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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12년동안 남편이 한번도 누워있는걸 못봤다는건 대단한거 아닌가요?

.. 조회수 : 24,625
작성일 : 2018-08-22 12:14:14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김종진이 어제 다큐프로같은곳에 나왔는데
그 부인이 얘기하네요

결혼 12년동안 남편이 누워있는 모습을 본적이 없다
(그만큼 나태한 모습을 못봤다는 얘기..)

집에만 오면 쇼파와 합체되어 누워있는 남편과 저라서
세상에 이런일이?같습니다
IP : 182.224.xxx.12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남편이네요
    '18.8.22 12:16 PM (175.195.xxx.87)

    젊어서는 낮잠자는것도 못봤어요 지금은 50대여서 가끔 낮잠자더라구요 나이는 못속여~하면서.. 생각보니 아픈적도 별로 없네요 두세번? 앓아누웠나?

  • 2. 정말요?
    '18.8.22 12:16 PM (14.45.xxx.221)

    ㅎㅎㅎ 저도 보는거라곤 쇼파합체인간뿐이라서 정말 대단하다 느껴지네요~

  • 3. ...
    '18.8.22 12:17 PM (222.236.xxx.17)

    한번씩 이승신이 이야기 하는거 보면 좀 까다로워 보이던데요. 털털한 느낌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전 . 그냥 뭔가 이승신 성격이니까 그런남편 비위 잘 맞추고 사는 느낌 전 한번씩 들때 있었거든요..

  • 4. .....
    '18.8.22 12:17 PM (39.121.xxx.103)

    전 그런 남편이면 갑갑해서 못살것같아요.
    사람이 휴식도 취하고 해야하는데
    집이 그런 공간이잖아요..

  • 5. ㅠㅠ
    '18.8.22 12:17 PM (210.95.xxx.37)

    저네요 ㅜㅜ 그 프로그램은 안봤지만
    그것도 나름 병입니다 ㅜ 뭔가 끊임없이 해야하고 정리도 해야하고(김종진님도 혹시 정리 안 좋아하는지)

    그냥 평생 못 고치는 병 ㅋㅋ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려구요
    하지정맥처럼 아래다리 핏줄도 보이고 해서
    병원갔더니 직업이 미용사냐고 아니라고 했더니 너무 오래 서 있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 6. 윗님
    '18.8.22 12:17 PM (182.224.xxx.120)

    낮잠잔다는게 아니라
    아예 평상시에도 누워있지않는 흐트러진 모습이 없었다는건데
    윗님 남편분도 그러신거면 진짜 존경스럽네요

  • 7. 평상시도
    '18.8.22 12:19 PM (175.195.xxx.87)

    안누워있어요 전 가끔 누워서 버팅기고있는데 ㅋㅋㅋ

  • 8. ㅠ.ㅠ님
    '18.8.22 12:19 PM (182.224.xxx.120)

    실례되는 말씀인지 몰라도
    저도 그런 병에라도 걸려봤으면 좋겠어요
    (정리 깔끔 병)

  • 9. ..
    '18.8.22 12:23 PM (1.231.xxx.12)

    그래도 좀 피곤한 스타일 같네요

  • 10. 그게
    '18.8.22 12:23 PM (58.124.xxx.39)

    대단한가요?
    숨막히는 사람 같은데..

  • 11. .....
    '18.8.22 12:24 PM (14.39.xxx.18)

    어제 방송 잠깐 봤는데, 솔직히 숨막힐 것 같아요. 많이 나아졌다고 스스로 말은 하던데 혼자만 조용히 예민하고 깔끔해도 같이 사는 사람은 미치는데 잔소리까지 했었던 것 같아요. 친청어머니한테 도피하는 심정 알겠더라구요. 그래도 같이 잘 맞춰가면서 사니 결과적으로는 다행인데 1도 안부러웠어요.

  • 12. 글쎄요
    '18.8.22 12:26 PM (122.128.xxx.158)

    저는 남편은 적당히 나태하고 느슨해야 아내가 편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로 부럽지 않네요.
    칼끝처럼 날카로운 남편의 성질머리를 무디게 만드느라 10년 가까이 피 터지게 싸웠거든요.

