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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액정정)대기업다니는 남편이.

조회수 : 27,592
작성일 : 2018-09-10 14:02:54
아이가 좋아하는.미숫가루 사는거 .
학습지 하나 시키는거 필요한거냐며
테클 걸면 이해하시나요?
이런 남편과 냉전 풀어야할까요?

그러면서 자기먹고 싶은거 하고싶은거는 다 하고 다녀요ㅠ
IP : 211.246.xxx.168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8.9.10 2:04 PM (211.172.xxx.154)

    어쩌겠어요. 원글도 돈 버세요.

  • 2. ㅡㅡ
    '18.9.10 2:05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보통 그런 거 안 묻고
    아이한테 쓰는 건 하라고 하지 않나요

  • 3. ..
    '18.9.10 2:05 PM (183.96.xxx.129)

    그런남자 못고쳐요
    인생최고 내세울거 돈벌어오는거니까요
    치사하면 같이 버는수밖에요

  • 4. ㅠ...
    '18.9.10 2:06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더럽고 치사해서(아이 낳고 기른 양육기간도 허무하대요)돈 벌러 나왔어요.
    애들 치킨 피자 맘껏 사줘요..

  • 5. 그런남자
    '18.9.10 2:06 PM (221.141.xxx.186)

    그런남자라면
    이혼으로 배수진 치고 싸워야지요
    결혼을 왜 했고
    자식을 왜 낳았대요?
    차라리 이혼하고
    양육비 받아 쓰세요

  • 6. 아놔
    '18.9.10 2:07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미숫가루... 학습지... 쪼잔하다 쪼잔해
    풀지마요... 그런 인간 상대하다간 나까지 간장종지 되것네
    뭐라하면 그냥 한 귀로 흘리고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세요

  • 7. dd
    '18.9.10 2:10 PM (175.192.xxx.230)

    당연한듯이 눈에 힘주고 얘기하세요. 물론이다라고

  • 8. 주변에
    '18.9.10 2:10 PM (220.116.xxx.35)

    그런 남자 이혼 당하던데요.
    주제에 바람도 피고.
    자식 먹는 미수가루도 아깝고 학습지도 아까우면
    자식을 낳지 말았어야죠.

  • 9. 쟈스민
    '18.9.10 2:11 PM (39.7.xxx.16)

    이글 아까 다른 곳에서 본거같은데 그분이신가? 남편이 자기 하고싶은 먹고싶은거 다하면서 애기 하나 3만원학습지하는것도 머라구한다더니

  • 10. 원글
    '18.9.10 2:11 PM (39.7.xxx.242)

    저도 파트타임으로 일해요.
    결혼전 저도 외국계 회사 다녀서 연봉도 괜찮았는데 육아하며 그만둔기 후회되고 이젠 경력단절로 들어갈만 한데가 없네요.
    이것도 일안할거냐는 남편 성화에 시작했지만요.
    단 제가 번거에 대해서는 일절 터치 안하더군요.
    생활비는 남편 카드로 결제하다보니 살때마다 태클걸어요

  • 11. ..
    '18.9.10 2:11 PM (121.158.xxx.122)

    그래서 엄마들이 취업하지요
    자기 마음대로 친정에도 돈드리고
    아이들것도 맘껏 사고 자기 품위유지도 하려고요
    결국 아쉬운 사람이 움직여야하는것 같더라고요

  • 12. ...
    '18.9.10 2:11 PM (118.128.xxx.3)

    혹시 전업이신가요?
    전업이시라면 대개 그런 경우는 남편이 본전 생각 하는거에요.
    "내가 벌어온 돈, 쟤들이 다 쓰네" 이런 생각이 슬슬 드는거에요.
    그런데 쪼잔하니까 그렇게 말은 못하고
    생활비에 태클을 거는 것이지요.
    특히 주변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에 맞벌이가 있다면 더더욱 그럴 수 있어요.
    그 집 보면서 부러워서 그러는거에요.

    맞벌이시라면, 돈을 나누는 데 있어서 공정하다고 못느끼는 경우가 그래요.
    부부 별산제를 도입하면 이런 문제로 싸움이 없어질꺼에요.
    대신 별산제로 도입되면 저금은 많이 못해요..

