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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에 남편땜에 집나간 자사고 아들

작성일 : 2018-08-17 17:32:31
일반고 2.7등급 애들도 박터지게 공부하는 애들이에요.
전국구 자사고만 그런게 아니고...
사실 자사고 들어갔다함은 초ᆞ중등때부터 부모가 열성으로 사교육 시켜 공부시켰다는 건데 2.7등급이면 뿌린돈에 비해 속상할 수 있어요..그동안 얼마나 사교육을 시켰겠어요.
부모 열성없이 사교육 그다지 안하고 편하게 일반고 가면 내신따기 진짜 힘들거든요..초ᆞ중학교때부터 사교육으로 다져온,선행빨 날리는 애들이 너무 많거든요.그런데도 늦게 공부 시작해 선행하고 들어온 애들보다 잘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 애들도 정말 뼈빠지게 합니다..제 친구아들도 그런 경우인데 아마 부모의 재력과 열성이 더 있었다면 인서울 의대도 충분히 갔을 아이에요..수능으로 서성한 라인 탑과갔거든요..중학교때까지 학원 하나 못다니고 고등때는 수학학원만 다니고 나머지는 다 인강...
저는 기본적으로 전국구 자사고든 과고든 사교육으로 점철된 아이들이 3분의2는 된다고 생각해요..그래서 대학가서 3학년때부터는 일반고 애들이 과고 영재고 애들을 앞지른다는 조사도 있죠..물론 글 올린 엄마는 남편의 언행때문에 속상은 했겠지만 기본적으로 전국구 자사고는 다른 학교와 차원이 다르다로 인식하고 있는것 같아서요.
제 생각에는 전국구 자사고라 해도 공부를 정말 잘해서 가는 애들보다 부모의 열성과 사교육으로 가는 애들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일반고 중 많은 애들은 아직 가공하지 않은 보석들이고 자사고는 가공해서 그 정도 되는거죠..고로 누가 더 똑똑한지는 일반고출신ᆞ자사고 출신만으로는 알 수 없는거죠.전 그 글 올린 엄마의 의도가 솔직히 궁금하네요..
IP : 223.62.xxx.23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때가 때인만큼
    '18.8.17 5:34 PM (223.62.xxx.23)

    자사고 출신이라고 다르게 볼 필요가 없다는거죠..
    그냥 걔는 가공한 보석들 중에 그 정도 위치라는거?

  • 2. ㅇㅇ
    '18.8.17 5:35 PM (175.223.xxx.100)

    애가 집 나갔다는데
    후려치기나 하려고 긴 글 쓰셨네

  • 3. 저두
    '18.8.17 5:36 P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쓸데없이 이글을 올린 원글님 의도가 궁금하구요.ㅎㅎ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 4. 집을 나간건 아니죠.
    '18.8.17 5:36 PM (223.62.xxx.23)

    언제들어오겠다고 말하고 나갔잖아요..
    그런 외출을 안하는 아이도 있나요?

  • 5. 참 별...
    '18.8.17 5:37 PM (39.7.xxx.209)

    저마다 다 다른 사연과 방법이 있죠.
    자식 키우면서
    남의 집 자식일에 쉽게 입대는거 나빠욧.

  • 6. ..
    '18.8.17 5:40 PM (222.99.xxx.233)

    아니 전국자사고에 잘 하는 애들이 수두룩하건만 거기서 내신 2.7이면 잘 한거 아닌가요?
    아빠가 넘 하신거 아닌지...요?
    글고 원글님, 집 나간 자사고 아들이 사교육을 많이 받았는지, 아님 혼자 공부해서 들어갔는지 어떻게 아시고, 그 아빠가 본전생각 났을거란 말을 하시나요?

  • 7. ㅇㅇㅇ
    '18.8.17 5:41 PM (125.142.xxx.132) - 삭제된댓글

    못나 보입니다

  • 8. 이보세요
    '18.8.17 5:41 PM (223.62.xxx.79)

    대학가서 영재교 과학고 애들 앞지른다는건 영재교 아이들도 사교육으로 선행을 해왔기때문에 대학 1,2학년 정도면 그 효과가 사라진다는 말이지 그 아이들이 사교육을 안하고 자사고 아이들만 사교육을 한다는 뜻이 아니에요 나원참.. 각학교 전교 1-5등 아이들 모아놓고 그사이에서 2.7등급이면 일반고 전교1등이에요 무식한 말을 당당하게 하니 나참.

