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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친구가 놀다가 본인 성기를 자주 터치한다는데

조회수 : 3,466
작성일 : 2018-08-15 23:15:39
여아예요ㅠㅠ
가려운 걸수도 있고 버릇일수도 있다는 생각인데
어느 쪽이든 그 엄마한테 말해주면 좋을것 같은데
그 엄마가 성격이 좀 센 편이라... 제가 걱정이 돼서요.
그래도 말해주는게 좋겠죠?
IP : 110.70.xxx.2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5 11:23 PM (223.39.xxx.83)

    굳이 얘기 안해주셔도 될거같아요..
    가려우면 애가 엄마한테 얘기할거구요. 아마 엄마가 알거예요.

    저희애도 애기때 가끔 그랬는데 속옷이 끼면 그랬고요^^;
    하지말라 지도했고 지금은 안그러거든요.

  • 2. .....
    '18.8.15 11:24 PM (221.157.xxx.127)

    뭘 그런걸 얘기하나요 그엄마도 알고있을겁니다 모른척하세요

  • 3. ..
    '18.8.15 11:25 P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

    제가 초등 저학년때인 엎드려서 비비는 행위하는 여자친구 있었어요
    엎드려서 다리꼬꼬 마루에 비비면서 끙끙대는
    소아자위는 그렇게 하는거

  • 4.
    '18.8.15 11:27 PM (49.167.xxx.131)

    왜 얘길해야하는지. 아마 엄마도 알고있겠지 친구만날때만그러지 않겠죠 엄마가 더 잘알아요.

  • 5. ㆍㆍㆍ
    '18.8.15 11:29 PM (219.251.xxx.38)

    제 남동생이 유치원다닐때 자꾸 팬티속에 손을 넣어서 만졌었어요. 저랑 나이차가 많이 납니다. 왜 그러냐고 조용히 물으니, 자꾸 옆으로가서 가운데로 놓느라 그런다던 ㅎㅎ 손에 균이 많은데 자꾸만지면 감염될수도 있다고 얘기해주자 그뒤로는 안그랬어요. 방송에서 의사한테 들은적 있는데 남아들한테 종종 보이는 행동이래요. 호들갑 떨지말고 혼내지도말고 균이 있어서 아플수있으니 하지말라고 조용히 얘기해주라는걸 그대로 따라 해봤던건데 정말 그뒤로는 안하던.

  • 6.
    '18.8.16 12:09 AM (117.53.xxx.84)

    그런거 얘기하면 절교하게 될걸요.

  • 7.
    '18.8.16 9:07 AM (175.117.xxx.158)

    놔두세요 지엄마없은때만 그런거아닐꺼예요 알고있어요
    애가 맘대로안대는것뿐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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