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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과 캠핑 왔는데 경호원을 부르네요

황당하네 조회수 : 25,302
작성일 : 2018-08-06 09:55:20
같은 아파트 사는 이웃이 있어요
아래위층으로 살아요
남자들 나이는 40대 중반
저희는 초반에 게다가 아이들 나이도 비슷해요 (3살~5살)
그 엄마랑 같이 마트 다니고 브런치 먹으러 다니다 좀 친해지고보니
캠핑이 취미인 것도 비슷해서
같이 각각 캠핑카 끌고 캠핑을 왔어요
아무튼 어제 낮에 도착해서 같이 밥 먹고 물놀이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갑자기 저녁무렵이 되고 잘 시간이 되니 평상복차림의 3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여자가 나타납니다
이 지역 사설 경호원이래요 자기가 미리 예약 걸어두고 3일 고용했대요
여기까지는 좋아요
그런데 정말 불편한게 캠핑카 사이에 그 경호원이 있을 텐트를 쳐놨는데 새벽에 보니
잠도 안자고 캠핑카 지키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아침 되니 다른 남자 경호원과 바톤터치
고기 굽고 밥 먹을때도 같이 먹자 불러도 놉!
저는 무지무지 불편하네요
그런데 이웃 엄마는 경호원이 있어야 맘이 편하다네요
이상한 사람도 많고 그렇다는데
아니 이럴거면 왜 굳이 캠핑을 하는지... 그렇게 불안해 하면서까지...
같이 온 저희 가족까지 이게 뭔가 싶네요
남편은 불편하다고 오늘은 다른데로 가자는데 눈치가 없는건지 낚시하러 가자네요
IP : 211.36.xxx.6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
    '18.8.6 9:58 AM (121.176.xxx.90)

    와 정말 부자 인 가 봐요
    대체 돈이 얼마나 많으면
    신선 하네요

  • 2. 캥핑매니아
    '18.8.6 9:59 AM (1.225.xxx.55)

    캠핑하면 나름 전문가라 할 정도로 다녔는데 경호원 부른다는 소리는 첨 들음. 세상은 다양한 사람이 많네요

  • 3. ㅡ..ㅡ
    '18.8.6 10:03 A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제주도 사건보고 그러나

  • 4. 왜 그럴까요
    '18.8.6 10:04 AM (59.28.xxx.92)

    그 사람 모든생활에 경호원이 필요한가요?

  • 5. ㅇㅇㅇ
    '18.8.6 10:07 AM (221.140.xxx.36)

    저도 왕년에 캠핑 좀 다닌사람인데
    경호원 얘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저라도 엄청 불편할 것 같아요
    그냥 저같으면 집에 급한일 생겼다고 하고
    갈 거 같아요

    미리 말을 하든지 저게 뭔가요?
    같이 누려라 이 뜻이겠지만.

  • 6. .....
    '18.8.6 10:07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요즘 워낙 흉흉하니
    이해가 되긴 하네요.

    경호원으로도 부족해서
    님네 가족까지 꼬셔서 함께 간 건 아닌지...

  • 7. ...
    '18.8.6 10:11 AM (216.40.xxx.240)

    그 여자 전직이 궁금하네요.
    뭐 조폭 이런거였거나
    범죄연루되었거나 암튼 일반적이진 않아요. 뭔가에 위협받는 거잖아요.

  • 8. 별일
    '18.8.6 10:14 AM (175.120.xxx.181)

    사설경호원이 그런일도 하나봐요
    얼마나 더울까

  • 9.
    '18.8.6 10:20 AM (110.13.xxx.2)

    상당히 특이하네요 ㅋ

  • 10. ㅇㅇ
    '18.8.6 10:22 AM (211.228.xxx.121)

    먼소리??

  • 11.
    '18.8.6 10:24 AM (211.186.xxx.176)

    혹시 대통령 딸???

