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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고은의 몸매비결

생활 조회수 : 28,205
작성일 : 2018-08-21 12:43:41
한고은씨가 생활 속 몸매비결을
여름에 에어컨 안 켜고 
손으로 물걸레질 하는 등
집안일을 수동으로 하는 거라고........
보기엔 안 그럴거 같은데
생각보다 생활방식이 소박해서 놀랐어요
한마디로 기계 안 쓰고
손으로 집안일 하라는 건데
사실은 이게 살 안찌는 비결인 건 맞죠
한고은씨야 몸매관리 하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도 받겠지만
어쩌면 저런 생활 수칙을 고수한 덕분에
늘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는 것일수도 있겠네요

비교 불가지만 
아이 둘 낳고 52인 지금까지 처녀적 몸무게랑
별 차이없이 유지하고 있는데요
저는 따로 체육시설 이용한 적 한번도 없이
생활 속에서 부지런히 몸을 놀리고 
가능한 한 걷기를 실천한 결과거든요.

가만 생각하니 이런 생활 습관을 들이면
에너지도 낭비하지 않으니 지구에도 좋고
살도 안 찌게 되니 다이어트에도 좋고 
이거저거 생활가전 살 필요 없으니 돈도 절약되고. 
일석삼조네요. 
IP : 175.121.xxx.207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1 12:45 PM (122.38.xxx.110)

    한고은은 그냥 타고난 몸이예요
    다이어트하겠죠
    55에서 53까지 2키로 빼기

  • 2. ....
    '18.8.21 12:45 PM (39.121.xxx.103)

    가사일이 칼로리소모 얼마나 된다구요..
    그냥 엄청 적게 먹어요..한고은씨.

  • 3. @@
    '18.8.21 12:46 PM (58.121.xxx.139)

    이렇게 살아가시는 저희 시어머니 초고도비만이신데요 ㅠ

  • 4. ..
    '18.8.21 12:47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자매가 하나는 미스코리아. 하나는 슈퍼모델인게
    단순히 생활습관만은 아니죠.
    타고난 체형이 우월한겁니다.

  • 5. 그냥
    '18.8.21 12:47 PM (58.124.xxx.39)

    타고나는 겁니다...

    웬 손걸레질요.

  • 6. 아니죠
    '18.8.21 12:47 PM (175.209.xxx.57)

    그러면 더운 데서 청소하고 주방일 하는 여자들 다 날씬하게요?

  • 7. 밑에 한고은씨글에 댓글 썻는데
    '18.8.21 12:47 PM (119.198.xxx.118)

    또 답니다.

    한고은씨가 예전 인터뷰기사에

    자기가 얼마나 먹는지 알면
    사람들이 자기를 불쌍하게 생각할 거라더군요

    죽지 않을만큼
    새 모이만큼만 드실 거예요.

    그 키에 그렇게 마르려면요.

  • 8. ..
    '18.8.21 12:48 PM (222.237.xxx.88)

    자매가 하나는 미스코리아, 하나는 슈퍼모델인데
    저 몸매가 단순히 생활습관만은 아니죠.
    타고난 체형이 우월한겁니다.

  • 9. ..
    '18.8.21 12:48 PM (211.224.xxx.248)

    수양버들처럼 가늘고 길고 낭창하긴한데 제 눈엔 너무 볼륨이 없어요.

  • 10. 오잉
    '18.8.21 12:50 PM (211.195.xxx.27)

    에어컨은 왜 안튼대요?

  • 11. 타고난 체형이 대체 뭔가요?
    '18.8.21 12:51 PM (119.198.xxx.118) - 삭제된댓글

    모델 한혜진도

    자기는 원래 마른체질인줄 알았는데

    나이드니 살찐다고 하던데요.

    골격, 키는 타고나신거지만
    몸매는 관리 맞죠

  • 12. 윗님은 타고난 체형이
    '18.8.21 12:52 PM (58.124.xxx.39)

    뭔지 모르세요?
    쓰신 것처럼 골격, 키,
    그리고 비율요.

