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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밥 해먹는게 진짜 힘든일이었군요..

ㅇㅇ 조회수 : 21,384
작성일 : 2018-07-14 20:31:36
그래서 밥지옥이라고 하는거구나 ㅠㅠ
제가 오늘 3살아기 보면서 반찬 4가지 만들었는데
하루가 다갔어요....
먹는건 금방이고 ㅠㅠ
IP : 1.243.xxx.13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 모든 일이 다 그렇듯
    '18.7.14 8:35 PM (211.247.xxx.95)

    익숙해 지면 속도도 붙고 재미도 느껴집니다.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일이면서 나도 먹고 ㅎㅎ

  • 2. 갈수록 하기 싫어요
    '18.7.14 8:36 PM (125.188.xxx.154)

    재취업해서 그런지 이젠 부엌에서 동동거리는게 지겹고 싫어요

    저 모든걸 다 만들어먹고 제과제빵등 먹을거에 관련해서는 완벽하게 할려고 했었고 했었었눈데 이젠 지겹고 싫어요

    결혼한지 23년째거든요
    외식 배달음식 패스트푸드 반조리 등등 다 이용합니다
    가족들 건강에 신경쓰다 제몸뚱이가 병들겠더라구요

  • 3. ..
    '18.7.14 8:38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갈수록 하기 싫어요222222222

  • 4. ...
    '18.7.14 8:39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주말 아침부터 학원가는 고등 아이랑
    주말만은 늦잠 자고 싶다는 남편이랑 중등 아이
    식성은 다 달라서 하루에 각기 다른 메뉴로 7번까지
    차려줘본적 있어요.
    그나마 오늘은 점심 다같이 외식하고 4번으로 끝냈네요.
    요즘은 덥기도 하고 좀 간단하게 차리니 덜 힘들고
    평일엔 다들 한 끼만 먹어서 평일에 많이 쉬어두는 편이에요.
    이것도 한 때라길래 열심히 집밥해요.

  • 5. ..
    '18.7.14 8:40 PM (58.237.xxx.103)

    결혼한지 23년째거든요
    갈수록 하기 싫어요222222222

  • 6. 음.....
    '18.7.14 8:40 PM (117.111.xxx.6)

    아까 글 썼지만 전 아까 저녁하다가 남편이 시비 걸어서 다 버렸어요.. 아기 이유식까지 하느라 두 시간 재료 손질했는데 침대에 누워서 초딩 같이 그러는 게 너무 화나더라구요
    날이 더워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확 올라와서

  • 7. ㅠㅠ
    '18.7.14 8:43 PM (110.70.xxx.73)

    하는 것도 하는 거지만
    하기 전에 사와야 되잖아요.
    그것도 엄청 일이에요.

  • 8.
    '18.7.14 8:44 PM (110.12.xxx.137)

    저도33년째 인데 이제 지겹네요

  • 9. 그래도
    '18.7.14 8:46 PM (175.120.xxx.181)

    하루 만들면 며칠 먹잖아요
    외식, 배달 못 믿어요
    우리도 더운데 식당은 시원하게 조리할까요
    위생 심각할 듯
    김치로만 먹더라도 내 음식이 최고인듯요

  • 10. 지금도 반지옥인데
    '18.7.14 8:47 PM (1.243.xxx.134)

    와~~~~~~ ㅜㅜ

  • 11. 저는
    '18.7.14 8:47 PM (113.199.xxx.117) - 삭제된댓글

    맏이라서 어려서부터 밥해먹었어요 ㅜㅜ
    밥만 보면 경끼날지경..
    그런데 또 남편자식 맛있게 먹는거보면 안할수도 없고

    과학자들이 하루빨리 얄약 개발해주길 바래요 ㅋ
    먹으면 그음식 먹은거같은 느낌나는 신약요~

  • 12. ..
    '18.7.14 8:50 PM (101.235.xxx.42) - 삭제된댓글

    라면이래도 누가 해주면 정말 좋겠네요..ㅠ우리집은 도 남편이 외식을 싫어해서 더 힘드네요.