  • 12. 내일
    '18.8.6 10:24 AM (222.116.xxx.187)

    와 신기하네요

  • 13. ...
    '18.8.6 10:26 AM (211.36.xxx.234)

    그냥 평범한 사람이고 전직도 그냥 평범하게 대기업 다녔던 엄마예요
    수수하고 그런데 같이 대화를 하다보면 늘상 세상 무섭다고
    그러면서도 뭔 사건 터지면 제일 먼저 캡쳐서 톡으로 보내고
    암튼 그런데 이렇게 경호원까지 대동할줄 몰랐네요

  • 14. ....
    '18.8.6 10:46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알고 보면 친정이 엄청 부자라 어릴때 납치된 경험이 있을지도

  • 15. ..
    '18.8.6 10:52 AM (1.231.xxx.115) - 삭제된댓글

    불안장애가 있어서 그래요
    더 심해지면 사람들이 자기를 미행한다고 생각해요
    치료가 필요한 병입니다
    원글님도 그분과 가까이 지내다 보면 닮아가요

  • 16. ㅎㅎ이거 세계 타픽 뉴스네.
    '18.8.6 10:53 AM (223.62.xxx.81)

    캠핑 다니며 경호원 대동한다고요?ㅋㅋㅋㅋㅋㅋ캠핑을 뭐라고 생각하길래 그럴까요?ㅋㅋㅋㅋㅋ

  • 17. 플럼스카페
    '18.8.6 11:01 AM (175.223.xxx.116)

    그런게 불안한데 캠핑을 어찌 다니는지...요지경

  • 18. ;;
    '18.8.6 11:13 A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

    그거병아닌가요?
    오히려같이다니다 불안증걸릴것같네요.

  • 19. 신박
    '18.8.6 11:53 AM (221.138.xxx.232)

    이래서 82를 못끊습니다.
    이런 신박한 이야기를 어디서 들을까요...
    참 재밌는 세상이네요.

  • 20. ...
    '18.8.6 11:54 AM (220.76.xxx.85)

    음... 사업관련해서 이익단체나, 사채업자들에게 휘둘리는분일수도.

  • 21. ..
    '18.8.6 12:27 PM (211.36.xxx.205)

    제목보고 헐리우든줄 알았네‥ ㅋㅋ

  • 22. dlfjs
    '18.8.6 12:42 PM (125.177.xxx.43)

    뭔가 블안이나 강박증 환자 같아요
    경호원이라니

  • 23. 댓글들이
    '18.8.6 12:47 PM (61.80.xxx.205)

    더 웃겨요.

  • 24. ㅇㅇ
    '18.8.6 1:12 PM (152.99.xxx.134)

    돈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게 안전하고 좋죠.
    요즘 워낙에 흉흉하잖아요.
    어린 애들 노리는 범죄도 무섭고.

  • 25. 그냥
    '18.8.6 4:37 PM (58.124.xxx.39)

    미친 것들인데요.?

  • 26. 신선한데요?
    '18.8.6 4:51 PM (103.199.xxx.106)

    그냥 즐기세요 재미있는 경험이다 생각하시고..
    안전하고 좋겠다 위안삼으며.
    그들을 의식하지 마시구요 그냥 그들은 자기일하시는분일뿐.

  • 27. 나름캠퍼
    '18.8.6 4:55 PM (222.111.xxx.233)

    지금 이글 보고 검색창에 캠핑장 경호원 검색해보신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전혀 안 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ㅋㅋ
    '18.8.6 4:56 PM (110.10.xxx.157)

    다른데도 아니고 이웃과 캠핑 하는데 경호원이라니 심하긴 심하네요ㅋ
    어디 변두리 외진데서 캠핑 하는건지?그냥 캠핑족들 많은 장소에서 저러는거라면 이상하긴 해요.
    근데 사설 경호원은 그렇게 24시간 지키면서 얼마나 받는지 궁금하네요.

