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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전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사고래요

슬프네요 조회수 : 19,559
작성일 : 2018-07-20 23:56:50
아이가 얼마나 아팠을지
엄마는 더아프고 슬프겠죠
https://www.instagram.com/p/BlYT5ETA5sc/?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1lbx...

11번 물렸다는데 아이가진 엄마로서 넘 슬펐어요

IP : 123.98.xxx.39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프네요
    '18.7.20 11:57 PM (123.98.xxx.39)

    https://www.instagram.com/p/BlYT5ETA5sc/?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1lbx...

  • 2. .. .
    '18.7.21 12:03 AM (122.38.xxx.102)

    악마인가요 세상에

  • 3. ..
    '18.7.21 12:08 AM (211.36.xxx.207)

    정도껏이지 애가 저 정돈데 어린이집엘 왜 보내는지
    어린이집에서 제대로 통제도 안 됐던 거 같은데
    처음엔 부모가 이십대 중반이라 만만해 보였나 보네요..
    저거 물린 거 어떡해요. 아기 키우다 보면 코딱지만 한 딱쟁이 앉은 것도 속상한데

  • 4. 클릭해도
    '18.7.21 12:18 AM (175.193.xxx.206)

    사고내용이 정확히 안나오네요. 어떤 사고인가요?

  • 5. 11군데 물렸데요
    '18.7.21 12:22 AM (123.98.xxx.39)

    https://www.instagram.com/p/BlVOVRUAUBE/?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1q5v...

    같은개월수 어린이집 아이한테 물렸데요

  • 6.
    '18.7.21 12:26 AM (175.193.xxx.206)

    첨엔 개한테 물렸나? 했다가 모기한테 물린줄 알았어요. 정말 심각하군요.

  • 7. ..
    '18.7.21 12:32 AM (216.40.xxx.50)

    애들끼리 걍 방치한거죠.
    저정도면 애가 울고불고 했을거라 모를수가 없어요.
    정말 문제 많아요

  • 8. 아무리 방치해도
    '18.7.21 12:35 AM (175.193.xxx.206)

    저렇진 않아요. 저건 가해아이한테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보여요. 가장 잘 물때는 놀잇감을 자기꺼 가져갔다고 인식할때 표현을 그렇게 하는것. 자기 물건에 호기심을 가지고 친구가 다가와서 관심을 보일때 무는것으로 반응하는것 등등인데 이건 교사가 관찰하면 다 방지할수 있는데 자세히 보니 잠자다 그랬다면서요.
    세상에 자기를 공격하지도 않는애를 그냥 자는애를 무는 경우는 못본듯해요.

  • 9. ..
    '18.7.21 12:46 AM (216.40.xxx.50)

    그렇죠. 가해아이도 정상은 아닌듯요.
    예전에 많이 봤습니다. 아무리 말해줘도 그 당사자 부모는 인정을 안하더군요. 그러다 기어이 퇴소조치 되거나 초등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지적하고서야 아이를 단속하거나 치료기관에 가고.
    그런데 일차적으론 아이들이 낮잠잔다고 교사들이 우르르 다 나가버린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어떤 돌발상황이 생길줄 알고?? 당번이 남아서 아이들 옆에 있어야 하는데요.
    몇년전엔 한번도 아이들 옆 자리 비운적 없이 낮잠 시간 끝까지 있었는데 요샌 바뀌었나요?

  • 10. 요즘 자리비우는곳
    '18.7.21 12:51 AM (175.193.xxx.206) - 삭제된댓글

    없는데.....