  • 9. 이보세요
    '18.8.17 5:42 PM (223.62.xxx.79)

    일반고 아이들이 사교육을 안한다는 저 생각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학원가 한번 돌아다니기나 해보셨어요?

  • 10. 그러게요..
    '18.8.17 5:42 PM (223.62.xxx.23)

    그거야 어느 경우인지는 저도 잘 모르죠..저도 두 경우 다 말씀드렸는데 잘 읽어보세요..아무튼 일반고 출신 등급인든 자사고 등급이든 크게 다를게 없다는거에요..고등학교 보내보시면 압니다.

  • 11. ..
    '18.8.17 5:42 PM (222.99.xxx.233)

    정정
    아빠말고 -> 부모가 본전생각 났을거란 말을 하시나요?

  • 12. 아니요
    '18.8.17 5:44 PM (14.138.xxx.117)

    입시 들어가면 자사고와 일반고는 평가가 내부적으로 달라요 대치동에 가득한 애들 자사고 아닙니다

  • 13. 음~~~
    '18.8.17 5:44 PM (61.105.xxx.62)

    자식두고 입바른소리하는거 아닙니다요
    본전생각이라 내참~한심해서 말이 안나옴~~~

  • 14. 전혀요
    '18.8.17 5:46 PM (223.62.xxx.23)

    전국형 자사고 2.7등급이 절대 일반고 전교 1등 못합니다.저기 산골에도 1등하는 애들은 다릅니다.
    그리고 반대로 일반고 전교1등이 자사고 가서 1등급하는 경우도 많아요.수행이나 과목이 달라서 많이 어렵거든요.그러니 케바케이지 확신은 금물입니다.

  • 15. 어디
    '18.8.17 5:46 PM (14.138.xxx.117)

    자사고 기준인가요 자사고도 케바케겠죠

  • 16. 그글을 읽고
    '18.8.17 5:48 PM (119.193.xxx.164)

    이런식의 생각을 하기도 하는군요.참 생각의 방향은 다양하다는거

  • 17. ㅋㅋ
    '18.8.17 5:48 PM (223.62.xxx.23)

    보통의 전국구 자사고 애들 사교육비가 얼마인지 아세요?
    모르면 말을 하지 마시길..
    당연 본전생각납니다..

  • 18. 그글 어디서
    '18.8.17 5:49 PM (119.193.xxx.164)

    본전이야기를 느낄 수 있죠?

  • 19. 참 이런 어머니라니
    '18.8.17 5:51 PM (223.38.xxx.26)

    누가 애 낳으면 철들고 인생이 어쩐다니... 그런 사람만 그런듯 아마 자녀가 일반고인 모양인데 맘 그리 쓰면 못써요 본전타령이라니...

  • 20. 아이고
    '18.8.17 5:52 PM (124.54.xxx.150)

    고등학교 아이 있으신거 맞아요?

  • 21. ㅋㅋ
    '18.8.17 5:52 PM (58.238.xxx.42)

    원글님애가 일반고인가 봐요
    뜬금없이 가공하지 않은 보석들
    ㅋㅋ

  • 22. 강남
    '18.8.17 5:53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강남 일반고 3.0인데 8시간 딥슬립..

  • 23. 글쎄요.
    '18.8.17 5:53 PM (223.62.xxx.23)

    그럼 아빠가 왜 그런다고 생각하시나요?
    한달에 천만원 가까이 돈 들여ᆞ각종 수행평가 과외 붙여줘..온갖 열성을 대해 서포트 해줬는데 2.7등급이라니 허무하죠..
    아빠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열통 터질일이죠.
    초등때부터 쓴 돈을 생각해보세요.
    자기는 학원 안다니고 서울대 턱하니 갔는데 아이는 왜 저럴까 라는 생각이 들죠..
    그리고 그냥 저 상황만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까지 저 가정이 어떤 경로를 밟아왔을지 생각해 보세요..

