20 4:41 AM (112.144.xxx.107)

    제발 열심히 삽시다.
    내가 가정주부면 일찍 일어나 식구들 아침밥도 해먹이고 요리 못하면 배우러 다니고 그러세요. 회사에서도 그냥 무기력하게 앉아 난 일 잘 못한다고 아무렇게나 해내면 짤려요. 모든게 다 그래요. 다들 모르면 배워가면서 열심히 살고 있어요.

  • 41. ..
    '18.9.20 6:25 AM (183.96.xxx.129)

    글여러번 봤는데 아직도 해결안되고 그러고사는거에요?

  • 42. ...
    '18.9.20 6:39 AM (110.70.xxx.166)

    김과 김치만 십개월간 주신거에요?
    남편입장도 화날거같긴하네요..
    배우고 하다보면 늘어요..
    워킹맘도 밥 차려먹고 다녀요. 일품요리라도요..

    가정도 직장이에요..

  • 43. 원글 정독해보니..
    '18.9.20 6:47 AM (110.70.xxx.166)

    된장 끓여져 있는거 사와서 데피기만 했는데도
    짜서 못먹겠다 소리 나올 정도면
    원글님, 진짜 못됐네요.
    한 수저 먹어보고 간보는게 뭐가 어렵다고
    끓여서 파는 된장국도 그따구로 밥상에 내나요?

    결혼하지말아야할 여자가 결혼을 왜 했어요?
    퍼질러 빈둥거리고싶으면
    친정부모님한테 붙어살지
    숟가락질 한번으로 간 하나 볼 정성도 없는 사람이
    왜 결혼은 하고 왜 가정은 꾸렸지요?

    님의 결혼관은 뭡니까? 진짜 무슨 정신머리로
    가정을 이룬건지 궁금하네요.

  • 44.
    '18.9.20 6:48 AM (210.183.xxx.226)

    진짜 적성 안 맞는 취집을 하셔서는.....

  • 45. ..
    '18.9.20 7:55 AM (211.36.xxx.207)

    둘이

    왜 결혼했는지 이해가 안 가는 커플.

    여자도 이상

    남자도 이상

    뭐 웬수가 만나서 결혼한 거예요?????

  • 46.
    '18.9.20 7:57 AM (211.36.xxx.135)

    어그로 글 잘봤습니다

  • 47. 다른 남편?
    '18.9.20 9:13 AM (59.15.xxx.36)

    내 남편은 그런거 안먹여봐서...
    남편만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말고
    스스로도 다른 사람과 비교 좀 해봐요.
    애도 없는 집 어디 다녀왔다고
    (또 친정가서 오랫동안 혼자 있다온건 아니죠?)
    3시간도 아니고 3일이나 청소하는 사람 없어요.
    그리고 지난번에도 요리 배우러 다니는
    성의라도 보이라고 했는데 그것도 안하나본데
    아무것도 안할거면서 글은 왜 올려요?

  • 48. 우와
    '18.9.20 10:07 AM (1.249.xxx.46)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을 사랑하시나 보네요.
    못살겠다 이런게 아니고 다른 분들 어떠시냐고 묻는게...
    원글님은 아무것도 바뀔 의향은 없으신거 같아요.
    서로 불행한 결혼생활.

  • 49. 보세요
    '18.9.20 10:58 AM (59.8.xxx.100) - 삭제된댓글

    여자나 남자나 상대를 잘 만나야 합니다.
    나하고 안 맞은 사람하고 결혼을 하면 이런 결과가 납니다,

  • 50. 이상한분
    '18.9.20 11:24 AM (211.36.xxx.240)

    지능이 의심스러울정도로 이상한 분이네요
    님의 순진한?모습에
    남편이 반해서 얼결에 결혼했는데,
    결혼하고나서 어이없을만큼 살림을 못?하고 안?하니
    남편이 열받아서 님께 맨날 버럭질 한다는 그분이시죠?

    친정에서도 더이상 전화하지 말라고 한다면서요..
    님 이혼할까봐 친정어머니도 조마조마 하신다고..
    (다시 본인에게 컴백할까 두려우신듯.ㅠ)

    그분이 맞다면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ㅠ
    같은내용,맥락글 똑같이 자주올리고,
    그어떤 조언도 귀담아듣지않고
    같은실수 반복하시는거 보니
    그닥 낙관적인 결론은 기대하기 힘들듯 하네요..
    일단 정상인보다 2프로 정도 부족한분 같아요..

    무슨 대청소를 3일씩이나하고.
    10개월된 신혼이라해도
    전업주부가 된장찌개 끓일시간이없어
    사온데다가, 간조차도 볼줄 모르시다니.ㅠ
    성의의 문제가 아닌 지능의 문제가 아닐까 의심됩니다

  • 51. ㅇㅇ
    '18.9.20 12:16 PM (49.142.xxx.181)

    그런 남자랑 왜 결혼했어요? 성격이 완전 이상한데요..

  • 52.
    '18.9.20 1:04 PM (210.183.xxx.226)

    친정엄마가 문제네요
    하자있는딸이면 반품을 해가야지
    전화하지 말라니....
    계속 이러다 가정폭력 당하실까 염려되네요

  • 53. .....
    '18.9.20 1:11 PM (27.119.xxx.10)

    남편은 제가 문제 많은 여자라고 하며 시어머니에게 제 욕만 해요. 밥을 세끼 안준다, 7시 정각에 밥 주는것 못 맞춘다, 청소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 이런 것들요.
    시어머니는 그걸 저한테 지적질 하며 니한테 월급 왜 갖다 바쳐야되는데? 라고 하더라구요. 자기 월급 통장 들고 저한테 카드 한장 주는데.. 본인 카드비 60만원 빠지고요. 거기서.
    남자들 기싸움 하듯이 일어나서 제 얼굴에 가까이 얼굴 대며 노려보구요. 거기서 손만 올라가면 딱이겠더라구요.

  • 54. 그러니까
    '18.9.20 2:22 PM (1.218.xxx.136)

    아침7시면 출근을 해야하니 정시에 먹어야 할테고
    저녁7시면 퇴근해서 배고프니 먹어야할 시간이고
    월급은 정확하게 챙겨 받으면서
    해야할 일은 왜 제대로 안해서 그런 소리를 들어요.
    맞벌이도 아니고 전업하면서 할일은 하고
    내 주장을 하세요.
    전업이 밥도 안해 청소도 안해 빨래도 맨날 미루고
    월급만 챙겨받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님은 지적질당해도 싸요.
    도대체 편들수가 없다는데 맨날 여기와서 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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