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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걱정을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평안 조회수 : 25,785
작성일 : 2018-08-21 00:44:45
자식 낳는 이유가 노후때문 아닌가요?
주위에 노후대비 하나도 안해놓은 집들도 아들이랑 며느리에게 당당히 노후 생활비 요구 잘만합니다. 그렇다고 안줄수 없을걸요?
키워준값에 비하면 새발의 피일테니.... 부모가 자식 키워준 은혜는 평생 갚아도 모자란게 맞습니다.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IP : 175.223.xxx.40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ke
    '18.8.21 12:46 AM (59.28.xxx.164)

    누가 낳아달라고 한건 아닌데 그렇다고 당당하게 요구는 아니죠

  • 2. 안줍니다
    '18.8.21 12:4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순진하네요.
    욕이 배 뚫고 들어오나요?

  • 3. 평안
    '18.8.21 12:48 AM (175.223.xxx.40)

    안주면 소송 불사한다는 집도 많습니다. 자식 하나 키우는데 수억든답니다. 자식이 되어서 부모 노후조차 책임 못지는건 불효가 맞습니다. 저식만 안 낳아도 평생 10억이상은 모아요.

  • 4. 나비
    '18.8.21 12:48 AM (116.40.xxx.162) - 삭제된댓글

    뭘 요구하긴 요구해요 ㅋㅋ 키워달라고 부탁 받으셨나요? 낳았으니 책임지는 거죠.
    자식한테 당당히 요구하려면 결혼시키지 말구 평생 노후 보장하라고 하세요.
    남의 귀한 아들딸 데려다가 고생시키지 말구요.

  • 5. 헐..
    '18.8.21 12:49 AM (211.46.xxx.42)

    아직도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있다니...
    부모의 선택으로 낳은 자식들이 부모노후를 왜 책임져야 하지? 부모는 자기 살 길 자기들이 찾아야지
    그런 생각으로 자식들한테 올인하니 노후가 불안해지는 겁니다

  • 6. 평안
    '18.8.21 12:52 AM (175.223.xxx.40)

    여기랑 현실은 너무 다르네요. 부모 노후도 책임안지는 자식 현실에는 없더만요

  • 7. ㅎㅎ
    '18.8.21 12:53 AM (49.172.xxx.114)

    낚시같아요

  • 8. ㅋㅋ
    '18.8.21 12:54 AM (222.233.xxx.98)

    심심해서 욕 쳐먹을려고 쓴 글!
    뭘 일일이 대답들 하시나요~
    원글이 넘 티나네~ ㅎㅎㅎ

  • 9. ㅋㅋ
    '18.8.21 12:54 AM (121.134.xxx.9)

    그러게요...낚시!

  • 10. 평안
    '18.8.21 12:56 AM (175.223.xxx.40)

    노후 책임지는게 의무라는말이 이젠 낚시취급 받네요. 진짜 부모들이 너무 불쌍해요 자녀들 집값도 보태줘 대학도 보내줘 공부도 시켜줘 이런다고 본인 노후는 대비 못한건데도 욕만먹고

  • 11. 하하하
    '18.8.21 12:57 AM (58.140.xxx.232)

    원글님 말대로라면 제가 급 부자가 된듯해서 신나네요. 아들셋인데 모두 어릴때부터 조기유학 시켰거든요. 그럼 당당히 노후 요구해도 되겠죠? 뿌린돈이 각자 10억씩은 될텐데 원금상환만해도 삼십억!!! 다 못쓰고 죽겠네요.
    그러나 현실은, 진짜 먹고 죽을 돈도 없네요. 셋 다 대학졸업때까지 버틸수만 있어도 감사하죠 ㅠㅠ

  • 12. 평안
    '18.8.21 12:58 AM (175.223.xxx.40)

    이해가 안가네요 그동안 받아먹은거 알고 양심이 있다면 자식들이 당연히 부모에게 갚아야죠

  • 13. 슬직히
    '18.8.21 12:59 AM (211.108.xxx.4)

    부모님 연세드시고 경제력 없음 어쩔수 ㅇᆞㅂㅅ지 않나요?
    자식이 그냥 나몰라라 그럴수 있나요? 여기선 인연 끊고 살라 하지만 그럼 굶어 죽거나 돈없어 치료도 못하고 죽어가거나 그리 두나요?

