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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공부못해도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ㅁㅁ 조회수 : 22,407
작성일 : 2018-07-20 17:50:12
요즘은 돈만 있으면 4년제 갑니다

전문대는 아무나 다 가는거구요. 반에서 꼴등해도 가요.

가려고만 하면 다 가요.


문제는 인서울인데 사실 인서울은 상위10% 인생들이라고 보시면 되요

학교에서 전체 10% 안에 못들면

사실 다 그게 그거에요.


반에서 10등이나 전체 꼴등이나 그게 그거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10%와 그 외 나머지들로 구분되는게 지금 학생들의 현실이죠


바꾸어말하면 나머지 90%의 아이들은 뭘하든 고졸이든 전문대졸이든

그냥 자기 밥벌이만 하고 살면 다 비슷비슷하다는 이야기도 된다는거죠


상위 10%에 대한 미련만 버린다면

공부 지지리도 못하는 당신의 아이는 아주 평범한 90%에 속하는거죠


그러니 걱정마세요.





IP : 119.75.xxx.11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20 5:51 PM (211.215.xxx.137)

    119.75네요

  • 2. ???
    '18.7.20 5:52 PM (117.111.xxx.145)

    아닌데요?;; 이건 무슨 논리;;

  • 3. 원글
    '18.7.20 5:52 PM (119.75.xxx.114)

    뭐라구요? 119.75라구요?

  • 4. 원글
    '18.7.20 5:53 PM (119.75.xxx.114)

    인서울 맞는데요

  • 5. ..
    '18.7.20 5:54 PM (175.118.xxx.15)

    넘의 아이피 절대 안외우는데 이 아이피 하나 딱 외웠네요ㅡ 82쿡 분란글 1위. 먹이주지 맙시다

  • 6. ㅇㅇ
    '18.7.20 5:58 PM (152.99.xxx.38)

    근데 아즈 틀린말은 아니에요. 아이피에 대한 편견을 지우고 보면 얼추 맞는 이야기임

  • 7.
    '18.7.20 5:59 PM (125.178.xxx.135)

    맞는 얘기죠.
    공부 못 하는 애들이 훨~~씬 더 많은 세상^^

  • 8. ㅋㅋㅋ
    '18.7.20 6:02 PM (211.178.xxx.25)

    이 분 전과가 많아 저까지도 아이피 외울 지경...근데 항상 틀린 얘기만 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 9. ㅇㅇ
    '18.7.20 6:02 PM (59.5.xxx.125) - 삭제된댓글

    82 거주 어그롭니다.
    정성껏 댓글주실분은 주세요.

  • 10.
    '18.7.20 6:02 PM (39.7.xxx.55)

    꼴등들의 정신승리죠
    10등이랑 똑같다는....
    10등이라도 해보려고 노력한 그 경험은 어디 안갑니다

  • 11. 119를 기쁘게
    '18.7.20 6:02 PM (211.215.xxx.107)

    하고싶은 분들은
    정성 댓글 다세요

  • 12. 그러니까
    '18.7.20 6:07 PM (175.213.xxx.182)

    애초에 공부 취미없는 애들은 일찌감치 가능하면 빨리 빨리 기술.장인쪽으로 파도록 가이드해주심 지 먹고 살길은 다 찾아가요. 굳이 대학 보낼 필요도 없어요.
    이상은 제가 천만번 동의하는 강남 스타강사 (친구남편)의 경험에 의한 주장입니다.

    그리고 전 오래전부터 울나라에 대졸 실업 세상이 작칠거라고 예상했어요. 그 많은 대졸자가 죄다 회사에 취업할만큼 대한민국에 직업이 화이트컬러들만 있나요?

