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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 사람들이 비만인 이유

ㅇㅇ 조회수 : 17,050
작성일 : 2018-08-16 20:55:56
어디에선가 봤는데요
미국의 경우 가난한 사람에게 1달러가 있다면 채소보단 햄버거를 먹는대요 비유하자면요.
같은 돈이면 몸에는 안 좋아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고기류나 탄수화물류. 채소는 먹어봐야 도움이 안되니.
그렇다보니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도돌이표.

우리나라도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IP : 122.36.xxx.71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6 8:57 PM (220.75.xxx.29)

    뭘 먹어야 한다면 탄수화물 먹게 되지요 아무래도 포만감대장이니까...
    부자들이야 몸매 생각해서 고기먹고 풀먹고..

  • 2. .....
    '18.8.16 8:59 PM (122.34.xxx.106)

    우리나라는 먹는 것 문제라기보다 운동이나 자기관리의 분위기가 형성되느냐의 문제라고 봐요. 좋은 직업적 환경 고소득층일수록 몸매관리가 자기관리의 지표로 여겨지는 정도가 크고 집안일에 묻혀 있기보다 자기시간이 많으니 운동시간도 많죠. 정크푸드 등 식습관 문제로 인한 비만은 소아비만의 경우는 해당이 될 수 있다고 보고요.

  • 3. ...
    '18.8.16 8:59 PM (223.38.xxx.162)

    맛있어서 먹는건데요 ㅠㅜ 돈은 있어요...

  • 4. 맥도날
    '18.8.16 9:03 PM (39.125.xxx.230)

    아마존 밀고 세운 농장의 소고기에 세금혜택 정부지원으로
    채소보다도 싸게 공급받는다던데요

  • 5. ㅇㅇ
    '18.8.16 9:04 PM (122.36.xxx.71) - 삭제된댓글

    아 윗님 돈이 있는데 안먹는거랑 돈이 없어서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은 다른거 같아요. 저도 햄버거 탄수화물등 엄청 좋아하지만 우린 선택적이잖아요 몸생각해서 채소도 먹고. 뉴스보다가 왜 가난할수록 비만이 많다고 하나 생각해 보니 그런것 같아 적어봤어요.

  • 6. 앙마
    '18.8.16 9:04 PM (1.214.xxx.218) - 삭제된댓글

    돈 있으면 유기농 식품 최고급 영양소 메뉴 식단 재료 따져 먹고
    반대면 출처 모를 산지나 중국산, 싸구려로 아무거나 먹고 때우기 편한 편의점 음식이나...
    그런 거랑 비슷

  • 7. ㅇㅇ
    '18.8.16 9:05 PM (122.36.xxx.71)

    아 윗님 돈이 있는데 먹는거랑 돈이 없어서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은 다른거 같아요. 저도 햄버거 탄수화물등 엄청 좋아하지만 우린 선택적이잖아요 몸생각해서 채소도 먹고. 뉴스보다가 왜 가난할수록 비만이 많다고 하나 생각해 보니 그런것 같아 적어봤어요.

  • 8. 가난이
    '18.8.16 9:07 P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아기때 구강욕구충족이 안되고
    성장기에는 불안이 높고 정서적으로 안정이 안되어 있으니
    먹는걸로 해소하려 들죠
    음식이 들어가면 불안이 순간 가라앉는다는군요
    습관이 굳어져서 비만의 늪에서 못빠져 나오는거죠

  • 9. ...
    '18.8.16 9:08 PM (173.206.xxx.9)

    아무래도 그런거같아요
    값싸고 배부른거 찾게되고... 몸에 좋은 음식은 공도 많이 들여서 만들게되니 시간도 많아야할텐데 투잡 쓰리잡뛰면서 그렇게 먹긴힘들죠
    주로 패스트푸드먹고 힘드니까 탄산음료 달고살고요... ㅠㅠ
    참 슬프죠

  • 10. ㅇㅇ
    '18.8.16 9:14 PM (211.36.xxx.146)

    부자집단에서 더 날씬에대한 압박이 심하죠.
    모니카 르윈스키가 의사아빠덕에 부촌살았는데
    살쪄서 왕따였다고.

