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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6개월짜리가 악취가 난대요ㅠ.ㅠ

우리모두 조회수 : 23,564
작성일 : 2018-07-27 13:12:16


고작 4살밖에 안된 아가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날도 더운데 까페에서 시원한 음료수 사먹는돈으로 성진이 후원하겠습니다

보시고 도움주실분 많이 생김 좋겠네요


http://www.youcan.or.kr/bbs_shop/read.htm?me_popup=&auto_frame=&cate_sub_idx=...

IP : 121.130.xxx.60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7 1:14 PM (39.120.xxx.142)

    믿을수 있는 후원단체 인가요?
    첨 보는덴데..

  • 2. 직접
    '18.7.27 1:15 PM (121.130.xxx.60)

    전화걸어보세요
    성진이에게 바로 지원되는건지도 물어보시구요

  • 3. ...
    '18.7.27 1:16 PM (39.120.xxx.142)

    이런 글 퍼오시려면 그정도는 알고 올리셔야죠.

  • 4. 직접
    '18.7.27 1:17 PM (121.130.xxx.60)

    사업 재정보고 2017년 수입지출현황 올려놨네요
    이것도 참고하시구요

  • 5. 첫댓글님
    '18.7.27 1:19 PM (121.130.xxx.60)

    링크된곳 가시면 다 나와있어요
    그런 댓글 다실꺼면 댓글 안다시는게 도와주는겁니다

  • 6. 안타깝네요..ㅠ
    '18.7.27 1:19 PM (14.34.xxx.36)

    파킨슨병 할머니는 관할지역의 방문케어를 못 받으시는 건가요?
    아기도 그런 지원이 없는지..ㅠ
    저소득 지원금 같은거요.
    다 어디로 가는지.. 건너건너 아는집은 정말 많이도 지원받던데요..

  • 7. ...
    '18.7.27 1:20 PM (39.120.xxx.142)

    익명 게시판에 함부로 아무 후원요청 글이나 올리는 님이 더 문제 같은데요.

  • 8. 함부로
    '18.7.27 1:22 PM (121.130.xxx.60)

    아무 후원요청글 올린거 아니에요
    직접 보시고 개인적으로 판단하시고 도와주실분들은 도와주시고 아니심 패스하겠죠
    님처럼 입찬소리 하는거 아닙니다
    39.120님같은분은 사회에 하등 도움이 될 분이 아니니 이글에서 그만 나가주세요

  • 9. 223.39
    '18.7.27 1:24 PM (121.130.xxx.60)

    좀 빠져주세요

  • 10. ...
    '18.7.27 1:27 PM (210.97.xxx.179)

    그정도면 저소득 지원금, 도와주는 사람 파견도 될텐데요.

  • 11. 뭐죠
    '18.7.27 1:28 PM (223.62.xxx.218)

    후원하는데 어떤지 물어보지도 못하나요
    닥치고 돈만 내라는거?

  • 12. 웃기셩
    '18.7.27 1:33 PM (121.140.xxx.223) - 삭제된댓글

    큰 후원단체도 알음알음 엄한데로 돈 빠져나가서 직접후원하는 마당에
    어딘지도 모르고 누가 뭘 어찌 쓰는지도 모르는곳에 후원을 하라니.
    우리나라는 이런거 너무 많아요. 감정에 호소하고 팩트라도 오픈해달라치면 버럭하는.

  • 13. 후원보다도
    '18.7.27 1:37 PM (117.111.xxx.93) - 삭제된댓글

    동사무소에 전화한통이 더 낫겠어요
    요즘 저소득층 지원 잘되어 있던데요
    집도 고쳐주고 도우미도 보내주고

    저 댁의 경우 충분히 보호받을거 같아요

    부모 다 있는 애들도 아동수당 이다 뭐다 받는데
    저 성진이랑 아이는 해당이 되고도 남겠어요

  • 14. 위에
    '18.7.27 1:38 PM (121.130.xxx.60)

    223.62/121
    223.62/218
    121.140
    믿지 못하겠고 빈정거리고 도와줄맘도 없고 아무것도 안할님들은 그냥 가만히 지나쳐주세요
    세상엔 그래도 돕겠다는 사람들이 행하고 있으니 희망이 있어요
    사기의심부터하고 빈정대기나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꺼면 그냥 침묵으로 지나가세요

  • 15. 저 정도면
    '18.7.27 1:38 PM (122.128.xxx.158)

    국가 보조금도 나올테고 구청이나 주민센터에서 연결시켜주는 후원자들도 있을텐데요?
    지난 겨울에 고가 패딩 소동 못보셨어요?