  • 11. ........
    '18.7.21 12:59 AM (211.36.xxx.225)

    보육교사 점심시간은 노동시간에 포함되는데 휴게시간이 없으니 점심시간을 휴식시간으로 쓰라고 보건복지부에서 지침이 내려왔대요
    사실 아이들이나 교사 둘 다 고려하지 못한 지침이죠

  • 12. 수정
    '18.7.21 12:59 AM (211.36.xxx.225)

    점심시간을 -> 낮잠시간을

  • 13. ..
    '18.7.21 1:06 AM (216.40.xxx.50)

    낮잠시간이 얼마나 돌발상황이 많이 벌어지는데 참.. 탁상행정의 절정이로군요.
    그럼 하다못해 원장과 그 일가족이라도 보초를 서야죠. 만 36개월 이전은 진짜 별일 다 생겨요. 도저히 애들만 자게 둘수가 없어요

  • 14. ..
    '18.7.21 1:08 A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요새는 16개월 아기도 맡기나요? 엄마가 전업같은데요.

  • 15. go
    '18.7.21 1:18 AM (1.237.xxx.130)

    가해자아이 자폐인가요?

  • 16.
    '18.7.21 1:31 AM (211.114.xxx.192)

    어휴 많이도 물었네요

  • 17. 118
    '18.7.21 1:36 AM (222.118.xxx.106) - 삭제된댓글

    전업아기면 깨물려도 되니? 16개월에 어린이집가면 깨물려도 되니? 별 그지같은말을 하고앉았네

  • 18. 그렇더군요
    '18.7.21 1:51 AM (115.136.xxx.173)

    어릴 때 사람 무는 것도 유전되는 거 아세요?
    큰 시누 유치원에 옆집 애 물었고요.
    작은 시누 초등 때 치과치료받다 아프다고 의사 선생님 물었고요.
    큰 시누 아들 미국 유치원서 다른 아이 물다가 퇴원조치 당했어요.

  • 19. 물려도
    '18.7.21 7:27 AM (114.206.xxx.137) - 삭제된댓글

    또 보낼거면서......
    돈만 주면 잘 봐줄 거라고 믿나봐.

  • 20. 물려도
    '18.7.21 7:27 AM (114.206.xxx.137) - 삭제된댓글

    또 보낼거면서......

  • 21. OOO
    '18.7.21 7:50 AM (122.35.xxx.69)

    16개월이면 말도 못하고 의사표현도 제대로 안되는데,
    그런 애를 기관에 보내나요? 엄마는 친구 만나고.. 참...

  • 22.
    '18.7.21 8:16 AM (211.224.xxx.248)

    타고나길 공격적인 성품갖고 태어나는 애가 있더라고요. 사촌의 갓돌된 딸이 집안행사왔는데 같은 또래 아이는 물론이고 그애 안으려는 어른 얼굴도 할퀴려들었어요. 그 애기 위에 몇살 터울 아이는 순해요.

  • 23. 아휴
    '18.7.21 8:16 AM (116.125.xxx.91)

    16개월 애를 어린이집 맡기고 친구만나느라 전화 안받는
    엄마도 문제있네요.. 저러고 또 맡길 거예요. 애가 칭얼거려서 힘들다면서.

  • 24. ..
    '18.7.21 8:28 AM (222.232.xxx.50)

    진짜..16개월 어린아기를 어린이집 맡기고,
    친구 만난다고 전화도 안받는엄마도 문제있어요.
    저는 6살 아이 유치원 보내놓고도
    혹시라도 전화올까봐 사우나도 못가겠던데요.

    아기가 너무 안타깝네요.
    부디 치료 잘받길 바랍니다.

  • 25. 저희 아이 어릴때
    '18.7.21 9:22 AM (110.13.xxx.2) - 삭제된댓글

    원에서도 애들 무는애가 있었죠.
    아이들 죄다 한번은 물렸고
    저희아이도 두번 물리고
    그애의 형도 가만있다 달려와서 애 밀어 벌러덩 나가떨어지게
    하고. 그엄마 아이는 퇴소했는데 그엄마랑 친한 엄마한테
    듣기를 자기애들 극성맞은건 극성맞은것도 아니라고.
    진짜 부모가 개차반이니 애들도 저래요.

