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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노조절장애 남편

.. 조회수 : 7,221
작성일 : 2018-08-18 22:33:34
결혼7년째
운전시 싸우면 엑셀 꽉 밟음
밥상 다리 밟아서 부숨
아이 장난감 시장 카트 부숨
칼로 도마 내리찍어 칼 부서짐
아이 겁주려 허리띠 가져옴

모두 비연속적으로 일어난 일이며 일회성입니다
어느정도 인가요..
남편은 제가 본인을 개똥같이 보고 화나게 만든다 하는데요
IP : 14.46.xxx.21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8.8.18 10:34 PM (147.47.xxx.15)

    병원으로 보내야죠

  • 2.
    '18.8.18 10:37 PM (211.114.xxx.3)

    무섭네요 ㄷㄷ

  • 3. ..
    '18.8.18 10:39 PM (14.46.xxx.215)

    그정도인가요.. 긴 세월동안 일어난 일이라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겠어요

  • 4. ㅜㅜ
    '18.8.18 10:41 PM (175.208.xxx.15)

    폭력에 적응이되신 모양입니다.
    저 정도면 정상인은 아닙니다.
    도움을 요청하셔야 해요.

  • 5. 하바나
    '18.8.18 10:44 PM (114.202.xxx.179)

    신고하세요
    신고하기 어렵지 하면 기가 팍 죽고 매우 쪽팔려 한답니다
    그리고 그런사람이 치료받아야해요
    자존감이낮아서 그런게 표출해요

  • 6. ..
    '18.8.18 10:45 PM (14.46.xxx.215)

    제가 남편을 화나게 했더라도 비정상적인 반응이라는 건가요?
    직접적인 폭력은 없었어요
    본인은 밖에 나가면 둘도 없는 호인이고
    제가 화나게 만든다 합니다

  • 7. ..
    '18.8.18 10:46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아이한테 소파의자 던지기
    술마시고 들어와서 초등생 아이 깨우지 않고 인사안시킨다고 와이프 때리기
    사춘기 여자 아이 공부안하는 것 같다고 방문 떼버리기
    이런 사람은 정상인가요?

  • 8. ...
    '18.8.18 10:46 PM (116.36.xxx.197)

    이혼하실거예요.
    그래야 살아요.

  • 9. ㅠㅠ
    '18.8.18 10:46 PM (116.34.xxx.185)

    아이입장에선....
    저런아빠와 본인을 한집에 살게하는 엄마도 이해안돠고 원망스러울거예요. 웬만한 폭력있는 사람도 지자식한테는 안그럽니다

  • 10. .....
    '18.8.18 10:50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극도의 이기심과 분노조절장애의 조합 같네요.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식구들이 모두 나만 떠받들어야 하는. 치료 받아야 할 수준인 것 같은데 치료가 될런지....

  • 11. ...
    '18.8.18 10:50 PM (219.251.xxx.38)

    딱 우리집이네요.
    우리집 얘기 따로 안써도 되겠어요. 원문에 다 있어서요.
    우리아빠 단골 멘트 '그러니까 왜 나를 건드려. 왜 나를 화나게 만들어.'
    그냥 다 남탓이에요.
    이런 성격인거 알면서 왜 나를 건드리냐. 나를 건드린 니 탓이다.
    우리엄마는 화병 진작에 났죠.
    우리 부모님이지만 한심해요.
    이혼하지 왜 저러고 사나 싶어서요.
    처음엔 아빠만 원망스러웠는데
    이젠 둘 다 똑같아 보여요.

  • 12. 저런 인간들 특징
    '18.8.18 10:51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밖에서랑 집에서랑 달라요.

  • 13. 자갈치
    '18.8.18 10:53 PM (211.203.xxx.83)

    정신병자입니다
    아이한테 얼마나 안좋은 영향을 미칠지..윗님말씀대로
    계속 그렇게산다면 똑같은사람인거죠.