  • 13. ㅇㅇ
    '18.7.14 8:51 PM (39.7.xxx.196)

    그넘의 고기타령 지겹네요 ㅠ
    고기요리만 하면 쌈장에 발라줘도 맛있다해요.

  • 14. 하다보면 늘어요~
    '18.7.14 8:53 PM (58.231.xxx.66)

    외식 배달 밥 너무 비싸졌어요...글고 물립니다.
    다시 집밥으로 회귀 했어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건 아니에요..ㅎㅎㅎㅎ
    순두부 찌개를 만든다면...천원짜리 순두부액상스프를 사와서 넣는다. 입니다. ...ㅎㅎ 나가서 사먹는맛 납니다.
    돼지불고기 액상스프 사와서 돼지불고기감과 대파 마늘 양파 더 넣고 비빈다...끝. 나가서 외식맛 납니다.
    ㅎㅎㅎㅎ
    편해요.~

    아기 기르면서 하나 만들때 곰솥으로 많이 만들어서 플라스틱그릇에 조금씩 담아 냉동실에 얼리세요.
    무엇이든 다 얼렸다가 꺼내서 녹여도 다 괜찮아요.
    모든 음식 한번에 할 때 많이해서 냉동실에서 소분해서 넣었어요... 냉동식품 됩니다. 국. 스튜.스파게티 카레 등등 몽땅 다 괜찮습니다. 플라스틱 그릇들 작은거 많이 사다가 해보세요.

  • 15. 33년
    '18.7.14 8:57 PM (121.191.xxx.194)

    결혼 33주기 지났어요.
    지금도 맞벌이하지만 집밥해먹어요
    외식은 한달에 한번이나 할까.
    너무 잘하려고 하니 밥지옥 되는거예요.
    좀 소박하게 할수있는 만큼 해먹으면 밥천국이라 느낄것입니다

    전 반조리식품이나 위에 댓글처럼 액상스프 같은거 쓰면
    제 속이 불편하고 소화도 잘 안되요.
    솔직히 양념하는거 별로 힘든것도 아니고요.

  • 16. 저도
    '18.7.14 8:57 PM (124.49.xxx.246)

    27년차인데 간단한 국과 메인 요리는 하고 밑반찬은 사다 먹어요. 해도 되는데 힘만 들지 너무들 안먹으니 반이상 들락날락 하다 버려져요 동네 좀 깔끔한 반찬가게에서 두세가지 사다 일주일동안 먹어요. 예전에 곰국 감자탕 끊였는데 ㅠ요즘은 동네 맛집에서 가끔 2인분 사다 두끼 떼우구요. 대신 김치나 냉면소스 같은건 해먹구요.

  • 17.
    '18.7.14 9:00 PM (175.223.xxx.110)

    저는 평일 기본 5,6번 밥을 차리는데 미치겠더라구요ㅠ

  • 18. 문제는요
    '18.7.14 9:06 PM (1.243.xxx.134)

    남편이 새밥 새반찬을 원해요
    이틀지나면 물리다고... 아들도 이렇게 클까봐 두려윤데... ㅠ

  • 19. 마크툽툽
    '18.7.14 9:08 PM (110.9.xxx.42)

    그냥 오늘은 너무 덥네요ㅠㅠㅠ 밥하고 났더니 죽겠어요ㅠㅠ

  • 20. 원한다고
    '18.7.14 9:12 PM (175.223.xxx.161)

    다 되는 일인가요?
    주면주는대로 고맙게 먹을 일이지
    싫으면 직접 하라고 하세요

  • 21. 오늘
    '18.7.14 9:17 PM (182.225.xxx.13)

    한살림 냉면육수에 김치쫑쫑, 조미김 자른거에 야채넣고 도토리묵 넣은 묵밥 해먹었는데
    엄청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주부 20년차인데, 냉면육수 안내고 시판 활용하니 이렇게 간단하네요.ㅋ
    팁알려주신 분 넘 감사해요~~

  • 22. 식구들이
    '18.7.14 9:24 PM (125.188.xxx.154)

    입맛이 부담해야 가능하지 저희집처럼 까다로우면 소용없어요
    불평하면 굶기라고요? 식구들 셋을 어떻게 이깁니까.
    아무리 제가 직장맘이라도 기본적인 할일은 해야죠
    그래야 가족에게 당당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식구들이 한번올라온 음식은 다음끼니에 안먹습니다


    시판양념 시판육수등 이용 하는팁 아주 훌륭해요 저도 그렇게 바꾸었거든요
    진짜 훨 수월해졌어요
    전엔 육수니 양념장까지 다 만들었음요.. 내가 미쳤지....