  • 11. ..
    '18.8.16 9:25 PM (223.52.xxx.199)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은
    살이 찌게 합니다.
    뇌가 긴장하면 에너지요구량이 많아지니까요

  • 12. 비만의 늪
    '18.8.16 9:27 PM (175.213.xxx.182)

    어쩐지 트럼프 대통령이 햄버거와 콜라 좋아하더라...
    세계 최고의 파발로티는 콜라를 하루에 몇병 마신다더라? 한국에 공연왔을때 그의 어마어마한 식사량과 몇작스의 코카콜라 준비하느라 아주 난리도 아니었다던데.

  • 13. .....
    '18.8.16 9:2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푸드 데저트라고
    대도시 말고 미국 전역의 낙후된 지역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구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통조림류나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냉동식품이 많고요

  • 14. ....
    '18.8.16 9:35 PM (221.151.xxx.109)

    돈이 있어야 다양한 음식도 접하고 몸에 좋은 것도 찾는데
    돈이 없으니 그냥 끼니 정도 해결하는게 가장 중요해서

  • 15. ㄹㄹㄹ
    '18.8.16 9:36 PM (175.223.xxx.181)

    제생각엔 패스트푸드 햄버거가 맛있어서 먹으면
    돈이 있는축은 아니라고 봐요......
    부자가 입맛이 그렇게 안까다로울리가요...

  • 16. 기본적으로
    '18.8.16 9:54 PM (116.125.xxx.43)

    탄수화물(곡류)이 저렴하고 고기나 채소는 비쌉니다.
    원재료도 차이가 나고 가공식품(특별한 유기농이나 어린 아이들 용이 아니라면)들은 식품회사에서 이윤을 남기기 위해 재료값을 줄이여 하고 이 과정에서 단백질과 지방을 줄이고 그 빈자리를 탄수화물로 채우죠. 비교적 싼값에 맛을 낼 수 있어서요.
    그러다보면 탄수화물을 알게모르게 많이 먹게 되고 살이 찔수밖에 없는 구조..

  • 17. af
    '18.8.16 11:03 PM (218.157.xxx.128) - 삭제된댓글

    .가공안된 신선한 고기 ..질좋은 과일 야채 에 비해 ..

    각종 인스턴트 식품들과 ..과자 라면 ..이 훨씬 싼데다 .. 적은돈으로 배를 채우죠

    가난한자들이 노동으로 기진맥진해서 집에와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요리할 시간적 정신적 여력도 없을거고

    인스턴트 음식..패스트 푸드 등으로 끼니를 때우다 보니 ..그렇겠죠 .

  • 18. 음식도 그렇지먀
    '18.8.17 12:14 AM (184.151.xxx.200)

    몸매나 건강을 챙길 여유가 있는냐의 차이도 있죠.

  • 19. ...
    '18.8.17 12:33 AM (223.38.xxx.123)

    주변에 소득이 높은 사람들은 건강관리를 많이 하더라고요.
    음식 뿐 아니라 운동, 의료 등 신경을 많이 쓰던데요.
    학력이나 지적수준의 차이인걸까요?
    시간적 여유라고 하기엔 아닌거 같아요. 야근 많고 시간 없는 직장인이라도 고학력 고소득 집단은 없는 시간 쪼개서 건강관리 잘하는 것도 봐서요.
    고소득 집단은 돈이 있으니 암도 조기발견해서 생존율이 높고 저소득집단은 암을 너무 늦게 발견해서 생존율이 낮다는 기사도 봤어요.
    미안한 얘기지만 못사는 동네 가면 20대여자들도 다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들이 많고 중산층, 잘사는 동네로 갈수록 날씬하고 피부 좋고 외모도 좋아요.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고요. 그 차이가 아주 확연히 한눈에 드러날 정도예요.