  • 14. ..
    '18.8.21 1:01 AM (223.62.xxx.196)

    자식들이 부양하고도 남을 경제력이면
    걱정안하죠.
    자기들도 먹고 살기 힘드니 그렇지.
    원글님 자식 있나요?
    자식등에 무거운짐 있는데 거거에 더 더하고 싶어요?
    짐되고 싶지 않은게 부모에요.

  • 15. ...
    '18.8.21 1:02 AM (118.33.xxx.166)

    원글님은 부모님 노후 책임지고 계신거죠?

  • 16. 여기서
    '18.8.21 1:03 AM (125.142.xxx.170)

    스트레스 풀고 산다고 니 인생 안풀려요

  • 17. 평안
    '18.8.21 1:03 AM (175.223.xxx.40)

    저는 당연히 부모 모시고 삽니다

  • 18. 뭐지
    '18.8.21 1:04 AM (211.215.xxx.107)

    요즘 119가 뜸하다 싶더니
    아이피 바꿔서 왔나 봐요.

  • 19. 어련하겠어요
    '18.8.21 1:05 AM (125.142.xxx.170)

    돈도 많고 노후 다 준비됐고. 상상이 현실이 됐으면 좋겠죠? 넌 그럴 일 없어요

  • 20. 평안
    '18.8.21 1:06 AM (175.223.xxx.40)

    부모가 자식 키우는데 최소 20년~30년 이상 희생한걸 생각하면 자식들도 부모 노후 책임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외동도 생각보다 적고 둘이상인 집들 많던데 오히려 부담 나누니 더 모시기에는 쉽잖아요

  • 21. ...
    '18.8.21 1:17 AM (221.148.xxx.49)

    냅 님은 그렇게 하세요.
    단, 남의 집 자식들 끌여들이는 결혼 시키지말고
    본인자식 등꼴 쭈욱 본전생각하며 빨아드시고 사세요. ㅎ

    설마 그런 노후대비용 자식 결혼시키면
    완전 비양심. 꼭 비혼으로 끌어안고 님자식 등꼴만 빼느세요.

  • 22. ㅋㅋ
    '18.8.21 1:25 AM (184.151.xxx.224)

    ㅋㅋㅋ 자식을 안낳아 봤을거라 생각드네요.
    내새끼한테 짐안되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라는 걸 모르나요?

  • 23. 헐~~~
    '18.8.21 1:39 AM (222.110.xxx.28)

    낳아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100% 부모 의지로 낳았으면 키우는건 의무입니다 동물도 하는겁니다

  • 24. 아이고
    '18.8.21 2:02 AM (175.126.xxx.38)

    원글이네 자식들 불쌍하네요.부모가 저런 생각으로 자기를 낳고 기른걸 알려나

  • 25.
    '18.8.21 2:09 AM (1.234.xxx.95) - 삭제된댓글

    내리사랑
    자식들도 본인 아이들 낳아서 키우는거죠.
    받은거 내려 사랑하기

  • 26.
    '18.8.21 2:21 A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낳아 달라고 애원한것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좋아서 쿵짝거리고 낳아서는 남들 다해주는 입혀주고 재워주고 먹여주는거 해놓구 유세는..
    그것도 안하고 자식 버리고 패는 .넘들도 있다고 말하고 싶겠지..그게 부모냐? 싸이코지?
    키워준거야 고맙지..하지만 그게 정도껏이지 원글처럼 자식 낳아서 한 밑천 땡기려면 그럼 받은거 없고 구박만 받은 자식은 부모한테 줄것도 없이 다시 구박만 하면 되는거지?
    자식 안 낳으면 부자되겠네?원글처럼 생각하면..
    우리나라 재벌은 왜 전부 자식이 있을까? 자식이 없어야 부자가 되는데?

