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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임이라 입양했는데 임신하고 친자식낳고 파양하는 부부

천벌받아라 조회수 : 28,215
작성일 : 2018-08-19 19:32:45

sns에서 보고 너무 가슴아프고 화가 나서..


생명이 장난인가요?


원래 팔자에 자식없을 부부 입양해서 복받아 친자식 생긴걸텐데..


몇년을 키우던 아이를 파양하고 싶을까요


동물도 반려가족으로 들이면 정들어 헤어지는게 가장 아프고 슬픈건데..


진짜 인간 아닌것들 넘 많네요.


제발...깜냥 안되면 어떤 생명이든 거둘 생각안했음 좋겠어요.



IP : 39.121.xxx.10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19 7:34 PM (49.142.xxx.181)

    저희 큰시누가 난임이라서 아들을 입양한후 몇년후 딸을 자연임신해서 아들 딸 장성하게 잘 키웠습니다.
    오히려 입양한 아들을 더 위해서 키웠죠..
    저런 천벌받을 인간도 있군요.

  • 2. 으아
    '18.8.19 7:37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이런일이 실제 있군요...아니 동네 개도 보이다 안보이면 걱정되고 집에 들어왔으면 병아리도 애지중지 되던데 사람을..것도 아기를 ㅠㅠ

    옛말에 애 없는집 업동이 잘 기르면 자식생긴다는 말도 있거늘...애 입양하고 친자생긴거 보면 복덩이구만
    슬프다 ㅠㅠ

  • 3. 으아
    '18.8.19 7:37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아니 동네 개도 보이다 안보이면 걱정되고 집에 들어왔으면 병아리도 애지중지 되던데 사람을..것도 아기를 ㅠㅠ

    옛말에 애 없는집 업동이 잘 기르면 자식생긴다는 말도 있거늘...애 입양하고 친자생긴거 보면 복덩이구만
    슬프다 ㅠㅠ

  • 4. 몹쓸 인간들 맞는데요
    '18.8.19 7:38 PM (119.198.xxx.118)

    파양안하고
    같이 살아봤자
    애 학대했을 위인들이에요.
    자기애만 예뻐하고..

    그럴바엔 파양이 낫다고 봅니다.

    젤 비참하고 불쌍한 애들은 고아가 아니라
    부모"있는"고아에요.
    차라리 버리는게 나아요 그럴바엔

  • 5. 이유가
    '18.8.19 7:39 PM (222.110.xxx.248)

    남의 일,
    뭔가 이유가 있겠죠.
    낳고 보니 아들이라
    친자식 애에게 재산을 다 주고 싶다든가.

  • 6. ....
    '18.8.19 7:40 PM (221.157.xxx.127)

    요즘은 법적으로 일정기간지나면 파양이 안되는걸로 아는데요

  • 7. ...
    '18.8.19 7:41 PM (202.80.xxx.217)

    저희 동네에도 있어요.
    5형제중에 막내네가 아이가 없었고
    둘째네는 딸 두명인 상황에서 임신.
    혹시 셋째도 딸이면 막내네 입양 보내기로요.
    결국 딸 낳아서 입양..
    그러다 입양한딸 9살때 극적으로 출산.
    그후 입양한 딸.. 원래는 조카죠.
    완전 찬밥취급..
    친부모는 입양보내고 그렇게 기다리던 아들 출산하고
    찬밥 취급 당하는 본인딸은 무시했고요.
    결국 젤 큰아들집에서 그 입양했던 아이 챙겨서 델고 있어요.
    아들 아니라고 입양보내는 부모도 쓰레기고
    본인 아이 낳았다고 10년 가까이 키우던 아이를
    나몰라라 하는 양부모도 쓰레기고...

    그 아이는 친정 가면 가끔 얼굴 보는데
    아주 짠해요.

