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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되는 사람을 잘 관찰해보니

ㅇㅇ 조회수 : 29,161
작성일 : 2018-07-14 17:37:51

안될안 잘될잘 이라고


제가 관찰한 그래도 인생 잘살았다

과정과정 잘 넘겨 잘 자리잡고

커리어도 자녀교육도 잘 쌓은 분을 관찰을 해봤습니다.


오로지 능력만으로?

능력은 되지만 때나 운이 안좋은 사람도 많은데

저사람의 어떤 면이 복을 불러올까


직업은 교수, 여자 , 중년

자녀 둘다 명문대 입학,

자세히 관찰해 본결과

일단 말로 적을 만들지 않습니다.

말한마디로 학생이나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깊은 원한을 만들거나 감정을 절대 건드리지 않아요

한마디로 선을 잘 지킵니다.


일단 성실합니다.

그리고 어떤일을 실행할때 지나치게 생각을 많이해서

주저하거나 심하게 낙담하거나 하지 않고

일단 시도해 봅니다. 적극적이란 말은 넘치는거 같고

추진력이란 말도 넘 과한거 같고

다만 뒤로 물러나거나 움츠러 들지는 않아요


실행능력이 있어요

인생의 공리같은것들 열심히 하면 반드시 보답을 받는다든지 하는

누구나 아는 인생의 교훈? 공리같은것을

아주 단순하게  믿고 행한다고 해야 하나


그사람의 글을 보거나 대화내용을 보면

아예 병. 맛 제로입니다.

엉뚱한 생각, 병적인 생각자체를 안하는

아주 건강한 멘탈인거죠


그래도 종합해보면

지나치게 어둡거나 낙담하거나 원망하거나 하는 성격이 아닌 성격


그리고 가장 눈에 띄이는 장점은

선을 지키고 적을 만들지 않는다는거


저 단순해 보이는 장점이

대단한 미모도 아니고 뭐 교수니까 똑똑하지만

그쪽 계통 사람은 다 똑똑하니까

부잣집에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성공으로 이끈 바탕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IP : 61.101.xxx.67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변에 빽없이 출세한 사람들 많음
    '18.7.14 5:39 PM (112.161.xxx.58)

    남이 뭐라고 하든 남의 말, 남의 참견 신경 안쓰고 자기할일 딱부러지게 해요. 확실히 멘탈이 강한거죠. 경주마들이 달려나가는 모습이 전 연상되더라구요.

  • 2. ...
    '18.7.14 5:50 PM (222.236.xxx.117)

    그렇죠.. 성실성은 기본이고... 지나치게 어둡거나 낙담하거나 원망하거나 하는 성격이 아닌 성격 이건 진짜 공감가요.. 그렇게 원망하거나 낙담하거나 하는 경우는 잘 못본것 같아요... 소위 자기 힘으로 성공한 주변사람들을 봐두요..남들과의 관계도 선을 잘지키는거 같구요... 확실히 배울게 많고 자극도 많이 되고 하는것 같아요.. 근데 반대로... 원망 잘하고 매사 부정적인 사람들중에서도 성공한 사람들 있나요..??ㅋㅋ 제주변에는 이런사람들은 없는것 같아서 저런 유형도 성공하는 케이스 있나 싶어서 궁금해요..

  • 3. 공감해요
    '18.7.14 5:51 PM (175.124.xxx.102)

    대기업에서 일하는데 높은 자리에서 길게 가는 분들은 말로 적을 안 만들어요. 그리고 당면 과제가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극복하려 하고요. 말만 하지 않고 뭐 하나라도 일단 하는 것도 맞구요.

    이게 타고난 성격이면 복 받은 거고, 아니라면 길러야 조직에서 성공하는 것 같아요

  • 4. ..
    '18.7.14 5:53 PM (45.77.xxx.138) - 삭제된댓글

    그럼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그 교수 부모님의 직업과 학력은 어떤가요?
    친척 중에선 가방끈이 긴 사람 있나요?
    제가 본 경우들은 주변 학력의 영향력이 제일 커보여서요.

  • 5. ㅇㅇ
    '18.7.14 5:54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전혀요..아마 부모님은 대학 안나오신걸로 압니다.ㅎㅎ

  • 6. ...
    '18.7.14 5:57 PM (58.230.xxx.110)

    맞아요~
    안티가 적지요...
    두루두루 크게 튀지도 모나지도 않구요~

  • 7. 맞아요
    '18.7.14 6:07 PM (183.97.xxx.229)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나네요. '당신이 본인의 의견을 말하는 순간 적이 생긴다?" 뭐
    이런 내용이었어요. 즉 조용히 지켜보다 적당한 반응을 보이라는 것인데 쉽지 않지요.
    사람은 듣기 보다 말하는 것에 더 익숙하니까요. 한데요,
    너무 신중하고 적 하나도 없는 분들 무섭기도 해요. 부디 그 교수님 좋은 일도 많이 하셔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하시면 참 좋겠습니다.