  • 23. 윗님
    '18.7.14 9:47 PM (58.237.xxx.103)

    네, 많이 하세요. 얼마나 당당해질진 모르지만

  • 24. ㅇㅇ
    '18.7.14 9:57 PM (112.151.xxx.27)

    그냥 간단하게 해드세요.
    한 끼에 메인반찬 하나만 합니다
    어차피 밑반찬은 해놔도 잘 먹지도 않고요

  • 25. 유난스러운 입맛인 사람들
    '18.7.14 10:29 PM (68.129.xxx.197)

    맞춰주지 말고
    본인이 알아서 맞춰 해먹으라고 하셔야 해요.

  • 26. 아이고
    '18.7.14 10:48 PM (220.76.xxx.137)

    45년째 밥지옥에 살고 있어요 3시3끼니 밥이라면 진저리가쳐지고 실버타운 곳갈거에요

  • 27. 청소년들
    '18.7.14 10:52 PM (211.108.xxx.4)

    중딩 둘인데 학원시간 다르고 주말 시험기간에도 픽업에
    간식챙기기등 하루에 5-6번 차리는 경우도 있어요

    고딩 시험기간때 혹여 탈나서 시험 못볼까봐 집에서 솨화되는걸로 해준다는데..갈수록 하기싫은데 밥차리는 시간이 훨씬 많아져요

  • 28. 22년차
    '18.7.14 11:02 PM (222.108.xxx.6) - 삭제된댓글

    결혼후 지금까지 맞벌이고. 매일 도우미 오시거든요
    아이도 대학교 들어가 이제 그닥 도우미쓰지 않아도 되는데
    밥 밥 밥 ...
    주말 밥땜 에 아직도 도우미분 끊지 못하고 있네요
    점점 꼼작이 하기 싫어서
    주말용으로 밥 국 찌게 생선 고기 나물반찬 다 해놓고 가시는데.
    이젠 차려먹는것도 꾀가 납니다. ㅠㅠ
    집돌이 두남자땜에 집밥에서 못 헤어나오고 있네요 ㅠㅠ

  • 29. ...
    '18.7.15 1:22 AM (110.70.xxx.91) - 삭제된댓글

    3살 아기 있으면 아기는 최대한 엄마 음식 해주시되 어른들은 적당히 시판 양념이나 반조리식품도 써가면서 하세요. 여자가 요리로 스트레스 받아서 집안 분위기 엉망되는 거보단 그게 나아요.

  • 30.
    '18.7.15 2:19 AM (211.114.xxx.192)

    특히 열대야더위때는 하기싫어요

  • 31. 너무
    '18.7.15 5:00 AM (125.177.xxx.106)

    잘하려고 하지말고 되도록 원재료를 살려 간단히 하세요.
    예전 엄마 세대처럼 다듬고 삶고 무치고 복잡하게 하는게 아니라
    조리 시간을 단축하고 되도록 양념 많이 하지않고 원재료 맛 그대로
    간단히 하는 퓨전식이랄까 그렇게 하면 한결 쉬워요. 건강에도 오히려 좋구요.
    반찬 가짓수도 너무 많이 하지말구요. 세가지 정도면 충분해요.

  • 32. Pinga
    '18.7.15 9:43 AM (59.12.xxx.15)

    좀 간단하게 살아도 안죽어요.
    아침 최대한 간단하게 (빵이나 시리얼)
    점심이나 저녁은 외출할일 있으면 시간맞춰서 외식하고
    아니면 고기(삼겹살/한우) 구워먹으면 그다지 힘들지 않아요.
    그리고 식세기는 있어야 합니다.

  • 33. 밀빵
    '18.7.15 10:54 AM (58.234.xxx.170)

    살다보니 사람 능력이나 재능이 사람마다 다르더라고요. 집밥이 지옥인 사람들만 댓글 달겠죠. 친구들 봐도 요리 진짜 재능없는 사람 있어요.