  • 8. 윗님사연은
    '18.8.19 7:44 PM (223.62.xxx.64)

    정말 기가 막히네요 친부모 친삼촌? 들인데도 저모양이니 그아이는 정말 너무 상처받았겠어요 ㅠ 미친것들 ㅠ 특히 친부모는 제정신이 아닌듯

  • 9. ...
    '18.8.19 7:47 PM (39.115.xxx.147)

    어리석은 사람들이지만 천벌받으라 욕까진 못하겠어요. 대한민국에서 입양을 생각하고 절차를 통과할 정도면 적어도 중간 이상은 가는 좋은 사람들이였을거에요. 안타깝게도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자신의 깜냥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는 일들이 많이 있죠. 여기서도 바람난 남편놈한테 툭하면 아이 주고 나와라 지랄 맞은 시어머니한테 애 주고 편히 몸만 나와라 이야기들 많이 하잖아요 본인들도 다 자식키우면서.

  • 10.
    '18.8.19 7:49 PM (211.36.xxx.180) - 삭제된댓글

    친자식도 쓸모없음 버릴위인들이죠

  • 11. 왠지
    '18.8.19 7:55 P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6&dirId=60204&docId=4781475...


    이런일이 비일비재 할거 같아요
    예전에 사업 망하니 파양해서
    그 여자애는 마음 붙일곳이 없으니
    정주는 남자 덥썩 관계갖고 임신한후
    절도로 감옥간 스토리 나오더만요
    방송 탔으니 잘 살기 바라며...

    입양파양을 떠나서 부모복 없으면 고난이죠
    전 친정하고 연 끊고 사는데
    고아랑 다를게 없이 살았었습니다

  • 12. 참내
    '18.8.19 8:09 PM (110.13.xxx.2)

    남의 일,
    뭔가 이유가 있겠죠.
    낳고 보니 아들이라
    친자식 애에게 재산을 다 주고 싶다든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떤 이유로든 그게 이유가 되나요?
    천벌받을것들

  • 13. ....
    '18.8.19 8:09 PM (39.121.xxx.103)

    어떤 이유가 거둔 생명을 버릴 이유가 될까요?
    입양한 아이가 5살이랍니다.
    친딸 태어나고 입양한 딸 이름부르는거 조차 너무 싫다는 인간들..
    다섯살이면 커서 기억에 없을거라는 자위가 역겹더군요.

  • 14. 우리나라가
    '18.8.19 8:32 PM (223.62.xxx.16)

    입양과 파양이 너무 쉽습니다.
    천벌 받을겁니다ㅡ

  • 15. 행복하다지금
    '18.8.19 8:33 PM (199.66.xxx.95)

    참 궁금한게 그런짓을하고도 자신이 낳은 아이가 잘 될거라고 생각하나보죠?
    그 친자아이 부모가 필요없어지면 버린다에 한표예요.
    어리니 모를것같죠?
    그런 마음가짐. 다 배우고 크면서 듣는게 있을텐데...세상 무서운줄 모르네요

  • 16. 근데
    '18.8.19 9:4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입양한 큰아이 복으로 둘째 가진건데 뭘 모르네요
    저 큰아이 복이라서 큰아이 파양하면 둘째는 원래 그 부부 사주에 없는 아이라서 둘째가 제대로 못 클텐데요
    그래서 큰 아이 복덩이라고 더 잘해주는 집도 많은데

  • 17. ㅇㅇ
    '18.8.19 11:07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언니 출산했을 때 옆침대에 있던 사십대 중반 산모. 애가 안 생겨서 입양했는데 5년만에 애 생겼다고 입양한 아이가 복덩이라고...감동이었던 건 입양 아이에게 새 이불 사주고 쓰던 이불 아기에게 물려주자고 남편한테 시키더군요.

  • 18.
    '18.8.19 11:24 PM (121.159.xxx.91)

    제 친구가 20대 중반에 결혼해 10년 동안 아이가 없었어요 난임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 가질려고 고생고생 했구요
    시댁 친정 다 힘들게 고생하지 말고 입양하라는데 안하더라구요
    자긴 남의 자식 키울 성격이 못된다구 하면서 동물들을 저식 삼아 키우더라구요
    2년전 쌍둥이 낳아 키워요

    본인들 성품 모르나요 아이가 물건도 아니고...
    참 불쌍한(나쁜) 인간이네요

  • 19. ???
    '18.8.20 12:15 AM (122.36.xxx.56)

    저도 입찬 소리는 안하고 싶지만...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모른다는 말이 참 무책임하게 들립니다. 그 모든경우의 수를 다 각오하고 입양하는거 아닌가요?

    제 친자식이 무척 예민하고 사람 정말 속 끓이는 아인데요..