  • 13. 광고
    '18.8.21 12:53 PM (39.125.xxx.194) - 삭제된댓글

    처음 나와서 자동차 광고 등 다 휩쓸고 광고 여왕일 때
    그 당시만 해도 여배우들이 관리하는 부분에 대해 안 밝히고 타고 난 척했는데
    한고은이 그때 운동 엄청하고 정말 적게 먹는다고 인터뷰해서
    기억에 굉장히 남았어요. 그때가 20대였고 지금 40대인데 더 먹고 운동 덜할리 없죠.
    그리고 키는 크지만 팔 다리가 짧아요. 그나마 골반 없으니 쭉 길게 마른 몸매 유지해야 옷 태 나고요.
    본인이 그런 체형적 단점도 잘 알고 있더라고요.

  • 14. ...
    '18.8.21 12:53 PM (122.38.xxx.110)

    한혜진이 손걸레질해서 살뺐나요
    빡세게 운동하고 굶고 그랬지

  • 15. ......
    '18.8.21 12:55 PM (121.179.xxx.151)

    맞아요. 타고는 체형 맞아요.

    정말 가만히 있고 아무 운동안하고 관리 안해도

    허리 잘록, 엉덩이 볼록탱탱,
    허벅지 토실, 종아리 매끈, 러브핸들 쏘옥.... 들어간 몸매있어요.

  • 16. 삼별사사카와
    '18.8.21 12:56 PM (219.254.xxx.109)

    팔뚝살보면 많이 먹는 체질 절대 아닙니다.

  • 17. 원래
    '18.8.21 12:56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마르면 덜더워요
    참을만 하니 안트는거죠
    그게 운동이되겠어요

  • 18. ㅇㅇ
    '18.8.21 12:57 PM (125.128.xxx.201)

    진짜 동안은 동안인가봐요. 집에 티비가 없어요. 다음에 뜬 네일영상으로 보니 진짜
    보디가드란드라마에보고서도 그얼굴이더군요. 아무튼 대단합니다.

  • 19. 집안일운동
    '18.8.21 12:57 PM (223.39.xxx.184)

    저도 운동삼아 바닥을 다 손걸레질하는데 엄청 운동돼요
    기어다니면서 걸레질하는 그동작이 심장에
    좋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저도 원글님처럼
    따로 운동안해도 항상 그 몸무게 유지해요

  • 20. ..
    '18.8.21 12:59 PM (125.182.xxx.27)

    유전과 먹는게 제일 크죠...길고 쭉뻗은 몸이긴 한데 뭔가 생기와탄력과활력은 떨어져보여요..에너지가 많이 없는듯한느낌?엣지라고 할까요?그런것만 조금 보강되면 더 퍼펙트할듯합니다.

  • 21. ...
    '18.8.21 1:01 PM (117.111.xxx.121)

    윗윗님 기어다니며 걸레질 하지마세요
    무릎에 뚜껑처럼 연골이 덮여있어요
    다닳습니다
    연골은 재생도 안돼요
    무릎 허리 손목 어디한군데 좋을게 없는게 손걸레질이예요

  • 22.
    '18.8.21 1:01 PM (175.197.xxx.71)

    어릴때 안배웠나요
    집안일은 운동 아니라고..
    무슨 걸레지을 해서 날씬해요 말도안되는소리
    타고난거 운동 절식 이죠
    연예인 아무나하나

  • 23.
    '18.8.21 1:01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체형자체가 ᆢ타고나고 우월하게 잘난거죠 ᆢ일반여자들은
    팔뚝만 굵어지고 우람해여요

  • 24. 현현
    '18.8.21 1:03 PM (117.123.xxx.73)

    일단 타고난 체형이 길쭉늘씬하고요 손발이 매끄럽지 않고 거칠어보이더라고요 집안일 안하진 않아보였어요

  • 25. 이사람들이
    '18.8.21 1:08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손걸레질하면 무릎나가요
    손목도 나가요
    tv에 나오는거 다 믿지마세요

  • 26. ㅇㅇ
    '18.8.21 1:08 PM (49.142.xxx.181)

    노동과 운동은 다름

  • 27. ㅋㅌ
    '18.8.21 1:10 PM (123.130.xxx.189)

    ㅋㅋㅋ체형자체가 우월하고 한고은 근육보세요, 그게 걸레질로 만들어질 근육인가..그리고 절식이죠..