  • 13.
    '18.9.10 2:12 PM (71.128.xxx.139)

    너무 쪼잔 찌질한거 아니예요? 제 기준에선 많이 버는것도 아닌데 웃기네요. 본인이 엄청 버는줄 아나봐요.
    제 남편은 1600벌어와도 전혀 간섭안해요. 본인 공인인증 비번도 저한테 맡기고 본인은 몰라요. 벌어만 올뿐 신경 안쓰죠.
    대신 저도 뭐 작은거 (미숫가루같은거 말고) 사더라도 지나가는 말로라도 얘기하고 엑셀 가계부 써서 보자안해도 자진해서 분기별로 대충 알려줘요. 그래도 얼렁뚱땅 듣고 말지만요.

  • 14. 원글
    '18.9.10 2:12 PM (39.7.xxx.242)

    여기서 처음 썼어요

  • 15. 결론은
    '18.9.10 2:12 PM (14.187.xxx.225)

    저도 결혼해서 내내 맞벌이하다 공부하느라 1년을 쉬었더니 돈쓰는게 점점 치사해지더라구요. 대놓고 눈치를 주지는 않는데 이렇게는 못살겠다 싶은 마음이 들어 다시 일해서 돈벌게 됐어요. 제남편은 자기도 아끼니 별로 섭섭할것도 없었는데도 엄청 스트레스받고 오기가 나더라구요
    저런남자는 안변해요. 님이 같이 일하시는수밖엔 없어요
    저도 아이들사고싶은거 가르치고싶은거 먹고싶어하는거 망설임없이 해줄때가 참 좋고 보람돼요.
    부부간에도 돈이 권력이라는..

  • 16. ...
    '18.9.10 2:13 PM (118.128.xxx.3)

    생활비를 원글님도 기여하셔야 되요..
    억울해서 그러는거에요.
    원글님이 일해서 번 돈을 생활비에 더하시고
    이렇게 쓴다. 라고 하면 말 못해요.

    자기가 번 돈은 생활비로 다 들어가고
    부인이 번 돈은 그냥 부인이 혼자 쓴다 라고 생각해서 억울해서 그러는거에요.

  • 17. 미숫가루;;;;;
    '18.9.10 2:14 PM (125.179.xxx.39) - 삭제된댓글

    자식 잡아 먹는 아빠
    자식 앞길 막는 아빠
    나중에 늙고병들어서 자식한테 버려지지나 않으면

  • 18. 원글
    '18.9.10 2:17 PM (110.8.xxx.143)

    남편이 치사하고 정떨어져요..
    아.제가 번걸로 관리비는 애공부방은 내네요.
    남퍈은 아는지 모르겠지만요 ㅠ
    암튼 정떨어지는거 맞는거죠?

  • 19. ...
    '18.9.10 2:19 PM (118.128.xxx.3) - 삭제된댓글

    얼마 버는지 딱 공개하고, 각각 딱 얼마씩 용돈으로 쓰기로 결정하고, 나머지는 모두 생활비 통장에 넣고 생활비 카드로 쓰세요. 그래야 한쪽이 억울하지 않아요.
    친구나 부모나 형제나 다 남이에요. 혼자 억울하다고 생각이 들때, 그게 풀리지 않으면 계속 꽁할 수 밖에 없어요. 이 문제는 원글님이 생활비를 다 부담하실때까지는 해결 되지 않을 문제에요.

  • 20.
    '18.9.10 2:19 PM (124.49.xxx.246)

    자기 자식 공부나 먹거리에 태클거는 사람은 기본이 안된 사람이예요. 대화로 일단 풀어보시고 정 안되면 아이 문제는 싸워서라도 쟁취할 필요가 있어요

  • 21. ....
    '18.9.10 2:20 PM (118.128.xxx.3)

    얼마 버는지 딱 공개하고, 각각 딱 얼마씩 용돈으로 쓰기로 결정하고, 나머지는 모두 생활비 통장에 넣고 생활비 카드로 쓰세요. 그래야 한쪽이 억울하지 않아요.
    친구나 부모나 형제나 다 남이에요. 혼자 억울하다고 생각이 들때, 그게 풀리지 않으면 계속 꽁할 수 밖에 없어요. 이 문제는 원글님이 생활비를 부담하실때까지는 해결 되지 않을 문제에요. 원글님이 남편이 찌질해서 정떨어진다 라고 한다면, 남편분은 아내가 자기만 안다고 억울해할수 있어요.
    경력단절로 원글님이 남편분보다 적게 버는 것에 대해서까지 뭐라고 한다면 그건 해결이 안될 문제이지만, 어쨌든 지금까지는 원글님이 일하든 말든 자기한테는 피부로 안 와닿을것이거든요.. 원글님이 생활비에 참여하세요.