  • 26. 저희 아이 어릴때
    '18.7.21 9:24 AM (110.13.xxx.2)

    원에서도 애들 무는애가 있었죠.
    아이들 죄다 한번은 물렸고
    저희아이도 두번 물리고
    그애의 형도 가만있다 달려와서 애 밀어 벌러덩 나가떨어지게
    하고. 그엄마 아이는 퇴소했는데 그엄마랑 친한 엄마한테
    듣기를 자기애들 극성맞은건 극성맞은것도 아니라고.
    진짜 부모가 개차반이니 애들도 저래요.
    그리고 부모도 어린이집 번호는 저장되있을텐데
    핸드폰이면 더더욱 받았을테고. 저도 아이 원 보낸후는
    모르는번호라도 꼭 받아요.

  • 27. 티니
    '18.7.21 9:35 AM (211.36.xxx.199)

    다른 애들을 저 정도로 물고 다니는, 누가 봐도
    치료가 필요한 아이를 방치하면서 사과도 제대로 안하는
    가해부모와 애들만 두고 커피마시러 나가서
    애가 저 지경이 되도록 못 듣고 있던 교사들

    이 둘을 비난할 문제이지
    여기서 왜
    엄마가 왜 친구를 만나러 갔냐
    전화는 왜 못받았냐
    어린앨 왜 어린이집 맡기냐
    이런 말이 왜나와요

    그런 댓글 쓰면서
    피해자도 당할만 해서 당했으니 싸다,
    나는 어린애 어린이집에 안맡기고 전화도 잘받으니
    나는 내 애는 안전하다
    뭐 이런 자위를 하는건가요?
    성폭행 피해자들에게 왜 그 시간에 나다녔냐
    옷은 왜 그렇게 입고 왜 남자랑 술마셨냐
    당할만 하니 당한거다
    이런 말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제발 피해자 좀 몰아가지 마요
    그리고 저 엄마가 전업인지 맨날 애 맡기고
    놀러다니는 사람인지 뭔 사정이 있는지
    그걸 당신들이 어떻게 알아요

    남 비난하면 스스로의 품격이 올라가나요?
    제발 부끄러운줄 알아요 제발좀

  • 28. 밧데리
    '18.7.21 9:47 AM (39.7.xxx.101)

    어린이집에서 갑자기 열나고해서 전화해도
    절대로 안받는 사람도 있구요
    금방간다해놓고4시에오는엄마도 있어요
    상습인거 알면서도 전화해야하니
    어릴때부터 잘물고 때리고 꼬집고
    심한아이들있어요
    왜 자기공약 지킨다고 직업의 특수성을 배제한채
    탁상공론으로 하니 저런일도 생기지요

  • 29. ...
    '18.7.21 10:24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아이 너무 아프고 놀랐겠네요.
    아이 어린이집 왜 보내냐 친구 만나느라 전화 안받은 엄마 잘못이라는 사람은 뭔가요? 맞벌이하느라 애 보내고 회의중이라 전화안받으면 괜찮은건가요?

    자기공약 지킨다고 직업의 특수성을 배제한채
    탁상공론으로 하니 저런일도 생기지요 222222

    잠깐 뒤만 돌아있어도 사고가 생기는데
    보육교사 휴식시간 말도 안돼요.
    휴식 줬다고 한시간 더 늦게 퇴근한다면서요.

  • 30. ..
    '18.7.21 10:26 AM (110.11.xxx.130) - 삭제된댓글

    유치원 보내놓고도 핸드폰 항상 대기해야 되요. 아이키워보니 초중고 때도 다치거나 아파서 전화받고 데리러 가서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경우 종종 생겨서 항상 대기해야 되드라구요. 가해자 아이도 정상은 아닌듯 싶네요. 저지경이 될때까지 어린이집 선생님은 뭐했는지 ...