  • 16. 거주지 주민센터에
    '18.7.27 1:39 PM (122.128.xxx.158)

    전화해주세요.
    잘 보살펴 줄 겁니다.

  • 17. 지자체에서
    '18.7.27 1:40 PM (121.130.xxx.60)

    도와주는것도 사각지대라서 지원받는것도 한계가 있으니
    후원이 필요하겠죠 왜 지자체가 다 할 수 있다고 보는지요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 18. 고가
    '18.7.27 1:42 PM (121.130.xxx.60)

    패딩소동 못봤구요 그거랑 이게 무슨상관?
    보시고 도울분은 도와주시면 되는겁니다
    왜 자기들은 행하지도 못하면서 빈정대기만 하는거죠?
    내가 못도와줄 입장이면 입이나 닫고있는게 나은겁니다

  • 19. 몰라서 못받는
    '18.7.27 1:43 PM (117.111.xxx.93) - 삭제된댓글

    사람도 많습니다
    얼마전에 제가
    어느 할머니께 수급자 신청하시라고 알려드렸어요

    동사무소가서 알아보고 신청하시랬더니
    그런게 있었냐고 하시더라고요

    몰라서 못받는 사람도 많아요
    이런거 알리는것도 중요하다 싶었어요

  • 20.
    '18.7.27 1:43 PM (211.114.xxx.192)

    아이가 넘 짠하네요ㅠㅠ

  • 21. 아니...
    '18.7.27 1:44 PM (14.34.xxx.36)

    첫댓글님 말씀 충분히 맞는 말씀인데..
    버럭!하시며 후원만 하라시는..
    이건 아니죠.

  • 22. 엉뚱한데 돈 들이지 않겠다는 거죠
    '18.7.27 1:44 PM (122.128.xxx.158)

    웹 페이지 하나 믿고 돈을 보내라는 건 좀 심하지 않습니까?

  • 23. 입막은적
    '18.7.27 1:44 PM (121.130.xxx.60)

    없어요 누가 입막았다고 글을 왜곡하시나요
    구구절절 제가 적는거보다 링크를 보심 한번에 알수 있는건데
    무슨 입을 막았다는둥 입닥치고 돈내라했다는둥
    정말 저런 사람들이 썪었네요

  • 24. 너말이다
    '18.7.27 1:45 PM (121.140.xxx.223)

    날이 더워서 정신놓은것 같네요 원글.

  • 25. 그러니까
    '18.7.27 1:46 PM (122.128.xxx.158)

    일단 주민센터에 도움을 청하도록 해주시고, 저렇게 손을 벌리는 저 단체가 어떤 곳인지 정체를 밝혀주는 것이 순서라는 겁니다.
    불쌍하니까 닥치고 돈 내놔라~가 아니라요.

  • 26. 뭐든지
    '18.7.27 1:46 PM (121.130.xxx.60)

    의심하려들면 세상에 하나도 도울단체 없어요
    웹페이지 하나로 못믿을사람은 댓글 안다시고 지나치심 되잖아요
    강요한거 아니잖아요 왜 도움주지도 않을분들이 날뛰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 27. ....
    '18.7.27 1:47 PM (39.121.xxx.103)

    이 아이 경우엔 고아원에서 자라는게 훨씬 낫지않을까요?

  • 28. 단체
    '18.7.27 1:47 PM (121.130.xxx.60)

    일베들이 들어왔나

    닥치고 돈내놔라 한적 없어요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 29. 이아이는
    '18.7.27 1:47 PM (110.70.xxx.55)

    후원이 아니라 저 환경에서 구출이 필요한데요?
    고아원에서 자라는게 백배 나아요

  • 30. 도움을 줄지 안 줄지 어떻게 압니까?
    '18.7.27 1:47 PM (122.128.xxx.158)

    82 아줌마들은 돈 달란다고 무조건 주는 멍청이들로 보이세요?