  • 29. 오늘도 덥다.. 습하다..
    '18.8.6 5:06 PM (180.71.xxx.26)

    놀랍네요... 캠핑가는데 사설 경호원이라니... 연예인도 아니고, 셀러브리티도 아니고... 현금 억수로 싸들고 간 캠핑도 아니고....
    뭐징...?

  • 30. 그레이트켈리
    '18.8.6 5:17 PM (211.201.xxx.19)

    재벌가 며느리? 혹은 딸?

  • 31. 흔치않은일
    '18.8.6 5:25 PM (119.65.xxx.195)

    전 좋을거같은데요
    공짜로 경호도 받고 ㅋㅋ
    색다른경험이 될것 같아요
    내돈내는것도 아닌데
    걍 즐기세요

  • 32. ???
    '18.8.6 5:27 PM (203.142.xxx.49)

    평범한 일반인이 캠핑가서 사설 경호원 대동한다니
    정말이지 내 생전엔 처음 들어보네요
    그냥 세상이 무서워서 일까요?
    아님 본인들이 누구에겐가 해꼬지 당할지 모른단
    불안감을 가질만한 그 무언가가 있는걸까요?
    범상치는 않네요

  • 33. ㅇㅇ
    '18.8.6 5:36 PM (117.111.xxx.135)

    재벌 회장님 딸이나 아들일수도.. ㅎ
    손주들을 잘 지켜야 하니까..
    그냥 평범하게 대기업 다닌 걸로 원글님은
    알고 계시지만, 알고보니 그 대기업 오너
    딸인지도 모릅니다.. 잘 알아보세요.. ㅋㅋ

  • 34. //
    '18.8.6 5:57 PM (211.215.xxx.168)

    그집남편도 대단하네요 헐.

  • 35. zzi
    '18.8.6 6:20 PM (222.109.xxx.5)

    너무 고마운거 아닌가요?
    진짜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누가 사고 당할줄 알고 범죄할거 예고하고 하나요?
    저라면 너무 고마운 이웃이란 생각이 들거 같은데
    경호원은 그게 본인 직업인데 근무중에 무슨 밥을 막고 잠을 잡니까?ㅋㅋ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기껏 경호원 불러줬더니 여기에 까는 글이나 쓰고
    같이 캠핑까지 갔는데 뒤에서 호박씨까는 지인이 더 무섭네요 ㄷㄷ
    면전에 물어보셨어야죠

  • 36. ㅎㅎ
    '18.8.6 6:30 PM (180.230.xxx.96)

    저는 경비 불렀나?
    층간소음인가 ?? 했네요
    경호원 ㅎ 난독증..
    첨 듣네요 캠핑가서 그런다는건

  • 37. 어제오늘내일
    '18.8.6 7:58 PM (39.7.xxx.224)

    특이하긴 한데
    그렇게 불편하시면 말하셔야지... 아무말 없다가
    괜히 이런곳에 글써서 싸이코 만드는 원글님도 너무 무섭네요
    베스트글까지 올라갔는데 그 엄마 귀에 안들어갈까요? 세상 좁아요

  • 38.
    '18.8.6 8:09 PM (1.239.xxx.185)

    이웃과 싸웠는데 경찰을 부르네요'' 라고 제목을 잘못 봤네요 ㅋ

  • 39. 가짜주부
    '18.8.6 8:13 PM (121.187.xxx.71) - 삭제된댓글

    대단하네요. 지금 캠핑장인데 신랑한테 말하니 거짓말이라고 ㅎㅎㅎ 사진있냐고 거짓말이라고 하는데 정말 황당하네요.

  • 40. 가짜주부
    '18.8.6 8:14 PM (121.187.xxx.71)

    대단하네요. 지금 캠핑장인데 신랑한테 말하니 거짓말이라고 ㅎㅎㅎ 사진있냐고 거짓말이라고 하네요. 대단한 지인분입니다.신기해요.

  • 41. 82 자게가
    '18.8.6 9:23 PM (58.124.xxx.39)

    사진 첨부가 안되니 별별 얘기들이 다 올라오네요.