  • 27. 이면
    '18.8.21 2:26 AM (61.74.xxx.166) - 삭제된댓글

    부모가 원글님에게 당당하게 댓가를 요구하는 상황을 자식에게 반영시켜 쓴글같아요

    내가 지금 고생하니 네들도 고생해야지
    나만 당하는건 불공평해
    효도라 쓰고 노예라 이해되는 대물림과정

  • 28. ㅁㅈㅁ
    '18.8.21 3:51 A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요즘 유행어 낳음당했다라는 말 모르세요? 자식들이 낳아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 29. 고아원에서도
    '18.8.21 4:16 AM (211.193.xxx.76)

    키워준값 받나

    부모가 사랑으로 자식을 키웠으면 자식이 어련히 부모 모실거고 원글처럼 뻔뻔하게 키웠으면 나이들어 버림 받을거고

    부모에게 버림 받으면 고아원 가듯이 자식에게 버림 받으면 갈수 있는 노인 보호소 있어요

  • 30. ㅎㅎ
    '18.8.21 4:19 AM (211.206.xxx.180)

    보통 이런 부모들이 낳기만 하고 투자 안한 부모들임.
    키울 때 투자도 안해 나이들어도 바라기만 함.
    키울 때도 퍼준 부모는 아이가 성인돼도 역시 하나라도 결국 더 줌

  • 31. 현실에선
    '18.8.21 5:11 AM (135.23.xxx.42)

    더이상 대학까지 보내준 부모도움 안받고 지네들 앞가름만 잘해도 효도하는거에요.

  • 32. 현실이랑 다르다니
    '18.8.21 6:21 AM (99.225.xxx.125)

    어디에서 오신 분인지..
    자식 등쳐먹는 부모만 보고 사셨어요? 자기 노후 자기가 책임지는겁니다.
    물론 여러 사정에 노후 준비가 안된 부모가 있다면 자식이 당연히 도와드려야죠. 그렇지만 당당히 요구?는 아니라고 봅니다.

  • 33. ㄷㅇㄷ
    '18.8.21 6:42 AM (114.200.xxx.189)

    당당하게 요구가 아니라 들들볶을 느낌,

  • 34. ㅎㅎ
    '18.8.21 7:15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자식만 안 낳아도 10억을 모은다니,
    이거야말로 개소리예요.
    평생 최저임금 수준 밖에 못 버는 인간들이 전국민 반이 넘어요.

  • 35. ㅎㅎ
    '18.8.21 7:16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자식만 안 낳아도 10억을 모은다니,
    이거야말로 개소리예요.
    평생 최저임금 수준 밖에 못 버는 인간들이 전국민 반이 넘어요.
    우리나라 복지가 얼마나 좋아졌냐면, 아무리 가난한 애들도 대학은 부담 없이 다니더군요.
    꼼수 잘 부리면 자잘한 나라 지원도 받고.
    푼돈이라 별 거 아니어도 모이면 크죠.

  • 36. ..
    '18.8.21 7:31 AM (1.253.xxx.9)

    어그로
    뭔 애를 키우는 데 10억이 들어요?

  • 37. wisdom한
    '18.8.21 8:58 AM (116.40.xxx.43)

    헉......
    뭔 배설하듯 써 놓은 글
    불쾌한 느낌

  • 38. ㄱㄴ
    '18.8.21 9:00 AM (125.178.xxx.37)

    긴가민가..
    진짜 일부러 쓰는 분란글이 있구나 싶네요.
    이 아이피 아까 어느글인가에 분란 아이피던데..
    이조시대 마이르를...
    원글 자식없다에 백원겁니다..