  • 31. 실마릴리온
    '18.7.27 1:48 PM (223.39.xxx.118)

    저 아이는 후원이 아니라 좋은 시설에 가야할 아이같네요
    지금껏 별일없이 큰게 하늘이 도운거라할정도로ᆢ
    그대로 지내는게 위험해보여요
    임대주택간다한들 할머니나 아빠가 안전히 돌볼수도 없을듯하고요 가족의 연끊으라는게 아니라 정기적으로 만나더라도 파킨슨이면 할머니도 보호받아야하고 아버지도 시설가시는게 나을듯합니다

  • 32. ㅇㅇ
    '18.7.27 1:49 PM (121.168.xxx.41)

    저 아이는 후원이 아니라 좋은 시설에 가야할 아이같네요..222

  • 33. 복지 정말 좋아졌어요
    '18.7.27 1:49 PM (14.34.xxx.36)

    지역에서 받을 수 있는 복지 부분을 님이 좀 알아봐주시고
    신청해주세요
    그게 더 크게 돕는것 같아요.
    신청하는 걸 모르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할머니와 아기가 저런상태인데 복지가 전혀 없다는건 말이안돼요

  • 34. ㅇㅇ
    '18.7.27 1:50 PM (110.70.xxx.216)

    에휴 첫댓글이 중요한게 이래서예요.
    원글님한테 뭐라하는 븬들 중 저 사연에
    진짜로 마음이 움직이는데 저 단체가 믿을만한가
    싶은 분들은 직접이라도 저 단체에 대해 찾아보겠죠
    원글님한테 딴지거는 대신.
    원글도 그냥 인터넷 검색하다 너무 안쓰러운 사연이
    눈에 띠에서 가져온 기사일텐데
    자세한거 얼마나 알겠어요

    그리고 무슨 단체든 사회복지단체는 후원금으로
    들어온돈의 50퍼센트 가량은 그 기관 운영비로
    쓰이는게 현실이예요
    거기도 직원들 있는데 월급은 줘야 누군가 저 일을
    할거 아녜요. 물론 사람들의 선한마음을 이용해
    자기 배를 불리는 완전 사기단체들이 있고 그건 걸러내야죠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글에 댓글 다는 분들중에는
    어차피 도와줄 마음도 없으면서 그냥 평소
    가졌던 사회복지단체에 대한 불신과 비난으로
    무조건 딴지거는 것처럼 보이는 분들이 많네요

  • 35. 돕고싶은마음이
    '18.7.27 1:51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원글같은 사람때문에 사라진다는거 아시는지.
    좋은일 하시는데 딴지걸어 죄송한데요 어금니아빠,패딩사건 아니어도
    후원단체 핑계삼아 재산불리는 단체가 많으니 모르는 단체에 대해선
    물어볼수 있는거 아닌가요.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데 후원 부탁하는 글에도 예의라는게 있잖아요.
    마음 가라앉으면 본인이 쓴 댓글 한번 보시죠. 님이라면 후원하고싶은 마음이 드나.

  • 36. 친절해지세요?
    '18.7.27 1:52 PM (121.130.xxx.60)

    여기 매크로 돌린듯한 댓글들 안보이세요
    223.33.158님은 어디서 무엇을 얼만큼 후원단체라는곳에서 사기당하셨는데요?
    남들이 사기당한글만 보고 무조건 의심하면서 선동해야겠어요?
    어차피 님같은 사람은 못도와요
    그럼 조용히 나가세요

  • 37. .....
    '18.7.27 1:56 PM (14.36.xxx.234)

    원글자 반응 때문에 안쓰럽던 마음도 다 사라졌음.
    충분히 들수있는 의구심인데 빠져달라니 일베니..

    저 아이는 지금 돈몇푼 후워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저정도면 분리양육해야하는 수준임.
    지체장애 아비에 운신못하는 할머니가 애를 후원금 들어온다고 그돈으로 키울수나있나?

  • 38. 하등에
    '18.7.27 1:58 PM (121.130.xxx.60)

    도움 안되는 사람들......................................................................

  • 39. 0 0
    '18.7.27 1:59 PM (39.7.xxx.123)

    원글씨 세상 인터넷 혼자 하네요. 나가라니. 혼자있고 싶으니 여기 사람들 나가요? 인터넷 공간이 원글씨집 안방이 아니예요. 애 사정은 딱한데 원글 쓴 사람은 아주 웃기네요. 나가라 마라. 그냥 혼자 일억 기부하세요. 남들 나가라고 할거면.