  • 13. 아버지
    '18.8.22 12:31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가 그랬어요
    너무 부지런하셔서 주무실때 말고는 안 누으셨죠
    항상 무슨 일이라도 하셨고요 성격은 그야말고 법없이 산다 할 정도로 좋으셨죠
    집안일 바깥일 다 쉬지 않고 하셔서 엄마나 저희나 편하게 살았죠
    근데 안눕는다고 불편하거나 그런것도 아니에요
    오히려 축 늘어진 사람들이 불편하게 하죠

  • 14. ....
    '18.8.22 12:33 PM (124.50.xxx.94)

    부유한 집안의 막내로 자랐고 대단한 로맨티스트이고....
    남에게 비춰지는 자기모습에 늘 신경쓰고 엄청 깐깐하고 앞뒤 따지고...

    그부부 남자랑 여자랑 바뀐모습 같아요.
    이승신은 또 털털..무디고..뒤끝없고 ..

    김종진은 연애대상으로는 퍼펙트죠.
    딱 연애만 ㅋ

  • 15. 글게요
    '18.8.22 12:35 PM (175.195.xxx.87)

    남편이 집에서 안눕는다고 한 사람인데 다른사람에게 잔소리하거나 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전 불편한 감정 느껴본적없어요 맞벌이인데 저보다 집안일 더잘하고더 많이해요

  • 16. ...
    '18.8.22 12:36 PM (125.188.xxx.225)

    김종진 대단한 사람이죠..
    고등학교때는 빵만 먹었대요 자긴 락을 하는 사람이기에 먹는 거 까지 조심했대요
    정말 세심하고 꼼꼼하고 규칙적인 음악가죠
    지금도 연습량이 대단할걸요
    저렇게 깐깐하고 꼼꼼한면도 있고,,상당히 스윗하던데요
    자기야에서 보니까 이승신 친정어머니 김치가 그렇게 김종진 입맛에 맞더래요
    김종진이 그 김치를 넘나 좋아했는데...자기야에서 비밀이 밝혀진거에요
    그 김치가 이승신 친정어머니가 반찬가게에서 공수 해오는 김치였던거에요
    사위가 넘나 좋아해서 매 때마다 그렇게 사다나르셨던건죠
    근데 그 비밀을 알게 된 김종진이 울더라구요
    어머니의 그 마음이 넘나 고맙다면서요,... 울컥하더라구요

  • 17. ....
    '18.8.22 12:37 PM (202.156.xxx.209)

    사람 나름 짝 나름..
    저 같은 사람은 게으른 사람 보기만 해도 피곤해서..
    정리 정돈 잘하고 깔금하고 깔끔떠는 남자가 낫지..요 ㅎㅎ

  • 18. 제가
    '18.8.22 12:42 PM (61.74.xxx.243)

    낮에는 눕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런지, 그장면보고 김종진 생각보다 괜찮네 했네요. 누구라도 대낮에 소파에 누워있는거 진짜 못봐주겠더군요. 덥다고 웃통벗는것도 못봐주겠음.

  • 19. ....
    '18.8.22 12:45 PM (125.188.xxx.225)

    이승신은 털털하고 김종진은 꼼꼼하고 둘이 잘 만났어요
    이승신이 좋아하는 하얀색 싱크대에서 설렁설렁 요리 해주면
    김종진은 이승신이 없을때 키친타올로 하얀색싱크대를 열심히 닦던데요
    안그러면 하얀색 싱크대는 얼룩이 생겨 ,,엉망이 된다면서요ㅋㅋ
    김종진이 이승신에게 해 준 첫번째 선물이 서랍장이었대요
    옷정리 잘 하라구ㅎㅎㅎ

  • 20. 저라면
    '18.8.22 12:50 PM (175.121.xxx.207)

    꼼꼼하고 세심하고
    부지런한 남편이 좋을 듯요
    누군가 주변을 깨끗히 해주는 거 기분좋은 일이죠

  • 21. 원래
    '18.8.22 12:57 PM (125.142.xxx.145)

    예술하는 남자들이 전반적으로 꼼꼼하고 세심하고
    그런 편이에요. 무디고 대충이면 뭔 예술이 나올까요ㅎ

  • 22. ditto
    '18.8.22 1:05 PM (175.223.xxx.133)

    우리 남편 귀가 부처님 귀처럼 잘 생겼거든요 그래서 제가 와불이라고 불러요 누워있는 부처님... 그런데 또 바지런 할 때는 얼마나 바지런 한지 옆에 사람 마음 불편하게 할 정돈데...아..나 너무 부정적인가

  • 23. 우와
    '18.8.22 1:16 PM (39.7.xxx.227)

    진짜 멋지네요.
    저런 남자랑 살면 존경심이 절로 생길듯.