  • 14. ...
    '18.8.18 10:5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폭력남편의 전형적 멘트죠
    네가 날 이렇게 화나게 만들었잖아

    분노조절장애 아닙니다
    밖에서는 안 그러잖아요
    님이 만만하니까 저 따위로 나오는 거지...
    남편이 사장에게도 저렇게 한다면 분노조절장애로 인정하겠음

    원글 댓글 보니 어느새 폭력에 길들여져 내 잘못이 아닌가 걱정하네요
    설령 내가 잘못 했어도 저런 반응은 미친놈들이 하는 짓입니다

    얼른 도망치세요
    조만간 생명의 위협도 느끼게 될 거예요
    불쌍한 애는 무슨 죄인가요...

  • 15. 하바나
    '18.8.18 10:59 PM (114.202.xxx.179)

    당연히 피해자는 원글님인데요
    도움이 드리자면 1차는 신고 꼭 하시구요
    그럴용기없으면 대화할때 "네탓이다 너때문이다 너로 인해서 이렇다" u 메세지 대화 보다는 me메세지 대화를 하라고 하더라근요
    자존감 낮은 사람은 그반응이 훨씬 민감해서 특히 저렇다고 하더라구요
    나는 이렇다 나는 이래서 이래 ...등등 으러 내관점에서 말하길 권하더라구요
    그래도 신고 함 해보심 을 꼭 권해요
    혹 이혼할때도 도움되요

  • 16.
    '18.8.18 11:08 PM (38.75.xxx.87)

    폭력적 상황이 생길때 녹음하고 경찰부르세요.

    이혼을 너무 두려워해서 참 안타까워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ㅠ

  • 17. 결론
    '18.8.18 11:10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그런 남편이랑 어떠한 변화도 없이 계속 사신다면
    원글님은 홧병으로 정신과 다니던지 온갖 잡병에 우울증 오고, 아이들은 남편행동 답습해서 정신질환있는 괴물사람됩니다.
    지금은 그냥 사는 게 안락할지 몰라도 지금 움직이지 않는다면 100프로 올 상황이에요.
    힘들도라도 지금 변화를 주고 남은 인생을 편히 살던지...
    현실에 안주해서 이대로 살다가 손쓰기도 어려운 아주 늦은 때 땅을 치며 가슴 쥐어뜯으며 후회하던지
    그건 원글님 선택의 몫.
    아이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저런 인간은 잘라내야 합니다.
    이혼을 하건 아니면 이혼을 했다가 재결합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저런 정신병자와는 무조건 거리두기 해야해요.
    그게 안되면 장시간 폭력적인 환경에 노출당해 그게 당연한 일인듯....다른 사람들도 그리 사나보다 느껴져요.
    그 미친넘만 버리면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아이 생각해서 원글님이 독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저런 넘이랑은 인내하는 게 아닙니다. 쳐내는 겁니다.

  • 18. ..
    '18.8.18 11:23 PM (42.82.xxx.201) - 삭제된댓글

    우리집 상황 말씀드릴께요 콩가루 집안이라서 부끄럽지만..
    아버지의 지속적인 폭력에 엄마는 바람나서 집나가고
    오빠는 지금 조현병 생겨서 입원했다가 장기치료중이고
    저는 홧병과 우울증에 시달립니다
    부모는 다 죽었는데 자녀는 아직도 피해를 입고 좌절하고 있어요
    자식 인생을 다 망가트린 부모가 부모자격이 있는지 묻고싶어요

  • 19. ..
    '18.8.18 11:32 PM (14.46.xxx.215)