  • 28. 한고은 정도 몸매는
    '18.8.21 1:11 PM (223.62.xxx.200)

    타고나는거에요 일반인 날씬이랑은 차원이 달라요
    몸매 형태나 굴곡 키도 그렇구요
    북방계 몽골리안과 독일 게르만족 정도의 차이 ㅎㅎ
    그냥 인종이 다른거죠

  • 29. 무릎손목
    '18.8.21 1:16 PM (223.62.xxx.29)

    한번도 아파본적없는데ㅎㅎ
    설마 무릎연골이 닳도록 하겠어요?
    요령껏하죠

  • 30. 타고났어
    '18.8.21 1:17 PM (14.41.xxx.158)

    한고은 보면 몰라요 님아
    체형 기럭지 보셈 넘사벽 체형이 방바닥 손걸레질 한다고 될일이냐 말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들은 관절염이나 걸리지

  • 31. 삼별사사카와
    '18.8.21 1:17 PM (219.254.xxx.109)

    전 우리애 어릴때 전업으로 살았고..기계로 집안일 하는거 극도로 싫어해서 온몸으로 다했는데 그때가 제일 뚱뚱했어요.힘들어서 먹었더니..ㅋㅋ 그리고 나이들면 무릎으로 기는거 하면 안됩니다.사십대부터는..복근운동한다고 에비 슬라이드 요즘나온걸로 쿠팡에서 하나 샀는데 무릎에 보호대 차고 했는데도.무릎에 딱 굳은살베기면서 착색되가지고..한달도 안했음.진짜 나이들면 이런건 하면 바로 몸에 표시가 나구나 싶더라구요.여름에 무릎에 그런게 있으니 더 나이들어보였어요.그리고 저 아빠다리 잘하는데 나이가 드니 복숭아뻐가 아빠다리하면 눌려져서 거기다 굳은살이랑 착색이 되더라구요.이십대까진 아무리 눌러서 앉아도 끄떡없었는데

  • 32. 에이
    '18.8.21 1:18 PM (211.201.xxx.98)

    그걸 믿나요
    저 십년전에 이천 쌀밥집에서
    한고은이랑 옆테이블에서 밥 먹엇어요.
    반찬은 거의 안먹고 밥도 삼분의일 공기 먹던데요.
    그때는 젊어서 지금보다 기초대사량도 높을때인데...
    그냥 방송 나올때만 잘 먹는척 하는거예요.
    그거 보고 막 먹고 걸레질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으려나

  • 33. ,,,
    '18.8.21 1:19 PM (121.167.xxx.209)

    방송중에 주 5일은 다이어트 하고 주말은 먹고 싶은것 먹는다고 나왔어요.
    평일에 샐러드 먹는다고 하든데요.
    피나게 노력하는 걸거예요.
    저는 하루 5 Km 걷는데 소비 칼로리가 170정도 나와요.
    밥 반공기 덜 먹는것과 같아요.
    운동보다 식이 같아요.

  • 34. ....
    '18.8.21 1:25 PM (112.221.xxx.67)

    결론은 자기칭찬

  • 35.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18.8.21 1:26 PM (211.195.xxx.27)

    몸매 관리 하려면 적게 먹는거 이해는 하는데
    넘 적게 먹으면 일상 생활도 힘들고,, 나중에
    나이들어 골다공증오고 그런 거 아닐까 몰라요.
    몸에 필요한 기본 에너지라는게 있는데,, 방송에서 보면
    예쁘게 나올지 몰라도 실제로 보면 병약한 느낌일 듯..
    차라리 화면에 좀 튼실하게 나오는 김혜수 같은 과가
    실제로 보면 건강하고 보기 좋아 뵐 것 같네요..

