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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케줄은 당사국 의전입니다.

... 조회수 : 1,132
작성일 : 2018-09-19 08:18:06
스케줄이 착오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가는 나라 건물에서 도착 당일 회의 장소에 알아서 찾아가나요?
그렇게 오랫동안 안오면 북측 안내원들이 찾아가 연락했어야 하지 않나요?
뭔가 착오나 문제가 있었던거죠. 지금 저쪽에서는 이렇게 난리난 줄도 모를 수 있고 우선 기레기가 아직도 얼마나 많은데.. 이런 사안에는 기레기가 기레기가 아닐까요?

아직 정확한 이유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정미 대표가 당대표 간담회중이었다는 워딩도 그냥 모여서 환담하고 있었겠죠.
직접 자세히 말한것도 아니고 뭘 그리 난리들인지..
평화회담 초치고 싶으세요?
남북이 지금 껴안아도 힘든 상황인데 우리가 이렇게 난리친다고 뭐가 도움이 되나요?
IP : 1.234.xxx.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9.19 8:22 AM (82.43.xxx.96)

    https://mobile.twitter.com/Anseolin/status/1042064758009028609/video/1

    원 청와대 탓하다가
    이젠 당사국 탓 시작하나요?
    당대표나 됐으면 책임감들 갖고 사시길.

  • 2. ..
    '18.9.19 8:23 AM (211.205.xxx.142)

    책임감도 말고 제정신이라도 챙기기를

  • 3. 나원참
    '18.9.19 8:25 A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북측에서 안내원을 제공했겠죠?
    설마 낯선 도시 평양에서 세 얼간이들이 스스로 회의장으로 찾아가라고 했겠어요?
    북한이 언제부터 그렇게 자유로운 나라였다고?
    시간이 지났는데도 기어나오질 않으니 북측 안내원들이 얼마나 애가 달았을지 기가 차네요.

  • 4. ...
    '18.9.19 8:26 AM (220.120.xxx.158)

    그정도도 제대로 못하면 능력부족이죠
    초,분단위로 스케줄 안짜나요 1시간이나 딴짓하면서 무슨 생각이었을지...딱 몽니짓
    에이그 변명이 길다
    그냥 깨끗이 잘못했다, 결례해서 미안하다하지
    구구절절

  • 5. 나원참
    '18.9.19 8:27 AM (110.47.xxx.227)

    북측에서 안내원과 차량을 제공했겠죠?
    설마 낯선 도시 평양에서 세 얼간이들 스스로 회의장으로 찾아가라고 했겠어요?
    북한이 언제부터 그렇게 자유로운 나라였다고?
    시간이 지났는데도 기어나오질 않으니 북측 안내원들이 얼마나 애가 달았을지 기가 차네요.

  • 6. ??
    '18.9.19 8:27 AM (180.224.xxx.155)

    초는 이해찬이 치고 있는데요
    호텔과 회담장까진 3킬로 6분거리인데 약속했음 본인 몸 본인이 일으켜 나가야죠. 그것도 당사국의전입니까?
    나가면 사고치고 맞고 다니는 기레기들은 다 갔는데 왜 이해찬은 못가요?
    본인이 사고 쳤으면 빨리나와 입장발표라도 해야죠
    왜 뭉개는지 이해가 되세요?참여정부때도 매번 구설수에 쌈질에 골프때매 사고치고 사과도 안하고 정부가 나서서 해결한거 다 기억하고 있어요. 그짓 반복할까봐 걱정하는겁니다.

  • 7. ...
    '18.9.19 8:36 AM (1.234.xxx.2)

    그게 고의성이 있었는지 실제 착오가 있었는지 확인도 안된 상태에서 다들 관심법, 점쟁이냐고요?
    애가 달으면 연락을 취했겠죠?

  • 8. ..
    '18.9.19 8:39 AM (211.205.xxx.142)

    고의성이 있으니 여직 조용하겠죠
    아니었음 벌써 입장 나왔어요

  • 9. 연락만 했겠어요?
    '18.9.19 8:44 A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안내원들이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었겠죠?
    그런데 안 기어나왔다죠?
    셋이 모여서 고스톱이라도 쳤나?

  • 10. 연락만 했겠어요?
    '18.9.19 8:45 AM (110.47.xxx.227)

    안내원들이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었겠죠?
    그런데 안 기어나왔다죠?
    셋이 모여서 고스톱이라도 쳤나?
    김성태도 따라갔으면 광이라도 팔 수 있었을텐데 아깝게 됐네.

  • 11. ...
    '18.9.19 8:53 AM (223.62.xxx.150)

    아 불렀는데 안기어나왔다고 누가 했나요?
    소설들 그만 쓰시죠?
    뭔가 착오가 있었다는 이정미 대표말이 현재로는 제일 정확한 말 아닌가요?

  • 12. ㅋㅋㅋㅋㅋ
    '18.9.19 8:57 AM (110.47.xxx.227)

    그래서 그 착오가 어떤 착오라고 합니까?
    왜 착오의 이유에 대해서는 주둥이들 닥치고 있나요?
    셋이 동시에 시간표를 잘못봤대요?

  • 13. ㅎㅎㅎ
    '18.9.19 9:00 AM (115.140.xxx.190)

    번개친것도 아니고 남북측 기자들도 알고 대기하는 자리에 안나타났잖아요? 이정미도 몰랐다가 아니라 착오였다고 하잖아요. 즉 알고는 있었는데 헷갈렸다고 변명하잖아요, 빼박사실갖고 쿨병걸린 기계제중립 웃기네요

  • 14. 티나가나네요
    '18.9.19 9:08 AM (121.163.xxx.3) - 삭제된댓글

    저런 국가 행사 이미 동선부터 다 짜여있는데 뭔 헛소린지.저게 우리나라 마음대로 할거 같으면

  • 15.
    '18.9.19 9:08 AM (121.159.xxx.91)

    초치러 갔겠습니까?
    뭔가 있겠죠
    정부에 협조하고 도와주려고 간거잖아요
    이 정부를 못마땅하게 여긴 분들이 가서 그랬다면 바로 욕 했겠지만 그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유를 들어보고 욕 할랍니다

  • 16. 회의 행사
    '18.9.19 9:11 AM (121.163.xxx.3)

    참석들 안해봤나.
    저런 큰행사는 이미 동선부터 소요시간까지 다 짜여져 있는데 뭔소리지. 다 주최측에서 제공하거든요.우리나라 김여정 왔을때 북한이 핸들링 합니까?

  • 17. ...
    '18.9.19 10:04 AM (1.234.xxx.2)

    추측만 가지고 떠들지 말자는 겁니다

  • 18. 어제예상한대로
    '18.9.19 10:42 AM (68.129.xxx.115)

    북측
    청와대측
    남탓 할거라고 했는데 딱 고대로임
    한시간 20분동안
    6분 거리 옆건물도 못 찾아가는 모지리들이 당대표 간판을 달아서 문제인거니까 무능할거면 당대표 사임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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