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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노웨이]

진상과는 거리가 멀죠.
거기에 나와 있는 난이도 최상 수준의 고급 정보입니다.
일반인들은 거기서 추천해 주는거 이해조차도 못할걸요?
저도 나름 합리적 소비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그곳에 가보고나서는.... 깨개갱... ㅋㅋ

그런데 거기서 이야기 많이 하는 편도신공 뭐 이런거 때문에 항공사들도 골치아파 한다고 들었어요. 규정도 아마 점점 그런거 못하게 하는 방향이라서 스사사 절대신공의 초절정 고수들은 요즘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 같더군요. ㅎㅎ

[노웨이]

저는 그곳에서 열공해서 손가락 손품 팔아서 럭셔리 호텔 럭셔리 클래스 항공권 합리적으로 구매해서
일상의 피곤함에서 잠시나마 벗어나서 왕같은 대접을 누려보는 것,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한 사람은 그런 대접 받을 자격 충분합니다. ^^

[맞아요]

거기 회원들도 점점 문이 좁아져 간다고 생각하더라구요. 특히 중국이 이런 분야에 눈뜨면 끝난거라고. 점점 규정이 복잡하고 힘들어지고 어려워지고 막히고 하는거죠. 그건 당연히 인정해야 하는거구요.
그래서 골드이상 멤버들이 자기들끼리만 공유하는거죠. 저는 골드 아니지만, 그래도 그 선에서도 건질 정보가 있구요.

그렇게 좋은 정보를 주는데도, 이용하지 않고,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진상이라고 손가락질 하니까... 좀 그래요. 저두 그러니 주변사람들에게 입 다무는 것이구요.

두번째 리플의
'열심히 공부한 사람은 그런 대접 받을 자격 충분합니다' 완전 공감해요^^

[그래요?]

어떤 점이 일생에 득이 안되셨는지요?
저는 티어는 안해요. 티어 얻기까지 드는 돈이 넘 많아서요.

[ㄱㄷ]

카약이니 편도 항공권이니 검색하는 시간에 편히 쉬고 적당한 가격에 여행다니기로 했어요.

[일단님]

소비를 위한 정보를 얻는데에 시간 낭비가 커서요.
그리고 노력에 비해 얻는 금전적 효과가 적어요.
호텔 레스토랑. 자주 안가니까요.
즉 인건비가 안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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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 그런데 저같은 사람은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여행과 호텔은 꿈도 못꾸네요.
저렴하게 가는 것은 내 인건비 때문인거 맞아요.
그런데, 저는 또 호텔 레스토랑은 자주 가요.
자주라고 해봐야 1달에 1번 정도지만. 이건 진짜 패밀리레스토랑만큼이니 괜찮은거 같아요.

[BRG]

Best Rate Guarantee 조건으로 호텔비낸거에요.
그 조건에 맞게 더 싸게 나온 오퍼를 나중에 발견했으면 전화를 하든 이메일을 보내든해서
그 차액을 돌려받는게 당연한 권리인데 그걸 진상? 치졸? 하다는 분은 대체 모에요.
BRG 가 뭔지도 모르면 걍 가만히 계세요.
호텔에서 BRG 조건 걸어서 파는 이유는 이 가격보다 더 싼 가격나올까봐 불안해서 예약 망설이지 말고
안심하고 내 호텔로 와라~ 그런 뜻이에요. 그 조건에 맞게 행동하는게 뭐가 치졸해요.
그걸 몰라서 못하는 사람들이 바보죠.
스사사는 치졸하고 억지스러운 진상짓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수준높고 고급정보이면서 100% 합법적인 프로모션을 잘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는 곳이에요.

[BRG]

머리가 나쁘고 이해력이 딸리고 영어 실력도 없어서 못하면 제발 그냥 비싸고 제돈 다주고 여행 다니세요.
합법적으로 깨알같은 프로모션 조건 다 읽어보고 확인해 가면서
합리적인 소비하는 사람들 비방하지 마시구요.