  • 34. dd
    '18.7.15 11:11 AM (221.165.xxx.134)

    맞벌이인데 끼니까지 꼬박꼬박 정성스럽게 챙거야 당당하다니.......당당한 노예인가..

  • 35. 충격
    '18.7.15 11:27 AM (124.56.xxx.202)

    에고야. 왜 맞벌이까지하면서 요리해서 식구들 먹이는걸 아내인 자신의 기본일로 인식할까요? 또 그걸 해야 당당하다고 생각하니 도대체 이넘의 유교사회가 얼마나 여자들은 망쳤나 화가 날 지경이네요. 또 이런 말 하면 페미 어쩌고하려나. 참 남자들도 요리 다하고 설거지 다 합니다. 제발 한물간 슈퍼 우먼인척 좀 하지 마요!!

  • 36. 체력과 여건이
    '18.7.15 11:41 A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되고 요리도 잘하고 가족들 잘먹이면 좋죠 근데 요리적성없고 못하고 대강 먹는다고 당당하지 못할건 없는듯 각자 사는게 다르니

  • 37. 하늘내음
    '18.7.15 12:14 PM (118.217.xxx.52)

    식구들이
    '18.7.14 9:24 PM (125.188.xxx.154)
    입맛이 부담해야 가능하지 저희집처럼 까다로우면 소용없어요
    불평하면 굶기라고요? 식구들 셋을 어떻게 이깁니까.
    아무리 제가 직장맘이라도 기본적인 할일은 해야죠
    그래야 가족에게 당당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식구들이 한번올라온 음식은 다음끼니에 안먹습니다


    시판양념 시판육수등 이용 하는팁 아주 훌륭해요 저도 그렇게 바꾸었거든요
    진짜 훨 수월해졌어요
    전엔 육수니 양념장까지 다 만들었음요.. 내가 미쳤지....

    ***************************************************
    맞벌이인데 끼니까지 꼬박꼬박 정성스럽게 챙거야 당당하다니.......당당한 노예인가..222222222


    뇌구조가 문제가 있나?? 다큰성인이 자기밥도 못챙겨먹나요? 맞벌이인데도요??? 왜요????
    그걸 교육안시킨게 문제임을 자각도 못하고!
    그뒤수발 다드는 노예노릇해야 당당한거에요???

  • 38. ,,
    '18.7.15 12:27 PM (180.66.xxx.23) - 삭제된댓글

    초간단 한그릇 음식 위주로 해먹고요
    어려운 요리는 외식으로 하세요
    백종원 레시피 간단한거 많잔아요
    코스트코 불고기 사다 냉동실에 쟁여 놓으면
    이모 저모로 활용도가 높아요
    그거 하나면 몇가지 요리 뚝딱 나온답니다
    그리고 냉동밥도 괜찮고요
    육수 내고 하는거 번거로워요
    참치액젓 하나면
    미역국이나 소고기국등 계란찜 나물 무칠때도
    넣고 모든 요리에 사용하는데
    웬만큼 기본 평타 맛은 나오는거 같아요
    된장은 다담 된장이요
    그게 정말 요물 맛이 없을수가 없어요
    외식하러 나가는거보다 그리 간단히 먹음
    오히려 집에서 먹는게 더 편해요
    그리고 우린 잡곡밥 먹는데 밥하는것도 귀찮을때가
    있어요
    오뚜기 씻어나온쌀 그거 편해요
    씻을 필요도 없고
    그거 그냥 밥솥에 물 좀 넣고 쾌속 취사 누름
    15분만에 햇반 같이 고슬 고슬 맛있는 밥이 뚝딱 나온답니다

  • 39. ..
    '18.7.15 12:31 PM (180.66.xxx.23)

    초간단 한그릇 음식 위주로 해먹고요
    어려운 요리는 외식으로 하세요
    백종원 레시피 간단한거 많잔아요
    코스트코 불고기 사다 냉동실에 쟁여 놓으면
    이모 저모로 활용도가 높아요
    그거 하나면 몇가지 요리 뚝딱 나온답니다