  • 24. ㅇㅇ
    '18.8.17 5:54 PM (175.223.xxx.100)

    솔직히 아빠가 설대 박사면
    님네 사교육비의 1/6만 들여도 훨씬 좋은 결과 나와요
    너무 배아파 하지 마세요.

    원석 타령은 무슨ㅋ
    사교육 제로도 아니면서

  • 25. ㅇㅇ
    '18.8.17 5:54 PM (175.223.xxx.100)

    돈 때문에 본전 생각이 아니라
    물려준 머리 때문에 기대치가 높은거죠.

  • 26. 자기애가
    '18.8.17 5:54 PM (121.136.xxx.252)

    자사고 떨어지고 일반고 갔나봄...

  • 27. ㅇㅇ
    '18.8.17 5:55 PM (175.223.xxx.100)

    지 혼자 천만원 타령하고 앉았네ㅋ

  • 28. 애가
    '18.8.17 5:55 PM (124.54.xxx.150)

    어느동네 일반고 다니는지 모르나
    자사고에 대한 지식이 없는걸로 봐서는 핫한곳은 아닌가보네요 자사고 아이들이 가공되고 일반고는 가공되지 않은 아이들이라니 어이가 없어요 한달에 천만원 같은 소리하네요..

  • 29. 자사고
    '18.8.17 5:55 PM (14.138.xxx.117)

    모든 애들이 과외하는 건 아니라서요
    그 애가 사교육 어찌 썼던 왜 원글님 고소해 난리인 건지 모르겠네요

  • 30. ....
    '18.8.17 5:55 PM (220.117.xxx.3)

    참 특이한 관점이신데 당당하시군요

  • 31.
    '18.8.17 5:56 PM (223.62.xxx.23)

    입사관들도 그렇게들 생각하시나봐요.
    그래서 서울대 교수 자녀들이 대학 잘가잖아요..교사 자녀들도 그렇고..

  • 32. 맞아
    '18.8.17 5:56 PM (121.151.xxx.144)

    님이 물려준 머리랑
    그 집 아빠가 물려준 머리가 달라서 기대치가 다른거222

  • 33. 그런곳에 가면
    '18.8.17 5:56 PM (124.54.xxx.150)

    전사고 2.7등급 아이들 당연히 전교1등합니다

  • 34. 원래
    '18.8.17 5:57 PM (124.54.xxx.150)

    남대문 가본 놈하고 안가본놈이 싸우면 안가본놈이 이긴다더니... 정말... 동네에서 주름잡으시겠네요

  • 35. 그건
    '18.8.17 5:58 PM (14.138.xxx.117)

    일반고라서가 아니라 부모덕이죠
    원글님이나 남편분이 교사나 교수인가요 그렇다면 더 문제네요

  • 36. ..
    '18.8.17 6:01 PM (223.33.xxx.55)

    제가 바로 사교육없이 수능보고 서성한 간 사람인데요ㅋㅋ
    사교육 많이 했어도 전국형 자사고 간거만으로
    대단한거 맞아요.

    저도 애 키우면서 사교육 시켜보지만
    떠먹인다고 다 흡수하나요? 다 역량도 되고 노력도 하니
    잘하는거죠..

  • 37. ...
    '18.8.17 6:03 PM (106.249.xxx.133)

    내 참 이상한 사람이네..

  • 38. 현재 시점 실력
    '18.8.17 6:07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특목고 애들은 대부분 먼저 달려왔다. 그건 원글님 말이 맞을 수 있어요. 근데 전사고 내신합 2.7과 일반고 내신합 2.7의 실력차이는 최소한 대입까지는 좁혀지지 않습니다. 수능보면 각 학교의 평균성적이 보여주죠.

    대학이후 늦게 몰두하는 학생들이 격차를 좁히거나 뒤집어가기는 물론 하죠. 원글님의 주장, 일반고도 열공한다(고3이 안할 수도 있나요?), 누가 더 똑똑한지는 알 수 없다(개개인은 그렇죠. 똑똑으로 대학 안가고 현재 실력으로 갑니다)는 내용은 '아무말 대잔치'로써 당최 뭔 소리를 하시고 싶은건지 알기 어렵네요.

