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이혼말을 꺼냈는데

ㅡㅡ 조회수 : 20,175
작성일 : 2018-09-16 19:51:47
어제 화가나서 제가 소리치고 싸웠어요.

저한테는 말도없이 명절에 언제 가는걸 아이한테 들었어요.
남편보고 난 빠진다.알아서 다 하라고 했더니
남편이 그럼 왜 같이 사냐며? 이혼하고 말지 하길래
저도 그래.그러든가 말하고

나가지고 않고 방에 있다가
오늘은 아침에 씻고 애들 데리고 도서관 갔다가
저녁에나 들어왔어요.
아이가 내일 어디 가서 물건 챙겨주는데
남편이 저녁차리며 밥먹고 하라고 말하던데
풀고 싶지 않아요.

저렇게 이혼 말을 쉽게 하더니
아무렇지 않은척 밥 다 먹고 티비볼거 다 보고
제 속이 어떨지는 관심도 없는 사람같아요.
IP : 39.7.xxx.6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6 7:58 PM (183.98.xxx.7)

    남편분이 님과 시댁가는 날짜 상의없이 아들 통해 들어 기분 상하신건 알겠는데 남편분이 이혼해!!라고 한건 아니지않나요? 그럴거면 뭐하러 같이살아 그냥 남이나 다름없지 뭐 이런 뜻으로 한 말 같은데...남편분한테 조곤조곤 얘기 해 보세요. 혼자 결정하지말고 상의후 같이 결정하자고..

  • 2. ㅇㅇ
    '18.9.16 7:59 PM (49.142.xxx.181)

    원글님한테 이혼하자고 한게 아니라 그럴거면 이혼하지 왜 같이 사냐라는거잖아요.
    풀고 안풀고는 원글님 마음인데, 이혼하자는 말을 쉽게 한건 아니라는거..
    내가 왜 남의 남편 편까지 들어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혼말을 쉽게 한다 어쩐다는 원글님이 억지요.

  • 3. 00
    '18.9.16 8:00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베스트 글도 그렇고 님 남편도 그렇고
    아무때나 이혼얘기하면 먹힐줄아는지..
    참 경솔한 인간들이니 그에 따른 책임도 져봐야해요

  • 4. 에휴
    '18.9.16 8:05 PM (119.196.xxx.125)

    좋자는 명절에 왜 싸우고 그러세요.

  • 5.
    '18.9.16 8:07 PM (211.109.xxx.163)

    남편분 말을 이해못하시는듯 ᆢ아님 괜히 억지부리시는거 같네요

  • 6. ㅇㅇㅇㅇ
    '18.9.16 8:13 PM (112.187.xxx.194)

    아니 근데 왜 아내랑 상의도 없이 자기 맘대로 정해요?
    남편 말 고대로 돌려주세요.
    큰일이든 작은일이든 나랑 상의도 없이 결정하고 그마저 아이 통해 듣게 하는데
    당신이야 말로 나랑 왜 사냐고? 그러려면 이혼 하자고.

  • 7. 명절
    '18.9.16 8:13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왜 화가 났고 소리는 왜 지르세요?
    그거 당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싫고, 이혼하고 싶어져요.

    여자만 이혼 못해서 억지로 사는거 아니고
    남자도 그래요.

    저는 여자들 남편에게 함부로 짜증내고, 화내고 징징거리면서
    남자는 받아줘야 한다고 은근히 생각하는거 잘못이라고 봐요.

    화내기 전에 먼저 물어 보셨어야지요.

    아이가 할머니집에 언제가? 하고 물으면 님도 그냥 무심코 일요일날가자 하고 대답했을수도 있잖아요.

    그냥 성질머리 푸헤요.
    명절날 별것도 아닌걸로 집안 분위기 엉망 만들지 마시구요.

    남편이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네요.
    나 일단 밥을 먹을건데 조금 더 삐질거라고 하세요.

    그리고 말로 하세요.
    이리저리해서 화가 났으니 앞으로는 이리저리 해달라구요.

