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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22학년도 수능 개편안 발표됐네요.

1001 조회수 : 2,745
작성일 : 2018-08-17 13:57:31
http://www.ytn.co.kr/_ln/0103_201808171030280190

수능 전형 30%로 확대한다는데 현행 수능 전형이 24% 정도고 특기자 논술전형 폐지하면 얼추 30%
그냥 현행대로 가겠다는거네요
게다가 국가교육회의에서 수능 45% 이상 확대가 50% 넘게 투표되었고, 00여고 사고에 각종 생기부, 학종 논란
이렇게 큰 상황에서 귀닫고 사시겠다네요. 대단합니다.
IP : 116.127.xxx.19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01
    '18.8.17 1:57 PM (116.127.xxx.194)

    http://www.ytn.co.kr/_ln/0103_201808171030280190

  • 2. 김상곤
    '18.8.17 2:07 PM (210.100.xxx.239)

    저 노인은 도대체가 하는 일이 뭔가요?

  • 3. 교육부가
    '18.8.17 2:08 PM (223.62.xxx.79)

    미쳤어요. 국민들의 말은 듣지않겠다는거네요

  • 4.
    '18.8.17 2:15 PM (220.85.xxx.181)

    결국은 하고 싶은대로... 예산 낭비는 왜 한건지

  • 5. 정시
    '18.8.17 2:18 PM (182.211.xxx.160)

    정시 비율 이미 30% 정도인데 늘리는 척 발표했지만 늘린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국민 공론화 결과 정시 45% 이상 확대 의견이었는데 그때도 비율 명시 안 하고 교육부에 떠넘기더니 교육부에서도 결국 공론화 결과 무시하고 맘대로 발표해 버리네요. 도대체 국민을 개 돼지로 아는건지.. 학종 비리가 이렇게 많은데 정시 안 늘리는 이유는 대학과 고교 교사들의 이해 관계가 모두 맞아떨이지기 때문이겠죠. 여기서 피해보는 건 정작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인데 세력화가 안 돼 있다 보니 정말 개 돼지 취급하네요.

  • 6. 하늘
    '18.8.17 2:18 PM (112.151.xxx.205)

    정시 확대하면 특목고, 대치동이 그 자리 먼저 채울텐데 자기 자녀의 유불리를 우선 따지는 학부모 집단을 다 만족시킬 안은 없습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아직도 수능줄세우기 고집하는건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맞지 않고 암기왕 뽑는 내신시험에 목매는 아이들 뒷통수 보는 것도 싫어요. 다들 자기 입장 내세우는 목소리 때문에 교육은 경쟁력 잃고 후퇴하네요. 학종비리가 마치 대입의 전부인양 호도하는 집단이 누구인지, 진짜 이익은 누가 창기는지 잘 생각해 볼 일입니다.

  • 7. 112님
    '18.8.17 2:29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

    하늘님 동감

    학종비리가 마치 대입의 전부인양 호도하는 집단이 누구인지 ???? ㅡ 재수생 어무니들이겠죵

  • 8. 김상곤 내려와라
    '18.8.17 2:31 PM (175.211.xxx.207)

    예산 20억 들여서 도대체 뭐한거예요?
    돈만 들었나요? 시간에 인력에
    학종비리가 대입의 전부예요
    정시비리가 뭐가 있어요? 지금 비리나는거 다 학종비리예요

  • 9. 1001
    '18.8.17 2:34 PM (116.127.xxx.194)