머리는 나쁘서 공부도 못하는 것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어려운 시험 합격해서 인생 제대로 살아보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나는 쪼잔하게 책상앞에 앉아서 공부하면서 인생 낭비하고 싶지 않아.
성형하고 화장발로 돈많은 남자 나꿔채서 취집으로 성공할거야 하는 거랑 비슷하네요.

[BRG]

대부분이 수준높고 그럴까요? 아니던데요?
---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이는거죠.
제 눈에는 수준 높은 사람들만 보이던데요.
진상글이나 수준 낮은 글은 다 읽지도 않고 패스하니까요.

[BRG]

물론 논란의 여지가 많은 방법들도 소개가 많이 되었어요.
20불 신공이라고 예를들면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체크인할때 여권에 20불 지폐 넣어서 주면
체크인 카운터에서 알아서 상위 등급의 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는 이야기였죠.
업그레이드 해줄 수 없는 상황이면 20불짜리 그냥 돌려주고요.

이것은 사실 미국내 여행사이트에서 많이 소개되었던 이야기에요.
실제로 미국 사람들도 이렇게 해서 너무나 좋은 스위트룸을 싸게 묵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 수도 없이 나옵니다.
물론 비판의 의견도 많구요.
라스베가스에서는 거의 일반화되어 있지만 다른 지역의 호텔에서는 기분나쁘다는 반응도 있답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최소한 기분 나빠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저도 이방법 스사사에서 보고 마침 라스베가스에 1주일 머물일이 있어서
여러 사이트에 진위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반반이었어요.
호텔에 근무하는데 워낙 이렇게 하는 사람이 많아서 해줄수 있으면 해준다는 사람이 반.
호텔에 근무하는데 웃으며 돌려주기는 하지만 솔직히 기분은 안좋다고 하는 사람이 반.

이렇게 반반 의견이 나오길래 저는 실제로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이건 미국 사람들 사이에도 많이 퍼져있는 이야기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하면 진상이 되나요?
아무튼 제한된 비용으로 럭셔리 체험할 무궁무진한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무슨 강도짓 하는 것도 아니고 프로모션이나 관행처럼 알려진 업그레이드 기회를 높이는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는 곳인데 그게 무슨 진상이에요?

물론 애당초 돈이 흘러넘치도록 많아서 그런거 신경쓰는거 자체가 피곤하신 분들은 그렇게 하라고 해도 안할거에요.
그런데 어차피 다들 제한된 수입으로 가끔씩 왕같은 대접으로 퍼스트클래스 타보고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며칠간 잠자는데 하루 1백불 정도로 그렇게 했다고 하면 평상시에는 진짜 허리띠 졸라매고 살더라도 1년이나 2년에 한번씩은 그렇게 해보고 싶다는데 그게 무슨 진상이에요. 저는 지금이라도 인천-뉴욕 왕복 비행기 퍼스트클래스로 끊어서 뉴욕 베이글에 커피 한잔 마시고 스테이크에 와인 한잔 곁들인후 돌아올 수 있어요.

인천-뉴욕 왕복 퍼스트클래스 정상가격으로 천만원 입니다. 진상되고 싶지 않으신 분 천만원 제값 내고 많이들 타세요.

[...]

퍼스트클래스는 그런 사람을 위해 준비된 공간은 아니죠.
단지 체험일뿐이에요.

[그럼]

20불은 데스크 담당자가 착복하나요? 그딴게 정보라고요?

[BPG님~]

긴글 긴 설명 감사드려요.
여기서 또 재밌는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악플은 넘기시기 바랍니다.
요즘 82댓글이 이상해요. 에휴...

좋게 좋게 얘기할 수는 없는지. 다들 사나워져만 가네요.

[앗.]

비피지 아니고 비알쥐네요. 제가 잘못봤어요.
비알쥐님. 긴글 감사드려요.
20불에 대한 것은 비알쥐님이 스스로 잘 정리하셨고,
미국에서도 어떻게 생겼는지 잘 설명해주셨는데도, 비알쥐님을 탓하는 사람이 있네요.

에휴.. 82가 이래서 싫다가도,
진짜 가끔씩 너무나 괜찮은 분들이 계셔서 아직도 오긴 합니다.