  • 39. 현재 시점 실력
    '18.8.17 6:09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님에게 고등자녀가 있으시다면, 현 입시제도의 특징을 냉정하게 파악하신 후 대비하셔야 할 겁니다. 현재는 피해의식만 크신 듯 해요.

  • 40. 현재 시점 실력
    '18.8.17 6:13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출신성분이 다르다는건가? 이렇게 물으셨죠. 대학입시에서는 이거 안중요합니다만, 그게 여러모로 영향을 미치기는 합니다(엄마의 정보력, 판단력이 대표적이예요).

  • 41. 원글님 남편
    '18.8.17 6:20 PM (211.36.xxx.21)

    하루만 우리집와서 고 3 제 아이 하는꼴 보면
    자기 자식에게 감사할건데.

  • 42. 그 글은 안봤지만
    '18.8.17 6:28 PM (220.75.xxx.87) - 삭제된댓글

    공부꽤했던 우리 큰애도 넘사벽이었는데 가공해서 자사고를 가다니요ㅋ
    학생 자신의 노력을 너무 간과하시는 듯 하네요.

  • 43. 그 글은 안봤으나
    '18.8.17 6:30 PM (220.75.xxx.87)

    전국구 자사고 수준이라면 가공한것 만으로는 못가지요.
    학생 자신의 노력을 원글님은 너무 가볍게 보시는듯.

  • 44. ...
    '18.8.17 6:31 PM (219.248.xxx.200)

    와...
    남의 자식 얘기에 입찬소리...
    정말 못됐다.

  • 45. ...
    '18.8.17 6:3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예.일반고에도 똑똑한애들 잘난애들 있는거 알죠.
    일반고 2.7등급도 열심히 하는애구요.
    근데 이런글에 앞선글을 언급할 필요 없어요.
    맞는말도 때와 장소 상황에 어울릴때 가치있어요.
    옷입는데만 tpo를 고려해야만 하는건 아니에요.

  • 46. ...
    '18.8.17 6:34 PM (14.37.xxx.188)

    이런 논리라면 님은 가공에 실패한거죠.
    님 아이는 사교육 전혀 안하셨어요?
    사교육이 가공이라면 님은 가공에 실패해서 열폭중입니다.

  • 47. 이건 또 무슨..
    '18.8.17 6:35 PM (61.170.xxx.60)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1. 자사고 2.7이면 82님들 거품물고 옹호할 만큼 그렇게 잘 한거 아니다?
    2. 자사고 보내려면 초딩부터 수 천 사교육비 썼을 것이므로(관심법쓰심?) 서울대 아버지한테 욕먹어도 싸다?
    (저도 님처럼 관심법 쓰자면)
    3. 중등부터 사교육 그냥 적당히해서 일반고에서 2.7하는 내새끼가 더 똘똘해요. 대학가면 역전할거에요.

    이런건가요?
    참 특이하시네요. ^^

  • 48. 할 말은 많은데
    '18.8.17 6:38 PM (118.37.xxx.55)

    급 귀찮아져서 그냥 이것만 물어볼게요.
    이 글은 시간들여 왜 쓴 거에요?

  • 49. 이런분은
    '18.8.17 6:38 PM (125.182.xxx.65)

    남 잘되는 꼴 못보고 남이 이룬 성취를 폄하하죠.
    왜냐. 자기는 그정도의 노력을 해서 성취를 이뤄본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한번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작은 성취라도 이루어본 사람이라면 절대 전사고 깍아 내리지 못하죠.
    오히려 그런 지난하고 고된 과정을 결과를 냈건 아니건 거쳐본 사람은 다른 사람의 성취에 쿨하게 인정해주고 박수쳐줍니다.
    이런분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이라 말해줘도 몰라요.
    그러면서 자기는 자존감자신감 만땅이라고 혼자 자뻑하겠죠

  • 50.
    '18.8.17 6:44 PM (165.194.xxx.102) - 삭제된댓글

    일단 팩트만 말씀드리자면 전국자사고의 경우 수능 평균 2등급 받는 애들이 대개 70-80프로를 넘어서고
    서울의 일반고는 평균적으로 이런 애들이 5프로 정도 돼요.
    물론 강남에 있는 학교들 중에는 20-30프로 되는 경우도 있지만요.
    아이들 실력이 이렇게 다른데 내신 등급 받기가 어디가 어려울지는 뻔하지 않나요?