    그리고 냉동밥도 괜찮고요
    코코 새우 냉동밥하고 낙지 냉동밥
    곤드레 냉동밥 먹어 봤는데
    냉동실에 쟁여 놨다가 후딱 하기 정말 좋아요
    요즘은
    풀무원 냉면도 금방 할수 있고요
    물냉면에 열무 김치만 좀 올림 웬만한
    냉면집 맛보다 훌륭해요
    비냉도 먹을만 하고요

    그리고 국 끓이고 할때
    육수 내는거 번거로워요
    참치액젓 하나면
    미역국이나 소고기국등 계란찜 나물 무칠때도
    넣고 모든 요리에 사용하는데
    웬만큼 기본 평타 맛은 나오는거 같아요
    된장찌게는 다담 된장 강추드려요
    그게 정말 요물 맛이 없을수가 없어요
    외식하러 나가는거보다 그리 간단히 먹음
    오히려 집에서 먹는게 더 편해요

    그리고 우린 잡곡밥 먹는데 밥하는것도 귀찮을때가
    있어요
    오뚜기 씻어나온쌀 그거 편해요
    씻을 필요도 없고
    그거 그냥 밥솥에 물 좀 넣고 쾌속 취사 누름
    15분만에 햇반 같이 고슬 고슬 맛있는 밥이 뚝딱 나온답니다

  • 40. ..
    '18.7.15 1:48 PM (110.10.xxx.157)

    밥 김치 정도만 직접 하고 밑반찬이나 국 찌개는 괜찮은 반찬가게 두어군데 발굴 해서
    적당히 돌아가며 사다 먹으면 편하고 비용도 더 들지도 않더군요.
    가끔 추가로 직접 반찬 한 두가지씩 만들기도 하구요.
    반찬가게 제대로 하는 곳 찾기 쉽지 않지만 다행히 근처에 두 곳 있다보니
    거기서 제일 질 괜찮은 반찬 두 세가지 두 집 이용 하면 장 봐다 일일이 하는 수고 없이 편하네요.

  • 41. 윗님...그 반찬가게 반찬들
    '18.7.15 2:33 PM (58.231.xxx.66)

    커~다란 비닐 봉다리 내지는 깡통에 담겨서 수입된대요......색재료 백호점 가 보세요....놀랐어요.
    아니 이런것도 ? 싶은것들 다양하게 대용량으로 팝니다.

    반찬가게 반찬 사먹지 마세요...집에서 되도록 만들어 드세요. 허접이라도, 부실해도 집반찬이 최고에요.

  • 42. 반찬을 4가지나?
    '18.7.15 3:10 PM (61.82.xxx.218)

    이 더운날 아기 키우면서 반찬을 4가지나 만드니 힘들죠.
    요리는 아기것만 한가지만 만들어 먹이고 어른반찬은 사드세요.
    요즘 인터넷 주문하면 배달 편하고, 비비고 반조리식품 잘 나오고, 아기 데리고 외식 힘드니 포장해오세요.

  • 43.
    '18.7.15 4:10 PM (106.253.xxx.94)

    58님ᆞ떼다 파는 반찬들도 메뉴 중 있어보였긴 한데 그런건 보거나 먹어봐도 금방 알겠어서 안사게 되더라구요ᆞ주방이 다 오픈 된 형태라 직접 만드는 메인들이 좀 있거든요ᆞ그런 반찬만 골라 오게 되네요ᆞ근데 저런 반찬가게가 정말 드물긴 해요ᆞ

  • 44.
    '18.7.15 5:54 PM (218.50.xxx.154)

    반찬 4개 하루반나절이라니.. 너무 심한데요. 설마 김치하셨어요?

  • 45. ..
    '18.7.15 6:02 PM (49.170.xxx.24)

    남편에게 다 맞춰줄 필요 없어요. 오히려 아기 있으니 남편이 집안일 육아 같이 해야죠.

  • 46. 조금
    '18.7.15 7:10 PM (175.121.xxx.207)

    전에 깻잎 김치 만들었어요
    지금은 삼계탕 끓이는 중이예요. 덥네요.
    그래도 식구들과 맛있게 먹음 행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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