  • 22. ..
    '18.9.10 2:21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님이 번 걸로 생활하라는 얘기죠.
    진짜 드런 똥꾸녕이네요.
    제 지인 중에는 남편이 치를 떨만큼 싫진 않지만
    냉전 풀면 잠자리 해달라고 치대서, 밥 해달라고 치대서
    냉전 유지하는 사람이 있네요.
    얼마나 귀찮게 하면 그러겠어요.
    애 성인되도록 이렇게 불행을 참고 사니 다들 똘끼가 늘어나나봐요.

  • 23. ㅣㅣ
    '18.9.10 2:22 PM (117.111.xxx.244)

    관리비 남편더러 내라고 하고
    님 번거는 님과 자식을 위해 좀 더 쓰세요.

  • 24. 멱살 잡을듯
    '18.9.10 2:23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니가 아빠냐 새키야 욕나갈듯 내 입 보다 자식 입에 뭐라도 들어가는게 행복한것인데 미친넘이 미숫가루 그까짓꺼 갖고 지랄인지ㅉㅉ
    야 니가 쳐먹는 밥이며 쳐자빠져 자는 주거청소며 노동값 달라 하세요 전업이 왜들 떳떳들 못함?
    저런 시키한텐 더 지랄해야 인간같지 않아서

  • 25. ....
    '18.9.10 2:26 PM (125.176.xxx.161)

    본인도 안쓰면서 잔소리라면 돈 모으려고 그러나보다 할텐데..자기는 하고싶은 거 다 한다면 정말 스레기라고 봐여.

  • 26. 원글
    '18.9.10 2:26 PM (39.7.xxx.170)

    아니.생활비 반반히면
    남편들이 살림및 육아 반반 하나요?
    집안일은 아무래도 여자가 더 하잖아요.
    남편은 하숙생으로 살면서.
    전업이든 아니든 놀고먹는것도 아닌데 ..

  • 27.
    '18.9.10 2:27 PM (39.7.xxx.244)

    이거 치사하나 님이번거로 내기시작하면 한도 끝도없어요
    저 톨게이트비로 싸운적도있어요
    정만 떨어질일인가요?살인날일이지요

  • 28. ...........
    '18.9.10 2:29 PM (1.209.xxx.20)

    남편 넘하네요.
    사치품도 아니고 아이가 먹고싶어하는 미숫가루로 잔소리라니...
    전 맞벌이인데,
    남편이 아이 블럭방비 얼마냐고 물어보는 것도 짜증났어요

  • 29. ...
    '18.9.10 2:3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가계부 따박따박 써서 면상에 집어 던져 주세요.
    그리고 넌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다 하면서 니새끼 미숫가루 먹는게 그렇게 아깝냐?
    따지세요.
    고쳐지면 같이 사는거고
    계속 저 모양이면 같이 못사는거죠.

  • 30. ㅇㅇ
    '18.9.10 2:40 PM (203.229.xxx.116) - 삭제된댓글

    괘씸하니까 아껴주지 말고 미숫가루 팍팍 사요.
    어떻게 애 먹는 미숫가루에 테클을..
    이런 놈들이 이혼하면 양육비 안 주고 저는 외제차 타죠.