  • 20. 가난
    '18.8.17 1:34 AM (27.126.xxx.69) - 삭제된댓글

    어릴때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살아봤고 지금은 중산층아파트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가난한 사람 약자에 대한 미화가 있습니다
    어쩔수없다는 말 가난을 벗어나기가 높은 장벽 같아 넘을 수 없다는 생각들을 하는데
    그들은 사실 별 생각이 없습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가슴으로 알 지 못하고 알만큼 지혜롭지도 못합니다
    그냥 막 사느라 뚱뚱한겁니다
    그들은 가난을 벗어날 능력치가 안 되거나
    그럴만한 사정이 있거나 (질병이나 사업이 망했거나)
    상당수가 능력치가 떨어져서 돈을 줘도 결국을 다 쓰고 다니 가난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21. 구구절절 동감
    '18.8.17 2:42 AM (124.5.xxx.26) - 삭제된댓글

    어릴때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살아봤고 지금은 중산층아파트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가난한 사람 약자에 대한 미화가 있습니다
    어쩔수없다는 말 가난을 벗어나기가 높은 장벽 같아 넘을 수 없다는 생각들을 하는데
    그들은 사실 별 생각이 없습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가슴으로 알 지 못하고 알만큼 지혜롭지도 못합니다
    그냥 막 사느라 뚱뚱한겁니다
    그들은 가난을 벗어날 능력치가 안 되거나
    그럴만한 사정이 있거나 (질병이나 사업이 망했거나)
    상당수가 능력치가 떨어져서 돈을 줘도 결국을 다 쓰고 다니 가난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22222

    제가 본 가난한 사람은 미래계획 없고 경제관념 없고 저축을 모르고 되는대로 그냥 막 살더라고요.
    어쩌다 수입이 많이 들어오면 그돈 펑펑 다 써버리고 저축 할줄 모르고
    미래 계획이 없어서 그날 왕창 다쓰고 담날은 쫄쫄 굶는 식이더라고요.
    그냥 막 사는거 맞고 별 생각 없이 사는 것도 맞아요.
    미래계획없이 별 생각 없이 사는 사람들이니 건강의 소중함도 모르고요.
    우리나란 가난한 사람에 대한 미화가 심해요.

  • 22. 구구절절 동감
    '18.8.17 2:50 AM (124.5.xxx.26) - 삭제된댓글

    어릴때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살아봤고 지금은 중산층아파트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가난한 사람 약자에 대한 미화가 있습니다
    어쩔수없다는 말 가난을 벗어나기가 높은 장벽 같아 넘을 수 없다는 생각들을 하는데
    그들은 사실 별 생각이 없습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가슴으로 알 지 못하고 알만큼 지혜롭지도 못합니다
    그냥 막 사느라 뚱뚱한겁니다
    그들은 가난을 벗어날 능력치가 안 되거나
    그럴만한 사정이 있거나 (질병이나 사업이 망했거나)
    상당수가 능력치가 떨어져서 돈을 줘도 결국을 다 쓰고 다시 가난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22222


    상당수가 능력치가 떨어져서 돈을 줘도 결국 다 쓰고 다시 가난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333333
    이거 진짜 팩트!!!


    제가 본 가난한 사람도 미래 계획 없고 경제관념 없고 저축을 모르고 되는대로 생각 없이 막 살더라고요.
    어쩌다 수입이 많이 들어오면 그돈 한푼도 안남기고 펑펑 다 써버리고 저축할 줄도 모르고
    미래 계획이 없어서 그날 왕창 다쓰고 담날은 쫄쫄 굶는 식이더라고요.
    그냥 별 생각 없이 사는게 팩트예요.
    그러니 건강의 소중함도 모르고요.
    제가 알던 가난한 사람은 거짓말 잘하고 불성실하고 지능 낮고 인성도 나빴는데 사회탓 나라탓 남탓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우리나란 가난한 사람과 약자에 대한 미화가 심해요.2222

    가난하면 무조건 다 착하고 성실하고 근면할거라 생각하는 자체가 틀렸어요.
    부자면 무조건 다 악하고 사기꾼이고 불성실하고 인성 날거라 생각하는것도 틀렸고요.