  • 13. ..
    '18.7.20 6:12 PM (218.238.xxx.123)

    나머지 개뻘글은 모르겠고 돈 있으면 4년제 다 가는건 맞잖아요
    인서울이냐 아니냐 문제지
    동네 아줌마들도 그래요 애 힘들게 공부하라고 할거 뭐있냐
    차라리 우리가 돈 많이 모아서 나중에 애 어린이집 같은거 차려줘도 되지 않냐고

  • 14. 내주변에
    '18.7.20 6:21 PM (223.38.xxx.109)

    자기애는 공부 잘하고 노는 시간 자는 시간 다 자기 관리하에 있는 엄마가 다른이들에게 이렇게 말해요 애들한테 너무 공부공부 하지마라 성적에 연연하지마라 .. ㅋㅋ 이건 뭔 이중성인지.. 아님 자기애 잘하게 너희애는 계속 놀려라 뭐 이런건지.. 공부가 다는 아니어도 공부할때는 또 최선을 다해 공부해야죠 그리고 일해서 돈벌때는 또 열심히 돈 잘벌어야하구요

  • 15. 저는
    '18.7.20 6:29 PM (223.38.xxx.154)

    이분 말에 동의합니다
    공부만 봤을때 10프로에 들지 못하면 큰차이 없어요
    하지만 그 이후는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천양지차죠

  • 16. 고1 엄마
    '18.7.20 6:59 PM (122.43.xxx.247)

    정말인가요? 대학 보내신 분들 진짜에요??
    딸 성적이 반토막이라 너무 우울하고
    화나서 말 시키지 말라고 삐져 있어요. ㅜㅜ
    어차피 10프로 못 드는거 그냥 포기하고
    적성이 뭔지 모를 기술 찾아서 가르쳐야 되나요?
    앞이 깜깜ㅡㅡ

  • 17. 그런데
    '18.7.20 7:03 PM (99.225.xxx.125)

    슬픈건 10퍼센트 안에 들어봐야 별볼일 없다는거 ㅠㅠ
    나중에 보면 인서울 갔던 대부분의 아이들이나 나머지 90에 해당된 아이들이나 큰 차이가 없어요.그게 어찌보면 더 슬픔.

  • 18. ..
    '18.7.20 7:06 PM (221.164.xxx.72)

    차이가 있다고 보는데요.
    취업하는데 회사에서, 10프로 빼놓고는 거기서 거기이니 막 뽑자 그러나요?
    물론, 나중에 자기 하기 나름이라지만, 기본적인 바탕은 이미 청소년기에 형성된다고 봅니다.
    정신승리 하지말고 90프로 내에서도 상위가 될려고 해야지요,

  • 19. 윗님
    '18.7.20 7:15 PM (99.225.xxx.125)

    저는 대학에서 아이들 가르쳐요. 인서울 가보세요. '괜찮은곳'에 취업한 아이들 생각보다 얼마 안됩니다. 그 얘길하는거에요. 보면 마음이 아프죠. 그러다 나중에 아예 취업 포기하는 아이들도 있구요. 고등학교때까지 죽어라 했을 아이들인데 싶어서요. 스카이는 상황이 훨씬 좋지만 그 이하 인서울은 가서 또 상위권 아니면 참 애매해요. 그렇다고 눈을 확 낮추지도 못하고. 현실입니다.

  • 20. 나 역시 윗님
    '18.7.20 7:20 PM (221.164.xxx.72)

    안괜찮은 곳은 막 뽑나요?
    중소기업이라고 막 뽑는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거기도 치열합니다.
    대학에서 아이들 가르치시니 애들보고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중소기업에서도 제대로 자리 잡을려면....

  • 21. 무슨소리
    '18.7.20 7:29 PM (99.225.xxx.125)

    안괜찮은 곳은 막 뽑나요?
    중소기업이라고 막 뽑는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거기도 치열합니다.
    ????
    제 말을 이해 못하신듯. 인서울가도 또 좋은곳 가기는 어렵다. 라는 얘기에요.