  • 36. ...
    '18.8.21 1:30 PM (210.91.xxx.165)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곧이곧대로 믿는 분이 계시네..

  • 37. ...
    '18.8.21 1:32 PM (222.106.xxx.172)

    그런 분들이 부럽긴 한데요
    그것도 타고나는 거고 순서가 거꾸로 된거예요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다보니 날씬한거죠. 제 이모 중에도 한분 계신데
    원래부터 키도 크고 말랐는데 성격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다보니 계속 날씬하세요
    저는 태어나길 짤막하고 통통하게 태어났는데 성격도 느긋하고
    가만히 있는걸 좋아하구요 ㅋ
    사상체질로보면 태음인쪽인 것 같은데 그쪽 사람들이 원래 게으르대요;;

  • 38. ㅋㅋㅋ
    '18.8.21 1:34 PM (222.103.xxx.72)

    절대 아님....그냥 체질에다 섭취를 자제하는 듯 하던데요.
    첫날 방송분에 침대에서 거실에서 자는 장면에 두꺼운 거위털? 이불 나오더만요...그 한여름에.
    전 그거 보면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사는구나 했어요.

  • 39. 돼지들
    '18.8.21 1:52 PM (175.223.xxx.137)

    열폭하네.ㅋㅋ
    타고난 사람들도 있겠지만
    노력해서 살빼고 날씬한 모습 유지하는
    사람도 많은데
    다 타고났대ㅋㅋㅋ

    돼지들 정신승리.ㅋㅋㅋ

  • 40. ...
    '18.8.21 2:13 PM (175.223.xxx.166)

    새모이만큼 먹는다에 오백원 겁니다

  • 41. loveahm
    '18.8.21 2:15 PM (1.220.xxx.157)

    돼지들님... ㅎㅎ 정신승리가 아니라 안먹고 운동한다 했으면 누가 안믿겠나요.
    몸매관리를 청소로 한다 했으니 이런거지요..
    더운데 에어컨 얀켜고 땀흘리며 걸레질해서 살빠질거 같으면 하루종일 찜통같은 주방에서 일하는 분은은 다 말라 비틀어졌게요?
    당연시 노력해서 살빼고 유지하눈 사람있겠지만 한고은은 아닐거라는거죠..

  • 42. ...
    '18.8.21 2:24 PM (221.151.xxx.109)

    실제로 봤는데 나른한 분위기는 있지만 병약한 모습 없고요
    키크고 늘씬해요
    한눈에 들어오던데요
    남편은 화면이 더 낫고요

  • 43. ...
    '18.8.21 2:29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팔이 겨드랑이에 닿는 느낌이 나면 그때부터는 특히 다이어트에 신경을 쓴답니다.
    이게 무슨 느낌인지 평생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더 많죠.
    아니 그게 뭐야 팔은 원래 겨드랑이랑 접촉되는 게 아니었어?

  • 44.
    '18.8.21 2:38 PM (182.215.xxx.169)

    이렇게 생각하는사람이 있을줄이야.
    놀라고갑니다.

  • 45. 160 초반 여자들이
    '18.8.21 2:40 PM (223.62.xxx.200)

    아무리 살빼고 노력한들
    170 넘고 늘씬한 엘프느낌 날리가 없잖아요 ㅎㅎ
    인정할건 인정하자구요

  • 46. ㅎㅎ
    '18.8.21 2:43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 매일 밥이나 해먹고 살지 모르겠던데 다 관리의 힘이지
    소박한데다 조신한 이미지에 타고난 미모라는 마케팅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니.
    조선시대 아낙네들 손걸레질 아무것도 아니고 개울가에서 쭈그려 빨래하고
    우물길어 재래식 부엌에서 나무 때워 밥해먹었으니 다들 미스코리아 몸매 뺨쳤겠네요.
    손걸레질 관절만 나가는데 무슨.