  • 39.
    '18.8.21 9:06 AM (123.214.xxx.203)

    모닝엽기 ㅠㅠ

  • 40. ..
    '18.8.21 9:30 AM (223.62.xxx.30)

    개소리 패쓰

  • 41. 진짜 싫다
    '18.8.21 9:46 AM (61.41.xxx.35)

    주변에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보면 본인은 제대로 일해 돈번적 없고 남의돈 쉽게 넘봐요
    자식한테 제대로 남들만큼 해준것도 없구요
    정신좀차려요
    예전이야 일찍 돌아가시기나 했지 요즘은 노후에 병원비도 많이 들고 오래 사는데 뒷감당을 전문직이면 모를까 소시민인 자식도 같이 죽자는거죠
    이런분은 자식 장가 보내지 말고 평생 끼고 살면서 자식 등꼴 빨아먹고 사시구요 며느리는 절대 보지 마세요 무슨죄예요 저런 흡혈귀같은 시어머니

  • 42. 이런 인간도
    '18.8.21 9:56 AM (180.65.xxx.11)

    자식을 낳았다는 건가, 설마?

    본질을 알지도 느끼지도 못할 바에야 뭣하러 수억 들여야 하는 자식 낳아 키우는 고생을 하는지 원...

  • 43. 그러니까요..
    '18.8.21 9:56 A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살만큼 살았으면

    마지막은 원래 누구나
    그렇게 살다 가는거려니 하는거지

    노후대비가 되어있건 아니건
    그 나이에 무슨 그리 큰 의미가 있는지..

  • 44. 리치1
    '18.8.21 10:36 AM (211.36.xxx.240)

    이런 부모도 있군요. 저희부모님은 뭐하나 더 못주셔서 난리인데...
    자식을 노후보험용으로 낳으셨나봐요

  • 45. 낙시임
    '18.8.21 10:37 A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할 일 드럽게 없나부다
    발 닦고 잡이나 자세요!!!!!!!!!

  • 46. 미친부모
    '18.8.21 10:37 AM (219.240.xxx.99)

    제정신이 아니군요!
    자식이 낳아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부모의 선택에 의해서 태어났는데...
    정말 어이가 없어서 댓글을 다 다네요.
    원글님 자녀들이 너무 안쓰럽습니다.

  • 47. ㅎㅎㅎㅎㅎㅎㅎ
    '18.8.21 10:39 AM (221.141.xxx.186)

    그렇게 명쾌하게 계산 되는데
    뭐하러 자식을 낳으셨어요?
    그냥 그돈 모으고 살면 책임져라 마라 할 필요도 없이
    몇십억으로 풍요롭게 잘 사실텐데요

    전 제가 왜 태어났을까? 싶을만큼 행복하지 않아서
    제아이 만큼은 세상 근심걱정 없이
    맘껏 누리고 살아라 하는 마음으로 키워서 그런가
    아이가 행복하면 그래 됐다 참 잘 살았다 싶어서
    아이에게 의지하면서 제가 짐되는 그런상황이 너무 싫습니다

    부모마음이 다 같은가 했는데
    참 많이 다르긴 하네요
    저도 아이 결혼시킨 부모입니다

  • 48. ..
    '18.8.21 10:41 AM (223.62.xxx.90)

    자기자식 등꼴을 빼먹든 지져먹든 알아서
    하시구요
    감히 며느리한테 받아야 겠다니요
    며느리 니가 키운 자식 아니거든요
    자식 결혼시킬 생각 꿈도 꾸지 마세요

  • 49.
    '18.8.21 10:43 AM (125.182.xxx.27)

    대박 80년대 에 사시는군요

  • 50. ㄴㄹ
    '18.8.21 10:57 AM (123.130.xxx.189)

    그럼 며느리는 뭔 죄예요?

  • 51. ㅎㅎ
    '18.8.21 11:06 AM (218.235.xxx.117)

    낚시는 아닌거 같고..이런 생각하시는분들 생각보다 많아요..

    저흰 시누가...대놓고 키우고 공부시켜주고 했느데 언니오빠들 엄마아빠한다 더 잘하라고...
    참말로..

  • 52. ..
    '18.8.21 11:28 AM (223.39.xxx.186)

    자식을 돈으로 보는 인간이네요

  • 53. 이사람은
    '18.8.21 12:01 PM (221.141.xxx.186)

    아들 며느리
    양가에 다 갚고 살려면
    자식들은 자식 낳아 키울 여력도 없겠네
    자기 자식만 낳아 키운것 아니고
    자식 배우자도 낳아 키웠으니 똑같이 갚아야 하는거 아닌가?