  • 22. 어떤
    '18.7.20 7:35 PM (39.7.xxx.252)

    분이 119 치료라고 쓰셔서 저도 외우고 있는 아이피...ㅋㅋ

  • 23. ㅡㅡ
    '18.7.20 7:42 PM (119.70.xxx.204)

    맞는얘기예요
    서울대나와도 공무원준비하는세상
    문과는인서울해도 별볼일없는데
    인서울하기는 더럽게어렵죠
    일반고기준 전교5안에들어야돼요

  • 24. ....
    '18.7.20 7:48 PM (221.164.xxx.72)

    99.225님
    결론은요? 인서울해도 좋은데 가기 어려우니 공부에 너무 열올리지 말라는 애기??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해야지요.
    애가 대학을 가고자 하면, 또 대학을 갔으면 공부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맞고
    기술을 배우고자 하면 그 기술에 최선를 다해야지요.
    대학에서 가르치시면서 학생들에게, 어차피 좋은데 가는 사람은 소수이니 열심히 하지말라고 가르치시나요?
    그래서 님의 결론은요? 공부 안하는 애는 기술을 가르쳐라 입니까?
    좋은 곳 가는 애도 드물지만
    공부 안하는 애들 중에 기술 성실히 배우는 애도 극히 드뭅니다.

  • 25. 머리는 돌릴수록 좋아지는데
    '18.7.20 8:36 PM (110.70.xxx.171)

    그렇디ㅡ고 놔두면 하루 최저임금 받는 일 밖에 못하죠. 인력시장 나가거나 여자는 음식점 서빙

  • 26. 절실함
    '18.7.20 11:28 PM (79.184.xxx.115)

    저도 엄청 반성하고 있습니다 반성하고 아이들 사랑하니까 곧 극복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 공부로 잔소리로 인생 허비하지마세요 있을 때 사랑하고 헛바람에 빠지지 마세요 공부는 타고 나는 것이고 그것을 스스로 잡는 것도 아이 스스로 선택할 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엄마가 최로로 보면 그 아이는 최고가 됩니다 전술을 말하지 말고 전략을 말하세요 세상은 엄청 재미난 곳이라는 것을 엄마가 먼저 알아야 하고 그것을 자식에게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먹고 살 수 있다고 1% 기득권의 정책을 볼 줄 알면 당하지 않고 삽니다 인생 사기 당하지 마세요

  • 27. 아닌데요
    '18.7.20 11:32 PM (116.36.xxx.35)

    무슨 돈만 있으면 4년제를 가요
    전교 꼴찌도 전문대라니요
    경기도 1기 신도시 학부모인데요
    반에서 중간정도 하는 아이들 경기권 4년제 어려워요
    인서울 아니고.
    전문대도 인기있는 학교 과는 중간성적도 어려워하던데

  • 28. 오빠가
    '18.7.21 12:08 AM (220.121.xxx.57)

    고등학교 교사에요.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동의하는건 타고난 아이는 못따란다는거에요. 타고나지 않은 아이는 죽을듯이 해도 타고난 아이의 70프로 따라갈까 말까라는 거죠. 딱 보면 티난대요. 그냥 선생님이니까 학교니까 그 아이들에게 예의상 노력하라고 말 하는거지 그 아이들에게 그말이 아무 의미가 되지 못한다는걸 공부로 성공할 수없다는걸 선생들은 다 안대요.

  • 29. 동의
    '18.7.21 12:35 AM (119.197.xxx.240)

    저도 원글에 동의해요. 인문계 최상위권 아니면 그 이하는 사실 성적보다는 본인의 성향이나 주변 상황, 인맥이 따라 많이 좌우되요. 전문계 나와서도 성공할 애들은 다 성공합니다. 공부로 어차피 안되겠다 하면 바른 성격과 원만한 교우관계, 긍정적인 성품으로 키우시고 자신이 갈 길을 다양하게 고민하도록 키우시는 게 나아요. 최소한 부모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행복한 학창 시절을 보내면서 게임이나 도박(요즘 남고생들 많이 해요)에 빠지지만 않게 하시는게 더 중요할듯요.

  • 30. 저도 원글에
    '18.7.21 6:22 AM (95.94.xxx.73)

    저도 어차피 취직걱정 없는 대학 학과에 못보내게 생기면
    그때부터 아이가 좋앟는 일을 하게 하는게 성공에 가까울거라고 생각해요
    무슨일을 하든 그분야에서 10년을 열심히 하고나면
    그 분야에선 최고의 경지에 이르게 될겁니다
    최고의 경지라면
    어중간한 대학 나와서 어렵게 취직하고
    그나마 쉽게 또 짤리고 이런슬픔을 안겪어도 되는거죠
    게가다 본인이 좋아하는일을 선택했으니
    즐겁게 일할수 있을거구요