  • 47. 그냥
    '18.8.21 2:48 PM (117.111.xxx.179) - 삭제된댓글

    타고난 체격에 안먹는거

  • 48. ㅎㅎ
    '18.8.21 2:48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 매일 밥이나 해먹고 살지 모르겠던데 다 관리의 힘이지
    소박한데다 조신한 이미지에 타고난 미모라는 마케팅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니.
    조선시대 아낙네들 손걸레질 아무것도 아니고 개울가에서 쭈그려 빨래하고
    우물길어 재래식 부엌에서 나무 때워 밥해먹었으니 다들 미스코리아 몸매 뺨쳤겠네요.
    손걸레질 관절만 나가는데 무슨.
    한고은 앞세워 자랑질하는 글 패스하고요
    저도 날씬한 편이지만 살림 구식으로 해서 된거 아니고 체질인거에 감사하며 삽니다.

  • 49. 우웅
    '18.8.21 3:15 PM (220.75.xxx.120) - 삭제된댓글

    전체적인 맥락에서 이해해야죠ㅠ
    지금 방송보니 김구라가 생활속의 다이어트 비법 있냐 물으니 그 맥락에서 집안일하먄 살빠진다고 얘기하네요. 그게 자기 몸매관리의 핵심이란 얘기가 아니잖아요

  • 50. 00
    '18.8.21 3:32 P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

    이불이 여름이불이 아니더구만요
    에어컨도 가동 안하는데 그런 이불 덮는게 정상일까요?

    그리고 계속 풀테기만 먹다가 일주일에 한두번 하루에 한끼 먹고 싶은 국수도 먹는다는 거죠
    어제도 술,안주 좀 먹고 밥(탄수화물은) 하나도 안먹었구요

  • 51. wisdom한
    '18.8.21 3:37 PM (116.40.xxx.43)

    가사 일 많이 하는 아줌마들 ..뚱뚱 통통이 더 많죠
    운동과 소식이 기본.
    한고은 아주 적게 먹는대요.

  • 52. 33
    '18.8.21 3:49 PM (114.207.xxx.78)

    한고은이 그 몸매 노력 하나도 없다고 누가 그랬나.
    더워서 그런가 미친년이 하나 있네.

  • 53. 걸레질..
    '18.8.21 3:50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그말을 믿나요?
    중력 받아서 팔자주름 아래로 늘어져서 불독상 됩니다.
    얼굴로 먹고사는 연예인인데 몸보다 얼굴입져.
    한고은 자기입으로 몸관리 불쌍할만큼 한댔어요.
    그리고 집안일로 살뺄거면 집안일로 살빼기 전문 강사 불러서 집에서 둘이 하겠죠.
    한고은이 그 얼굴 그 몸매로 버는 돈이 얼마겠나 결혼전부터 살았다는 지금집 보면 견적안나오시나봐요.

  • 54.
    '18.8.21 3:56 PM (223.38.xxx.49)

    타고난 체형도 물론 있겠지만
    사람이 굼뜨지 않고 부지런하더만요
    음식도 시원시원하게 후딱 해내고
    말투나 생긴거로는 느릿느릿할줄 알았는데
    반전이래서 놀랬어요

  • 55. ..
    '18.8.21 4:24 PM (175.198.xxx.94)

    먹는게 커요
    한고은이 예전에 한말이 아직도 기억나요
    자기는 평생 샐러드에 드레싱 한번 뿌려먹은적없다고
    그만큼 독하게 적게 먹는다는거

  • 56. ㅇㅇ
    '18.8.21 4:27 PM (223.33.xxx.60)

    실제로 봤는데 평범한 몸매가 아님요..;; 키가 일단 압도하고 팔길이 뼈대자체가 일반인이 아님..