  • 31. ......
    '18.7.21 10:34 AM (118.176.xxx.128)

    친구 만나느라 전화도 못 받고 그런 것에 대한 죄의식은 하나도 없나 보죠. 남한테 자기 자식 맡겨 놓고 그 자식 잘못 되니 그저 남탓.
    16개월짜리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나요? 저는 정말 이해가 안 되요.
    육아 보조비를 어린이집 유치원 통해서만 주겠다고 했던 이명박 정책이 악마의 정책 같아요.

  • 32. 참 복잡하네요...
    '18.7.21 12:45 PM (220.73.xxx.20)

    애를 보다보면 잠깐 한눈 판 사이 별별 일이 다 일어나니...
    내가 내 애를 보고 있어도 사고 나서 다치고
    흉이 남기도 하거든요...
    어린이집 보내지 말고 엄마가 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애 보는 일은 잘해야 본전이에요

  • 33. dma
    '18.7.21 1:11 PM (175.193.xxx.106) - 삭제된댓글

    왜 16개월 아이를 어린이집 보냈냐고 궁금해하시는 분들께..
    요새, 어린이집 안보내고 애를 집에 끼고 있는 엄마 보면 다들 바보라고 그래요. 육아보조비가 나오는데 왜 안보내냐고.
    집에 좀 끼고 있어도 되는데 그럼 육아보조비 못 받고 손해보는 느낌이 돌 좀 지난 아이들도 요새는 다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 34.
    '18.7.21 1:12 PM (175.193.xxx.106) - 삭제된댓글

    왜 16개월 아이를 어린이집 보냈냐고 궁금해하시는 분들께..
    요새, 어린이집 안보내고 애를 집에 끼고 있는 엄마 보면 다들 '바보'라고 그래요. 육아보조비가 나오는데 왜 안보내냐고.
    저렇게 어린 아이는 사실 어린이집보다는.. 집에서 좀 엄마가 끼고 있어야 되는데 ...그럼 육아보조비 못 받고 손해보는 느낌이 돌 좀 지난 아이들도 요새는 다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 35.
    '18.7.21 1:13 PM (175.193.xxx.106)

    왜 16개월 아이를 어린이집 보냈냐고 궁금해하시는 분들께..
    요새, 어린이집 안보내고 애를 집에 끼고 있는 엄마 보면 다들 '바보'라고 그래요. 육아보조비가 나오는데 왜 안보내냐고.
    저렇게 어린 아이는 사실 어린이집보다는.. 집에서 좀 엄마가 끼고 있어야 되는데 ...그럼 육아보조비 못 받고 손해보는 느낌이 많이 든다네요. 주변에 엄마들 다들 보내는데 자기만 끼고 있는거 같아서.
    그래서 돌 좀 지난 아이들도 요새는 다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 36. 그깟
    '18.7.21 2:03 PM (182.230.xxx.146)

    돈이 뭐라고 애를 기관에 맡겨요?
    핑계에요 핑계

  • 37.
    '18.7.21 2:41 P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

    가해아이도ㅇ심리 치료가 필요해보이나 지금 23살이라면 21살에 임신 출산한 듯싶은데 16개월 아이 맡기고 친구랑 논다고 전화못받은 엄마두 철이 없네요. 일하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어린 연령 유아를 남의 손에 모르는 애기들하고 두게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말도 못하고. 어린이집보내고 쉬는건 좋은데 그럼 가까운데서 5분대기조로 전화 신경쓰고 놀아도 놀아야죠. 애만 불쌍하네요.

  • 38. 글쎄요
    '18.7.21 2:56 P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

    가해아이 심리 치료가 필요해보이나 지금 23살이라면 21살에 임신 출산한 듯싶은데 16개월 아이 맡기고 친구랑 논다고 전화못받은 엄마두 철이 없네요. 일하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어린 연령 유아를 남의 손에 모르는 애기들하고 두게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말도 못하고. 어린이집보내고 쉬는건 좋은데 그럼 가까운데서 5분대기조로 전화 신경쓰고 놀아도 놀아야죠. 애만 불쌍하네요. 인스타들어가 보니 작년 겨울 12월 즉 애기 9개월때도 그 해당어린이집에 다니고있었네요. 제가 나이먹어 그런가 전 36개월 채우고 보냈는데 애 둘을. 일도 안하면서 어떻게 9개월 영아를 어린이집에 보내죠? 전 이해가 안돼요 정말.