    파양이야기 읽어보면... 입양한애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친자식도 그러고. 애가 그런애들이 있어요. 인내심으로 예민한 아이를 사회에 내보내는게.. 부모가 감당할 몫이겠죠..

    저도 애를 낳지 않았다면 예민한 아이의 세계를 전혀몰라서 상상도 못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생명을 낳던 낳지않았던... 책임지기로 결정했다면... 품는것이 부모 아닌가요..

    여기에도 친자식때문에 속끓이시는 분들 많으신데.. 제가 말하고 싶은거는 '부모'라는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이에요..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구요.

    피가 섞이지 않았으면 더 감당하기 힘들겠지만, 그런 분들은 애초에 입양을 하지 말으셨어야해요.

    부모되는 길이... 장미빛이기만 한거는 아니니까요..

  • 20. 입양특례법
    '18.8.20 12:32 AM (175.125.xxx.21)

    지금 5살이면 입양특례법으로 입양했을거고요

    그건

    판사가 입양을 허가한거라서
    파양도 맘대로 못합니다

    판사허가를 받아야할거에요

    세상엔 인간탈을 쓴 쓰레기들이 참 많아요
    매우 안타깝네요.

    대부분의 입양부모는 매우 정상적인 사람들입니다
    이런 경우는 매우매우 드문경우입니다

  • 21. ~~
    '18.8.20 7:53 AM (58.234.xxx.82)

    그런 인성의 사람들이라면
    그아이..
    가족간에 소외되고 눈치받을텐데
    어쩌면 일찍 파양되는게 아이한테는
    불행중 다행 일수도 있겠네요.

    친부모 밑에서도 차별 받으며 크면
    상처가 되는데.. 이건 뭐 아이가 장난도 아니고
    그런 무책임한 사람은 부모될 자격도 없어 보여요.

  • 22. 정부에서
    '18.8.20 8:44 A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보금자리 특별분양할때
    다자녀로 하려고 입양했다 당첨되고 파양 많이 했죠

  • 23. ...
    '18.8.20 9:12 AM (119.149.xxx.18)

    근데 학대보다는 차라리 파양이 나을듯..

  • 24. ..
    '18.8.20 9:27 AM (175.192.xxx.175)

    몇년 아이가 안 생기니 시부모가 입양종용. 여자는 어쩐지 친자식 낳을수 있을 거 같았지만 입양. 친자식 낳으니 파양. 이혼 허가 안하는 종교에서 이런건 머라고 안하는지 궁금...

  • 25. 타카페
    '18.8.20 9:43 A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자기딸 하녀 만들려고 입양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여자도 있었어요
    보이지 않으니 무슨 악마짓을 하는지 알수가 있나요
    계모가 때려서 죽인 아이도 옷을 메이커로만 잘입혀 놓으니
    누구도 의심 안하게 되고요

    애당초 친모년들이 화근이여요
    버리는 년들은 진짜 천벌을 꼭 받을겁니다

  • 26. ....
    '18.8.20 9:58 AM (117.111.xxx.249)

    그런 인간들 천벌받을거에요. 그런짓을 하고도 어디가서 좋은 사람인 척 하고 종교도 믿으며 자기가족 자기자식 잘 되기를 빌겠지ㅉㅉ 짐승같은것들

  • 27. 이런데까지...
    '18.8.20 10:24 A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아니 아이 입양하는 것까지 시부모탓인가요? 윗댓글 보며 기함했습니다...
    자기 핏줄도 아닌데 입양 종용할 시부모가 정말 얼마나 될 거라 생각합니까?
    차라리 아이 못낳는다고 이혼하라고 닥달한다면 모를까...
    무조건 시댁탓...시부모탓...지겹네요.

  • 28. 누리심쿵
    '18.8.20 11:30 AM (106.250.xxx.62)

    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고 했는데...
    부보의 죄값을 자식이 물려받는다고 했어요

    윗분 말씀처럼 큰아이 입양한 복을 친자식이 받을수도 있고만...
    저런 심성의 부부라면 입양한 아이나 제대로 양육할수 있을까 싶네요
    자기 자식도 제대로 인간답게 키울수나 있을지..