  • 8. 듣고보니
    '18.7.14 6:11 PM (175.116.xxx.169)

    제가 아는 성공한 성공한 사람들도 그런듯해요.

  • 9. 25689
    '18.7.14 6:22 PM (175.209.xxx.47)

    그러네요~

  • 10. @@
    '18.7.14 6:25 PM (112.150.xxx.190)

    선을 지키고 적을 만들지 않는다

  • 11. ..
    '18.7.14 6:34 PM (180.66.xxx.74)

    정말 그러네요 학창시절부터 느꼈어요
    일단 감정을 격하게 드러내는 법이 없고
    선을 지키고 적을 만들지않고...

  • 12. 맞는듯
    '18.7.14 6:41 PM (59.5.xxx.239)

    이 글 읽고 지인들중 잘되고 잘풀리는 사람들 떠올려보니
    겉으로 보기에 적이없어요
    매사 적극적이진않지만 뒤로 물러서거나 움츠리지 않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걸 쉽게쉽게해요

  • 13. ...
    '18.7.14 6:45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누가 무례하게 굴 땐 조용하게 한 문장만 말하면 됩니다.
    시원하게 몇 문장 다하고 싶어도 한 문장만.
    그럼 상대방의 무례함도 제지되고 내 품위도 유지되고 같은 공간에 있는 제3자들도 덜 불편하고 괜찮아요.

  • 14. ...
    '18.7.14 6:57 PM (121.186.xxx.98)

    특히 직장에서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다른사람들의 말에
    왈가왈부하지않고 평정심을 잘 지키고 감정선을 잘 지키더라구요

  • 15. 잘되는것도
    '18.7.14 6:59 PM (119.70.xxx.204)

    사주를타고나야돼요

  • 16.
    '18.7.14 7:01 PM (211.244.xxx.238)

    트럼프는 예외인가요?

  • 17. ..
    '18.7.14 7:02 PM (49.169.xxx.133)

    적 안 만드는 거 중요해요..

  • 18. ......
    '18.7.14 7:22 PM (114.200.xxx.153)

    공감되는 것 같아요
    저도 잘되고싶어요!

  • 19. crack83
    '18.7.14 8:30 PM (58.237.xxx.222)

    공감합니다~단순하면서도 중요한 사실인거 같습니다.^^

  • 20. 그래도
    '18.7.14 8:51 PM (115.143.xxx.99)

    이상한 사람 하나 있으면 엄청 힘들게 돼요
    저도 60여년 살면서 지금 딱 한 사람 만나서 이미지 다 구기고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남들과 다르게 말하는 능력이 좋은 쪽과 반대인 사람은
    뇌구조가 어떻길레 그럴까요?
    여러 사람이 힘들어 하네요

  • 21. 오타
    '18.7.14 8:53 PM (115.143.xxx.99)

    오타ㅠㅠ. 어떻길래

  • 22. ..
    '18.7.14 9:05 PM (58.235.xxx.36)

    진짜 맞는말같아요
    근데 무례하게구는사람한테 어떤식으로 감정절제하고 원수안만들면서 딱한마디만할수있는지...그게진짜궁금하네요

  • 23. 그게 타고난 팔자죠
    '18.7.14 9:07 PM (73.182.xxx.146)

    남의말을 더 잘듣고 눈치 잘 볼줄 아는 성격이어야 말도 과유불급으로 적정선 지키면서 할수 있는거지..남 눈치보다.’자아’가 더 중요한 사람은 적 안만들고 절제하면서 살기 힘들어요. 타고난 성격과 환경이죠.

  • 24. . .
    '18.7.14 9:27 PM (118.222.xxx.107)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25. 어릴때
    '18.7.14 9:33 PM (124.59.xxx.56)

    전 어릴때부터 조용한 편이라 가만있는데 그렇게 괴롭히던데..
    제가 적을 안만들고 싶어도 만들수밖에 없는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하도 그런걸 겪다보니 피해의식이 생기지않을수 없는데.

    극복하려고 하면 가해자들이 하는말이..
    거봐 너 원래 우울하고 부정적인 인간이 너라는 식으로 모는..
    낙인을 찍는거죠.

