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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절히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는데요

아이가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8-08-17 12:57:49
외동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물고기, 화초 말고는 키워 본 적 없고
저는 안 키워봐서 개 고양이 별로 관심도 없는데
적극적으로 고려해보려고 합니다.

한달에 두세번 1박 정도 집을 비우는 가정이고
아파트 입니다.

고양이와 강아지의 장단점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특히 궁금한 부분은
비용, 케어, 털날림, 교육입니다.
IP : 124.56.xxx.21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7 1:02 PM (211.178.xxx.50)

    강아지는 일박 못함 데리고가셔야합니다
    고양이는 일이박 가능한데
    어릴땐 당연 아기라 힘들죠. 성묘될때까진 안되고요.

    돈은 강아지고양이 다 많이듭니다.
    아프면 보험없으니 몇백기본.

    키우는건 고양이가 몇만배 편한데
    (교육이랄게없이 알아서 다 함. 화장실 자율급식 등등)
    그러나 고양이의 막강한 단점이 털털!!!입니다.
    저는 검은옷 검은면가방 같은건 다 비닐에 싸서
    보관해요ㅜㅜ
    검은 코트는 팔았습니다ㅋㅋㅋㅋ

  • 2. ㅇㅇ
    '18.8.17 1:06 PM (222.110.xxx.73)

    강아지도 견종따라 털날림 심한 애들이 있고 없는 애들이 있고 그래요
    주로 말티즈 푸들 등 장모견이 털 안 빠지구요
    강아지는 하루 한 두번 꼭 산책시켜주셔야 돼요..
    병원비는 한 번 갈때마다 사람 몇 배 든다 생각해야 하고요

    근데 아이가 몇 살인가요?
    스스로 돌볼 나이가 아니면 동물도 스트레스 받고
    용변 치우기 밥주기 산책시키기 등 엄마차지가 될 가능성이 커요;;

  • 3. ......
    '18.8.17 1:08 PM (180.134.xxx.65)

    유기견이나 캣맘 활동 하시고 입양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저도 캣맘하다 고양이 입양했어요.분양 안받구요.

  • 4. .......
    '18.8.17 1:09 PM (211.178.xxx.50)

    여기 줌인아웃에 아기고양이 구조해서
    입양처 알아본다는 글 올라와있더라고요.
    그런아이 데려다가 돌봐주심
    아이들 정서나 교육상에도 정말 좋아요.

  • 5. ㅇㅇ
    '18.8.17 1:09 PM (61.106.xxx.237)

    키우지마세요
    평생3살짜리 아이돌보는거랑 똑같아요
    더구나 사람보다 피부가 약해서 알러지도 많아요 그럴경우 케어하기 너무 힘들어요
    집청소 먼지 공기질 신경쓰셔야하고
    먹는거 신경쓰셔야하고
    소형견들은 태생적으로 관절이 약해서 슬개골탈구가 많아요
    그래서 예방차원으로 미끄럼방지매트를 깔아주는데 이게 청소도 불편하고 끈적거려요
    치아신경써서 매일 두번 적어도 한번 양치해줘야하고
    산책은 매일시켜줘야하고
    배변하면 치우고 발닦이고 고추닦이고
    목욕시켜줘야하고
    강아지들은 눈물이잘흘리는데
    눈영양제 먹이고 눈물닦아주고 눈털 안찔리게해줘야하고
    주인없으면 분리불안있고
    진짜 포기하고 희생해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그냥 딱 3살짜리 평생키운다보심돼요
    병원비도 기본2만5천원이고요

  • 6. 강아지
    '18.8.17 1:12 PM (125.178.xxx.135)

    강사모에 가입해서 애견 키우기 전반,
    아픈애들 어떻게 키우고 있는지부터 먼저 오랜 기간 읽어 보시고
    그래도 키우고 싶은 맘이 드시면
    유기견 임시보호 해보심 어떨까요.
    아이한테 공부부터 해 보자고 말해보세요.

    새 주인 기다리고 있는 어린 애들도 엄청나거든요.