    저게 그정도로 심한 건지 댓글보고 알았어요
    1년에 한번정도 심하다싶은 분노폭발이 있는데
    심하게 싸우거나 서로 비난하다 화를 참지 못해 나오는 행동인데요
    얼마전 아이 훈육하다 겁주는 효자손이 안보이자 화를 참지 못해
    허리띠를 빼서 겁주는 모습에 이혼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주로 저랑 싸우다가는 제가 화나게 한다는 이유로 갑작스레 큰소리로아이들 앞에서 화를 내는 경우가 많고요 성격 차이가 심하고 남편은 자존심이 강해 남의 잔소리 듣기 힘들어하고
    저는 다른사람의 감정에 둔감한 편이라 싸움이 잦아요
    이혼.. 다른나라 이야기 같은데 시작은 어디서 해야 하나요
    아니면 부부 상담이라도 받아봐야 하는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20. ....
    '18.8.18 11:36 PM (182.211.xxx.215)

    회사는 멀쩡히 다니고 회사사람들에게는 안 그러죠? 그럼 분노조절장애가 아니라 약자인 아내와 아이 상대로만 폭력 행사하고 화풀이하는 비겁하고 찌질한 더러운 인간이네요. 무슨 일 생기면 꼭 신고하시고 언제든 독립할 수 있도록 능력 키우세요

  • 21. ..
    '18.8.18 11:39 PM (14.46.xxx.215)

    정말 다른가정은 남편이 화났다고 물건 부수거나 그런일 없는 건가요? 단 한번도?

  • 22. ..
    '18.8.18 11:41 PM (14.46.xxx.215)

    네 회사내에서는 그런일 없고 사회생활도 무난히 해요
    자주 그러지는 않아서 제가 화를 많이 나게 했거니??
    했는데 아닌가봐요

  • 23. ...
    '18.8.18 11:43 PM (219.251.xxx.38)

    피같은 자식새끼들 인생 망치고 싶지 않으면 이혼 하세요.
    저런 환경에서 애들이 정상적으로 클수가 없어요.
    지금 애들이 몇살인가요?
    사춘기 오기 시작하면 늦어요.
    겉은 멀쩡해 보여도 속으로 정신병이 있다던지
    대놓고 엇나가던지 둘 중 하나가 됩니다.
    애들이 나중에 커서 정신병자 아빠한테 학대받은 불쌍한 우리엄마, 라고 할까요?
    저는 아빠도 싫지만 엄마도 싫어요.
    이혼이 두렵다는 이유로 우리를 그 환경에 방치했거든요.
    자라는 내내 이혼해서 이 가정에서 벗어나게 해주길 얼마나 원했는지 몰라요.
    한때는 엄마를 불쌍하게 생각했었지만 이젠 둘 다 똑같아 보여요.
    혹시라도 결혼했는데 아빠같은 사람일까봐
    애 낳았는데 내 어린시절처럼 키우게 될까봐 무서워서
    그냥 혼자 살다 죽으려고요.
    아직도 한번씩 속에서 확 치밀어 올라요.
    어린시절 보고 겪었던 그 일들이 한번씩 재생될땐 정말 울화가 치밀고 죽고싶어요.
    홧병인가 봅니다. 엄마가 맨날 홧병났다는 말을 달고 사셨는데 저도 홧병이 났었나봐요.

  • 24. 저요
    '18.8.18 11:52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똑같아요
    저만 아니면 화가 나지 않는데 제가 화나게 한다네요 미친..
    애들한테는 절대로 화를 내지 않아요
    애들이 말하길 너무 좋은 아빠라네요
    신기하게도요.
    돈도 많고 전문직이라 그냥 애들 보며 살아요
    저도 전문직 워킹맘 이라 애들보고 참고 사는데 막내 대학가면
    집 나가려구요

  • 25. ..
    '18.8.18 11:53 PM (180.230.xxx.161)

    이 상황에 애도 하나가 아닌가봐요..애들이라 하시니..
    칼이 부서질 정도로 내리찍다니
    정상 아니네요
    얼마나 무서우셨어요ㅜㅜ

  • 26. ...
    '18.8.18 11:5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버지가 저러셨나요?
    어떻게 남자들이 화가 나면 저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죠?