  • 29. hull
    '18.8.20 12:26 PM (27.122.xxx.65)

    쓰레기같은 인간이네요...5살이라 기억을 못한다니 말도 안되는....
    인격 감성 다...첫 세돌에 다형성되고...
    그게 다 기억이며...5살일 기억나는데...
    아 진짜 화가나네

  • 30. 나중에
    '18.8.20 12:32 PM (14.138.xxx.117)

    되돌아갈걸요

  • 31. 샤라라
    '18.8.20 12:56 PM (58.231.xxx.66)

    차라리 파양해서 정부가 길러주는게 더 나을지도.........
    저런사람들 나중에 등골브레이커로 변신할것 같은데요.

  • 32. ㅇㅇ
    '18.8.20 12:58 PM (14.47.xxx.127) - 삭제된댓글

    드라마 태양의 여자가 생각나네요.
    입양해서 키우다가 친 자식 낳아서 학대하는 이야기.
    그런 사람들을 걸러낼 방법도 없고... 참...

  • 33. ..
    '18.8.20 1:37 PM (58.140.xxx.82)

    학대보단 파양이 낫다는 것도 정말 타인의 시각이죠.
    부모의 그늘이라는게 참 엄청난거니까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끼리 뭐가 더 낫니 하는 가정이야말로 참 쓸데없고 더 아픈 가해행위에요.

  • 34. 미친집구석많아요
    '18.8.20 2:09 PM (1.234.xxx.114)

    애가 3명이나 있음에도 하나님기도로 계시받았다며 남자애 입양했다가 하두운대서 파양한집구석압니다
    지 남편만 보면 운대요 4살짜리남자애가,,남편차소리만들어도 자지러지게운다고,,,
    그럴걸 왜 입양하냐고,,지 친자식이 3명이나있으면서,,,
    이래서 개독충을싫어해요 전~~

  • 35. 세상 너무 무서워서
    '18.8.20 2:10 PM (117.111.xxx.183)

    학대로 한 아이 인생 망가뜨리느니 차라리 국가에서 키우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파양까지 할 정도의 부모라면 안봐도 뻔해요 씁쓸하네

  • 36. 벌이야 받겠죠.
    '18.8.20 3:24 PM (211.36.xxx.114)

    신체적 정신적으로 학대하는것보다는
    아이한텐 오히려 살길일수도요.

    심지어 부모중 한쪽은 친부모인데도 학대당해
    죽는 아이 뉴스 여러번 보잖아요.
    밉다고 친자식이랑 차별하면서
    밥안주고 구박하고 때리고 이런 인간이라면...
    애라도 국가가 살려야죠

  • 37.
    '18.8.20 4:12 PM (211.224.xxx.248)

    동물도 한번 기르면 그애 어떻게 될까봐 못버리는데 어린애 입양 해 몇년 키웠음 지 자식이구만

  • 38. 다큐프로보면
    '18.8.20 4:40 PM (58.236.xxx.116)

    세번씩 입양됐다 파양돼서 보육시설로 돌아온 애들도 심심찮게 나오더군요. 애는 대략 네다섯살로 뵈던데, 문제가 있어봐야 그 어린애가 얼마나 문제가 있다고 그따위짓인지..어린애 데려다가 애가 문제있다고 파양할 인성이면 제발 지들끼리 딩크족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강아지한테도 그따위로 하면 욕먹는 세상인데 말예요.

  • 39. ..
    '18.8.20 6:28 PM (39.7.xxx.36)

    믿겨지지 않네요.
    입양 희망자들이 심리 검사받고 교육받고 하는 거 봤는데
    오래 오래 걸러내던데요.
    입양하고 싶다고 몇 달만에 애를 데리고 올 수도 없고
    심사 기간이 꽤나 걸려
    힘들여 데리고 오는 거더라구요.

    친족 입양의 경우는 모릅니다만
    일반적인 입양 절차는 절대 쉽지 않아요.
    그걸 다 거쳤으면
    남들이 아는 대로의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거라고 믿고 싶네요.

  • 40. . .
    '18.8.20 7:25 PM (118.39.xxx.210)

    애가 많이 운다고 아프다고 말을 안듣는다고 파양많이 해요 강아지 데려다 키우고 버리는것처럼요 몇년씩 애기때 키우면 정이 들텐데 애초에 모성애란게 있는 사람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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