  • 40. 그런데
    '18.7.27 2:01 PM (122.128.xxx.158)

    저렇게 한 가정 정도라면 원글님 혼자 도와줘도 되지 않나요?
    너무 불쌍하잖아요?
    집이라도 팔아서 도와주면 참 좋을텐데....

  • 41. 아이고
    '18.7.27 2:01 PM (211.170.xxx.35)

    에효 댓글들 왜이러나요?
    원글님이 이런 어려운 아이도 있으니, 혹시 마음 쓰이시는 분 계시면 같이 도웁시다.
    하고 글 올린거잖아요.
    원글님도 그 후원단체가 어떤곳인지는 미처 확인못하고 모르는 곳일수도 있죠.
    그냥 아이생각에 글 올린것일수도 있잖아요.
    혹시 후원단체가 고려대상이면 가서 이것저것 확인해보시고 그래도 마음이 당기면 후원하라는 말씀이잖아요.
    댓글들 참...

  • 42. ....
    '18.7.27 2:01 PM (39.121.xxx.103)

    원글님 과민반응이 이해가 안가네요.
    아이가 너무 안쓰럽지만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사건들이 많았으니까요.
    그리고 이런 환경에 후원을 한들..누가 관리하나요?
    아버지? 할머니?
    이 아이를 위해서는 후원보다 좋은 시설이 더 필요할것같구요..
    아버지와 할머니는 다른 방면으로 복지가 필요한거죠.

  • 43.
    '18.7.27 2:02 PM (211.36.xxx.3)

    별 양아치들 많죠???
    원글 댓글보니 본색드러나네요

  • 44. ...
    '18.7.27 2:0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저 아이는 금전적 후원이 아니라 좋은 시설에 가야할 아이네요.3333
    저 아버지와 할머니가 아이를 키우시긴 어려워보여요.

  • 45. ..
    '18.7.27 2:05 PM (116.38.xxx.78)

    저아이를 후원하고 싶은건지
    저단체를 홍보하고 싶은건지
    구별이 안가요 원글자반응보면

  • 46. ...
    '18.7.27 2:10 PM (112.220.xxx.102)

    한두번 속았나요
    후원금으로 지들 호화여행다니고 외제차타고 댕기고 -_-
    원글이 댓글단거보니 답나오네요
    어디서 일베타령이야...
    돈줄 막히니 눈에 뵈는게 없나
    도울려면 직접 도와줍시다
    엉뚱한사람 주머니 채워주지 말구요

  • 47. 세상에나
    '18.7.27 2:20 PM (122.128.xxx.158)

    작년에도 21억이나 후원금을 받았는데 4살짜리 아이가 저렇게 살도록 여태 내버려두고 있었다는 겁니까?

  • 48. 그냥 지나치면
    '18.7.27 2:37 PM (116.39.xxx.163)

    마음에 남을것 같아 정기 후원했습니다 저 아이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 49. ..
    '18.7.27 3:1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저 아이에게 후원 많이 하셨겠죠? 이런 요청은 좀 친절하게 하세요.. 그래야 맘이 열리죠.. 애가 불쌍하다가도 원글님 과하게 격한 태도보니 의심가는게 사실이네요.

  • 50. 자기의견만 고집
    '18.7.27 3:15 PM (106.252.xxx.238)

    원글님이 댓글로 화를내는게 반감이 클듯요

  • 51.
    '18.7.27 3:18 PM (223.38.xxx.195)

    되게 까칠하시네요 케이블 방송만 잠깐봐도 도움요청하는 단체가 수두룩해요 정확히 아는게 중요한건 같은데
    도와주지않으려면 입닫으라니
    예민하고 까칠한 반응에 일베타령까지? 이런 글 댓글에 무슨 매크로를 써요? ㅋㅋ

  • 52. ㅇㅇ
    '18.7.27 3:30 PM (121.139.xxx.72)

    본문 내용이 아까보다 친절하고 상세하게 바뀌었네요.
    진작 이렇게 쓰시지.