    대부분의 남자들은 화난다고 물건을 부수기는 커녕 쌍욕도 안 해요
    그리고 설령 대부분의 남자가 그런다고 해도 내가 생각해서 아니라면 견뎌야할 이유 없죠

    원글님은 이미 너무 폭력이 내면화되어서 뭐가 문제인지 판단을 제대로 못 하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아이 데리고 병원 가보세요
    심리상태가 말도 아닐 겁니다

    부부상담이요?
    그 찌질한 인간이 거기 가서 자기가 얼마나 부족한 인간인지 이야기하려할까요? 과연?
    남편은 자존심이 센 게 아니라 그만큼 열등감이 어마어마한 거예요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자기 부족한 부분 못 보여줘요

    원글님에게 미친 듯이 날뛸 때에도 아마 본인 열등감을 건드려서 그럴 거예요
    그걸 인정 못 하니 부인 탓 하는 거구요

  • 27. ..
    '18.8.18 11:56 PM (14.46.xxx.215) - 삭제된댓글

    하하 저도 애들이 남편을 싫어하지는 않아요
    저요 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파트타임 전문직인데 이혼하면 풀근무 하면서 아이들을
    돌봐야 하니.. 남편은 똑같네요 아무 달라지는게 없네요
    애들이 아직 어려서.. 오로지 밟히는건 아이들과 친정 엄마네요

  • 28. ..
    '18.8.18 11:57 PM (14.46.xxx.215)

    애들이 어려요.. 걱정이네요 아이들이

  • 29. ...
    '18.8.18 11:58 PM (182.211.xxx.215)

    물건을 부수다니요....다른 집은 싸워도 욕도 안하고 살아요ㅜㅜ 강해지셔야 해요 애들을 위해서...

  • 30. ...
    '18.8.19 12:0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리니 더 빨리 결론내야죠
    애가 학교 가서 아빠에게 배운 폭력성향 드러내서 문제 일으키고 애들로부터 기피대상 돼야 정신 차리실래요?

  • 31. 4번항목까지는
    '18.8.19 12:47 AM (211.186.xxx.126)

    같이 덤비던지 더 세게하라고 하려했는데..
    5번 허리띠에서...
    헐...
    노예부리는 악덕지주인가요?
    그 허리띠로 한 100대 때리고싶네요.
    이혼하세요.이혼 안하면 애들한테 님은 더 나쁜인간되는겁니다.

  • 32. 우선
    '18.8.19 8:10 A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근처 이혼전문번호사를 찾아가서 상담하세요.
    동시에 남편이 폭언,폭행하는 증거 다 수집해서 보관하시고요.
    아이가 어리니 더욱 더 지금 안주하면 안되는 거에요.
    사춘기 오기전에 아이들 안정감 찾아줘야 아이들이 제몫하머 제 인생 찾아 갑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오늘은 이혼전문 변호사부터 검색해서 찾아 내일 연락하세요.
    보통 첫 상담은 무료에요.
    최소 3곳 정도 해보시고 그 중에 적당한 사람 찾아 진행하세요.
    다시 읽어봐도 원글님 남편, 헉입니다.

  • 33. wisdomgirl
    '18.8.19 1:40 PM (122.36.xxx.251)

    단한번도본적도없어요 무서운사람이네오

  • 34. 2018년
    '18.8.19 6:03 PM (103.252.xxx.176)

    요즘 세상에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 35. sksmssk
    '18.8.20 1:09 AM (36.38.xxx.38)

    닝, 어떤가정서 자랐길래 이게 이상한걸 모르나요? 전 이런부모아래자라도 정상아니란건 알았는데 ㅠ 이 빈도가 갈수록 늘고 점점 더 커질거에요. 저도 저위에 점세개 님처럼 자식이 날 달ㅇ을까 무서워 혼자살다 죽으려고요.

  • 36. ...
    '23.1.1 12:36 PM (124.50.xxx.102)

    기록용 23.12.30 술먹고 고성 지르며 안방 방문 부숨

  • 37. ..
    '23.4.2 1:06 AM (124.59.xxx.188)

    기록용 23.3.30 음주후 시비걸음
    성매매 기록 추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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