  • 23. 구구절절 동감
    '18.8.17 2:52 AM (124.5.xxx.26) - 삭제된댓글

    어릴때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살아봤고 지금은 중산층아파트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가난한 사람 약자에 대한 미화가 있습니다
    어쩔수없다는 말 가난을 벗어나기가 높은 장벽 같아 넘을 수 없다는 생각들을 하는데
    그들은 사실 별 생각이 없습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가슴으로 알 지 못하고 알만큼 지혜롭지도 못합니다
    그냥 막 사느라 뚱뚱한겁니다
    그들은 가난을 벗어날 능력치가 안 되거나
    그럴만한 사정이 있거나 (질병이나 사업이 망했거나)
    상당수가 능력치가 떨어져서 돈을 줘도 결국을 다 쓰고 다시 가난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22222


    상당수가 능력치가 떨어져서 돈을 줘도 결국 다 쓰고 다시 가난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333333
    이거 진짜 팩트!!!


    제가 본 가난한 사람도 미래 계획 없고 경제관념 없고 저축을 모르고 되는대로 생각 없이 막 살더라고요.
    어쩌다 수입이 많이 들어오면 그돈 한푼도 안남기고 펑펑 다 써버리고 저축할 줄도 모르고
    미래 계획이 없어서 그날 왕창 다쓰고 담날은 쫄쫄 굶는 식이더라고요.
    그냥 별 생각 없이 사는게 팩트예요.
    그러니 건강의 소중함도 모르고요.
    제가 알던 가난한 사람은 거짓말 잘하고 불성실하고 지능 낮고 인성도 나빴는데 사회탓 나라탓 남탓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우리나란 가난한 사람과 약자에 대한 미화가 심해요.2222

    가난하면 무조건 다 착하고 성실하고 근면할거라 생각하는 자체가 틀렸어요.
    부자면 무조건 다 악하고 사기꾼이고 불성실하고 인성 나쁠거라 생각하는것도 틀렸고요.

  • 24. 구구절절 동감
    '18.8.17 2:53 AM (124.5.xxx.26) - 삭제된댓글

    어릴때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살아봤고 지금은 중산층아파트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가난한 사람 약자에 대한 미화가 있습니다
    어쩔수없다는 말 가난을 벗어나기가 높은 장벽 같아 넘을 수 없다는 생각들을 하는데
    그들은 사실 별 생각이 없습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가슴으로 알 지 못하고 알만큼 지혜롭지도 못합니다
    그냥 막 사느라 뚱뚱한겁니다
    그들은 가난을 벗어날 능력치가 안 되거나
    그럴만한 사정이 있거나 (질병이나 사업이 망했거나)
    상당수가 능력치가 떨어져서 돈을 줘도 결국을 다 쓰고 다시 가난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22222


    상당수가 능력치가 떨어져서 돈을 줘도 결국 다 쓰고 다시 가난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333333
    이거 진짜 팩트!!!


    제가 본 가난한 사람도 미래 계획 없고 경제관념 없고 저축을 모르고 되는대로 생각 없이 막 살더라고요.
    어쩌다 수입이 많이 들어오면 그돈 한푼도 안남기고 펑펑 다 써버리고 저축할 줄도 모르고
    미래 계획이 없어서 그날 왕창 다쓰고 담날은 쫄쫄 굶는 식이더라고요.
    그냥 야 생각 없이 막사는게 팩트예요.
    그러니 건강의 소중함도 모르고요.

    제가 알던 가난한 사람은 거짓말 잘하고 불성실하고 지능 낮고 인성도 나빴는데 사회탓 나라탓 남탓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우리나란 가난한 사람과 약자에 대한 미화가 심해요.2222

    가난하면 무조건 다 착하고 성실하고 근면할거라 생각하는 자체가 틀렸어요.
    부자면 무조건 다 악하고 사기꾼이고 불성실하고 인성 나쁠거라 생각하는것도 틀렸고요.

  • 25. 구구절절 동감
    '18.8.17 2:56 AM (124.5.xxx.26) - 삭제된댓글

    어릴때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살아봤고 지금은 중산층아파트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가난한 사람 약자에 대한 미화가 있습니다
    어쩔수없다는 말 가난을 벗어나기가 높은 장벽 같아 넘을 수 없다는 생각들을 하는데
    그들은 사실 별 생각이 없습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가슴으로 알 지 못하고 알만큼 지혜롭지도 못합니다
    그냥 막 사느라 뚱뚱한겁니다
    그들은 가난을 벗어날 능력치가 안 되거나
    그럴만한 사정이 있거나 (질병이나 사업이 망했거나)
    상당수가 능력치가 떨어져서 돈을 줘도 결국을 다 쓰고 다시 가난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22222


    상당수가 능력치가 떨어져서 돈을 줘도 결국 다 쓰고 다시 가난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333333
    이거 진짜 팩트!!!