  • 54. 타도에요
    '18.8.21 12:07 PM (211.55.xxx.2)

    미쳤네..
    그럼 결혼은 시키지 마세요
    부모 노후 책임지게 하려고 결혼시키는건 아니겠죠
    남의자식 데려다 고생시키지 마세요
    무슨 저런사람이 다 있나 ㅎㅎㅎ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네

  • 55. 타도에요
    '18.8.21 12:09 PM (211.55.xxx.2)

    그동안 받아먹은거 알고 양심이 있다면 부모 노후 책임지라고요?
    누가 낳으래?
    진정 그집 자식 불쌍하다
    그럼 강아지도 키워놓고 니 노후 책임지라하지?

  • 56. 깊이공감
    '18.8.21 12:13 PM (175.118.xxx.47)

    자식은 부모의 이기심으로낳죠

  • 57. 낚시글 너무 티난다
    '18.8.21 12:14 PM (119.202.xxx.159) - 삭제된댓글

    애안낳는다고 10억을 모을수있다는 생각부터가 머리가 정상적인 사람은 아님

  • 58. ㅋㅋ
    '18.8.21 12:58 PM (218.234.xxx.126)

    본인 욕심에 돈 들여 키워놓고 갚으라니요ㅋ
    자식 키우는게 투자인가요?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번식과 번성을 존재 목적으로 합니다
    인생은 이어달리기예요
    부모에게 받은 바톤은 내 자식에게 전달하는 겁니다
    누가 받은 바톤을 준 사람에게 도로 주나요?

  • 59.
    '18.8.21 1:14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니 자식 달달 볶아 노예처럼 뽑아먹고
    결혼시킬 생각 말길
    남의자식까지 괴롭힐 생각인가요

  • 60. 부모되봐야
    '18.8.21 1:27 PM (221.166.xxx.92)

    부모에게 진 빚
    자식에게 갚는답니다.

    새댁일때 지금 내나이였던
    우리어머님이 그러시더군요.
    존경합니다. 어머님.

    평생 그리 실천하고 사셔요.

  • 61. 소랑
    '18.8.21 2:30 PM (203.170.xxx.150) - 삭제된댓글

    짜증나네요.

    저희 시모 입만 열면. 내가 낳아준 보답해라~ . 정말 딱..낳기만 한 케이스.

    손주한테도 . 니 언제 용돈 줄끼고 하는 양반이니 모.

  • 62. 소랑
    '18.8.21 2:31 PM (203.170.xxx.150) - 삭제된댓글

    저런 마인드인 사람들은 애 좀 안 낳앗으면. 부모 자격 없는데 본인은 몰라요 한 뻔뻔해서.

  • 63. 글쓴사람
    '18.8.21 2:38 PM (122.42.xxx.226)

    연령대가 어떻게되나요??
    몇살이세요~

  • 64. 어이가...
    '18.8.21 2:40 PM (125.181.xxx.4)

    누가 낳아달랬어요??
    본인들이 선택하고 결정해서 낳았으면 키우는건 당연한 책임이지.
    자식낳아 키우고 본전생각날것 같으면 그냥 무자식상팔자로 살며 노후준비했으면 됐잖아요.
    뭘 맡겨놓은거마냥 돈달라고 요구해요.

  • 65. 해준거 쥐뿔 없는 부모가 꼭 이러더라
    '18.8.21 2:43 PM (106.253.xxx.75)

    ㅋㅋㅋ 꼭 보면 낳기만 했지 지밥그릇 타고난다면서 방치하고 키운 무책임한 부모들이 꼭 이러더라.
    원글님 말대로 당댱히 요구할 자격있는 부모들은 오히려 덕
    볼 생각은 없으니 자식이 속 안썩이고 지앞가림만 잘하면 된다고 대부분 그리들 말해요.
    보면 남한테 맡겨논거 찾는마냥 당당한 인간들 봄 꼭 양심없고 무책임한 인간들이 저래요.
    노후를 자식한테 기대지 않음 안될정도면 낳질 말아야지 왜 동의도 없이 낳아놓고 당연히 요구하는지 ㅉㅉ