  • 26. 잘될잘
    '18.7.14 9:39 PM (211.44.xxx.42)

    ... 그쪽 계통에 있는데 적 많은 교수들도 엄청 많습니다.
    불안해하고 조급한 사람,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람 다양하게 있음.

    한편으로 일이 잘 안 풀려서 위축된 사람들은 걸러지고,
    운이 계속 받쳐줘서 남아있는 사람들이니까 쭉 긍정적인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게 팩트인듯

  • 27. ㅇㅇ
    '18.7.14 9:57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그냥 겉에서 보면 적도 없고, 남의 말 안 하고 징징거리지도 않는 거 같지만,
    이너서클로 들어가면
    교수들끼리 패거리 싸움 없는 학교 없고요.
    그건 외국대학도 마찬가지.
    자기 세계 잘 알고 이해해줄 사람한테는 끝도 없이 징징거리고, 남 욕하고 합니다.

  • 28. ㅇㅇ
    '18.7.14 10:02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쓸데없는 적 안 만들고, 아무한테나 낙담하는 얘기 안 하는 거지,
    자기랑 비슷한 부류, 비슷한 집단 만나면 낙담 많이 하고, 뒷담화 하고 그럽니다.
    그 세계 내에서 적은 늘 있고요.
    교수 세계 뿐 아니라, 어느 집단이든 그래요.

  • 29. 분명
    '18.7.14 11:14 PM (1.235.xxx.175)

    어디가나 이너서클 적은 분명히 있겠지만 워낙 여교수 숫자도 적고 여교수 중에 결혼하고 애 둘 이상 낳은 사람들은 더 적고 그 애들이 잘 풀리는 경우도 더 적고 참 흔치 않은 조합에 성공(?)이네요. 주변에서 성공했다 평가 하는걸 보니 건강도 가진 것 같고요.

    좋은 관찰이에요

  • 30. malvern
    '18.7.14 11:14 PM (58.120.xxx.102)

    1.성실
    2.선을 지키고 적을 만들지 않기
    3.주저하거나 심하게 낙담하지 않기
    4.실행능력(인생의 기본교훈대로 추진)
    5. 건강한 멘탈(엉뚱한 생각,병적인 생각 제로)

    글로 써보니 쉬운 것 같은데 막상 그대로 실천할 생각을 해보니 어려울 것 같네요~

  • 31.
    '18.7.14 11:16 PM (211.108.xxx.9)

    성공하는 사람들의 성정, 태도.. 저장하고 잘 읽어볼게요. 적을 만들지 않고 실행력 있으며 긍정적이다. 생각해보게 하는 주제 감사해요.

  • 32. ....
    '18.7.14 11:56 PM (223.38.xxx.55)

    교과서적인 말이네요
    소시오는 상류계급에 많지 않나요

  • 33. 뻔한말
    '18.7.15 12:00 AM (175.223.xxx.83)

    교과서적인 말이네요22222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들만 댓글달았나보네.ㅋ
    ㅋㅋ

    실소가 나올정도로 뻔한말인데요.

  • 34. ..
    '18.7.15 12:32 AM (112.148.xxx.2)

    1.성실
    2.선을 지키고 적을 만들지 않기
    3.주저하거나 심하게 낙담하지 않기
    4.실행능력(인생의 기본교훈대로 추진)
    5. 건강한 멘탈(엉뚱한 생각,병적인 생각 제로)

    교과서적인 말이라기엔 이 다섯가지 중에 한두가지만 제대로해도 평균 이상은 됩니다.
    정말이에요.

  • 35. 마야주
    '18.7.15 12:55 AM (211.107.xxx.91)

    공감 백배...감사합니다^^

  • 36. 82
    '18.7.15 1:37 AM (175.223.xxx.60)

    82에서 간만에좋은얘기

  • 37.
    '18.7.15 1:52 AM (1.253.xxx.196)

    그냥 튀지 않는 성실한 사람 같은데요..
    모두에게 딱히 미움받지 않는 싶


    저는 성공의 의미가 성공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건 성공의 방법이라기보단
    인간관계에서 적당히 대처 하는 법 같아요..

  • 38. 뭔소리
    '18.7.15 2:07 AM (14.138.xxx.81)

    제 주변에 적도 있는 사람이 대성하던데
    케바케임

    지랄맞고 적 많은 사람도 성공해요

    고개 끄덕이는건 멘탈강한거랑 실천력~!

  • 39. ㅇㅇㅈ
    '18.7.15 2:19 AM (120.142.xxx.22)

    님이 보신 분은 내면적 외면적으로 다 성공하신 분인거구,
    진짜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많은 사람들이 외면적 성공은 인정이 되지만 내면적 성공은 아닌 것 같아요.
    정말 남 짓밟고 올라가는 사람들 인간 망종같은 사람들 많아요.