    같은 여자로써도 님이 왜 화가 났고 소리를 질러야 했는지 이해 안되는데
    님 감정변화 있을때마다 일일이 살피고 풀어주고 달래줘야 해요?

    아들, 딸한테도 그렇게 못할거 같은데요...

  • 8. ...
    '18.9.16 8:15 PM (219.255.xxx.153)

    남편이 잘못했네요. 시댁에 가야할 사람과 상의해야지, 통보 하면 안돼죠.

  • 9. ㅇㅇ
    '18.9.16 8:21 PM (223.38.xxx.6)

    그래도 밥도 차릴줄 아는 남편이니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 10. ..
    '18.9.16 8:28 PM (223.33.xxx.144)

    요즘은 미성숙한 사람들이 결혼을 많이 하는군요.

  • 11. 원글
    '18.9.16 8:31 PM (39.7.xxx.14)

    작년에는 시아버지한테 들었어요.
    올해는 아이한테 들었고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휴시작되기도 금요일 밤에 간다는거죠.남편도 알아요.제가 시가에서 힘들어하는거.
    그런데도 그동안 못간거 미리 가는걸로 자기맘대로 정한건데..
    거기다
    시가에서 저를 종년취급하는게 싫어서 남편보고 당신이 다 하라고 했더니
    그럼 왜 같이 사냐며.이혼 말이 나온건데.
    제 억지인가요?

  • 12.
    '18.9.16 8:31 PM (49.167.xxx.131)

    남자들은 이상해요 왜시어머니를 뭔가하는걸 당연하다생각하고 있나요? 친정 갈때도 일방적으로 정해서 가도 군말없이 가시는지 궁금하네요

  • 13. ..
    '18.9.16 8:36 PM (183.96.xxx.129)

    매번 통보로 하는 이유가 뭔가요
    님이 시가에서 힘들어하는거 안다면서 일찍 가자고 상의하면 님이 반대할까봐 그러나요

  • 14. ..
    '18.9.16 8:38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진짜 이혼할 거 아니면 현명하게 굴어야지 수습하기 편해요.
    남편이 괘씸하면 재산 모으고, 탄탄한 직장을 잡아 이혼해도 까딱없이 애들 건사할 입지를 다져야지,
    꽁하고 있으면 지금처럼 무시만 당한답니다.
    별 것도 아닌 걸로 이혼 운운하는 것 자체가 나 없으면 밥도 못 먹을 주제에, 이렇게 만만히 보는 거라서요.

  • 15. 원글
    '18.9.16 8:43 PM (39.7.xxx.107)

    집도 제명의 분양받은거있고 일도하고있어요.
    남편은 제가 아이한테 끔찍해서 이혼 말하면 제가 잡힐줄 알았던거 같아요.
    눈치빠른 사람인데
    정말.무슨 속내인지 모르겠네요.

  • 16. ㅇㅇ
    '18.9.16 8:45 PM (101.235.xxx.88)

    남편이 이혼하자고 한거 아니잖아요... 원글님이 억지부리시는것 같은데 제가봐도.

  • 17. --
    '18.9.16 8:45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명절에 언제 가는걸 아이한테 들었을 때
    원글님은 왜 남편에게 날짜 조정을 하자고 제안하지 않으셨어요?
    남편보고 난 빠진다.알아서 다 하라고 하면
    남편이 알았다. 내가 다 하마..이럴 줄 아셨어요?

    게다가 남편이 그럼 왜 같이 사냐며? 이혼하고 말지 할 때
    원글님은 이혼 생각도 없고, 남편이 이혼 말 꺼낸 것만으로 부르르 떠시면서
    왜 "그래.그러든가" 하고 말하셨어요?
    명절 때 내가 시집 식구들을 위해서 노동을 하지 않으면 당신과 같이 살 자격이 없는 사람이고 우리가 이혼해야 하는 부부냐?
    왜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으셨어요?

    원글님의 대화법은 최악이에요. 문제 해결은 커녕 끝을 보자는 대화법입니다.
    대화를 하더라도 스스로에게 이익이 되는 대화법을 택하셔야지, 지금으로서는 백전백패고요.
    더 큰 문제는,
    아이들이 그 대화법을 다 보고 그대로 따라합니다.