    제가 본 가난한 사람도 미래 계획 없고 경제관념 없고 저축을 모르고 되는대로 생각 없이 막 살더라고요.
    수입이 많이 들어오면 그돈 한푼도 안남기고 펑펑 다 써버리고 저축할 줄도 모르고
    수입이 꾸준히 많이 들어오면 소비는 자기수입 이상으로 상류층 수준으로 쓰고는 빚까지 져서 다시 가난해지고 세상탓은 어마어마하고요.
    미래 계획이 없어서 그날 왕창 다쓰고 담날은 쫄쫄 굶는 식이더라고요.
    그냥 생각 없이 막 사는게 팩트예요.
    그러니 건강의 소중함도 모르고요.

    제가 알던 가난한 사람은 거짓말 잘하고 불성실하고 지능 낮고 인성도 나빴는데 사회탓 나라탓 남탓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우리나란 가난한 사람과 약자에 대한 미화가 심해요.2222

    가난하면 무조건 다 착하고 성실하고 근면할거라 생각하는 자체가 틀렸어요.
    부자면 무조건 다 악하고 사기꾼이고 불성실하고 인성 나쁠거라 생각하는것도 틀렸고요.

  • 26. 구구절절 동감
    '18.8.17 2:58 AM (124.5.xxx.26)

    어릴때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살아봤고 지금은 중산층아파트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가난한 사람 약자에 대한 미화가 있습니다
    어쩔수없다는 말 가난을 벗어나기가 높은 장벽 같아 넘을 수 없다는 생각들을 하는데
    그들은 사실 별 생각이 없습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가슴으로 알 지 못하고 알만큼 지혜롭지도 못합니다
    그냥 막 사느라 뚱뚱한겁니다
    그들은 가난을 벗어날 능력치가 안 되거나
    그럴만한 사정이 있거나 (질병이나 사업이 망했거나)
    상당수가 능력치가 떨어져서 돈을 줘도 결국을 다 쓰고 다시 가난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22222


    상당수가 능력치가 떨어져서 돈을 줘도 결국 다 쓰고 다시 가난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333333
    이거 진짜 팩트!!!


    제가 본 가난한 사람도 미래 계획 없고 경제관념 없고 저축을 모르고 되는대로 생각 없이 막 살더라고요.
    수입이 많이 들어오면 그돈 한푼도 안남기고 펑펑 다 써버리고 저축할 줄도 모르고
    수입이 꾸준히 많이 들어오면 소비는 자기수입 이상으로 상류층 수준으로 쓰고는 빚까지 져서 다시 가난해지고 세상탓은 어마어마하고요.
    미래 계획이 없어서 그날 왕창 다쓰고 담날은 쫄쫄 굶는 식이더라고요.
    그냥 생각 없이 막 사는게 팩트예요.
    그러니 건강의 소중함도, 건강관리 같은거도 모르고요.

    제가 알던 가난한 사람은 거짓말 잘하고 불성실하고 지능 낮고 인성도 나빴는데 사회탓 나라탓 남탓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우리나란 가난한 사람과 약자에 대한 미화가 심해요.2222

    가난하면 무조건 다 착하고 성실하고 근면할거라 생각하는 자체가 틀렸어요.
    부자면 무조건 다 악하고 사기꾼이고 불성실하고 인성 나쁠거라 생각하는것도 틀렸고요.