    게으르고 무디고 느려터진 남자는
    진짜 비호감.

  • 24. 음..
    '18.8.22 1:32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언니가 평~~~엉~~~생 누워있거나 낮잠을 자거나 이런거 못봤어요.
    언니 결혼하고도 마찬가지구요.
    아침 일어나서 저녁에 잠들때까지 단1분도 스케줄없이 지내지 않아요.
    하루종일 스케쥴이 있구요.

    아이들도 널부러져 있는 꼴을 못봐요.

    애들이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히 해도 엄마처럼 저렇게 안될꺼 같으니까
    포기하더라구요.
    엄마 보면 숨이 막힌다고
    제~~~발 좀 쉬는 모습 보고싶다고

    애들은 빨리 독립해서 내 집에서 편안~하게 지내야지~라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어요.

    아이입에서 엄마나 너무 왔다갔다 설치니까 솔직히 무기력해진다고 하더라구요.
    공부를 1등해도 엄마가 하는거처럼 저정도록 하루종일 뭔가를 해낼 자신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 25. 음..
    '18.8.22 1:37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엄마가 왔다갔다 너무 설치니까
    자기 공간에서 나오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완벽주의 성향의 언니는 평생 그렇게 살아서 괜찮은데
    같이 사는 사람은 좀 많이 힘들어요.

    저도 언니랑 사는동안 엄청 힘들었는데
    결혼해서는 애들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형부도 일단 회사 잘다니고
    식사준비는 형부가 전부 다하고
    애들 학원 왔다갔다고 형부가 해도
    시간 짬짬이 티비도 보고 게임도 하는데
    언니눈에는 너~~~~~~~~~~~~~~무 게을러 보여서 싫다고 하더라구요.

    쉴때 애들 공부를 시킨다거나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면 얼마나 좋으냐고
    그렇게 뭐라고 해요.

    쉴때 조차도 애들에게 모범을 보여줘야 한다는거죠.

    제가 언니집에 있을때 티비는 애들 다~~잘때 살짝보고
    쇼파에서 쉴때는 무조건 책을 들고 있어야 해요.
    안그러면 저에게 이모가 한심한 모습 보여주면 안된다고
    뭐라 하더라구요.

    책읽기 싫으면 운동이라도 해야해요.
    최소 요가라든지 스트레칭이라도 해야해요.
    안그러면 사람을 한~~~~심하게 쳐다보거든요.

    자기는 안그런데 다른 사람이 쉬는거보면 그렇게 한심하게 보이나봐요.
    울 언니 시각으로 안한심한 사람이 드물어요. ㅠㅠㅠㅠㅠㅠ

  • 26. ...
    '18.8.22 1:53 PM (125.177.xxx.43)

    나이들수록 더 부지런해져 피곤 ㅎㅎ
    친구만나 노는거도 시간 아낍대요
    쉴땐오전부터 어힉공부 오후엔 운동 밤엔 취미로 악기배우고
    뒹굴거리는 저랑 반대
    학창시절 공부 안했다더니 늙어서 저러네요

  • 27. ...
    '18.8.22 1:54 PM (125.177.xxx.43)

    윗님 언니는 뭐하며 시간 보내시길래요
    식사 애들 케어 형부가 다 하시는데

  • 28. 남편
    '18.8.22 2:22 PM (119.70.xxx.204)