  • 57. 케이블티비
    '18.8.21 4:59 PM (222.233.xxx.12) - 삭제된댓글

    어떤 프로 에서
    수영복 입고 나왔는데요

    엉덩이가 너무 빈약해서 내가 다 민망했음

    완벽하진 않구나 함

  • 58.
    '18.8.21 5:49 PM (122.37.xxx.75)

    그닥공감이..ㅡㅡ
    타고난 부분이 큰거 맞는거같구요

    에어컨안틀고 물걸레질..
    너무 미련해 보이는데요.
    한고은은 굳이 저렇게 집안일 안해도
    날씬할걸요?

    괜히 순진한분들이 그말 믿고
    손걸레질 하다가 무릎나가요..ㅠㅠ

  • 59. ...
    '18.8.21 6:00 PM (222.120.xxx.20)

    실제로 본 건 아니고 직찍 사진 본 적 있는데
    화면이나 화보처럼 늘씬하고 멋지지 않았어요.
    종아리가 애들 팔뚝만한...진짜 와 너무 보기 싫게 말랐다 싶을 정도로 말라야 화면에 저렇게 보여요.

    예전에 이영자, 임지호 씨랑 나온 교양 프로에서도 자기 요리 자주 한다며 비빔국수를 쓱쓱 비볐는데
    새콤한 거 좋아한다면서 식초를 들이부어서 이영자 씨는 굉장히 곤란해하고
    임지호 씨는 자기는 남이 만든 음식 품평 안 한다며 꾸역꾸역 다 먹더라고요.
    정작 한고은은 한 젓가락 먹었어요. 저는 만들기만 하지 잘 먹지는 않아요. 이러면서.

    타고난 체형에 너무너무너무너무 안 먹는 거예요.
    안 먹다보면 그냥 전반적으로 체력이 딸리고 기운이 없긴 하지만 그거에 몸이 맞춰져서 그냥저냥 살아져요.
    저도 40키로 안팎으로 나갈땐 정말 적게 먹었어요. 한두끼 굶어도 별로 크게 배고프다는 생각 안들고.

    어차피 육체노동 심하게 하는 직업도 아니잖아요.
    밤샘촬영 같은거야 요즘엔 안 할테고 몇 시간 촬영 같은건 그냥 버티는거지 몸 움직임이 많은건 아니니까요.

  • 60. 남친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8.8.21 6:35 PM (123.214.xxx.149)

    봤는데 골격이 일반인의 70% 정도 밖에 안되어보이는 체형이래요

  • 61. ....
    '18.8.21 7:08 PM (110.70.xxx.28)

    20년전 잡지사진. 화보 보면 절대 지금같지않았어요.
    젖살인지 얼굴도 뽀동뽀동 느낌에 컷트머리...
    살잘찔것같은 느낌의 체형이었어요. 키도 커서 살붙으면 사진같은데선 등발있어보일거같은...말투는 그때가 더 나른했습니다. 한국말이 어색한거였는지 모르겠지만요.

  • 62. 운동
    '18.8.21 7:26 PM (211.36.xxx.254) - 삭제된댓글

    땀 흘리려고 에어컨 안켜고 그 큰 집 청소한다잖아요.
    저도 그래요. 운동됩니다. 밀대로 힘차게 밀어도 운동됩니다.

    직장다니며 운동 할 시간없어 집청소, 계단올라 집에 들어가기가 유일한 운동이네요.
    당연히 식사조절도 따라가야죠.
    더이상 찌지않고 50키로 초반 유지됩니다.

  • 63. 운동
    '18.8.21 7:35 PM (211.36.xxx.225)

    땀 흘리려고 에어컨 안켜고 그 큰 집 청소한다잖아요.
    저도 그래요. 운동됩니다. 밀대로 힘차게 밀어도 운동됩니다.