  • 66. 이런
    '18.8.21 4:08 PM (223.62.xxx.120)

    부모 있긴하죠
    전 비혼에게 결혼 못 했네 딩크한테 애는 안 낳네하는 거 이해 못 하겠어요
    이런 부모 없는 거 아니라서

  • 67. 50년장기집권
    '18.8.21 4:25 PM (14.47.xxx.127) - 삭제된댓글

    그 양심없는 부모 혹은 자식 세상에 정말 많아요
    노인 시설 가보면 자식이 부모 버려서 와 있는 분들도 많고
    부양할 가족이 없어서 와 있는 분도 많아요
    당당히 요구하는 부모도 있지만 자식이 버렸어도 자식에 대해 입도 안여는 부모도 있어요

    지금 나도 살기 힘든 세상인데 자식에게 노후 생활비를 당당히 요구한다니 ㅎㅎㅎ
    님은 그럼 부모님께 매달 풍족하게 드리면서 사십니까??
    저는 그러질 못해서 아이들에게도 요구 하고 싶지 않습니다.
    더 많이 줘서 사회 내보내고 싶어도 그러질 못하는데 오히려 달라니... 세상 그런 부모가 요즘에 얼마나 될까요
    우리 부모님 세대라면 또 몰라도

  • 68. ...
    '18.8.21 4:46 PM (175.223.xxx.43)

    헐. 아직도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있다니.
    이 집 자식 불쌍

  • 69. ..
    '18.8.21 5:38 PM (182.215.xxx.175)

    자식이 낳아달라고 부탁한것도 아니고..
    노후가 걱정되면 자식을 낳지말고 그 돈으로 적금을 들었어야죠. 길러준 돈이 엄청나게 아까우신가보네요.
    자식들 불쌍하네요.. 사랑이아닌 노후의 대비책이 되었다는게..

  • 70. ,,,,
    '18.8.21 5:57 PM (121.135.xxx.53)

    전 딸램 하나있는데 딸 노후까지 걱정해서 자금계획 세우고 있는데요? 요즘같이 물려받은거 없음 먹고살기 힘든 빕닉빈 부익부 세상에 자식한테 생활비까지 뜯어가면 그 자식은 부모부양에 자식부양에 어떻게 살라구요

  • 71.
    '18.8.21 5:59 P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어휴ㅡㅡㅡㅡ

  • 72.
    '18.8.21 6:00 PM (223.38.xxx.35)

    노후대책은 본인이 합시다 저도 노후돈 모우고 있어요

  • 73. 그 자식도
    '18.8.21 6:01 PM (175.198.xxx.197)

    결혼해서 지 자식 키우기 힘든데 부모 노후를 어떻게
    당당히 요구하나요?

  • 74. 나옹
    '18.8.21 6:09 PM (114.205.xxx.170)

    이분 나이가 어떻게 되시길래 이런 생각을.. 60대 70대면 몰라도 50대 이하라면 큰일이네요. 자식들이 그렇게 못해줄텐데.

    우리나라가 급격한 경제성장을 해서 평균수명이 늘어나니 지금 부모들 노후 자식들에게 의탁하는 사람들도 가능한거죠. 근데 이제는 수명은 그대로지만 이제 그렇게 경제성장하던 시절도 아니고 양극화도 엄청나서 자식들 세대는 돈 벌기 엄청 힘들어요. 나이든 사람들이 오래 살면서 돈 벌 기회는 자기들이 꽉 쥐고 안 놓잖아요. 돈은 돈있는 노인들이나 쥐고 있는 거지 내가 노후도 안 돼 있는데 자식이 날 부양한다는 건 로또 맞는 거나 마찬가지일겁니다. 본인들 앞가림도 못해서 결혼도 못하고 출산율도 뚝뚝 떨어지고 있는데 부모부양을 어떻게 하겠어요.