    예전 수능 초창기 때만 해도 중학교, 고등학교 1,2학년 때 정신 못차리고 방황하다 고3때 정신차리고 공부 열심히만 하면 역전이 가능했지만 요즘은 고등학교 내내 내신에 발목 잡혀 공부해야줘, 수행평가, 생기부 때문에 각종 행사에 비교과 신경 써야줘, 거기에 선생들 한줄이라도 잘 써달라 부모가 학교에 열심히 하고 학생 본인도 선생 눈치봐야줘, 학부모는 학부모대로 애들 돈 들여 자소서 써주랴, 운영위 위원이라도 하면서 학교 활동 열심히 해서 선생 눈에 들어야지, 입시 정보 찾으러 돌아다녀야지 엘리트 교수 부모는 애들 소논문도 자기가 써줘야지, 정말이지 워킹맘은 따라갈 수도 없는 정보력 싸움입니다. 현재 수능을 잘 개편해서 입시제도로 자리잡도록 해야지 지금의 수능 외 80% 입시 상황은 정상 아닙니다. 대한민국 사회에선 수능으로 줄 세우기가 가장 공정하다는 건 국민 대다수가 동의하고 있어요. 부모 정보력 떨어져서 애 수시 합격 못 시켜서 미안한 사회 이게 공정한가요? 이런 비정상적인 입시에 학종, 내신 비리가 더해진 겁니다.

  • 10. 몇몇 아이들이
    '18.8.17 2:39 PM (222.237.xxx.70)

    불이익 받더라도 비리없는 정시로 가자고 하는 건데
    맨날 정시 확대하면 그 놈의 특목고, 대치동 타령은 뭔지..
    수능 성적대로 줄 세우는데 특목고, 대치동이 유리하면
    그렇게 대학가면 되는거죠. 억울한 사람은 없애자구요.

  • 11. ...
    '18.8.17 2:42 PM (125.252.xxx.13)

    다들 자기 입장 내세우는 목소리 때문에 교육은 경쟁력 잃고 후퇴하네요. 학종비리가 마치 대입의 전부인양 호도하는 집단이 누구인지, 진짜 이익은 누가 창기는지 잘 생각해 볼 일입니다.33333

    이와중에 원글님 맞춤법
    내신 공부해야줘
    비교과 신경 써야줘
    눈치봐야줘
    ----> 해야지요..써야지요...눈치봐야지요

  • 12. 몇몇사람들
    '18.8.17 2:50 PM (117.111.xxx.166)

    공부잘히는애들이 좋은대학가는게 맞아요 대학에 공부하러가지 뭐하러 가나요? 학종비리가 일부라구요? 고등학부모라면 그런말 못할텐데요 교육이 경쟁력잃고 후퇴하는 이유는 공정하지 않고 꼼수를 쓰는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자꾸 4차 혁명하는데 4차혁명은 공정성따위는 개나주는건가요?어느시대건 공정성이 키워드여야 사람들이 받아들입니다

  • 13. 글쎄요
    '18.8.17 2:58 PM (182.211.xxx.160)

    학종 비리로 이익을 보는 집단은 누구일까요? 교수랑 교사 자녀들이겠죠. 지금까지 밝혀진 학종 범죄집단이 교수랑 교사 집단 이잖아요. 소논문 공동저자에 내신 조작이 다 그 집단이잖아요. 정시확대되면 특목고랑 대치동에 자리 채운다는 논리는 무슨 궤변이랍니까. 지금 학종으로도 특목고랑 대치동 컨설팅 받아서 대학 잘 보내고 있어요. 도대체 뭐 때문에 범죄집단을 옹호하며 학종을 주장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팔이 안으로 굽어서일까요?

  • 14. 그리고
    '18.8.17 3:04 PM (117.111.xxx.166)

    수능이 줄세우기면 내신은 뭔가요? 학종에서 제일 중요한게 내신 점수인데 내신점수는 뺑뺑이로 돌려서 주나요? 하늘님 대답해보시죠

  • 15. 하늘
    '18.8.17 3:40 PM (112.151.xxx.205)