[이러니]

사람들이 좋은 댓글 달고도,
쌈질, 지적질 하는 사람들 싫어서,
그 좋은 댓글이나, 그 좋은 글을 다 펑하시더라구요.

자기 생각과 달라도 좋게좋게 말하면 안되나요? ㅜ.ㅜ

[20불이]

웃긴 정보이긴 해도요.
울나라 일식집에 가면 주방장이나 일하는 아줌마에게 1만원씩 팁으로 주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러면 주방장이 엄청 챙겨주던데...
그런것도 이상한 정보인가요?
일식집 갈때마다 보는거 보면, 늘상 있는 일인데...

[BRG]

데스크 직원은 그럴 권한이 있습니다.
룸 업그레이드는 물론이고, free breakfast, free wifi, elite lounge permission, 상당히 많은 권한을 데스크 직원이 갖고 있어요.
이게 워낙 유명한 이야기라서 구글에 las vegas hotel $20 trick 이라고 검색해보면 수많은 이야기들이 나와요.

미국에서 이게 논란이 되었던 이유는 좋은 서비스에 대한 팁의 원래의 목적에 맞지 않고
좋은 서비스를 바라고 미리 주는 것이므로 bribery 아니냐 하는 찜찜이 있기 때문인거죠.
그런데 이게 엄청 유명하고 잘알려 있는 이야기고 수많은 성공사례가 (실제 약 50% 정도의 성공률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흘러 넘치는데도....

놀랍게도 라스베가스의 호텔업계에서는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습니다. ^^
게다가 궁금증을 참지못한 고객들이 아니 심지어 언론사 기자들이 공식적인 답변을 요구하는데도
라스베가스의 모든 호텔들은 철저하게 노코멘트로 일관합니다. ^^

이게 뭘 의미하겠어요?
라스베가스 호텔 경영은 전세계 호텔경영의 최첨단 도시입니다.
고급 호텔 경영진이 후론트 데스크 직원이 착복(?)하면서 불의하게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을 과연
몰라고 방치해둘 수 있을까요?

제생각에 이러한 논란 자체를 호텔업체에서는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에 관한 내부 프로세스를 이미 다 정해 놓았을 것 같습니다.
고객들이나 외부인들에게 이 규정은 절대 노출되어서는 안되는 비밀입니다.
라스베가스가 어떤 곳입니까?
맥카렌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즉시 카지노 머쉰이 널부러져있는 도박의 도시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호텔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호텔이 비용을 더 지불하는 것도 없습니다.
그 방은 오늘 예약되지 않으면 안팔리고 그냥 빈방으로 비워두는 그런 곳입니다.
그런곳에 사람들이 행운을 기대하면서 20불 지폐를 내밀고 간청을 합니다.
호텔 데스크는 마치 은밀하게 자신의 권한을 사용하는 듯 어떨때는 들어주고 어떨때는 거절합니다. ㅎㅎ

즉, $20 트릭 자체를 호텔 마케팅에 사용하고 있고
그것을 행운을 기대하는 인간의 심리를 이용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 않는 상위 클래스의 호텔방을 일정한 확률로 무작위하게 고객들에게 나눠주고 있을 것이다...
이게 제 결론입니다.
다음번에 라스베가스에 갈때는 한번 이용해 볼겁니다. ^^

[생각차이]

퍼스트클래스는 그런 사람을 위해 준비된 공간은 아니죠.
단지 체험일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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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클래스는 그런 사람을 위해서도 준비된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체험이면 어때요?
그럴때 한번 체험하면 안되는 걸까요.

그럼 저처럼 호텔이나 여행을 절반 가격에 이용하는 사람도,
그 호텔이나 여행이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 준비된 공간이 아니라는 걸까요?
그렇담 넘 허무해요.

가난하면, 여행도 못가고 호텔도 못가고,
진짜 퍼스트클래스가 보기엔 개돼지처럼 살아야 하는 건가요.

[20불 트릭]

저두 라스베가스 갈 일 있으면 함 써볼게요. 감사합니다.
이야기 자체가 넘 재밌어요!