  • 42.
    '18.8.6 10:09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집에서는 어찌 산대요? 집 무너질까봐? 집 무너질까봐 그 경호원들이 집 천장 떠 받들고 있다가 캠핑장 간다니까..따라 왔나?

  • 43. ???
    '18.8.6 11:38 PM (223.38.xxx.59)

    이건 좀 못믿겠네요

  • 44. //
    '18.8.7 1:10 AM (180.66.xxx.46)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안전을 중요시하는 분들이 캠핑을 하는게 더 신기하네요.
    많이 봐줘도 글램핑이나 호캉스같은거 하지 않나요?
    우리 친정엄마도 그런 도시괴담 (캠핑카에서 부부가 자는데 괴한들이 습격해 남편이 보는데서 아내를 강간했다. 부부는 그때문에 서로 못살고 아내가 이혼을 요구해서 이혼함. ) 그런걸 어디서 들어서 캠핑 저한테도 하지말라고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그래요. 아예 그런거 안하심.
    근데 경호원까지 대동해서 캠핑을 하는건 신선하네요.
    아-주 없을 일 같진 않기도 하고...ㅎㅎ
    그런분이 같은 아파트 주민인것도 신기하네요. 엄청 고급아파트일듯...

  • 45. 목격담
    '18.8.7 1:12 AM (121.191.xxx.194)

    전 그런 사람 봤어요.
    캠핑 뿐 아니라 어디를 가든지 경호원 두 사람이 따라 다녀요.
    처음엔 뭥미? 했는데 익숙해지니까
    그 사람네는 그런갑다 하게 되더라고요.
    내가 본 경우는 갑부 며느리였어요.

  • 46. ..
    '18.8.7 2:32 AM (211.172.xxx.154)

    쫒기고 있나보네...

  • 47. 낚시죠?
    '18.8.7 3:04 AM (87.164.xxx.181)

    소설쓰세요?

  • 48. ...
    '18.8.7 4:45 AM (175.204.xxx.153)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경우이지요...
    누군가에게 또는 여러 사람에게 원한을 살만한 일을 하고서 늘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불안하게 사는 ~~ ㅠ

  • 49. 부럽
    '18.8.7 7:43 AM (180.66.xxx.93)

    너무 고마운거 아닌가요?
    진짜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누가 사고 당할줄 알고 범죄할거 예고하고 하나요?
    저라면 너무 고마운 이웃이란 생각이 들거 같은데
    경호원은 그게 본인 직업인데 근무중에 무슨 밥을 막고 잠을 잡니까?ㅋㅋ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기껏 경호원 불러줬더니 여기에 까는 글이나 쓰고
    같이 캠핑까지 갔는데 뒤에서 호박씨까는 지인이 더 무섭네요 ㄷㄷ
    면전에 물어보셨어야죠22222

  • 50. ㅇㅇㅇ
    '18.8.7 8:30 AM (114.200.xxx.6)

    솔직히 남한테 피해 안주면 상관없지 않나요?
    돈 많은 사람은 좀 쓰고 그러는거죠
    난 물론 가난하지만 있는사람이 갑질하지않고 자기뜻대로 돈 쓰는건 뭐라고 하고 싶지 않네요

  • 51. ㅇㅇㅇ
    '18.8.7 8:31 AM (114.200.xxx.6)

    경호의 임무가 그런겁니다
    다 돈받고 하는 일인거죠
    경호원들 그게 자기 직업이죠

  • 52. 뭐..
    '18.8.7 8:59 AM (221.138.xxx.193)

    가방사고 여행하고 할돈을 경호원 부르는데 쓰나보죠.
    돈이야 자기 쓰고 싶은대로 쓰는거니까요.

  • 53. 캠핑카
    '18.8.7 9:08 AM (58.234.xxx.57)

    그렇게 불안하고 안전을 신경쓰는데 캠핑을 한다는게 저도 좀 신기하긴 하네요 ㅎㅎ
    근데 딴소리지만
    캠핑카는 렌트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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