  • 53. DHL
    '18.7.27 3:32 PM (155.140.xxx.38)

    어떤 단체인지 궁금하시면 사업/재정보고 찾아보시면 되요
    사립 더불어함께라는 곳은 인건비 및 운영비가 지출 중 24% 나 차지하네요.
    실제로 구제/장학 등에는 1.9% ;;;

  • 54. komikomi
    '18.7.27 6:11 PM (218.227.xxx.233)

    프라이밍 사관학교는 또 뭐고.. 주사랑 공동체는 또 뭐고..
    인사말 뒤 배경에 상장 자랑하는 것도 뭐 썩 신뢰는 안 가고.. 지출내역은 또.. 이걸 잘했다고 올렸다는 건지..

  • 55. 관리자님
    '18.7.27 6:37 PM (87.164.xxx.253)

    이런 글은 삭제시켜주세요.
    게시판 앵벌이도 아니고.
    닥치고 돈내놔인가?

  • 56. ..
    '18.7.27 7:07 PM (223.62.xxx.253)

    어금니아빠..이영학..
    떠오르게하는 원글이네요.
    그게 아니어도 참 사람 열받게 하는
    글솜씨를 지니신듯.

  • 57. 아주오래전
    '18.7.27 7:23 PM (116.41.xxx.94)

    에 현금적립카드인가 무슨카드였는데 부평역에서 카드신청서를 썼는데 한참지나고보니 몇달을 3만씩 통장에서 빠져나가드라구요 난동의도 안했는데 전화해보니 무슨단체라고 ᆢ경찰에신고한다고 방방거렸더니 통장으로돌려주더라구요 솔직히 북극곰돕자 누구누구돕자 마니나오는데 그후원금 전부 어렵고꼭필요한곳에 가는지 의심이가요

  • 58.
    '18.7.27 8:10 PM (117.111.xxx.156)

    21억 받아서
    인건비 5억..다른 지출 내역도 썩.....
    괜히 봤어요.
    저 정기적으로 후원하는곳도 이럴까봐 마음이 좋지 않네요

  • 59. 대동소이하겠죠
    '18.7.27 9:40 PM (121.138.xxx.77)

    후원단체들 운영에 문제가 있어보여요
    물론 직원도 필요하고 장소도 필요하겠지만
    21억 받아서 4천 전달한 건 좀 그렇네요
    후원하는 사람들은 밥한끼라도 먹여주자 싶어서 없는 돈 쪼개서 보내는건데 ...

  • 60. 후원회
    '18.7.27 9:43 PM (122.44.xxx.155)

    믿지마세요
    전 시민운동처럼 후원금 감시하는 단체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61. 다른건
    '18.7.28 12:10 AM (182.215.xxx.131)

    모르겠고 이런 후원사업을 하는 단체가 통일부 관할 사단법인이라는게 이상하네요. 보통은 보건복지부나 행정자치부, 여성가족부 관할 법인이죠. 대표따로 회장따로..도 이상하고.

  • 62. ...
    '18.7.28 12:19 A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

    싸가지 없는글 삭제요청 동감
    게시판 앵벌이 .. 닥치고 돈내놔 ~
    ㅋㅋㅋ

  • 63. 노리스
    '18.7.28 2:20 AM (61.75.xxx.225)

    어금니 아빠가 이런 식으로 돈 벌었었죠 ㅋㅋㅋ

  • 64. 봄봄
    '18.7.28 3:15 AM (121.145.xxx.171)

    82쿡 돈잘준다고
    소문났나봄
    기부안할꺼면꺼지라는식인데...
    영업방해하지말고...
    묻지도따지지도말고 불쌍하면 돈내라니
    완전어이없음
    불쌍한애들 팔아서 이러시는거아닙니돠ㅡ

  • 65. ..
    '18.7.28 4:00 AM (223.38.xxx.183)

    어금니 아빤가
    그넘 본 이후 후원 안합니다
    후원을 해도 애한테 쓰는건지 알수도 없고요

  • 66. ..
    '18.7.28 4:01 AM (223.38.xxx.183)

    그리고 기저귀에서 벌레 나온다는 말은
    첨 들어 보네요~

  • 67. ㅇㅇ
    '18.7.28 6:30 AM (118.33.xxx.198) - 삭제된댓글

    부설 프라이밍 사관학교 들여다보니
    이건 원..

    나라보조금도 먹고 후원금도 먹고..
    완전히 후원 명목의 사단법인 차려놓고
    돈벌어 보자는 단체네요.