  • 18. 싱글이
    '18.9.16 8:52 PM (125.146.xxx.247)

    윗님 일방 통보하는 상대방한테
    원글님 댓글보니까 작년에도 그랬고
    그게 같이 사는 배우자를 존중하는 대화법이에요?
    대화법배워야 할 건 남편이지 원글님한테 그래요?
    상대가 날 존중해야 나도 존중할 마음이 생기는거지
    날 그렇ㄱ 생각도 안하는데 나만 배려해주고 살면 상대가 알아줄 것 같나요

  • 19. 쌔게
    '18.9.16 8:52 PM (139.193.xxx.73)

    나가야죠
    이혼 말이 싸가 된다고 한 번만 더 꺼내면 바로 이혼이라고 하세요
    아예 이혼 서류 가져다 도장 찍어 두세요
    결연한 자세를 무섭게 보여야함

    뻑함 이혼 얘기 나올거 아녀요

  • 20. 싱글이 님
    '18.9.16 8:56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제가 쓴 글 다시 읽어보세요.
    남편의 잘못을 제대로 정확하게 지적하고
    본인이 원하는 바를 분명하게 말하라고 쓴 글입니다.

    난 빠진다 맘대로 해라
    이혼? 그래 그래라~이래봤자
    남편은 아무렇지 않게 밥 먹고 티브이 보고 원글님 혼자 부글거리고 있잖아요.

    원글님은 이혼을 원하지 않고
    명절 때 일찍 가기를 원하지 않아요.
    그럼 그렇다고 말을 하고 요구하고, 주장하라는 겁니다.
    네 맘대로 해라~ 하고 빈정거려봤자..뭐가 해결되나요?

  • 21. 원글
    '18.9.16 9:00 PM (211.246.xxx.175)

    한두번도 아니고 10년째 배우자와 의논도 없는 남편과 더이상 잘지내고 싶지도 않네요.
    적반하장으로 제가 해온거 너가 하라니 자긴.싫은 모양인지 이혼 말 하길래,
    네.정말 부르르 떨려서 말이 안나오던데요..

  • 22. 명절
    '18.9.16 9:31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근데 집도 있고 직장도 있다면서 왜 이혼 안하세요?

    시집에서는 왜 종년 취급 받으시는지요?
    종년취급 당해도 개선할 생각은 없어요?
    배우자와 의논도 없다면 님을 개무시하는 거잖아요.
    남편과 더 이상 잘 지내고 싶지도 않다면
    남편이 이혼하자고 할때 기회는 찬스다 하고 기쁘지 않으셨나요?,.

    대답을 원하는게 아니라 모든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혼이 하고 싶지 않은 장점이 있겠지요.

    그런데 님은 짧은 글에도
    징징대고, 하소연하고, 화내고, 소리치는 모습은 보여도
    주체적으로 무엇을 하거나, 상황을 개선하거나
    상대방을 조리있게 설득하거나 하는 모습은 안보여요.


    부르르 떨고 화내고 소리치고 징징거리는 식으로 감정을 폭발시키지 마시고..
    차분하게 그때 그때 님의 심정을 남편에게 이해되도록 표현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저는 남편이 님처럼 행동하면 대화 안해요.
    아무리 남편이라고 해도 저에게 예의없이 화내고 소리치는 거 못하게 해요.
    그리고 개선하지 않으면 이혼했을거 같아요.

    그리고 그런 행동방식을 고치지 않는다면 이혼해야지요.

