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중개사들 막판 빵튀기로

조회수 : 2,402
작성일 : 2018-09-03 19:08:49
요 몇일 또 이상기운 감지했는지
지들끼리 올려붙여놓은 가격에 밀어내기하려고

전화장난아니게 오네요


사모님 지금이 마지막 기회고
이제 지나면 매물이 없고 어쩌고..

ㅈㄹ 한다

내가 당당 팔려고 대기중인 단지내 인간 두 집이나 아는데...

멋대로 일이억 올려붙려놓은거 밀어내기 징하게 해대네요

전화 세통화..
IP : 223.62.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주인들은
    '18.9.3 7:12 PM (124.54.xxx.150)

    아닌척 중개사탓만 하지마세요 허위거래신고하는 중개사는 처벌해야하지만 매물 하루만에 거둬들이고 몇천만원 올려 다시 내놓는 집주인들이 더 많아요

  • 2. 윗님
    '18.9.3 7:22 PM (223.62.xxx.203)

    그건 사겠다는 사람이 맘 바뀌어
    취소당한케이스가 더 많아요
    여기 꽤 핫한 곳인데 저래서
    중개사들이 기를쓰고 깎아주겠다는 둥
    계속 전화질인 거에요
    거둬들이긴 뭘 거둬 들여요

  • 3. 윗님ㅂ
    '18.9.3 7:25 PM (223.62.xxx.203)

    몇 천 올려 내논 인간 박원순 픙선효과때 짐깐 그랬죠.
    요샌 또 달라요..매수자로부터 취소당함..
    일주일새 이 지랄이니 미친거죠 ㅋ

  • 4. 오늘도
    '18.9.3 7:25 PM (124.54.xxx.150)

    내 옆자리동료 집보러가려다가 취소당했어요 집주인이 매물 거둬들였다고.. 있는 사실 얘기하는데도 버럭버럭.. 남탓좀 그만하고 본인들 욕심을 줄이라니까요 작전세력이 부동산시장에야말로 붙은거 아는데 그거에 동조하는게 집주인들이라니깡ㅅ

  • 5. 어디요?
    '18.9.3 7:26 PM (223.62.xxx.203)

    ㄴ 여기 마곡 목동 마포중 한곳인데 윗님 얘긴 2주일 전이구요 지금 또 달라요

  • 6. 어디요?
    '18.9.3 7:29 PM (223.62.xxx.203)

    올려내논 집 두집 구매자 변심...우리한테 오늘 세통리나 차례 와서 빨리하라고 재촉하더니 갑자기 하기싫어서 미적거리니 가격 금세 조정해주네요 ㅋ
    단 오늘 계약 조건으로 ㅋ

  • 7. ...
    '18.9.3 8:30 PM (59.12.xxx.4)

    자들까라 올리고 난리도 아닌가같아요 부녀회 그런거는 집값올랄라고 있는지 그러다 몇천 내리면 폭락했다고 난리치려는지...

  • 8. ..
    '18.9.3 8:58 PM (112.150.xxx.197)

    그런가요?
    저도 중개업자인데, 저희 동네는 집주인들한테 전화 안해요, 이제.
    한참때는 물건 찾느라 난리였지만, 어차피 지금 집주인한테 전화해봐야 뻥 튀긴 가격 , 배짱적인 호가만 나오는데, 뭐하러 헛수고하나요?
    거래가능한 금액의 물건이 나와야지 장사를 하지요.
    그러다보니, 요 며칠 집주인들한테 전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물론 거래가 될까? 싶은 가격으로요.
    광고 내고 작업하면 그 중에 하나 나타날 수도 있지만, 아 진짜 , 그동안 가격 올리고, 물건 거두고, 간 보던 행태가 생각나서
    일 하기 싫으네요.
    대부분 부동산들이 그 가격되면 전화드릴게요...합니다.
    뭘 미친듯이 밀어내기 한다구요?
    자기 꺼도 아닌 집, 고작 수수료 몇푼 더 받아보려고 가격 올리고 난리 친다구요?
    동네 부동산들, 특히나 오래된 부동산들이 꽉 잡고 있는 동네에서는 그렇지 않을걸요~
    원글님이 쓴 글에서 중개업자를 대하는 심정이 어떠한지는 충분히 알겠지만,
    중개업자와 친하게 지내서 손해 볼 일은 별로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279 쿠우쿠우 에슐리 같은 부페 15:49:30 16
1587278 평일오전 왕십리-서울대근처까지 차로 갈때 팁있을까요? .., 15:48:17 17
1587277 한고은의 점심식사는 유자차한잔 2 ... 15:45:47 336
1587276 이불세탁시 표준코스vs이불세탁코스 1 퍼플 15:43:57 74
1587275 고추냉이 뿌리 어찌 먹나요? 우요일 15:41:48 28
1587274 꿈에 이빨 계속 빠지고 윤통 노래부르고 건희 옆에서 장단 맞추고.. 3 꿈.. 휴... 15:39:58 193
1587273 먹으면서 결혼식하는 웨딩홀 5 Pjj 15:34:03 465
1587272 새로고침 다단계부인이요. 1 .. 15:29:37 271
1587271 소파 급질문!!! 조언부탁드려요 2 ㄹㅇㅇ 15:28:10 188
1587270 어버이날쯤에 형제들끼리 다 모이시나요? 1 15:27:42 265
1587269 윤석열은 정말 자신이 지금까지 잘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11 윤석열 15:25:49 547
1587268 82만 식세기 쓴다구요? 12 ... 15:25:16 555
1587267 오오? 코치 디자인 이뻐졌네요? 4 15:22:33 1,054
1587266 아파트 소독 알바 13 ㅁㅁ 15:14:07 1,051
1587265 윤석열 욕 하시는분들 8 용산윤씨 15:12:20 898
1587264 상품권 어찌할까요 5 결정장애 15:11:41 503
1587263 현실적인 월1000 직업 15 15:08:53 1,707
1587262 똑똑한 82님들 영문에 주어를 찾아주세요. 4 도와주세요 15:08:30 153
1587261 속이 안 좋으면 뭘 안 먹는 게 제일 좋죠? 6 ㅇㅇ 15:05:28 502
1587260 결혼 안하는거 폰 때문 아닐까요? 6 ... 15:04:44 1,066
1587259 내연녀가 애인이 안만나준다고 동영상을 6 산사랑 15:03:48 989
1587258 이제훈 수사반장 기대했는데 ㅜ 9 봄비 14:59:44 1,755
1587257 어제 밤 공원에서 4 ac 14:58:11 648
1587256 이런건 은따죠? 9 이건 14:57:47 643
1587255 제 주변 월 2000이상 직업은... 8 ㅇㅇ 14:50:55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