  • 31. ...
    '18.9.10 2:41 PM (223.62.xxx.138)

    심성이 그런 남자면 전업 불가해요.
    다들 그래서 회사 안관두고 다녀요

  • 32. 원글
    '18.9.10 2:41 PM (39.7.xxx.133)

    미숫가루 사는데 그러길래 못사고 온게 두고두고 가슴에 맺혀서 이젠 그러든말든 그냥 사긴해요.
    보란듯이장바구니에 미숫가루 샀더니 샀냐는 눈빛이던데 그러거나 말거나요.
    그럼서 하루 맥주2캔은 쳐드시는게
    정떨어지는데 이기적이고 부성애라곤 없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자긴 또 눈치빠르고 센스있는줄 알아요.
    못되고 멍청해서 다 들키면서ㅠ

  • 33. 싸우세요
    '18.9.10 3:01 PM (39.7.xxx.244)

    전 저정도 주면 이혼안하나
    저정도 벌면서 그거도 못 사먹게하면 이혼해야지오ㅓ

  • 34. 반전
    '18.9.10 3:10 PM (63.238.xxx.66)

    자기는 잘 쓴다니 웃기네요

  • 35. 원글
    '18.9.10 3:28 PM (39.7.xxx.3)

    네..주3회정도는 회사사람과 밥먹거 술먹고 대리불러다니고,그러고도 매일 맥주2캔은 마셔주고,전자담배에,
    2주마다 허리도수치료 받은지 2년이고요..
    자기한테는 얼마나 자애로운지..
    그럼서 미숫가루.학습지 한다는데 쌍심지를 켜니요ㅡ.
    저 평소 마트외에 쓰는돈도 없는 사람이에요.

  • 36. 아오
    '18.9.10 3:37 PM (112.166.xxx.17)

    내가 다 열받아, 학습지 하는 거 싫으면 당신이 일찍 들어와서 가르쳐, 나는 못해 난 가르칠 능력 없어서 학습지 시키고 싶은데, 당신도 당신 몫은 해야지 돈 나보다 더 벌면 다야? ...

    이렇게 말 하고 싶네요.. ㅠ.ㅠ

  • 37. 66
    '18.9.10 3:42 PM (211.215.xxx.168)

    미숫가루는 뭐라고 안하는데 학습지는 꼭 해야하냐고 묻기는 하던데요 그냥 문제집 사서하거나 하면 된다고

  • 38. ,,,
    '18.9.10 4:29 PM (121.167.xxx.209)

    이혼할거 아니면 적당히 맞추고 사세요.
    뭐라해도 미수가루 사시고 왜 샀냐고 하면 애 먹인다는 얘기 하지말고
    자기 먹일려고 샀다고 둘러 대세요.
    학습지도 그러거나 말거나 하고 시키세요.
    스트레쓰 받고 짜증 나도 어떡하겠어요?

  • 39. 벌수 있으면
    '18.9.10 6:25 PM (175.210.xxx.146)

    조금이라도 버시고 통장에 모아 놓으세요.. 저런 남자들 특징이 ..나중에 자기가 은퇴하고 나면 그때 주던 생활비도 절대 안줍니다.. 우리 시아주버님이... 돈쓸때 마다 어디에 썼냐고 채근하고 그랬는데.. 명퇴후 돈 한푼 안줘서.. 슈퍼도 못가고.. 딸이 알바해서 준 10만원 그돈으로 최저 생활 하고 있어요. 나중에 늙으면 돈도 그나마 못버니... 우리형님은 지금 돈벌수 있는 몸상태가 아니라서 돈도 못법니다. 가끔 제가 주는 용돈도 기다립니다.. 옆에서 보면 엄청 안스러운데..아주버님 그인간... 자긴 혼자놀러다닐거.. 잘놀러가고.. 시어머니 치매전에는 둘이 짝짜꿍해서 죽고 못살더니..이제 시어머니도 멀리합니다. 본인한테 귀찮으면 엄마뒤로 숨고 엄마가 귀찮으면 병든 마누라 뒤로 숨습니다... 벌수있으면 버세요. 사람일 모르는겁니다... 그런사람 나중에 돈 못벌면... 님 힘들게 합니다..그리고 돈 감추세요.

  • 40. 비슷
    '18.9.10 7:49 PM (182.209.xxx.230)

    저희 남편 자기 카드값은 한달에 백오십 나오는데아이둘 교육비 십오십은 너무 아까워하네요.
    저도 할수없이 알바해서 보태네요. 얘기해봤자 들은척도 안하고 자기 쓸건 다 쓰네요.
    저는 자식 교육 어찌 안시키냐하고 그냥 제뜻대로
    합니다.