  • 27. ㅇㅇㅇ
    '18.8.17 6:47 AM (110.70.xxx.132) - 삭제된댓글

    우리나란 가난한 사람과 약자에 대한 미화가 심해요.2222
    ㅡㅡㅡㅡㅡㅡ
    이런걸 언더 도그마 현상이라 하지요

  • 28. 흠..
    '18.8.17 1:00 PM (39.117.xxx.206)

    가난한 사람과 약자에 대한 미화가 심한것도 사실인데
    착하고 성실하게 산 사람 몇 십년을 일해도 여전하게 가난하고
    땅투기 아파트 투기, 사기, 탈세해서 부자된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잖아요..
    부유한 할아버지대 이상 분들 중 친일파 출신도 많고요
    제가 본 바로는 그래요.
    사회 고위층들 선민사상 안갖고 있는 사람 없고.

  • 29. 다양한 사회
    '18.8.17 1:35 PM (103.252.xxx.77)

    가난한 사람들이 모두 비만인지 조사해보셨나요? 이런 글을 올리고 여기에 동의한다는 분들 구업짓지 마세요. 다들 얼마만큼 부자이신지? 정말 잔인하고 무섭네요.

  • 30. 문재인
    '18.8.17 2:10 PM (103.252.xxx.77)

    대통령의 수준은 선진국 대통령들 버금갈 정도로 높은데 국민들 수준은 아직 미치지 못하니, 뉴스도 안보셨어요? 자세 낮춘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도.

  • 31. 가난
    '18.8.17 3:20 PM (27.126.xxx.69) - 삭제된댓글

    김대중대통령이 카드사태를 두고 나중에 한 말씀이 사람들이 그리 무책임하게 돈을 쓸 줄 몰랐다고 말씀하셨어요
    대책없는 인간이 그리 많은 줄 몰랐던거죠
    가난한 집 자식으로 대학에 가보니 배운 사람들의 집합이라는 대학에서도 배우지 못한 사람에 대한 무시와 오만이 가득한 걸 보면서 약자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겠죠
    많이 배우고 가진자들이 얼마나 오만한지 얼마나 이기적인지
    십시일반이란 말도 있는데 참 너무하다 싶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든건 이해하지만
    그밥에 그 나물

  • 32. ...
    '18.8.17 4:45 PM (223.33.xxx.123)

    제가볼땐 성격이 한몫해요.
    청소하시는분들 가난해도 날씬한분 많아요.
    성격바지런한분들.

    그리고..착하고성실하게 살면서
    중산층인 사람도 많습니다.

    착하고성실하면 가난하기만한건 아니죠.
    착하고성실한데 어리석으면 가난할 수는 있죠.
    착하고성실한데 가족이 붙어 등쳐먹으면 가난한거고.

    사실 70,80,90년대에
    착하고성실하고 고등학교나와 취직해서
    주식투자같은데 안빠지면 다 자기노후는 되는거죠.

  • 33. 우리나라는
    '18.8.17 4:47 PM (112.152.xxx.220)

    아직 이런말은 이르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잘 사는 나라 얘기죠

    부자들이라도 아직 고기좋아하죠
    차후에 인식이 좀 바뀌면 달라지겠죠

  • 34.
    '18.8.17 4:53 PM (211.114.xxx.3)

    다 그렇지는 않은듯

  • 35. ??????
    '18.8.17 5:03 PM (59.15.xxx.2)

    근데요.

    궁금한게 어느 정도 되어야 가난한 건가요..??

    미국에서야 식생활 기본이 빵이랑 고기 위주라 가난해도 비만인 사람 많지만...


    우리나라에서 정말 가난한 사람 중에 비만은 그렇게 많이 못 본 거 같은데요..

    그냥저냥 먹고 살아도 가난한 사람이라고 보는 건지...

    아니면 기초수급 대상자 정도가 되어야 가난한 건지....

    쪽방촌이나 폐지 주우러 다니는 분들 보면 다들 팔다리 가늘고 말랐던데 말이죠....

  • 36. ㅎㅎㅎ
    '18.8.17 5:30 PM (58.151.xxx.12)

    가난하고 약자인 사람에 대한 미화가 있다는 건
    한국같은 나라에는 통하지 않아요

    온 국민이 부지런을 떨다 못해
    남에게 지기를 죽기보다 싫어하고
    비교질에
    남보다 못살게 되는걸 극도로 민감해 하는
    땅투기 집투기로 배불리는 나라에서

    무슨 약자에 대한 미화요?