  • 31. 지금까지 본 바로는
    '18.7.21 7:41 AM (119.70.xxx.4)

    성적이 반에서 바닥이었던 친구들중 집이 엄청 잘살면 뭔가 어떻게 해서 서울 언저리 대학을 들어가서 그 후에도 잘 살게 된다거나 아니면 아예 유학을 가서 학벌 세탁을 하는거 둘 중의 하나던데요. 필리핀이나 다른 동남아말고 미국에도 돈 내고 온다면 받아줄 대학들이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 32. ㅇㅈ
    '18.7.21 8:10 AM (203.226.xxx.242)

    틀린말아니죠.
    그렇다고 맞는말도 아닌듯..
    ㅎㅎ

  • 33. 친구야
    '18.7.21 11:00 AM (175.209.xxx.2)

    부모부터 서울대 출신 교수인 제 친구 부부는 중학교때 큰아이 장래를 얼추 정해주더군요.
    공부머리 없고 관심 없는 아이한테 공부 죽어라 시킬 필요없다고...
    전문대 기술쪽 보내고 열심히 하라고 지금도 현장 알바 시켜요.
    학원비 안나간 돈으로 군대갔다오면 매장 하나 차려준다고...
    아들 졸업한 고3담임이 친구에게 감탄하더래요. 쉽지 않은 선택이지만 현명한 부모라고...

  • 34. 아...
    '18.7.21 11:20 AM (218.55.xxx.8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요즘은 가업을 물려받는 게 대세잖아요.
    거창한 사업이나 매장 뿐 아니라 재래시장 생선가게도 거의 물려받고 있어요. 학교 앞 조그마한 분식점도 그렇고요.
    금수저를 물려주지 못할 바엔 오랜 세월 피땀으로 작은 사업체 하나라도 일구어 놓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35. 맞아요
    '18.7.21 11:26 AM (58.236.xxx.205) - 삭제된댓글

    슬픈건 10퍼센트 안에 들어봐야 별볼일 없다는거 ㅠㅠ
    나중에 보면 인서울 갔던 대부분의 아이들이나 나머지 90에 해당된 아이들이나 큰 차이가 없어요.222222222
    아이 적성 찾아주는게
    멘토로서 부모가 할 제일 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로 애들 쥐어짜고 기죽이지 마시고
    쓸데없는 사교육비 낭비하느니
    그 돈으로
    아이에게 다양하게 배우고 체험하며 적성을 찾도록하는게 현명한 부모입니다.

  • 36. ㅇㅇ
    '18.7.21 1:41 PM (49.142.xxx.181)

    119 75 114 글에 정성 댓글좀 달지 마.. 바보들이야?

  • 37. dd
    '18.7.21 2:19 PM (14.52.xxx.252)

    왜요? 댓글 도움되는디요

  • 38. 제 경우
    '18.7.21 4:39 PM (119.194.xxx.220)

    딸 1등급 전문직 좀 벌고요.
    아들 5등급 그 아이 수준에 맞는 취직 쉬운 전국에서 가장 하위 삼년제 졸업 후 곧바로 취직.

    자랑글 아니라
    제가 먹고살기 힘들어 오로지 하나.
    대학 간판이 아니라 취업하기 쉬운 과를 선택했어요.

    아들 하는 짓이 맘에 안들어 하면
    제 친구들 왈,
    고대 나와서도 백만원 벌기 힘든 애도 많다고 절 위로하네요.ㅠㅠ

  • 39. 오늘도봄
    '18.7.21 5:06 PM (14.38.xxx.143)

    성의있게 댓글달려다
    아이피 119 보고 패스 합니다

  • 40. 그리고
    '18.7.21 5:24 PM (95.94.xxx.73)

    남의글에 댓글 달아라 달지마라 훈수 하시는분들
    그렇게 살지 마세요
    익명게시판 좋은글은 호응해주고
    거지같은글은 지나치고 하는거지
    애들 왕따놀이 하는것도 아니고
    남의 댓글들까지 컨트롤 하려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 보이는것 아세요?
    "심지어 바보들이야???"
    이런 인간형은 정말 더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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