    이것과 유사한 학습프로그램 가진 후원단체있었어요.
    씨앗공동체인가 전화로 후원해달라 그래서
    사이트 들어가보니 저 방식과 똑같은 수법으로 학습프로그램 만들어서 돈벌어 먹더라구요.
    한두달 지나서 JTBC 뉴스에 나왔습니다.
    후원 명목의 사기성 단체로 보도가 되었습니다.

    원글 쓰신 분도 단순히 인터넷 서핑하다가
    저 아이가 안타까워 여기에 끌고 온걸로 보이지 않아요.

    이 글과 저 단체 사이트를 JTBC뉴스룸에 심층취재해 보라고 취재요청 해봐야 겠어요. 신종 수법으로 보여집니다.

  • 68. ....
    '18.7.28 7:01 AM (211.246.xxx.95)

    후원금을 거의 다 단체운영비에 쓰나보네요.
    모금액 반도 후원이 안되면 그 단체가 돈 깎아먹는 하마죠.

  • 69. ..
    '18.7.28 8:12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저정도면 후원이아니라 조사들어가야되는거아닌가요
    원글 사나운 댓글에서 냄새가

  • 70. ..
    '18.7.28 8:14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저정도면 후원이아니라 조사들어가야되는거아닌가요
    원글 사나운 댓글에서 냄새가

  • 71. 우연히 두번 읽음
    '18.7.28 9:09 AM (59.16.xxx.155)

    원글 의도 파악됨
    다만 댓글이 좀 까칠하다보니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원글이 도와달라는 당사자가 아니고 도와주고자 하는 입장으로 자기가 본게 전부는 아니니 각자 직접 확인하시고 원글처럼 같은생각 든다면 후원하길바라는듯한데...

  • 72. 원글님 좀 까칠하시네요.
    '18.7.28 9:22 AM (221.138.xxx.193)

    후원이야 마음이 내켜서 하는건대 요즘 돈을 빼돌리는 후원단체들이 좀 많나요.
    어떤단체인지 물어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좋은마음으로 글 올리신건 맞나요?
    좋은 마음으로 올리셨으면 당연히 좋은 댓글 달아주셔야하는데
    까칠하게 나오시니 어금니 아빠 이야기 까지 나오네요.
    저도 사실은 그 생각이 들었네요.
    아무튼 아이 사정이 딱해요..
    저런 아이는 후원가지고는 안됩니다.
    상황에서 벗어나야하지요.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 73. 원글이는
    '18.7.28 9:57 AM (112.153.xxx.164)

    혹시 단체 관련자세요? 이런 의심의 눈초리는 후원 받는 입장에선 비일비재할텐데 단체 관련자라도 태도가 이상하고, 관련 없는 우연한 개인이라면 님의 이타심이 더 확장됐으면 하는 바람에서라도 이런 태도가 도움 안될텐데 그런 측면에서 역시 이상하고.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시네요.

  • 74. ....
    '18.7.28 11:08 AM (121.153.xxx.105)

    원글님은 왜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네요
    글 쓸 자유가 있으면 댓글 쓸 자유도 있는거 아닌가요?

  • 75. ㅡㅡ
    '18.7.28 11:59 AM (180.66.xxx.23)

    후원하고 싶어도 원글 댓글 보니 정 떨어지네
    원글님은 후원 한거냐
    후원 했음 캡쳐해서 함 올려보지그랴
    보나마나 안했을껄
    후원 했다면 올리고 들이대던가 ㅎㅎ

  • 76. ...
    '18.7.28 12:06 PM (110.14.xxx.45)

    한두 번 당하는 게 아니다 보니 사람들이 믿을 만한 단체냐 묻는 거, 당연한 거예요.

    일례로 새희망씨앗 검색해보세요. 128억 중 2억만 후원금으로 쓰고(그것도 실제 지원이 아니고 인터넷 학습할 수 있는 아이디 이야기하는 것 보니 의심스러움) 나머지는 지들 요트 파티하고 아파트, 외제차 사고 호화 여행 다니고...

  • 77. 원글님이
    '18.7.28 12:31 PM (110.70.xxx.143)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자주 보고 맘이 아프다보니
    예민해지셨나본데
    좀 지나치게 화를 내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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