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H 직원 '15억 횡령' 후 퇴사.."회사는 1년 동안 몰랐다"
https://news.v.daum.net/v/20180823141956874?rcmd=rn&f=m
SH는 서울주택도시공사로 서울시 산하 공기업인데 보상 담당 직원이 15억 횡령한걸 1년 뒤 감사 있기 전까진 몰랐다니 시스템 개판이네요. 횡령액을 아내 계좌로 이체한 남자도 간 크고. 거래내역이 고스란히 남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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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직원 15억 횡령 후 퇴사
..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18-08-23 18:07:44
IP : 223.32.xxx.1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5억이면 뭐..
'18.8.23 6:12 PM (222.164.xxx.106)그정도면 1년이나 2년 감방 갔다 나와서 외국 나가 잘 삽니다. 15억은 좀 적긴 하다.
사법체계가 어찌된건지 사기 횡령 부추기는 시스템이에요.2. ...
'18.8.23 6:14 PM (117.111.xxx.65) - 삭제된댓글횡령이든 뭐든 했으면 그대로 토해내고 벌금까지 물려야 맞는거 아니에요?
3. 15억이면 뭐..
'18.8.23 6:26 PM (222.164.xxx.106)당연 토해내고 벌금 내고 깜빵에서 오래오래 썩어서 타의 귀감이 되어야죠. 근데 법이 물러서 사기 횡령은 길게 구형 못합니다. 작년인가 주식사기 이희진이 천억에 달하는 돈을 속여 갈취한 죄로 5년 받았어요. 돈 돌려받았다는 사람은 없고요. 그나마 3년쯤 지나면 가석방 주겠지요. 당하는 사람만 바보에요.
사법부가 이렇습니다. 미국처럼 100년 200년 때리든지 싱가폴처럼 태형을 도입하든지 중국처럼 총살을 하든지 해야돼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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