저는 비알쥐님 만큼은 절대 아니구요.
그냥 소소하게 제가 즐길 수 있을만큼 즐겨요.

그런데 호텔에 가면 직원들이 절 딱 알아보는거 같아요.
아, 할인에 카드에 쿠폰에... 갖가지 이용해서 오는 고객이구나... 하구요^^
저 역시, 호텔이 다 알면서도 용인해주고,
나름 이런 것들을 호텔이 이용하는구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어쨌든 호텔은 방이 비는것 보다는 손님이 오는게 더 좋은거니까요.

[jj]

ㅅㅅㅅ가 무슨카페인가요? 이름알수있는지,,

[BRG]

사료는 개에게나 주시구요.
저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줬는대도 왜 개소리하세요?

저 긴 글을 읽고 결론은 호텔의 묵인이라고 내리셨세여?
그게 아니라 호텔의 확률론적 프로모셔널 마케팅 전략이라구요. ㅠ

으이구, 답답해. ㅜㅜ

[,,,]

까페이름 궁금하네요

[???]

ㅅㅅㅅ 이 도데체 네이버 어디인지 감도 못잡는 저는 정보 문외한 이네요
못알아 듣는저는 그저 거기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네모네모]

공짜는 없어요 다 자기가 발품 팔 나름입니다

[어디긴요]

스사사라고 있네요

[BRG]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기 가봐도 무슨 소리 하는지 이해 못하실거에요.
거기에서 이야기되고 있는 것들은 이해도 안가고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그런데도 좋은 호텔 싼 가격에 이용했다고 이용후기 올라오고...
그러니까 열받겠죠.

열받으니 자기가 아주 조금 이해한 것을 가지고 (사실은 완전 오해 그자체) 진상떤다고 욕하는 것.
라스베가스 20불 트릭을 저렇게 쉽게 설명해줘도
전혀 이해못하고 호텔이 묵인해 준거니 진상이라고 사료된다고 헛소리 하잖아요.
베스트 레이트 게런티 (최저가격보장) 조건도 이해못해서
호텔 이용 다 끝내놓고 값 깍아달라고 진상들 떠는 곳이라고 헛소리 하잖아요? (지금 그 댓글은 지워졌음)

물론 그곳에서 소개되는 것들중에 진상에 해당하는게 있을 수 있어요.
비윤리적이거나 불법적이거나 도리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것들은
거기에 있는 수많은 초절정 고수들의 댓글 폭탄 맞고 탈퇴하게 될 겁니다.
일시적으로 그런 글들이 있을수는 있겠죠.
그런 글들은 이해하기도 쉽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글들만 이해가 되니 그 카페는 진상들 카페라고 헛소리 하는 것.

유명한 사람 강연한다고 해서 가봤더니 예화로 들려주는 이야기만 이해할 수 있고
나머지 수준높은 내용들은 전혀 이해할수가 없었는데
마침 그 예화 수준이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그 교수 강의 개판이던데요? 하고 욕하면 웬지 자기가 수준있어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 심리.
자기가 다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비판에 신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알려주는 정보는 대부분 해외사이트에 해외 호텔등과 직접 이메일/전화 등으로
요청해야 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영어가 안되는 분들은 아무리 알려줘도 못합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서 프로모션 내용 이해하고 그걸 실행해야 아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에요.
그러니 그렇게 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충분히 그렇게 누릴 자격이 있다고 제가 첫댓글에서 말했던거구요.
무슨 불법이나 진상을 떤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어디 해외호텔 프론트 데스크에 가서 싸게 재워달라고 진상 떨어보세요.
그런 진상이 통하겠어요?

진짜 자기가 모르겠으면 반성하고, 공부하고, 물어보고 해야 할텐데,
맨날 방구석에 처박혀서 그렇게 하는 사람들 진상떤다고 댓글로 배설하듯 하면 행복해요?
으이구 진짜 누가 진상인지 모르겠네요.
그렇게들 살지 마세요.

아는 만큼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네]

그냥 그게 진상이네 아니네가 아니고 굳이 그런 정도의 할인에 신경쓰고 싶지 않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