  • 41. 제 남편은
    '18.9.10 8:34 PM (223.39.xxx.136)

    오히려 경제관념없이 애들 해달라는데도 다 해주는
    스타일인데도 딸내미 오학년때 좀 비싸게 보약을
    지어줬거든요 성장판이 빨리 닫히는 편이라해서
    그런데도 아이가 아빠한테 말할꺼냐고 저한테 얘기해서
    깜짝 놀랐던 경험이 있어요 자기가 봐도 비싼데 아빠가
    알면 뭐라할까 눈치가 보였나보더라구요
    아이들이 더 불쌍하네요 그 정도가지고 뭐라한다면
    애들도 다 알아요 눈치가 빤해서 아빠가 돈 아까워한다는걸

  • 42. 님수입.남편수입
    '18.9.10 8:37 PM (223.39.xxx.25)

    비율이 얼마나되는데요?
    결혼비용,집값기여도는요?
    님남편 결혼비용부터 다 계산하고
    그러는겁니다
    님이 생활비를 더 내어놓아야 조용해질껄요
    님도 계산기두드려보세요
    결혼시작할때부터 지금사는집구매비용부담분까지요

  • 43. hanihani
    '18.9.10 8:39 PM (121.132.xxx.12)

    ㅎㅎㅎ 저는 자녀분 귀엽네요.
    충분히 호기심가질 나이죠. 궁금하지만 엄마 아빠한테 실례일까봐 성격상 얘기 안하는 애들 많을걸요.

    원글 따님은 그냥 호기심을 깐거죠. 귀여워요.
    그럴때의 대답이 중요하죠.
    못해준다. 너가 벌어 너가 가라... 그래야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 다니면 돈 금방 모인다~ 해야죠.

    우린 대신 너에게 노후에 기대지 않을께~ 하세요.
    이것도 일종의 세뇌가 필요해요.
    ㅎㅎㅎ
    귀엽습니다.

  • 44. 치사하네
    '18.9.10 9:0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님 남편 치사하고 쪼잔
    그런데 태생이 그런놈인데 안바뀌죠.

    이걸로 이혼할꺼 아니면
    님 이 돈버셔야되요. 파트타임 알바 푼돈이 아닌
    경제적으로 그걸 애들에게 쓰거나 모아야 뭐든
    칼을 빼죠.

    여기서 한탄해봐야 뾰족한 수 안생기고
    나중에 더한 꼴 백퍼 봅니다. 훗날 ㅂㅅ 취급 당하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경제력 키우세요.
    집안일 더하고 안하고 투쟁도 뭐가 있어야 하죠.

    아님 평생 돈에 끌려다니시던지

  • 45. 치사하네
    '18.9.10 9:09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님 남편 치사하고 쪼잔
    그런데 태생이 그런놈인데 안바뀌죠.

    이걸로 이혼할꺼 아니면
    님 이 돈버셔야되요. 파트타임 알바 푼돈이 아닌
    경제적으로 그걸 애들에게 쓰거나 모아야 뭐든
    칼을 빼죠.

    여기서 한탄해봐야 뾰족한 수 안생기고
    나중에 더한 꼴 백퍼 봅니다. 훗날 ㅂㅅ 취급 당하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경제력 키우세요.
    집안일 더하고 안하고 투쟁도 뭐가 있어야 하죠.

    아님 평생 남편 돈에 끌려다니시던지

  • 46. 치사하네
    '18.9.10 9:11 PM (1.235.xxx.248)

    님 남편 치사하고 쪼잔
    그런데 태생이 그런놈인데 안바뀌죠.

    이걸로 이혼할꺼 아니면
    님 이 돈버셔야되요. 파트타임 알바 푼돈이 아닌
    경제적으로 그걸 애들에게 쓰거나 모아야 뭐든
    칼을 빼죠.

    여기서 한탄해봐야 뾰족한 수 안생기고
    나중에 더한 꼴 백퍼 봅니다. 훗날 ㅂㅅ 취급 당하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경제력 키우세요.
    여기서 일하면서 집안일 더하고 안하고 투쟁도 뭐가 있어야 하고 돈벌고 후차문제. 핑계고 그게 돈에 끌려다니는 님 자존심보다 더 중요해요?