  • 23. 시댁에서
    '18.9.16 9:45 PM (139.193.xxx.73)

    왜 안 왔냐고 하면 저 사람아 이혼하자고하는 마당에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세요
    그간 쌓안거 이 참에 다 말하면 되겠네요
    어머니라면 어쩌시겠어요 라고 되물으면서요

  • 24. 이해해요
    '18.9.17 12:01 AM (211.210.xxx.216)

    울 남편도 시집일 한번도 의논한적 없고
    흘러 들어서 알았어요
    시어머니가 음식을 많이 하길래 무슨 음식하냐고 하니
    가족들이랑 놀러가기로 했답니다 저 포함한 가족요
    또 남편친구들이랑 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자기 본가식구들이랑 어디 놀러간다고 흘리고
    정말 미쳐요
    도저히 같이 살수 없어 해외근무하고
    귀국할때도 본가식구들이랑 자기들끼리 놀러간다고
    계획다 짜두고 귀국
    아이들이랑 놀러가기로 약속했다가도
    시누이가 부르기만 하면 없었던 일로

    정말 안 겪어본 사람은 심정을 몰라요
    거기에다 반대하면 이혼하자며 지랄을 하고
    늙어서 힘 없을때 이혼해 주려고 참고 있어요

  • 25. 이번
    '18.9.17 12:59 AM (115.41.xxx.47)

    명절에 자기집 가서 오지 말라고 하면 되겠군요.
    짐 싸주면서
    가서 잘 살아~~그동안 힘들었다. 다신 만나지 말자.
    인사 하세요.
    넌 거기 살고 애들 양육비나 부치라고..
    계좌번호 주면서요.

    명절 가까워 오니 웃기는 남편들 씨리즈로 나오나봐요.

  • 26. ..
    '18.9.17 4:08 AM (117.111.xxx.49)

    왜 10여년째 아내랑 상의를 안하는 걸까요.
    물어 보셨어요? 왜 나와 먼저 상의안하냐고..
    그게 먼저일거같은데요..
    이유가 있겠죠.
    10년동안 남편이 배우자가 아닌 다른사람한테
    먼저 말하거나.. 혼자 결정했다거나..
    아무 이유없이 그랬다면 원글님 심정이 이해가 가는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면 그것부터 찾아야 할듯..

  • 27. 남편은...
    '18.9.17 7:09 AM (175.209.xxx.69)

    원글님이 시댁가면 힘들어하니까... 눈치보여서...
    그리고, 금요일부터 가려니.... 또 눈치보여서...
    간다는 이야기 하면 좋아(?)하는 사람이랑 이야기하는 거 아녜요?

    그래도 아내랑 먼저 상의를 하셨어야지...
    시가 가는 걸로만 이혼하면 원글님만 좋으실 텐데?

  • 28. 남편은...
    '18.9.17 7:15 AM (175.209.xxx.69)

    저라면
    '내가 힘들고 가기싫어해도 해야하는 것은 하고 싫은 것도 참지않냐.
    그러니 듣기 싫은 소리 들어도 피하지 말고 중요한 것은 나랑 먼저 상의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혼이라는 말 다시 하면 그때는 나도 내맘대로 말하고 결정하겠다(속으로:시가 안간다.)"

    저도 이혼, 마지막, 끝. 이런말 신중하지 않게 하는 사람 싫네요...

    원글님 위로 드립니다. 남편분 십년 참았으니 이제 철이 드시길...

  • 29. 리봉리봉
    '18.9.17 7:20 AM (121.165.xxx.46)

    늘 이혼하자 십수년
    이젠 서류 들이밀고 해결하려구요. 막말에 폭언에
    해결하셔야해요.

  • 30. @@
    '18.9.17 9:11 AM (180.230.xxx.90)

    그럴거면 이혼해.
    그럴거면 이혼하고말지.

    얼마나 차이가 있다고 아내가 억지부린다니....
    이혼하고 말지. 는 해도 되는 말이라는건가요?
    남편이 제대로 사과하지 않으면 이번 명절은 가지 마세요.
    시가에서 연락오면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는 마당이라
    갈 정신이 없다고 하세요.
    시가만 며느리 종년 취급하는게 아니네요.
    남편도 그러네요.
    저런걸 왜 혼자 결정하고 너는 따라라 하나요?
    아내는 내 맘대로해도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 31. 아오
    '18.9.17 10:47 AM (180.70.xxx.241) - 삭제된댓글

    무슨 추석을 금요일부터 가나요? 그것도 10년째 상의없이 통보라니
    저희 남편도 비슷한 일을 자꾸 저질러서 한번은 참다 못해 버럭했더니 아무말도 못하더라고요
    어머님댁 가면 누가 일하냐고, 다 먹고 노는 사람들뿐이지 당신이라도 설거지 한번 해본적 있냐고 하더니 벙어리가 되더군요 ㅡㅡ;;
    다음에 얘기하시면 문제의 본질을 꼭 짚고 넘어가시길 바래요.