  • 39. ..
    '18.7.21 3:27 PM (110.70.xxx.81) - 삭제된댓글

    개처렁 남을 무는 저 애 부모는 자기애가 저렇게 무는 공격성을 갖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을거예요
    그리고 저 교사도 어느정도 알고 있었을거예요
    일차적으로 교사 부주의예요
    애들 낮잠시간에 자리를 비우면 안돼요
    휴게시간이라서 나간게 아닐걸요
    휴게시간에는 다른 보조교사등이 대체를 해주어야 되는거고요
    이차적으로 본인애가 다른 아이를 저 지경으로 만들었는데도 뻔뻔한 가해자엄마가 나쁜거죠

  • 40. 거참
    '18.7.21 4:36 PM (180.231.xxx.225)

    왜 여기서 엄마가 전화 못받은것과 어린이집에 보낸 것에 비난을???? 가해자 엄마세요? 애기를 저 지경이 되도록 문 아이와 그 뻔뻔함 엄마와 교사가 모두 책임이 있는 사항이고 그쪽을 비난해야지

  • 41. ..
    '18.7.21 4:56 PM (59.7.xxx.216) - 삭제된댓글

    거참 누가 그돈 아쉬워서 어린이집 보낸답니까?? 그돈 못받으면 바보라고 그러는 소리 상상이에요?카더라에요? 아니면 직접 대놓고 다수의 애엄마들한테 들은 소리에요?
    직접 댓글쓴이 귀로 수많은 애엄마들한테 어린이집 보조금 못받으면 바보라고해서 어린이집 보내요~라는 말 들은거 아니고 추측이나 어디 댓글로 읽은걸로 요즘엄마들~이라고 쓴거면 사실 아니니 지우시죠

  • 42. ㅇㅇ
    '18.7.21 6:26 PM (211.36.xxx.30)

    저 위에 정도껏이지 왜 보내냐 댓글 단 사람인데 전 무는 애 엄마한테 왜 보냈냐 말한 거예요

  • 43. ...
    '18.7.21 7:25 PM (211.204.xxx.9)

    글 자세히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일에 선생님 책임이 많이 커요
    선생님이 단순히 낮잠시간에 자리 비운것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 잠들고 선생님들 한명씩 나가면서
    저 아이(가해자) 기저귀만 갈아주고 재우지 않고 그냥 나갔다고 되어 있어요 (cctv 확인결과)
    보통 안 자는 아이가 있으면 재우던가
    다른 애들 깨울까봐 반에서 데리고 나오는데
    그냥 두고 나오니깐 이런 사고가 발생한거죠

    전 선생님들 책임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 44. 안타깝네요..
    '18.7.21 7:47 PM (117.111.xxx.24) - 삭제된댓글

    위의 어느 분 말씀처럼 보육교사 휴게시간 검토해보세요..
    휴게시간 안갖고 가졌다고 거짓 싸인 강요하는 어린이집
    법을 어기면 안되니까 휴게시간을 저렇게 무리하게 하는 어린이집..어느 곳 이 바람직한가요?

    사실 둘다 잘못이잖아요.