  • 7. ㅇㅇ
    '18.8.17 1:12 PM (116.47.xxx.220)

    강아지는 집비우시는 분들이라면 키우기 힘드실거에요
    호텔에 맡기시거나 데리고가셔야되요
    손가는게 2살짜리 애기 생각하시면 얼추 맞아요
    매일 산책시켜주는게 좋은데
    안그러면 스트레스받아서 살림살이를 물어뜯거나
    똥오줌 실수해놓거나 짖거나...등등 말썽부리는 문제견이 될 소지가 있어요
    제가 20대때부터 강아지 키웠는데 아무래도 어린여자 혼자 개산책시키는건.. 요즘은 더더욱 조심스러운 일이에요
    강아지가 똥을 싸서 치우고 있어도
    더럽다며 욕하고 지나가는 노인들 많습니다.
    오늘아침에도 당했어요.

  • 8. ㅇㅇ
    '18.8.17 1:17 PM (61.106.xxx.237)

    그리고 강아지 키우다보면 안키웠다면 생기지 않았을 맘상하는일들 소소하게 많이생겨요
    같은 견주들끼리 (주로 산책시나 병원갔을때)
    또는 개싫어하는사람들한테 받는상처등등

  • 9. 좋아요
    '18.8.17 1:18 PM (49.163.xxx.186)

    윗분들 말씀 맞아요
    하지만 힘든만큼 사랑스럽고 이쁨니다 어떨때는 자식보다 더 이뻐요.
    평생 돌볼수 있다 생각되시면 입양하세요 ^^

  • 10. 삶의 기쁨
    '18.8.17 1:19 PM (115.160.xxx.20)

    냥이가 키우기 더 편하고요 이뻐요 많이.ㅋ

    멍이는 든든하고요. 저흰 주택이라 대형견. 한밤에 산기슭을 산책해도 무섭지가 않더라고요. 우리멍이가 숫놈이라 덩치가 크고..귀신 쫓는다는 삽사리라 그런지ㅋ

    장단점 있으니 잘 알아보셔용

  • 11. 원글
    '18.8.17 1:21 PM (124.56.xxx.217)

    아이는 열살인데요. 조언들 읽어보니 겁나네요. 제가 요즘 갱년기로 몸도 안좋거든요. 차차 공부해보자고 설득해 봐야겠어요.
    아파트에 아이가 가끔 용돈으로 캔에든 고양이사료 사다가 갖다주는 길냥이들이 있는데 이게 캣맘과 비슷한 활동인가요?

  • 12. ㅇㅇ
    '18.8.17 1:27 PM (61.106.xxx.237)

    강아지 키우시는거 더구나 갱년기라면 다시 애기하나 낳아서 키우는거랑 같아요
    체력은 딸리는데 4~5키로 되는애기 짊어지고 다녀야해요 오십견이 왔습니다
    저는 저지른일이기에 감수하고 키우고있어요
    이쁘고 사랑스럽기도하고요
    그렇지만 이제 시작해보려 하시는분께는
    단점 알려드리려고요
    키우다 힘들다고 또 버려지면 안돼니까요
    우리강아지는 제가 네번째주인이에요

  • 13. ㅇㅇㅇ
    '18.8.17 1:31 PM (222.110.xxx.73)

    몸이 안 좋으시면 정말 케어하기 힘드실 거예요~
    꼬물거리는 사랑스러운 생명체에 대한 기쁨과 책임감이 생겨서
    정신적으로는 더 좋아지실수도 있지만요
    제가 몇 살이냐고 여쭤봤는데,
    아이가 길냥이도 돌보고 정말 동물을 좋아하긴 하나보네요^^
    마음이 이뻐서 잘 키울 거 같긴 해요..

  • 14. ...
    '18.8.17 1:33 PM (59.17.xxx.120) - 삭제된댓글

    한번 키우면 최소 10년 정도는 함께 생활해야 하는데 그부분까지도 생각하셔야 해요 전 강아지 고양이 좋아하지 않는데(사실 무서워요ㅠㅠ) 아이들이랑 신랑이 너무 간절히 원하는데도 일회성이 아닌.. 쭉함께 생활해야 하는 아이들이니.. 신중해야 한다고 설득했어요 엄마가 좋아하지 않으면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ㅠㅠ 8살 둘째가 길고양이 잡으러 산에갔다 올거라고 .. 한참 졸랐어요 겨우 타협 봐서 그나마 갇혀있고(?) 손이 덜 가는 거북이키우기로 햇어요 구피 있는데 손으로 만지고싶대서....