  • 75.
    '18.8.21 6:16 PM (110.70.xxx.79)

    부모노후 대책없으면
    결혼기피인데
    아들뿐만 아니라 딸도요.
    여자쪽에 큰 돈 보태는거까지는 기대안해도
    장인장모 노후 막막하면
    남자들끼리도 그 결혼 하지말라 그래요

  • 76. 참나
    '18.8.21 7:39 PM (220.79.xxx.102)

    자식을 적금이나 보험으로 여기네요.

  • 77. .....
    '18.8.21 8:38 P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자식은 이미 빚을 다 갚았어요..
    유아기때.

    그 때 아이 보며 행복하셨을 텐데...

  • 78. 어머나.
    '18.8.21 8:42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기암하고 갑니다.

  • 79. ...
    '18.8.21 8:48 PM (220.73.xxx.88)

    묻고 싶어요.
    자식일이 또 요즘 같이 헬조선에 다 잘 풀린답니까?
    왜 요즘 저출산에 결혼을 기피하는 세상이 되었는줄 아세요?
    요즘 결혼해서 자식 낳아 언간하게 벌어도 딱 먹고 사는 수준이 되어요.
    그 자식에게 짐 되고 싶나요?
    이것도 해피한 케이스고.
    역으로 자식도 겨우겨우 먹고 산다거나,벌이가 별로면 어찌하시겠어요.
    같이 죽나요? 그 자식이 잘된다는 보장은 요즘 시대 어디있나요?
    자식 또한 노후 대책을 세워야할꺼 아닌가요?
    그나마.
    원글님 결혼시키지 마세요.
    그럼 그나마 부양가족없고 님 하나 노후 책임지면 되니 그건 가능할꺼예요.
    자식이 앵벌이도 아니고 기브앤 테이크로 나 줬으니 너한테 받는다.그런 심리.
    도통 이해안가네요.
    내 자식에게 하나라도 더 주고 싶고 훨훨 날게 날개 달아주고 싶지.
    무거운 짐이 되고 싶지 않은게 부모맘인거 아닌지.
    참 부모라도 여러가지 사람이 있네요.
    그리고
    딸인지 아들인지 모르겠지만.
    결혼함 그러면 시댁부터 장인 장모도 노후 대책까지 책임지려면.
    자식도 절대 낳음 안되겠네요.
    이런 사고 부모님들 제발 결혼 시키지 마세요.
    자식이 정말 불쌍해요.자식을 사랑이 아닌 돈으로 보는.

  • 80. 새롭다
    '18.8.21 9:17 PM (210.205.xxx.68)

    새로운 유머글인가봐요
    요즘 애들이 당당히 요구한다고 자기 부모 부양할까요?
    그것도 그거지만 경제상황 안 좋아서 자식들이 부모한테
    매달려 사는 상황인데

    원글님 생각대로만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실현 안 될 얘기니까 웃자고 쓴 얘기인가봐요

  • 81. 헐 원글네 자식들 너무 불쌍해요
    '18.8.21 11:10 PM (116.45.xxx.163)

    이런 엄마인거 알면 애들 소름끼칠거같은데요
    원글 마인드가 조선시대에요

  • 82. ........
    '18.8.22 12:28 AM (72.80.xxx.152)

    영적인 면에서는 자식이 부모를 선택하죠.
    부모가 자식을 선택한다면 속 썩이고 아프고 못된 자식을 선택할 리가 없겠지요.

  • 83. 욕먹으려고 썼죠?
    '18.8.22 12:41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자식이 낳아달라고 부탁했나요?

    본인이 좋아서 자식 싸질러 낳아놓고,

    노후를 책임지라니요?

    부모의 선택으로 낳은 자식들이 부모노후를 왜 책임져야 하지?

    무슨 채무자, 채권자 사이도 아니고....

    님 자식들이 불쌍해요.

    얼마나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고 살지....

  • 84. awa
    '18.8.22 8:19 AM (180.65.xxx.126) - 삭제된댓글

    영적인 면에서 선택한지 어떻게 알죠? ㅎㅎ 신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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