  • 40. ...
    '18.7.15 4:53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수단 방법 안가리고 비열하게 기회주의적으로 요령껏 재주 좋게 처신한 사람이 성공하는 법이라고 한다면 그 또란 동감 백배하지 않을런지 ... ㅠ

  • 41. ...
    '18.7.15 4:54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수단 방법 안가리고 비열하게 기회주의적으로 요령껏 재주 좋게 처신한 사람이 성공하는 법이라고 한다면 그 또한 깊이 동감하지 않을런지 ... ㅠ

  • 42. ㅋㅋ
    '18.7.15 6:32 AM (218.54.xxx.12)

    누가 아도 아니고 어도 아닌 대답을 하라더니
    옆에서 보면 속터지는 소리 하네요?
    주위 성공한 사람들 보니
    다 지 팔자던데
    무슨 좋은 글이래 ㅋㅋ

  • 43. 감사
    '18.7.15 7:05 AM (58.227.xxx.228)

    동감하고 갑니다~

  • 44. ㅇㅇ
    '18.7.15 7:12 AM (211.36.xxx.175)

    교과서적인 말?다 알아도 실천하는게 중요한데..
    누가 몰라서 안하나요?알아도 얼마나 실행하느냐인데 그만큼 인격적으로 수양이 된 사람인 거죠.

  • 45. 그냥
    '18.7.15 7:33 AM (1.234.xxx.114)

    전생에 복을지어 이생에 타고난거예요
    한마디로 팔자

  • 46. 성공
    '18.7.15 7:38 AM (58.227.xxx.75)

    맞는 것 같아요. 주변 돌아보니 기본적인 성실과 본인의 능력외에, 말을 아끼고 생각하며 하고( 적을 만들지 않음) 긍정적이네요.

  • 47. 성격이 팔자다.
    '18.7.15 7:44 AM (58.231.xxx.66)

    그렇게 타고 났기에 그리 된 것일뿐.
    근데 자식 잘되는 사람들 특징은 맞는듯...
    우리 부모가 사기꾼에게 돈을 뜯겨도...긍정적이었어요. 깊은 절망을 자식들에게 보인적이 없어요...
    본인들 스스로 감정절제를 잘하시고,,자식들에게 추한 꼴을 보이려고 하지 않았어요.
    부모에게 자식복도 있었고...

  • 48. 일단
    '18.7.15 8:05 AM (203.228.xxx.72)

    잘된다. . . 에 대한 기준이 모두 다른점.
    사람은 겉으로는 절대 그 마음을 알 수 없다는 점.
    하지만 분명한것은,
    현시대에 맞춤한 사람임에는 분명하다는 점.

  • 49. ㅡㅡ
    '18.7.15 8:06 AM (211.202.xxx.183)

    공감합니다

  • 50. . . .
    '18.7.15 8:31 AM (183.100.xxx.248)

    잘될잘님 댓글 깊이공감합니다

  • 51. 저 중에 말만 조심하고 살아도 될듯요
    '18.7.15 8:43 AM (121.167.xxx.243)

    말 비아냥대는 사람들 치고 잘되는 사람을 못봤어요

  • 52. 맞아요
    '18.7.15 8:46 AM (119.70.xxx.4)

    사촌들이 대부분 박사 교수인데요, 그중에 유난히 잘 나가는 오빠가 있어요. 임용도 좋은 학교에서 되었고 그 분야에서 제일 큰 학회장 하고 있고요. 뉴스에도 나오고요. 그런데 사촌들 중에 제일 공부가 별로였거든요. 그렇게 성공할 줄 몰랐는데 싶어서 생각해보면, 일단 성격이 진짜 무난해요, 모난 구석없이 다 그려러니 받아들이고 남의 욕을 안 하고요, 그리고 정말 성실해요. 뛰어난 점은 없지만 항상 열심히 하고 가족관계도 화목하고요.

  • 53. Pinga
    '18.7.15 9:47 AM (59.12.xxx.15)

    성공하는 사람들... 성격이 유하고 긍정적이고 성실합니다.
    약아빠진 사람들 성공할것 같은데, 인생은 장기전입니다.

  • 54. 와우
    '18.7.15 9:55 AM (125.177.xxx.217)

    본받고싶어 첨으로 저장합니다

  • 55. ㅎㅎ
    '18.7.15 10:41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계속 잘되니까 긍정적이고 성격도 유한거 아닐까요?
    안된 사람들은 계속 해도 해도 안되니까 부정적이고 모나는 성격이 된건 아닌지...
    그런 생각도 드네요..