  • 15. ....
    '18.8.17 1:37 PM (42.29.xxx.171)

    네.고양이 밥주는 거부터예요.그리고 치우기요.밥 다 먹으면 주위 깨끗하게 치워야 해요.^^
    그리고 노파심인데요.알루미늄 캔에 고양이 혀가 다칠 수도 있어서 캔이 아예 플라스틱으로 된 거나 아님 플라스틱 그릇에 옮겨 주시는 게 좋아요.

  • 16. 저는
    '18.8.17 1:39 PM (121.137.xxx.231)

    신중히 생각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한 생명을 들이는 일은 그만큼 신중해야 하니까요.
    아이들 어렸을때 다 강아지 고양이 키우고 싶어해요.
    아이들 맘은 그렇지만 마음이 그런거고
    그만큼 책임지고 신중하게 키워야 하는 일이라서요.

    귀엽고 꼬물거리는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고 싶어하는데
    꼭 분양받거나 품종있는 견종을 키우려고 하거나
    유기견이나 유기묘는 싫다는 아이도 있고요.
    그렇더라고요.

    임시보호나 이런거 먼저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 17. 생명이라서
    '18.8.17 1:43 PM (122.44.xxx.174)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반려견이라고 할까요.
    생명을 가족으로 들이는 일이라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유기견은 반려견이라며, 애견인이라며 키우다가 내다버린 그들의 작품이라는거..!!!

  • 18. 푸들
    '18.8.17 1:50 PM (112.164.xxx.41) - 삭제된댓글

    우리가 아이 10살에 푸들을 데리고 왔어요
    지금 10년차
    천방지축이고 너무 발랄해서 어지간해서는 눈도 꿈쩍안하는 놈이고요
    털 안빠지고, 건강하고 뭐 다 좋네요
    그때 동생이 보호소에서 데려오라 했는데 안 데려ㅛ온 이유가 있어요
    2년후면 아들놈이 군대를 갈건데 보호소에서 데려오면 아들놈 군대 갔을때 하늘나라 갈수 있어서요
    나이상으로
    울 강아지 지금 10살이라 아들놈 군대 갔다 오는것도 보고 다 볼거 같아서요
    결론은 저는 울 강아지가 하늘 나라 가면 다시 키울겁니다,
    이런놈 없겠지만요, 그래도요
    강아지가 있어서 내가 힘들지만 얻는것도 많네요

  • 19.
    '18.8.17 1:58 PM (117.53.xxx.84)

    2살짜리 아가 키우는거랑 똑같아요/ 목욕시키고 산책시키고 밥먹이고 손 무지하게 많이가요. 요새는 남 물을까 봐 불안.. 엘리베이터에서도 벽보고 들고 다녀야 하구요.

  • 20. ..
    '18.8.17 2:07 PM (220.84.xxx.102)

    고양이는 이동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그리고 배변잘하면 괜찮은데
    가끔 못하는 고양이들있는데 오줌냄새가 살인이에요
    이불에라도 싸면 끝장이구요.
    털이 엄청나게 날려요.
    입안에 갑자기 들어오기도하고 집안에 둥둥 떠다닙니다.
    고양이는 걍 털을 숨쉬듯 뿜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많이 할큅니다.
    손에 상처많이나요. 그리고 오래갑니다
    애들얼굴 잘못 할퀴면 안없어집니다.

    개는 귀찮게합니다.
    털은 안날리는 종을 택하면되는데
    만1년까지는 혼자 집에두기는 그렀죠
    성견은 1박2일은 집에 가능하구요.

    돈은 둘다많이 들어요.

    근데 키우는사람이 알러지가 있을수도 있어요
    특히 고양이에 알러지 많구요.
    병원가면 고양이 개 알러지 검사 가능해요.
    일단 알러지에 문제없는지부터 알아봐야 할듯

    애가 정서적 만족을 느끼기에는 개
    고양이는 사람한테 곁을 잘안주거든요
    간혹 개냥이도 있지만 그건 특이한거고
    개는 무조건 껌딱지구요.

  • 21. ㅇㅇ
    '18.8.17 2:22 PM (61.106.xxx.237)

    저는 이번 여름휴가도 애들하고 남편만 보냈어요
    애완견동반팬션 예약했었는데
    그냥 팬션에서만 있어야겠더라고요
    나머지 일정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애견동반안돼니 그럴바엔 강아지랑 집에 있겠다했어요
    그리고 애들 학비가 점점 많이들어 저도 돈벌러나가야하는데 강아지가 분리불안이 있어서 못나가고있어요 이런것도 참고하세요

  • 22. 냥이
    '18.8.17 3:10 PM (118.33.xxx.139)

    어떤 종을 키우든 간에 꼭 전에 알러지검사 해보세요. 돈주고 사서, 공짜로 얻어서 무턱대고 데리고 왔다가 알러지 있다고 버려지는 애들 너무 많거든요..