    학종에서도 중요한건 내신입니다. 수능이건 내신이건 최상위권 친구들은 어떤 평가를 해도 결과가 좋아요. 대신 학종은 정량평가가 아니라 정성평가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학생이 어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탐구해 왔는지 어느 면에서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를 보고 대학이 선발권을 가지겠다는 것이예요. 그래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등급의 아이들이 발전가능성으로 입학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기성세대 입장에서는 이런 평가 때문에 부정이 생기고 빽있는 집 아이들이 무임승차로 대학 간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경우보다 정말 발전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이 선발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수능만으로 하면 공정한가요? 점수로 줄 세워 sky부터 채우면 특목고와 대치동 강사의 쪽집게 세례를 받은 아이들이 훨씬 유리합니다. 정시 모집을 확대 못하는 것은 다시 특목고 쏠림현상이 생길 것을 염려하는 겁니다. 이런 현실에서 교육부가 어떤 대안을 내놓아야 할까요? 일반고도 정상화해야 하고 국가 경쟁력 위해 성적이 아닌 발전 가능성 있는 다음 세대도 키워야 하고. 줄세우기만 공정하다고 주장하는 기성세대가 교육 앞에서는 보수, 진보 나눌 것이 없이 적폐일 수도 있습니다. 일부 부정입학이라는 구더기 때문에 장 담그지 말라는 주장과 같다는 이야기 입니다. '성적 줄 세우기'가 아니라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를 기워야 하는데 부모들은 내가 겪었던 시대의 입시가 가장 공정했다며 교육쇄신을 자꾸 가로 막으니까요.

  • 16. 윗님
    '18.8.17 3:58 PM (223.62.xxx.79)

    그런아이들은 특기자로 뽑으면 됩니다

  • 17. 에공
    '18.8.17 4:04 PM (220.85.xxx.181)

    비리가 일부라고요?
    학부모운영위원회는 왜 서로 하려고 난리일까요?
    교사부모만 있나요? 고모 삼촌 사촌...친구
    내신은 성적 줄세우기 아닌가요?
    애들도 공평한지 불공평한지 다 알지요
    제도가 나쁜것보다는 학교를 못 믿는 거죠
    제자 논문에 자식 이름 끼워넣는 교수는 또 얼마나 많은 지...
    이게 공정한가요?

  • 18. 하늘
    '18.8.17 4:34 PM (112.151.xxx.205)

    수능 70% 확대하면 만족하나요? 또 다른 학부모 집단과 교육 관계자들이 난리치겠죠. 수능 때는 비리가 없었나요? 어떤 제도로 변경해도 진화한 사교육으로 응답하는 학부모 집단이 있는한 완전한 공정성은 담보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진짜 탐구하고 싶은 것을 하고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안을 찾는 것이 해법이라 생각합니다. 부모들 머리 속에는 sky 줄세우기랑 기존 제도권 안에서 내 아이 위치가 어디쯤일지 정확히 예상가능 했으면 하는 생각 밖에 없기에 제대로 된 개혁을 지지하기 힘듭니다. 우리랑 비슷했던 일본도 기존의 교육방식에서 탈피하고 있습니다. 대학도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해야 하기 때문에 부정입학의 온상이 되어서는 미래가 업다는 것을 잘 압니다. 학종의 신뢰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경험치를 쌓아가는 것이 다음세대 아이들을 위해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 19. 하늘님
    '18.8.17 5:16 PM (58.120.xxx.107)

    누가 감히 고듬학생 밖에 안된 아이들을
    누구는 발전 가능성이 있고 누구는 없다고
    평가하고 점수화 하나요?

    이거야말로 비리전형 아닌가요?

  • 20. 하늘님
    '18.8.17 5:18 PM (223.62.xxx.79)

    학종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그냥 좋은 말 다 가져다 붙인다고 해결이 되는게 아닙니다 내신은 절대평가가 되어야 공정한데 그걸로 대학입시 어찌 치르나요? 본고사 대학별로 치뤄야 하나요? 그래서 결국은 돌아돌아 수능이나 학력고사가 최선이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교사 아빠가 자기 아이를 자기학교로 데려가고 성적조작 생기부 조작.. 이렇게 극명한 비리조차도 덮는 마당에 뭔 공정성을 뭔 신뢰도를 확보하는게 최우선이라는 말같지도 않은 말로 현혹하나요? 아닌건 아닌겁니다 그것조차 바로잡을 의지가 없는 교육부가 참도 공정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려.. 님은 디금 내아이가 수시 학종으로 가는게 유리할거라 여기나 본데 실제로 이 제도는 대대로 지역유지 혹은 드립다 사교육 퍼부은 영재교 자사특목고 애들 일반고 1등급아이들 그리고 교사 자녀들 교수자녀들 이런 애들만 유리한 제도입니다 그걸 파악도 못하면서 뭔 학제를 논하나요

