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이야말로 유전적 요인이 강한 영역인데
가창력도 타고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부모가 음역대도 한정적이고, 조금만 고음이라도 삑사리나는 정도의 유리성대라도
자식이 노래 엄청 잘하는 경우 보셨나요?
제 경험으로 미루어보자면 대부분 노래 잘하는 친구들 보면 부모님도 노래 한가닥씩 하시는 편이더라구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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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노래 정말 못하는데 자식은 노래 잘하기도 하나요?
ㅡㅡ 조회수 : 740
작성일 : 2018-07-20 23:54:25
IP : 122.35.xxx.1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21 12:06 AM (203.234.xxx.239) - 삭제된댓글저요.
저희 부모님 진심 노래 못하시는데 전 잘합니다.
대학때 운동권 가요제 전국대회 나가서 상도 받았어요.
그런데 저희 엄마는 평생 교회 다니며 찬송가 부르시지만
여전히 음정, 박자 전혀 다른 노래 부르세요.2. ᆞ
'18.7.21 12:25 AM (175.252.xxx.228) - 삭제된댓글가수 이선희씨는 딸은 노래 못한다고 본인이 그랬다는데요.
3. ᆢ
'18.7.21 12:25 AM (175.252.xxx.228) - 삭제된댓글가수 이선희씨는 딸은 노래 못한다고 본인이 그랬다던데요.
4. 우리 부부 노래는 못 하는 편인데
'18.7.21 3:19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아들은 언더그라운드 밴드의 리드보컬입니다.
5. 중2울딸래미
'18.7.21 9:33 AM (223.62.xxx.182)이번 음악수행평가 노래부르기 삑사리나서 25점 감점받았어요
제가 성적으로 갈구는 편이지만 이건 되려 미안하더라구요
제가 음치인지라 ㅜㅜ 하필이면 이건 딱 나를 닮아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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