    못사는 것들에 대한 비하는 있겠죠..
    그것도 다 개인 탓으로 돌리면서...

    가난 약자에 대한 미화는 서구 사회죠. 시스템 차이라며...

  • 37. ㅇㅇ
    '18.8.17 5:42 PM (175.223.xxx.100)

    그나마 미국은 야채과일이 우리나라보다 한참 싸죠.

  • 38. 하이도
    '18.8.17 5:43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ㅋㅋㅋ비만은 유전이라니까요 타고나요
    가난하고 부자고 상관없어요
    걍 비만 마름은 타고 나는 겁니다
    신체발부수지부모 괜한 말 아닙니다
    글고 비만인들은 싸고 푸짐한게 아니라 비싸든 싸든 맛을 따져요
    비만인은 언제나 맛이 우선이니까 일반화 하지마세요

  • 39. ㅁㅁㅁㅁ
    '18.8.17 5:48 PM (119.70.xxx.206)

    빈부와 비만이 상관없다니요
    뉴스좀 보세요

    http://naver.me/Fa8xbPVf

  • 40. ..
    '18.8.17 6:13 PM (125.137.xxx.55)

    앨비스프레슬리가 먹었던 땅콩버터한통과쨈한통 넣은 식빵은 그가 가난해서였던거군요?
    ??,

  • 41. 우리나라도
    '18.8.17 6:44 PM (220.82.xxx.18)

    그렇게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3000원으로 쌀 1kg, 라면 4~5개를 살 수 있는 반면 채소를 산다면 저렴한걸로 골라 산다고 해도 한두끼 먹을 수 있는 양밖에 못 사죠. 건강에 좋은 복합 탄수화물의 식재료나 그것으로 만든 음식도 상대적으로 비싸구요.
    무엇보다 요리가 어려워요. 현관문을 열면 바로 주방이 있는 구조의 흔한 원룸에선 간단한 단품 요리 아니면 정말 요리하기 어려워요. 요리하는 거 좋아하고 바깥 음식 싫어해서 웬만하면 집밥 먹자는 주의인데 주방 좁은 원룸으로 이사 오고는 제 식습관도 나빠졌어요. 식재료 남지 않게 조절하는 정도는 하겠는데요. 조리환경이 열악하니 찌개와 반찬 하나를 하기가 어려워요. 나름 챙겨 먹는다고 먹는데 찌개랑 나물 두세종류 김치 고소하게 구운 생선이 있는 엄마 밥상 먹으면 와 집에서 살때가 정말 행복했구나 그 자체가 생경하고 감동적일 지경이에요. 고시원 등 주방 자체가 없는 경우는 더하죠.
    현대사회의 비만은 가난과 관련 있는게 맞아요. 반드시 가난하면 비만인건 아니지만 그럴 가능성이 높아지는 건 맞습니다.
    다이어트만 해도 이미 중도비만을 넘어선 정도가 되면 어디 본인의 의지만으로 해결이 되나요?
    물론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지만 pt 등 전문가의 힘을 빌린다면 훨씬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걸요. 게다가 다이어트 식단 먹는 양은 적지만 결코 드는 돈은 적지 않죠.

  • 42. ㅁㅁㅁㅁ
    '18.8.17 6:53 PM (175.223.xxx.83)

    비만 유전100프로 아닙니다
    아이가 뚱뚱한건 부모의 식습관을 닮아서 뚱뚱한경우가 많지 부모닮아 유전적으로 뚱뚱한거 아닙니다

  • 43. 신해철
    '18.8.17 6:55 PM (58.234.xxx.195)