    그리고 그 글의 핵심은 아이가 너무 열심히 해 왔는데 아빠가 그걸 몰라 준다는 거 아니에요?
    일반고 2.7등급인 고3 아이가 같은 상황이라도 댓글들이 크게 다르게 달리지는 않았을 거 같아요.

  • 51. ㅡㅡㅡ
    '18.8.17 6:53 PM (175.193.xxx.186)

    그 글에서 방점을 이런 식으로 찍다니
    새삼 세상이 넓다고 느껴져요

  • 52. ..
    '18.8.17 6:53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꼬인거예요 그 글에서 이런점을 생각한다니
    아이가 잘하든 못하든 자식에게 그리 대하는 애비가 나쁩니다

  • 53. ..
    '18.8.17 6:55 PM (223.62.xxx.72)

    자식깆고 장사하나요? 본전?

    부모는 자기의 선택으로 비용 댄거에요.
    아이가 노력했다잖아요.

  • 54. 그글 어디에도
    '18.8.17 7:21 PM (211.245.xxx.178)

    사교육비 수천 들였다는 내용없었는데요~~
    잘하는 애들은 사교육의 힘이라고 믿고 싶으신가본데,전교 일등도 전교 꼴등도 학원은 다녀요~~
    그리고 전국 자사고는 애들 내신,모의 아주 열심이라 일반고처럼! 내신 조작도 못해요.
    일반고는 내신조작한다고 하면 기분 나쁘시지요?
    자사고내지 특목고도 사교육으로 돈칠했다 소리도 마찬가지로 실례인겁니다.
    일반고도 사교육 엄청하잖아요.
    그 글 원글님 속 터지겄어요.
    일반고 2등급대도 피터지게 공부하지요? 전국권 자사고는 그 등급 받으려면 오죽했겠어요.....

  • 55. .3333
    '18.8.17 7:27 PM (210.100.xxx.186)

    원석이고, 가공된 보석이고... 아. 고등학교 성적가지고 이러지들 좀 말았으면...

    진짜 뛰어난 건 또 뭐고, 학부 고학년때 과고, 자사고 애들이 밀리는 건 또 뭔지..

    사회 나가보세요. 공부랑 상관없이 사업수완 뛰어나서 자리잡고 잘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진짜 성적은 성적일 뿐입니다. 의대 나와도 페이 천 남짓인데.. 여기서 말하는 생활비 쓰고 나면 한달에 몇백 저축도 못합니다....

  • 56. ...
    '18.8.17 7:42 PM (211.202.xxx.195)

    저도 이 원글이의 의도가 궁금해지네요

    그 전국자사고 다니는 아들을 엄마가 사교육으로 처발라 만들었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함부로 이딴 글을 올리나요

  • 57. ...
    '18.8.17 7:44 PM (211.202.xxx.195)

    잘 모를 때는 키보드로 향하는 손가락을 묶어두세요

  • 58. ...
    '18.8.17 8:02 P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

    그 글을 어떤 의도로 썼는지 모르겠다니..
    자사고 2.7이라고 자랑한 것 같이 느껴지셨나요?
    그래서 자사고 2.7과 일반고 2.7은 별반 차이 없고..
    아버지가 그런건 사교육에 들어간 돈이 아까워서다?
    아이구...그렇거나 말거나...이런글 웃겨요

  • 59. 다이제
    '18.8.17 8:03 PM (118.37.xxx.64)

    원글님 국어 못하셨나보다,,,
    맥락을 못잡는걸 떠나서 글의 주제파악이 전혀 안되시나봄.
    짧은 글이라도 매일 읽고 요약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 60. 뭐래니
    '18.8.17 8:10 PM (211.109.xxx.11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요점은 전국구 자사고 2.7등급이나 일반고 2.7등급이나 매한가지다 이말씀예요?
    사교육으로 얻은 실력은 진짜 실력이 아니고 학원 안다닌 애들 실력이 진짜라서?
    뭔 말이예요 방구예요.
    일반고 2.7등급인 애들이 자사고 갈 실력 됐는데 안갔겠어요?
    피똥싸게 노력하는건 마찬가지 일 수 있겠지만 등급내는 모집단이 다르다는걸 모르는 사람 있어요?