  • 21. 하늘님
    '18.8.17 5:18 PM (58.120.xxx.107)

    대학이 전체를 부정입학할 필요는 없지요.
    소문 안나게 관계자들. 지인들. 권력자들. 재벌들 알음알음 일부로 할 가능성이 있는 거지요.

  • 22. 하늘님
    '18.8.17 5:20 PM (223.62.xxx.79)

    진정한 탐구를 하는 아이들이 몇이나 되나요? 그런 소수의 아이들을 위해 대다수의 아이들과 학부모가 고통받는 이현실을 진짜 모른다면 좀 주위를 둘러보고 얘기하세요 사춘기 아이들이 방황하는 걸 인정도 못하는 어른들이 아이들을 학대하는겁니다

  • 23. 하늘님
    '18.8.17 5:21 PM (58.120.xxx.107)

    지금 고교 교육이 진짜 탐구하고 싶은 걸 탐구하는 교육인가요? 실상도 모르면서 어이 없네요

  • 24. 하늘님
    '18.8.17 5:23 PM (58.120.xxx.107)

    지금 학종 신뢰도가 낮고 부정적 경험치가 쌓였기 때문에 다 수능 비윸 확대를 지지하는 거잖아요.
    10년 가까이 시행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는데
    몇년동안 더하면 학종 신뢰도가 높아지고 긍정적 경험치가 늘어나나요? 100 년?

  • 25. 시험문제
    '18.8.17 5:32 PM (182.211.xxx.160)

    시험 문제 수준만 봐도 교사가 내는 달달 외워야 하는 내신 문제보다 수능 문제가 훨씬 종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수준 높은 문제입니다. 교사들이 아이들의 탐구 능력 개발을 위해 지금 어떻게 수업을 바꾸고 커리큘럼을 연구하고 주위 타과목 교사들과 연계하여 융합 교육을 실시하고나 있나요? 21세기를 위해 수업 스타일을 바꾼 교사가 몇이나 됩니까? 교사들의 수업은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으면서 완장만 차고 권한만 행사하려 하니 학생과 학부모가 수긍이 안 가는 겁니다. 결국 옆 아이들과 경쟁하게 닭장안 개싸움 시키면서 아이들을 위하는 척 정시 확대를 반대하니 교사 집단에 더더욱 신뢰가 안 가는 겁니다. 물론 극소수의 훌륭한 선생님들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교사들은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아요. 학종 비리는 말할 것도 없고요. 학종은 옆 친구가 미끄러지면 내 성적이 오르는데 학교 안에서 아이들이 우정과 협동과 상생을 배우겠습니까? 그냥 깔끔하게 정시 확대하자고 하는 건데 국민 의견 무시하고 결국 자기 맘대로 개편안 발표하고 진짜 교육부는 개편한 세상이네요.

  • 26. 하늘님
    '18.8.17 5:49 PM (39.7.xxx.7)

    직접 입시 안 치뤄보신 분 같네요.

    지금 학종때문에 각 고교에서 성과내기 위해서
    몰아주기식 평가가 얼마나 문제가 되고 있는지

    내신문제들 변별력주겠다고
    얼마나 지협적이고 치사한 문제들 출제되는지...
    그걸 달달달 외우고 있는 아이들

    진로적성 전공적합 말만 좋으면 뭐 합니까?
    현실은 선생님들 출제경향따라
    끝없는 반복암기인것을...

    윗분들 말씀처럼
    차라리 수능문제가 훨씬 융합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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