    사실 교사들은 점심시간 포함 9시간 근무할때에도
    점심시간 일하는거 수당동아니요,
    그냥 학교 선생님처럼 근무시간 인정해 퇴근 한 시간 빨라지는 거였어요.
    집에 가면 남자들처렁 휴식을 못하고 집안 일,육아까지 하는 보육교사들은..그야말로 한시간 빠른 퇴근이 절실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특별활동 시간과 낮잠 시간에 쉬래요. 한시간 일찍 퇴근하는건 불법이래요.
    휴게시간 안줘도 불법이래요..
    보조교사나 원장이 평소의 정원 2배를 보고 책잉은 담임이래요.
    넘넘 안타까운 이런 일 안생기도록,
    제발 어느 분야든! 현장의 소리를 들어보고 정책결정 해야합니다..
    보육교사 휴게시간 기사 댓글만 봐도 답 나오는데..
    현실과 동떨어자 정책들이 사고를 만들고 참사를 유발하네요..ㅠㅠ

  • 45. 안타깝네요..
    '18.7.21 7:49 PM (117.111.xxx.24)

    위의 어느 분 말씀처럼 보육교사 휴게시간 검토해보세요..
    휴게시간 안갖고 가졌다고 거짓 싸인 강요하는 어린이집
    법을 어기면 안되니까 휴게시간을 저렇게 무리하게 하는 어린이집..어느 곳 이 바람직한가요?

    사실 둘다 잘못이잖아요.

    사실 교사들은 점심시간 포함 9시간 근무할때에도
    점심시간 일하는거 수당을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학교 선생님처럼 근무시간 인정해 퇴근 한 시간 빨라지는 거였어요.
    집에 가면 남자들처렁 휴식을 못하고 집안 일,육아까지 하는 보육교사들은..그야말로 한시간 빠른 퇴근이 절실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특별활동 시간과 낮잠 시간에 쉬래요. 한시간 일찍 퇴근하는건 불법이래요.
    휴게시간 안줘도 불법이래요..
    보조교사나 원장이 평소의 정원 2배를 보고 책잉은 담임이래요.
    넘넘 안타까운 이런 일 안생기도록,
    제발 어느 분야든! 현장의 소리를 들어보고 정책결정 해야합니다..
    보육교사 휴게시간 기사 댓글만 봐도 답 나오는데..
    현실과 동떨어자 정책들이 사고를 만들고 참사를 유발하네요..ㅠㅠ

  • 46. 저 부모
    '18.7.21 8:20 PM (14.52.xxx.212)

    들도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유치원 보내는 엄마들은 점심 약속이 있을 경우는 유치원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해야 하고 당일치기 여행 같은 건 하지 말아야 해요. 이런 식으로 아이들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바로 갈 수

    있게요. 그리고 어디 나갈 땐 밧데리 충전은 필수이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보조배터리나 충전기 줄을 챙겨

    나가야죠.

    그 아빠도 그래요. 유치원에 보낼 땐 비상연락망으로 엄마 아빠 전화번호를 다 적어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번호라도 받아야 해요.

  • 47. ...
    '18.7.21 9:26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다 물린 다음에 전화한건데
    전화 잘 받았으면 안물렸겠어요?

    애둘 다 6살부터 유치원만 2년씩 보내고
    항상 유치원에서 전화올까 신경쓰며 키웠지만
    이번 일에 친구만나다가 전화 못받은 엄마 탓하는건
    이해불가네요.

  • 48.
    '18.7.21 10:30 PM (122.32.xxx.151)

    비난받아 마땅한 건 저 어린이집 교사들과 가해아이 부모라는건 누구나 동의하는 사실이구요

    같은 아가 엄마로써 16개월 아가를 어린이집에 맡겨놓고
    외출시 폰 배터리가 나가도 신경 안쓰고 태평하게 친구 만나고 있던 엄마도 이해가 안간다는건 또 별개의 얘기인거죠 ㅡㅡ;; 엄마 탓이라는게 아니구요

  • 49.
    '18.7.21 11:23 PM (122.44.xxx.3)

    무슨 탁상행정이에요.
    휴게시간 갖고 그 시간에 다른 교실서 쉬는거던데
    ㅡ잠자는 시간이요
    그시간에는 보조교사가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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