    저는 둘 다 있는데 개인적으로 손이 덜 가는건 오히려 고양이네요.

    강아지는 진짜 애기 키우는느낌? 정서적으로 그래요. 고양이는 친구같은 느낌.. 훨씬 덜 앵겨붙는다고 해야하나요? 집에서 각자의 공간을 차지하고서 동거하는 느낌이예요. 하지만 가끔 부비부비해주면 고맙고 ㅎㅎ 너무너무 이쁘죠.

    강아지는 아기를 키우는 느낌이고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해요.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지만.. 가끔은 피곤할때도... ㅎㅎ;; 하지만 온전히 나만 바라보고 사랑하며 의탁하는 그 눈빛을 보면... 쓰러지죠 ㅎㅎ

  • 23. 고양이 추천
    '18.8.17 3:17 PM (210.180.xxx.221)

    이미 아이가 길냥이에게 밥을 준 경험이 있다면 고양이가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지도 모르니 '임시보호' 나 '탁묘'라는 걸 해보세요.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이런 카페 가입하셔서 공부를 좀 먼저 하시고요. 개냥이 같은 고양이를 만나면 외동인 아이에게 좋은 친구가 될거에요.

    저는 어릴 적에 마당있는 할머니 집에 몇 년 살면서 할머니가 강아지랑 고양이를 키웠기 때문에 어린 시절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유년기에 개나 고양이를 키워보지 못하는 아이들은 정말 좋은 경험을 놓치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개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고양이를 몇 달 탁묘해보고는 고양이게 홀딱 빠졌어요.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운 동물입니다. 고양이와 함께 사는 것이 참 행복했고요. 지금은 사정이 있어서 키우지는 못하지만...늘 남의 고양이 구경해요. 아이와 고양이...알러지만 없다면 정말 행복할 수 있어요.

  • 24.
    '18.8.17 3:18 PM (211.220.xxx.17)

    개 고양이 모두 비용은 천차만별입니다.
    어떤 사료와 간식을 먹이느냐... 그레이드가 많구요.
    초반에는 예방접종 비용도 들어갑니다.
    그러다 한동안 괜찮긴한데
    늙으면 병원비 어마어마하게 듭니다.

    케어는 고양이가 훨씬 쉽습니다.
    배변문제 깔끔하고 목욕 자주 안시켜도 되고 산책 안하고
    조용하고... 발톱이나 깎아주면 되구요.
    대신 털이 개보다 훨씬 훨씬 많이 빠집니다.
    개는 고양이보다 손이 많이 가고 번잡스럽고 시끄럽습니다.
    조용한 사람하고는 좀 안맞는달까요.
    대신 더 인간에게 의존적이라...
    안고 다니고 데리고 다니고 이런거 좋아하시면 개가 더 맞습니다.

    1박 여행은 개는 데리고 가셔야하고 (장소보다 사람을 탑니다)
    고양이는 두고 가셔야 합니다. (사람보다 장소를 탑니다)

  • 25.
    '18.8.17 3:21 PM (211.220.xxx.17)

    위에 고양이가 할퀸다는분 있는데
    먼저 괴롭히지 않으면 고양이도 할퀴지 않습니다.
    저희집에 네마리 있고 주위에 육아육묘하는집 많은데
    아이 할퀴는 문제 겪은집 없어요.
    하지만 가구를 긁는 집은 많아요.
    특히 소파... 참고하세요.

  • 26. 진쓰맘
    '18.8.17 5:08 PM (175.223.xxx.166)

    강아지 키우시면 고된 만큼 행복도 그만큼 느끼실 거예요 생명을 거두는 데 힘안들 수 있나요. 공부도 많이 하고 샵이 아닌 유기견 케어하는 집의 아이들 입양하시면 똥오줌 문제도 쉽사리 해결되십니다. 아이도 반려견에게 사랑을 주는 걸 배우고 그러면서 마음이 넓어지고 행복해하더라고요.
    고양이도 마찬가지인데 좀 더 키우기 수월한 편이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들~ 재미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딸 아들 데려온다 생각하심 좋을것 같아요.
    임보라는 형식도 있으니 잘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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