    앉아있는걸 거의 본적이없네요
    소파도싫어해서 침대붙박이 티비붙박이
    주중에 워낙 피곤하게돈버니
    그거라도맘껏하라고 안건드려요

  • 29. 우리아빠네요.
    '18.8.22 7:20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50전에 낮잠 주무시는걸 한번도 못봤고 저보다 늦게일어나시는 걸 못봤어요.
    출근 늦은 직업이라 새벽같이 일어나서 운동다녀오고 저희 밥먹을 동안 거실청소 저희방 잠자리 정리하고 형제들 데려다주고 출근.
    엄마가 평생 방 거실 화장실 청소 해본적이 없으신데
    그것도 엄마가 살림 못하는 것에 컴플렉스있어서 부엌이랑 빨래 못하는거 남편이 아는게 싫어서 그랬고 다림질도 해주심.
    50 넘으시니까 낮잠 주무시길래 저희는 아빠 훅 꺾였구나 하고 웃었네요.
    본인이 바지런하게 움직이면 된다고 남이 어지른거 더러운거 잔소리 들어본 적이 없는데
    스스로 정리 청소 해본적이 없어서 독립하고나니까 아빠의 고마움을 알게됩니다.

  • 30. ..
    '18.8.22 7:32 PM (1.227.xxx.227)

    김종진씨 실제로보고 깜놀했어요 화면상으론 흰머리많고 보통키에 보통체격으로 무지평범하게 봤는데 생각보다 키가크고 후리후리하니 몸매가 완전 딱보기좋게 늘씬하더라고요 완전놀랬어요 자기관리 잘하시더군요 제가봤을때 개랑 먼거리를 걷지도않고 뛰시더라구요

  • 31. ..
    '18.8.22 7:58 PM (116.122.xxx.28)

    평생 낮에 누워본적 없는데 요즘들어 낮잠의 마법에 빠졌어요. 나머지 하루를 새로 충전한 기분이더라구요
    이제야 알다니 ㅠㅜ 고3때 알았을것을

  • 32. ....
    '18.8.22 8:11 PM (218.237.xxx.50)

    젊은시절 너무나 좋아하던 음악가였어요
    봄여름가을겨울 음반엔 꼭 연주곡이 들어있는데
    김종진의 기타 연주가 그의 노래만큼 좋아요.
    어제 전태관씨 얘기하며 울던데 그들의.우정도 아름답고
    앞으로 나올 음반도 기대가 됩니다

  • 33. ㅂㄴ
    '18.8.22 10:51 PM (112.152.xxx.32)

    결혼10년차
    남편이 쇼파에 누워있는걸 본적이 없네요
    늘 부지런부지런
    최고장점이자 피곤하기도한

  • 34. 보기랑 다르네요
    '18.8.22 11:30 PM (116.36.xxx.35)

    김종진씨 허연 수염보면
    집에서 거의 퍼자마 바람에 침대에 붙어 살꺼같던데

  • 35.
    '18.8.23 12:34 AM (211.114.xxx.3)

    대단하긴하네요

  • 36. 전태관은
    '18.8.23 1:29 AM (117.111.xxx.216) - 삭제된댓글

    어떻대요?
    좀 나아지고있는건가요?

  • 37. ㅇㅇ
    '18.8.23 2:22 AM (211.36.xxx.58)

    파자마 바람으로 침대에 눌어 붙어사는 이미지..ㅋㅋㅋ
    아~~김종진씨 지못미요ㅜㅜ

  • 38. 라라라
    '18.8.23 10:47 AM (39.113.xxx.94)

    장모가 김치 사다주는게 고마워서 울일인가요??
    각종 어려운 김치 일일이 담가 주는 그런거면 모를까.....

  • 39. 편견
    '18.8.23 11:52 AM (211.199.xxx.141)

    부지런하고 깔끔 떠는 남편이 편하지 않다고 하는데 그렇지도 않아요.
    부지런하고 계획적인 남편을 보면 제일 장점이 먼저 화를 내거나 욱하는 법이 없어요.
    그러니 제가 욱해서 시비를 걸지않으면 싸울 일이 없고요.
    제 시어머니가 한깔끔 하시는데 주변에서 다들 피곤하지 않냐고 그러는데 웬걸 시가에 가면 보송보송한 이부자리에 정갈한 음식까지 미리 차려져 있으니 저야 좋죠^^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들에게서 배울 점이 많아요.

  • 40. 봄여름가을겨울
    '18.8.23 12:27 PM (39.7.xxx.78)

    젊은 날 에피를 하나 아는데요.
    두분다 좋은 사람들인것같아요.
    김종진씨 전부인과 사연도 너무 슬프고...
    승신ㅆ처럼
    괄괄한 분과 어울리지 않을듯 어울리는게
    이해가 가요.
    둘다 유리잔같으면 더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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