    아님 평생 남편 돈에 끌려다니시던지

  • 47. 짜증
    '18.9.10 9:24 PM (118.223.xxx.55)

    정말
    더럽and치사and쪼잔 가지가지 다하네요.

    떠들든말든 쓸거 쓰고 큰소리치고 사세요.

    윗님 말씀처럼 돈 몇푼에 애까지 아빠 눈치 안보게 잘 처신하시구요~

  • 48. ,,
    '18.9.10 9:40 PM (180.66.xxx.23)

    정말 쪼잔하다
    사치한것도 아니고
    그깟 미수가로하고 학습지로
    내 딸이라면 이혼하라고 하고 싶네요
    그런 남자하고 평생 어케 같이 사나요

  • 49. ㅇㅇ
    '18.9.10 10:31 PM (97.70.xxx.76)

    마트 같이가지마시고 혼자가서 사고싶은거 다 사세요.
    뭐라고하면 쪼잔하다고 짠돌이라고 뭐라고 같이 해대세요.그래야 그소리듣기싫어서라도 안그래요.
    잔소리 한마디하며 백마디하고 같이 시댁이나 친정가족 있을때 그얘기도 꺼내서 하세요.지도 챙피한줄 알아야 안해요.가만히 있으면 평생 그렇게 살아야합니다

  • 50. 로라
    '18.9.11 9:49 AM (180.70.xxx.49)

    나쁜놈들도 지 자식은 끔찍하던데..이상하네요.

  • 51. ....
    '18.9.11 10:01 AM (220.116.xxx.143)

    같이 살지 말지를 먼저 정하셔야할 듯요

    같이 살거면
    더럽고 치사해도 응 나 무능해서 당신바라기야 어쩌겠어 주구장창 약한 모습 보이시구여 남편을 들어올려주세요
    절대 버는 돈으로 생활비 쓰심 안되요

    더럽고 치사해서 안 살거면 빨랑 정리하시구여

    저딴놈은 자기가 돈 쓰고 싶은 곳에만 쓸 거예요

  • 52. 결혼하면 안 되는
    '18.9.11 10:11 AM (169.234.xxx.120) - 삭제된댓글

    부류가 있어요. 딱 남편이 그런 부류입니다.
    나중에 애 진학, 결혼 같은 지 체면과 관계된 상황에서는 아주 있는 생색 다내며 지가 했다 할 인간입니다.
    절대 맞벌이 하지 마세요.
    저런 놈이 원하는 게 그거에요.
    맞벌이 하면 님은 아마 몸은 몸대로 축내고 소득은 하나도 못 모으고 애들 뒷바라지로 다 들어갈 겁니다. 저 남편 새끼는 계속 탱자탱자 잘 살겠죠.

    결혼한 애비면 애비답게 애들 위해 희생하라고 하세요.

  • 53. ..
    '18.9.11 10:11 AM (222.97.xxx.20)

    저 그 심정 알아요. 저는 마트 계산대 앞에서 하나하나 필요한거냐 뒤에 아는 사람도 서있었는데 대판하고 나온적도 있어요. 저도 일하는데 제돈으로 집도사고 차도사고 교육비도하고 집안일도하고 아이공부도 잘 시키래요. 열받아서 제 숭입올리려고 미친듯이 일한적 있었는데 밤잠안자고 전 육아 가사 일 다하다가 건강을 크게 잃었고 그놈은 돈 잘버네 하면서 생활비 줄이고 아픈 와이프 거들떠도 안보더군요. 독박쓰지마세요. 그리고 제 동기 남자들 생활비주면 그걸로 뭘하든 와이프 영역이라고 다들 생각하고 생활비 분석할때도 식비 얼마 교육비얼마 이렇게 알려주고 많이쓰는거냐 상담하지 일일히 태클거는 쪼잔한 사람 없어요. 순수 생활비로 천이상 낭비하는고 아님 간섭말라고 선을 그으셔야해요

  • 54. ..
    '18.9.11 2:52 P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정만 떨어질 게 아니고 결혼을 안했어야 할 놈인거죠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게 원글님 혼자 한것도 아닌데
    쓸데 다 쓰시고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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