    직장다니며 운동 할 시간없어 집청소, 계단올라 집에 들어가기가 유일한 운동이네요.
    당연히 식사조절도 따라가야죠.
    더이상 찌지않고 50키로 초반 유지됩니다.

    일반인도 이런데
    연예인이니 따로 운동과 식이조절 열심히 하겠죠.
    움직여야 할 일있음 열나게 움직입시다.

  • 64. 꼭 말을 해야
    '18.8.21 7:4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굶다시피 먹고 운동하는거여요.
    그런식으로 말하면 미화여사님들은 죄다 몸짱이게요?

  • 65. ㅡㅡㅡㅡ
    '18.8.21 8:05 PM (121.178.xxx.104)

    생활속에서 부지런한게 몸에 좋겠죠 그리고 한창땐 넘 굶었는지 온 몸에 멍이 참 많더라구요

  • 66. 뭔소리
    '18.8.21 9:10 PM (175.223.xxx.110)

    집안일은 운동이 아니죠
    그럼 저나 우리 엄마들 세대는 다 미스코리아죠
    이런이야기들으면 힘빠집니다
    몸매는 타고 나는거죠
    김남주 김희애가 손걸레질해서 체중얘기 한다고 하던가요?
    다 피나게 운동하고 식이조절한 결과죠

  • 67. ㅗㅇ상이몽
    '18.8.21 9:13 PM (211.248.xxx.147)

    본인이 그랬어요 월화수목 안먹고 금토일만 먹는다나..

  • 68. 그레이트켈리
    '18.8.21 9:22 PM (211.201.xxx.19)

    너무 굶어서 머리가 다 빠져서 머리 이식 심은거라고 오래전에 그랬어요.
    너무 굶으면 생리 사라지고 탈모 머리 다 빠집니다.
    그건 아시죠?

  • 69. 1001
    '18.8.21 9:23 PM (221.141.xxx.144)

    남편 밥 차려주면서 본인이 거의 안 먹더라구요. 토일만 그나마 먹고 나머지는 식이조절 한다고 동상이몽에서 하던대요. 그래서 촬영은 한고은씨 먹을 수 있는 날로 잡는건지. 여튼 부러운 몸매 피부 입니다.

  • 70. 집안일이 이유라면
    '18.8.21 10:19 PM (178.157.xxx.132)

    우리 엄마, 할머니들 다 그 몸매였게요?
    그냥 타고난 체질 식이요법 운동이나 요가 등의 콜라보지요.
    진짜 특이한 체질들은 식이요법이나 운동 없이도 되고요.
    몸매든 수명이든 질환이든 대부분 다 타고나는 게 압도적입니다.

  • 71. ...
    '18.8.21 10:50 PM (211.246.xxx.195)

    다리에 멍 많은 거 저도 봤어요
    잘 안먹으니 힘없어서 넘어지고 부딪히고 그러겠죠 ㅠ ㅠ
    그 몸매가 저절로 유지되는건 아닐듯

  • 72. ..
    '18.8.21 11:07 PM (220.120.xxx.177)

    몇 년 전에 케이블에서 살 빼주는 프로그램 있었어요. 이휘재랑 한고은이 MC였고, 다이어트 관련 여러 전문가가(대략 8-10명) 나와서 내가 당신을 이렇게 빼주겠다! 어필하면 참가자 둘이 하나씩 선택하고 일정 기간 지나서 체중감량 큰 쪽이 우승하는...전문가로는 헬스 트레이너, 비만클리닉 운영하는 의사, 무슨 희한한 방식이라고 어필하는 여자(뭔지 기억도 안남), 요가 강사 등이 나왔었구요.

    아무튼 그 때 이휘재가 대기실에서 봤는데 한고은 진~~~짜 적게 먹는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한고은이 자기 진짜 불쌍할 정도로 조금 먹는다고 인정했구요. 그거 보면서 한고은 솔직하구나 했네요. 대부분 여배우들이 실제로는 쫄쫄 굶으면서도 방송 나올 때만 음식 왕창 먹으면서 저는 밥심으로 살아요! 많이 먹어요! 거짓으로 어필하죠.