  • 61. 저는
    '18.8.17 8:11 PM (211.109.xxx.117)

    그래서 요점은 전국구 자사고 2.7등급이나 일반고 2.7등급이나 매한가지다 이말씀예요?
    사교육으로 얻은 실력은 진짜 실력이 아니고 학원 안다닌 애들 실력이 진짜라서?
    뭔 말이예요 방구예요.
    일반고 2.7등급인 애들은 사교육 안받았다고 누가 그러며?? 그애들이 자사고 갈 실력 됐는데 안갔겠어요?
    피똥싸게 노력하는건 마찬가지 일 수 있겠지만 등급내는 모집단이 다르다는걸 모르는 사람 있어요?

  • 62. 아무말대잔치
    '18.8.17 8:13 PM (220.76.xxx.87)

    라고 해야 하나, 의식의 흐름 화법이라 해야 하나. 약간 치매끼 있으신듯. 아님 망상.

  • 63. 성적이
    '18.8.18 1:33 AM (175.120.xxx.181)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보기엔 존경스러울만큼
    열심히 하는 애라잖아요
    그런 애를 더 이상 어떻게 하라고 볶아요?

  • 64. 최근본 글중
    '18.8.18 1:55 AM (112.148.xxx.109)

    가장 황당한 글

  • 65. 답답
    '18.8.18 2:30 AM (112.155.xxx.126)

    정말 이해력 떨어지는 글이네요.
    원원글 보면 아버지가 자기 만족을 못해 애를 잡는 경우잖아요.
    엘리트코스 밟은 인간들 중에 그런 인간들 꽤 많아요.
    현재의 주변 상황 파악 못하고 자신이 풀린 것 처럼 쉬운줄 알죠.
    원글님은 아버지가 사교육 열심히 시킨 것에 비해 애가 떨어져서 당연하다는 듯 생각하고
    그게 나이들면서 발현한다는 듯.. 일반고 애들이 정신 차리면 자사고 그쯤은 아무것도 아니란 식으로
    엉뚱한 논리를 펼치시는데...
    그댁이 사교육 뭐라 뭐라 하던가요?
    댁의 자식이나 간수 잘하쇼..

  • 66. 흠..
    '18.8.18 2:33 AM (14.40.xxx.217) - 삭제된댓글

    다시 읽어보니.. 고등 자녀를 둔 어머니가 아니시네요?
    친구아들 그렇더라 저렇더라.
    보통 일반고 학생 엄마라면 자사고 얘들이 사교육으로 돈쳐발라 잘한다 믿는다면!, 우리 애가 그리 못하는 건 내가 돈이 없어서 이니까 애한테도 미안하고 공부하란 소리도 안나올거 같아서요. 아님 돈이 있는데도 나중에 대학가서 3학년 지나 잘하라고 일부러 아끼시는건가요? 학교가 갈리면 3학년때 잘해서 무슨 소용이 있을라나요? 이제는 학력파괴의 시대라 답하실까요? 인터넷 생활 삼십년 다가오는데 처음으로 누군가의 고등학교때 성적이 궁금하네요. 학벌도요.

  • 67. ㅠㅠ
    '18.8.18 2:36 AM (114.203.xxx.33)

    원글 학교때 공부 못 했을듯.
    정말....

  • 68. 참나
    '18.8.18 4:58 AM (1.218.xxx.34)

    이해력도 부족하고 핵심도 못 잡고...
    이게 뭔 뜬금없는 남의 다리 긁는 이야기인지..한심.

  • 69. staryuen
    '18.8.18 9:43 AM (222.233.xxx.98)

    참나...
    이런 글 올리고 싶을까..
    그냥 댁의 아이들이나 챙기셔요
    뭔 판을 다시 깔아서 남의 아들
    끌어내리기 바쁠까나~
    원글이 심뽀가 나쁘네요
    이런사람 곁에 두면 안됨~

  • 70. 딴곤
    '18.8.18 10:03 AM (114.206.xxx.138)

    딴건 모르고
    휘문고 의대 합격자 수 보면 전체 학생수의 30프로 정도 100여명씩
    전사고도 아닌 그냥 자사고가
    일반고 의대 합격은...?
    저런 학교 3등급이면 정시로 의대 노리는데
    일반고 1등급은...?