  • 32. 티니
    '18.9.17 11:45 AM (116.39.xxx.156)

    이혼하고 말지..
    이 소리는 솔직히
    이혼말 꺼낸거예요. 다 알면서 왜이러실까들.
    이혼하자. 하고 정면으로 던질 자신도 속내도 없으면서
    이혼 소리 하면 어떻게 나오나 보자
    떠보는 비굴함...

  • 33. 아마
    '18.9.17 1:56 PM (121.132.xxx.204)

    화나면 성질 못이겨 이혼 이야기 꺼냈다가 나중에 상대가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그게 이혼하자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이혼하자. 죽어버리겠다. 이런 단어 극단적 단어 사용하는 인간들 정말 싫어요.

  • 34. ㅇㅇ
    '18.9.17 5:29 PM (14.47.xxx.127) - 삭제된댓글

    한 번 이혼서류 내밀면서 너랑 못살겠다 하면서 겁 주는건 어떤가요.
    저렇게 쉽게 이혼말 꺼내는 사람들이 정작 진짜 진지하게는 생각안하거든요.
    괘씸하고 기분나쁘네요. 님을 존중하지도 않는것 같으니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는걸 보여줄 필요도 있을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126 지나가다 본건데요 1 111 04:35:05 48
1580125 헐 이정후 개막전 선발 1번 타자네요 ㅇㅇ 04:21:48 96
1580124 지금 빌라 사면 안될까요? 3 고민 03:57:23 323
1580123 포르쉐, 테슬라에 도전장 낸 샤오미 SU7… 최고 5600만원 1 가격전쟁 03:00:06 296
1580122 스피커폰으로 공공장소에서 통화하는 사람 핸드폰 02:43:08 216
1580121 권도형이 미국오면 7 오늘 02:18:33 900
1580120 지금 뭐하세요? 6 .. 02:17:33 509
1580119 청소년 소아정신과 상담 가려는데 약처방 무조건 해주는건 아니죠?.. ㅁㅁ 02:13:43 105
1580118 민주당쪽 초선으로 들어갈 사람들 전투력은 있는듯 11 .. 01:13:58 729
1580117 질 좋은 한우를 양껏 사려면 얼마나 드나요? 8 요새 01:04:50 919
1580116 약속시 예쁘게 차려입는건 어떤걸까요? 9 낮에 00:54:49 1,740
1580115 의대 배정심사에 충북 지자체 간부가 참석했대요. 4 ... 00:52:28 782
1580114 범죄도시4 에 이범수 또나오네요 4 싫다 00:34:10 1,494
1580113 직장 사수가 별로네요. 3 sayNo 00:29:06 965
1580112 네이버페이 줍줍 (총 26원) 4 zzz 00:28:01 824
1580111 너무 고민되네요.... 9 정말 00:26:31 1,300
1580110 양문석 딸은 대학생이 어떻게 11억 대출을 받았죠? 7 의문점 00:25:26 1,074
1580109 고용노동부에서 최저임금보다 낮은 차등업종 둘려고 하네요 9 .. 00:02:18 825
1580108 저 내일 비오면 버스타려구요 9 날이좋아서 2024/03/28 2,181
1580107 유튜브로 한동훈, 조국 둘다 보는데 16 2024/03/28 3,160
1580106 인천·양산 사전투표소서 몰카 발견 잇따라 미쳤나 2024/03/28 701
1580105 전철 앱 뭐 쓰시나요? 6 ... 2024/03/28 861
1580104 데이트 좀 해보고 싶네요 7 2024/03/28 913
1580103 신생아 Ct 촬영 5 ㅇㅇ 2024/03/28 1,329
1580102 나솔사계 그후 17기순자 보는순간 김빠지네요 5 짜증나 2024/03/28 3,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