    동상이몽에서도 한고은이 말했죠. 월-목은 저칼로리, 금토일 정도만 남편과 즐겁게 먹는다고. 그리고 결혼 후 남편과의 식도락 세계를 알게 되며 살이 쪘다고. 아마 미혼일 땐 1주일 내내 저칼로리, 완전 소식이었을 겁니다. 텔레비전 나오는 사람들, 배우, 개그맨, 가수, 방송인 등등 진짜 상상도 못할 정도로 굉~~~~~장히 적게 먹어요. 그냥 굶은 경우도 엄청 많습니다. 배우는 드라마 출연 전후, 가수는 컴백 전후로는 진~~~~짜 적게 먹어서 가급적 제일 마른 상태 유지합니다. 활동 끝나면 며칠 정도만 폭식하고 다시 소식하며 유지하구요(인기있으면 중간에도 계속 광고 촬영, 팬미팅 등이 있어서 비활동기에도 내내 폭식은 못함) 예전에 모 아나운서가 새우깡 3개 먹고 "아 배불러" 그랬다고, 당시 같은 프로그램 MC 하던 개그맨이 방송에서 이야기 한 적 있어요.

  • 73. 놀랍다
    '18.8.22 6:17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한 20여년전에는 만났었어요.
    원글처럼 생각하는 사람을요.
    요새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군요.

  • 74. .......
    '18.8.22 8:44 AM (211.192.xxx.148)

    엄청 순진하신님.

  • 75. ....
    '18.8.22 9:36 AM (175.223.xxx.51)

    원글님 그리 생각할수 있으시겠지만 타고난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쭉 살아보니 체력과 체형은 타고나야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걸레질 관절에 좋지 않습니다. 나중에 고생하지마시고 적당히 하심이..

  • 76. ...
    '18.8.22 9:42 AM (175.203.xxx.242)

    한고은씨가 더위도 별로 안타고 에어컨 피부에도 안좋고 하니 혼자 있을때는 안켜고 남편오면 키는거 아닐까요. 저도 혼자 있을때는 안틀거든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서 유지하는거 맞을거 같아요 .

  • 77. ....
    '18.8.22 10:25 AM (112.171.xxx.67) - 삭제된댓글

    한 두번 그렇게 해봤겠죠. 땀빼고 집안일 해봤자 먹는 거 조절 안하면 오히려 살찌죠.
    결혼 전에는 몸이 혹사될 정도로 적게 먹고 스스로를 괴롭혔다고 하던데,
    결혼하니까 마음이 편한지 그나마 잘 먹는다고 그러더라구요.

  • 78. 47킬로 유지하는 사람인데요
    '18.8.22 10:33 AM (125.184.xxx.67)

    식이조절 해요.
    늘 조심하고 신경쓰고, 운동하고, 움직이려고 하고
    저것만으로는 살 안 빠져요.
    저깟 운동으로 몇 칼로리나 소모 된다고요ㅎㅎ

    다이어트 과학이예요. 여러분-_-
    뭐 비법 이런 거 없어요.

  • 79. 47킬로 유지하는 사람인데요
    '18.8.22 10:35 AM (125.184.xxx.67)

    그리고 재생도 안 되는 연골 아끼세요.
    무릎 괜찮던데요? 하는 분 50까지만 사실 건가요? ㅎㅎ

  • 80. ...
    '18.8.22 10:35 AM (119.64.xxx.92)

    보통으로 먹고 몸 많이 움직이면 살 안쪄요.
    몸으로 공급한 에너지, 일하는데 쓰는게 낫죠. 소득없는 운동으로 써버리는것보다 ㅎㅎ
    빡쎄게 가사일해도 살찌는 사람들은 다른 이유 있겠나요.
    그것보다 더 먹는게 문제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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