  • 56. 좋은글
    '18.7.15 10:54 AM (175.119.xxx.167)

    좋은글 감사합니다~

  • 57. ...
    '18.7.15 11:01 AM (121.165.xxx.186)

    1.성실
    2.선을 지키고 적을 만들지 않기
    3.주저하거나 심하게 낙담하지 않기
    4.실행능력(인생의 기본교훈대로 추진)
    5. 건강한 멘탈(엉뚱한 생각,병적인 생각 제로)222

    이게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 누구도 하기 힘든 후회없는 인생의 비결이지요.
    아는 것은 쉬우나 실행은 무지 힘든..

  • 58. 나이들수록
    '18.7.15 12:30 PM (119.64.xxx.243)

    오래 살아볼수록 알게 되는게...
    교과서적인 말들이 정답이었다.더라구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맞는 말이예요^^

  • 59. ..
    '18.7.15 12:32 PM (175.192.xxx.5)

    제가봐도 맞는말씀깉아요

  • 60. ...
    '18.7.15 12:36 PM (222.239.xxx.231)

    재능이나 환경이 어느정도 받쳐주면 가능할거같네요

    말로 적 안 만들기
    무례하게 굴 땐 조용하게 한 문장만 말하기
    배웁니다

  • 61. 엄마
    '18.7.15 1:14 PM (211.59.xxx.161)

    맞아요 많이 공감
    하루하루 덤덤하게 살고
    유별떨지도 않고
    성실하고
    너무 공감됩니다

  • 62. 실제로는
    '18.7.15 1:32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그들만의 리그에선 적이 많을 수도 있어요
    그치만 평범한일상에서 만나는사람들과는 잘 지낼거에요

  • 63. ㅇ1ㄴ1
    '18.7.15 1:57 PM (27.81.xxx.167)

    모든 걸 남탓, 나라탓, 부자탓, 음모론이라고 하는 좌파적 인간만 안 되도 중간은 가죠..

  • 64. ..
    '18.7.15 2:35 PM (125.188.xxx.225)

    1.성실
    2.선을 지키고 적을 만들지 않기
    3.주저하거나 심하게 낙담하지 않기
    4.실행능력(인생의 기본교훈대로 추진)
    5. 건강한 멘탈(엉뚱한 생각,병적인 생각 제로


    공감해서 저장해요 감사!

  • 65. ㅁㅁ
    '18.7.15 3:34 PM (219.248.xxx.25)

    좋은 글들 많네요

  • 66. . .
    '18.7.15 4:43 PM (223.33.xxx.140)

    글쎄요. 제 생각엔 성공하면 없다가도 적이 생겨요.

  • 67. 충기잔대가리
    '18.7.15 5:40 PM (219.254.xxx.109)

    저는 공감안가요.성공한 사람 보면 백인백색.그리고 운대가 아주 잘맞아떨어졌구나 그런 결론이 먼저나요.
    그리고 저는 님이 말한 성격임에도 성공안했어요.성공한사람보면 운이 7할 나머지는 노력 .그리고 성공을 하면 없던 기운도 생겨요.그리고 성공한 사람옆에 있어보니 그 성공의 운이 나한테도 좀 오기도하더라구요.근데 그사람이 항상 일이 잘되진 않잖아요.성공했다고 생각해도 또 떨어질때가 있는데 그때 옆에있어보면 또 안좋은 기운? 그렇게나 멋지던 모습이 또 일이 안풀릴땐 똑같은 행동이 실패의 요인처럼 보일때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성공한 사람이 쭉 성공을 이어나가느냐의 문제...그걸 봐야겠죠.그걸 지속적으로 잇는다는건 분명 이유가 있는거구요

  • 68. ...
    '18.7.15 9:34 PM (180.224.xxx.141)

    선은 지키고 적 안만들기
    머리좋고 센스가 있는거예요
    사람에 대한 많은 경험이 없으면 실수도 있을거고
    이성적이고 보고배운 훈련도 있었겠죠
    요즘 정말정말 느끼는게 가정교육이 반이상 먹고간다고 생각해요

  • 69. ㅎㅎㅎ
    '18.7.16 10:38 AM (175.197.xxx.67)

    삼국지의 사마의가 이리 처신을 했지요 결국 그는 삼국을 통일하는 시금석을 쌓지요 좋은글 잘 봤습니다

  • 70. 감사
    '18.7.19 9:09 AM (211.215.xxx.18)

    좋은 글 감사해요

  • 71. 참고
    '23.10.9 12:46 AM (112.148.xxx.35)

    잘되는 사람은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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