  • 71. 후기글인줄...
    '18.8.18 11:17 A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알고 클릭했는데 아니네요.

  • 72. ...
    '18.8.18 11:59 AM (175.223.xxx.1)

    하이고# 원글 못읽었지만 심뽀 참..

  • 73. 웃고 갑니다
    '18.8.18 12:23 PM (175.198.xxx.115)

    This is 열폭.ㅋ

  • 74. 다른건
    '18.8.18 12:51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모르겠고 가공한 애들이 특목자사,일반고애들이 가공되지 않은 애들이란 뻘소리에 웃고갑니다.

  • 75. 자사고엄마
    '18.8.18 1:47 PM (49.1.xxx.109)

    기가차시겠어요...
    뭐 실제로 수천 들였을런지는 우리는 모르지만 너무 단정지으시고 말하시니...
    그 엄마의 요지는 자랑은 아니고 아이가 부던히 노력했는데 그걸 인정 안해주는 아빠에게 속상한거 아닌가요?

  • 76. 소설
    '18.8.18 2:34 PM (122.32.xxx.87)

    쓰세요? 무슨 천만원이 나오고 일반고1등이 전국자사고1등이 가능하다는 건지~~중간에 전국자사고로 전학이나 됩니까?

  • 77. ...
    '18.8.18 2:39 PM (223.62.xxx.30)

    원글 진짜 못됬네요 전 초6학부모인데
    특목고 보내고 싶어서 사교육 많이 시켜요
    사교육 처발라도 아예 안되는 애들도
    있고 따라는 가도 엄마 애태우는 저희아들
    같은 애들도 있고 훨훨 날아다니는 애들도
    있어요 전사고 2.7 내신이면 어릴때부터
    넘사벽 아이였을거예요 대학 잘가는것만이
    목표였으면 그 학생 사교육 안했어도
    일반고 전교1등 하고도 남아요

  • 78. ....
    '18.8.18 2:44 PM (211.197.xxx.158) - 삭제된댓글

    심뽀가 참 못됐다...
    그 엄마는 자사고 정도에서 그 성적을 내려면 아이가 열심히 한 건데, 아빠가 인정을 안하니 속상해서 올린 글이구요...님은 배가 아파서 쓴걸로 보여요....

    머리도 좋고 열심히 하는데, 집안 사정이 넉넉치 않아서 일반고 진학한 학생도 있어요.
    그런 아이들은 원래 타고난 머리가 있어서 그야말로 가공되지 않은 보석이지요..
    하지만 일반고에서 성적이 좀 나온다고 다 보석은 아닙니다.
    그 중에 일부가 그렇다는 얘기고..

    그리고 일반고와 자사고는 차원이 다르다고 알고있다고 - 그게 틀렸다고 생각하시나본데
    네..다릅니다
    모든 학생이 열심히 하는 자사고와, 삼분의 일만 열심히하고 나머지는 수업시간에 자거나 딴 짓하는 일반고 와는 다르지요..

    남 말대로 자사고 우등생이 일반고 우등생보다 다 낫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그건 학교수준의 차이보다는 그냥 한 개인의 역량의 문제예요...그 것때문에 일반고와 자사고가 다 같다고 볼 수는 없다고 봐요.

    일반고는 아무래도 우수한 학생들의 숫자가 적기 때문에 성적내기가 자사고보다는 쉬운 편이고...
    사교육으로 돈을 쳐발라서 자사고 간거지, 우수한 학생은 아니다 - 이건 열폭으로 보입니다.
    사교육은 거들뿐...기본이 안되면 사교육이고 뭐고 없어요...

    그 대신 자사고 학생들이 온실속의 화초라면, 일반고 우등생은 잡초같은 면이 있어서 더 장점이 많을 수는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 79. 아빠니
    '18.8.18 3:20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그글에 수천 들인다는 소리 안 써있는데 .수천들였는지 안 들였는지 어떻게 알고 쓰는거지? 걔 아빠니? 애 좀 작작 집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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