    이래서 신해철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생전 어떤 토론 프로에서 우리 청년들이 저임금에 불평하고 힘든일은 안하려고 해서 일자리 골라가며 하느라 정작 중소기업은 사람 못구한다고 청년들 눈만 낮추면 일저리 넘쳐나는데 열샘히 살생각안한다고 비판하는 얘기가 오고 갔어요.
    그랬더니 신해철 왈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힘든 일을 저임금에 해내면 대략 얼마만에는 가난을 벗을꺼다란 희망이 보일 때 일하는거와
    전혀 희망이 보이지 않는데 오늘 너무 힘든 일을 저임금으로 하는거랑은 천지 차이다라는거.
    가난한사람들은 이미 미래가 희망적일거란 기대를 못하는 사람들이죠. 여기서 논의될정도의 밑바닥의 가난이라면
    이미 그 부모 또한 그런 삶을 살았을테고.
    미래가 상상이 안되고 전혀 희망이 없으니 그저 오늘 본능에 충실하고 오늘을 사는거죠.
    공부못하는 학생이 누적된 실패 경험으로 이미 그 맘이 공부에 대해 눌려있어서 공부에 몰입하지 못하고 여전히 바닥인것 처럼요.
    공부못하는 학생이 제일 처음 치뤄야할 시험은 자신의 패배감은 뛰어넘고 열심히 하면 된다는 확신을 가져야하는거죠. 그래야 열심히가 되죠. 그런데 그럴 수 있는 아이들이 몇이나 되나요. 자녀들 키워보셔서 아실듯. 혼자 열심히 하면 극복가능한 공부도 이런데 그저 열심히 일한다고 되는게 아닌 가난의 문제는 훨씬 더 복잡하죠

  • 44. 가난하고
    '18.8.17 7:36 PM (39.7.xxx.88)

    빼빼 마른 사람들 천지고
    졸부 새끼들 많이 처묵처묵해서 쵸딩때부터
    거대 비만인것들 중고때도 비만 나이들어서도
    비만인 부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글 초무식해요

  • 45. 내용
    '18.8.17 7:38 PM (110.70.xxx.223)

    내용과 별개로 제글이 같은 페이지에 있어서 리플달린거 보러 하루종일 왔다갔다했는데 갑자기 인기글에 등장했네요 누가 조회수장난했나봐요 리플도 적게달리고 조회수도 적어서 대충알고있는 상태인데 표나게 작업했네요 왜요
    리스트에 오르지않으면 안될글이라도 있나부죠

  • 46. 내용
    '18.8.17 7:40 PM (116.121.xxx.177)

    적폐랑 김어준지지글 같은거 올라오면 안되는거였죠

  • 47. 그런가요?
    '18.8.17 7:42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북한이라던가
    세계빈곤국에 사는사람들은

    가난하기 때문이 아니고 다른이유로 마른건가요?

  • 48.
    '18.8.17 8:17 PM (121.159.xxx.91)

    돈 시간 정보력
    3가지 다 필요해요
    시간 있어야 운동도 하고 돈이 있어야 골고루 사서 먹고 지내고 본인 스스로 알고 있어야 건강식도 하고 운동도 하고 실행을 하죠

  • 49. 기후 체질 유전자 등등 변수
    '18.8.17 8:30 PM (110.70.xxx.79)

    인도 등은 가난한사람 죄다 빼빼예요.
    동남아사람들 골격이 그래서 그런지 죄다 마르고요.

  • 50. .....
    '18.8.17 8:3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가난에 대한 미화 어쩌고 하는 분들은 사실 가난에 대한 비하 아니신지.

  • 51. ㅇㅇ
    '18.8.17 9:01 PM (223.38.xxx.151)

    부자들은 전부 땅투기 아파트투기로 부를 형성했다고 생각하는거부터 루저의 사고방식이에요.

  • 52. ㅇㅇ
    '18.8.17 9:03 PM (223.38.xxx.151)

    2억 대출이 있는데 백만원이 생겼어요. 이걸로 대출을 갚겠다 생각하는 사람과 까짓 백만원 갚는다고 뭐달라지냐며 써버리는 사람의 차이죠.

  • 53. 진짜 루저는
    '18.8.18 8:37 AM (175.116.xxx.169)

    부자들이 고작 이나라 급여와 노동으로 부자서열에 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루저들의 생각이에요

    그건 그냥 먹고 살만한거에요

    연봉 일억이든 연봉 오억이든

    정상 노동과 정상 급여로 부자가 된다..ㅎ

    거기에 땅투기 부동산 투기로 날뛰고 다녀서 건물주는 되어야 부자 소리 듣죠

    설마 집 한채 갖고 급여 얼마 이상이고 어쩌고 하면서 부자라는 생각인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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